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올해 2월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체한 것 같다고 하시면서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얼마전 코로나 앓으셨던터라 가족 아무도 심장 문제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제가 이걸 전에 봤더라면.. 엄마한테 오늘은 밥 좀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볼게 아니라 집에 가서 억지로라도 모시고 병원을 갔더라면.. 엄마 너무 미안해 어제도 꿈에 나오고 요즘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심장혈관센터에서 근무중인 현직자입니다. 모두가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직접 겪지 않는이상 심근경색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어떤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모르는 사람이 다수인데 이 영상 하나로 모두가 알기쉽게 시청하고 유심히 봤을거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간 것 처럼 강의듣는 기분으로 영상 하나도 스킵하지않고 끝까지봤네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것 처럼 저희는 24시간 항시대기 중입니다. 골든타임이 중요하기에 밤낮새벽 가리지않고 늘 대기하고 있으며 ST elevation MI로 오시는 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보신바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지체없이 119불러서 큰병원으로 가십시오.. 전국에 있는 심장내과 교수님과 직원들이 언제든 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주십시오. 유익하고 정말 도움되는 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즤 아부지 심근경색으로 가슴부여잡기 전 한 1년간 어깨 결리시다고 늘 건부항 떠달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어느 더운 여름날 식은땀 엄청 흘리시면서 심장이 쪼이듯 아픈데 심하게 체한것같기도 하다시며 엄청 괴로워하셨어요 그래서 응급실가자고 하니 두려우셨는지 안가시겠다는거 억지로 차에 태웠는데 차안에서 계속 토하셨어요. 병원 주차장에서도 그냥 체한거같다고 잠깐만 있어보자고 자꾸 버티셔서 난감했지만 설득해서 응급실가서 증상 말하니 어떤 알약을 주셨고 그거 먹고 괜찮아지는거면 심근경색증상이라고.. 결국 스텐트 시술하시고 꾸준히 병원 다니시고 약드시며 잘 지내고계세요. 그게 지금 벌써 6년됐네요..아 첫줄에 어깨 부항 이야기를 한 건 스텐시술 받은 이후로 단 한번도 어깨 아프다는 말씀이 없으셔서 써봤습니다. 그때 진짜 119를 불렀어야했다는걸 그 후에야 깨닫고 작년 여름..119를 불러야 할 일이 생겼었습니다..ㅠ 아부지께서 절 힘겹게 부르시기에 가보니 화장실 앞에서 하얗게 질린채로 또 식은땀에 입은 옷이 흠뻑 젖어서 쓰러져계신거예요. 그러다가 손가락으로 입안을 찔러넣으며 억지로 뭔갈 토해내려고 하시더라구요 바가지 달라고 하셔서 거의 한 바가지 가득 토해내셨어요 아니 아까까지 괜찮았는데 뭐 드셨냐니까 짜먹는 가래제거 감기약을 한 10분전에 드셨다더라구요 평소 감기약 알러지가 있으신대 알약이 아니고 짜먹는 제형의 단지 가래 제거약이라고만 생각하고 드신거죠..ㅠㅜ 네.. 이번엔 급성 아낙필락시스 쇼크였습니다. 119부르겠다니 또 말리십니다. 평소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시는 분인데 꼭 생명이 왔다갔다할땐 안가시려하는걸 알게됐으니 주저없이 119를 불렀습니다. 119대원분이 오셔서 혈압재는데 혈압이 있는대로 떨어져서 너무 위험하시다고 혈압 높이는 주사 놓고 수액 달고 급히 또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다행히 아부지가 집에서 억지로 약을 토해내셨어서 병원 가서는 수액 6시간 맞으시고 그날 바로 퇴원하셨어요. 의사쌤이 아버님 돌아가실뻔했다고ㅜㅜ 휴.. 아부지.. 내가 식겁해서 먼저 죽겠다..ㅠㅠ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ㅜ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이 영상을 봤더라면 달라졌을까...싶네요.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시기전에 약간의 답답함과 두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셨었어요. 60대에, 식습관도 굉장히 건강하셨지만 조영술을 해보니 혈관이 안좋고, 이미 중요한 혈관 하나는 꽉 막혀있던 상황이었어요. 골든타임에 도착해서 바로 소생실로 들어가서 모든 의료진 분들께서 노력해주셨지만...2시간만에 보내드리게됐습니다... 응급실을 가기전에 동네 큰병원을 먼저 가보겠다 완강히 말씀하셔서 그곳에서 약처방을 받고 괜찮아진 것 같다 하셨지만 아니었어요. 꼭 평소의 부모님과 조금이라도 뭔가가 다르다면 큰병원에, 혹은 응급실에 꼭 가보시길 부탁드려요. 자주 들여다봐주세요. 그리고 자식의 마음으로 몇자 적어보자면, 부모님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려요. 아프시다면 아주 조그만거라도 주변 사람, 특히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아프시면 꼭 병원에 가시고, 너무 무서워 마셔요. 부모님이 얼마나 아프셔도 곁을 지키는게 자식된 도리고 길러주신 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 벌면 됩니다. 이정도면 괜찮아 라고 생각 말아주셔요. 제가 그때 엄마에게 더 강하게 말해서 응급실로 모셨다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로 하루를 살고있습니다. 감정적인 글 죄송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사셨음 좋겠습니다.
@ Moment BB 힘내세요. 제가 엄마의 마음으로 부족하게나마 제 생각을 조금 나눠본다면 어머님은 그래도 자녀분 고생 많이 안하게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셨을거 같아요. 어머님과 행복했던 기억들만 많이 생각해주세요. 어머님도 분명 좋은 기억들만 갖고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미소짓고 계실거에요!
