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6세에게 정부가 없었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와이프에게 충실한 남편이었냐. 절대 아님. 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성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이유 중 하나는 오랜 기간 동안 후계를 낳지 못했다는 거였음. 루이16세는 이를 다 알면서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고, 적국으로 시집 온 와이프에게 기댈 곳이 되어 주지도 않았음. 본인이 행복하게 해 줄 생각도 능력도 없으면서, 남이 행복하게 해 주려는 것까지 막은 거임. 더군다나 자신의 목숨까지 걸려 있는 상황에서까지. 하잘 것 없는 자존심 하나로 모든 걸 말아 먹은 인간.
마리 앙투아네트 사형을 전해듣고 얼마나 슬퍼했는지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에 마리 앙투아네트를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였고 사랑하지 않는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으며 내 모든것을 다 바쳐 깊이 사랑했고 수천번이라도 내 목숨과 바꿀수 있었던 여인'이라고 표현하면서 어떻게 살지 모르겠고 그녀의 곁에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 정도였다. 페르센 백작 진짜 세기의 찐사랑이었네ㅠㅠ
단순 불륜이라고 하기엔 저 둘은 18살에 만나서 20년간 사랑햇음. 글고 정략결혼으로 원치 않는 결혼+10년이상 독수공방이었던 마리의 상황+페르젠은 평생독신을 유지했으니 단순한 불륜이랑은 다르다고 봄. 페르젠 겁나 사랑꾼 ㅠ ㅠ 이사람저사람 돌려 만나던 저시절 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정도면 평생 운명의 짝 아님:? 저시대 귀족이면 첩도 두고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는데 사교계 인기남이 독신이라니 엄청나게 순정남인거임.평생 이루어질수없다는걸 알면서도 사랑했다는게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서로 못 죽여 안달인 적대 관계였는데, 당시 유럽의 정세가 험악했기에 살아남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음.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결정을 한 게 정략결혼임. 서로 사돈이 되면 일단 그 국가와는 큰 일이 일어나는 걸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을 거란 심리에서 나온 발상이었지. 서로 이게 형식에 지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 형식이란 게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니었으니. 이렇게 정략결혼은 두 국가 사이에 완충기 역할을 하게 됨. 결과적으로는 이 편지로 인해 마리의 불륜 썰이 사실로 보여지게 되었는데, 이걸 지금의 기준으로 해석하는 건 오류가 있음.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루이와 마리의 결혼은 정략인 데다가 가장 중요한 건 둘 사이에 사랑은커녕 좋아하는 감정 따위 없었음. 그럼 어떻게 자식을 낳았냐고? 주변에서 별의 별 욕과 유언비어를 쏟아내니까 하는 수 없이 낳은 거였음. 오죽하면 루이가 성불구자라는 말이 나왔을까. 그 정도로 루이는 잠자리를 갖지 않았음. 지금을 기준으로도 부부 중 한 명이 잠자리를 계속 거부하면 이혼 사유에 해당되고, 그로 인해 배우자가 불륜을 해도 정상 참작을 인정한 판례도 있음. 하물며 마리의 입장에서 보면 적대국에 혼자 시집와서 주변에서는 자기를 더러운 적국의 계집애라며 못 죽여 안달인데 남편이란 놈은 자기를 지켜줄 생각도 없고 밖으로 돌아다니니 마리의 심정이 어땠겠음. 결혼한 지 한참이 지나도 별을 봐야 애가 생기는 건데 주위에선 루이가 아닌 마리 탓을 더 많이 함. 일반인 같음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결정을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음은 분명하지. 지금을 기준으로 어쨌든 남편 두고 딴 남자 만난 거 아니냐고 한다면 글쎄.. 그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틀린 말이지.
@@갸떼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 그것도 혁명주의가 공포정치로 바꾸고 한 여인을 온갖 나쁜년으로 만들고서? 그것도 8살 난 아들한테 압박을 가해 아들과 그거 했다고.. 그렇게까지 매도하고.. 원래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라 마리 안토니오였나 였음. 오스트리아 이름이었는데 오래전부터 오스트리아랑 프랑스랑 원수같은 관계라 어떻게든 하겠다고 이름부터 프랑스식으로 이름 바꿈.
