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남편 죽기만 기다려야 했던 왕비의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6

  • @쥴리-h3l
    @쥴리-h3l Год назад +99

    삶에 의욕이 없으면 모든게 싫어서 잠자면서 행복한 꿈이라고 잠시 꾸는게 유일한 낙이될수도 있는데
    어린 왕비가 이런 생각을 가졌다는것도 꽃다운 나이에 죽은것도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ㅠㅠ
    슬픈 영상 잘 들었습니다~

  • @mham9004
    @mham9004 Год назад +74

    남편이 아내 편을 들고 엄청난 사랑을 쏟아도 시월드가 며느리를 괴롭혀대면 못산다는 게 현실이다 싶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6

      네 궁정 사람들이 또 못살게 굴어서... 참 짠하죠.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까를로스.. 그래도 살쪗다고 맘식지 않고 끝까지 찐사랑으로 보내줬네..순정남..어쨋든 끝까지 사랑받고 갔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 @TheIcore95
    @TheIcore95 Год назад +116

    창문 열고 바깥도 못 내다보는 삶 이라니! 안쓰러워라...그 어린 나이에 너무 잔혹한 삶을 살아간것 같아요...왕비라는 이름값으로 그렇게 젊음과 건강과 목숨이라는 비싼 값을 치렀는데 정작 무덤은 후사가 없어서 차별 받다니...가여워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7

      네 마지막까지 너무 가혹하죠...

  • @tiffanylee1366
    @tiffanylee13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엘 에스코리알 수도원에 갔을때 지하의 왕족 묘실에서 봤던
    그 많은 석관들의 조각이 얼마나 섬세하고 아름다웠던지 감탄했었습니다.
    마리 루이즈도 거기 있다니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요즘 아트인문학 보면서 15년만 더 빨리 이 동영상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그랬더라면 유럽여행이 비교도 안되게 재밌고 더 풍성했을텐데 하는 생각 들어요.
    이제 유럽엘 또 가게 되면 그전과 다른 여행이 될 거라는 기대로 요즘 열심히 봅니다.
    4월에 한국 가는데 젤 먼저 서점에 가서 교수님 책부터 살려구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이제 유럽을 둘러보면 훨씬 더 재미있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 @mozart3002
    @mozart30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참 순수했던 것 같은 카를로스 2세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을 때가 마리 루이즈와의 결혼 생활을 할 때였던 것 같은데 왕에게는 참으로 거대한 비극이 아닐 수 없네요.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이 있었으면 그래도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잘못한 게 없는데 두 사람 모두 참 딱하죠. 자식만 있었어도 훨씬 좋았을 거 같습니다.

  • @곰달래-n2n
    @곰달래-n2n Год назад +28

    마리 루이즈 이야기...너무 기다렸는데 어디서도 듣기 힘들었던 아름다운 공녀 오를레앙의 마리 루이즈 이야기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카를로스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들으니 스페인 궁정생활이 외롭지만은 않았을듯...아이가 있어 대를 이을 수만 있었으면 초반의 불행은 극복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아이만 있었어도 정 붙이고 살았을 거 같아요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54