진짜 단순히 체한줄만 알았는데... 잘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응급실 갔는데 급성심근경색.... 통증 발생 3시간만에 병원가서 그런지 진짜 의학드라마 보는줄...순환기 과장님 오고 응급실에서 난리나고 했었던기억이... 다행히 스탠트 시술받고 살아났습니다. 새 삶을 살고있어요 ... 담배끊고 화도 안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찾아오는 환자만 돌보지 않고 이런 대단한 재능 기부로 의학상식이 부족한 일반 사람들에게 예방에 대한 설명을 눈높이에 맞게 간단히 요점을 말씀해 주시니 더 쉽게 이해가 가네요. 정말 필요한 응급 대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증상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필요한 대처를 못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을 보신 경험도 많으셔서 더 안타깝게 생각하셔서 이런 예방과 대응법을 알려주신듯 하네요. 최대한 많은분들이 이영상을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빠가 급성심근경색이었어요 그날 체한 것 같다고 약사오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보고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병원가자고 했는데 아빠는 멀쩡하고 체한거라고 병원안간다고 버티다 엄마가 억지로 택시불러서 데려갔어요 가자마자 바로 중환자실로 직행하고 다행히 수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집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아빠를 살렸네요 ㅎㅎㅎ 의사선생님도 엄마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셨다는,,,
저희 아버지도 갑자기 체한것같이 가슴아프다고 했다고 쓰러누워지셔서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일반 내과갓더니 식중독같다고 했다가 나아지질않아서 종합병원갔더니 바로 큰병원가라고해서 아주대병원갔더니 수술못한다그래서 구급차타고 삼성서울병원갔더니 급성심근경색이래서 이미 괴사가 진행됐다해서 중환자실에서 있다가 기도하고 결국 9시간 수술해서 다행히 회복하셨어요 진짜 돌아가실줄도 모른다는생각에 거의 몇주를 엄마랑 병원 주차장 차에서 자면서 초조해했었네요 ... 엄마가 병원가자고 안했으면 골든 타임놓쳤었을거에요 ㅠㅠㅠ
내과병원에 근무 했었어요. 환자 한 분이 내원해서 명치쪽이 너무 아프다고 내시경 원하셔서 준비하고 전 검사인 심전도를 제가 찍었는데, 파형이 제가 딱 책에서 배운 전형적인 심근경색파형인거에요. 그래서 원장님께 바로 노티하고 심전도 판독하시더니 바로 택시타고 근처 대학병원가시라고 바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보낸 병원에서 피드백 보내준거 봤더니 잘 치료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시작-i9w난 엄마가 심장 멎어 돌아가심. 그 시간에 집에 없었던게 한. 구급대원이 숨도 잘 못쉬는 엄마를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내려갔고 바로 숨이 멎으셔서 내가 응급실 뛰어 갔을 땐, 이미 뇌사 상태셨음😢 거의 20년 전이지만 지금도 그날 아침에 나가는 날 보던 엄마의 눈빛이 생생하게 기억나...좀 슬픔이 느껴졌던😢 가슴이 에려 옴😭
현재 흉부외과 간호사입니다!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이제야 퇴근해서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봤는데 일반인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요ㅠㅠㅠ 여러분 가벼운 증상이라도 심장아픈건 절대 그냥 넘기지마세요 처방받은 니트로글리세린이 있다면 꼭 들고다니시구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용
명강의 아주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2016년 1월 출근 전에 체한 듯한 증상으로 역류성 식도염인가 생각했지만 출근을 미루고 근처 대학병원에 가니 협심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스탠트나 시술을 하지는 않았고 그 이후 약을 매일 먹고 있는데 이후로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2번이나 쓰러졌고 1번은 흉통이 있어서 또 응급실을 갔습니다. 이후 병원을 바꿔서 검사를 다시 받고 진단은 비슷하게 나왔고 약도 비슷하나 약먹는 시간을 바꿔 주시더군요. 담배는 완전히 끊은지 만 5년이 넘었고 술도 거의 안먹다시피 줄였습니다. 운동도 하고 꾸준히 관리해서 최근 병원 진료에 약을 좀 줄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담배는 진짜 끊으시길 권장합니다.
엄마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마 일찍병원에 갔다면 살았을텐데.. 트라우마로 남아 증상에 대해 공부를 했었는데 동생이 어느날 밤에 체한것같다고 해서 뭔가 이상했는데 새벽에 등이 아프다고 근육통인것같다고 해서 지체없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대동맥박리였네요 누구에거도 말하지 못하는 제 아픈 추억 덕분에 동생을 살렸습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 병원미루지마시고 무조건가세요 판단는 의사,간호사 선생님들이 해주십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시청해야할 영상! 이영상으로 구독자분들중 분명 생명을 건지신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현직 의사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건강정보에 기반둔 직접 공부하시고 노력해서 만들어주신 영상들 너무나 도움되고 감사하고 음모론에 현혹 안될듯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모시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신 의사 선생님 넘 므찌십니다! 제 친정 아버지는 92세였는데 새벽2시에 숨을 못 쉬겠다며 전화를 하셔서 cctv를 보니 침을 계속 뱉으시고 계셨고 119를 불렀습니다. 5분만에 도착했지만 아버지는 그 사이에 의식을 잃으셨고 CPR 하면서 큰 병원 도착 잠깐 살아나시는 듯했다가 결국 돌아가셨어요. 너무 허망하게 가셔서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협심증,심근경색 무섭습니다.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이버에 98000원.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줄 겁니다. 네이버에 98000원.
3일전 이 영상보고 어제 저녁 야간에 빵을 먹다 뭔가 체한거처럼 불편했는데 가슴까지 두근거리고 호흡이 힘들어지고 이마에서 땀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선생님 영상 떠올려서 바로 119신고하고 5분후 도착해서 중대병원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큰 일은 아니고 잠시 우판막쪽 혈액이속이 느렸던 현상이라고 해서 자주있는 일이라 합니다. 사실 어제 아침 성모병원 심혈관과 예약하고 다음주 화요일 진료인데 그때까지 못기다릴거 같아서요. 일단 혼자사는데 5분후 도착해서 응급차에 실리니 안심이 무지 됩니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거. 119나 응급실 입장에서는 아주 위급한 사람 구한건 아니지만 전 의료지식이 없기에 고령도 아니지만 이런게 선듯선듯 무섭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진료받고 고지혈증약 반드시 챙겨먹을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매일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거 같다하셨고 자주 쓰러져서 응급실에 수시로 갔었구요.. 어머니를 집에서 몇년 모시 다가 중환자실 가셨을땐 이삼일안에 돌아가실 꺼라고 했었는데 1년 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지금 후회되는건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많이 아팠을 엄마께 잘해 드리다가도 가끔씩 짜증도 내고 모진말을 했던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고 너무 미안하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왜그랬을까요?..생각할수록 눈물만 나오네요.. 엄마~.!.. 너무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저도 심정지왔어 죽었다가 살았어요.제가 전화를 하고 중간에서 119랑 만나기로 한장소에서 도착하자마자 심정지로 쓰러져지고 119도 5분내로 도착했다네요 .전 119차안에서 의식이 돌아왔고 머리만 깨어있고 눈은 보이지않고 가슴은 너무 아팠고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면서 심호흡을 스스로 하면 한참후 병원도착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볼려고해도 눈에보이는거는 희미한 물체만보이고 시술이 시작되고 사타구니혈관으로 무언가 들어오는데 소릴질렀어요 우와 그후 선생님들께서 박수치고 기쁘하시는 소리가 들리자 가슴이 편해졌어요. 관상동맹 하나가 막혔다네요. 모든게 운이 좋아 시간타임이 잘 맞아 운 좋게 살았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재능기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핵심정리 설명이 진짜 너무 깔끔 최고예요! 선생님을 직접 뵙고 진료받을수있는 사람들은 한정적일텐데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전국의~ 전세계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께 진료를 받을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건강관리 열심히하고 있답니다 ^^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우리 아빠 돌아가신지 아직 한 달이 안되었네요.. 평소 병원도 잘 안가려 하시고, 전부터 위가 안좋다 하셔서 속이 답답하다 하셔도 그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가 안좋으신줄로만 알고 매일 위약만 달고 사셨어요. 부검의 말로는 이미 중증이셨다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생기셨는지 밥도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셨는데.. 멀리 떨어져 살아서 아빠 손 이끌고 병원 한 번 데려가지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진작 이런 질환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하는 제 무지함에 대한 후회와 죄스러움도 크네요.. 친할아버지께서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하셨는데 가족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이면 환갑이었을 우리아빠.. 이미 지나고나서 하는 후회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이제라도 잘 알아보고 숙지하여 남은 가족과 제 건강 잘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이버에 98000원.
