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절대왕정은 이 단순한 사건으로 인해 송두리째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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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8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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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a5610
      @bona56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올림픽을 보니.. 예나.지금이나 프랑스인들 그닥 똘똘하진 않은 듯요.. 이해할 수 없는 요상한 나라임

    • @mham9004
      @mham9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투브보고 예스24에서 주문해 도자기 코스터 받았습니다 😊❤

    • @momoni042
      @momoni0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늦었지만,서점에서 직접사고 싶어서 오늘 교보에서 샀어요.
      재밌게 읽겠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 @최민수-d3r
    @최민수-d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프랑스 혁명에 이르는 과정들을 보면 아니 어떻게 이런 재수없는 상황이나 사건들이 연달아 터질 수 있지라는 말이 절로나오더라고요. 사라예보도 그렇고 인류 역사의 변혁의 순간은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거 같슨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다 일어나더라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네 작은 사건이 거대한 역사의 전환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죠. 신기할 때가 많습니다.

  • @metaphysica2052
    @metaphysica20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출산 할 때 몰려와서 구경하는 이상한 관행이 절대 왕정 무너지는 시기가 되서야 없어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정말 이상한 관행이죠

  • @user-vd4gk2de4g
    @user-vd4gk2de4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역사 관련 유투브 중에서 최고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오여름바다
    @오여름바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갖 태어난 아기가 얼마나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공기가 탁해질 정도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니. 왕의 자식들이 일찍 죽은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네 위생 면역 개념이 없었을 때다 보니 아주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죠.

  • @dnwhd-t2t
    @dnwhd-t2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마리 앙투아네트는 파리 올림픽까지 끌려나와 부관참시 당해야 했을까.....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개막식 좀 이상했어요...

    • @Lasthr17
      @Lasthr17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여러가지 억울한 누명을 씌워 죽여놓고 현재까지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희화화한 PC주의에 빠진 프랑스를 보면 답이 없어 보인다.

    • @user1486
      @user148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프랑스인들에게 마리는
      한국인들에게 친일파와 같지
      난 이해한다. 개막식도 신박하게봄

    • @트랜스고양이냥
      @트랜스고양이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Lasthr17피씨주의의 기본바탕에 페미니즘도 깔려있을텐데 참 기괴하네요😢

    • @eternity2442
      @eternity244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타락의 절정기에 오른 프랑스를 개막식을 통해 잘 보았어요 난잡하고 저급한 타락문화에 제대로 쩔었드라구요

  • @headache1004
    @headache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번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아침 인사 다녀갑니다. 건강하십시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아침 일찍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 @디즈데이지
    @디즈데이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예나 지금이나 더 뻔뻔한 사람이 승리하는구나!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역사에 비열한 인간들이 참 많네요.

  • @당거
    @당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마리의 잘린 목이 나오는거 보고 경악했고 프랑스는 여전하구나 했어요. 마리의 비극이 아직도 이어지는것같아요.

  • @temp6907
    @temp69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라 모트 같은 인물도 그 최후는 끔찍했군요. 요즘 사회는 라 모트 같은 인물들만 득세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역사속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름의 위안(?)이 느껴질 때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앙뚜아네트가 사치만 좀 하지 않았다면, 루이가 좀 더 강직했다면, 귀족들이 선을 넘지 않았더라면... 하는 가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만, 과연 그들 중 하나가 막혀서 이렇게까지 번지지 않았다 한들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천벌이라는 게 있죠^^; 역사의 흐름은 거스르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억울한 일은 적었을 거 같네요.

    • @limrim8924
      @limrim8924 6 дней назад

      근데 그 사치도 당시엔 검소한 편이엇다는 게 충격

  • @aktxje
    @aktxj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과거나 현재나 사람들은 다 똑같구나~

  • @이미영-i4w
    @이미영-i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mmalee9325
    @emmalee93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무엇보다 그 자리에 맞는 그릇도 아닌데,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어가는 지도 모르고 그냥 내 세상.
    +마리아 테레지아가 사망 얘기하시는 부분에서 '놀이터에서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것은~' 이 말씀에서 울컥했네요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셨군요^^; 정말 자리에 맞는 그릇은 아니었습니다.