    남편의 불능을 혼자 누명 뒤집어 쓴 불쌍한 왕비의 이야기는 그냥 알고만 있었는데 자세하게 들으니 참 슬프네요. 참 그런 말도 안 되는 약이며 시술까지 받았다니 분명 갑상선이라든가 몸이 이미 상했을 거 같아요. 예전에도 근친혼 왕세자들이 아프면 악령을 쫓아낸답시고 엑소시즘 같은 거 했다고 하셨잖아요. 현대에도 그거 하다 죽은 사람이 있을 정도니 그때는 오죽했을까요. 참 유태인을 쫓아낸 것도 모자라 왕비도ㅠㅠㅠ
    저는 독살에 한표인데 그녀의 유언을 듣고 나니 너무 불쌍합니다ㅠㅠㅠ 독살당한 앙리에트는 분노하기나 했지 마리 루이즈는 그러지도 못하고 쓸쓸히ㅠㅠㅠㅠ 마리아나가 솔직히 좀 혐성이었죠. 쿠데타로 한판 붙었던 호세보다 더 잘한 것도 없어요. 애초에 마리 루이즈가 정치에 관심 없는 걸 빌미로 실컷 해먹고는 구박은 구박대로 하고 게다가 마지막에 인판타들의 무덤에 묻어버렸다니 너무너무 치사하네요ㅠㅠㅠ 아무리 그래도 왕비인데 애 못 낳았다고ㅠㅠㅠㅠ 그깟 인판타 스페인서나 알아주죠, 참 치사하게 마지막 가는 자리까지 그렇게 푸대접을 하다니 속상합니다. 솔직히 다음 왕비 보면 스페인 왕실이 업보빔 씨게 맞은 이유가 있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9

      네 정말 마지막까지 푸대접한 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stella2325
    @stella2325 Год назад +24

    댓글들이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은데 그래서 어쩌면 듣기 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적어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ㅎㅎ 편안한 해설과 보는 재미가 있는 영상에 교양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채널이 있다니!!! 영상 보다가 다음편 예고 나올때면 아ㅠ 벌써 끝났어?!할 정도로 집중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지겨울 리가요^^재미있게 봐주시고 또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감사하죠~

  • @금하주하
    @금하주하 Год назад +15

    메리 스튜어트편까지 보고 잠시 쉬다 마르가리타 테레사 로 다시 시작해 프랑스 루이14세 시리즈 쭉 보고 왔는데요
    여러영상들을 보다보니 이제 초상화를 보면 각 나라의 복식문화 특징이 보이네요
    가슴 시원하게 드러낸 너풀너풀한 드레스와 바람에 날릴것 같은 곱슬 머리를 보면 자유분방한 프랑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단정한머리(땋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앞머리 고정 ㅎ), 움직이지도 않을것 같은 갑옷같은 드레스를 보면 스페인은 왠지 딱딱한 규율이 있었을것 같고,,,, 영국은 그저,,,, 허허허
    유럽을 두번이나 가봤는데 뭘보고 온건지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되네요~ 교수님 함께 가 주시는 패키지 여행상품좀 개발해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정말 옷에 나라 별 스타일이 들어있네요^^ 유럽 여행은 당분간은 어렵고요. 몇 년 뒤에는 생각해 보려 합니다^^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Год назад +20

    카를로스와 마리 루이즈 모두 안스러운 마움이 듭니다. 제국의 왕과 왕비이지만 숨 한 번 편히 쉬지 못한채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온갖 소문과 유언비어를 겪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21세기, 세속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게 많은 왕과 왕비들이 누리지 못했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이 14세 치세 후반과 그 이후의 프랑스는 또다른 격동기로 알고 있는데 다음 강의도 고대하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정말 요즘 문명화 된 삶은 과거 왕과 왕비도 누리지 못한 것이네요.^^

  • @신제나-y3t
    @신제나-y3t Год назад +27

    삶이 고단하게 느껴지네요. 아름답고 호화로운 생활만큼 버텨야하는 그 무게. ㅠㅠ
    굶주리고 하루종일 노동하는 농노도 공주도 ㅠㅠ
    저 시대는 만만치 않은 시대였네요. 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마리 루이즈가 하루하루 참 힘들게 살았을 것 같습니다...

  • @고양이대마왕님만세
    @고양이대마왕님만세 Год назад +12

    우선 감사합니다 카를로스2세하면 합스부르크 립 아니면 유전병에 최대 피해자로 결국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실의 근친혼의 최대 피해자이자 종말을 알리는 허약하고 저능한 왕으로만 알려졌는데 그도 애뜻한 사랑을 했고 개인의 서사가 있었다는거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태어나고 보니 그렇게 되었으니... 참 안쓰러운 왕이었습니다.

