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전쟁 실홥니다. 종교적 신념으로 집총을 거부하면서도 조국을 위해 전쟁터 뛰어 들어 아군 병사 75명을 구하다니 참으로 기적 같은 이야기네요. 데스몬드는 아마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한국의 삼육대학)" 신자인 듯 합니다. 이런 그가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배우 출신인 멜 깁슨 감독이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벌어진 일본 오키나와 전투 장면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멋진 연출 솜씨를 보였습니다. 마치 내가 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느낌도 드네요. 스파이더 맨인 앤드루 가필드가 실감나게 열연을 펼쳤습니다. 하얀 간호사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테리사 파머(Palmer에서 l은 묵음). 도로시는 전쟁터에 나가면 곧 죽을 수도 있는 데스몬드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 들인 용기 있는 여성입니다.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스몬드는 모든 고통을 극복했네요. 조국을 위해 선뜻 전쟁터에 자원 입대하는 이런 훌륭한 청년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위대한 미국이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명홥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전쟁은 다 파괴한다는 전제가 맞겠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해야되나요. 자신과 국가의 영토를 위해서 인생, 삶을 포기해야 되나요. 전쟁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전쟁을 하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전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외교관, 지도자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해서 전쟁으로 힘든 나라에 부디 휴전이라는 쉼표에 마침표를 찍어드리고 싶네요. 디토님의 영화는 교훈이 많습니다. 🍀 언제나 지구 사랑. 지구야 미안해🍎
지도자 권력자만이 문제가 아닌 것이 이들을 그 자리로 뽑아서 보내는 국민의 혜안이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만 보아도 지도자를 잘못 뽑은 것이 결정적 트리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의 성향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 앞에서 나토가입 국민투표한다고 하고 바로 다음날 전쟁발발. 저도 전쟁을 예측할 수 있었을 정도의 무책임한 도발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봤었던 감동적인 영화! 전쟁 장면은 정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맞먹는 스케일! 참혹한 전장에서 자기만의 신념으로 끝까지 전우들 구출하는 도스😢 실화여서 더욱더 몰입했던.. 예전감동과 똑같이 감동이 밀려와 또 눈물흘리며 보는나😭😭~힝 디토님 감사히 잘봤어요~👍🍀
과달카날-씬 레드라인 사이판-윈드토크 이오지마-이오지마에서온편지 오키나와-핵소고지 태평양전쟁중 가장 대표적인 전쟁을 소재로한 저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핵소는 5번이상 본 영화입니다. 내년가을 오키나와 갈 예정인데 이곳한번 보고싶네요.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영화은 잘 조각한 미켈란젤로의 작품같아요 감사하고..항상 건강하세요.
이래서 국방력이 중요합니다. 전쟁을 하기위함이 아닌, 회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경제력 또한 중요하지요. 대 다수의 국민들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정치인, 법조인들이 본인들 안위를 위해 나라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네요. 이조 500년을 답습하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전장의 비참함과 한 사람의 신념에 대한 이야기. 사람마다 신념이 있는데 그것이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이런 독특한 이타적 신념의 소유자를 돋보이게 하는 군요. 선거철 마다 신념을 버리고 이당 저당 오가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영화가 주는 메세지. good
이거는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은 주제입니다. 본래 의무병이 저러면 안 돼죠. 블랙호크다운 영화 실제로는 의무병이고 취사병이고 다 뛰쳐나가 싸웠어요. 그게 전쟁이니까 비전투인력이라고 해도 현재 미군처럼 블랙 워터니 뭐니 용병기업에 아웃소싱 줘버리는 게 미친 짓이라는 반론이 큽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라면 실제로 병역 거부가 아니죠. 자원입대로 병역 이행한 거니까요. 이단 신흥종교를 믿는 병역거부자와는 다른 겁니다. 실제로 한국 병역 거부자들은 입대 자체를 거부합니다. 저렇게 의무를 다하고자 위험을 무릅쓸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대신 교도소 간수를 하라는 대체 복무도 거절합니다. 교도소는 일반 종교 신도들이 봉사활동 많이 하러 가는 곳인데도 무조건 자신들의 신념을 인정하지 않는 차별이라고 우기고 우겨서, 마침내 인권위에게 이들에게 군대를 강요해선 안된다는 요구 사항을 관철해냈죠. 하지만 한국 인권위가 인권 개념이 미개해서 그런 거지, 이들의 인권이 다른 군필자의 인권을 침해한 상황이니 옳지 않죠. 실제로 이들이 안 가면 본래 건강 문제로 공익이 됐어야 할 이들까지 입대하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인권위는 그런 비판을 전부 우리 국민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할 줄 모르는 개념 없는 인간들로 몰아붙여서 묵살하죠. 실제로 다양한 관련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건 인권위 노릇을 하지 않은 인권위인데도요. 한국 인권위와 한국 병역거부자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도스 일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데, 주제 파악 못하고 이 영화의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면 양심이 없는 거죠. 징병제 국가에서 군필자의 의견은 사회 모두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평소 분노하던 주제를 담은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앤드루 가필드가 유독 꺼벙한 얼굴로 고지식한 성품을 잘 살려낸 도스 일병이 부대의 수호 천사가 된 엔딩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미티는 느끼하지 않은 진짜 미남인데 저런 얼굴은 왜 로맨스에서 세계관 최강미남이나 전 남친 혹은 현 남친으로 안 등장하나 모르겠네요. 가끔 헐리웃에서 이게 세계관 최강 미남이다 하고 들이미는 얼굴을 볼 때 느끼는 거리감이 전혀 없어요. 미국인들과 우리의 미적 감각이 달라서 아쉬운데, 다음에는 로맨스 영화에서 안 죽고 오래 사는 역할로 만났으면 하네요. 게다가 샘 워싱턴은 너무 오랜만이라 그 양반이 맞나 긴가민가할 정도였는데 새삼 반가웠어요.
