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동부 살고 있고 신랑이랑 투덕투덕하며 중학생 외동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현재 살고 있는 HOA없는 0.68 에이커의 크지않은 싱글하우스에 살면서 이것저것 집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 집도 이쁘게 꾸미지도 않고 신경 안쓰며 살고 있고 남들 더 큰집으로,학군 좋은곳으로 이사할 때마다 부러워 하곤 했는데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늙어갈 수 있다면" 이말이 가슴에 와 닿는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내집, 봄에는 상추와 깻잎 애호박 오이 방울토마토등등 여러가지 작물을 키우는 텃밭을 가꿀 수 있고 집앞 화단에는 꽃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밤에는 빛공해 없이 어두워 달빛이 환하게 잘 보이고 주변이 아주 조용하여 창문을 열면 매미나 귀뚜라미 같은 벌레들 우는 소리만 들리는 이런 우리집이 있음에 감사하고, 나를 아껴주는 믿음직한 신랑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며 엄마를 안아주는 사랑스런 아들이 내옆에 있음이,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씩 같이 자주 여행다니며 많은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잊지 말고 살아야 겠다는것을요! 정말 지금 내집이 가장 좋은집이고, 내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가슴찡한 영화네요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반려자이상 중요한게 없더라구요 돈도 명예도 다 젊을태 얘기고 이젠 내마음 알아주고 편안한 내 마지막 갈길에 곁에 있어줄 따뜻한 남편 하나면 족하더라구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요새 자꾸 이런생각이드네요 넘 공감이가고 따뜻하고 가슴을 울리는 영화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넘 더워서 간단하게 나가서 저녁을 먹고들어와서 남편과 여유있는 저녁시간을즐기며 이 영상을 함께보았습니다 첫마디부터 디토님은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듣기좋은지요!! 남편도 동의하네요😘😘 이 영화에도 모건프리먼이 나오는군요 참 편안하고 믿음이가는 연기 이런 역할이 너무잘어울리는배우 입니다 함께 나이들어가면서 창밖으로 브룩크린의 정경을보면서 같이 산책을하고 커피를 마실수있는 배우자가 옆에있다는것이 얼마나 큰행복인가 이영화를 보면서 다시금 생각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디토님❤❤❤❤❤❤
며칠 있으면 이사가는데..맘이 마이 아리고 쓰려요..텅빈 둥지 증후군이 내게도 찾아오는 듯요..ㅠㅠ불과 몇년전만 해도 혼자 있고 싶다..느꼈는데..맘의 노화는 일케 급 습격을 하는군요..영화알림도 댓글들도 모두 훌륭해요..가슴 시린 가을..따뜻한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쿠팡 프레시 배송 온 거 냉장고에 정리하고 오니 디토님 새 영상 선물이 올라왔네요! 😊 넘 따뜻하고 젠틀 보이스 소유자 디토님 영화 리뷰 중 젤 매력 있어 디토님 영상은 구독 한 이후 꼭 시청하게 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따뜻한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이가 한살 씩 먹을수록 함께하는 대화가 통하는 동반자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그 전에는 억지스러운 만남 연애 다 귀찮고 싫었거든요 그리고 겉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정말 싫구요 단순히 성적 파트너가 아닌 정신적 교감을 온전히 나눌 수 있는 동반자 영혼의 반쪽을 만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프랑스 파리에선 노부부가 손잡고 산책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쪽엔 지팡이 중절모 보조를 맞추며 걷는 멋진 노부부.. 제 눈엔 10년 전에도 그 노부부의 무르 익은 세월의 갖은 풍파를 이겨낸 사랑이 그 어떤 젊은 커플보다 아름답게 느껴져 산책하며 여러 다양한 노부부 커플을 마주칠 때마다 숙연해졌고 참 부러웠어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은 다 다르지만 전 늘 그렇듯 ‘진실한 사랑’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일일이 구지 나를 다 설명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겉치레 포장 예뻐보이고 이런거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연이 아닌 사람 왜 헤어졌나 생각해보면 늘 나에 대해 설명해야 했어요 진짜 인연은 눈빛만 봐도 알아차리고 서로에게 편안함 강요를 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구독자님들중에 그런 남편 와이프 동반자 애인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복이 많으신거에요 혹시 아직 진짜 인연을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함께 무르익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은 숙성된 와인같은 동반자를 만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그리고 디토님 궁금한게 있어요. 왜 채널명이 디토이야기에요? Ditto 는 동감이란 뜻이 있잖아요 이 채널을 구독한 분들이 디토님과 좋아하는 영화 장르 결이 비슷하고 동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채널이여서 혹시 채널명이 디토인지??? 갑자기 오늘 궁금해졌어요.. 희망과 용기 쳇바퀴 도는 무료한 삶에 힐링을 주는 천사 디토님 편안한 밤 되세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식사 잘 챙기시며 일하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디토이야기 채널이 되시길 진심을 다해 항상 응원할께요. 모든 구독자님들도 행복하세요! 😊❤ 그럼 이만 들어갑니다 꾸벅~😄