  • @오재동-p5z
    @오재동-p5z Год назад +26

    겨우 정 들었는데 영원한 이별을 한 마리 루이즈..지고지순한 짝사랑을 한 국왕도 불쌍하긴 마찬가지 이네요.그리고 스와송 백작부인 같은 인간은 화형감인데 귀족이라 그런가 잘 살고 있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들었는데... 참 안됐죠. 수아송 백작부인은 여기저기서 미움 받네요...

  • @능이버섯-f3k
    @능이버섯-f3k Год назад +25

    동시대 파리와 마드리드는 수백년의 시간만큼 차이가 있었네요. 미래의 파리에서 과거의 마드리드로 돌아간 마리루이즈가 적응을 못하고 꽃잎을 떨궜네요. 역시나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 @kwonsp1
    @kwonsp1 Год назад +10

    이 카를로스국왕과 마리루이즈에 대한 영상은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죽을 거 같지만 결코 죽지 않는 불사신 카를로스..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애틋하면서 두 사람 이야기가 재미도 있죠^^

  • @BoraLee-f8r
    @BoraLee-f8r Год назад +12

    여행갔다와서 유럽사에 관심이 생겨 뒤적거리다 보석같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정주행하다가 책도 빌려와서 지금 네권째 읽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이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 올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제가 감사하죠. 책도 읽고 계시는군요.^^

  • @eyh9152
    @eyh9152 Год назад +25

    엄마처럼 그렇게 젊고 예쁜나이에 ... 가여워라
    카를로스도 불쌍하기만하고요 첫사랑일텐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5

      카를로스도 첫사랑이죠. 불쌍한 커플입니다.

  • @문학하는여인
    @문학하는여인 Год назад +23

    아름답고 짧았던 왕궁에서의 사랑이 안타까워 눈물이 찔끔나네여😢
    맹장이 터졋든 독극물을 먹었던
    삶을향한 마지막 공기를 힘겹게 들이켜가며
    갑갑히 죄여오는 숨통과 여지껏 겪어보지도못한 복부의 통증을 참아가며 애써 남편을위해 소중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오히려 이렇듯 죽을수 있어서 좋다는 말을한 마리루이스에게서 저또한 인간으로서의 겸허함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ㅠ 넘 슬퍼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참 애절하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ㅜㅜ

  • @fh-xg6er
    @fh-xg6er Год назад +18

    무슨 셰헤라자드의 천일야화처럼 계속 듣게 되는 재미가 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세헤라자드요? 이야기 하는 사람에겐 아주 좋은 칭찬인데요. 감사합니다^^

  • @장정열-e6q
    @장정열-e6q Год назад +11

    오늘도 감사합니다~^^

  • @solar5436
    @solar5436 Год назад +36

    카를로스 2세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몸이 문제였지 지적능력은 정상이고 마음은 선량한 왕이었나봅니다 왕과 왕비 둘다 불쌍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컨디션에 따라 왔다 갔다 했지만 상당히 좋은 사람은 분명했던 거 같아요.

  • @이병선-g2g
    @이병선-g2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학교 역사 교사인데요. 한국사를 주로 가르치다가 최근 세계사를 가르칠 때 주로 이 시기 역사 지식을 쌓고 싶었는데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컨텐츠를 만나게 되어 가볍게 지식을 축적하게 되어 더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방금 구독 신청했어요. 스피커랑 연결해 들으니 더욱 집중이 잘 돼 다른 분들에게도 이 채널을 추천 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스피커랑 연결해 들으시는군요. 추천말씀 감사합니다~

  • @yj8301
    @yj8301 Год назад +7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blueming6206
    @blueming62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외국 다큐멘터리에서 카를로스 2세가 신체적으론 장애인이었지만 정신과 지능은 크게 문제는 없었다는걸 본적 있는데 안타까워요... 앞선 왕들이랑 다르게 나름 열심히 국정도 다뤄보려고 했고 자기 부인에게도 잘해주려고 했을텐데 슬퍼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그 몸으로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니 많이 안쓰럽네요...