5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으로 심근경색 당시의 증상을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1) 체한 것처럼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서 식은땀이 미친 듯이 흐릅니다. 체한 증상과 다른 점은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가 아프고 설사 증세는 없습니다. (이 증상은 금방 사라집니다.) 2) 아랫 턱 전체에 뻐근한 통증이 퍼지면서 목 전체로 화상 입는 것처럼 열이 확 오르며 뜨거워졌습니다. (이 증상도 금방 사라집니다.) 3) 그리고 곧바로 왼쪽 겨드랑이 아랫 쪽부터 왼쪽 가슴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과 꽉 움켜쥐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4) 근데 이 통증이 20여분 정도 유지되다가 사라지고, 한 30여분 정도 멀쩡하더니 또 통증이 몰려오고....(이 증상은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통증이 시작된 지 2~3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야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통증이 잠시 가라앉은 틈을 타 집 근처 병원으로 제발로 걸어갔습니다. 정말 천운이었던게 대낮에 발병했었고, 찾아간 병원의 선생님이 심장전문의 출신이셨습니다. 심전도검사 결과지 보시더니 바로 119불러서 종합병원으로 저를 보내주셨습니다. 퇴원 후 외래진료보러 가서 심장괴사가 많이 있는지 여쭤봤더니, 운 좋게도 괴사가 거의 없고, 심장기능이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 지인은 자다가 가슴통증을 느껴서 깼는데, 와이프 되시는 분이 아침 일찍 병원에 가자고 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새벽에 위와 비슷한 통증이 발생하시면 무조건 119 부르셔야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내려와 일반병실로 옮겨져서 병원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을 때, 로비에서 환자복 입고 앉아계신 분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심근경색으로 3번째 실려 오신 분, 4번째 실려 오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만큼 심근경색은 재발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운 좋게 스텐트를 시술하고 살아났으면 금주, 금연, 운동, 음식 조절, 혈압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우리 남편 30대 중반 때 심근경색 시술 받으러 제발로 병원 갔는데 의사가 평생운 다 썼다함. 심장 CT 찍어보니 99% 혈관 막혀있어서 바로 대학병원 가고 스텐트 시술 들어감. 그때 증상이 계단오를 때, 빨리걸을 때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다고 중간중간 쉬었었음. 밥먹으면 심장 아래 옆구리가 체한 것 같이 답답하다고 했고 등도 자주 아파했음. 근데 저런 증상들이 쉬면 금방 괜찮아져서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심근경색 진단받음. 콜레스테롤 높고 저런 증상 있음 ct찍는게 좋은 것 같음
저는 대학병원 내과교수 10년차인데, 이분 영상에 매우 감사합니다. 딩요채널 초기부터 알고있었는데 역시 참 좋네요.
오홀
👏👏👏👏
선생님 말씀에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ㅎ
신뢰감 뿜뿜
정말감사함니다
선생님 말씀 명심 해야됨니다
@@Gafield 1기7
@@Gafieldㄷ6
엄마가 올해 2월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체한 것 같다고 하시면서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얼마전 코로나 앓으셨던터라 가족 아무도 심장 문제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제가 이걸 전에 봤더라면.. 엄마한테 오늘은 밥 좀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볼게 아니라 집에 가서 억지로라도 모시고 병원을 갔더라면.. 엄마 너무 미안해 어제도 꿈에 나오고 요즘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힘내세요 !
ㅠㅠ 힘내요
그러셨군요 힘내세요
저도 협심증으로 약 복용 중입니다ㆍ
오지랖이지만…어머니가 이 댓글을 보셨다면 분명 괜찮다고 꼭 안아주셨을거에요
우리딸이 의사도 아닌데 니가 어뜨케 알아~~~ 하구요~!
크림님 잘못이 아니에요.
힘내세요
오오 넘 슬퍼요 저도 눈물이 나는군요 ㅠㅠㅠㅠ
심장혈관센터에서 근무중인 현직자입니다. 모두가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직접 겪지 않는이상 심근경색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어떤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모르는 사람이 다수인데 이 영상 하나로 모두가 알기쉽게 시청하고 유심히 봤을거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간 것 처럼 강의듣는 기분으로 영상 하나도 스킵하지않고 끝까지봤네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것 처럼 저희는 24시간 항시대기 중입니다. 골든타임이 중요하기에 밤낮새벽 가리지않고 늘 대기하고 있으며 ST elevation MI로 오시는 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보신바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지체없이 119불러서 큰병원으로 가십시오.. 전국에 있는 심장내과 교수님과 직원들이 언제든 살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주십시오. 유익하고 정말 도움되는 영상 너무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환자들을 위해 힘써주시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가슴이 뻐근하고 묵직한느낌은 왜 들까요...? 전 스텐트시술받았어요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가 119라서 왠지 좋아요를 누르면 안될 것 같아서 댓글로 답니다~ 119구급대원분들 병원에 계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몇주전에 자면서 심장이 무언가에 짓눌리는 느낌이 나서 아파서 깼어요
이런적이 그동안 두, 세번정도 있었는데
담배를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네요
제대로된 의사입니다.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모습에 존경 을 표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의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의료진들이 빠르고 세심하게 판단하셔서 골든타임을 놓치지않고 코로나방역팀을 뚫고 살린 할아버지 이야기...
