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264
- Просмотров 14 180 088
아트인문학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2 июн 2020
아트인문학 시리즈 김태진 작가의 유튜브 채널로 매주 화요일 저녁 8:30에 업로드 됩니다. 미술을 보는 눈을 열어줄 역사와 철학 이야기와 함께 변화하는 시대를 잘 헤쳐나가기 위한 생각들도 나누는 방송입니다. 기업 및 기관의 강연 문의는 이메일로 해주시면 바로 답신 드리겠습니다. 아트인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 현장 강의를 듣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온 국민의 숭배를 받는 영웅이 거침없이 타락할 때
이번 영상에서는 18세기말 영국을 뒤흔든 세기의 스캔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나폴리에서 시작된 사랑이 영국으로 옮겨와서 큰 스캔들이 되었는데요. 온 국민의 숭배를 받던 영웅이 너무도 거침없이 타락을 해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온 나라가 난리가 나야 되겠죠? 하지만 별일이 없이 지나가 버린다면 왠지 좀더 황당할 거 같은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트인문학 채널이 책으로!
명화잡사
bit.ly/3zBeIbk
▶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authorNo=151016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엠마하트, 엠마해밀턴, 레이디해밀턴,
넬슨, 호레이쇼넬슨, 넬슨제독,
트라팔가, 트라팔가해전, 나일전투,
세인트빈센트, 세인트빈센트전투, 세인트빈센트곶,
윌리엄해밀턴, 나폴리, 마리아카롤리나,
에이미리언,에이미리온,애티튜드,
#emmahart, ladyhamilton, emmahamilton,
#nelson,
▶ 아트인문학 채널이 책으로!
명화잡사
bit.ly/3zBeIbk
▶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authorNo=151016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엠마하트, 엠마해밀턴, 레이디해밀턴,
넬슨, 호레이쇼넬슨, 넬슨제독,
트라팔가, 트라팔가해전, 나일전투,
세인트빈센트, 세인트빈센트전투, 세인트빈센트곶,
윌리엄해밀턴, 나폴리, 마리아카롤리나,
에이미리언,에이미리온,애티튜드,
#emmahart, ladyhamilton, emmahamilton,
#nelson,
Просмотров: 12 409
Видео
그랜드 투어 종착지에서 모두를 사로잡은 엠마 하트 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День назад
그녀의 어린 시절은 왜 충격적이었을까? 모두가 보고 싶어했던 그녀의 놀라운 공연! 18세기를 마무리하기 전에 그 시절 문화예술 분야를 돌아보려 합니다. 18세기는 뭐니뭐니 해도 그랜드 투어의 시대였죠. 고대 문명의 위대함을 돌아보는 이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나폴리였는데요. 그런데 그곳에서 중요한 여행자들을 맞이했던 당시 나폴리 대사의 아내가 좀 수상했다고 하거든요? 유쾌하고 도발적인 신데렐라… 라고 불린 그녀는 누구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트인문학 채널이 책으로! 명화잡사 bit.ly/3zBeIbk ▶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autho...