베르사유의 장미 정말 ㅆㄹㄱ...마리는 사치하지도 안았고 루이16세가 문제의 다이아목걸이를 사주려 하자 우리에게 필요한건 군함이라고 했던 총명한 여인이었음 루이16세가 해댄 꼬장질은 맞다고 함..마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해도 산책한다고 내리고 족발 묵는다고 늦장피우고..저런걸 남편이라고.. 만화에서 나온것 같은 육체관계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함..단지 편지로 마음을 나누었던 사이... 그뒤로도 펠젠은 마리를 구명하려 노력한 상남자.. 내가 마리 후손이면 이케다 리요코 ㄱ냔 소송함
당시 마리앙투아네트는 루소의 자연주의를 좋아하여, 큰 저택의 조경도 시골틱하게 큰향락을 즐기지 않았으나, 프랑스의 적대국 오스트리아에서 온 감정의 시기를 대처하지 못하였고, 그의 아버지인 프란츠1세 의 신성로마출신 즉 로마출신이라 그 당시 문화적시골이었던 변방의 프랑스에 이태리식 요리, 즉 피렌체의 문화를 퍼트리며 당시 파티 사교문화의 핵으로 떠올랐고, 루이15세 당시 애첩이었던 마담뒤바리의 시기질투가 큰 영향이었죠. 아쉬운 일입니다.
저도 최근 TY에피소드랑 이거랑 두 편 봤는데 TY에서는 껄렁한 20대 미국 청년으로, 여기선 미련한 루이16세로 캐릭터 연기를 잘했네요. 동양계 혼혈인 것 같은데 TY에서는 완전 쉬크한 비주얼이었는데 루이 16세 분장에서는 페르센 백작에게 외모 압살당한게 쫌 아쉽 ㅋㅋ
프랑스혁명 당시 문서나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다시 하였었답니다. 결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치와 무능한 여왕이 아닌, 당시 수많은 루머의 피해자이고, 이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소설이 발매됐었는데, 이 책을 원작으로 허구의 주인공 오스칼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베르사유의 장미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되죠.. 손에 꼽는 순정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죠
어쩌면 한 나라 왕이 이렇게 도망치는 것에 문득 절망하고 차라리 죽음을 택한 걸지도 모르지요. 죽을 마당이라면 유명한 음식을 먹겠다는 건 호기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지도요. 정몽주도 죽음을 각오하자 주막에서 술을 청해 마시며 "이 술이 이생에서의 내 마지막 술일세" 하고 이방원 무리를 기다렸다고 하니..
잘못알고계심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고 모함적인 가짜설들이지 사실은 상대적으로 검소하고 좋은 사람이였다함 처형때도 처형자 발 실수로밟았다고 사과했다고함 남편이 븅신이였지 .. 여튼 자세히 알아보면 알려진바랑 정반대임 우리나라 명성황후가 드라마로 좋은이미지 지만 실상은 쓰레기였던거 처럼 마리는 그반대임
루이 16세 입장에서는 구차하게 해외로 도피해서 목숨을 연명하기보다 자기 나라에서 죽어도 죽겠다고 결정한 건데 그게 그렇게 어리석은 건가? 당시 궁정애가 일반적이라 마누라 애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그다지 괴이할 것은 없다쳐도 역시 기분 좋을 일은 못 되고 다른 나라 가서 식객처럼 옹색하게 살게 될 게 뻔한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지만 상황 나름이지 뭘 똥멍청이라고 비웃나? 루이16세가 잘못한 게 프랑스를 말아먹은 거지, 도망 안 간 건 아닐 텐데...
당시 유럽 귀족, 왕가 사회는 혈통주의로서 왕족끼리 혈통으로 묶여있습니다. 전쟁 중 잡히더라도 목숨은 포로로서 보장받았고 기사도정신의 유럽이므로, 목숨은 보장받는 가치 였습니다. 고종시절 한국이 그랬듯 왕권사회로서 지배층은 곧 전쟁시 엉향력으로 허공에 정치적으로 돈을 뿌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자기자신만의 문제면 모를까, 자식이 잔인한 놈 손아귀에 맡겨져 7살 나이에 매일 가죽회초리로 맞으며 고문당하고 엄마와 상간했다 증언 강요당하고 짐승보다 못한 비참한 곳에서 학대당하다 3년도 못살고 죽게 되었는데.. 아내애인 도움 받는 구차함이 싫다 결정한 게 옹호받을 수 있을까 가정을 이루어보고 자식을 낳아본 사람이면 알것이다 죽고사는 문제가 본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그래봐야 페르젠 백작은 불륜남일 뿐이고, 왕도 왕이기 이전에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가 불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남편(왕)은 죽을지라도 와이프랑 바람피는 남자에 도움을 받기 싫었던거죠. 알고보면 마리를 죽인건 남편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더 원인을 찾자면 불륜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인과응보 ㅎㅎ
불륜 관계를 너무 포장해 주시면 안됩니다. 왕의 정보력도 상당할텐데 왕비의 불륜 관계를 진작 파악했을 것이고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었을텐데 스트레스는 상당했을 겁니다. 더구나 불륜 상대 남자의 호위를 받아야 하는건 일생일대 치욕이었을 것이고요. 아마 살기 위해 마지막 남은 남자로써 자존심 마저 구겼을 겁니다. 불륜은 불륜일 뿐입니다. 남자에 눈이 멀어 국정을 멀리한 댓가를 치뤘다 봅니다.