  •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Год назад +10

    너무너무 슬픈이야기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마지막 모습도 참 슬프죠 ㅠㅠ

  • @예예옐
    @예예옐 Год назад +15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명화도 좋아하고 특히 궁중역사, 공주들의 삶에 대해서 알아가는걸 좋아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왜 이제야 이 채널을 알게 되었을까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용ㅠㅠ
    그런데 마르가리타 황후의 후생, 죽음은 어떻게 되었나요?? 어린 딸은 잘 컸을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마르가리타 딸 이야기도 조만간 올릴 생각입니다^^

  • @rarakids27
    @rarakids27 Год назад +15

    새장 속에 갇힌 새.. 죽어야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운명.. 왕가에 태어나서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은 공주였지만, 자유로운 일반인들보다 어쩌면 더 불쌍한 운명이었던 것 같네요. 마리루이즈가 루이 14세 본인 딸이었다면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도 그냥 내버려두었을까요..루이 14세나 마리아나 모후나 참 무서운 사람들인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참 냉정했죠. 정략결혼으로 간 왕녀 대부분이 불행했다고 하는데요. 마리 루이즈는 정말 불쌍했네요.

  • @Hugojjj
    @Hugojjj Год назад +8

    정치적 조건 속에 놓인 인간이 얼마나 무력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마리루이즈나 카를로스나 둘 다요.
    이번 편도 잘 들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말 그렇네요. 갑갑한 스페인궁정이라 더 그래 보입니다

  • @mango-jb2ox
    @mango-jb2ox Год назад +12

    교수님 이야기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사 사실도 전문서적을 빼면 찾이보기 힘들 정도로 상세하지만...자극적인 억양이나 단어 하나 없는데 해설이 어찌나 이리 맛깔진지요~~ 보통 이런 다큐멘터리류 프로에는 해설자의 얼굴이 같이 뜨면 뭔가 어색할텐데 교수님 영상에는 또 교수님 얼굴까지 뜨는 게 또 찰떡 궁합이네요~!! 뭔가 교수님의 얼굴이 시각적 화면 효과의 화룡 정점인 듯합니다~ 풍기시는 분위기가 동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따로 후원금으로 커피 한 잔 가격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혹시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영어 자막이나 해설?요런 버전도 올리시면 전세계적으로 구독자 엄청 많이 생기실 거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 번 초고퀄 역사 이야기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좋게 봐주시는 거죠^^ 감사드리구요. 후원 이미 풍성히 받은 기분입니다. 다음에 채널이 더 커지면 말씀 주신 내용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ardrops174
    @stardrops174 Год назад +3

    따끈따끈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띄엄띄엄 보던영상을 일주일 넘게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후 더 관심이 가서 교수님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너무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일주일 넘게 정주행을 하시는군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jy7352
    @jy7352 Год назад +7

    유럽의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근친혼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복잡했어요~그런데 선생님께서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잘듣고있어요^^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재밌게 즐겨주시니 감사하네요~

  • @최은미-m8c5y
    @최은미-m8c5y Год назад +13

    세상에. 카를로스의 사랑이 과유불급이었던 건가요......너무나 안쓰럽네요. 죽는게 낫다할 정도면 살아있어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가요. 밝은성격도 그렇게 되버리는군요...오늘도 교수님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해설.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참 안쓰런 이야기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동규-p6j
    @이동규-p6j Год назад +4

    오늘은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 @greenbook-e1r
    @greenbook-e1r Год назад +3

    완전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완전 기다리셨군요. 감사합니다~

  • @jjan309
    @jjan309 Год назад +7

    아이러니하게도 곧 죽을것 같던 카를로스가 더 오래 살았네요. 마리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프랑스를 죽어서 자유로운 영혼이되어 돌아갔겠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영혼이 되어서야 돌아갈 수 있었겠네요.

