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 왕가의 솔직한 모습을 99% 재현한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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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9

  • @아따맘마-f9d
    @아따맘마-f9d 3 года назад +5457

    마리앙뚜아네트의 죽기 전 마지막 말은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라고 함.. 단두대에 올라섰을 때 실수로 집행관의 발을 밟아서..

    • @지-b3c
      @지-b3c 3 года назад +987

      마리는 진짜 검소하고 선한 인물이였구나…너무 안타까움ㅠㅠㅠㅠ

    • @user-bo4fs1in6q
      @user-bo4fs1in6q 3 года назад +177

      @@지-b3c 그정돈 또 아닌데ㅋ

    • @jvvpark
      @jvvpark 3 года назад +31

      그걸 믿노 ㅋㅋㅋ

    • @나크리
      @나크리 3 года назад +744

      벌거벗은 세계사에 마리 앙투아네트편좀 보세요. 진짜 마리를 애도하게됨

    • @매초롬-y5t
      @매초롬-y5t 3 года назад +372

      @@user-bo4fs1in6q 검소한편 맞아요ㅋ

  • @Jun31719
    @Jun31719 3 года назад +4129

    그냥 저 여자는 운이 없었던거.. 당대 유럽 고위귀족들 및 왕족들은 다들 저렇게 사치스럽게 살았음. 현재도 유럽의 귀족들은 여전히 럭셔리하게 노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음. 그냥 왕과 왕비를 죽여야되는데 이유가 필요하니까 사치스러워서 나라가 망했다는 죄목을 붙여넣은거임

    • @NaNa-m1g7n
      @NaNa-m1g7n 3 года назад +665

      오히려 마리는 검소한편이었데요..본인에게 주어진 금액의10프로정도밖에 안썼다고 하더라구요..오랜전쟁에 이미 바닥난국고였는데 그화살을 만만한..처음부터 눈에가시였던 적국의왕비에게 뒤집어씌울려 했는데 실제 재판에서 무혐의처분..뒤집어 씌울 죄가 없어서 마리 막내아들에게 약먹여 세뇌시킨다음 마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증언하게 만들어 사형시킴..

    • @mignonjun
      @mignonjun 3 года назад +181

      원래 역시는 이긴사람들이 적는거자늠...

    • @kimdk2157
      @kimdk2157 3 года назад +62

      우리나라에도 있죠 마녀사냥당한분

    • @NaNa-m1g7n
      @NaNa-m1g7n 3 года назад +32

      @@kimdk2157 장희빈용?

    • @user-gy7uw8dk9s
      @user-gy7uw8dk9s 3 года назад +72

      불쌍하다...어릴땐 그저 멋모르고 기록된역사가 다 진실인줄...

  • @Jessica-cr3bs
    @Jessica-cr3bs 3 года назад +5513

    00:18 말 왤케 뚱땅거리면서 걷지 ㅋㅋ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ㅋㅋ

    • @뚜루뚜뚜-i9r
      @뚜루뚜뚜-i9r 3 года назад +418

      그부분 다시보니 정말 그렇네요 뚱땅거리며 걷는대 ㅋㅋ

    • @kuriga403
      @kuriga403 3 года назад +256

      ㅋㅋㅋㅋㄱㄱㄲ 이 영화 수번은 봤는데 이런 귀여운 장면이 있었다니ㅋㅋㅋ

    • @Candysandcracker
      @Candysandcracker 3 года назад +99

      아 님댓보고 다시 봤는데 ㅎㅎㅎㅎ
      진짜 뚱땅뚱땅 걷네요
      뜬끔 너무 귀여워요 ㅎㅎ

    • @SL-dw7ue
      @SL-dw7ue 3 года назад +57

      으악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 @효빈-z4t
      @효빈-z4t 3 года назад +41

      아 진짜 너무 기여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서가드
    @서가드 3 года назад +5124

    프랑스의 재정이 똥망이 된건 마리앙뚜아네트의 사치가 아니라 선대부터 계속 되어온 쓸데없는 전쟁때문이었죠
    마리는 검소한 편이었고 부부금슬도 꽤 좋았다고 합디다

    • @phdogy
      @phdogy 3 года назад +664

      사치한건 루이15세 애첩들이었음
      퐁피두르후작부인과 뒤바리백작부인
      마리앙트와네트도 폴리냑 백작부인과
      사치하긴했다지만..저둘에비하면
      새발의 피랄까.. 운나쁘게 덮어쓴 셈
      ㅋ..

    • @michaellepark3318
      @michaellepark3318 3 года назад +50

      맞습니다.

    • @michaellepark3318
      @michaellepark3318 3 года назад +38

      역사책에 적혀있다고 그걸 다 믿을 필요는 없어요.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3 года назад +38

      마리 앙뚜아네트는 결코 검소하지 않았어요? 하루하루 도박으로 쓰는 돈도 국고 꽤 무리가 갈 정도였어요. 그 도박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귀족의 교양이랍시고 배운 것이었죠. 그런데 딸이나 어머니나 모두 칭찬만 하고 있으니 아무리 요즘 유럽 사대주의가 강하다고 해도 왜곡이 좀 심한 상황임.