디토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DITTO 였어요! 😊 전 동감이란 영어 표현이 여러 있지만 You bet! I can’t agree with you more! 어릴 때부터 Ditto 라는 말이 가장 발음도 예쁘고 좋더라구요~ 채널도 센스있는 이름 정말 흥하시길 기도합니다! 타 채널과 다르게 디토님의 여러 영화 리뷰 채널을 보며 그 모든 영상에 제가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사람들을 대하시는 태도와 배려와 타인을 존중하는 예쁜 말, 친절하신 한결같은 태도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구독자가 많고 화려한 채널들이라 할지라도 유튜버 분들의 행동과 말을 저는 다 보는데요.. 디토님은 참 이 세상에 드무신 분이십니다 온라인 얼굴도 이름도 그 개인의 상황과 처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꾸미지 않은 조회수 끌려고 하는 돈이나 구독도 광고도 요구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채널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아름다운 영혼과 마음를 가지신 참으로 겸손하신 디토님 정말 잘 되실거에요!잎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늘 영육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사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시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 이만 들어갑니다. 😊
@@고아라-l1e 안녕하세요 아라 선생님.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정말 힘이 됩니다.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 그 진심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다. 아라 선생님의 행복, 하나님 은혜와 축복 평강과 사랑이 가정 내 외 함께하시길 지금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저는 다이안 키튼 팬은 아니에요, 수십 년째 똑같은 연기, 변신 1도 없어, 심지어 스타일도 똑같아, 맨날 뉴욕 중산층 백인 여성 역인데 빡센 뉴요커 느낌 1도 없어, LA 중산층 여성 역도 안 맡아, 진짜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모건 프리먼도 나오고 디토님 픽이라 진짜 오랜만에 그녀의 영화를 봤는데, 따땃하니 좋네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역을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꾸준히 해온 관록이 쌓인다 싶네요. 많이 이상화된 뉴요커지만, 뉴요커들은 수십 년 동안 뉴욕을 꾸준히 지켜 온 그녀를 정말 이모고모처럼 여길 거 같아요. 자신의 방식으로 자기 도시를 사랑하는 것도 멋진 일이지요. 신시아 닉슨처럼 차세대 뉴욕 여성 역을 맡았던 배우가 나오니 앙상블도 좋네요. 전문직 여성 아니어도 잘할 텐데, 누가 그녀에게 다른 역 좀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모건은 늘 그랬듯 아이들과 기막힌 케미를 발휘하고, 꼬마 천사는 과연 집을 찾았을지 의문이네요. 모건도 그 아이에게라면 집의 새 주인으로 반겼을 거 같아요. 언젠가 도로시와 함께 다시 만났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아파트에서 나고 자라 아파트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유달리 다수가 저 같겠지요. 여느 아파트들과 다르지 않게 준공 40년이 넘어가니 재건축 이야기가 오가고 있고, 뭐 제 능력은 아니지만 아버지 신혼 당시 서울 변두리였던 곳이 강남 금싸라기 부지가 되어 고향집이 멀지 않은 시일 내로 헐릴 것 같습니다. 이미 어릴 적 놀던 주변 동네는 다 헐리고 새 건물이 올라갔지요. 물론 저 역시도 금전적으로 생각하면 재건축이 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저는 일평생 이사하지 않는 것, 대를 이어 같은 동네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을 높히 평가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유학 시절, 하숙집 아주머니 가족은 1850년대 밴쿠버 지역 최초의 백인 정착 이후 모두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 계속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했고(3대가 고교 동문입니다. 저와 하숙집 아주머니는 거의 40년 차이가 나도 그 긴 세월 동안 근속하신 같은 한 선생님 제자였지요), 80년 동안 같은 집을 같은 가족이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저도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볼 수 있는곳이 없어 굉장히 죄송스럽고 난감할 때가 많답니다. 