  • @yoo-rilee1419
    @yoo-rilee1419 Год назад +17

    미녀와 골골 야수 부부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왕이 사랑했다고 해도 교회와 시어머니의 압박으로 아무 희망도 없이 살았던 왕비가 너무 가엽네요. 독살을 오히려 기뻐했다니 에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3

      네 미녀와골골 야수였네요^^; 마리 루이즈가 참 가엽죠...

  •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Год назад +8

    음모와 흉계 반칙이 횡행하는 사회에서는 순수한 사람들이 희생양이죠 루이즈가 좀더 영악했다면 다른방법이 없지는 않았을텐데 너무 어렸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네 정말 어리고 순수했기 때문에 희생양이 되었네요.ㅜㅜ

  • @커피한잔-p5l
    @커피한잔-p5l Год назад +1

    마음이 힘들어서 너무너무 우울했는데
    정말 기분이 업 되었어요
    구독 눌렀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기운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기분이 업 되셨다니 저도 덩달아 업 되네요.^^

  • @이선미-u7q
    @이선미-u7q Год назад +5

    마리 루이즈 도를레앙 심정 딱 완죤 이해되는데요?! 찐으로 만족하고 행복한 삶이 최고인듯요~아무리 부와 권세가 많음 뭐하나요 언해피하면~ㅠㅅㅠ
    완전 그녀 맘이 어땠을까 생각함ㅠ
    눈물이 그렁그렁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착한 사람이 꾹꾹 참으며 지내다 보니 많이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 @KumbongPark
    @KumbongPark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넘 감사드립니다~~😃

  • @김숙희-g7s
    @김숙희-g7s Год назад +5

    (카를로스 2세에게 시집 간
    (마리 루이즈)가 스페인 왕정의 강력한 견제로 아름다운 (얼음꽃)이 녹아 버려군요
    너무 가여워요!! 프랑스로 come back 할 희망도 이루지 못하고 병약한 不死鳥의 앞날도 궁금해요.

  • @바람의여행
    @바람의여행 Год назад +10

    부르고스의 그 어마어마한 대성당의 천정을 보다가 목 뿌라지는 줄 알았습니다. 마드리드에서 부르고스까지 엄청 멀텐데요.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 @영복채-y6e
      @영복채-y6e Год назад +1

      오늘 이야기는 가슴이 저며오는 슬픔 그자체이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참 웅장하죠. 계속 보면 정말 목 뿌라질 정도죠.^^ 카를로스가 그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갔네요.

    • @바람의여행
      @바람의여행 Год назад +1

      @@art.humanities 입장료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바람의여행 ㅎㅎ 아쉽네요

  • @최은미-m8c5y
    @최은미-m8c5y Год назад +5

    그런데 마리루이즈는 엄마의 삶과 다르게 새장속 새처럼 살게 된 같으면서도 죽음은 비슷한 모습이네요~~~둘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엄마와 살아간 방식은 정말 달랐네요. 하지만 죽음은 비슷하구요...

  • @아리랑아라리요-t3t
    @아리랑아라리요-t3t Год назад +1

    오ㅏ~ 선생님 정말 재밌게 시청중입니다😊 샘 강의 천천히 다 보려구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다요? 좀 많은데요^^ 감사합니다~

  • @콩가람
    @콩가람 Год назад +2

    히히 재밌어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저도 눈이좀 트인건지 초상화만봐도 합스부르크사람인지 막 알게되고 마리아나초상화도 보니까 누구였는지 대충 생각나고 이러네요ㅋㅋㅋㅋ신기해요ㅋㅋㅋㅋ

  • @은하수-u6p
    @은하수-u6p Год назад +1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 @나무토우
    @나무토우 Год назад +4