주인공만 어리버리했던 이틀간의 긴박한 드라마✨브뤼메르 18일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쿠데타로 총재정부를 무너뜨린 나폴레옹! 의원들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한 긴박한 순간! 지난 시간에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을 살펴보았는데요. 죽음의 덫이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에서 나폴레옹은 그야말로 기적처럼 탈출을 할 수 있었죠. 오늘은 그 뒤에 벌어진 긴박한 사건인데요. 바로 브뤼메르 쿠데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뒤 불과 한달 여 만에 벌어진 일인데요. 나폴레옹은 어떻게 쿠데타를 벌인 것일까요? 그리고 아직 젊은 그는 어떻게 독재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아트인문학 채널이 책으로! 명화잡사 bit.ly/3zBeIbk ▶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
죽음의 덫에서 나폴레옹은 정말 자신의 부하들을 죽였을까?✨이집트 원정기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카이사르와 알렉산드로스를 꿈꾸다! 무덤이 될 수도 있었던 이집트 탈출기 지난 시간에 나폴레옹의 첫 이탈리아 원정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그의 다음 모험이었던 이집트 원정을 살펴볼까 합니다. 이집트 원정은 나폴레옹에겐 죽음의 덫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여기에 제 발로 달려갔죠. 그리고 난감한 상황에서 기적처럼 빠져나옵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모험이었던 이집트 원정, 그런데 그 이면에는 조작된 영웅의 비밀이 숨겨져 있거든요. 어떤 비밀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
정복자 본색을 드러낸 나폴레옹, 그의 사랑을 짓밟은 조제핀✨첫 이탈리아 원정기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상상할 수 없던 이탈리아 승전보! 목줄 풀린 맹수의 발톱이 드러나다! 못말리는 조제핀의 놀라운 행각들! 이번 영상에서는 나폴레옹의 첫 번째 이탈리아 원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나폴레옹은 기적과도 같은 승리를 이어갔는데요. 그러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었죠. 이로서 족쇄에서 풀려난 맹수가 된 그는 서서히 자신만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점차 흑화하는 나폴레옹, 그가 드러낸 놀라운 본색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
스타 나폴레옹을 향한 여신의 마음은 사랑이었을까?✨방데미에르의 반란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나폴레옹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나폴레옹이 파리 정치판에서 스타로 떠오른 시절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조제핀의 유혹을 받게 되는데요. 스타가 된 순진남과 노련한 여인의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요?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
나폴레옹이 어린 약혼자를 두고 연상의 조세핀을 만난 사정
Просмотров 20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나폴레옹에게 찾아온 첫사랑 데지레! 갑자기 들이닥친 운명의 장난! 이번 영상에서는 청년시절 나폴레옹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폴레옹에게 약혼녀가 있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는 열렬히 사랑했던 어린 약혼녀와 당연히 결혼하려고 했었죠. 하지만 그는 일이 있어 파리로 오게 되구요. 그러면서 한 사교계의 여신으로 불리던 한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두 사람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되죠.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
나폴레옹 전설의 시작 툴롱 전투, 젊은 영웅은 왜 처형 위기에 몰렸나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세상에 자신을 알리려 발버둥친 나폴레옹! 목숨 걸고 이뤄낸 기적의 승리, 툴롱 전투! 이번엔 나폴레옹의 전설 그 첫 번째 페이지를 장식하는 툴롱 전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전투는 나폴레옹이 혼자 이끌었다고 할 정도로 그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그래서 그는 단박에 구국의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죠. 그런데 이처럼 모두의 주목을 받던 나폴레옹은 얼마 후 체포되었구요. 단두대 처형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로 몰리게 되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
외톨이 이방인으로 자란 나폴레옹이 고향에 돌아가 벌인 좌충우돌 모험담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Месяц назад
프랑스 장교가 되었지만 그는 언제나 코르시카 사람이었다! 이번 영상에서는 18세기의 문을 닫고 19세기의 문을 열어젖힌 프랑스의 영웅이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인물입니다만 상대적으로 그의 초창기 젊은 시절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가 군인으로 성공을 거두기 전에 그는 그야말로 패가망신을 하게 되죠. 고향에서 온 가족이 쫓겨났던 건데요. 이보다 더 망할 수는 없다는 그의 실패담은 왜 운명의 선물이 되었다는 걸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잠시의 머뭇거림이 뒤바꾼 역사, 테르미도르 반동의 결정적 장면
Просмотров 23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 대혁명 중에서도 공포정치 시기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공포정치가 막을 내리는 사건의 현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잠시의 머뭇거림이 역사를 뒤바꿔버렸다고 하는데요. 테미도르 반동의 결정적 장면은 무엇이었을까요? 프랑스 대혁명은 그 순간 끝났다는 말은 또 어떤 의미를 담은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
경이로운 실행력! 단 한 사람이 이런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시간에는 공포정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생쥐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는 프랑스 대혁명에 뛰어든 여러 혁명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손꼽히죠. 하지만 그가 뭘 해냈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까 왜 뛰어나다는 거야? 이런 궁금증이 따라오는데요. 그의 놀라운 업적을 소개하면서요. 그를 일컫는 말이죠. 기적을 만드는 청년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
그녀는 정말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을까?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번 영상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나날들을 그녀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재구성 보려 합니다. 그녀는 재앙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무기력한 남편을 대신해 가족들을 이끌었는데요. 그러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그 뒤를 따라 처형이 됩니다. 그런데 그녀의 재판 과정에서 놀라운 혐의가 공개되었는데요. 그녀가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몸쓸 짓을 했다는 거죠.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9h 카톡 선물하기(교보) : bit.ly/4ePHy85 카톡 선물하기(예스24) : bit.ly/4ePV3EJ 유럽...