루이16세에게 정부가 없었던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와이프에게 충실한 남편이었냐. 절대 아님. 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성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이유 중 하나는 오랜 기간 동안 후계를 낳지 못했다는 거였음. 루이16세는 이를 다 알면서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고, 적국으로 시집 온 와이프에게 기댈 곳이 되어 주지도 않았음. 본인이 행복하게 해 줄 생각도 능력도 없으면서, 남이 행복하게 해 주려는 것까지 막은 거임. 더군다나 자신의 목숨까지 걸려 있는 상황에서까지. 하잘 것 없는 자존심 하나로 모든 걸 말아 먹은 인간.
저번주에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 10주년 첫공 보고 왔는데 감동적이고 최고였어요
팩트 1. 마리앙뜨와네트는 전 여왕들에 비하면 오히려 소박한 편이었음 2. 그전세대 사치와 낭비가 누적되서 재수없게 마리 때 터진것 3. 일반국민들이 왕을 비난하기엔 정서적으로 아직 힘든 시대라 외국인 출신인 왕비가 대신 타겟이 되서 더 욕먹고 루머 뒤짚어씀
불쌍해 ㅠㅠ
남편이 병신임 ㅋㅋㅋ
그 당시 앙뜨와네트의 출신국인 오스트리아 는 프랑스와 굉장히 적대적이였죠..
지금 한국과 일본처럼말이죠..그것 때문에 더 욕 많이 먹었다 합니다.
프랑스의 적국인 오스트리아 사람이니 더 그랬겠쥬
그저. 희생양이 필요했고 비호감으로 프레임 씌워 미끼로 이용했을뿐,온갖추문을 쓴채 광기에
희생됐다 플라토닉 ❤️ 불륜이 가능하지 않은 유리관속의 인형처럼 살았음
페르센 참 멋있는 남자네.진짜 남자다.마리 앙투아네트가 선택할만하다.
마리 앙투아네트 사형을 전해듣고 얼마나 슬퍼했는지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에 마리 앙투아네트를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였고 사랑하지 않는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으며 내 모든것을 다 바쳐 깊이 사랑했고 수천번이라도 내 목숨과 바꿀수 있었던 여인'이라고 표현하면서 어떻게 살지 모르겠고 그녀의 곁에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 정도였다.
페르센 백작 진짜 세기의 찐사랑이었네ㅠㅠ
헐 나 오열함 ㅠ ㅠ
그사랑이 왕 몰래한 불륜이라는게 반전!
그냥 불륜아님? 니엄마가 다른남자랑 저러고 찐사랑 드립치고 너네집안 풍비박살내도 ㄱㅊ?
단순 불륜이라고 하기엔 저 둘은 18살에 만나서 20년간 사랑햇음. 글고 정략결혼으로 원치 않는 결혼+10년이상 독수공방이었던 마리의 상황+페르젠은 평생독신을 유지했으니 단순한 불륜이랑은 다르다고 봄. 페르젠 겁나 사랑꾼 ㅠ ㅠ
이사람저사람 돌려 만나던 저시절 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정도면 평생 운명의 짝 아님:?
저시대 귀족이면 첩도 두고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는데 사교계 인기남이 독신이라니 엄청나게 순정남인거임.평생 이루어질수없다는걸 알면서도 사랑했다는게
시대적으로 치면 저걸 불륜이라 할 수 있을까 흠
@@태웅-j8m 같은 생각이에여
순애보ㅡ
애초에 정략결혼인데다 원치않는 결혼이었으니 페르젠을 사랑한건 불륜도 아니죠 ㅠ
왕비 가발을 구하지못한 소품팀의 고뇌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심슨 마지인줄
ㅋㅋㅋ
페르젠 백작 나중에 마리 앙투아네트의 딸인 마리 테레즈 사를로트 공주가 포로 협상으로 풀어 났을 때 어머니가 남긴 보석과 돈을 상속 받을 수 있게 도와 주었죠….
,
아~~~그랬군요,
정말 멋지고 한결같은 연인이었네요 ㅠㅠ
찐사랑이였네
페르센이 애써주었지만 루이16세는 족발과 함께
상콤하게 모든걸 말아드셨네요
뒤로가면 갈수록 해피엔딩이 아니라 슬픈엔딩이네오...
너무 아쉽다...두분이 얼마나 사랑했으면...ㅠㅠ...
위에서라두 행복하시길...