    참 아름다운 여인인데 안타갑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가을단풍-q3w
    @가을단풍-q3w Год назад +8

    아이구 넘 슬픈 사랑이야기네요.카를로스의 순정과 대비되는 마리루이즈의 결혼생활이 안타깝네요.
    미인박명 그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타국에서의 외로운생활에 많이 지쳤을꺼라 생각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정말 홀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네요.ㅜㅜ

  • @영영영-z5q
    @영영영-z5q Год назад +12

    기구한 운명의 사랑스런 공주님.....원치않는 결혼생활이었지만 지고지순한 남편의사랑을 받았네요.왕비마리루이즈 사후 카를로스가 참 걱정됩니다.

  • @지혜-p4x
    @지혜-p4x Год назад +13

    카를로스는 평생 골골했지만 마리 루이즈보다 더 오래 살았네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사람일 관뚜껑 닫을때까지 모른다더니;;;이 젊은 부부가 안쓰럽네요
    비록 정략결혼이었어도 서로 사랑했더라면 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서로 정은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요. 슬픈 운명이...

  • @ksmb2333
    @ksmb2333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어요 엉엉 ㅠㅠ

  • @박씨세아맘
    @박씨세아맘 Год назад +2

    스페인왕조 얘기는 여행중 가이드에게 들은게전부인데 흥미롭게 잘봤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스페인 참 좋죠^^ 둘러보고 오셨군요

  • @뺙뺙-c8b
    @뺙뺙-c8b Год назад +4

    헐 저는 역사를 좋아하는데 지나가다 어쩌다보게됐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어서오셔요. 답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김혜명-v8n
    @김혜명-v8n Год назад +3

    마치
    드라마 를 보는 듯 합니다 ㆍ 후편 무척 궁금하구요 ㆍ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프랑스 갔다가 다음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 @michaelalee8
    @michaelalee8 Год назад +3

    예수회가 너무 강성해서 그에따른 피해가... 30년 전쟁도 그렇고 ...
    수아송 이 여자는 가는 곳 마다 악한 결과를 ...
    앙리에트도 그 딸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마리 루이즈를 위해서는 카를로스가 조기사망했어야 하는건지...
    참 답답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ㅜ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뭔가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운명이었던 거 같아요...ㅜㅜ

  • @ladykoko0809
    @ladykoko0809 Год назад +4

    오늘 달려왔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ㅎㅎ 얼마나 빨리 뛰시는 겁니까?^^

  • @잇팁-u7t
    @잇팁-u7t Год назад +3

    오를레앙 공의 후처인 엘리자베트 샤를로테(일명 리젤로테) 얘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상당히 재밌는 일생이거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기회가 되면 준비해 보겠습니다^^

  •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Год назад +2

    건전한 스페인왕실에서 사느니 난잡한 프랑스 궁전에서 불사를래요! 카를로스 얘기는 참 구슬퍼요ㅠㅠ 축복받은 탄생인데 저주받은 몸이라니… ㅠㅠㅠㅠ

  • @lovelysj8890
    @lovelysj889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주 사소한 거긴 한데, 소아송 부인 철자가 Soisson이라 표기되었는데 Soissons 인 것 같아요.
    (정성 들어간 멋진 자료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3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철자가 하나 빠졌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mmalee9325
    @emmalee93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이야기 너무 슬프네요. 둘 다 무슨 죄가 있을까요. 한편 왕비가 죽기 전 했다는 말이 살짝 의외기도 해요. 왕비는 왕을 진정 사랑했던 걸까요. 어쩌면 자기와 별반 다를거 없는 처지에 대한 연민일까요. 둘 다이겠죠? 그래도 그런 말 듣고 보내서 다행이다싶어요. 따뜻한 손길에 녹아버린 얼음꽃. 참 여운남는 제목입니다. 다음 생엔 둘 다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슬픈 주인공들이죠. 정말 두 사람 모두에게 운명이 너무 가혹했죠. 진심으로 애정하는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 @user-zx8iq5mt5d
    @user-zx8iq5mt5d 28 дней назад +1

    아 정말 너무너무 재밌어서 할 일을 못하겠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8 дней назад

      네 너무 재미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jaewon-gv7uf
    @jaewon-gv7u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으 ....... 아무리 남편이 좋아도 창 밖도 못 바라보는 생활은 진짜 못할것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스페인 왕실의 구속이 너무 심각했습니다.