모든 게 충격 그 자체였던 암살사건, 혁명의 양상을 바꿔버린 그림 하나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악마같은 언론인을 죽인 아름다운 여인! 대혁명의 물줄기는 이 그림으로 바뀌었다! 오늘은 프랑스 대혁명 기간 중 공포정치가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벌어진 한 사건의 현장으로 찾아가 보려 합니다. 대혁명의 주역 중 한 사람이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인데요. 그런데 이 사건은 범인과 동기, 그리고 진행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그냥 충격 그 자체였죠. 그리고 이 사건은 한 편의 유명한 그림으로 남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 작품은 혁명의 양상을 결정적으로 바꿔놓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4eWqc...
자신의 펜으로 온 나라를 지옥으로 만든 최악의 빌런
Просмотров 30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대혁명을 피로 물들인 언론인 증오를 부추긴 상퀼로트의 배후! 프랑스 대혁명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공포정 시기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자신의 펜으로 온나라를 지옥으로 만든 최악의 빌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는 대혁명의 흡혈귀하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어요. 그가 지목한 곳마다 피를 불렀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었는데요. 그간 여러 영상을 통해서 프랑스 대혁명의 유명한 사건들을 둘러보았습니다만, 이 인물이 관여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알게 된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인물은 누구였을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
모든 면에서 나폴레옹보다 뛰어났다고 평가받는 대혁명의 상징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 대혁명의 절정기를 대표하는 인물 지금도 프랑스 사람들 마음에 살아있는 청년 그간 프랑스 대혁명 이야기를 잠시 미뤄두었는데요. 이제 다시 이어 가보려 합니다. 대혁명의 도입부에 해당하는 첫 번째 시기의 주인공은 라파예트 후작이었죠. 이제 대혁명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주인공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젊은 날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면서 철부지로 불렸던 그는 혁명가가 되죠. 그리고 루이 16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결정적 인물이 되는데요. 나폴레옹 보다도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고 하는 이 청년은 누구였을까요? 지금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 명화잡사 구입처 교보문고 : bit.ly/4eZ3q0A 예스24 : bit.ly/3zBeIbk 알라딘 : bit.ly...
프랑스 붕괴의 날! 라파예트 최악의 불운이 새옹지마가 된 사연
Просмотров 30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프랑스 붕괴의 날! 라파예트 최악의 불운이 새옹지마가 된 사연
모두가 추앙하던 영웅의 몰락은 이 어이없는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Просмотров 33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모두가 추앙하던 영웅의 몰락은 이 어이없는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완벽 탈출 코앞에서 루이 16세 발목을 잡은 운명의 장난질⚡바렌 사건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완벽 탈출 코앞에서 루이 16세 발목을 잡은 운명의 장난질⚡바렌 사건
티치아노의 '하얀 장갑을 낀 남자'라는 초상화 그림을 보고, 르네상스 후기인데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서 그릴 법한 그림을 그렸었구나 하고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그 시대 그림이 아니예요...