그래야 저 분도 일 덜해서 편합니다 ㅎ 농담
@@bbibbiwise2128ㄱ
최고다❤
1❤❤0@@bbibbiwise2128
조회수가 어마하길래 뭔가 통상적인 설명인줄 알았는데 심근경색 할아버지 스토리듣고 눈물 찔끔 넘 감동받았어요 이 분 환자에 진심이신분이네요 참 의사이심
즤 아부지 심근경색으로 가슴부여잡기 전 한 1년간 어깨 결리시다고 늘 건부항 떠달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어느 더운 여름날 식은땀 엄청 흘리시면서 심장이 쪼이듯 아픈데 심하게 체한것같기도 하다시며 엄청 괴로워하셨어요 그래서 응급실가자고 하니 두려우셨는지 안가시겠다는거 억지로 차에 태웠는데 차안에서 계속 토하셨어요. 병원 주차장에서도 그냥 체한거같다고 잠깐만 있어보자고 자꾸 버티셔서 난감했지만 설득해서 응급실가서 증상 말하니 어떤 알약을 주셨고 그거 먹고 괜찮아지는거면 심근경색증상이라고.. 결국 스텐트 시술하시고 꾸준히 병원 다니시고 약드시며 잘 지내고계세요. 그게 지금 벌써 6년됐네요..아 첫줄에 어깨 부항 이야기를 한 건 스텐시술 받은 이후로 단 한번도 어깨 아프다는 말씀이 없으셔서 써봤습니다. 그때 진짜 119를 불렀어야했다는걸 그 후에야 깨닫고 작년 여름..119를 불러야 할 일이 생겼었습니다..ㅠ 아부지께서 절 힘겹게 부르시기에 가보니 화장실 앞에서 하얗게 질린채로 또 식은땀에 입은 옷이 흠뻑 젖어서 쓰러져계신거예요. 그러다가 손가락으로 입안을 찔러넣으며 억지로 뭔갈 토해내려고 하시더라구요 바가지 달라고 하셔서 거의 한 바가지 가득 토해내셨어요 아니 아까까지 괜찮았는데 뭐 드셨냐니까 짜먹는 가래제거 감기약을 한 10분전에 드셨다더라구요 평소 감기약 알러지가 있으신대 알약이 아니고 짜먹는 제형의 단지 가래 제거약이라고만 생각하고 드신거죠..ㅠㅜ 네.. 이번엔 급성 아낙필락시스 쇼크였습니다. 119부르겠다니 또 말리십니다. 평소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시는 분인데 꼭 생명이 왔다갔다할땐 안가시려하는걸 알게됐으니 주저없이 119를 불렀습니다. 119대원분이 오셔서 혈압재는데 혈압이 있는대로 떨어져서 너무 위험하시다고 혈압 높이는 주사 놓고 수액 달고 급히 또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다행히 아부지가 집에서 억지로 약을 토해내셨어서 병원 가서는 수액 6시간 맞으시고 그날 바로 퇴원하셨어요. 의사쌤이 아버님 돌아가실뻔했다고ㅜㅜ 휴.. 아부지.. 내가 식겁해서 먼저 죽겠다..ㅠㅠ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ㅜㅜ
효녀구만
여러 일을 다 이겨내셨으니 오래오래 건강하실겁니당!!!!
이런 자식 든든하겠어요
몇번이나 넘기셧네요ㅜ아구ㅜㅜ자식분이 많이놀래셨겟어요ㅜㅜㅜ
어이구 긴장했네요: 다행입니다
어쩌다 영상 본 30살 남자인데 저는 평생 늙어죽을 때까지 저나 주변에나 이런 일이 안 생기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이 영상을 봤더라면 달라졌을까...싶네요.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시기전에 약간의 답답함과 두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셨었어요.
60대에, 식습관도 굉장히 건강하셨지만 조영술을 해보니 혈관이 안좋고, 이미 중요한 혈관 하나는 꽉 막혀있던 상황이었어요. 골든타임에 도착해서 바로 소생실로 들어가서 모든 의료진 분들께서 노력해주셨지만...2시간만에 보내드리게됐습니다...
응급실을 가기전에 동네 큰병원을 먼저 가보겠다 완강히 말씀하셔서 그곳에서 약처방을 받고 괜찮아진 것 같다 하셨지만 아니었어요. 꼭 평소의 부모님과 조금이라도 뭔가가 다르다면 큰병원에, 혹은 응급실에 꼭 가보시길 부탁드려요. 자주 들여다봐주세요.
그리고 자식의 마음으로 몇자 적어보자면, 부모님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려요. 아프시다면 아주 조그만거라도 주변 사람, 특히 자식들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아프시면 꼭 병원에 가시고, 너무 무서워 마셔요. 부모님이 얼마나 아프셔도 곁을 지키는게 자식된 도리고 길러주신 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 벌면 됩니다. 이정도면 괜찮아 라고 생각 말아주셔요. 제가 그때 엄마에게 더 강하게 말해서 응급실로 모셨다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로 하루를 살고있습니다.
감정적인 글 죄송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사셨음 좋겠습니다.
@ Moment BB 힘내세요. 제가 엄마의 마음으로 부족하게나마 제 생각을 조금 나눠본다면 어머님은 그래도 자녀분 고생 많이 안하게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셨을거 같아요. 어머님과 행복했던 기억들만 많이 생각해주세요. 어머님도 분명 좋은 기억들만 갖고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미소짓고 계실거에요!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chloel177 에구 답장주신걸 늦게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어머니의 입장으로 이렇게 말씀을 들으니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어머니와의 추억과 함께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에 평안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비틀쥬스-k1e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꼭 아픈걸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자식들과 함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셨길 바라봅니다.
명복을 빌며.글 쓰신분도 하루하루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사람을 돈으로만 보는 피부과, 성형외과 장사꾼들 많은데 이분은 진짜 사람 살리는 찐 의사분이시네요
알려진 사람들 말고 현장에서 일하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그런 의사 없다고 보시면 돼요
돈 안되는 과이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환자 치료해도 일하고 공부한 만큼 돈 못 버는 사람들임
엄마 미안해요.. 사랑해요
끝까지 우리엄마 건강하다 생각했어요.
직전까지 웃어 주었던 우리 엄마 사고 같아요..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진짜 단순히 체한줄만 알았는데...
잘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응급실 갔는데 급성심근경색....
통증 발생 3시간만에 병원가서 그런지 진짜 의학드라마 보는줄...순환기 과장님 오고 응급실에서 난리나고 했었던기억이... 다행히 스탠트 시술받고 살아났습니다. 새 삶을 살고있어요 ...
담배끊고 화도 안낼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우와......
선생님께서 찾아오는 환자만 돌보지 않고 이런 대단한 재능 기부로 의학상식이 부족한 일반 사람들에게 예방에 대한 설명을 눈높이에 맞게 간단히 요점을 말씀해 주시니 더 쉽게 이해가 가네요. 정말 필요한 응급 대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증상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필요한 대처를 못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을 보신 경험도 많으셔서 더 안타깝게 생각하셔서 이런 예방과 대응법을 알려주신듯 하네요. 최대한 많은분들이 이영상을 시청했으면 좋겠어요.