저는 현재 시청가능한 곳을 '키노라이츠'에서 검색하는데요, 죄송하지만 그곳에 나와있지 않은 시청정보는 제가 더이상 알려드릴 방법이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은 변화와 욕망이 없는 연륜을 의미합니다 테러범에 대한 루머는 살며 나이들어가는 우리 속에 근거하는 부조리와 불안을 상징하고 척추가 불편해진 반려견은 그러한 주변에 움츠러든 자기 자신을 투영하고 자주 마주치는 어린 소녀는 혼돈속의 우리를 격려해주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아 그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 생각이 더 맞는 생각입니다. 인종간결혼 금지법은 1967년 로빙 vs 버지니아 사건으로 위헌 판결을 받으며 폐지되었으니 배우들의 실제 나이와도 얼추 맞아 떨어집니다 다이앤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우리나라의 여배우는 고은아이며 실제로 이 둘은 1946년생으로 동갑입니다 고은아 배우의 조카는 싱어게인의 이승윤 이며 아버지가 목사님이지만 오늘 아침에 쑥 캐고 왔습니다.
현실이 아니잖아요 ㅎㅎ 영화의 주제는 알렉스의 다리가 아니니... (그렇게 따지면 주인공들이 점점 먹어갈 나이를 생각하면 엘레베이터도 없는 5층에 산다는건 더 현실성이 없죠~) 영화는 영화일뿐~ 그리고 영상 마지막쯤에 결국이집도 팔아야겠지만(더 늙고 5층까지 올라가기 힘들어지면) 이라는 대사가 나오네요
인생에서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 곁에 있다면.....그 삶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저도 미동부 살고 있고 신랑이랑 투덕투덕하며 중학생
외동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현재 살고 있는 HOA없는 0.68 에이커의 크지않은 싱글하우스에 살면서 이것저것 집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 집도 이쁘게 꾸미지도 않고 신경 안쓰며 살고 있고 남들 더 큰집으로,학군 좋은곳으로 이사할 때마다 부러워 하곤 했는데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늙어갈 수 있다면" 이말이 가슴에 와 닿는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내집, 봄에는 상추와 깻잎 애호박 오이 방울토마토등등 여러가지 작물을 키우는 텃밭을 가꿀 수 있고 집앞 화단에는 꽃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밤에는 빛공해 없이 어두워 달빛이 환하게 잘 보이고 주변이 아주 조용하여 창문을 열면 매미나 귀뚜라미 같은 벌레들 우는 소리만 들리는 이런 우리집이 있음에 감사하고,
나를 아껴주는 믿음직한 신랑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며 엄마를 안아주는 사랑스런 아들이 내옆에 있음이,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씩 같이 자주 여행다니며 많은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잊지 말고 살아야 겠다는것을요!
정말 지금 내집이 가장 좋은집이고, 내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댓글만 보아도 정말 행복함이 느껴지는 삶이네요^^
남겨주신 아름다운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정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dito_movie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나라면 저런 상황에 돈을 따져 내 고집대로 밀고 갈것 같다 그런데 두 부부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바탕에 있다 존중과 배려 그것이 사랑인것 같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 가슴을따뜻하게 하네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진실한 사랑이 벅찬 감동을 주는 영화 너무 좋아요👍 도로시 연기도 한몫🤗ㅎㅎ너무 사랑스럽네요
디토님!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영화는 실제가 아닌 작가의 상상이겠지만
그래두 끝까지 정독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사랑할수 있다는게 부러웠어요.
마지막에 남편이 젊은부부에게 화낼때 "내 남펼말 들어요!" 울컥했네요😢
나도 늙어서 저런 좋은 남푠 만나고 사랑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잘봤어용
다이안키튼 나오는 영화는 항상 예쁜영화. 역시 좋네요.👍
마음이 훈훈해지고 편안했던 영화였습니다 디토님 영상을 자기전에 보는데 이 시간이 저에겐 힐링이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굿나잇❤
영혼의 동반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들이 싶습니다 40년이란 그 오랜세월을 아마 힘들일도 눈물을 흘릴일있었겠지만 두사람이 있었기에 행복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도 우리 남편과 이렇게 늙고 가고싶다는 소원을 빌어봅니다
남편 너무
선하고 상황이 어려울 때 아내 위로하는
방식도 참 올바르네요^^ 보기 좋아요❤
디토는 너무좋아요. 따뜻하고포근한디토의영화. 고마워요😅
오늘도 따뜻한 영화 감사합니다 ❤
디토님의 영화선정이 너무 좋아요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
"여기가 아무리 변해도 난 늘 여기가 그리울겁니다."