파울리?그럼 나폴레옹하고는 원래부터 철전지 원수였겠네요
네 넬슨이 더 적극적으로 나폴레옹을 원수로 여겼습니다.
배멀미도 심한 사람이 어떻게 바다를 지배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네 정말 신기하죠.
영국드라마 한편을 본듯했습니다 그것도 역사속의 실화라니,,,
네 실화라서 더 놀랍죠
라파에트 백화점...
네 라파예트 거리에서 따온 이름이죠
@art.humanities 감사합니다 ^^
사회 통념을 뒤집고 엠마와 결혼하려면 큰 거 한방이 필요해서 넬슨이 일부러 프랑스, 스페인 군함의 집결을 막지 않았고 트라팔가 해전이 벌어졌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역사를 바꾼 미모가 아닐까요?
네 넬슨이 프랑스 함대를 봉쇄하지 않아서 그런 설이 있었죠. 만약 그랬다면 역사가 바뀐 것이 되겠네요.
그러면 비토리오 딸들이 루이14세 며느리 인데 그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혼당하거나 혹독한 시집살이 당한건가요? 휴..
첫딸인 마리 아델라이드는 붙임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루이 14세가 아주 예뻐했던 손주 며느리였습니다. 그녀가 홍역으로 일찍 죽었을 때 너무도 슬퍼했다고 하죠. 둘째 딸 마리아 루이사는 스페인 국왕이 된 루이 14세 손자 펠리페와 결혼해 스페인 왕비가 되었는데요. 빍고 주변을 유쾌하게 만드는 성격으로 사랑 받았지만 25살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정말 재밌게 이야기 풀어가시네요~!! 반복해서 계속 보고있어요~!! 전 저 시대에 여성들 이야기를 넘 좋아해서 거의 다 알고 있는데 선생님 이야기가 젤 재밌는거 같아요~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부인이 자살하지 않았을까 염려하면서 들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였던 메리 셸리도 당대 시인이었던 퍼시 셸리와 불륜하면서 스위스로 도피했는데, 그의 아내가 비관에 젖어서 자살하니까 이게 많은 비난을 불러일으켰거든요. 엠마 해밀턴도 패니 앞에서는 기가 센 여성이었다는게 씁쓸합니다.
프랑켄슈타인 작가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그때 메리 셸리 나이가 10대 후반이었는데, 거기 머물면서 프랑켄슈타인을 썼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페니와 닐슨, 엠마와 넬슨.. 페니는 조강치처같은 여인이네요. 그러나 범인들에게는 영웅과 미녀의 러브스토리에 혹하기 마련이지요.. 오늘도 잘 감상했습니다.
네 페니도 참 좋은 아내였는데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삶의 낙입니다. 넬슨 처럼 오만하고, 고집세고 고분고분하지 않는 사람은 젊어서 고생을 하게 되어있다. 데려갈 상사가 없어서... 평범하면서도 진실한 처세훈까지도요.
자부심도 크고 그만큼 오만하기도 했던 인물이죠.
넬슨이 프랑스인이었고 죽으면서 내연녀 부녀에게 자기 연금을 주라는 요구를 프랑스 정부에게 했다면 아마도 받아들여졌을듯 합니다. 프랑스와 영국인들은 남녀간의 애정문제에대한 시각이 너무나 다르니까요. 프랑스는 현대에도 미혼이고 정부만 몇명씩둔 대통령도 나오는 나라아닙니까.
네 기질이 많이 다르죠^^
엠마 같은 내공을 갖은 조선인은 황진이 할머니죠. 비슷한 내공의 소유자를 봤습니다! 사람이라고 생겼어도 다 사람이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내가 흔들리더군요! 내가 흔들린건 내가 많이 약해진 탓도 있습니다.
네 대단한 분을 보셨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네 감사합니다~
둘 다 불쌍하네요..엠마와 넬슨..그래도 넬슨의 딸까지 낳았는데 구국의 영웅 넬슨의 유언이 받아들여지지않다니..