    • @user-js5zw7ot3u
      @user-js5zw7ot3u 3 года назад +456

      @@gimgankoomg4168 도박을 즐기긴 했지만 그건 고위귀족이면 대부분이 하는 문화생활이었고 도박빚은 있었어도 금방 그만뒀고 평생동안 왕실로 배정받은 예산의 10%만 썼다하니까 사치의 아이콘치곤 매우 검소한 편이죠(그 당시엔 또 돈 안쓰고 사교활동 안하면 별종취급당하기도 하니까요)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올때부터 무시당하고 맨날 파티나하고 사기나쳐서 다이아나 빼돌리고 문란하다더라 이런 루머도 평생 돌아다녔는데 다 구라였고 말년에 정치적으로 잘못한게 있긴 했지만 사치와 향락으로 욕할 인물은 아니죠

  • @NaNa-m1g7n
    @NaNa-m1g7n 3 года назад +1915

    실제로 마리는 사치혐의는 무혐의났어요..아주검소하게 산...죽일죄목이 없으니 막내아들에게 마약투여해 세뇌시킨다음 엄마에게 강간을당했다 거짓증언하게만들어 사형시킨..

    • @김난영-d7e
      @김난영-d7e 3 года назад +90

      헐. 이건 몰랐네요

    • @김수미-k5z
      @김수미-k5z 3 года назад +68

      이런 나쁜 사람들같으니라구 ㅜㅜ 이건 정말 심했네요

    • @shd3412
      @shd3412 3 года назад +232

      그것도 마리가처형직전에 그건 이세상 모든어머니들한테물어보라고 하니깐혁명하던 부인들도 공감했다던데

    • @써니텐-z8p
      @써니텐-z8p 3 года назад +156

      @@김수미-k5z 대신에 그렇게 몰아갔던 세력도 나중에 단두대행으로 갑니다.

    • @banbanmumani
      @banbanmumani 3 года назад +52

      @@써니텐-z8p 다행이네요..

  • @천천히느릿느릿
    @천천히느릿느릿 3 года назад +772

    사치품 가격이 비싸봐야 군량 물자 비용만큼일리도 없는 데 군중심리에 다른 나라에서 온 왕비의 사치라는 말이 더 자극적이니까 저리 된 듯.

    • @AF-qk8ty
      @AF-qk8ty 3 года назад +3

      저 당시에는 왕은 신이 내린다고 생각했어. 그런 왕의 권력을 빼앗는 일은 백성들의 거부감이 심해. 더구나 신이 내린 왕과 왕비를 죽이는 일은 백성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매우 높지 그렇기 때문 권력을 빼앗고 죽일 이유를 찾는거지.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 오스트리아가 주도한 빈체제로 다시 구제체로 회기하는걸 생각하면 오스트리아에서 온 왕비를 혐오하기를 잘 한거지

  • @AT_Astatine
    @AT_Astatine 2 года назад +568

    원래 마리 위에 언니가 시집갔어야 되는데 순서 당겨져서 마리가 시집간거라 적응도 힘들었고, 준비된 상태는 아니였겠죠.
    또 이 시대에는 왕이 정부를 들여서 그 사람이 사치하고 그걸로 시민들 분노를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왕실을 유지하였는데, 루이16세랑 마리가 금술이 좋아서 정부가 없는바람에 화살이 마리한테 돌아간것.. 이 시대 왕족치고 사치도 안했었고 매너도 좋았으며 되게 검소했다합니다

  • @unisexual93
    @unisexual93 3 года назад +1954

    ㅜㅜ하..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애를 낳아야 한다는 게 진짜 충격이었음..

    • @christinakang5234
      @christinakang5234 3 года назад +147

      저게 루이 14세와 동생이었던 오를레앙공이 만들어 낸, 귀족을 컨트롤하고 왕실의 가십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 베르사유에만 두어 내전을 막는 방법이었다고 해요. 영지의 평화와 안정이나 권력다툼이 아닌 왕의 옷깃에 달린 단추를 잠그는 일을 하기 위해 귀족들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민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지 프랑스혁명을 보면 답이 나오죠.

    • @써니텐-z8p
      @써니텐-z8p 3 года назад +152

      조선시대에서는 왕이 잠자리를 하는것도 내시와 궁녀들의 옆에서 해야했죠...

    • @omori00
      @omori00 3 года назад +7

      @@써니텐-z8p 오히려 좋아 ㅋㅋ

    • @thisisclxuds
      @thisisclxuds 3 года назад +85

      @@omori00 Wtf are you talking adout?

    • @냐웅-l4w
      @냐웅-l4w 3 года назад +23

      @@omori00 ㅁㅊ거 아냐?

  • @rahablim
    @rahablim 3 года назад +2091

    몰랐었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마리 이야기는 다 왜곡 된 것이더라구요. 마리는 잘못된 방식의 프랑스 혁명의 희생양이었던 것이죠.

    • @한멸공
      @한멸공 3 года назад +22

      작금의 이 정권이 박통령께 아는짓꺼리 지들은 방조방관 세금으로 놀고자빠심

    • @난나-x7b
      @난나-x7b 3 года назад +65

      @@한멸공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반하는 짓을 해서 탄핵소추가 가결됐는데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국짐당의 찬성표였다
      또한 박근혜를 형사재판 유죄로 징역행을 이끌어낸 건 바로 윤석열 수사부였다

    • @it_is_cold_outside
      @it_is_cold_outside 3 года назад +7

      @@한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 @user-ob9kw2xf3r
      @user-ob9kw2xf3r 3 года назад +4

      @@난나-x7b 윤석열 뽑아야겠다

    • @gangja12345
      @gangja12345 2 года назад +5

      @@난나-x7b정확히 어떤 점이 헌법에 반했는지요? 지나고 공부해 보니 위헌한 점이 정확하지 않고 '묵시적' 이라는 단어로 두루뭉술한 점.
      최모씨 pc가 최모씨의 것이 아니라고 확인되자 pc로 분위기 몰아가던 그 방송국사장 손모씨 해외로 튄 점.
      그리고 판사9이 모여야 탄핵 가능한데 한명이 빠진 8명으로 불완전한 결과 때린 점 등.
      당시 감정적으로 우~몰려가며 이성적 판단않고 선동에 휩쓸린 것 말고
      어떤 점이 헌법에 반하는 짓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 @JK-ts5yc
    @JK-ts5yc 3 года назад +3496

    역사는 살아남은 권력자들의 소설이라죠....

