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음식문화에서 카트린이 프랑스에 전해준 게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요리 등은 아니고 소르베와 같은 디저트 간식 위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 사용도 카트린이 처음 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런데 카트린이 프랑스 음식문화를 발전시켰다고 말하진 않더라구요^^
슈농소성~ 7 여인의 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죠. 이 성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권력을 차지한거라는 의미? ㅎㅎ 17년전에 파리에서 기차타고 이 성을 갔어요. 기차역 바로 앞에 그림같은 성이 있어요. 유럽인에게는 정말 인기있는 성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정말 아름다웠는 데 루아르강을 따라 고성을 가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안돼요선생님!(극작가님~) 천애고아로 모진풍파겪으며 굴욕의 시간까지 인내한 카트린이 제발 1인자 위치에 오르게되자 선을베풀며 태평성대를 이루어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으며 생을 마감했다고 시나리오 작성해서 드라마 맹글어주세요~ 프랑스역사상 비극의시대를 초래했다니 벌써부터 슬퍼질라해요…ㅠ
원경왕후도 그렇고 남편이 바람피는 모든아내는 건강챙기며 살아야한다 어느날 내아들이 왕이되면 두고보자하는거지 서서히 조이면서 괴롭히는거지 아주 못견디게 그래서 과거에는 아들이 있어야하고 수모를 참으며 아들낳고 기다리는거지 그날이오면 갈갈이 찢어주어야지 여태후는 너무 급하게한거지 그냥 그자리두고 척씨를 홀랑벳겨 기게하고 못견딜 수치를주며 대중앞에서는 인자하게 크크 아무도 척씨말 안믿게 미친년으로몰아 서서히 죽이는거지 너무 급했어
디안은 영원한 젊음을 위해 사계절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해서 피부 탄력을 유지했고 희다 못해 창백한 피부색을 위해 날마다 수은을 아주 조금씩 마셨답다. 몇 년 전 디안의 유골을 꺼내서 화학적으로 증명했던 사실입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는 절대 안 튼다는 어떤 연예인 얘기가 오버랩 됩니다.
@@라라공방-m4k 아! 맞아요. 3주 전에 그 곳에 (Château d’Anet) 직접 다녀왔어요. 마을 공동 안치장에서 따로 꺼내어 화학적 분석도 했고요 누군가가 나눠서 간직하고 있던 머리카락도 진열되어있었어요. 성 바로 옆에 다시 안장되어있어요. 해설사에 따르면 금 성분이 일반 사람들보다 수백배나 더 많이 몸에서 검출됐다더군요.
@@라라공방-m4k 맞습니다. 수은이 아니라 금이었습니다. 제가 3주 전에 직접 다녀와보니 (Chateau d’Anet) 더 정확하게 알게됐습니다. 마을 공동보관소에 있던 디안의 유골을 발굴하여 여러가지 과학적 확인을 다 거쳤고 몇 사람이 잘라서 대대로 간직하던 머리카락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뼈 속에 보통 사람들보다 수 백배나 되는 금의 양이 검출되었답니다. 문화해설사는 디안이 프랑소아 1세의 명을 받들어 그의 아들을 돌보았던거지 당시 아버지 왕의 정부였다는 사실은 입증이 안된다고 여러번 강조하시더라고요. 역사는 언제나 한 줌의 짜릿함을 더해야 더 많은 흥미를 주기 때문일까요?
맞습니다. 수은이 아니라 금이 보통 사람의 몇 백배나 뼈에서 추출됐답니다. 3주 전에 그 곳(Chateau d’Anet)에 다녀왔는데 마을 공동 안치소에 뭍을 때 몇몇 사람들이 짤라서 나눠 가져 보존하고 있던 머리카락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 문화해설사가 몇 번을 강조하던데 사실 디안이 앙리 2세의 아버지였던 프랑소아 1세의 정부였다는 사실은 여전히 입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유골을 발굴하여 성 바로 옆에 있는 아주 정갈한 동상 아래 안치하였더군요. 그리고 HD냐 HC는 정말 해석하기 나름이었고요.
