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잘못 알고있는건데요 ㅋㅋ 동물은 근친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곤충부터 침팬지에 이르는 88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동물은 근친교배를 회피한다는 그 어떤 징후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단지 그런 책을 출판한 세력이 근친혼을 싫어하니까 동물도 싫어한다고 구라 친겁니다 의심되면 검색해보세요 진짜임 ㅋ
순수한 혈통이어딨음 ㅋㅋㅋㅋㅋ원래 늑대 모양 개가 찐이고 사람이 돌연변이를 교배시켜서 품종 개량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치면 성인키가 140일때 140끼리 계속 성관계시키고 120나오면 120끼리 시키고 이런식인데 ㅋㅋㅋㅋ 제발 이상한 지식 퍼뜨리지마세요
사실 합스부르크를 넘어 유럽 전체 레벨에서 사오대 이내에선 무조건 혼혈됐을테고 합스부르크가 유독 강했을 뿐 다른 귀족들도 다 한집안... 우리 조상 신라도 성골 유지하겠다고 쌩쑈했는데 결국 진골로 가던 시대랑 통일시점이 맞딱뜨렸을 뿐... 사촌간 아니라 남매간 결혼도 없었으리라 볼 수 없죠 . 왕가는...
아뇨.. 완전세습 욕심으로 지무덤 지가 판 거죠.. 이미 고대부터 족외혼은 관습이었습니다.. 이것조차 그 집안에 수용 못했다면 망하는 게 당연지사.. 족외혼은 오랜기간 인류사의 경험칙인데.. 그것조차 못받아들이고.. 권력욕심에... 기본 관습적규칙조차 수용 못하고 족내혼으로 권력독점에 집착한 왕족이면 애초에 망하는 게 맞지요.. 그런 왕족 받들면.. 그 민족 백성을.. 비극이죠..
왕권의 권력을 쉽게 나눌 수 있는 게 아닐텐데? 동탁이 그러하고 십상시가 그러하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외가가 그러하고. 글고 주걱턱은 오히려 혼종 때문에 발생한 거고, 카를로스 2세는 연이은 삼사촌으로 악영향이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친부모가 삼촌조카간) 수은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카를로스 2세에게 큰 악영향 갈 확률도 있음. 그리고.. 사촌간의 유전 결함이 1.7%~2.8%이고 삼촌조카간이 12.5%. 일반부부 기형아 3%~4%, 사촌간 기형아 4.7%~6.8%. 일란성 쌍둥이 자식간이 아니면 그다지 위험 수치가 아님. 사촌간 기형아 확률은 카더라 아니고, 내 의견도 아니고 워싱턴 대학 및 영국 학자 기타 다른 자료들 포함해서 말하는 거임.
@@0bi_wan 흠 보는 관점이 어떤 시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개도 가축에 속하고 과거의 가축은 결국 어떤 목적에 따른 효율을 추구했을거에요. 예를 들어 웰시코기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다리가 긴 소들을 몰이하기위해 짧은다리라는 형질이 필요했고 그 형질에 사람들이 집착하고 그 형질을 가진 개체들을 인위적으로 교배하면서 짧은다리에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개가 탄생했고 그러한 개들을 통틀어 웰시코기라고 명칭이 나중에서야 붙였을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들이 필요했던 일들이 기계로 대체되거나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교통이 편리해지고 교류가 많아지면서 현재에는 웰시코기가 더이상 소몰이수단이 아닌 반려견으로 역할을 하게되면서 짧은다리가 필요했던 소몰이개가 아닌 웰시코기라는 견종명칭이 주가됬겠죠. 결국 시작은 특정 종의 집착이 아닌 어떤 목적을 가진 특정형질의 집착에 따른 결과이지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근친혼으로 망한게 아니지. 엄밀히는 주걱턱은 혼종에 의해 발생한 문제고 카를로스 2세는 엄마가 수은 사용해서 악영향까지 미치는 거고. 자료 보면 주걱턱은 남남이어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손도 주걱턱일 확률 높은데다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함. 참고로 우성은 뛰어나고 건강한 유전자 뜻하는 게 아니라 발현이 높은 걸 우성이라고 함. 열성은 발현이 낮은거.
그래도 카를로스 2세는 그 몸으로도 최선을 다해 직접 통치를 했습니다. 모든 중요 보고서는 자신이 검토하고 지시했죠 그래서 영국이든 프랑스든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루이 14세조차 저자가 살아있을 동안엔 스페인을 쉽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재혼한 둘째 왕비가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해 오스트리아의 왕자 카를에게 왕위를 넘기라고 했는데 이게 너무 지나처서 화난 신하들이 카를로스에게 프랑스의 왕손 필립을 후계자로 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카를로스도 결국 이에 동의하여 결국 필리프를 후계자로 결정했고 이에 오스트리아가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하며 선전포고 결국 14년간의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이 터지며 스페인은 황폐화됩니다.