네 마지막이 모두 불행했죠...
저 뿐 아니라 만은 분들이 떠올렸을 이순신 제독!!!^^ 넬슨 이전 함대 포격전과 함대결전의 선구자 셨네요… 위대한 인물의 이면이 늘 흥미롭습니다~~~^^
네 넬슨도 존경한 이순신 장군이죠.
불륜은 불륜일뿐 이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네 불륜이죠^^;
지도에 색깔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공교롭게도 나폴레옹과 낼슨 둘다 희대의 라이벌이면서 동시에 각국의 영웅이자 임자(페니,데지레)가 있었지만 자신의 상관(헤밀턴,바라스)의 여인(조제핀,엠마)에게 한눈에 반해 열정적인 사랑을 했고, 그 여인이 사교계의 명사인 점 등 정말 닮은 점이 많네요 ㅎㅎ 여담으로 넬슨과 엠마 사이에서 낳은 호레이샤는 고모들이 보호자가 되어 가난하게 살지는 않았고 목사와 결혼해 조용한 삶을 보냈고 지금도 후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빠 피를 강하게 받아서 인지 엄청난 미인인 엄마와 비교되어 그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네 정말 닮았습니다. 호레이샤 이야기까지 남겨주셨군요. 아빠를 닮았죠^^; 감사합니다.
금세기 최고의 장군으로 뽑히는 나치 독일의 만슈타인,롬멜,연합군의 패튼,맥아더 모두 평가가 오만하고 독선적 이라고 합니다.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그들의 눈에는 모두 굼뜨고 멍청하게 보이기 때문이죠.나중에 보면 그들만큼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얼마나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훈련하는 장병들을 괴롭히는지 상상도 못할정도 였다고 합니다,그러나 곧 깨닫게 되죠 그 악랄무지한 훈련이 실제 전투에서 자신들을 살렸다는 걸요.세인트 곶 해전은 알렉산더의 전법과도 닮아 있죠.문제는 알렉산더는 늘 그 맨 앞장에 있었다는 것이고요.그 어떤 병사보다도 전쟁흉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병사들은 그런 강한 상관들 끼리 만나면 엄청 부딛칠줄 알았는데 전혀 부딛치지도 않고 너무 빨리 모든것을 결정해서 놀라곤 하는데 그때마다 질문을 하면 항상 모두에게 똑같은 답이 돌아온다고 합니다.쟤는 자기 할일이 뭔지 다 알고있어서 자기가 참견할일이 없다고요.이런걸 보면 확실히 그들 주변에서 흉보는 지휘관들이 멍청한게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네 큰 전쟁에서 영웅이 되려면 무난해선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진짜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방송 기다리는 1주일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네 오래 기다리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연예인과 외교관 뛰어난 장군 지금도 흔한 일이었네요 엠마가 그녀의 재능ㅈ으로 나폴리 왕가에서 주요첩보륻 가져오니 공작원으로서 해밀턴 부인이란 칭호를 준것이고 노련한 외교관인 제임스에게 엠마야 실질적 부하직원정도의 느낌이었을듯 넬슨 독려차원에서 두사람을 더욱 맺어준건 아닐까도 싶습니다 정치의 영역 예나 지금이나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윤리는 다를수밖에 없죠 지배층은 더큰 이익을 따져야하니까요
네 일반적인 부부 사이와는 조금 달랐던 것 같네요.