디안 정말 대단하다 그 시대에 20살 연하를 어린시절부터 일찌감치 완전히 휘어잡고 (그것도 차기 왕을!!) 게다가 나이들어서도 어마어마한 최고 동안 미인.. 이게 가능한 건가? ㅋㅋㄲ 다가진년…🫣 카트린이 나중에 다 가졌음 뭘함. 젊었을때 왕의 사랑도 못받고 내내 눈치보며 살고 딱히 예쁘지도 않았으며 ,, 너무 불행했다 ㅜ 여자로서 ㅠㅠ 성격이 멀쩡하기 어려울정도로 박복한 삶이네요. 왕비지만 아무도 왕비로 안보는 왕비라니.
이야기꾼?이십니다.단 몇초만에 이야기가 끝난것처럼 초집중할수밖에 없었답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ㅎ
과찬이시라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
할머니 옛날 얘기 같이 너무 재미있는데요
할머니 옛날 이야기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카트린의 인내심은 높이 살만합니다.그리고 카트린을보면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요.카트린의 인생 자체가 한편의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이네요.
네 정말 모르는 게 인생입니다^^
!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녀를 많이 낳은 것은 존경스럽다.
ㅎㅎ 그럽습니다. 인내심이 대단하죠?
울나라도 이방원 원경왕후 신기하다고들 하자나요~ 적자 생산을 위해서 노력들 하신듯요 ㅋㅋ
정말 말슴하시는게 세련되고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네 오래 전 영상도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넘나 흥미진진하고 삶의 교훈을 주는 이아기들...
아트인문학 시리즈 모두 구입해서 읽고 있어요
시리즈를 모두 다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너무 재밌고 쉽게 잘해주시네요 디안에 댕해서 다른채널에서도 들었지만 제일 편안한맘으로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른 곳에서도 소개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디안 를 주세요!! ㅎㅎㅎ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승리 한다는게 맞네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ㅜ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정말 힘들었겠죠...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으셨어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역사에 관심도 한개 없는 사람인데
왕과 왕비사는얘기가 차분한 선생님 설명으로 들으니 귀에 쏙쏙 넘 재밌네요
조상들도 저렇게 살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께요~!화이팅입니다
재밌을꺼니까 일단 좋아요 누르고 플레이합니다~
재밌을꺼니까요?^^ 감사합니다
흥미 진진하네요!!!!^^
네 정말 드라마죠^^
디안이 카트린 아이들을 다 키워줘서 ~ 별 문제없이 잘살다 죽음
친척이기도 했죠^^
디안과 숫사슴이라는 조각은 영상으로 봐도 멋있고 우아하네요~ 사슴은 앙리가 아닌가 싶어요~
미모도 권력이라더니 ....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딱 사슴이네요. 디안 참 멋진 여인이었습니다.
우와 구독자 6천명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1만 가즈아~
ㅎㅎ 감사합니다. 가즈아~
1년뒤에 또 봐도 재밌네요 !
네 또 보셨군요^^
우와~~~~대기만성~~
나이 들어서 최고 권력자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참 힘들게 지냈는데 남편이 떠나니 자기세상이 오다니~~~ 디안은 나이도 위인데 적당히 처신했어야했어요🙋♀️🤳
카트린 입장에서 보면 디안이 참 얄미웠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영상 잘봤어요^^ 왕족들에 행태는 우리나라나 유럽이나 다를게 없네 ㅠㅠ
그런가요? 인간사 많이 비슷하겠죠.
잘 들었습니다
카트린드에게서 배울점을 찾아봐야겠네요~~
카트린도 참 대단하죠?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카트린이 참으며 (군주론)을
탐독했다는 얘기 들었는데요
그 후 스토리 궁금합니다.
카트린 이야기를 많이 아시네요. 다음에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앙브와즈와 쉬농소 제가 살던 곳과 가까워서 자주 갔던 곳들이라 반갑네요 ~ 얼굴을 보니 왜 디안을 사랑했는지 알 듯
와 그곳에서 사셨군요. 부럽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책방에서 집필하신 선생님 책4권을 구입 하였습니다. 한세트로 되어 있는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4권이나! 구입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책읽기 시간 되세요~
어쩜 이렇게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건지... 너무 재밌게 시청했고요.. 바로 구독하고 이전 영상들 보러 고고~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시간은 카트린 편이고
동안은 디안 편이다.