    • @anz1004
      @anz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 왕비 자리에 안맞는 인물이었던게 왕비자리에 오르자마자 프랑스 왕실의 에티켓을 생략하고 나중엔 프티 트리아농에 틀어박혀 교수님이 말하셨던 폴리냑 백작 부인을 포함한 측근들과 농가생활과 연극을 즐기는 등 한마디로 왕비 임무를 방임했습니다. 당시 에티켓이 겉보기엔 불편하지만 한편으론 귀족들에게 특권을 주고 평민들에겐 일종의 민원창구인 샘인데 그걸 없앴고 더구나 당시 프랑스 평민들은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데 왕비라는 사람이 흉내만 내는 농가 생활을 하니 곱게 보일리가요;;

  • @moonheeson6110
    @moonheeson61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는 명화잡사를 아주 일찍 샀는데, 내일 떠나는 여행길 비행기에서 정독하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여행내내 명화잡사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비행기에서 시간 보내시기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user-ra6insyd8e
    @user-ra6insyd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어느 시대나 저런 거짓된 여론플레이의 여파가 정말 상당하다고 느꼈네요...ㅎㅎ
    루이 16세와 앙투아네트 왕비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현명한 처신과 주변에 수많은 적을 양산하는 것의 위험성이 크게 부각되는 것 같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어느 시기나 비슷하죠? 왕비가 적을 너무 만들었으니...

  • @hibruins95
    @hibruins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흥미진지하네요. 갠적으로 마리앙투아네트는 시대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해요. 루이 14세때부터 흥청망청 돈 써대던 왕들이 벌여놓은 결과물의 희생양. 불쌍함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시대를 잘못 만났습니다.

  • @영영영-z5q
    @영영영-z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 겸손하고, 검소한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소곳하면서 크나큰 혜안이 필요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튀지 않으면서 단호함도 있어야 하구요... 어렵죠^^;

  • @윤슬staring
    @윤슬star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당시대에 최고의 부귀영화를 가졌던 사람~~알아갈수록 너무나 안따까운 안토니아~~
    보잘것없어보이는 오히려 평범하게 살고있는 내인생에 너무 감사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점점 1789년으로ㅠ
    교수님 덕분에 유럽사 여러 책들도 읽어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지식을 넓혀가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트랜스고양이냥
    @트랜스고양이냥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번 영상은 뭔가 오늘을 사는 저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잘 봤습니다

  • @송위니츄
    @송위니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차암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마리왕비가 좀더 현명하고 왕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면 그 운명이 덜 꼬였을라나요?
    주변인물들도 쓸데없이 많이 꼬이고 참...
    참 교수님 명화잡사 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노트하며, 아껴가며 읽고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워낙 밝고 즐거운 걸 추구한 왕비라 기회가 다시 주어져도 똑같이 할 것 같긴 하네요. 네 즐거운 독서 되세요~

  • @tgzs149
    @tgzs1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 너무 안타깝다.... 너무 안타까워요ㅠ

  • @햄-d7q
    @햄-d7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프랑스 혁명 그 대장정의 막이 드디어 올라갔네요^^ 더욱 화요일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목걸이는 착용샷을 한번 찾아봤는데....음^^; 어째 이쁘지가 않아 주인이 없을 법 하게 생겼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너무 커서 이상할 것 같아요.

  • @sobosobo9918
    @sobosobo99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

  • @손진선-l5d
    @손진선-l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 @고장난시계-q3u
    @고장난시계-q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매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emoriesofparis
    @memoriesofpari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며, 루이 16세와 마리 앙트와네트는 공작 부부 정도였으면 백년 해로하며 행복하게 살았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프랑스가 유독 외국 출신 왕비들에게 텃세를 심하게 부린 건가요? 아니면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비슷했나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네 그 정도가 딱 좋았을 거 같아요. 다른 나라도 다 있어요. 왕비들은 무조건 고생해야 합니다. 프랑스가 좀 심한 편이었구요. 베르사유에서는 약간 시니컬한 유머와 위트가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없으면 무시당합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마리 앙투아네트의 성격이 예카테리나 대제 처럼 차분하고 냉철했다면 어땠을까요?? 슬픈 가정을 해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두 사람이 정말 많이 다르네요

  • @셩셩셩k
    @셩셩셩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기다렸어용

  • @anz1004
    @anz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도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이 대대적으로 다뤄지고 동시에 마리가 민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몸소 느끼고 자신의 의무를 자각하는 계기가 되죠. 물론 사기 사건에 휘말린 마리가 안타깝지만 만약 마리가 조금이나마 자신의 의무를 자각하고 행동했다면, 이런 파국까지는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네 제왕 교육이 잘 되지 않은 것이 아쉽죠.