😊
이분은 정말 국가적으로 상을 드려야 한다. 이렇게 상세하고 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의사 분을 본 적이 없다. 딩요 선생님 병원 근처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다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건강하세요 이알 뿐입니다.죄송
저희 아빠가 급성심근경색이었어요 그날 체한 것 같다고 약사오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보고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병원가자고 했는데 아빠는 멀쩡하고 체한거라고 병원안간다고 버티다 엄마가 억지로 택시불러서 데려갔어요 가자마자 바로 중환자실로 직행하고 다행히 수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집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아빠를 살렸네요 ㅎㅎㅎ 의사선생님도 엄마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셨다는,,,
저랑 완전 경험 비슷해요ㅋㅋ 저희는 119 불렀는데 아빠가 너무 멀쩡해보였는지 구급대원들이 이차병원 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뭔가 이상하다고 동네에 큰 대학병원 있는데 거기로 가달라고 해서 진단받고 바로 수술했어요
저도 같이 일하는동생이 물건을 아파트에서 같이들다가 평소에 잘드던동생이 가슴이 답답하고 중앙이 막힌거같이 가슴중앙이 타는느낌이라고했어요. 목이땡기고 머리도 발열이 쪼끔 애매하게 있었구요. 왼쪽팔이 쥐가난듯 저리고 뭔가 양쪽팔이 힘이 풀리는느낌이라고 설명했고요 병원에서는 협심증 진단 받았어요. 심전도,ct,초음파 등 다 검사했구요.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입니다. 담배는폈구요 술도 거희 주4일정도마셨어요 핼스는 다니구요. 참고하세요 우리가평소에도 이런 영상을보고 내가 아니더라도 유심히 관찰 해보는 그런 시민의식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될수도있고요.
저희 아버지도 갑자기 체한것같이 가슴아프다고 했다고 쓰러누워지셔서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일반 내과갓더니 식중독같다고 했다가 나아지질않아서 종합병원갔더니 바로 큰병원가라고해서 아주대병원갔더니 수술못한다그래서 구급차타고 삼성서울병원갔더니 급성심근경색이래서 이미 괴사가 진행됐다해서 중환자실에서 있다가 기도하고 결국 9시간 수술해서 다행히 회복하셨어요 진짜 돌아가실줄도 모른다는생각에 거의 몇주를 엄마랑 병원 주차장 차에서 자면서 초조해했었네요 ... 엄마가 병원가자고 안했으면 골든 타임놓쳤었을거에요 ㅠㅠㅠ
생활권내에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이 있는것도 참 중요할듯......시골이면 이동에만 한두시간 많으면 더걸리니....
진짜 다행이시다
내과병원에 근무 했었어요. 환자 한 분이 내원해서 명치쪽이 너무 아프다고 내시경 원하셔서 준비하고 전 검사인 심전도를 제가 찍었는데, 파형이 제가 딱 책에서 배운 전형적인 심근경색파형인거에요.
그래서 원장님께 바로 노티하고 심전도 판독하시더니 바로 택시타고 근처 대학병원가시라고 바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보낸 병원에서 피드백 보내준거 봤더니 잘 치료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와.. 대단하세요!! 귀중한 생명을 살리셨내요
우리아빠 간경변,당뇨가 있어서 심정지가 왔었나... 가슴이 답답하다했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세상에 우리둘뿐이였는데 나혼자 남았네 아빠.. 보고싶다 무조건 사랑만 주던 우리아빠 보고싶어 참 고생 많이했는데 평안히 쉬고있어 사랑해
ㅠ
@@시작-i9w난 엄마가 심장 멎어 돌아가심. 그 시간에 집에 없었던게 한. 구급대원이 숨도 잘 못쉬는 엄마를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내려갔고 바로 숨이 멎으셔서 내가 응급실 뛰어 갔을 땐, 이미 뇌사 상태셨음😢 거의 20년 전이지만 지금도 그날 아침에 나가는 날 보던 엄마의 눈빛이 생생하게 기억나...좀 슬픔이 느껴졌던😢 가슴이 에려 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뇌혈관센터 간호사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119부르는 거 중요하다는 거 공감합니다. 전 오늘도 당직인데 아마도 전국에 많은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수고많습니다 님같은 분들덕분에 우리가 안심하고 지냅니다
간호사님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간호사님 건강 챙기시며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천사들입니다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현재 흉부외과 간호사입니다!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이제야 퇴근해서 알고리즘에 뜬 이 영상을 봤는데 일반인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주셨네요ㅠㅠㅠ 여러분 가벼운 증상이라도 심장아픈건 절대 그냥 넘기지마세요 처방받은 니트로글리세린이 있다면 꼭 들고다니시구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용
@user-ty2ty9mo2g
뭐야?
니트로글리세린이 폭발물인줄만 알았는데, 혈관 확장 효능이 있는 의약품으로도 쓰이는군요!
니트로글리세린 처방받은건 터트릴수도 잇음??? 다이나마이트처럼??
백신부작용 으로 증상이 일어날수일다내요
천사
명강의 아주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2016년 1월 출근 전에 체한 듯한 증상으로 역류성 식도염인가 생각했지만
출근을 미루고 근처 대학병원에 가니 협심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스탠트나 시술을 하지는 않았고 그 이후 약을 매일 먹고 있는데
이후로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2번이나 쓰러졌고
1번은 흉통이 있어서 또 응급실을 갔습니다.
이후 병원을 바꿔서 검사를 다시 받고 진단은 비슷하게 나왔고
약도 비슷하나 약먹는 시간을 바꿔 주시더군요.
담배는 완전히 끊은지 만 5년이 넘었고 술도 거의 안먹다시피 줄였습니다.
운동도 하고 꾸준히 관리해서 최근 병원 진료에 약을 좀 줄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담배는 진짜 끊으시길 권장합니다.
진료를 잘하신다고 훌륭한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자세] 가 진정한 의사입니다. 딩요님이 환자를 대하는 자세는 현존한 허준 으로 보입니다. 영상 늘 감사합니다
진짜 건강한 사람도 시청해야할 좋은 영상이네요 국내에서 이정도로 일반인 상대 알기쉽게 의학지식 설명 강의 해주시는분은 없는듯 항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딩요의사분이 제일아파보이는건
나뿐인가...
@@user-sb1pl1ln6b 호나우딩요
급할땐 119가 답이군요
귀에쏙쏙들어오는 좋은정보네요 쌤~감사합니다
선생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진짜 참다운 의사이십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국민 전체가 듣고 명심 해야 할 공부입니다 정말 쉽고 명쾌한 설명 최고입니다
유튜브 생기고 지금까지 십수년, 매일을 봐왔는데 그 중 제일 유익한 영상임.
