움직임 제한을 보니 관절징후 검사시 비관절낭 패턴의 징후로 보이네요. 교통사고로 인한 whiplash injury 의심됨. 병원에서 대처 가 맞다고봄. 굳이 환자를 무섭게 공포신을 줄 이유가 없음. 쉬라고 하는거 보니 일단 쉬는게 맞다고 봄. 디스크 병변은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니!!
@@Phycato 직접 답글주셔서 감사해요~병원 3군데가니 1병원-엑스레이촬영 체외충겨파치료10분과 약간의 비용안받는 도수치료 스트레칭 2병원-엑스레이촬영 약물주사 3병원-엑스레이,초음파검사(이걸로 찢어지고 구멍이 보인다고),충격파만(물이 안차고 석회화가 아니라 주사는 지금 안맞아도된다) 이런 상황이에요 ㅎ 운동은 하는데 통증없는 뉴트럴그립으로 가슴이나 어깨쬐금(아님후면만 머신으로) ㅡ등운동은 풀다운말고 로우동작만 뉴트릴그립으로 하고 익어요 ㅠㅠ 그래서 자생한방갈까 그러네오
피카토님 안녕하세요 여기 댓글에 적으면 답을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는 답답함과 속상함이 너무 커서 몇자 적어봅니다 ㅠㅠ 전 19살에 캐치볼을 너무 먼거리에서 던지고나서 다음날 어깨가 너무 아파서 쓰질 못하고 그 상태로 두고 나서 시간이 지나서 갠찮아 지길래 현재 30살 까지 살아왔는데요 그 후로 어깨자체가 특정 동작에서 힘이 안들어가고 굉장히 불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원을 가서 mri 도 찍어 봤지만 회전근개라던지 딱히 별 이상은 없다는 결과만 받았습니다. 전 현재 저의 상태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증상을 해결할 수ㅜ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1. 팔과 겨드랑이 사이의 각이 벌어지면 굉장히 불안합니다. 예를들어서ㅜ벤치 프레스시 겨드랑이와 몸통 사이에 각도가 어깨가 불편한 쪽이 작습니다. 멀어질수록 불안해지고 힘이 안써집니다. 2. 견갑과 상완이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함께 움직입니다. 이런 증상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시에도 발생해서 아픈쪽 어깨가 부위가 엄청 빨리 지칩니다. 3. 어깨의 불안정과 독립성이 없어서 그런지 상체 운동에서 모두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가슴크기 어깨크기 등등.. 4. 팔을 올리는 동작에도 정상적인 팔과는 다르게 독립적 관절 움직임이 안되고 상완 견갑이 함께 움직인다거나 승모도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5. 팔이 몸통에서 멀어질 수록 불안함과 힘빠짐은 커집니다.. 6. 전거근 문제 부분 처럼 달랑거리는 느낌과 힘이 잡히지 않는 느낌도 납니다.. 그래서 상체 웨이트시 가슴운동을 해도 타겟팅을 하기 힘들고 어깨 운동을 해도 그 부분만 타겟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어깨 부분과 다르게 잡히지 않는느낌? 고립이 안되는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운동 시 열감과 약간에 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두근장두염 증상과 비슷하게 어깨 앞쪽 어깨랑 가슴근육 사이 뼈?인지 힘줄? 인지 모를곳이 피로감과 함께 아프네요. 하루이틀 쉬면 또 괜찮아 지구요 제가 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ㅠㅠ 이런 답이 힘들다면 전문적인 어떤 기관을 가봐야 진단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슺니다 ㅠㅠ
전 측만증과 역c자목에 근육이 잘 긴장되는 편인데 오래앉아있거나 전날 무리한 경우 목이 뻣뻣하고 흉쇄유돌근이랑 목쪽이 꽉눌린 느낌이들때 후두근쪽한쪽이 압박된 느낌과 머리가어지러운데요.이런 증상있을때는 늘 한쪽 눈이 흐려보이고 이명증상도 동반돼요. 영상 속 자세를 하니까 머리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한쪽이 어지러워요ㅠ 근육긴장때문일 수도 있나요? 이경우에도 응급인가요ㅜ?
ruclips.net/video/BRE2qfpoIVQ/видео.htmlsi=eOi8DPI1pfhsodPm
치료전 안정성검사는 필수죠^^
항상 재활영역에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도움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자세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뼈 사분위 검사네요.. 위험한 사인이라 민감하게 접근해야합니다 워낙 흔하지 않아사
이학적 검사를 이해해주시는 의사쌤들이, 대형병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그런 병원에서 일해보는게 꿈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찾기 힘든것같아요
ㅇㅈ합니다 진짜
@@Phycato 안녕하세요~ 제 도수치료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런 병원은 외국에서도 찾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ㅠ
경추척수증 있어면 가끔 어지러운경우가 있는데
움직임 제한을 보니 관절징후 검사시 비관절낭 패턴의 징후로 보이네요. 교통사고로 인한 whiplash injury 의심됨. 병원에서 대처 가 맞다고봄. 굳이 환자를 무섭게 공포신을 줄 이유가 없음. 쉬라고 하는거 보니 일단 쉬는게 맞다고 봄. 디스크 병변은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니!!