"어디든 상관없어 당신과 함께라면."
유일하게 구독하는 리뷰채널이예요◡̈ 자극적인 내용과 썸네일이 판치는 채널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가슴 따듯해지는 영화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아리가또네님, 채널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항상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날이 더워 지치는 화요일 덕분에 행복하게 보내겠네요~ 감사합니다!!
모건 프리먼의 로맨스 영화, 너무 감사합니다.
40년 세월 함께 한 저도 남은 여정 저렇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ㅎㅎ
문득 미국 뉴저지출장갔다가 근처 뉴욕으로와서 3일간 이것저곳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영화를 보고 꽤 오래된 옛날의 뉴욕을 생각해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왠지 영화처럼 멋지게 들리네요...
이영화 적극 추천합니다.
잔잔하고 울림이 있는 꽤 수준높은 영화더군요❤
언제나 은근하게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주일저녁
마무리하면서
멋진 부부의
이야기 아름답습니다!
가슴찡한 영화네요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반려자이상 중요한게 없더라구요
돈도 명예도 다 젊을태 얘기고 이젠 내마음 알아주고 편안한 내 마지막 갈길에 곁에 있어줄 따뜻한 남편 하나면 족하더라구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요새 자꾸 이런생각이드네요
넘 공감이가고 따뜻하고 가슴을 울리는 영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오늘 많이 더우셨죠?
넘 더워서 간단하게 나가서 저녁을
먹고들어와서
남편과 여유있는 저녁시간을즐기며
이 영상을 함께보았습니다
첫마디부터 디토님은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듣기좋은지요!!
남편도 동의하네요😘😘
이 영화에도 모건프리먼이 나오는군요
참 편안하고 믿음이가는 연기
이런 역할이 너무잘어울리는배우
입니다
함께 나이들어가면서
창밖으로 브룩크린의 정경을보면서
같이 산책을하고 커피를 마실수있는
배우자가 옆에있다는것이
얼마나 큰행복인가
이영화를 보면서 다시금 생각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디토님❤❤❤❤❤❤
언제나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영화.감사합니다~
디토님 영상이 올라오면 설레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네요
다이안 키튼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풀씨의 요리노트님 힘이 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풀씨님도 소중한 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디토님~ ❤❤❤진짜~ 감동적인영화였어요~인생에살면서많은일들이벌어지지만딱!일어날평범한일들이 영화에포인트일까요?
서운함.기쁨.화남.슬픔.희망~ 너무좋았어요~항상건강하시고~추석연휴잘보내세요~항상감사합니다 ~❤❤❤❤❤❤❤❤❤❤❤❤❤
짱아님 미리 추석 인사를 남겨주고 가셨네요.
늘 잊지 않고 다녀가 주시는 것 만도 감사한데 여러모로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짱아님도 추석 연휴 가족분들과 즐겁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고요, 오가는 길 조심조심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다이언 키튼 모건프리먼
영상 해설 👍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 추석되세요 🙏
늘 남겨주시는 따뜻한 인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R Lee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캐스팅 만으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더 좋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아름다운 영화 보고 갑니다~😊
정들었던 집을 떠나는 건 힘든 일이죠..
하지만 몸이 망가질 때까지 기다리는건 현실을 무시하는 너무 감상에 젖은건 아닌지 싶네요..
저라면 도로시 때문에라도 이사할것 같아요 ㅎㅎ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에요 진짜. 특히 ost도 예술❤
어…누군가 보실 때마다 정말 흐뭇해하시던 영화 리마인드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헐리웃 명배우들의 연기…
House 보다 중요한 것,Home.