음....베스트댓글이 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듯 한데요....이 영화의 주인공은 종교적신념이 아니라 자신이 아버지에게 총을 들이대고 마음속으로 살해한 트라우마로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고집한것이고 그게 이사람만의 고집이었다면 어느정도 감동이 인정되지만 종교적 신념과 특히 제7의 안식교와 같은 이단과 어우러 감동이라고 표현하는것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모두가 총들고 싸워야하는 전쟁터에서 난 주님의 이름으로 총들고 싸우지 않겠어 라는 믿음의 신념은 오히려 비상식적이라 생각됩니다.
감동적인 전쟁 실홥니다. 종교적 신념으로 집총을 거부하면서도 조국을 위해 전쟁터 뛰어 들어 아군 병사 75명을 구하다니 참으로 기적 같은 이야기네요. 데스몬드는 아마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한국의 삼육대학)" 신자인 듯 합니다. 이런 그가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명예 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배우 출신인 멜 깁슨 감독이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벌어진 일본 오키나와 전투 장면을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멋진 연출 솜씨를 보였습니다. 마치 내가 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느낌도 드네요. 스파이더 맨인 앤드루 가필드가 실감나게 열연을 펼쳤습니다. 하얀 간호사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테리사 파머(Palmer에서 l은 묵음). 도로시는 전쟁터에 나가면 곧 죽을 수도 있는 데스몬드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 들인 용기 있는 여성입니다.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스몬드는 모든 고통을 극복했네요. 조국을 위해 선뜻 전쟁터에 자원 입대하는 이런 훌륭한 청년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위대한 미국이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명홥니다. ✌✌✌✌✌
흥규님 오늘도 정성이 가득 담긴 유익한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영화의 이해에 도움이 될듯하여 흥규님 글을 좀 빌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 제 글을 고정 시켜주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몇 군데 수정했습니다. 내 글도 다시 읽어보면 마음 안드는데가 늘 발견되거든요.
@@이흥규-b7g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영화 속 실제 인물인 데스먼드 도스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신자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집총거부는 '여호와증인'이죠.
여호아증인이 집총거부로 반사회적 종교로 인식되고 있지만, 지금은 대체복무제도가 시행되어 36개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법무부 교정시설에 복무하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전쟁은 다 파괴한다는 전제가 맞겠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해야되나요. 자신과 국가의 영토를 위해서 인생, 삶을 포기해야 되나요. 전쟁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을 다 알면서도 전쟁을 하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전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외교관, 지도자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해서 전쟁으로 힘든 나라에 부디 휴전이라는 쉼표에 마침표를 찍어드리고 싶네요. 디토님의 영화는 교훈이 많습니다. 🍀 언제나 지구 사랑. 지구야 미안해🍎
인간세상에서 너무 큰 소원을 ....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전쟁하고 죽이고 파괴합니다 역사 아니 전쟁영화들 보세요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쟁은 권력자들의 놀음
인간의 탐욕때문에 전쟁은 일어납니다ㅡ그것은 독재국가 ㅡ즉사회주의 공산주의나 군국주의같은 1인독재국가에서 발생되는것이죠ᆢ전쟁은ㅈ그어느 누구도 승자가 될수없읍니다ㅡ이긴전쟁이라도 패자만 남을뿐인ᆢ재앙그자체
지도자 권력자만이 문제가 아닌 것이 이들을 그 자리로 뽑아서 보내는 국민의 혜안이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만 보아도 지도자를 잘못 뽑은 것이 결정적 트리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의 성향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 앞에서 나토가입 국민투표한다고 하고 바로 다음날 전쟁발발. 저도 전쟁을 예측할 수 있었을 정도의 무책임한 도발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봤었던 감동적인 영화! 전쟁 장면은 정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맞먹는 스케일! 참혹한 전장에서 자기만의 신념으로 끝까지 전우들 구출하는 도스😢 실화여서 더욱더 몰입했던..