ㅇㅈ😢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서로 못 죽여 안달인 적대 관계였는데, 당시 유럽의 정세가 험악했기에 살아남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음.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결정을 한 게 정략결혼임. 서로 사돈이 되면 일단 그 국가와는 큰 일이 일어나는 걸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을 거란 심리에서 나온 발상이었지. 서로 이게 형식에 지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 형식이란 게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건 아니었으니. 이렇게 정략결혼은 두 국가 사이에 완충기 역할을 하게 됨.
결과적으로는 이 편지로 인해 마리의 불륜 썰이 사실로 보여지게 되었는데, 이걸 지금의 기준으로 해석하는 건 오류가 있음.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루이와 마리의 결혼은 정략인 데다가 가장 중요한 건 둘 사이에 사랑은커녕 좋아하는 감정 따위 없었음. 그럼 어떻게 자식을 낳았냐고? 주변에서 별의 별 욕과 유언비어를 쏟아내니까 하는 수 없이 낳은 거였음. 오죽하면 루이가 성불구자라는 말이 나왔을까. 그 정도로 루이는 잠자리를 갖지 않았음.
지금을 기준으로도 부부 중 한 명이 잠자리를 계속 거부하면 이혼 사유에 해당되고, 그로 인해 배우자가 불륜을 해도 정상 참작을 인정한 판례도 있음. 하물며 마리의 입장에서 보면 적대국에 혼자 시집와서 주변에서는 자기를 더러운 적국의 계집애라며 못 죽여 안달인데 남편이란 놈은 자기를 지켜줄 생각도 없고 밖으로 돌아다니니 마리의 심정이 어땠겠음. 결혼한 지 한참이 지나도 별을 봐야 애가 생기는 건데 주위에선 루이가 아닌 마리 탓을 더 많이 함. 일반인 같음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결정을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음은 분명하지.
지금을 기준으로 어쨌든 남편 두고 딴 남자 만난 거 아니냐고 한다면 글쎄.. 그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틀린 말이지.
외국에서 온 공주이자 왕비가 아무리 밉고 싫어도 그리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낯선 나라에 시집 오고 싶어서 오지 않았을텐데..선 한 사람 악녀로 만들어버렸네요 안타깝네요..그저 아픔 다 잊고 하늘에서 행복 하시길..
뒤늦게라도 억울함을 풀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된 것이 그나마...
대의를 위해 희생된거죠 그래도 사후에 페르센 백작이랑 잘 살았을듯.. 근데 마리 앙투아네트 완전 프랑스 이름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스트리아네
님이라면 국가가 순시리 x 30 인데 기득권들 가만히 냅두고 싶겠음?
@@갸떼 대의를 위해 희생하라?
그것도 혁명주의가 공포정치로 바꾸고 한 여인을 온갖 나쁜년으로 만들고서? 그것도 8살 난 아들한테 압박을 가해 아들과 그거 했다고.. 그렇게까지 매도하고..
원래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라 마리 안토니오였나 였음. 오스트리아 이름이었는데 오래전부터 오스트리아랑 프랑스랑 원수같은 관계라 어떻게든 하겠다고 이름부터 프랑스식으로 이름 바꿈.
ㅎㅎ 박근혜 탄핵이랑 뭐가 다름 ㅋ 친일, 비리, 성추문, 세월호 등등 그때 엮어서 더럽히던거랑 매우 비슷하던데요.
당시 최순실 아버지랑 정분났다.
누구랑 애 배었다.
등등 비슷하던데
베르사유의 장미 정말 ㅆㄹㄱ...마리는 사치하지도 안았고 루이16세가 문제의 다이아목걸이를 사주려 하자
우리에게 필요한건 군함이라고 했던
총명한 여인이었음
루이16세가 해댄 꼬장질은 맞다고 함..마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해도 산책한다고 내리고 족발 묵는다고 늦장피우고..저런걸 남편이라고..
만화에서 나온것 같은 육체관계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함..단지 편지로 마음을 나누었던 사이...
그뒤로도 펠젠은 마리를 구명하려 노력한 상남자..
내가 마리 후손이면 이케다 리요코 ㄱ냔 소송함
당시 마리앙투아네트는 루소의 자연주의를 좋아하여, 큰 저택의 조경도 시골틱하게 큰향락을 즐기지 않았으나, 프랑스의 적대국 오스트리아에서 온 감정의 시기를 대처하지 못하였고, 그의 아버지인 프란츠1세 의 신성로마출신 즉 로마출신이라 그 당시 문화적시골이었던 변방의 프랑스에 이태리식 요리, 즉 피렌체의 문화를 퍼트리며 당시 파티 사교문화의 핵으로 떠올랐고, 루이15세 당시 애첩이었던 마담뒤바리의 시기질투가 큰 영향이었죠. 아쉬운 일입니다.