  • @낭만코레일
    @낭만코레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말 저 판결은 루이14세가 화나서 관뚜껑열고 나올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족들이 어찌저리 왕실을 업신여기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나올 것 같아요^^ 여러 요인들이 겹쳐 있습니다. 너무 물러 터진 국왕 부부가 만만해 보인 면이 아주 중요했구요.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5:30 루이 조쟆 애기 초상화 너모 귀욥❤
    7:16 이분도 바르세유의장미 에서 보다 훨씬 미인
    근데 깡이 어마무시 하네요. 걸리면 사형감아닌가..나같으면 영국에서도 두다리 뻗고 못잤을거같은데
    전생에 마리랑 원수였나싶을정도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대단한 깡을 가진 악녀였어요

  • @Lesershymir2873
    @Lesershymir28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예니 지금이나 민중은 어리석고, 사기꾼과 권력욕에 쩔은 무리 또한 예나 지금이나, 프랑스에나 대한민국에나 어김없이 존재 하는군요. 역사가 본보기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사는 되풀이 되네요^^;

  • @peterkim865
    @peterkim865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 목걸이 사건 재미 있네요. 대한민국 정치인들과 국민이 생각 나네요.

  • @danielp2399
    @danielp23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목잘린 루이 16세를 배치하려고 했는데 스페인 보르본 왕가가 개막식 손님으로 참석한다고 앙투아네트로 바꿨다는 괴담이 있네요. 합스부르크 피가 안 섞인 곳이 없는게 유럽왕실인데 더 기괴합니다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그런 이유라면 좀 이상하네요^^;

  • @ccw770-naver
    @ccw770-nav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번 주엔 철없는 왕비 마리 앙뚜아네트의 철없는 행동돌이 어떻게 정해진 결말로 이어질지 안타깝게 느끼면서 들었고 다음번 스토리를 나름 상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고, 이북도 퇴근길에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보고 서평 남길께요!
    매주 꾸준한 업로드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마리 앙투아네트 이야기가 참 안타깝죠.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김옥진-s4e
    @김옥진-s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교수님 책 드디어 구입했읍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하루-i7c3i
    @하루-i7c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영복채-y6e
    @영복채-y6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ㅣ기다리디 7분지나서 들을수 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gracekellyjo
    @gracekellyj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왕 간략하게 얘기해 주셔서 넘 재밌습니다~ 넘 곱게 자란 왕비라 시대상을 몰라도 한참 몰랐었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정말 곱게 자랐죠. 노는 것만 좋아하면서요.

  • @지혜-p4x
    @지혜-p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휴가중입니다만 쌤의 영상은 못참지요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 @Char494
    @Char494 Месяц назад +1

    한 사람의 인간으로 너무 슬픈 인생이네요. 전혀 잘 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참으로 험한 팔자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Месяц назад

      네 분위기 파악을 좀 못해을 뿐인데 심한 마녀사냥을 당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 @jiiiijiill
    @jiiiijii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모든 영상이 너무 유익해요♡ 다음영상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현기증 나시면 안 되는데요..ㅎㅎ 오늘 영상 올라갑니다^^;

  • @미진주-v7k
    @미진주-v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이번에 출간하신 도 재미있게 읽으며 더위와 싸우는 중입니다..근데 한가지 의아한점이 생겨 여쭙니다..책 103쪽 맨아래 줄에 '당당히 여왕의 자리에 오른 앤불린'이란 표현이 맞는건가요? 제생각엔 왕비라는 표현이 맞는건 아닌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만..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왕비가 맞습니다. 그렇게 써야겠죠. 그런데 저는 ‘자리’처럼 권위를 상징하는 표현에서는 가끔 혼용해서 씁니다.

  • @윤영조-f6d
    @윤영조-f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랫동안 전쟁을 치룬 불구대천의 원수인 오스트리아에서 온 여자에게 분노가 쏠릴 수 밖에.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적개심도 바탕에 있었을 것 같네요.