요란스러운 갈등을 겪다보면 결국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현타와 현안이 함께 오기 마련이죠
저는 사실 도로시가 제일 걱정됐어요
신시아 닉슨이 가장 반가웠고요 ^^
재밌게 봤습니다 😊
자극적인 영화들속에서 사람냄새나는 포근한 영화 한편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영화가 왜 저를 죄책감 일게 만들까요... 아름다운 스토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에 걸려들것 같은 불안감을 느꼈다면 한국사람인가
며칠 있으면 이사가는데..맘이 마이 아리고 쓰려요..텅빈 둥지 증후군이 내게도 찾아오는 듯요..ㅠㅠ불과 몇년전만 해도 혼자 있고 싶다..느꼈는데..맘의 노화는 일케 급 습격을 하는군요..영화알림도 댓글들도 모두 훌륭해요..가슴 시린 가을..따뜻한 주말이 되기를 바라며...🎉
은선님 남겨주신 진솔하고 소중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dito_movie 답글 고마워요 건승하세요
쿠팡 프레시 배송 온 거 냉장고에 정리하고 오니 디토님 새 영상 선물이 올라왔네요! 😊 넘 따뜻하고 젠틀 보이스 소유자 디토님 영화 리뷰 중 젤 매력 있어 디토님 영상은 구독 한 이후 꼭 시청하게 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따뜻한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나이가 한살 씩 먹을수록 함께하는 대화가 통하는 동반자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그 전에는 억지스러운 만남 연애 다 귀찮고 싫었거든요 그리고 겉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정말 싫구요 단순히 성적 파트너가 아닌 정신적 교감을 온전히 나눌 수 있는 동반자 영혼의 반쪽을 만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프랑스 파리에선 노부부가 손잡고 산책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쪽엔 지팡이 중절모 보조를 맞추며 걷는 멋진 노부부.. 제 눈엔 10년 전에도 그 노부부의 무르 익은 세월의 갖은 풍파를 이겨낸 사랑이 그 어떤 젊은 커플보다 아름답게 느껴져 산책하며 여러 다양한 노부부 커플을 마주칠 때마다 숙연해졌고 참 부러웠어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은 다 다르지만 전 늘 그렇듯 ‘진실한 사랑’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일일이 구지 나를 다 설명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겉치레 포장 예뻐보이고 이런거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인연이 아닌 사람 왜 헤어졌나 생각해보면 늘 나에 대해 설명해야 했어요 진짜 인연은 눈빛만 봐도 알아차리고 서로에게 편안함 강요를 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구독자님들중에 그런 남편 와이프 동반자 애인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복이 많으신거에요 혹시 아직 진짜 인연을 만나지 못하신 분들도 함께 무르익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은 숙성된 와인같은 동반자를 만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그리고 디토님 궁금한게 있어요. 왜 채널명이 디토이야기에요? Ditto 는 동감이란 뜻이 있잖아요 이 채널을 구독한 분들이 디토님과 좋아하는 영화 장르 결이 비슷하고 동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채널이여서 혹시 채널명이 디토인지??? 갑자기 오늘 궁금해졌어요.. 희망과 용기 쳇바퀴 도는 무료한 삶에 힐링을 주는 천사 디토님 편안한 밤 되세요.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식사 잘 챙기시며 일하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디토이야기 채널이 되시길 진심을 다해 항상 응원할께요. 모든 구독자님들도 행복하세요! 😊❤ 그럼 이만 들어갑니다 꾸벅~😄
채널명은 말씀하신대로 동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토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DITTO 였어요! 😊 전 동감이란 영어 표현이 여러 있지만 You bet! I can’t agree with you more! 어릴 때부터 Ditto 라는 말이 가장 발음도 예쁘고 좋더라구요~ 채널도 센스있는 이름 정말 흥하시길 기도합니다! 타 채널과 다르게 디토님의 여러 영화 리뷰 채널을 보며 그 모든 영상에 제가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사람들을 대하시는 태도와 배려와 타인을 존중하는 예쁜 말, 친절하신 한결같은 태도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구독자가 많고 화려한 채널들이라 할지라도 유튜버 분들의 행동과 말을 저는 다 보는데요.. 디토님은 참 이 세상에 드무신 분이십니다 온라인 얼굴도 이름도 그 개인의 상황과 처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꾸미지 않은 조회수 끌려고 하는 돈이나 구독도 광고도 요구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채널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아름다운 영혼과 마음를 가지신 참으로 겸손하신 디토님 정말 잘 되실거에요!잎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늘 영육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도 사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시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 이만 들어갑니다. 😊
@@HIDDENTIGER777추석입니다.내년에 따뜻한 동반자와 함께 송편도 만드시는 날이 오길 기원해드려요
꼭 그런분을 만나실거예요
아 얼마나 아름다운 동반인가요 서로의 이해하는 깊이가 강처럼 깊어지는 멋진 분이 오실거예요 얍!!