사치를 안하던건 아니었음 다만 여왕에게 주어진 돈의 반도 안썼다함
이케다는 마리를 거의 천사로 그렸는데 뭔 소송 ㅋㅋㅋㅋ
프랑스 마리앙뜨와네트 없었음 어쩔뻔
???만화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중학교때 만화 베르사유의장미의 열혈팬이었는데, 만화적설정이아니라
진짜였다니..,..
그시절 페르센에 대해서도 알고싶었는데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기억나네요
저는 그거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알버트 , 테리우스 뭐뭐등 기억나긴 하는데
@@여우-z9g ㅋㅋ 그건 캔디고요
페르젠임
오스칼도 진짜 존재했겠죠.
그 시대의 분위기로 희생된 사람은 항상 존재한다. 왜냐하면 민중들은 분위기를 이끄는 사람들의 말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너무 슬프다. 저렇게 사랑받고 사랑해봐서 죽어도 여한은 없겠다. 태어나서 뭐라도 한가지 해보면 된거 아닌가?
마리앙투아네트는 살아있을 때는 국민 비호감이였어도 죽어서는 후대 사람들을 먹여살리네요ㅋ
이거보고 눈물 흘린 사람 손. 페르센 백작 왜 이렇게 불쌍하냐? ㅠ
마리는 프랑스사람 아니라서 오히려 검소했다고함. 혁명군에 의해 날조된거고 루이16세는 진짜 사치에 바람끼에 멍청하기까지 했음. 한마디로 잘못된 정략결혼의 희생물임.
사치와 바람끼는 루이15세이고 손자인 루이16세는 검소하고 정부도 없었죠
@@배문주-f1c 맞아요. 거기다 자물쇠 오타쿠였다고... ㅎ 왕족 치곤 열라 검소한 취미였음.
@@오빠므찌나-p5c 그건아님 그자물쇠랑 시계가 고가품이었음 고가의 시계제작하는 장인이 귀족들에게 비싼돈으로 주문받고 제작하는 직종이었음 루이16세가 시계와 자물쇠만든재료들을 구하려면 엄청 비싸게 구입했음
루이15세가 문제가 있었구요..16세는 검소했어요..
와 페르센 찐사랑ㅠㅠ너무 슬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인데..*
*굳ㅡ이 족발 츠묵겠다고 마차밖으로 나온인간;;*
*진심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었겠다;;;*
우리의 페르젠과의 썸이 사실이었다니
페르젠 정말 배려의 아이콘이었네!!!
초상화도 루이16세보다 훨씬 잘생겼어요 인상도 좋고~
역사는 승리자들의 기록임을 입증했네.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자들이 민중을 잘 이용해서 선동시켰네
근데 죤나 슬픈이야기네요 ㅠㅠ
왕의 목숨하고 맞바꾼 돼지족발이라니 겁나게 맛있나보다.
저도 함 먹어보고 싶네요
족발뿐만아니라 수육도 먹고싶네요 수육에 김치올려먹으면 캬 ㅋㅋ
저러니 죽창 맞은거ㅋㅋ
와 프랑스식 돼지족발 냉채는 먹어봤는데....찜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그로부터 230년 후 2021년 할때 응? 지금인데?? 하고 놀램
아...도망중인 폐하도 참지못한 돼지족발의 맛은 무슨 맛일까?
도망치는 신세면서 무슨 맛집 탐방이야;;; 놀러 갔냐? 루이 16세 참 이해가 안가네... 실제로도 저런건가?
편지 해독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여왕과 백작은 연인관계 였었는데 당연히 편지 내용중에
사랑,그리움,나의 연인,등이 쓰였
있는게 당연하지 그런 내용이 없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지
놀랍긴 뭐가 놀라
그래야 보러 오니까요 ^^;
연기는 잘하시는데 루이16세가 어떤 인물인지 잘 모르셨나 봄...저렇게 강한 인물이 아니었음
무능과 바보같은 존재였죠.
왕조가 망할때 공통점이 무능한왕 이라는점 고종도 그랬죠
토실토실한 띨띨이었음..
아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애잔하고 슬퍼ㅠㅠ
5분대 음악 뭐에요? 어디 드라마 사극서들은 사운드트랙인데 유명한드라마여서 자주들은 음악이엇는데
족발이라니 도망치느라 배고팟을텐데 땡길만하지
돼지는못참지 냠냠 난족발2점에 초장찍어서 쌈싸먹는거좋아해
프랑스 왕도 돼지의 발을 즐기다니..
상스럽다 여기지 않은 모냥. ㅋㅋㅋ
어렸을때 베르사유의 장미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비디오 테이프를 시리ㅡ즈 죄에 대여해 와서 집에서 시청
저 남자배우 분 (루이16세 역) 상자속여자 편 때랑 Ty 계정 암호 에피소드 때도 그렇구 연기 잘하시는듯:)
루이14세가 어디서 나옴? 극중엔 계속 루이16세만 나오는데? 숫자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심?