    • @핑구-p4q
      @핑구-p4q 3 года назад +45

      그렇죠..
      이미 죽은 당사자는 기록을 남기지 못하니..

    • @kdhid11111
      @kdhid11111 3 года назад +22

      혹시 이런 생각해보셨는지요? 그럼 패자들이 쓴 역사는 정확할까요?

    • @피클맨
      @피클맨 3 года назад +45

      대표적인게 한국사
      정말 입맛대로쓰여짐
      그리고 간첩세력이 쓴게
      아닐까 할정도로 왜곡이심함

    • @user-ck2hu8xr4u
      @user-ck2hu8xr4u 3 года назад +2

      @@피클맨 왜곡이 심한가요?

    • @피클맨
      @피클맨 3 года назад +6

      @@user-ck2hu8xr4u 유관순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독도는 정말 처음부터 우리땅이었을까요? 이두가지 질문을 드려볼테니 직접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보시면 알게될겁니다

  • @wonys10
    @wonys10 3 года назад +484

    뭐여 14세?!? 난 적어도 첨 왔을때 17살은 되는줄 알았지…. 저 나이에 타국에서 혼자 버틴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 @user-ju2rw7hw4s
      @user-ju2rw7hw4s 3 года назад +70

      @기설남 둘다 어리긴 하네 그 어린아이에 아가소식이 없다고 온갓 추문에 욕을 달고 다녔을텐데..ㅠ

    • @댓글-l5t
      @댓글-l5t 3 года назад +5

      @@user-ju2rw7hw4s ㄹㅇㅠㅠ아직 중딩인데...

    • @윤혜원-u6s
      @윤혜원-u6s 2 года назад

      딸려온 시녀 하녀 몇 분 잇엇겠쪄ㅡ??

    • @user-yj3lm4ug9e
      @user-yj3lm4ug9e 2 года назад +1

      @@윤혜원-u6s ㄹㅈㄷ 잼민

    • @박설화-l1b
      @박설화-l1b 4 месяца назад

      2:12 ​@@user-ju2rw7hw4s

  • @Jenny-fn4kl
    @Jenny-fn4kl 3 года назад +696

    난 마리앙뚜아네뜨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까움ㅠㅠ.. 막내공주로 오스트리아 왕실에서 편안히 살 수 잇엇을텐데.. 가십이 가득한 타국의 왕비가 되고 심지어 아름다운 외모에도 남편은 열쇠광... 시대도 마리의 편이 아니엇는지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혁명으로 인해 부르봉왕가가 무너졌고.. 더불어 사형당하고..
    프랑스 여행 당시 앙뚜아네뜨가 수용되었던 감옥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 루브르궁을 가보니 그 크기의 차이에서부터 ..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도 안감..ㅠㅠ

    • @phdogy
      @phdogy 3 года назад +32

      근데 어차피
      정략혼 해야할위치였음
      프랑스가아니더라도...
      이왕 정략혼 해야했다면
      좀더 정치적식견을
      키웠어야했는데...
      적어도 어머니 마리아테레지아
      정도의 정치력이라도 있었다면...
      혁명의 희생양은 피할수있었을테니

    • @황런쥔-m5p
      @황런쥔-m5p 3 года назад

      열쇠광이 뭐져??

    • @Kang6120
      @Kang6120 3 года назад +19

      @@황런쥔-m5p 루이 16세는 좌물쇠나 열쇠만드는게 취미였어요

    • @황런쥔-m5p
      @황런쥔-m5p 3 года назад

      @@Kang6120 아하 감사합니다

    • @VOGUE_
      @VOGUE_ 3 года назад +31

      루이16세도 마리도 아직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잠자리라는것에 관심이 없기도했지만 아주 무지한상태였고 마리는 굴러들어온 돌에 모국에서도 눈치를 주니 혼자 머리쥐어뜯는거였죠. 루이 16세랑 마리는 실제로 금슬이 좋은 부부였습니다

  • @Doroyosita
    @Doroyosita 2 года назад +49

    0:17 말 뛰는거 개귀엽네

  • @좋은아침-v7p
    @좋은아침-v7p 3 года назад +154

    마리앙투아네트 정말 불쌍하다...그렇다고 프랑스 혁명을 한 시민들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니고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라는게 참..다른 왕족에 비해 검소한 삶을 살았고 단두대에 오르고 집행관의 발을 밟았을땐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라고 말하는 심성 고운 사람이었는데 어릴땐 그저 빵이 없어 굶어 죽는 백성들을 보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라는 생각없는 발언을 한 왕비라고만 알고 있었다 이제와서라도 진실이 밝혀져 다행

  • @써니텐-z8p
    @써니텐-z8p 3 года назад +784

    근데 영어쓰는게 너무 어색하지 않나?? 일본이 조선시대 영화 만들면서 일본어를 쓰는 격인데.. ㅋㅋㅋㅋㅋㅋ 우리야 별 생각 없겠지만 프랑스사람들은 영화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네 ㅋ

    • @me-xo4gt
      @me-xo4gt 3 года назад +124

      맞아여.. 레미제라블도 그렇고 프랑스를 배경으로한 영화에서 영어쓰는거 넘 어색하게 느껴지긴해요ㅋㅋㅋㅋㅜㅜ

    • @멍멍개-i1z
      @멍멍개-i1z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아무렇지도않은데
      그냥영어로보는게넘익숙해서편했어용~

    • @소녀억울하옵니다
      @소녀억울하옵니다 3 года назад +109

      게이샤란 영화보면 배경이 일본인데도 영어써요. 마지막황제라는 영화도 중국배경인데 영어썼던것같은데...미국영화는 외계인들도 영어씀ㅋㅋ

    • @youknowwho4632
      @youknowwho4632 3 года назад +7

      뮬란도 영어니까...네...