예전감동과 똑같이 감동이 밀려와 또 눈물흘리며 보는나😭😭~힝
디토님 감사히 잘봤어요~👍🍀
정말 재미나게 봤던 영화 였는데 또 보네요:)
정리를 잘 해 주셔서 45분 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리뷰보면서 펑펑 울기는 처음이네요. 넘 감동적이에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지키신 이름없는 영웅분들께 너무나 소홀한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들과 남겨진 가족분들께 최대한 예우를 가춰야합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비극이에요ㅜ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핵소 고지 재밌게 봤는데
전쟁 장면이 잔인 했지만 ㅠ
땅굴? 에서 마주친 일본군 치료 해준걸로 기억하는데
그 장면은 없네요
이렇게 디토님 목소리 들으며 다시보니 더 감덩쓰 ❤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결말까지 있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왜 이렇게 좋은 영화만 해 주시나요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좋으신 디토님 고맙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볼때마다 감동😂
명작이네요.
명작이네요.. 제가 영화리뷰영상 정말 많이 보는데, 영화 내용에 집중이 정말 잘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적재적소에 알맞게 해주시는 설명과 단연코 영화리뷰어 중 최고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더더더 흥하세요🙌🙌👍👍
전쟁영화는 너무 잔인하고 참혹해서 정말 못보는데 적절한모자이크와 사람을 살리기위함을 주제로 한 영화내용이라 잘참고😅끝까지 볼수있었습니다..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우리는 미국이 어찌해서 강대한 나라가 됐는지를 제대로 알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애국이란 이런거가 아닐까요~!?
총을 들지않고도 평화를 수호할수있다.. 다만 전우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수있는 신념.. 실화라는게 정말 놀랍네요.. 디토님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어요..
과달카날-씬 레드라인
사이판-윈드토크
이오지마-이오지마에서온편지
오키나와-핵소고지
태평양전쟁중 가장 대표적인 전쟁을 소재로한 저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핵소는 5번이상 본 영화입니다. 내년가을 오키나와 갈 예정인데 이곳한번 보고싶네요.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영화은 잘 조각한 미켈란젤로의 작품같아요
감사하고..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좋은 영화는 편집으로 망쳐 놓지만 않아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하늘님.
덕분에 저도 잘 보았습니다 전쟁은 없어야 한다 평화주의자가 많아지는 세상이 되기를~~
와 전에 엄청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ㅠㅋㅋ..
전쟁 너무 잔인해..ㅠ..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봅니다! 근데 왜 후원 막아놓으셨어요ㅠㅠ? 이런 퀄리티의 컨텐츠를 매번 공짜로 보는게 너무 감사한데ㅠ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아리가또네님도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
멋진 영화입니다
진짜건 말건 좋은 영화입니다. 웅 해지네요
전쟁영화중 재밌게본거
플래툰, 서부전선 이상없다, 핵소고지, 라이언 일병구하기
우리나라꺼 고지전
이 영화를 보면서 참으로 많이 울었다. 저렇게 어떤 병사는 자신의 신념과 애국심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았는데, 나는 평생 무엇을 하며 살았을까? 자괴감이 든다.
이런영화가.
진짜영화!!!
소름 🙏🙏🙏🙏🙏🙏🙏🙏🙏🙏🙏🙏🙏🙏
혹시 영화 추천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영화 진짜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원작 소설도 재미있는데 영화는 더 재미있어서 10번도 더 넘게 본 거 같아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하는 영화라 글 써봅니다
간호사..도로시
엣사랑을 떠올리게 하네요
ㅋㅋ 잘 살고있겠지요??
세월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다
절대 찾지마세요 지금은 뚱땡이 아줌마가 되어 있을껍니다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9:00 낭만 디지네 우린 이미 잃어버린 그 무엇인데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죽어가는전쟁. 참 슬프다
이래서 국방력이 중요합니다. 전쟁을 하기위함이 아닌, 회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경제력 또한 중요하지요.
대 다수의 국민들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정치인, 법조인들이 본인들 안위를 위해 나라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네요.
이조 500년을 답습하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참가슴이뭉클합니다 6.25때. 부산만남고. 북에다점령당했을때. 미국스미스부대 첫 출정. 모두전사. 그들에게. 깊은감사와존경을드립니다전쟁은. 절대일어나면안되고. 남침이아닌. 북침임을 반드시후대에. 제대로전합시다
전장의 비참함과 한 사람의 신념에 대한 이야기. 사람마다 신념이 있는데 그것이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이런 독특한 이타적 신념의 소유자를 돋보이게 하는 군요. 선거철 마다 신념을 버리고 이당 저당 오가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영화가 주는 메세지. good
명작... 추천합니다.