주걱턱은 혼종 때문에 일어난 건데? 카를로스 2세는 친모가 수은을 접해서 문제가 컸고. 애초에 합스부르크 왕가를 설명할 때 근친혼 부작용으로 설명한다는 것 부터 말이 안 됨. 못 믿겠으면 자료 더 많이 찾아보셈. 찾아보고 찾으면 왜 근친혼으로 함축해서 설명 불가능한지 알게 될 거임.
+ 삼성병원 의함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함. (유전이 다르면 발현한다는 건데 펠리페 1세 부계조상보면 주걱턱 심각함. 나머진 정상) 그러니까 마리 테레지아가 근친 안해서 주걱턱이 안 된게 아니라 합스쪽 부모의 유전자가 혼종이어서 정상턱만 받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음. 사촌간의 기형아는 4.7%~6.8%. 일반부부 기형아 3%~4% 카를로스 2세는 수은 때문에도 정상적으로 태어나기 힘듦.
유럽왕가에 근친혼이 왜 성행했냐면 유럽왕가는 왕가끼리만 결혼했기 때문. 왕가가 평범한 귀족가문과 결혼하면 귀천상혼이라며 다른 왕가와 결혼하기가 어려워졌음. 이게 다른 왕가와 결혼을 못하는건 단순히 결혼을 못하는 문제만 있는게 아니고 국가간 결혼동맹을 맺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혼인으로 인한 동군연합국 상속도 앞으로 계속 불가능해짐. 이는 나중에 슈탄데스헤어 라는, 왕국은 멸망했지만 왕가의 격은 인정받아 결혼은 가능한 그런 우리 생각에는 이상해보이는 지위까지 만들어냄.
보통 영화,소설,만화 등에서 아름다운 미녀로 묘사되는 프랑스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도 주걱턱이었습니다. 태생이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자여서 필연적으로 주걱턱일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프랑스 왕비가 되면서 궁정 화가들에게 아담하게 턱을 그리라 지시했고 평소에도 항상 부채 갖고 다니면서 턱을 가렸죠. 단 한번 주걱턱이 묘사된 그림이 있는데 그건 바로 프랑스 대혁명으로 사형수 신분으로 떨어져 길로틴에 오르기 직전 그린 프랑스 화가 다비드의 스케치죠. 이 그림을 보면 주걱턱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국가 지키려고 열심힌데 학대레. 그게 왕의 자리 아니었나? 왕권을 강화하려고 사람들 죽이고 왕권 약하면 언제든 신하에 의해 죽게 되는 게 왕권이니 무겁고 버거운 자리가 왕이건만... 뭔 학대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주걱턱은 아무리 피 한 방울 안 섞인 집안이라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 높음.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데. 실제로 보면 펠리페 1세 부계 조상들만 주걱턱 가짐. 또한 카를로스 2세은 창백한 피부 만들겠다고 카를로스 2세의 엄마가 수은 사용해서 애초에 정상적으로 태어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태어난다 한들 저 당시에 천연두가 유행했어서 일찍이 죽음. 민간보다야 생존했지만. 당시에 수은에 대한 지식이 생성되기 전이라 수은이 애들한테 피해가는 줄도 모르는 거지. 그게 미개하고 관계가 없음. 아예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쓴거랑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추적하고 연구하고 지식을 쌓은 뒤에 지식을 가진 현대랑 다르지. 어쨌든.. 굳이 따지면.. 따지면 카를로스2세는 그 당시에 지식없이 수은 때문에 연이은 삼사촌간의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주걱턱은 혼종 때문에 일어나는 거고 아무튼 복합적으로 좋지 못해서 태어난 거지 학대라고 할 거 없음.
@@hyunwoonira ... 님이 왕이었으면 저것보다 더 한 짓 했음. 생각해보세요. 이게 픽션이긴 해도 임금이 항상 호랑이에게 팔을 물린 것과 같다는 선덕여왕의 진흥대제 대사가 있는데 그게 단지 픽션이 아니라는 건 전 역사 통틀어봐도 알 수 있잖슴. 단지 욕심으로 치부할 것도 아니지만은... 주걱턱.. 남남이어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손이 주걱턱일 확률 높음. 삼성병원에 의하면 주걱턱 우성일 확률 높고, 카를로스 2세 엄마가 창백피부 얻겠다고 수은 사용해서 카를로스 2세에게 악영향 끼친 거고. 수은이 임산부, 산모가 축적이 되면 아이한테 영향 가는데 이게 어떤 악영향끼치면 신경손상, 신장 및 뇌 손상, 발육 장애 일으킴. 카를로스 2세가 뇌하수체 호르몬에 이상이 있었다는 점 보면 수은 때문에 발기가 안 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어 보임.
