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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아버지는 죽기직전까지 외로움없이 가셨겠네 부러운인생

레드포드는 부드러운카리스마가 사람을끌리게하는매력이있음

애완동물이, 사람보다 나은것 같네요. 두번째남친은, 어쩌면 그 두남자(?)들과의 엠마차지하기 경쟁이 없었으면, 엠마에게 매력을 못느꼈을 수도 있구요. 고아인 사람을 학대.착취.배신하는 건 .... 인간종의 본성인듯 합니다. 말세형 짐승시스템의 휴먼들의 종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인간종으로, 인류의 일원으로 태어난 것이 진심으로 부끄럽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영화감상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

2025년 대한민국 법원을 때려부수는 폭도들도 다 그 종교

나를 믿는다는 것, 현실에 부딧힐 떄 주저않지 말고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라는 이 메세지, 와닿습니다. 늘 잔잔하고 메세지있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옆집에 사는 내 이웃이면 참 행복할 것같은 디토 이야기님도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 오래된 영화가 용가리보다 낫다

영상 감사합니다 ! ! ! 새해 복 가득하세요 ! ! ! 🤗☕️🍓🍒👍

얼마나 행운인지 다들 모르지.

왜 저런 인생을 사냐고 조롱하고 손가락질할 수 있으나, 그녀는 고결하고, 소중한 가정을 위해 견디고, 버티고 서서 많은 이들의 평가를 역전시켰다. 고결하고 소중함을 위해 애써 버티고 서서,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는 이들이 당연히 예상한 수순을 꺽어버린것이 나에게 용기주네요. ❤

감사해요. 아일랜드는 참 이쁘네요.😊

11.58초 나홀로집에 나왔던 비둘기아주머니?같은데 맞을까요?

라바집이랑 똑같은데?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기억속에서 다시 꺼내보니 너무 좋네요

ㅈ간이 미안해.....

남주 넘 멋져요 저런 꽃미남과 사랑에 빠지고 시퍼용

오... 씨비스킽 멋쪄요...

라바 집 아님?

이런영화 너무 좋다❤

영매였구나 에휴

어떻게 이런 잔잔하고 여운이 찐한 영화 만 들고오시는지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인데 다시봐도 좋네요

뚱땡이 남주 반지의 제왕에 프로도 나으리 따라다니던 그…뚱땡이 집사아님??

내가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이 얼마 만큼 일까? 이번 명절 아들 며느리 딸 다 모여 대화 하는 중... 아이들이 양가 부모의 노년 생활을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넹

남편 개 또라이같다;;사이코아니냐 저정도면ㄷㄷ

이시절 미국 영화 이상하게 향기가 남더라

아일랜드의 양준일 잘봤습니다

에이잭스는 드래곤볼 손오공 배우 같은데…

새해('25)에도 유쾌한 영화소개 고맙습니다😊😅

따숩고 넘 귀엽다....😢😢😢

11:55 그루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 라이언의 최고작!!!! 이 다음의 작품은 보지 않는게 최선!!!!! 더군다나 최근 모습은 보지않는게 평화롭게 사는 길!!!!

이거 책이예요." 우리어머니는 우리를 열두글자로 키우셨다"이게맞는지 가물가물한데 미국의 칠십년대? 시대인듯해요. 책은 더 따뜻하게 그려졌는데 아버지가 하남자가 맞긴해요. 자녀들도 나름 다 잘지내고. 꽤오래전에 읽었던책인데 영화화된건 오늘알았네요.

블랙북 너무 재미있게 봤을 무렵, 타인의 삶까지 같이 보고는 문츠로 나온 배우 찾아봤던 기억이.. 다시 봐도 재밌네요.

죽음이 있는 삶을 덤덤히 바라보고 위로해 주는 영화이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 훔치게 됩니다.따뜻한 영화 소개 감사해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원작 팬이고, 관련 영화도 좀 봤지만, 이렇게 활용한 작품은 처음 봤네요. 원작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가 여러 작은 샘 줄기들이 모여 하나의 강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처음에는 원작 팬답게 홍차에 마들렌을 먹어야지 슈케트가 뭐냐 이러고 트집 잡다가 점차 빠져들었어요. 부모의 직업이 오해의 소지가 살만 하긴 하지만, 이모들이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카에게 알리지 않은 건 참 슬프네요. 죄책감 때문에 그랬겠고, 동생을 빼앗아 간 제부가 싫었겠죠. 하지만 그 때문에 조카는 실어증에 걸렸고, 그 긴 세월 동안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 시달렸어요. 만일 그러지 않았다면,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빌었다면, 조카도 길러준 이모들을 용서했겠고, 말 잘 듣지만 말 못하는 조카보다 말은 안 듣지 몰라도 이모들을 더 사랑하는 조카가 됐겠죠. 디토 님 말씀따나 텅빈 눈으로 누굴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추억을 떠올리는 이유가 진실을 찾고, 그렇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죠. 원작의 방대한 사람들, 그 족적을 쫓아가다보면, 아무도 주인공처럼 행복해지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도 있죠. 적어도 인상 깊은 유명인들은 말이에요. 하지만 그들 역시 누군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 그 자체로 치유가 되는 아름다움이겠죠. 바로 작가 말이죠. 그래서 그들에 대한 모든 기억을 빼곡히 담아낸 작가가 우리에게 우리의 기억을 돌아보게 하듯, 마담 프루스트는 사람들을 잊힌 기억으로 인도했고, 그런 사람들의 기억이 엇갈리기도 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부모를 발견합니다. 바로 딸의 기억에 아로새겨진 자신이 떠올리는 아버지의 기억 말이죠.

쉐임리스 땡기네요.

감독님~ 꼭 그래야만 하셨어요 ㅜ ㅜㅜㅜㅜㅜ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15:32 여기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프다.

와 진짜 주옥같은 영화들을 고르시네요~

마블영화보단 이런게 영화 다 라는 느낌

오바마가 미국을 망가뜨리기 2008년도 전이네요

왕좌의게임에 나온 배우인거같아요 여주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엄마의 작은 우주가 되는건 사실. 그외에 나머지는 이 우주를 위한 조력자 아니면 방해자일뿐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매들린 스토우 라스트 모히칸 원제는 모히칸족의 최후인데 한국에선 라스트 모히칸으로 바꿔서 개봉 감독은 역시 명작인 히트의 마이클 만

여자는 옆에 없으면 꽤 높은 확률로 떠남 다들 군대에서 경험 했잖아???

와 삼촌. 숙모... 😢

어 사만다 ... 찰리의초콜릿공장에서 껌불다가 부푼애잖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