    • @써니텐-z8p
      @써니텐-z8p 3 года назад +23

      프랑스랑 영국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좀 많이 어색하단거죠 ㅋ

  • @상감마마미워요
    @상감마마미워요 3 года назад +837

    법국(프랑스)의 경제학자들이 루이와 마리 부부가 사용한 돈을 분석해보니 평균 한해 국가 예산의 11%정도였다는구나. 거기에서 마리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그 11% 내에서의 3%에 지나지않았다는구나.

    • @상감마마미워요
      @상감마마미워요 3 года назад +117

      @@SP-pq7xo 그 전대의 왕은 한해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사치와 유흥으로 탕진하였다는구나.

    • @uiotry1174
      @uiotry1174 3 года назад +5

      @@SP-pq7xo 쌓이고 쌓인거 아니겠니 -> 니 피셜. 뭔 얘긴지도 모르겠다. 말 똑바로 해봐

    • @상감마마미워요
      @상감마마미워요 3 года назад +28

      @@uiotry1174 내버려 두어라. 나이가 들어 정신이 혼미한듯 싶구나.

    • @상감마마미워요
      @상감마마미워요 3 года назад +19

      @@SP-pq7xo 무서워 튄들 낫지못할 니 정병은 어찌하리. 훗.

    • @알리오-o8w
      @알리오-o8w 3 года назад +11

      한사람이 국가예산의 0.33%를 쓴거면 엄청 많이 쓴거 아닌가 흠

  • @김영아-v5s
    @김영아-v5s 3 года назад +311

    마리앙투아네트는 정말 운이 나쁜거였고 그리고 옆에서 제대로 보필해줄 사람이 없었던거지... 원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깐....

  • @미뇽-z6r
    @미뇽-z6r 3 года назад +309

    0:18 말 뛰는게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윗집토토로-o8j
      @윗집토토로-o8j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 @S2____S2
      @S2____S2 3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 너무 기염뽀작하게 뛰어감

    • @지쟈스-f1e
      @지쟈스-f1e 3 года назад +1

      신기 귀여워...다시...봄 ㅋ

    • @songsong567
      @songsong5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웃겨요ㅋㅋ

    • @휴철김
      @휴철김 23 дня назад

      촬영때매 신난듯

  • @sayatoho
    @sayatoho 3 года назад +54

    마리 앙투아네트의 엄마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11남녀를 낳았는데 원래 마리 바로 위의 언니가 프랑스 왕가로 시잡 갈 예정이었다고 함. 근데 윗형제 중 한명이 죽어서 결혼 순서?가 한단계씩 당겨지고 마리가 프랑스로 시집가게 된거임

  • @비가와-e4e
    @비가와-e4e 3 года назад +71

    마리가 그당시 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는 사치와 허영을 하지않고 검소했기때문임. 정말 나라가 망할수 밖에없는 상황이었음. 나라를 다스리는 귀족의 정신상태가 저 꼬라지였으니 왕정제가 안망할수가 있나

  • @금울-v9w
    @금울-v9w 3 года назад +278

    이 영화에서 마리 앙트와네트가 스니커즈를 가지고 있는 장면이 있었죠, 마리의 자유분방함과 소녀다움을 한 번에 표현하는 훌륭한 소품이었다고 생각해요.

  • @혜민-c8b
    @혜민-c8b 3 года назад +180

    이 영화 처음 본 뒤로 일년에 두 세번씩은 꼭 챙겨보는 거 같아요. 처음에는 커스틴 던스트 배우가 좋아서 봤던건데, 색감도 너무 예쁘고 그냥 뭔가 이 영화를 보면 내가 저 시대에 있는 기분,, 자꾸 주기적으로 생각나 ㅜㅜㅜ

  • @프랄린앤크림
    @프랄린앤크림 3 года назад +91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었는데 진짜 재밌긴 함 낮에 나른할 때 보세요 분위기 딱임

  • @멋찐석진
    @멋찐석진 3 года назад +471

    내가 어려서부터 늘 봐왔던 영화지만 여전히 한 사람의 인생이 녹아들어 있는 영화라 지루하지도 않고 되려 볼수록 울컥해지는 영화.......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와 항락이 이해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묘한 기분이 듦.

    • @kazra-b2t
      @kazra-b2t 2 года назад

      국민들이 가장 미워했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문과 진실- 이거보세요. 제발 거지같은 이런 영화 믿지 마시고요...국고가 비게 된 건 이전 왕인 루이 14세와 15세 때문입니다. 오히려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트는 이전 선조들에 비해 검소한 생활을 했어요. 미군 독립전쟁을 지원해준게 가장 큰 화근이자 프랑스 재정을 악화시킨 요인이 된 것입니다. 루이16세와 앙뜨와네트가 사치를 한게 아니고요. 오히려 루이16세는 정부도 없었고 왕비인 마리앙뜨와네트는 매우 검소하고 수수한 왕비였답니다. 이렇게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영화 리뷰를 하는건 좀 무리로 보여지네요.

    • @tamimhasan6283
      @tamimhasan6283 Год назад

      What's the title of the movie?

    • @썬-u1m
      @썬-u1m Год назад

      ​@@tamimhasan6283 마리 앙투아네트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amimhasan6283 Don't force us to let you know that title, racist.