@@고아라-l1e 안녕하세요 아라 선생님. 댓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정말 힘이 됩니다.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 그 진심 감사한 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다. 아라 선생님의 행복, 하나님 은혜와 축복 평강과 사랑이 가정 내 외 함께하시길 지금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다이앤 키튼... 참 곱게 나이 먹은 듯... ^^
저는 다이안 키튼 팬은 아니에요, 수십 년째 똑같은 연기, 변신 1도 없어, 심지어 스타일도 똑같아, 맨날 뉴욕 중산층 백인 여성 역인데 빡센 뉴요커 느낌 1도 없어, LA 중산층 여성 역도 안 맡아, 진짜 취향이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모건 프리먼도 나오고 디토님 픽이라 진짜 오랜만에 그녀의 영화를 봤는데, 따땃하니 좋네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역을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꾸준히 해온 관록이 쌓인다 싶네요. 많이 이상화된 뉴요커지만, 뉴요커들은 수십 년 동안 뉴욕을 꾸준히 지켜 온 그녀를 정말 이모고모처럼 여길 거 같아요. 자신의 방식으로 자기 도시를 사랑하는 것도 멋진 일이지요. 신시아 닉슨처럼 차세대 뉴욕 여성 역을 맡았던 배우가 나오니 앙상블도 좋네요. 전문직 여성 아니어도 잘할 텐데, 누가 그녀에게 다른 역 좀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모건은 늘 그랬듯 아이들과 기막힌 케미를 발휘하고, 꼬마 천사는 과연 집을 찾았을지 의문이네요. 모건도 그 아이에게라면 집의 새 주인으로 반겼을 거 같아요. 언젠가 도로시와 함께 다시 만났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정말 잔잔하고도 따뜻한 평이어서 스크롤해서 읽은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정확한 시선과 따뜻한 댓글을 읽으면 이렇게도 기분이 좋은걸요😊❤
@@unoy1103 영광입니다ㅋㅋ 저는 좀 솔직하게 쓰는 편이라 가끔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좋은 말 남겨주시니 추석 보름달을 보고 온 보람이 나네요ㅋㅋ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이사 안다니고 40년 살수 있다는게 제일 부럽네요. 두 부부도 사랑 스럽고, 여러가지로 복 많은 부부.
그림도 어느정도 팔렸으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부부일듯.
오늘도 따듯한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런 영화 대체 어디서 갖고오시는거죠
배우진도 늘 좋고 영화도 늘 좋아요
요즘 영상보는 재미에 삽니다
남편과 아내의 양보. 배려...
그것만큼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실천하고 행동해보아야겠어요...
진짜 딱 이렇게만 살고싶다 ㅠㅠ
편집방식이며 영화선택이며..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ㅠㅠㅠ❤️
영화리뷰가 판치는 유튜브 세계 속에서도 독보적으로 재밌고 어떤 영화를 봐도 따뜻함이 느껴져요..ㅎㅎㅎ
오래오래 해주세요☺️😁🤍
순시미님 힘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공감 1인이요^^
뉴욕에 자기집 갖고있다는게 얼마나부자인데..영화에서 백만불얘기나왔지만 현실상 최소2백만불은 넘게 보임
모건프리먼 100편도 넘는 영화를 찍었지만
그 중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5편 영화를 뽑자면
고독한 스승,쇼생크 탈출,파워 오브 원,매직오브 벨 아일,버킷리스트...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은 저도 스무 번은 더 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잔잔하고 훈훈한지…님도 그렇게 좋아하시는 영화로 꼽으신 걸 보면 취향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음성이 좋아서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
알렉스와 루스처럼 늙어가는 부부....당연히 있겠죠?
43년 결혼생활을 돌아보니 참 다사다난 했네요.
그들처럼 아름답게 늙어가면 좋겠습니다.
내 이야기인듯...아닌듯...
