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소녀를 군인들에 던져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난 카테리나

메디치 가문은 16세기에 접어들면서
후계자들이 모두 일찍 죽는 등 가문을 지키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때 본가의 유일한 자손은 바로 어린 소녀 카테리나였습니다.
카테리나는 일찍 부모를 잃고 작은 할아버지인
클레멘스 7세 교황의 보호 아래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이 카테리나는 어린 시절 너무나 큰 시련을 겪게 됩니다.
피렌체 시민 봉기로 가문이 쫓겨 나는 상황에서
홀로 남겨져 인질이 되고 만 것입니다.
메디치 가문이 황제를 등에 업고 피렌체를 침공해 왔을 때
분노한 시민들은 그녀에게 해코지를 시도하는데요.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카테리나는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을까요?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이탈리아 여행의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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