@@용가리-x3l똑똑한건 모르겠는데 건강하고 유전병 없는건 팩트임 인간으로능 합스부르크왕가가 실험해줬고 혈통 좋은 개들은 혈통 유지하려고 근친교배 성행했거니 다들 유전병 물려받음 특히 개중에서는 불독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이는 유전자 조합때문인데 나와 유전적 조합이 상이할 수록 섞일 수 있는 유전자 조합이 여러개임 근데 유전자가 비슷할 수록 조합이 비슷해져서 안좋은 유전자 조합도 점점 물려받게되고 비중이 커짐 생물학적으로 근친은 유전병을 일으킬 확률이 크고 지능적 병도 일으킬 확률 크단걸 얘기하고 싶었던거 같음 물론 지능은 잡종이랑은 관계없긴함 단지 유전병의 문제지
... 님아.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고 하고요, 그리고 어느 글에서 보면 광대뼈 낮은거, 아랫입술 두꺼운거 우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우성만 얘기한다면... 검은 피부, 여섯개 손가락, 곱슬, 난쟁이병, 구순구개열, 타조발(상염색체 우성), 빵댕이 턱이 있어요. 한국인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동서양 혼혈아들은 우열성 조합인.. 백피부 (열성), 직모 (열성)가 열성이고, 쌍꺼풀 = 우성입니다. (장두형은 우성같은데 우성아님 중간유전?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는데 이목구비 보면 우성이거나 중간유전같긴 함.) 안타깝게도 머리 똑똑한 거는 혼혈보다 엄마의 영향이 더 크고요. 그리고 정확한 통계로는 나와 매우 다른 이성에 끌리는 건 연애때이고 보통은 나와 닮으면서 다른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영토욕심이라...욕심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생존을 위한 근친혼이기도 했음 당시 신성로마제국은 거의 갈갈이 찢어져서 허울뿐이었고 오스트리아 없이는 그 허울마저 유지하는것조차 불가능했음 근데 그것만 문제였던것도 아닌게 동쪽에서는 러시아가 계속 서진하고 남쪽에서는 오스만제국이 위협했고 서쪽에서 프랑스는 알자스 로렌넘어있는 독일영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음 합스부르크 가문 입장에서는 본인 땅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친혼을 계속할수밖에 없었음 생존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약해졌다가는 나라가 없어질 위기로 이어지니까
여기서 설명을 않는데, 합스부르크 가문이 근친혼 했던게, 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가 중앙집권적 힘이 약했기 때문임. 나라 안에 민족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중앙집권적 힘이 약했음. 그런데, 중세유럽은 결혼 때문에 나라가 다른 나라랑 통합되기도 하는 시대였음. 그러다보니 근친혼 자체는 이해가 가기도 함. 문제는 너무 많이 했다는 거지...
제가 완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근친혼으로 유명한 거 스페인계 합스부르크고 오스트리아계 합스부르크도 근친혼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스페인계만큼 문제가 심각하진 않진 않았나요? 신성로마제국 안에 민족이 다양하긴 했지만(특히 오스트리아) 당시에는 지배층이자 귀족인 독일인들이 다른 민족을 억압하기만 해도 질서가 유지되는 시대상 아니었나요? 오스트리아 내 여러 민족 갈등이 대두된 건 민족주의와 자유주의가 퍼진 19세기 이후로 알고 있어서요
동성동본 금지 이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조선시대때 가짜 족보를 사기도 했고, 일제강점기땐 전부 성씨를 가지게 된 이유도 있어서 이거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직계가족의 근친혼은 진짜 유전적으로 치명적이죠 그냥 괴물이에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가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8촌 이내 결혼금지가 합당하다고 봅니다 잘하고 있어요
펠리페 2세의 두번째 결혼인 메리와의 결혼도 근친혼입니다. 메리는 펠리페 2세의 5촌 고모뻘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결혼인 엘리자베트와의 사이에서 딸 둘을 얻었습니다, 공주이기에 왕위계승권이 없었을 뿐이죠. 펠리페 4세의 첫번째 결혼인 엘리자베트는 돈 카를로스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18세에 요절해서 그렇지,... 기본적인 사실관계 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유저자끼리 위험한 게 아니라 위험한 유전자끼리 만날 때 위험함. 그리고 그 유전병이 없으면 순종끼리 해도 돌연변이가 우연찮게 똑같은 유전병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안 걸림. 평민이랑 결혼해도 몇세대 정도는 얼굴 변화가 크게 없을 거임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확률 매우높다고함. 주걱턱 들어보면 대부분 유전성 강하다는 거 보면 울 나라도 우성 같은데.. 아무튼 합스부르크의 주걱턱이 순종이면 한 동안 주걱턱 유전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임. 운만 좋다면 혼종 1세대 자식에서 바로 순종 정상턱으로 태어나 빨리 벗어날지도 모름. 혼종은 랜덤이라.