잔잔한 이야기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Together 은 좋아요 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디토님이 모건 프리먼을 좋아하시는건지 모건 프리먼이 모든 좋은 영화에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ㅋㅋ 저희 가족도 얼마전에 첫집을 구매해서 뭔가 더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오늘도 너무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쥰 리님.
새 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두 레전드 배우들의 연기는 말해 뭐해~노견역 도로시 연기 진짜 오스카감이다😘
아름답네요. 현실에서도 저렇게 서로 의지하며 상대를 더 생각하며 계속 살아갈 수 있나요? ㅎㅎ
편한 집으로 이사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낡은 엘베와 멋진 조망권이랑 교환 할려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노년에도 서로 경제공부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 좋네요☺️☺️
역시 모건 프리먼 영화는 믿고 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오잉! 하버드 나온 변호사 미란다가 여기선 공인중개사네요 ㅋㅋㅋ 내적 친밀감
의외로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화다 ㅋㅋㅋ 풍경 이쁠줄알고 봤는데 반려자 찾고싶네
아….나도 저런 사랑한번 하고 죽고싶다.. 근데 이번 생은 틀렸다 ㅠㅠ 흑흑흑. 너무 아름답다.. 나부터 남편에게 모건같은 사랑을 줘봐야겠다….
현재 와이프와 연애를 해 뉴욕에서 만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뉴욕에서 태어나고 했는데, 언제봐도 그리운 뉴욕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화 참 좋다
진짜 조으다~
아파트에서 나고 자라 아파트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유달리 다수가 저 같겠지요. 여느 아파트들과 다르지 않게 준공 40년이 넘어가니 재건축 이야기가 오가고 있고, 뭐 제 능력은 아니지만 아버지 신혼 당시 서울 변두리였던 곳이 강남 금싸라기 부지가 되어 고향집이 멀지 않은 시일 내로 헐릴 것 같습니다. 이미 어릴 적 놀던 주변 동네는 다 헐리고 새 건물이 올라갔지요. 물론 저 역시도 금전적으로 생각하면 재건축이 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저는 일평생 이사하지 않는 것, 대를 이어 같은 동네에 머무를 수 있는 것을 높히 평가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유학 시절, 하숙집 아주머니 가족은 1850년대 밴쿠버 지역 최초의 백인 정착 이후 모두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 계속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했고(3대가 고교 동문입니다. 저와 하숙집 아주머니는 거의 40년 차이가 나도 그 긴 세월 동안 근속하신 같은 한 선생님 제자였지요), 80년 동안 같은 집을 같은 가족이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Woowon Kim님 진솔하고 멋진 댓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따숩네요❤
진짜 멋진 영화네요^^
감삼다!!
모건 할배. 브라운자켓 청남방 베이지 바지 코디 개 쩜. 저건 진리 군룰.
넘흐..조아....😊
그린파파야향기 추천영상 해주세요..
디토님 근데 나레이션은 디토님 목소리에요 ? 갑자기 궁금. 목소리 완전 좋아서 AI인것 같아요. 🤔
혹시 오티티 유투브 등에 없는 작품들은 어떻게 보시나용 요새 보고싶응것들 다 안올라와있어요 😢😢😢
아..저도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볼 수 있는곳이 없어 굉장히 죄송스럽고 난감할 때가 많답니다. 저는 현재 시청가능한 곳을 '키노라이츠'에서 검색하는데요, 죄송하지만 그곳에 나와있지 않은 시청정보는 제가 더이상 알려드릴 방법이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9시30분시청 예약할께욤~~~ㅎㅎ😅
화요일 젤재미없는 날인데. 쌩유베리
감사합니다~~~^^*
잠깐봤는데 잼있겠다 ㅋㅎ🥹😥힝😆
#2
집참이쁘네~
특히 작업실 뷰와 햇빛드는데 넘나환하고. 부럽다..
예전에내작업실은 창고였는데~
말그대로. 난장판이라 ~엄마가 창고내줌ㅋ
작업실만 눈에띄네요~~😅
알렉스에겐 언제나 루스의 행복이 가장중요 했죠~~뿌에앵~~😭
아 어뜩하면 저렇게들 살까?.?
그 오랜시간을..