  • @소중한추억-c9b
    @소중한추억-c9b Год назад

    재밋네요 심심할때 보기좋아요

  • @evakim4626
    @evakim4626 Год назад +7

    엄마가 없는 자식들의 슬픈 운명이지요. 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자녀에겐 우주이기 때문에 이미 붕괴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별들은 금방 져버리기 쉽겠죠. 오늘도 몰랐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awk8873
    @hawk8873 Год назад +5

    그래도 남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왕비 였을듯합니다. 아마 발기는 되었지만 사정까지는 안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7c에 유럽에서 그래도 사후 사인 분석을 위한 사체 부검이 무려 왕족에게도 행해졌다는게 이채롭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둘이 참 좋은 사이일 수 있었는데요... 부검은 의문의 죽음이 많아서 그랬다고 하죠.

    • @hawk8873
      @hawk8873 Год назад +5

      @@art.humanities /그러기엔 카를로스가 너무 처져서 힘들었을듯 하며 그나마 왕비가 착해서 남편 무시 안하고 아내의 도리는 했기에 남편이 진심으로 아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근친혼과 유전 질환이 이렇게나 무서운 것이였군요...

  •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Год назад +4

    마리 루이즈 너무 불쌍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운명이 어쩜 그리도 혹독했을까 싶죠ㅜㅜ

  • @당거
    @당거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역시 재밌게 잘봤어요. 창밖도못보게하고 춤도못추고 프랑스시녀도 가게하는 남편이 과연 다 아내편을 들었을까요? 왕이 대비를 이기지 못한걸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교회가 영향력을 행사하구요. 또 틀에 박힌 궁정문화라 어쩔 수 없었던 면이 있었을 거 같습니다. 안 되는 거 말고는 마리 루이즈를 열심히 챙겨줬을 거 같긴 한데요.^^;

  • @야호-e5r
    @야호-e5r Год назад +2

    불쌍하네요. 어린 나이에
    죽게되어 더 좋다는 말까지
    할 만큼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니. 왕정사는 대부분 불행하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정략결혼은 공주들에게 고통이 되는 수가 많숩니다ㅜㅜ

  • @이정미-m3o3n
    @이정미-m3o3n Год назад +5

    엄마도 독살당했는데.마리 루이즈까지 너무 불쌍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어쩜 모녀가 그리되었나 싶네요.

    • @이정미-m3o3n
      @이정미-m3o3n Год назад +1

      @@art.humanities 정말 외할머니부터 계속 공주에 왕비인데.저런 고귀하고 예쁜 사람들이 권력 싸움에 희생 당하고 너무 불쌍해요.바보같은 찰스1세가 손녀딸까지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보여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이정미-m3o3n 네 정말 나라 잘 다스렸으면 자식들부터 운명이 많이 바뀌었겠네요.

  • @포포도-j1o
    @포포도-j1o Год назад +1

    수아송이 독살마스터라니 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표현입니다 ㅋㅋㅋㅋ😂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Год назад +7

    모든걸 가졌지만 까를로스도 불쌍하고 왕이 안부럽습니다 오늘도 잘배웠습니다 😊😊😊😊😊😊

  • @파란하늘-z8l9t
    @파란하늘-z8l9t Год назад +3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양 서양 할것없이 권세를 가졌다고 행복한건 아니네요.
    평범한 삶이 제일 행복한 것 같은데 그것 또한 쉬운일이아니겠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ㅎㅎ 딜레마네요. 권세는 크기만큼 불행을 부르는 것 같아요.