엄마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마 일찍병원에 갔다면 살았을텐데..
트라우마로 남아 증상에 대해 공부를 했었는데 동생이 어느날 밤에 체한것같다고 해서 뭔가 이상했는데
새벽에 등이 아프다고 근육통인것같다고 해서 지체없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대동맥박리였네요
누구에거도 말하지 못하는 제 아픈 추억 덕분에 동생을 살렸습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 병원미루지마시고 무조건가세요 판단는 의사,간호사 선생님들이 해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샘 잘 듣고 평소에도 귀기울께요 얼마전 칠순도 안된 지인이 화장실서 심장마비로 갔어요 너무도 충격적이였어요 늘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시청해야할 영상! 이영상으로 구독자분들중 분명 생명을 건지신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현직 의사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건강정보에 기반둔 직접 공부하시고 노력해서 만들어주신 영상들 너무나 도움되고 감사하고 음모론에 현혹 안될듯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를 살 려주시려는 절실함이
느껴져서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의료진분들의 노력 정말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중 딩요님°쵝°오°
정말 멋있는
의사 쌤이시네요
119타고 st분절상승 MI 부르신
쌤 열정에 제가 다 두근두근
너무 멋지십니다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제가 먹고있던게 스타틴이었는데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과 부모님들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의료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뇨 합병증이었죠.
당직근무 때문에 잘갔다오라는 말듣고 출근했지만 더 이상 못 듣게 되었네요. 정말 멀쩡해 보이셨는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건 축복입니다.
축복을 버리지 마시고 건강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할아버지 모시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신 의사 선생님 넘 므찌십니다!
제 친정 아버지는 92세였는데 새벽2시에 숨을 못 쉬겠다며 전화를 하셔서 cctv를 보니 침을 계속 뱉으시고 계셨고 119를 불렀습니다. 5분만에 도착했지만 아버지는 그 사이에 의식을 잃으셨고 CPR 하면서 큰 병원 도착 잠깐 살아나시는 듯했다가 결국 돌아가셨어요. 너무 허망하게 가셔서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요. 협심증,심근경색 무섭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고령에(90세) 심장수술 경력있었고 당뇨가
심하셨는데 증상이 없었다는게 무섭습니다
그냥 체한거 같다 하고
구토를 하시려다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사람이 살 수도 있는 너무 고마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ㅔ0
진정한 의사입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가슴이 쥐어짜는듯 통증이 심해서
119불러서 종합병원에 왔습니다
입원하여 치료받고있습니다
심근경색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나오네요 8년전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셔서 젊은나이신데.. 마음아픈데도 꼭 봐야 할 영상같아서 눈물 흘리면서 봅니다
닥터딩요는 진짜 선생님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찐이심
저희 아빠도 급성심근경색이였어요.
넘 아찔한 상황이어서 당뇨있고 고령인 저희 아빠때문에 아직도 불안합니다. 선생님같은분을 만난분도 진짜 행운이네요.집중해서 잘봤습니다~감사드려요!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이버에 98000원.
@@대룡골자유전자가 뭔지 모르시나봐요 😅😅 중학교때 주무셨나..?
9시 뉴스에서 꼭 방영해야할 동영상 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그리고
시간편할때 소방서방문해서
CPR교육 받으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거 진짜 맞습니다. 119를 부른다가 정답임. 진짜 급하면 자기가 뭘하려하지 119 생각안나더군요. 이걸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최고입니다.
항상 심근경색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 선생님의 쉬운 설명과 대처하는 방법을 보니 위로가 됩니다.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때때로 너무 두렵습니다...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줄 겁니다. 네이버에 98000원.
이 영상을 보게 해 주신 하늘에 감사합니다. 딩요님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저나 저희 가족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자세한 내용,감동깊은 설명,진정성이 묻어나는 선생님의 표정까지..
돈 내고 들어도 아깝지 않은 강연 그 이상입니다.
소중한 분들께 영상 쫙~돌릴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3일전 이 영상보고 어제 저녁 야간에 빵을 먹다 뭔가 체한거처럼 불편했는데 가슴까지 두근거리고 호흡이 힘들어지고 이마에서 땀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선생님 영상 떠올려서 바로 119신고하고 5분후 도착해서 중대병원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큰 일은 아니고 잠시 우판막쪽 혈액이속이 느렸던 현상이라고 해서 자주있는 일이라 합니다. 사실 어제 아침 성모병원 심혈관과 예약하고 다음주 화요일 진료인데 그때까지 못기다릴거 같아서요. 일단 혼자사는데 5분후 도착해서 응급차에 실리니 안심이 무지 됩니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거. 119나 응급실 입장에서는 아주 위급한 사람 구한건 아니지만 전 의료지식이 없기에 고령도 아니지만 이런게 선듯선듯 무섭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진료받고 고지혈증약 반드시 챙겨먹을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매일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거 같다하셨고 자주 쓰러져서 응급실에 수시로 갔었구요..
어머니를 집에서 몇년 모시 다가 중환자실 가셨을땐 이삼일안에 돌아가실 꺼라고 했었는데 1년 더 사시고 돌아가셨어요. 지금 후회되는건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많이 아팠을 엄마께 잘해 드리다가도 가끔씩 짜증도 내고 모진말을 했던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고 너무 미안하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왜그랬을까요?..생각할수록 눈물만 나오네요.. 엄마~.!.. 너무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사명감 갖고 본인일에 충실한모습이 너무멋지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의사분들이 선생님 처럼 사명의식 갖고 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유익한 의학 정보 감사합니다 .가슴 통증과 식은땀 의식이 흐려짐을 느끼며 119라고 말하고 의식을 잃어본 사람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OMG! 괜찮으셨나요?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젊으신 선생님이 어찌그리 명쾌하게 확실하게 말씀을 잘 해주시는지 귀에 쏙쏙~~~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생명을
살려주시길 빕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한사람귀한생명 살여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심정지왔어 죽었다가 살았어요.제가 전화를 하고 중간에서 119랑 만나기로 한장소에서 도착하자마자 심정지로 쓰러져지고 119도 5분내로 도착했다네요 .전 119차안에서 의식이 돌아왔고 머리만 깨어있고 눈은 보이지않고 가슴은 너무 아팠고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면서 심호흡을 스스로 하면 한참후 병원도착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볼려고해도 눈에보이는거는 희미한 물체만보이고 시술이 시작되고 사타구니혈관으로 무언가 들어오는데 소릴질렀어요 우와 그후 선생님들께서 박수치고 기쁘하시는 소리가 들리자 가슴이 편해졌어요. 관상동맹 하나가 막혔다네요. 모든게 운이 좋아 시간타임이 잘 맞아 운 좋게 살았습니다.