    • @윤영조-f6d
      @윤영조-f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rt.humanities 부르봉 왕조 건국 초기부터 숙적이었죠

  • @이승주-w7l
    @이승주-w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어찌보면 루이 14세가 귀족들을 바보로 만려고 한 짓이 오히려 왕실의 붕괴를 가져온거 같기도 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루이 14세 후유증 맞네요^^;

  • @estherkong16
    @estherkong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얄팍한 욕망과 잔머리가 뒤엉키면 대부분의 인간은 어쩔 도리가 없죠.. ㅜ ㅜ 분수를 모르는 욕망이 앞서면 뒷 감당 안 되는 일이 몰려 오는 결과만 남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요.. 추기경도 너무 잔인하고 비열한데 라모트는 정말.. 괴롭게 생을 마쳐 다행이라는 마음까지 드네요. 역사를 돌아보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 말 이겠지만 마리의 인생이 흘러가다 만난 시대의 파도가 우연이라기엔 너무 거대해서 이것이 그녀의 운명이었다.. .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정말 그렇네요. 우연이라기엔 너무 거대한 시대의 파도...

  • @이도형-x9x
    @이도형-x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루이 14세나 15세라면 왕비는 프티 트리아농에서 놀라하고 자기는 정부를 베르사유 본궁에 들였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외국에 와서 애첩에게 밀려난 불쌍한 왕비 소리는 들었을 것 같은데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정적인 게 오히려 왕비에게 안 좋았네요.

  • @이도형-x9x
    @이도형-x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런데 저 목걸이를 보면 뒤바리 백작 부인 미 수준도 알만한 듯 ....
    실제 착용샷을 보면 다이아만 많지 촌스러운 디자인이어서
    차리리 작지마 비싸고 영롱한 것 몇 개 넣는데 아름다운데 ...

  • @인새천
    @인새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금융자본주의시대도 아니었는데 그때나 이때나 극도로 돈에 사로잡히면 추악해지기는 마찬가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돈만을 탐하면 추해지죠

  • @블랙둘리
    @블랙둘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그걸 또 믿는 사람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사에 늘 반복되는 일들이죠

  • @SY-ck3zv
    @SY-ck3z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루이 16세나 앙투아네트나 둘다 귀족으로만 하물며 평민이여도 좀 잘사는 집에 태어났으면 덜 하지 않았을까하는..라모트의 후일담도 담아 주셔서 좋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왕의 동생네 정도 좋았을 거 같아요.

  • @user-gogkddldi
    @user-gogkddld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꿀잼

  • @곽다경-e9x
    @곽다경-e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꺄오~~~🎉

  • @김원경-o1x
    @김원경-o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마리앙뜨와네트

  • @marry-b8r
    @marry-b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을 너무나 차분히
    조근조근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귀에 아주 쏙쏙
    잘 들어 옵니다
    덕분에 요즘 이 영상 듣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들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ezkimkr
    @ezkimk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퇴폐과 교수님 다른 방송에서 잘봤슴다😂 베르사유의 장미를 교과서밑에 감추고 다 봤는데 왜 내용이 기억 안날까요😅 그러다 선생님한테 걸렸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오늘 사는 심용환 보셨군요^^ 교과서로 위장하고 볼 때 너무 재미있으면 꼭 걸리죠 ㅎㅎ

  • @yoo-rilee1419
    @yoo-rilee14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베르사유의 장미에서는 추기경이 왕비를 짝사랑했고 라 모트는 탈옥해서 왕비를 비방하는 글을 잔뜩 쓰다가 결국 잡혀서 처형당해요.
    당연한 얘기지만 실제 역사는 좀 다르네요^^;;
    추기경 집안이면 꽤나 잘 나가는 귀족이고 루이 16세는 귀족들을 찍어 누르지 못해서 왕비만 큰 피해를 입었네요...
    왕비가 피해자인데 지난 역사지만 새삼 불쌍하네요 ㅉㅉ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사실을 들여다 보니 정말 불쌍하죠.

  • @lifeisalone-d2j
    @lifeisalone-d2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꿀잼 !!

  • @elephant8650
    @elephant865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역시 엄마가 최곱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8:23 언플이 통했다! 역시 대중의 인식은 권력자들도 무시할 수 없는 실질적인 힘이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21:22 다량의 부에는 그것을 지킬 능력과 권력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부와 재화는 누구나 원해서 숨은 경쟁자들이 많고, 또한 그것들이 없다면 부의 주인은 누구든 될 수 있기에...
    부와 재화는 능력에게 귀속된다.