그런데 결국 패니가 제일 오래 살았군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네 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연2천파운드의 연금까지 받아서 그 시대에 유복하게 지냈데요~ 진정한 승리자는 패니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현실은 치열하고 비루했어도 그림 속 엠마는 근심없고 천진난만한 낙원에 있는것만 같습니다. 결국 남는건 아름답게 포장된 과거 밖에 없나봅니다.😢
네 그림이 남았네요^^;
도고 헤이하치로가 “ 내 업적은 넬슨에 비할수 있을지언정 이순신에 비교하는 것은 오바다 ” 라고 공언한건 다른게 아님… 이순신도 첩이 있긴했지만 그당시 사대부들 첩을 거느리는건 일상이었음… 특히나 남편 잃은 미망인들이 다발하던 전란의 시대에선 얹혀 살이는 어쩔수 없던거고, 넬슨은 영국에선 전쟁영웅이지만 사생활 자체가 지저분해 인격적으로는 존경받을 인사가 아니라는…
해군 제독을 통틀어 능력이나 업적 면에서 이순신 장군은 단연 최고인 거 같아요.
게다가 군인으로서도 넬슨은 상부의 명령을 여러 번 어기다 못해 몰타 포위전에 엠마를 만나는 역대급 뻘짓(오죽하면 사적 일을 터치 안하는 상부가 그만 만나라고 할 정도;;)을 보인 것에 반해, 이순신은 말도 안되는 억지도 묵묵하게 받아들이고, 전투를 이끌었으며, 막내 아들 이면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슬픔을 뒤로 한채 전선을 지켰던 것과 대조적이죠.
엠마 하투 헤링턴 넬슨의 일대기를 한편의 소설로 읽는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ㆍ 엠마~헤링턴의 유산으로 넬슨이 죽은후 평범하게 살아서 끝맺음을 좋게했으면 하는 아쉬움 ㅡ 잊혀지질 않을 듯 합니다 ㆍ감사합니다
네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참 좋았겠는데요.
아~그 넬슨 맞군요~프랑스 격파 찬스로 로제타스톤을 뺏어(뭐 원주는 이집트꺼지만 유적 유물의 가치를 모르는고로ㅡㅅㅡ) 영국박물관이 소장하게 한 장본인~~ 엠마에게는 아마도 서구적 도화살이 있었나봐요ㅇㅅㅇ 넬슨까지~전 강의 댓글에 교수님이 엥마는 다소 육감적 글래머한 미녀라고 하셨는데 옛날엔 현대의 하이패션 모델처럼 깡마르고 길쭉길쭉한 프로포션의 여체를 선호하지 않았나봐요~ 사견으로 ㅎ전 코코샤넬의 "일단 마르고 보자주의"여서 ㅎㅎ 성공회는 여신부도 가능하고 심지어 신부의 결혼도 오케이라면서요??!!ㅇㅅㅇ 작년에 카펠마이스터인 제 친구가 광화문 성공회 교구에서 오르간&합창지휘로 바흐작품 연주 있어서 가 본 적이 있어요^_^ 미국 이전 서구 해상강국 영국의 제독 중 제독 1인 넬슨이 뱃멀미에 부상으로인해 만신창이였다니ㅇㅅㅇ 보청기 베토벤의 중후기 걸작처럼 아이러니하네요~ 윌리엄 엠마 넬슨 이 구도 슈만 클라라 브람스 데칼코마니네요 아무리 이들 관계에 요런저런 썰들이 있든~~연정이란 게 서구인들에겐 가능한가봐여 ㅇㅅㅇ 인간사회에 가십은 늘 있기마련이겠지만 영국 가십은 세상 모든 가십을 찢고도 남는다고 들었어요 ㅇㅅㅇ 윌리엄 ㅠ진심 엠마에게 간 쓸개 뿐만아니라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죄다 줬네요 미인은 돈벌레 흡쩐귀 진리인듯요ㅜ 여튼 두 대의 ATM 오프 된 후 말년엔 쓴즙 빨게 되었군요ㅠ 결국 "미완성 신데렐라"인거구요ㅠ 맺음말 명언이세요😊 역사에 맛을 들이고 역사공부가 오롯이 습관이 되려면 드라마의 방에서 한 인물에대해 친구나 팬이 되고 지식의 방으로 이동해서 그의 백그라운드 생애 시대배경 업적 등등 시야를 넓혀가면 되겠어요^_^ 감사드려요😊
아 슈만 클라라 브람스 이야기도 있었네요~ 미인은 정말 그런가요^^; 남자들은 불나방처럼 몰려들구요. 비극이네요 ㅎㅎ
@art.humanities 노후를 위해 쪼금이라도 저축을 하징ㅠ 안타깝네요ㅠ 두 남자 재산을 탕진해서 잘한건 없지만 말년에 그랬다니까ㅠ 꽃도 만개하다 시드는 법ㅠ
선생니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관우같은 인간형인가
네 오만함이 견줄만 한 거 같네요.