병원도..의사마다 잘보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복불복..
피카토님 손목 삼각섬유연골 손상 몇년째 고생인데 강화운동 문의합니다~~~~
손목 충분히 공부가 완료되면 만들어보겠습니다
@@Phycato 감사합니다~~~~
와 전문가도 저렇게 긴장하고 하시는 부위구나
재활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실수를 안하는 것!!
사고때매 일시적인거면 좋겠네요…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와 무섭네요.. 체크 안하고 진행했다가 큰 사고라도 나면 정말..😵😵
저도.. 피카토 역사상 처음으로 겨드랑이에 땀 흥건한 날이였답니다..
선생님한테 받으려면 어디 병원에 가야하나요
저는 병원은 아니고 대전에서 피카토 센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골동맥폐쇄증 검사 맞나요?
네 맞습니다!
저는 목검사 했을때 양쪽다 어지럽고 한쪽은 눈까지 잠깐 안보였었는데 나중에 머리쪽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요! 양쪽 양성이면..지금 이렇게 저와 대화하실 수가 없습니다... 전정기관이나 눈의 문제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Phycato 오히려 다행이네요!ㅎ 그럼 나중에 신경과를 가보면 되는걸까요. 자주 어지러운데 나중에 병원 가봐야겠어요.
어깨 초음파로 보이회전근 특히 극상근 파열 구멍도 조금 보인다는데요 커니셔닝케어 이런게ㅡ필요한가요? 충격파나 약물치료가 우선일까요?ㅜㅜ
우선
1. 휴식이 제일 중요하고 (어깨 스트래칭 절대 금지)
2. 도수치료로 골반 척추 교정 먼저 하세요
3. 어깨 상처가 아물면 그때 어깨재활 시작하세요
@@Phycato 직접 답글주셔서 감사해요~병원 3군데가니 1병원-엑스레이촬영 체외충겨파치료10분과 약간의 비용안받는 도수치료 스트레칭 2병원-엑스레이촬영 약물주사 3병원-엑스레이,초음파검사(이걸로 찢어지고 구멍이 보인다고),충격파만(물이 안차고 석회화가 아니라 주사는 지금 안맞아도된다) 이런 상황이에요 ㅎ 운동은 하는데 통증없는 뉴트럴그립으로 가슴이나 어깨쬐금(아님후면만 머신으로) ㅡ등운동은 풀다운말고 로우동작만 뉴트릴그립으로 하고 익어요 ㅠㅠ 그래서 자생한방갈까
그러네오
제가 밴치프레스 할 때 운동기구에 눕고 다리를 벌리면 엉덩이가 쥐가 나고 바닥에 다리 핀 체로 앉아서 양쪽으로 다리를 벌리면 엉덩이에 쥐가 나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물어봤다라..나같음 mri 무조건 찍어본다.
아마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Phycato 목숨은 하난데..안타깝네요ㅠ 저러다 혈전 생겨서 한쪽 막히는 상황오면 운좋게 살아도 뇌사..쩝
@@cospd혈전까지는 생기진 않을 겁니다ㅎㅎ
경각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 또조심!
내가 어깨가 아파 병원갔는데 물리치료하고 이쪽으로오라해서갔더니 손을 이리처리 틀고 너무아파 고함을?참으라고 죽는줄알았는데 진료비 계산하니 70000만 도수치료 함부로 받으면 안됩니다
MRI는 찍어보고 저 의사쌤이 저런말을 하는 거겠죠?? 사람이기도 하고 의사샘 스타일이나 성격에 따라 환자 처우가 다르니 좀 아쉽네요. 디테일하게 체크 해줬으면 99%가 괜찮다고 해도요.
요즘엔 확실한 증상 아니면 못찍는다고 아래 댓글 어느 구독자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들은 이학적 검사를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더
@@Phycato 과잉진료 한다고 컨플레인 거는 사람들.., 실제로 과잉진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 분이 피해 보시네요.
와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ㅋ Red flag 검사하나 안하고 틀어졌네요 또각 거의 80% 선생님들이 Red flag모를겁니다 ㅋ
저도 제가 아는 red flag 검사가 많지 않아서 모자람을 느꼈네요..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카토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럼 저렇게 어지러움이 있으신분들은 병원 무슨과를 가셔야 할까요? 병원에가셔서 어떤검사와 어떤 치료를 받는지 궁금해졌는데 혹시 전에 비슷한 증상이셨던분은 어떤 검사나 치료를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신경과를 가셔야 합니다! 그당시 근무했던 병원에서도 큰병원으로 인계해서 앞으로의 소식은 듣지 못했네요 😢
선생님 저런경우 상부경추 스페셜리스트 카이로프랙터도 안되는건가요?