저도 최근 TY에피소드랑 이거랑 두 편 봤는데 TY에서는 껄렁한 20대 미국 청년으로, 여기선 미련한 루이16세로 캐릭터 연기를 잘했네요. 동양계 혼혈인 것 같은데 TY에서는 완전 쉬크한 비주얼이었는데 루이 16세 분장에서는 페르센 백작에게 외모 압살당한게 쫌 아쉽 ㅋㅋ
@@주영민-x1s 10:47
베르사유의 장미 스토리네
프랑스혁명 당시 문서나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다시 하였었답니다. 결과 우리가 알고 있는 사치와 무능한 여왕이 아닌, 당시 수많은 루머의 피해자이고, 이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소설이 발매됐었는데, 이 책을 원작으로 허구의 주인공 오스칼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베르사유의 장미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되죠.. 손에 꼽는 순정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죠
어렸을때는 마리앙 뚜아네뜨 & 오스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 16세는 멍청이인가... 왜저래... 지가 처음에 잘 대해줬으면 바람폈겠냐.... 누구라도 다른사람한테 마음가지 그럼 안가겠니?
페르센 세기의 사랑꾼이네.. ㅠㅠ...
와 불륜을 이렇게 정당화하는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snali9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ali9762 이게 대한민국 여자현실임
가벼운 불륜관계였던걸로만 생각했어요.
어쨋든 불륜이지만 생각보다 깊었네요.
앙뚜아네트 미모 무엇 ㅇㅁㅇ b
왕좌의 게임 용엄마에 비벼볼 수 있을 수준이라 저도 깜놀.. 페르센 백작 역 배우님 미모도 비현실적이구요. 진짜 북유럽 귀족 데려온줄..
실제 마리앙뚜아네트는 주걱턱에 그렇게 빼어난 인물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있음
장 희빈 이 소연씨 떠오르는
초상화
펜트하우스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가 은밀하게 보낸 비밀편지 0:07 , 0:24 달고나 (바늘로 깨지지 않게 못따면 탈락!!!(사망)) 무조건 사망이네 저걸 어떻게 따??? (탈락! 탕 !!!) , 0:54 제목 : "왕비의 비밀편지" , 0:58 1877년 , 1:16 , 1:23 , 1:32 일부가 지워진 편지들 , 1:53 , 1:58 1770년 , 2:29 1774년 , 2:50 , 3:02 "악셀 폰 페르센" 백작 , 3:29 , 3:43 , 3:51 , 4:02 1789년 , 4:13 , 4:23 루이 16세 , 4:33 , 5:01 페르센 백작 , 5:13 국왕일가를 벨기에로 탈출 시키는 비밀작전 , 5:24 , 5:56 , 6:23 페르센의 호위 속에 파리를 탈출한 루이 16세 일가 , 6:26 그런데 ! , 7:02 , 7:42 페르센의 조언을 무시한 루이 16세 , 7:54 바렌 사건 , 7:58 2021년 소르본 대학교 , 8:20 , 8:33 , 9:12 편지의 내용 , 9:36 , 9:45 , 10:00 , 10:39 , 10:52 루이 16세 탈락!!! (사망) , 12:13 , 12:25 , 12:37 , 12:42 1793년 10월 16일 "마리 앙투아네트" 탈락 !!! (사형) , 13:07 , 13:32 1810년 6월 20일
코딩 잘할듯
원할머니 족발보쌈의 원조가 바로 프랑스였군요~ 와우
세상에나... 우리나라 전통음식 인줄 알았는데
만약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지않고
부르봉왕조가 계속이어졌으면 어떻해 되어을까?
충격적이네요
와 개 이쁘네
족발 쳐먹으려고 목숨 내놓네 지정신인가?..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를 특유의 향수때문에 알아챘다는 데 실화일까
일반 지역우체국장이 여왕이쓰는 향수를 어뜨케앎? 향수란걸 써본적도 없을텐데
뮤지컬에서 봤던 내용이다....
프랑스에서 영어로 말하다니!!
페드릭 말만 들었어도 안죽었을 수도 있었는데 루이 16세 고집 ㅡㅡ
페르센 🤣🤣🤣
우선 살아야지...
마리..... 시집을 절 못 갔.....운명이이 차암....ㅡㅠ
첫 댓글때문에 ㅋㅋ 계속 왕비가발만 눈에 들어옴ㅋㅋ 잔머리라도 정리 좀 하지ㅠㅋㅋㅋ
저 남자가 페르센 백작임? 마리 앙투아네트랑 뭐지? 사랑의 어쩌고에서 사랑을 속삭였다고.....
너무 슬퍼...
자존심 세울때가 아니다. 사태파악못하는 루이폐하.