넬슨은 해군 명문가인 외가 덕분에 함장까지는 빨리 진급했죠. 무려 20살에 함장이 됐으니. 함장 달고 나서부터 말씀하신대로 그놈의 성격 때문에 한직을 전전했지만요. 나폴레옹 아니었으면 영국 해군에 그 많던 보직 없는 함장으로 허송세월하며 보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네 나폴레옹이 있어야 떠오르는... 그런 관계였네요.
영화에서 비비안 리와 로렌스 올리비에가 엠마와 넬슨 제독을 연기했는데 그 영화를 볼 때는 엠마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도 어른이고 또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엠마의 비참한 말년은 자업자득이다 싶기도 해요.
비비안 리의 최후도 비슷했죠 로렌스 올리비에와 이혼한 이후이긴 하지만 그 둘도 불륜이고
영화에선 아무래도 주인공 입장에서 풀어가게 되죠^^;
위대한 영웅 넬슨에게 막장드라마급의 스토리가 숨겨져 있었군요. 윌리엄은 지성이 감성을 이기고, 반대로 넬슨은 감성이 지성을 이기고, 해밀턴은 감성대로 살았나 봅니다. 뭐가 좋은 삶인지를 모르겠네요.
핵심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엠마하고 찰스 그레빌, 윌리엄 해밀턴은 마이 페어 레이디가 생각나게 하네요. 찰스는 헨리 히긴스 교수고 윌리엄은 커널 피커링일까요? ㅎㅎㅎ
ㅎㅎ 구조가 똑같네요.
안돼안돼…코앞이야…아..영국은 벌써.18세기말?아,..나폴레옹 끝나면 10개 정도 영상나오고… *그* 혼돈이와..아정말..20세기만큼은 꽁꽁 싸매서 창고에 넣어둬야하는데…
나폴레옹이야기 더 있을걸요 아마 그리고 더 재미난 이야기가 많을 겁니다
@@공라헬 그건 맞는 얘기입니다..하지만 유럽역사중에서 20세기가 좀…
20세기 이야기에 미묘한 부분이 많지만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예요. 저는 코끼리님이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개인의 사생활과 업적은 분리해서 바라봐야 하지만 넬슨이나 나폴레옹 같은 인물이 제 상사라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넬슨도 엄청난 나르시스트였나 봅니다. 그가 패니 닐슨이 아니라, 유부녀임에도 양다리를 걸쳤던 엠마 해밀턴에게 끌렸던 것도 같은 나르시스트였기 때문이었을까요? 패니 닐슨의 눈물어린 호소도, 당대 다른 이들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았던 그들인 만큼 넬슨의 추문, 엠마 해밀턴의 비참한 말년 모두 인과응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두 사람이 뭔가 대단히 통하는 바가 있었던 거 같네요^^;
8만 가자!!🎉🎉😎😎아트인문학❤👑👑
@@elephant8650 100만 가자 했잖아요🤩
유럽 역사 14세기:🤧 15세기:😟 16세기:🤕 17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X100
네 코끼리님은 20세기는 안 다뤘으면 한다는 거죠? 염려하는 바도 알겠구요. 참고할께요.
아 근데 부인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네 넬슨 정말 나빴죠.