참 가슴따뜻해요~😮
멋지네요~ 당신만있음되~~@@
감사합니다~~**^^ 11:22
🌲늙은이를 위해서 자막글씨 크게 키워주시면 매우 고맙겠소‼️🥰
Eunice J&J님 안녕하세요? 자막 크기가 작아 불편하셨군요. 제가 살펴보고 한 단계 더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청과 의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좋다...
이 채널 맘에 듦 썸네일도 이쁘고 약간 감성적인 영화들 영화 취향 나랑 비슷함 314개 다 봐버릴거예요
무에무 MUEMU님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세요 ^^
❤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은 변화와 욕망이 없는 연륜을 의미합니다 테러범에 대한 루머는 살며 나이들어가는 우리 속에 근거하는 부조리와 불안을 상징하고 척추가 불편해진 반려견은 그러한 주변에 움츠러든 자기 자신을 투영하고 자주 마주치는 어린 소녀는 혼돈속의 우리를 격려해주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아 그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 생각이 더 맞는 생각입니다. 인종간결혼 금지법은 1967년 로빙 vs 버지니아 사건으로 위헌 판결을 받으며 폐지되었으니 배우들의 실제 나이와도 얼추 맞아 떨어집니다 다이앤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우리나라의 여배우는 고은아이며 실제로 이 둘은 1946년생으로 동갑입니다 고은아 배우의 조카는 싱어게인의 이승윤 이며 아버지가 목사님이지만 오늘 아침에 쑥 캐고 왔습니다.
나스스로에게 하는말임을 밝힙니다님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
6년전.. 포틀랜드근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클린..
내가 본토에서 먹어본 스테이끼중 가장 맛있었는데..
아.. 한접시 더 먹고 왔어야 하는데..
인제는 나이가 많아 비행기 타는게 너무 힘들어..
부자가 아니여서 이코노미를 타야하니간 ㅜㅜ..
시박 먼저 문열고 들어오는 모건프리먼을 무시하고 기를 쓰고 먼저 나가려는 여자애들 ㅋㅋㅋ
내 나이 42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외에는 그렇게 필요한게 없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하우스보단 홈이지😊
요즘 브루클린에 저런 아파트 35만불씩 하는거 생각하면 모건 프리먼이 안 팔길 잘함 ㅋㅋ
요즘 350만불이요. ㅠ ㅠ
오타 쳤네요 350만이라고 쓰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 ㅜㅜㅜㅜ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좀 알 수 있을까요~~~???
저스틴님 아웃트로 음악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I'll Remember You - Jeremy Blake'입니다. 감사합니다^^
@@dito_movie 네 완전 맞습니다ㅠㅠ 연휴의 시작을 좋은 영상으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완료입니다❤️
영화 그린파파야향기도 부탁드려요...
일하기싫어님 안녕하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저작권 등의 문제로 다루지 못하게 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ito_movie 네 감사합니다. 꼭 업로드 될수 있어으면 좋겠네요!
뉴욕 다시사랑
아니 알렉스다리 어떻게하려구?
현실이 아니잖아요 ㅎㅎ 영화의 주제는 알렉스의 다리가 아니니... (그렇게 따지면 주인공들이 점점 먹어갈 나이를 생각하면 엘레베이터도 없는 5층에 산다는건 더 현실성이 없죠~)
영화는 영화일뿐~
그리고 영상 마지막쯤에 결국이집도 팔아야겠지만(더 늙고 5층까지 올라가기 힘들어지면) 이라는 대사가 나오네요
이 영화 결말이 좀 이상하네요. 나이 들어서 계단이 힘들어서 이사가기로 한 것을 극본 작가가 잊은 듯, 몇 년 안에 계단 오르기 힘들어 질텐데.
집 구매하기전에 집 판거아님??
매수 희망자에게서 최고 희망가를 확인한 이후 더이상의 진행 상황은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 자세히 다루지 않은 것이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계단때문에이사하려는거였어요?
제목을 띄워주시지요
캔디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영화의 제목은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입니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늘 더보기 설명란에 기재해두니 참고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해프닝에 불과하다
그들에겐 더이상 튼튼한 다리가 없을테니 ~~
할머니가 어딨어?
브루클린 = 🍕
보구싶다 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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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두배우
내용도 아름답네요
진짜 엘리베이터 없는 고층 빌라 노인들 살기 너무 안좋은 환경이고 남편 존나 짜증난다..... 지 부인도 나이 들면 들수록 더 힘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