  • @이글-k6b
    @이글-k6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영상 이후거 보고 싶은데 어떤건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음 화를 찾기 어려우셨군요.
      1. 영상 끝부분에 나오는 다음 영상(우측 하단) 클릭하시면 다음 영상 보기가 가능하세요. 또는,
      2. 아트인문학 채널 홈페이지(제목 왼쪽 영문로고 이미지 클릭)에서 목록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채널 홈에서 시기별, 나라별로 선택하여 시청 가능하시고
      - 관심키워드 별 시청을 원하실 경우에는 재생목록 메뉴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wedged_perch
    @Sawedged_perc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 목걸이 정말 솔직한 감상으로 안이뻐요........우선 이쁘지가않은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죠^^

  • @SJ-ki4pm
    @SJ-ki4p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혹시 방음재나 방음벽 이용하고 마이크 장비 업그레이드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지금도 나쁜 건 아니지만요… 목소리만 출연해서 각종 영화 같은거 리뷰하는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장비들 알아보시고 흡음 좋은걸로 투자하시면 영상 퀄리티가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전업 유튜버 분들은 소리에도 공을 많이 들이시더라구요. 저도 늘 꿈꾸는 바입니다.^^

  •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제부터 고난만 오겠네요 황태자인 루이 요제프도 곧 죽을테고 안타깝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이제 급변하는 역사입니다.

  • @mnbvcx-1.zxcvqw
    @mnbvcx-1.zxcvq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루이14세는 미친 헨리8세한테 좀 배워야겠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헨리 8세였다면 국물도 없죠..

  • @sj1nk236
    @sj1nk23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나 지금이나 대중은 선동 당하기 쉽죠... 나쁜 뜻을 품은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되는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역사에서 반복되는 일이네요...

  • @santeafore4011
    @santeafore40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법망을 피하고자 법을 가지고 논 드 로앙 추기경이 이 난장판의 실질적 트리거군요.
    신앙과 법을 추구해야 할 한 국가의 추기경이 그 가치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결과적으로 프랑스왕정은 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 로앙 추기경 책임이 정말 크죠. 최악의 빌런입니다.

  • @윤영조-f6d
    @윤영조-f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런 출산쇼는 루이14세가 시작했을 것 같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왠지 그런 느낌이 들죠. 역사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

  • @sfk1031
    @sfk103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으로 치면 이방자와 비슷하지. 그래서 비슷한 프랑스 왕비로 마리앙느와네뜨로 만든거지.
    애초에 마리가 뭘 하던 시비걸리는 상황이였지. 왕궁에서 불륜이 가능할까?
    궁녀들이 수백명인데 그걸 뚫고 불륜했다고?

  • @Hye-YoungPark-x3p
    @Hye-YoungPark-x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랑스는 그냥 너무 나랑 안맞다.

  • @mtseok
    @mtseok Месяц назад +1

    패권국가에서 3류 국가로 전락하는 프랑스...혁명 후 1900년대 들어서 프랑스는 레지스탕스에 의존하는 나약한 국가로 전락하게 된다

  • @achfactory
    @achfacto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신의 민족이 망국시대인 사학자. 기분이 어떨까? 평생을 가르친 제자들이 선택한 망국시대에 갖는 소감이 궁금해요? ㅎㅎ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месяца назад

    2:51 오... 왜 여아는 후계자가 못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여성이란 존재는 참...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의 뿌리인 프랑크족이 좀 특이했죠. 여기만 남성 계승 원칙이 있었습니다.

    • @anz1004
      @anz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유럽국가들 대부분은 여성 계승을 금하는 살라카 법의 영향이 크게 미쳤고 특히 그 살라카 법을 먼저 내새운 나라가 프랑스 왕국 이었습니다. 살라카 법 영향을 안 받은 나라들은 영국(덤으로 이쪽은 모계 계승도 가능했음),러시아,스페인이 있었고 이들 나라에서 여왕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anz1004 와 감사합니다. 이쪽 지식이 상당하시군요. 멋있네요^^

  • @dragonahn4052
    @dragonahn4052 4 месяца назад

    매튠부와 어울리는게 띨빵이지~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직관하는~~
    결론은 같을껄~
    단두대~!!

  • @yr5736
    @yr57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배자들이 국민무서운줄 모르는건 지금도 여전하네요. 그들이 역사를 배워야할 이유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역사에서 배워야 할 아주 중요한 점이네요

  • @하루하루-c2h
    @하루하루-c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파리 올림픽 개막시 서 마리생을 모욕하면 축하했는대

  • @ps-tl4ls
    @ps-tl4l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eja 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