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진짜 웬만한 복수극 클리셰(역경, 스승, 후원자 등등)는 다 여기서 나온 거군요ㄷㄷ

벨에포크 시대에 가서 로트렉을 만날수 있다면....그 장면에선 눈물이 다 나왔습니다.

1998년 '다크시티' 입니다. 매트릭스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었지요.

목소리도 눈빛도 분위기도.. 아름답다.. 명화 속 인물 같고 세월의 힘을 거스르는 요정 같고.. 그 누구보다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이미지도 있고..

ㅠㅠ 졸귀❤

귀여어

☆☆☆☆☆

디토이야기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네요.

30년전이라 본인은 이때 결혼

말에게 내가 감동할 줄이야~~~~~

상황이 너무 안좋은데 파이 이름이 다 너무 귀엽다,,, 제나가 꼭 행복해지길,,,

예술계에서 일하는 나로써는 보는 내내....매번 마련해야만 하는 돈의 부담감, 공연의 연속 실패로의 압박, 시선의 질타 그리고 모든 뒷감당을 홀로 받았을 헥터가 대단할 뿐이였다....ㅎ

비행기 좌석서 앞자리에 다리 올린 저런 개색휘가 진실한 사랑이라니 ㅈ같네

남부에서 인종차별이 더 심했구나 남부에 농장이 많았어서. ,,

가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씬, 액션 씬이 없어도 영상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그렇다.

마음 편해지고 따뜻해지는 영화다.. 대화선택과 말투도 너무 멋지네... 😊

미국에 32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은 이 영화가 보여주는 긍정의 요소는 30%이고 부정적 요소가 70%인 나라입니다. 희대의 범죄자이면서 인종 차별주의자 백인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다시 될 수도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 아름답지 못한 현재의 미국이 자꾸 중첩되었지만 영화가 전달하는 우아한 메시지에는 일정 정도 공감했습니다..

배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명작입니다

어미말 새끼말 너무 사랑스러워.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여자 약혼자만 새됐네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감동영화 감사합니다

처리새끼같은 소시오패스, 완전 가스라이팅 당했네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멋진영화이네요

감사해요❤

❤❤❤❤❤❤❤👍👍👍👍👍👍👍

에밀리 블런트..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

오래 전에 봤던 영화인데 이 정도로 감동적인 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좋아해요

크리스토퍼 워컨은 나이를 먹어도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살아있네. 참 멋진 배우 ❤

영화제목이 뭐에요?

부모 속썩이는 애들이에요. 고생 실컫하다가 "고딩엄빠"에 나왔을 캐이스.

존경합니다 !!!!!!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시대극이네요. 그리고 다 어디서 본 얼굴들이에요, 베로니카도 마르코도 마피오도요. 하나도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아쉬운,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도 보는 재미가 있는데, 베로니카와 마르코의 사랑이 감동이긴 하지만 베로니카가 매춘부가 되지 않았으면 과연 마르코가 베로니카를 그렇게 사랑했을까, 그냥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ㅋㅋ 일단 마르코보다 마피오와의 관계가 더 쩔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마르코의 조력자였다가 베로니카와 시의 라이벌이 되어 사람들 앞에서 깨지고도 반하죠. 사촌의 애인이 직업도 그렇고 하니 사촌을 배신하며 구애하지만, 베로니카는 마피오가 부자였어도 거절했을 거 같아요, 마르코의 사촌이자 친구와 자기란 좀 그럴 거 아녜요. 그리고 마피오는 질투와 열등감으로 모욕하고 여자랑 결투하는 추태까지 보이다가 시인이라는 직업도 버리고 종교에 귀의해서 마녀재판까지... 아니 진짜 둘의 관계가 더 극적이에요. 난리 났고요 아주. 솔직히 마피오와 시로 경쟁하거나 결투하거나 마녀재판에서 싸우는 장면들이 마르코와의 연애 장면들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마피오야말로 숨은 주연이 아닌가, 마르코는 주연 같은데 어느 순간 조연이 되지 않았나, 아니 베로니카와 맞짱 뜨는 재밌는 장면은 다 마피오에게 몰아 주니까요ㅋㅋㅋ 베로니카도 마피오와의 장면에서 케미가 더 살았어요ㅋㅋㅋ 베로니카의 명대사는 다 마피오와 싸우다가 나오는 듯도 하고요ㅋㅋ

난 60평생을 과거의 토니처럼 과격하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닥터 설리처럼 품격도 갖추고 살아 가길 다짐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도 쓸 수 있음 더욱 좋고 다가 올 크리스마스에 함께 축복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영화 한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헤어진 가족들과는 만났기를

정말 따뜻한영화 보는 내내 미소를 띄게하네요

아름답고 따뜻하네요.

영화를 영화로 보면되는데 .. 현실과 영화도 구분 못하는 댓글에 좋아요는 엄청많은건 뭔 일인지 ㅎㅎ

펑펑울었어요 가슴이 벅찬 영화예요

영화제목이 몬가요?

디토씨 좋은 영화 잘볼게요 .

이 채널은 따뜻한영화가 많아서 좋아요~잘봤어요오오

옛날에 너무너무좋아했던영화예요..마지막장면에 공중에나타난천사인지 무엇인지모를 존재가 둥둥떠있는데..너무비현실적이었는데..보면서..느낀점이 인생에도 정말비현실적인 현실의순간이 종종 있다는거였어요..고전문학치고는 약간 페미니즘성향이지만

악의축 영국, 프랑스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으로 원주민들이 개죽음 당함.

인간이란 동물 ㅡ힘들다

감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칠지만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고 능글스럽기도하고 비겁하지않게 살아가려고하는 상남자와사회의인식에대해 격하게 부정하는게아닌 자기의 재능과능력으로 흑인들과 다르게 살아가려는 별종인줄알았지만 누구보다 용감하고 그 인식에대해 자기방식대로 맞서싸우는 하지만 사람,우정 그리고 정이 고팠던 남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함과 동시에 배워가는과정, 시원시원하게 우정을쌓아나가는장면들과 켄터키치킨 장면이랑 후반부쯤 흑인들의 식당에서 혼자 주목받는 발레롱가와 더불어서 흑인들앞에서 백인들의 전유물인 클래식을치는모습 하지만 그걸 인정해주는 흑인들의모습과 한번도 경험해보지않았지만 몸속 바이브처럼 즉흥의연주로 흑인들의 전유물인 재즈같은뉘앙스로 연주를끝마출때 마지막 가족들의 반응들까지 진짜 가슴 따듯 ㅠㅠ 담백하고도 멋진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글로 다 담기어려운 영화입니다 너무 입체적이지만 담백한영화..! 감탄하면서 봤어요.저는 이 영화하나로 진짜 몇시간은 이야기할수있을거같아요!! 최고!! 꼭보세요 안보면 손해인 영화입니다!!!!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어도 그녀와 함께할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