  • @파코라-r2d
    @파코라-r2d 2 года назад +80

    오스트리아 공주시절에도 즐겁게 노는거 좋아해서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어머니 테레지아도 일도 많은데 자식도 워낙 많아 막내딸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다고 하네요
    배운것도 없고 원래 총명했던것도 아니라
    궁안에서 처세를 잘하는편이 아닌데다
    욕받이를 해줄 남편의 공식첩도 없어서
    욕을 혼자 뒤집어썼죠
    심지어 죽을때 죄목은 아들과의 근친상간이었죠
    어리석긴했지만 불쌍한 여자에요

  • @배가명
    @배가명 3 года назад +43

    마리 앙투아네트는 공주가 아니라 한미한 귀족이거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잘 살았을것 같음 오히려 공주로 태어나서 타국 정략결혼으로 팔려가고 불행한삶 살다간거 같음

  • @김레이-c2z
    @김레이-c2z 3 года назад +143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좀 반대로 되어있어요. 마리앙투아네트는 역대급으로 검소하고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고 함

  • @또로롱-g1l
    @또로롱-g1l 3 года назад +186

    예나지금이나 가짜뉴스가 문제ㅠㅠ

  • @finemass2893
    @finemass2893 3 года назад +153

    이 영화의 가장 아이러니한 점은 그 고귀한 프랑스 귀족과 왕가가 변방의 영어, 미국식 영어를 쓴다는 거짘ㅋㅋㅋㅋ

    • @AF-qk8ty
      @AF-qk8ty 3 года назад +19

      프랑스+오스트리아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오스트리아식 프랑스어 듣고 싶음.

    • @박시연-e1j
      @박시연-e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 @einspen6241
    @einspen6241 3 года назад +45

    실제로는 앙투아네트는 검소했다하고 친척이나주변이 돈과향락에 미친듯이 쓰면서 국고가 털리고 시녀나 하층민들이 분노를 국왕과 왕비에게 쏘는게 맞아떨어지며 악명을 얻게돼었다고 합니다 사촌인가하는인간은 이미 튀고없고 죄뒤집어쓴게 불쌍하죠

  • @복자-t8q
    @복자-t8q 3 года назад +47

    디토이야기님 영상은 처음 보는데 어그로 없이 담백한 영상 너무 보기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도 조금씩 둘러볼게요!

  • @yosupyang2952
    @yosupyang2952 3 года назад +33

    쉔브른궁전과 베르사유 궁전의 아름다운 풍경이 생각나서 즐거웠어요 영화를 보면서 당시 복시콰 유럽여행 하면서 느낀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즐거웠어요

  • @yaku6295
    @yaku6295 3 года назад +107

    마리앙투아네트가 사치했다기 보다는 이미 루이16세가 즉위했을때는 재정이 나가리가 된 상태였죠..

    • @phdogy
      @phdogy 3 года назад +6

      너무 어려서
      지배층의 책임감을 몰랐겠죠
      오스트리아궁전에서 막내공주로
      곱게만 자란 마리앙트와네트인데
      갑자기 한나라를 책임져야할 위치가
      됐으니..... 의지처도없는 타국에서..
      고국에서 좀더 정치수업을 받고
      시집가게될 프랑스의 사정도 알았다면
      자신의 위치를 자각했을텐데....ㅡ.ㅡ

    • @yaku6295
      @yaku6295 3 года назад +17

      @@phdogy 그부분도 좀 오해입니다. 프랑스 재정사정을 마리앙투아네트는 잘 알고있었고 왕실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돈을 절약한게 루이16세 부부입니다. 패션이나 외모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전반적으로 우민화된 귀족과 사교계의 말그대로 분위기였을뿐 재정 파탄은 이미 티가 나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실제로 왕실의 기본 지출에서도 더 쪼아서 하고있었고 상당부분은 오스트리아 왕비에 대한 적개심으로 덧씌워진 악명입니다.
      혁명이후 만들어진 말도 많았고 그에 대한 재조명과 연구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이 영화도 나왔어요. 유투브로 요약된 부분과 화면만으로 구독자님들도 잘못생각하실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도 그 잘못된 오해들은 짚어지고 있습니다.

    • @phdogy
      @phdogy 3 года назад +3

      @@yaku6295
      사정에밝은건 루이16세고
      앙트와네트는 본인은
      사치하지않았다지만
      측근인폴리냑 부인을
      워낙믿었죠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의
      충고를들은후에야
      프랑스재정에
      관심을가진거지.
      뭐 당시혁명세력이
      부풀렸을수는있지만
      마리앙뜨와네트가
      처음부터정치적식견을
      가진건아니라고보는편임다
      앙트와네트가 시집갔을당시
      프랑스는 이미 루이15세 애첩들이
      한차례말아먹은후인데도 전혀
      개입하거나 노력한 흔적이없어요

  • @쌍동앗줄날개마동석
    @쌍동앗줄날개마동석 2 года назад +23

    마리앙투네트를 보면 내가 보임... 나도 외로움과 공허함과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과 우울을 사치가 잠깐이라도 잊게 만들어줬음... 물건을 주문할때는 행복하니까.. 그걸 봤아들때도 너무 행복했음.... 외로움과 공허와 우울이 잠깐이나봐 없어졌을때 사치를 더이상 안부려도 됐음 하지만 외로움은 다시 찾아왔음.. 나에겐 사치라는 외로움과 공허와 우울을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숨쉴 구멍이 필요 했음

  • @박민정-y6j
    @박민정-y6j 3 года назад +7

    영화 소개가 깔끔하고 좋네요. 모든 영화가........^^

  • @ElizabethSooYongHwang
    @ElizabethSooYongHwang 3 года назад +158

    프랑스 왕실출산문화 넘 충격이야. 어떻게 사람들 다 보는데 앞에서 다리 벌리고 출산하지?