  • @당거
    @당거 Год назад +6

    선생님 펠리페 2세의 똑똑한 딸 ,네덜란드 통치했다는 이세벨클라라 이야기도 해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기억에 남는 인물이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주인공으로 다뤄보겠습니다.^^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Год назад +7

    참 아이러니죠…..카를로스는 근친혼으로 인한 온갖 유전병을 달고 태어난 불행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이였으나 정작 그는 합스부르크 왕가 평균 수명보다 많은 38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하고 슬픈 삶을 마감했으니…..
    (마르가리타가 요절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는 손윗누이 마르가리타보다도 오래 살았습니다…..;;;; 불행인지 행운인지…..)
    +그가 태어나기 전 펠리페 4세-이사벨 사이서 태어난 이복형 발타사르 카를로스는 마르가리타와 함께 어릴 적 초상화가 매우 많이 남아있습니다. 근데 이분이 17살에 천연두 때문에 요절해서…..만약 발타사르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급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4

      만약 발타사르가 결혼도 하고 성인이 된 자식들 여럿 낳았다면 스페인 합스부르크는 상당히 오래 지속이 되었을 겁니다. 발타사르가 건강도 머리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죠.

  • @김주환-l2b
    @김주환-l2b Год назад +4

    마리 루이즈의 죽음이 슬프네요

  • @yeosookkim6914
    @yeosookkim6914 Год назад +4

    글썽글썽 ㅡ아름답고순수한젊디젊은 왕비 ㅡ그당시국제결혼 인데얼마나외롭고 힘들었을꼬 ㅡ가엾어라😢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타향에 혼자 남아서 참 힘들었을 거 같네요 ㅠㅠ

  • @비내리는어느날
    @비내리는어느날 Год назад +4

    둘다 안쓰럽네요~

  • @라크메-z2i
    @라크메-z2i Год назад +4

    ☺️☺️☺️👍👏👏👏👏👏👏👏👏👏

  • @lucymom4720
    @lucymom4720 Год назад +1

    카를로스가 늦게배운도둑질 날새는줄 몰랐네요..사랑스런아내가 요절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에휴.

  • @감자별-c3x
    @감자별-c3x Год назад +5

    독살 마스터 ㅋㅋㅋ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ㅎㅎ 정말 여기저기 나타납니다...

  • @user-Id5dj9qg1l
    @user-Id5dj9qg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불쌍하다...

  • @고숙경
    @고숙경 26 дней назад +1

    아 마리는 어릴때 너무나 행복했는데...결혼이후 너무나 불행했네요...^^%;;
    우리나라 라면 조선시대 절에 가서 스님이랑 자서 임신해서 내려와 기도해서 가문의 후손을 낳은 그런 속임수를 가졌더라면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6 дней назад

      네 너무 밝고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는데 참 안쓰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 @abbag329
    @abbag329 Год назад +1

    어쨋든..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정말 불쌍하죠. 가혹한 운명입니다.

  • @sykim3989
    @sykim3989 Год назад +1

    불쌍한 오를레앙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어려서부터 너무 불쌍했죠...

  • @Hanwool0519
    @Hanwool0519 Год назад

    아...

  • @jang1981h
    @jang1981h Год назад +2

    권해효님 닮았는데.

  • @musichouse277
    @musichouse277 Год назад

    후사에 대한 것은 동서양이 다르지 않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네 어찌 됐든 남 주긴 싫은가 봅니다^^

  • @이다원-l7i
    @이다원-l7i Год назад +3

    카를로스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카를로스 참 열심히 노력했는데요...

  • @hanakim133
    @hanakim133 Год назад +1

    아마 너무 작고 흐믈거려서 안됐던것 같네요.. 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네 짐작하신 대로 그런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