ㅎㅎ 동안은 디안 편인가요?^^
디안과 카트린은 원래 친척입니다. 그래서 프랑스 궁정에 온 카트린을 디안이 좀 돌봐 줬다 합니다.
네 모계로 6촌 언니죠. 미리 알고 계셨네요.
@@art.humanities 알면서도 이태리촌년 이라고 가스라이팅 했다면 ... 나쁜 여자네요.
아 그래서 살려줬던거구나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카트린느가 프랑스 영화 여왕 마고에 나왔던 마고의 엄마 맞나요?
네 마고의 엄마입니다
애니를 보다가 알은사실인데요,마카롱이라는 과자가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로 시집가서 카트린드 의 개인요리사가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요,카트린드에 대한강의를 다시 찾아서 보고있습니다.
프랑스의 음식문화두 카트린드가 프랑스로 시집가면서 발달하게 되나요????
당시 음식문화에서 카트린이 프랑스에 전해준 게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요리 등은 아니고 소르베와 같은 디저트 간식 위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 사용도 카트린이 처음 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런데 카트린이 프랑스 음식문화를 발전시켰다고 말하진 않더라구요^^
교수님덕분에 메디치가문에 대한 스토리가 축적되고 있네요. 망각속으로 다 사랴지지 않아야 할텐데. . . ㅎㅎ
다시 보면 되죠 ㅎㅎ 메디치 가문 이야기는 정말 다채로운 거 같습니다.
새옹지마...가 떠오르는...ㅎ
조선시대 왕가이야기가 거기도 있었네요. ㅎ
인간사 어디나 비슷한 가요?^^
현명한 여인네네요
교수님 영상 모두 찾아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 강의도 하시나요?
모두요?^^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강의 합니다. 이에 대한 안내 영상입니다. ruclips.net/user/shortsgh5mT-15YfA
ruclips.net/video/oPc6XhKFQ50/видео.html
오.. 진짜 재밌는 스토리였어요. ㅎㅎ 지어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한 여자의 일생이네요. ㅎ
네 정말 소설 같습니다.
간호학과 사망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학과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책임지십쇼😅😊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ㅎㅎ 공부 안 될 때 한편만 보셔요^^;
우리로 치면 디안 드 푸아에를 빈으로 정했다는 것
네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빈에게 궁궐 내 권력을 준 것이기도 하구요.
노스트라다무스가 앙리2세의 죽음을 미리 알려줬다는 카트린느왕비 왕비가 노스트라다무스를 무척 신뢰했다고 하죠
네 딱 그 시대 사람이죠. 카트린을 비롯해 그 당시 중요한 이들도 많이 만났다고 하구요
프랑스와 앙리 다 소지섭 닮음
그런가요? 다시 보니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슈농소성~ 7 여인의 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죠. 이 성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 권력을 차지한거라는 의미? ㅎㅎ 17년전에 파리에서 기차타고 이 성을 갔어요. 기차역 바로 앞에 그림같은 성이 있어요. 유럽인에게는 정말 인기있는 성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정말 아름다웠는 데 루아르강을 따라 고성을 가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2005년이면 참 일찍 유럽을 개척하셨네요. 루아르 강변 참 좋으셨겠습니다
아…..안돼요선생님!(극작가님~)
천애고아로 모진풍파겪으며
굴욕의 시간까지 인내한 카트린이
제발 1인자 위치에 오르게되자
선을베풀며 태평성대를 이루어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으며 생을 마감했다고
시나리오 작성해서 드라마 맹글어주세요~
프랑스역사상 비극의시대를 초래했다니
벌써부터 슬퍼질라해요…ㅠ
극작가님이요?^^; 역사는 함부로 조작할 수 없어서요... 그래도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하고 거의 흡사. 자기 엄마뻘 여자랑.