조상님이 살리셧네여.
와...이건 진짜 주변 어른분들 가족들에게 필히 공유해야할 영상입니다..
아픈 상태를 확인하고 잘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의료진을 만나는 것도 중요 한 것 같아요. 내 목숨처럼 생각하고 뛰어주시는 의료진, 의사선생님 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제가 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들어 갔다가 살아 나온 느낌으로 잘 들었습니다.
체한 느낌
식은땀 호흡곤란.이틀 전에 스텐트 수술받았고 아직도 응급실에 있어요.죽어야 정상 이였다네요.인생 참...
넘 좋은 선생님 채널을 알았네요.
따뜻하고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완전 1타 강사입니다! 이 영상으로 적어도 미래의 생길 수 있었던 급성 심근경색 환자 열명은 살리셨을거 같아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열심히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200억 드려야해요
선생님 오늘도 재능기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핵심정리 설명이 진짜 너무 깔끔 최고예요!
선생님을 직접 뵙고 진료받을수있는 사람들은 한정적일텐데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전국의~ 전세계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께 진료를 받을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건강관리 열심히하고 있답니다 ^^
선생님 감사 합니다..!!!!
여지껏 본 의학 유투브중 가장 귀에 박히게 잘 설명해주시는듯. 반드시 필요한 핵심정보를 요약해서 잘알려주시네요. 구독.좋아요.콜!
진실성이 있는 의사 선생님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19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는데
국가가 국민에게 해줄수 있는것중 하나로 중요한 역활을 감당함.
STeMI환자분을 응급실까지 가서 살려야된다고 외치는 의사는 거의 손꼽을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본받고가겠습니다
ㄹㅇ 드라마 ㄷㄷ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만인의 사랑 가득 받으시고 하늘의 무한한 능력받으시고 은총의 통로로 사명의 큰 길!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함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돈주고도 봐야되는 영상..근데 그냥 볼수있네
세상 좋아졌다 진짜..
하...설명 감사합니다 40대 여성입니다 2년전 가슴흉통과 체한증상으로 응급실에 갔어요 심전도 상으로 심근경색의심이었지만 검사결과 막힌혈관이 없었고 급성심근염이었어요 중환자실에 한달있다가 퇴원했어요 지금은 건강 다 회복했지만...그시간들이 너무나도 선명합니다 하늘에 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말 협심증 심근경색에대해 확실하게 설명잘해주셨어요 위급시는 119로 머리에 심어나야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느 병원에 가도 샘처럼 말씀 안하시는데 진정 잘 들었습니다
홧팅 내가 겪은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에선 절대 못듣는 유익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나 알고리즘이 내 건강상태를 알아챈게 아닌가 하며...
정독해봅니다...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딩요쌤 감사합니다^^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우리 아빠 돌아가신지 아직 한 달이 안되었네요.. 평소 병원도 잘 안가려 하시고, 전부터 위가 안좋다 하셔서 속이 답답하다 하셔도 그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가 안좋으신줄로만 알고 매일 위약만 달고 사셨어요. 부검의 말로는 이미 중증이셨다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생기셨는지 밥도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셨는데.. 멀리 떨어져 살아서 아빠 손 이끌고 병원 한 번 데려가지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진작 이런 질환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하는 제 무지함에 대한 후회와 죄스러움도 크네요.. 친할아버지께서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하셨는데 가족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이면 환갑이었을 우리아빠.. 이미 지나고나서 하는 후회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이제라도 잘 알아보고 숙지하여 남은 가족과 제 건강 잘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저희 아버지도 계속 숨이 찬다고 하실때 그때 같이 병원을 갔어야하는데 그냥 별 일 아니라는 말씀만 믿었던게...결국 아버지께서 심해지셔서 스탠스 시술 받고 2일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조금만 일찍 갔더라면 계속 후회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슬프네요. 힘내셔요..ㅜㅜ
같은 경험이네요. 자주 체하는 줄만 알았는데..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서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맨발걷기(어싱)하면 부정맥이나 스탠트 시술자들이 증상이 호전된다는 증언들이 많답니다. 피가 맑고 깨끗해지니까요.
맨발걷기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땅속 자유전자가 물과 수도관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피가 맑아져서 그런지 얼굴도 반질반질해지고, 숙면은 물론
염증제거, 각종통증완화, 지방간제거, 고질혈증, 탈모, 남성**에도 도움을 주는 듯하여 조심스럽게 글 남기네요. 심장마비 걱정은 많이 줄여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네이버에 98000원.
저는 오래 44이고
삼년차 이형성 협심증 진단 받고
약물치료 중 입니다.
응급실도 몇번 갔구요.
가끔 심장두근거리고 호흡곤란 오면 무서운데..
너무 도움이 되도록 깔끔하고 쉽게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후다닥..
약물 어떤거 드시고 겨세요?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는 운동같은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때 오나요?
@@진수승찬 변이형이면 혈관확장제 먹을거에요 전 헤르밴서방정 먹어요
@@너빗-t7j 저도 변이형인데 헤르벤서방정 먹다가 얼굴에 부종이 와서 중단했어요
@@너빗-t7jㄷ
@@진수승찬
헤르벤서방정
니코란정
명문니트로글리세린
콩브럭정
이렇게 먹습니다.
답이 늦엇네요.
술마시면 안돼는걸 알면서도..
과음한 다음날이나
자다가 답답해서 깨기도 하고
지하철 계단 오늘때
엄청 화가날때?
그렇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그렇네요.
16:12 와.. 아무리 의사여도 막상 눈앞에 이런 상황이 펼쳐지면 냉정하게 대처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정말 큰일 해내셨네요
닥터딩요쌤 말씀 너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 주시네요.당뇨전단계 영상보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스타틴먹고있어요
선생님 올리신 영상
하나도 놓치지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제일 신뢰가 갑니다~
의학채널 많이 시청 하는데 딩요 채널 당연 최고 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많았으면좋겠어요 감사합니다
st분절 심근경색으로 2월8일 1차 시술후
2월14일2차로 2번을 경험했습니다.
선생님의 정확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두번다 119 타고가서 살았습니다..
119 선생님들이 살렸네요 감사하셔야겠어요
5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으로 심근경색 당시의 증상을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1) 체한 것처럼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서 식은땀이 미친 듯이 흐릅니다. 체한 증상과 다른 점은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가 아프고 설사 증세는 없습니다. (이 증상은 금방 사라집니다.)
2) 아랫 턱 전체에 뻐근한 통증이 퍼지면서 목 전체로 화상 입는 것처럼 열이 확 오르며 뜨거워졌습니다. (이 증상도 금방 사라집니다.)