국내에 몇없긴한데
일단 저 테스트에서 양성일 경우 관절을 건드는 것 자체가 금기증이기 때문에 무리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도 저런 증상이 보이면 안한다 할거 같은데...죽느냐 사느냐 갈리는 외과 수술 말고는 의료행위에서 모험을 할 필요가 없죠
@@jyc3554 오래전에 추골동맥 관련 상부경추 카이로프랙터가 교정으로 금새 좋아지게 했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여쭤본거에요. 엑스레이 엠알아이도 다 확인하고 진행했다고함
@@호돌77카이로로 '교정'을 한다는거에서 거르시면 됩니다.. 카이로 만으로 교정은 불가능합니다.
카이로를 '제대로' 배우신 분들은 실제로 c1 교정 전에 영상의 검사를 누워서 실시합니다. 그리고 교정이 들어갑니다.
위에 분이 카이로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신거 같은데, '제대로' 배우신 분들한테 받으시면 효과 있어요.
피카토님 안녕하세요 여기 댓글에 적으면 답을 달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는 답답함과 속상함이 너무 커서 몇자 적어봅니다 ㅠㅠ
전 19살에 캐치볼을 너무 먼거리에서 던지고나서 다음날 어깨가 너무 아파서 쓰질 못하고 그 상태로 두고 나서 시간이 지나서 갠찮아 지길래 현재 30살 까지 살아왔는데요 그 후로 어깨자체가 특정 동작에서 힘이 안들어가고 굉장히 불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병원을 가서 mri 도 찍어 봤지만 회전근개라던지 딱히 별 이상은 없다는 결과만 받았습니다.
전 현재 저의 상태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증상을 해결할 수ㅜ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1. 팔과 겨드랑이 사이의 각이 벌어지면 굉장히 불안합니다. 예를들어서ㅜ벤치 프레스시 겨드랑이와 몸통 사이에 각도가 어깨가 불편한 쪽이 작습니다. 멀어질수록 불안해지고 힘이 안써집니다.
2. 견갑과 상완이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함께 움직입니다. 이런 증상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시에도 발생해서 아픈쪽 어깨가 부위가 엄청 빨리 지칩니다.
3. 어깨의 불안정과 독립성이 없어서 그런지 상체 운동에서 모두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가슴크기 어깨크기 등등..
4. 팔을 올리는 동작에도 정상적인 팔과는 다르게 독립적 관절 움직임이 안되고 상완 견갑이 함께 움직인다거나 승모도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5. 팔이 몸통에서 멀어질 수록 불안함과 힘빠짐은 커집니다..
6. 전거근 문제 부분 처럼 달랑거리는 느낌과 힘이 잡히지 않는 느낌도 납니다.. 그래서 상체 웨이트시 가슴운동을 해도 타겟팅을 하기 힘들고 어깨 운동을 해도 그 부분만 타겟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어깨 부분과 다르게 잡히지 않는느낌? 고립이 안되는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운동 시 열감과 약간에 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두근장두염 증상과 비슷하게 어깨 앞쪽 어깨랑 가슴근육 사이 뼈?인지 힘줄? 인지 모를곳이 피로감과 함께 아프네요.
하루이틀 쉬면 또 괜찮아 지구요
제가 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ㅠㅠ 이런 답이 힘들다면 전문적인 어떤 기관을 가봐야 진단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슺니다 ㅠㅠ
대학병원도 최소 3군데는 가봐야해요
맞습니다!
추골동맥의 문제인 듯 싶네요 ㄷㄷ 목 안정성 검사는 필수!!
추골동맥 맞을 것 같습니다!
전 측만증과 역c자목에 근육이 잘 긴장되는 편인데 오래앉아있거나 전날 무리한 경우 목이 뻣뻣하고 흉쇄유돌근이랑 목쪽이 꽉눌린 느낌이들때 후두근쪽한쪽이 압박된 느낌과 머리가어지러운데요.이런 증상있을때는 늘 한쪽 눈이 흐려보이고 이명증상도 동반돼요. 영상 속 자세를 하니까 머리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한쪽이 어지러워요ㅠ 근육긴장때문일 수도 있나요? 이경우에도 응급인가요ㅜ?
아니 내가 MRI 찍겠다는데 왜 지켜보자는거지? 딴데는 과잉진찰 할려고 안달이든데. 강력하게 찍어보자고 했어야죠.
MRI 건강보험 적용범위가 축소되서 이제 명확한 증상없이는 못찍게 바뀜. 과거 기조가 만약을 위한 검사였다면 지금은 확인을 위한 검사. 자비로 찍을순 있으나 환자가 그럴 의지까진 없나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편 보러가기
ruclips.net/video/eLlyJU3akPM/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