ㅎㅎ 정말 비슷하네요
원경왕후도 그렇고 남편이 바람피는 모든아내는 건강챙기며 살아야한다 어느날 내아들이 왕이되면 두고보자하는거지 서서히 조이면서 괴롭히는거지 아주 못견디게 그래서 과거에는 아들이 있어야하고 수모를 참으며 아들낳고 기다리는거지 그날이오면 갈갈이 찢어주어야지 여태후는 너무 급하게한거지 그냥 그자리두고 척씨를 홀랑벳겨 기게하고 못견딜 수치를주며 대중앞에서는 인자하게 크크 아무도 척씨말 안믿게 미친년으로몰아 서서히 죽이는거지 너무 급했어
아주 독하게 때를 기다려야 하는 거군요^^
디안이 프랑수아를 죽인게 아닐까 축측해봄 왜냐 그여자가 가장 큰 수혜자 ㅎㅎ
새로운 가설인데 왠지 끌리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함
디안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 느낌이 팍오네요
네 그렇군요^^;
카드린느 메디시스다으이야기들을수있어요
네 다음의 재생목록 프랑스편 가시면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p/PL6sRcnr_AiA2cLBtUqpLWgU4xXp4f_NwP
아트인문학
프랑수아3세는 소지섭 배우를 닮았군요
^^ 그렇군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등장하는 마상 창시합에서 갑자기 사망하는 왕이 이 앙리였군요;
불쌍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 인간적으로 연민이 드네요...
이 왕의 여자들에 대한 노스 옹의 예언도 있을지 궁금하군요.ㅎㅎㅎ
ㅎㅎ 노스트라다무스 이야기는 적용 안 되는 곳이 없다고 하죠
디안은 영원한 젊음을 위해 사계절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해서 피부 탄력을 유지했고 희다 못해 창백한 피부색을 위해 날마다 수은을 아주 조금씩 마셨답다. 몇 년 전 디안의 유골을 꺼내서 화학적으로 증명했던 사실입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는 절대 안 튼다는 어떤 연예인 얘기가 오버랩 됩니다.
ㅎㅎ 관리는 힘들죠. 디안도 참 대단한 여인이었습니다.
수은이아니라 유골에 금성분이 나왔다고 들은거같은데...
@@라라공방-m4k 아! 맞아요. 3주 전에 그 곳에 (Château d’Anet) 직접 다녀왔어요. 마을 공동 안치장에서 따로 꺼내어 화학적 분석도 했고요 누군가가 나눠서 간직하고 있던 머리카락도 진열되어있었어요. 성 바로 옆에 다시 안장되어있어요. 해설사에 따르면 금 성분이 일반 사람들보다 수백배나 더 많이 몸에서 검출됐다더군요.
@@라라공방-m4k 맞습니다. 수은이 아니라 금이었습니다. 제가 3주 전에 직접 다녀와보니 (Chateau d’Anet) 더 정확하게 알게됐습니다. 마을 공동보관소에 있던 디안의 유골을 발굴하여 여러가지 과학적 확인을 다 거쳤고 몇 사람이 잘라서 대대로 간직하던 머리카락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뼈 속에 보통 사람들보다 수 백배나 되는 금의 양이 검출되었답니다. 문화해설사는 디안이 프랑소아 1세의 명을 받들어 그의 아들을 돌보았던거지 당시 아버지 왕의 정부였다는 사실은 입증이 안된다고 여러번 강조하시더라고요. 역사는 언제나 한 줌의 짜릿함을 더해야 더 많은 흥미를 주기 때문일까요?
맞습니다. 수은이 아니라 금이 보통 사람의 몇 백배나 뼈에서 추출됐답니다. 3주 전에 그 곳(Chateau d’Anet)에 다녀왔는데 마을 공동 안치소에 뭍을 때 몇몇 사람들이 짤라서 나눠 가져 보존하고 있던 머리카락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 문화해설사가 몇 번을 강조하던데 사실 디안이 앙리 2세의 아버지였던 프랑소아 1세의 정부였다는 사실은 여전히 입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유골을 발굴하여 성 바로 옆에 있는 아주 정갈한 동상 아래 안치하였더군요. 그리고 HD냐 HC는 정말 해석하기 나름이었고요.
중국 후궁중에 만귀비라는 여자랑 비슷한 사례군요
네 디안처럼 만귀비도 차이 나는 연상인데 사랑을 독차지했네요
아 그래서 20살 차이가 나는데도 그런관계가 가능?했군요.