그땐 여자도 맘대로 불륜하는게 일반적 이었음 시대상황을 보고 평가해야지
나중에 넬슨의 연금은 오로지 그녀와 그녀아들만 받았어요 전남편자식까지 덕 봤으니 길게보면 뭐그리 손해본 인생도 아니었네요 정작 친자인 넬슨딸은 사생아라 한푼도 못받죠 이래서 인생은 길게 봐야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멜슨제독과 엠마이야기는 결국 불륜인데 내로남불이라하겠죠?인생이라는게 그런건가봅니다^^;;
네 인생이란 게 그런가요?^^;
시기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1813년 출판된 오만과편견에서 다아시가 연수입 1만 파운드의 아주아주 부유한 신사로 나오는 걸로 봐서는 매달 1300파운드의 연금이면 정말 엄청난 금액같습니다^^;
😮
오만과 편견은 시대 배경이 아마 1890년대 말일 겁니다. 나폴레옹 전쟁초기와 후기 사이에 화폐 가치가 반토막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 년대를 잘못 썼네요 100년 빼기
네 엠마의 손이 엄청 컸다고 봐야겠죠.^^;
오늘도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국판 '속세의 삼위일체'이군요! 다만, 주인공이 '그 넬슨제독'이라서 더 놀랍네요!
네 영국판이네요^^;
영국박물관에서 보았던 도자기 컬렉션이 해밀턴의 컬렉션이었군요!! 오늘 얘기도 재밌었어요!
네 해밀턴이 열심히 모은 겁니다^^
사랑인지 불륜인지😊
어..내로남불
당연히 불륜
^^; 내가 하면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불륜이지만 지극한사랑~
오늘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 달려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라파예트의 입장이 정말 오묘하고도 재밌네요. 전쟁영웅이면서도 최후를 맞이한 프랑스 왕가를 경호한 것도 그렇지만 자기도 귀족 출신 군인 지휘관인데, 그렇다고 완전 왕당파고 아닌 계몽사상계열의 입헌군주제 옹호자라서 애매한 태도 보이니까 국왕 부부나 다른 사람들한테 정말 불편하고 미움받는 존재고, 혁명세력들 입장에서는 왕실을 경호하는 사람이라 초반 중도파 득세 시절이라면 몰라도 절대 그쪽 사람도 아니고요. 국왕부부를 경호함과 동시에 돌발행동하고 다른데로 안 튀게 감시까지 해야하니 그도 나름대로 생각은 있었겠지만, 이런 상황이니 그를 완전히 믿지 못한 상황에서 국왕부부가 바렌도주사건이라는 자충수를 뒀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국왕부부를 쫒아서 데려와야하긴 했지만 추격에 별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네 라파예트도 급격한 상황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했죠. 현상유지에만 급급했습니다.
여러 사정이 얽혀있었던 라파예트가 정말 고생이었네요. 도대체 프로방스 백작도 무사히 탈출했고 고모들도 성지순례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국외로 잘만 빠져나갔는데, 루이 16세만 안 됐던 이유가 뭐였는지... 라파예트가 해주는 경호만 받으면서 그대로 편하게 지내기만 해도 사태는 괜찮았을 거고, 하다못해 빨리 판단해서 다른 친족들이 피신갈 때 아내랑 자식을 위장해서 같이 합류하게만 했어도 나았을텐데... 주어진 삶대로 편하고 안일하게만 살면 루이 16세같은 마음가짐이 되는군요. 루이 16세가 좀 무르고 착한 면도 있었으니까 그에 어울리게 그냥 권력욕 내려놓고 입헌군주제로 가거나, 가족들의 삶만 안전하게 도모했다면 나았을텐데, 절대왕정이니 권력이니 해서 자신에게 당연하게 주어져서 누렸던 것만 생각하다 보니까 일이 저지경으로 되네요... 학대로 생을 마감한 아들하고 오랜생활 감옥에 있다가 겨우 왕정복고로 돌아온 뒤 쫒겨나 망명생활로 끝났던 딸 마리 테레즈가 진짜 불쌍하다.
네 루이 16세는 정말 끓는 물에서 천천히 죽는 개구리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