하 전쟁………
기다렸어요~~ ㅎ😅
일은안끝났지만~~
ㅎㅎ
이중독적 습관~
기분좋네요~~
인제퇴해요~^^
감사합니다!!
스미스부대 전멸. 이사실을. 안그날 나는. 하루종일 눈물이멈추질않더군요. 이름도모르고 알지도못하는나라. 나라의명령으로 와서 다전멸한. 그 20대젊은미군병사들. 그리고17개국 연합군병사들의 피로 이강산을물들이고. 지킨. 자유민주주의. 마음이. 너무숙연해집니다
실화인가? 이건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아닌데... 총만 안들었을뿐 매우 훌륭한 군인이구만 .!
저절로 성호가 그어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아멘
이것도 현실이 너무 말도 안되서 축소한거라는게 더 대단하지. 소설도 저렇게 쓰면 욕먹을 텐데, 현실은 더 하다는게 엄청났다.
진정한. 양심적. 병역
여호아증인
왜적을 참교육 하는 영화군요
남자네..
첫댓글이라니. ㅎ 잘볼께요
풀그림님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전쟁영화중 최고작품..
이거는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은 주제입니다. 본래 의무병이 저러면 안 돼죠. 블랙호크다운 영화 실제로는 의무병이고 취사병이고 다 뛰쳐나가 싸웠어요. 그게 전쟁이니까 비전투인력이라고 해도 현재 미군처럼 블랙 워터니 뭐니 용병기업에 아웃소싱 줘버리는 게 미친 짓이라는 반론이 큽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양심적 병역 거부자라면 실제로 병역 거부가 아니죠. 자원입대로 병역 이행한 거니까요. 이단 신흥종교를 믿는 병역거부자와는 다른 겁니다.
실제로 한국 병역 거부자들은 입대 자체를 거부합니다. 저렇게 의무를 다하고자 위험을 무릅쓸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대신 교도소 간수를 하라는 대체 복무도 거절합니다. 교도소는 일반 종교 신도들이 봉사활동 많이 하러 가는 곳인데도 무조건 자신들의 신념을 인정하지 않는 차별이라고 우기고 우겨서, 마침내 인권위에게 이들에게 군대를 강요해선 안된다는 요구 사항을 관철해냈죠. 하지만 한국 인권위가 인권 개념이 미개해서 그런 거지, 이들의 인권이 다른 군필자의 인권을 침해한 상황이니 옳지 않죠. 실제로 이들이 안 가면 본래 건강 문제로 공익이 됐어야 할 이들까지 입대하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인권위는 그런 비판을 전부 우리 국민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할 줄 모르는 개념 없는 인간들로 몰아붙여서 묵살하죠. 실제로 다양한 관련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건 인권위 노릇을 하지 않은 인권위인데도요. 한국 인권위와 한국 병역거부자들은 정말 최악입니다. 도스 일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데, 주제 파악 못하고 이 영화의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면 양심이 없는 거죠. 징병제 국가에서 군필자의 의견은 사회 모두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평소 분노하던 주제를 담은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앤드루 가필드가 유독 꺼벙한 얼굴로 고지식한 성품을 잘 살려낸 도스 일병이 부대의 수호 천사가 된 엔딩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미티는 느끼하지 않은 진짜 미남인데 저런 얼굴은 왜 로맨스에서 세계관 최강미남이나 전 남친 혹은 현 남친으로 안 등장하나 모르겠네요. 가끔 헐리웃에서 이게 세계관 최강 미남이다 하고 들이미는 얼굴을 볼 때 느끼는 거리감이 전혀 없어요. 미국인들과 우리의 미적 감각이 달라서 아쉬운데, 다음에는 로맨스 영화에서 안 죽고 오래 사는 역할로 만났으면 하네요. 게다가 샘 워싱턴은 너무 오랜만이라 그 양반이 맞나 긴가민가할 정도였는데 새삼 반가웠어요.
음....베스트댓글이 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듯 한데요....이 영화의 주인공은 종교적신념이 아니라 자신이 아버지에게 총을 들이대고 마음속으로 살해한 트라우마로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고집한것이고 그게 이사람만의 고집이었다면 어느정도 감동이 인정되지만 종교적 신념과 특히 제7의 안식교와 같은 이단과 어우러 감동이라고 표현하는것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모두가 총들고 싸워야하는 전쟁터에서 난 주님의 이름으로 총들고 싸우지 않겠어 라는 믿음의 신념은 오히려 비상식적이라 생각됩니다.
7번째 보며 또 눈물을 흘린다.
전쟁터에서 이미 의무병의 용감성이 최고라는건 알려진 사실이다
양심적거부자들 군대가서 똑같이 저리 훈련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