3) 그리고 곧바로 왼쪽 겨드랑이 아랫 쪽부터 왼쪽 가슴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과 꽉 움켜쥐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4) 근데 이 통증이 20여분 정도 유지되다가 사라지고, 한 30여분 정도 멀쩡하더니 또 통증이 몰려오고....(이 증상은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통증이 시작된 지 2~3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야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통증이 잠시 가라앉은 틈을 타 집 근처 병원으로 제발로 걸어갔습니다.
정말 천운이었던게 대낮에 발병했었고, 찾아간 병원의 선생님이 심장전문의 출신이셨습니다. 심전도검사 결과지 보시더니 바로 119불러서 종합병원으로 저를 보내주셨습니다.
퇴원 후 외래진료보러 가서 심장괴사가 많이 있는지 여쭤봤더니, 운 좋게도 괴사가 거의 없고, 심장기능이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 지인은 자다가 가슴통증을 느껴서 깼는데, 와이프 되시는 분이 아침 일찍 병원에 가자고 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새벽에 위와 비슷한 통증이 발생하시면 무조건 119 부르셔야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내려와 일반병실로 옮겨져서 병원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을 때, 로비에서 환자복 입고 앉아계신 분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심근경색으로 3번째 실려 오신 분, 4번째 실려 오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만큼 심근경색은 재발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운 좋게 스텐트를 시술하고 살아났으면 금주, 금연, 운동, 음식 조절, 혈압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 증상후에 운동하신다고 한게 수영하시다가 갑자기 재발하셔서 돌아가셨어요. ㅠ.ㅠ 심장쪽 안좋으신 분들은 수영말고 다른 운동하세요. 아침 등산도 안좋아요. 너무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은 것 같아요.
ㅜㅜ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아버지 친구분도 스탠트 시술하시고 등산하시다가 산에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산중이라 병원에도 늦게 실려가셨구요. 등산이 심장환자에게는 안좋은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이 분 채널은 모든 한국인이 알아야합니다
맞습니다 저희동네 어르신이 갑짜기 몸이안좋아 119부르지 않고요 아들한테 먼저전화했다네요 아들이 오는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병원도착하니 이미 시간이 지나버려 돌아가셨어요 위급시는 자식들한테 먼저연락 하는게 아니데요 상세하게 정말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작년에 저도 엄마한데 전화 왔는데 가는데 시간 걸릴것 같아서 119엄마집에 보내고 병원에서 만났는데 심근경색 이였네요 ㄷㄷㄷ
우리 남편 30대 중반 때 심근경색 시술 받으러
제발로 병원 갔는데 의사가 평생운 다 썼다함.
심장 CT 찍어보니 99% 혈관 막혀있어서
바로 대학병원 가고 스텐트 시술 들어감.
그때 증상이 계단오를 때, 빨리걸을 때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하다고 중간중간 쉬었었음.
밥먹으면 심장 아래 옆구리가 체한 것 같이 답답하다고 했고 등도 자주 아파했음.
근데 저런 증상들이 쉬면 금방 괜찮아져서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심근경색 진단받음.
콜레스테롤 높고 저런 증상 있음 ct찍는게 좋은 것 같음
10년전 심근경색 발생후 치료완쾌(투약은 계속중) 7년간 재취업후 3개월전 정년퇴직한 사람입니다. 나의 대학병원 주치의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잘들었습니다.
15:36 진짜 이거는 역대급이다 상상만 해도 무슨 영화의 한장면같넹
아~일면식도 없는
제가 할아버지 대신
감사드리고 싶어요^^
진짜 의사쌤 감사해요~
모든것이ㆍ불확실한이시대속에가장정확한의학상식을
세상에알리려는
의지가대단한의학계에볼매남대단하신분입니다
오래도록항상건강하셔서
아프고병든많은사람들께도움되는귀한정보~많이베플어주시고행복하세요💕
볼수록매력넘치는우리에보석남♥️💕♥️최고시네요👍
선생님. 저 시간하고 119 정답 다 맞췄습니다ㅋㅋ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통풍 등 걸어다니는 병원 같은 인생 사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요새 딸래미 결혼식 입장은 해주고 죽으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아 어떻해요
저도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변이헝협심증이라는데
심근경색하고 증세는 똑같네요
그때 몰라서 돌아가신 분들... 알아도 쉽게 넘기신 분들... 끝까지 살아남아서 느낄 수 있는 모든 행복과 기쁨을 끝까지 느끼셨으면...
정말 긴요한 영상입니다. 가까운 지인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하셨는데... 나이 53세 정도였습니다. 모두들 50대 이상은 건강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뭐든지 터지고 나면 늦습니다 못해도 35살부터 관리해야지요
선생님의 빠른 대처로 할아버지 살리셨네요 ㅜㅜ 협심증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진짜 119가 우선인것 같아요
그냥 "~ 해야 한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그 이유까지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런의사 선생이 많으면 좋겠어요
참 좋은 의사선생님 이십니다!!!
설명도 연세드신분들도
잘알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참 따뜻한 심성의 의사선생님~~^^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역시 딩요쌤이죠.
이런 의학상식은 정말 알고 있어야 하고 119 부르는 것 잊지 않아야겠죠.
바쁜 의사생활 중에도 짬짬이 시간 내어서 방송해 주시는 딩요쌤의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이 됐습니다 . 구독 좋아요
ㅑ
핵심을 콕 짚어 쉽게 설명하는 1타 강의입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다양한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 유익합니다!
의사선생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해주시네요...
저희엄마는83세 허리 다리하나아픈데없으시고정말건강하셨습니다 혼자시골에서살고계셨는데 가슴이답답하고 토하고하니까 일요일이라서 병원응급실로갔셨는데
코로나도아니고 식중독이라고(22년3월인데)
그냥집으로돌려보냈다하네요 다음날다시토해서외래내과에갔더니 빨리대학병원으로가라해서 갔더니 급성심금경색으로중환자실들어가신지30분만에돌아가셨습니다
전 딸하나인데 그땐코로나가정말무서울때인데 코로나걸려서 장례식장도못갔어요
지금까지 우울증에 공황장애 불면증으로힘들게생홣하고있어요 엄마가 너무보고싶어요
꿈에도한번안보이네요
여행가면 나 보다먼저 앞서 걸어다니시곤했는데
꿈이었으면얼마나좋았을까 너무너무보고싶어요 19:59
꿈에 안보이시면
저세상에서 편히계시는
거라고 하잖아요
부모는 언제 돌아가셔도
항상 후회스럽고
보고싶고 그런거
같아요
저도 여동생이랑 남편이 한.ㄹ아라로 갔는데 꿈에 뜩 한번나오고 그후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