    • @카스카
      @카스카 3 года назад +71

      실제로 애낳을때 사람너무많아서 공기부족해서 마리가 기절했음

    • @jk-gn2fu
      @jk-gn2fu 3 года назад +31

      드라마보면 중세 초기 영국에선 왕비 처녀막 검사도 공개적으로 하던데ㅋㅋㅋ 근데 실제론 처녀막 없으면 걍 검사하는 의사한테 뒷돈 주거나, 아니면 의사가 눈치껏 있다고 했다함ㅋㅋㅋ

    • @111-q8e
      @111-q8e 3 года назад

      @@jk-gn2fu 어떤 드라마인가요?

    • @영조-u5l
      @영조-u5l 2 года назад

      @@jk-gn2fu 여성의 신체엔 처녀막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데 대체 어떻게 검사하죠? ㄹㅇ 궁금해서 그럼

  • @mincho545
    @mincho545 3 года назад +47

    이 영화 실제로보면 색감이 미쳤음
    그리고 오에스티 역대급으로 좋음👍👍

  • @bubblegum-y5k
    @bubblegum-y5k 3 года назад +11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3 года назад

      답글이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

  • @realzerosong
    @realzerosong 3 года назад +153

    5:15 크리스챤

    • @spring_413
      @spring_413 3 года назад +1

      으아니 영진님..?!

  • @이유정-d1w
    @이유정-d1w 2 года назад +4

    역사영화라서 더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che_cheU
    @che_cheU 3 года назад +15

    마리 앙뚜아네트의 본명은 마리아 안토니아 일겁니다. 프랑스 발음으로 이름도 바꿨거든요...

  • @peachmousse
    @peachmousse 3 года назад +72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옷이랑 액세서리 너무 취향이라 영화 지금까지 3번 봄...ㅋㅋㅋㅋ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 쁘띠 트리아농의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 모두 다 좋았지만 마리가 대운하를 바라보는 장면들이 기억에 제일 남았던듯..

    • @순복이
      @순복이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옷 진짜 예쁘게 디자인 되었음. 눈이 즐거움.

  • @charliechoi4484
    @charliechoi4484 2 года назад +25

    좋은 영상이네요. 한가지 딴지를 걸자면, 마리는 여왕이 아니고 왕비입니다. 퀸을 우리나라 말로 해석할때 무심코 여왕으로 번역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왕과 왕비는 전혀 다릅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2 года назад +7

      네 저의 실수입니다..ㅠㅠ
      시청과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mingh.8494
    @mingh.8494 3 года назад +13

    정말 비운의 왕비..케이크 말고도 목걸이 사건도 있었죠. 마리는 산 적 없는데ㅠㅜ

  • @갈아만든배-l5n
    @갈아만든배-l5n 3 года назад +16

    영화소리는 작은데 내레이션 목소리는 너무 크네요

    • @dito_movie
      @dito_movie  3 года назад +1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

  • @shinee00774
    @shinee00774 3 года назад +84

    시대만 잘 타고났다면 늙어서 자연사할 확률이 높았던 사람

  • @uinnie34
    @uinnie34 3 года назад +36

    마리 국경 넘을 때 장면 너무 슬펐어 ㅠㅠ

  • @아름다운나라-e2q
    @아름다운나라-e2q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 2006년 작이라고? 왜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 @아잉여맨
    @아잉여맨 3 года назад +47

    루이15세때부터의 긴전쟁 ,사치+미국독립전쟁지원

  • @안남댁
    @안남댁 3 года назад +9

    마리앙투아네트 영화 서울까지 가서 시청근처 단성사에서 관람했네요
    베르사이유의장미 만화보고
    일본 뮤지컬 베르사이유의장미 내한공연 보고
    그렇게 가고싶었던 베르사이의궁전 가서 마리앙투아네트 화려한 삶은 산곳을 보니 실제로 실감이 나더라구요
    마리앙투아네트 실제촬영장소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정신없이 관람한것 지금은 추억이 되네요.

  • @byo150
    @byo150 3 года назад +7

    영상 제목 보면서 영화 제목 외치면서 들어왔슴다 ㅋㅋㅋ 고증이 정말 잘 되어있고 색감도 참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해요!!

  • @yosupyang2952
    @yosupyang2952 3 года назад +42

    결혼예복이 시대와 국가 신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 @pocket9930
    @pocket9930 2 года назад +8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 @토니졍
    @토니졍 3 года назад +22

    저렇게 어린나이에 시집온건 아니지만 그냥 저 기분 뭔지알가같 ㅠ

  • @user_unit
    @user_unit 3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에 사용하신 브금 제목이 뭔가요?

    • @dito_movie
      @dito_movie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구글 무료음원으로 'Allegro-Emmit Fenn'입니다~

    • @user_unit
      @user_unit 3 года назад

      @@dito_movie 헉! 감사합니다ㅠ

  • @anb00
    @anb00 2 года назад +8

    시대상을 감안하면 이해가 가긴 하는데...
    루이가 16살에 마리가 14살에 결혼했으니 결혼하고 한참이 지나도 18세라니...
    지금으로 치면 한창 중고등학교 배우러 다닐 나이에 결혼한거니 어리긴 진짜 어렸네.
    확실히 나이를 보니까 저나이대면 성욕도 물론 왕성하겠지만 그 만큼 요즘 애들마냥
    탐구심이나 호기심도 클 나이라 만약에 루이가 여자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이라면 (신체적 결함도 있었다고 하고)
    서로 부부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성향 다른 친구 같았을 거 같기도 하네.
    본인들 공부, 취미생활이나 야외활동이 더 중요하니까 애를 만들 필요성을 못느끼지.