왜 재연장면에서 영어를 쓰는거죠ㅠㅋㅋ프랑스 왕실인데
그러면 제작비가 ㄷㄷㄷ해짐
역사를 왜곡해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서프라이즈 같은 거 보고 이걸 진짜ㅡ역사라고 믿을까봐 걱정이다. 일단 묘사된 루이 16세의 성격은 완전 틀림.
여배우 정말 예쁘네. 누구지?
베르사유의 장미
해석 기가막히게 잘하네 쓰는사람은 단순하게 아무생각없이 썼을건데 ㅋㅋ
아무생각없이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였죠
@@키키-o4d 그쵸…유출 위험이 있었으니 아무 생각없이 쓰지 않겠죠…
심슨부인
댓글들이 엄청나네요. 모처럼 한참 웃었습니다. 🤣🤣😂😂😇😇👍❤
영어로는 앤토넷
i wonder waht it's saying, but i know its about marie Antoinette lol
EMK한테 옷좀 빌려오지ㅋㅋㅋ
왜 댓삭?
프랑스역대 여왕중 가장 검소햇음
페르센 마리ㅠ
그냥 불쌍합니다
마리 앙뚜와네트와 명성황후의 공통점은???
진령군 그렇게 직위 붙여주고ㅡ 무녀 극찐히 대우ㅡ
사치ㅡ 도 넘엇어요 황후
국제금융재벌에게 희생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ㅠㅠ
서프라이즈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데 ㅜ 저 외국인들 연기가 시로 ㅜㅜㅜㅜㅋㅋ
그게 재밌는거임
완벽하면 재미가 없음ㅋ
@@아로우리아로 ㅇㅈ
난 너무 좋아요
씽크로율 쩌네했는데....ㅎㅎ
09:19
아주 둘이 로맨스 영화를 찍었네 찍었어...
글고 돼지족발찜 맛있나? 죽을똥살똥 한데... 그게 목에 넘어가나;;; 마차 이동중 비스킷 건빵으로 때워도 모자랄 판에...
뭘 드시던 네가 뭔 상관임??
생트메네우 쪽은 돼지족발찜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오랜역사는 물론 현재까지도 100년이상된 가게가 많고
하루종일 쪄서 부드러운 맛을 즐길수있죠
휴게소 지나다가 통감자랑 핫바먹는다고 생각하면될듯
무식...
왜 지가 발기함 ㅋ
어쩌면 한 나라 왕이 이렇게 도망치는 것에 문득 절망하고 차라리 죽음을 택한 걸지도 모르지요.
죽을 마당이라면 유명한 음식을 먹겠다는 건 호기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지도요.
정몽주도 죽음을 각오하자 주막에서 술을 청해 마시며 "이 술이 이생에서의 내 마지막 술일세" 하고
이방원 무리를 기다렸다고 하니..
프랑스판 사랑과 전쟁.
아름답게 포장했지만 결국은 불륜임.. ㅋㅋㅋ
그래서 유럽 귀족 dna 분석하면 개족보가 따로 없다고ㅋㅋ
하도 바람펴대서 이 가문 핏줄 아닌 인간들이 더러 있다고
루이16와 결혼한 건 정략결혼일 뿐이잖아요
@@rrr-e5u 연애결혼 아니면 딴 남자랑 자도 괜찮다는건가요??
앙투아네트 여왕은 사람은 나빴을지언정 그가 겪은 삶은 기구했다고 생각들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실제로는 착하고 총명한 여자였다죠. 고기발언이나 목걸이 사건은 루머나 누명이었고요.
잘못알고계심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고
모함적인 가짜설들이지
사실은 상대적으로 검소하고
좋은 사람이였다함
처형때도 처형자 발 실수로밟았다고 사과했다고함
남편이 븅신이였지 ..
여튼 자세히 알아보면 알려진바랑 정반대임
우리나라 명성황후가 드라마로 좋은이미지 지만 실상은
쓰레기였던거 처럼 마리는
그반대임
@@realityshocking9321 ㅋㅋ 남편이 븅이었죠 ㅋㅋㅋ
부시는 사람 인성은 좋았다함
문제는 전쟁으로 국제경제 박살냄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계층에 있으면 인성이 문제가 아님
대중한테 피해를 주냐 안주냐 이거임
@@v이너프미네랄스 마리가 국민한테 피해준 게 있나? 국민보다 더 잘 산 거? 위정자, 지배계층으로서 목 잘릴 결정한 거 없음
페르센은 마리에게나 다정했지 사실은 폭정으로 시민들에게 맞아죽었다고 한다.
스웨덴 재상으로 황태자를 죽였다는 오해를 받아 죽었고 곧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서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었다고해요
루이 너무 지멋대로네 목숨걸고 피난가는 중에도 거절만하고 덕분에 아내도 죽이고 지도 죽네
루이 16세 너무 멍청해서 할말이 안나오네..