며느리도 무시했다해서 그럴수가 있나했더니
^^그런 관계요? 하여간 참 희한한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여자를 공유하다니..정말 우리 기준으로는 이해할수 없네여 ㅎ
이해가 안 되죠^^;
옛날얘기 역사는 외국얘기도 재밌네요
네 외국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디안 정말 대단하다
그 시대에 20살 연하를 어린시절부터 일찌감치 완전히 휘어잡고 (그것도 차기 왕을!!)
게다가 나이들어서도 어마어마한 최고 동안 미인..
이게 가능한 건가? ㅋㅋㄲ
다가진년…🫣
카트린이 나중에 다 가졌음 뭘함. 젊었을때 왕의 사랑도 못받고 내내 눈치보며 살고 딱히 예쁘지도 않았으며 ,, 너무 불행했다 ㅜ 여자로서 ㅠㅠ
성격이 멀쩡하기 어려울정도로 박복한 삶이네요. 왕비지만 아무도 왕비로 안보는 왕비라니.
카트린의 인생이 참 기구하죠? 디안도 참 놀라운 여인이구요.
디안은 예쁘기라도 했지. 만귀비는 뭔가요
엄상궁 엄귀비 ㅊㄱ
@@윤영조-f6d 엄마뻘 연상 얘기 중입니다. 엄귀비는 디안이랑 전혀 관련이 없어요.
6촌 언니....
둘 사이의 족보도 잘 알고 계시네요. 모계로 이어졌죠
인내심 하나가 유일한 장점인 저에게 좋은 결말이네요 ㅋㅋㅋㅋ. 역사가 항상 인내심 좋은 사람에게 웃어주지는 않지만...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에서는 인내심이 좋은 사람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참지 못하면 후회할 일들이 늘어나죠^^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에 관련된 소설을 읽을 때 소름끼쳤던 그 미친 여왕이 카트린이었군요^^ 나름 참 힘들게 살았는데 나중엔 악덕을 쌓았네요 불쌍하네ㅠㅠ
네 나중엔 악녀로 평해지곤 하는데 그 속사정도 다음에 준비해 올리겠습니다.
이제 성 바르툴로메오 학살에 카트린책임이 아주 없진않지만 적어도 주도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외국여자에게 모든책임을 뒤집어씌우는 프랑스의 유구한 전통이죠
@@jinsukcha5081 정말 치졸하죠
프랑스는 근친혼을 않했나봐요.
얼굴들이 정상이네요.
스페인이 근친이 심했나봐요.
프랑스도 많이 했는데요. 합스부르크처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집적도가 훨씬 낮았죠.
레오10세랑 닮았네
네 친척 관계라 닮았네요^^
마카롱은 어떡해…만든 계야…?..
이탈리아 요리사가 프랑스로 제발로 왔나 보네;;
ㅎㅎ 카트린 때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죠^^
근데 남편하고 사이가 안 좋은데 자녀를 10명이나 낳을수 있나??
네 의무 방어전이라는 게 있습니다^^;
왕비라서 의무적으로 잠을 같이 자게 했겠조ㅡ,
프랑스 총리 마크롱의 로맨스가 전혀 근본없는 건 아니었군요~ 14살 앙리2세의 정부가 33살 😂
정말 비슷하네요^^
디안이 앙리의 아기를 왜 안낳았나?
디안은 전 남편에게서 두 딸을 낳았는데 앙리와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이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ㅎㅎ제가 카트린드 메디시스 였다면 저도 똑같이 그랬을듯.😛앙리도, 인내심을 갖어야 했던 카트린도 이해가 갈 수 있을듯 해요.
여전히 넘 재밌는 강의, 넘 감사합니다💗
두 사람 모두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가지요.ㅎㅎ 감사합니다
ㅋ선생님
역사가
이런 재미난 스캔달이야기로
그러면서배경광버위한스펙
그림슬라이드로
그러집니다
네 이야기를 이어가니 큰 그림이 그려지시죠?^^
가타리나
이름으로 한세를하신분들
ㅋ
좋은 이름이네요 ^^
혹시
메리치가문이신가요
토스카나지방의 문화예술의영향
피렌체집안의 교회등극결국정교유착의 최고가문
거기다왕비가둘
참대단한가문
아 앙리의분배
시농소궁전 디안에게
카타리나 의한계
메디치 가문 대단하죠? 그리고 디안도 대단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