  • @bimil1184
    @bimil1184 3 года назад +12

    리메이크 작이군요. 원작은 군에 있을 때 봤는데..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움에 한 번 반하고, 왕실 멍멍이 족보에 경악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 @koreaskki
    @koreaskki 3 года назад +9

    불쌍해 마리...고생했다

  • @junghyeon7777
    @junghyeon7777 3 года назад +34

    14세 ㄷㄷㄷ 단두대 ㅠㅠㅠㅠ 혁명의 나라 프랑스

  • @JS-xk7yu
    @JS-xk7yu 3 года назад +6

    비주얼 진짜 눈이 황홀해진다 ..

  • @권정희-k7u
    @권정희-k7u 3 года назад +3

    잘 감상했어요 좋은 지식 과 동영상 감사합니다

    • @권정희-k7u
      @권정희-k7u 3 года назад

      이것 은 꾸면 진 이야기 ~원레 나폴래옹 아닌가요?

    • @권정희-k7u
      @권정희-k7u 3 года назад

      빈민법 을 만들은 여왕 이야기 인데 너무 과장하게 표현 한거 같아요...

  • @젤리복숭아-y9y
    @젤리복숭아-y9y 3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화려함의 극치네여~

  • @중학부-튀르키예와-n5v
    @중학부-튀르키예와-n5v 3 года назад +12

    7:35헐...나폴레옹?

  • @lilac_evening
    @lilac_evening 3 года назад +5

    초반에 나왔던 오스트리아 옷은 지금봐도 세련되어 보이네

  • @jjj5821
    @jjj5821 2 года назад +6

    커스틴 던스트 저때 참 예뻤어
    진차 좋아했는데

  • @nikobellic2926
    @nikobellic2926 Год назад +6

    서양 사극 특: 프랑스든 독일이든 오스트리아든 러시아든 어느나라사람인지 상관없이 전부다 영어를 사용함

  • @Gurkensalat9000
    @Gurkensalat9000 2 года назад

    06:32 에 나오는 궁전이름이 뭔가요? 베르사유의 궁전인가요??

  •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2 года назад +3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는 정말 소박하고 착했을것 같긴해요. 원래 역사는 승리자들이 쓰는거니깐요.

  • @아라-d3f1p
    @아라-d3f1p 3 года назад +4

    앵무새 귀여워

  • @versavice5293
    @versavice5293 3 года назад +8

    14년쯤 빠리갔다가 베르사유궁전 갔었는데 금띠로 장식한 침대와 방이 그대로 세팅으로 썼군요.이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 @chemical_garden
    @chemical_garde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초딩때 발표 끝나고 인사 이렇게 하다가 선생님이 빵터져서 인사를 왜 그렇게 하냐고 비웃음 당한적 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던 나와 혼자 자각해라~라는듯 무한 반복해서 인사 시키며 개쪼개던 선생님과 그걸 보고 따라 터진 아이들.. 그 날 하도 호되게 배워서 이제는 똑바로 인사 하는데 이 장면 보니까 PTSD 오진다 ㅡ.,ㅜ

    • @Grit_Judy
      @Grit_Jud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선생님 넘 못됐네요. 저라면 ' 어디서 그런 낭만적인 인사법을 배웠니?' 하고 무척 귀여웠을 것 갵은데..... 초딩 아이들의 매력이 그럳 천진함과 엉뚱함인데... 님은 아이다웠을 뿐이에요. 그 선생님이 나빠요.

  • @MSN38S
    @MSN38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19 말 걷는거봨ㅋㅋㅋㅋㅋ

  • @Tyyrrt-w6p
    @Tyyrrt-w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리앙투아네트 역할 배우 중세시대 의상 헤어 너무 잘어울린다 아름답다

  • @melodiope
    @melodiope 3 года назад +24

    이걸 보고 처형당한 왕과 왕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혁명한 사람들 탓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왕가가 정치를 잘 해서 혁명이 생길 일을 안 만들면 모를까, 이미 정치 선대부터 개판으로 했고 후대가 그 왕가 이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건 선대들에게서 권위와 더불어 책임도 물려받았다는 것임. 그리고 아무리 왕비치고 검소했다 16세가 15세보다 나았다 해도 그 중앙집권적인 국가구조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굶주리는 사람들, 빈민으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음.
    왕가가 아무리 '몰랐어요 ㅠㅠ'라고 말해도 국민 입장에서는 그게 자기들 돈 착취해서 사치에 쓰는 거나 다름없음. 그러니까 민주주의로 나아가게 된 거고. (사치 부리지 않는 정치인들을 갖게 된 거)
    개인 입장에서는 안타깝긴 한데, 저 시대에 고통스럽게 죽어간 사람들 생각하면 할 말 없음. (ft. 레미제라블)

    • @세호-j9d
      @세호-j9d 3 года назад

      인간 역사는 너무 잔혹한 것 같네요
      승자가 되지 못하면 억울하게 죽고, 승자가 되면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받으니

    • @dri13829
      @dri13829 2 года назад +7

      근데 사실 중간에 혁명을 유도한 세력과 일부 귀족 관료의 문제였는데 그걸 왕실에 전부 떠넘기는 걸로 본인들은 피해간 거임.
      원래대로 따지면 혁명을 유도한 세력도 같이 민중에 의해 단두대로 올라 갔어야 함.