Racially, not even close
자꾸 5인격에 마리가 생각나;
*가짜뉴스 및 거짓선동으로 희생된 비운의 왕비*
도중에 내리는건 바보다
세인트 저메인 도 프랑스 왕족 맛남 그리고 예언이야기 하고 떠남 그리고 거 기 어느분 세인트 저메인 물건 머 마셔서 젊어 지는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생제르맹 백작 세인트 저메인 은 영주꿈 나옴 야훼 하나님 싸이트 만든분
똥오줌 못가린 루이16세. 꼴좋다
바람핀걸 ㅈㄴ 아름답게 하네
똑은 안침? 무상 찢ㅋㅋㅋ스러움은 없는가?
그냥둘이미국으로튀지
인조와 동급이다! 선조 인조급의 인물 찾기도 힘들어유 -조선인-
잘못된 정략결혼
유럽을 오랜세월 괴롭힌
합스부르크가문의 여자가
프랑스로 시집왔으니
첨부터 국민들은 반감이 많았을듯~
1차세계대전도 어쩌면 오랜세월
쌓여온 이런 갈등들이 낳은
참혹한 결과였을듯
여성타깃 선동하는 행태,, 그만 좀 사라졌음 하네요,,,
ㅗㅜㅑ 불륜편지 ㄷ ㄷ ㄷ
루이 16세 입장에서는 구차하게 해외로 도피해서 목숨을 연명하기보다 자기 나라에서 죽어도 죽겠다고 결정한 건데 그게 그렇게 어리석은 건가? 당시 궁정애가 일반적이라 마누라 애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그다지 괴이할 것은 없다쳐도 역시 기분 좋을 일은 못 되고 다른 나라 가서 식객처럼 옹색하게 살게 될 게 뻔한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지만 상황 나름이지 뭘 똥멍청이라고 비웃나? 루이16세가 잘못한 게 프랑스를 말아먹은 거지, 도망 안 간 건 아닐 텐데...
당시 유럽 귀족, 왕가 사회는 혈통주의로서 왕족끼리 혈통으로 묶여있습니다. 전쟁 중 잡히더라도 목숨은 포로로서 보장받았고 기사도정신의 유럽이므로, 목숨은 보장받는 가치 였습니다. 고종시절 한국이 그랬듯 왕권사회로서 지배층은 곧 전쟁시 엉향력으로 허공에 정치적으로 돈을 뿌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도망치다ㅡ 검문검색으로 잡힌 걸로 압니다.....
자기자신만의 문제면 모를까, 자식이 잔인한 놈 손아귀에 맡겨져 7살 나이에 매일 가죽회초리로 맞으며 고문당하고 엄마와 상간했다 증언 강요당하고 짐승보다 못한 비참한 곳에서 학대당하다 3년도 못살고 죽게 되었는데.. 아내애인 도움 받는 구차함이 싫다 결정한 게 옹호받을 수 있을까 가정을 이루어보고 자식을 낳아본 사람이면 알것이다 죽고사는 문제가 본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그래봐야 페르젠 백작은 불륜남일 뿐이고, 왕도 왕이기 이전에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가 불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남편(왕)은 죽을지라도 와이프랑 바람피는 남자에 도움을 받기 싫었던거죠. 알고보면 마리를 죽인건 남편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더 원인을 찾자면 불륜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인과응보 ㅎㅎ
그건 그거고 멍청하게 족발 먹으러 감?
불륜충의 최후
어떻게서든 빌미를 잡아서 돈 뜯어낼 궁리만 하는 방울뱀과 꽃뱀이 난무하는 현 대한민국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지고지순한테 사랑이였네 ㅜㅜ
불륜 관계를 너무 포장해 주시면 안됩니다. 왕의 정보력도 상당할텐데 왕비의 불륜 관계를 진작 파악했을 것이고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었을텐데 스트레스는 상당했을 겁니다. 더구나 불륜 상대 남자의 호위를 받아야 하는건 일생일대 치욕이었을 것이고요. 아마 살기 위해 마지막 남은 남자로써 자존심 마저 구겼을 겁니다. 불륜은 불륜일 뿐입니다. 남자에 눈이 멀어 국정을 멀리한 댓가를 치뤘다 봅니다.
당시 살리카법에 의해서 왕비는 정치에 관여하는게 금기시되어있었음.정치에 관심 안가진게 죄는 아님
진짜 중세 유럽 사람들은 저런 머리를 왜 좋아했나싶다..😢😢 촌스러 ㅡㅡ
악녀에서 미화되는 것도 웃기다.
어쨌거나 불륜아니냐
그시대에 살다 온 사람도 없는데 해석에 따라 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