  • @헤이-f2y
    @헤이-f2y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우리나라 보는것 같음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순진한거 같음
    혈세낭비 방산비리 걸설비리
    비리로 혈세낭비 엄청나게 해먹으면서
    경기파탄내고 각종세금 올리고 물가올라가고

  • @soboru4160
    @soboru4160 3 года назад +7

    근데 의상은 진짜 이쁘다
    실제로 저 시대 옷 보관된거 보니까 저렇게 생겼던데... 프랑스사람들 입고 먹는데 유럽 전역에 유행했던게 이해가 감

  • @김수진-c9n7v
    @김수진-c9n7v 2 года назад +6

    역사는 승자에 의한 기록이지 ㅜ 우리나라 백제 의자왕도 마찬가지고 ㅠ

  • @찬호박-i5n
    @찬호박-i5n 3 года назад +14

    8:05 톰 하디!!!!!

  • @머스크로즈
    @머스크로즈 2 года назад +6

    역사는 이긴자위주로 후세를위해 쓰여지죠.

  • @newtime-q4g
    @newtime-q4g 2 года назад +5

    이 영화 처음 보고 진짜 눈을 못 뗐음… 이거랑 오만과 편견 진짜 내 최애 영화임…

  • @사운드오브뮤직-y7w
    @사운드오브뮤직-y7w 3 года назад +3

    저렇게 화려한삶은 허무할뿐...^^;;

  • @pessi710
    @pessi710 3 года назад +5

    마리앙뚜아네트 꽤나 안타깝네요

  • @금비랑
    @금비랑 3 года назад +8

    마녀사냥의 희생양. 마리 앙투아네트양😭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여운이 남는 영화.. MJ의 연기도 베리굿

  • @minji0517
    @minji0517 3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가 버드☆☆님? 새롭다..

    • @dito_movie
      @dito_movi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토이야기' 채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

  • @토토렘즈
    @토토렘즈 3 года назад +11

    마리앙투아네트는 자기가 쓸 돈 10%밖에 쓰지 않았다고 했는데 진짜 운이 안좋았네

  • @felinedorcus
    @felinedorcus 2 года назад +4

    저 시대는 행복한 사람이 없었네 평민들은 귀족과 왕에게 다 바쳐서 남는게 없도
    귀족들은 돈은 있어도 정작 필요한게 없는 삶이었고...

  •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2 года назад +1

    어째서 세상 모두가 다 모두가다 화려할 수 없는가

  • @lenaoxton4998
    @lenaoxton4998 3 года назад +6

    저 영화의 가장큰 고증 오류는 프랑스왕실에서 영어 쓴다는거

  • @블루쾌이커
    @블루쾌이커 3 года назад +25

    선정과 선동은 공산당만 하는게 아니죠. 정권을 수복하고 기득권이 되기 위해 늘 현재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 @김태희-h1i6t
    @김태희-h1i6t 3 года назад +3

    혹시 여기 마리 앙투아네트 맡은 어주분이 브링잇 온 여주인가요 둘이 닮은 거 같은데..

    • @dito_movie
      @dito_movi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두 작품의 주인공 모두 '커스틴 던스크'입니다 ^^

  • @owo1289
    @owo1289 3 года назад +47

    미국 독립전쟁을 왜 지원을 해서..ㅉㅉ ㅠㅠ 에효

  • @JK-nv6cj
    @JK-nv6cj 2 года назад +4

    마리는 실제로 검소한 편이었는데 영화에서는 완전 사치스럽게 보여주는데 왜 99% 실제를 재현한거라는거죠? 앞뒤가 안맞네요

  • @윤혜원-u6s
    @윤혜원-u6s 3 года назад +11

    케이블에서 재미나게 봣엇어요

  • @뭐-t3v
    @뭐-t3v 2 года назад +2

    역사 시간때 루이16세의 관해 배웠는데 아는게 몇개 나와서 보는데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몽글몽글순두부-d9i
    @몽글몽글순두부-d9i 3 года назад +3

    마리 앙투아네트 불쌍해ㅜㅜㅜㅜ😭😭😭😭😭😭😭

  • @솔솔-d6o
    @솔솔-d6o 3 года назад +9

    페르젠과 육체적 관계까지 나와서 좀. 저 당시 모두 연인이 따로 있었고 밀땅 썸타기 연애놀이가 귀족들의 취미였음

    •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3 года назад +2

      페르젠이 마리 앙트와네트의 처형을 현장에서 지켜보고서
      정신이 미쳐 버려 자신의 고향 스웨덴으로 돌아가 현지의 하층민들에게 못되게 굴다가 결국엔 살해당했다.

  • @DH-yh8eb
    @DH-yh8eb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중에 보니까 이 영화가 혁명전까지 주요 사건들을 빠짐없이 잘 표현한듯. 바리 부인이랑 기싸움하던거, 남편하고의 관계, 후계자 압박때문에 파티향락에 빠졌던거, 요제프 오빠 다녀가고나서 후계자 생산 성공한거, 딸얻고나서는 전원생활에 빠진거 등등 역사에 나오는 웬만한 이야기들은 다이아몬드사건 빼곤 다 나왔던듯. 나중에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역사적 기록 읽을때마다 이 영화랑 비슷한 말투 비슷한 행동했을거같다는 상상을 하게됨. 화면도 너무 예뻤고 프랑스혁명 딱 시작하고 나서 끊는것도 여운 있었음.

  • @터기음
    @터기음 Год назад +1

    수년전 베르사유궁전은 중국인들 너무 많아 대기 3시간 얘기 듣고 옆에 있는 마리 앙뚜아네뜨 정원을 돌았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김혜영-h2h
    @김혜영-h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의상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