이게 좀 복잡한데.... 당시 평균 수명이 깎인 이유 중 하나가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그런 것도 있고(= 일단 성인이 되면 그렇게까지 일찍 죽지는 않았음) 무엇보다 국가에서 가장 좋은 영양/의료/안전 시스템을 누렸던 군주 집안에서 사망률이 그 정도로 높았다는 게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qqqqq-q2t 그건 모르지. 루이 14세 보셈. 엉터리 의사 때문에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당시 왕실이라고 깨끗하게 살았을 거라는 보장없음. 그리고 저 당시에 천연두가 유행탔다는 것도 감안해야하고, 창백한 피부 만들겠다고 수은 접하는 것도 감안해야 함. 생각보다 더 많은 더 문제를 안고서 생존이 클 수도 있음. 글고 주걱턱은 근친하고 별개임. 주걱턱 관련 자료 찾고 커뮤니티 및 영상 댓 봐도 아무리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라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이 큼. 그리고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크다하고.. 이건 어느 글에서 본 건데.. 합스부르크의 얼굴은 대게 우성을 띤다고 함. 광대뼈 낮은거, 아랫입술 두꺼운거 이거 우성이라고 함. (참고로 우성은 우월을 뜻하지 않음. 우성 발현한다고 열성 죽이는 거 아니고, 피가 달라서 발현하는 게 우성이 아니라 유전이 달라서 발현하는게 우성임.)
저 당시에는 귀천상혼 문화가 있음 + 카톨릭 세계에선 우리나라 후궁같은 처첩 인정 안함 + 정실부인에게 얻은 자식만이 계승권을 가질 수 있음 = 사생아는 계승권 없음. 등등의 콜라보라서. 실제로 펠리페 2세의 이복 동생 돈 후안은 아버지 카를 5세가 독일의 어느 아름다운 가희였나 무희에게ㅜ반해 생긴 자식임. 근친혼이 아니었기에 이사람은 주걱턱 x 였고 능력있는 사람이었음. 오죽하면 펠리페 2세도 돈 후안이 자기의 사생아 동생이 아니라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나이 차이가 그 정도 나긴했음) 하지만 사생아이기에 계승권은 .....
멀리갈 필요 없이 가까운 일본만 봐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죠. 현재도 사촌 간의 결혼은 가능하지만.. 그 이전에 사촌 이하로 근친은 국민 대다수가 하는 거였음. 일본 왕조가 그런데 국민들도 따라하는 게 당연한 구조였고.. 쇼군 체제는 주군이 이렇게 하면, 밑에 장수들도 다 따라서 해주는 게 예의였음. 주군이 하는 일을 안 따라하면 하극상이니. 1960년대부터 경제가 성장하면서 서구영향으로 근친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었지만, 지금도 알게 모르게 자행되고 있음. 1990년대까지 일본 국민중의 80프로 덧니가 괜히 있었던 게 아니고, (연구 결과 근친 유전적 질환 중에 하나라고 발표됨) 그런 부분과 비슷한 신체적인 질병들이 만연했죠. 1990년까지가 끝물이었고, 현재는 머 꽤 정리되었으나..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욕조를 쓰는 문화 때문에.. (일본 가정은 우리 나라처럼 뜨거운 물이 바로 나오는 보일러 식이 아니다. 소형 정수기처럼 일부분 뜨거운 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라 뜨거운 물 채우는 게 대략 1시간 전후가 걸린다. 그래서 같이 씀) 아들과 어머니가, 아버지와 딸이.. 종종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 통계상은 10프로 내외라고 한다. 어떤 통계냐면 일본의 유명 성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그런 조사를 하는데, 근친에 대한 경험에 대해.. 2020년 설문조사에 참여자가 1만명이 넘는데 그런 경혐이 있냐는 질문에 남자는 20프로 여자는 10프로가 조금 넘었으니..;;
근친 때문이라고 하는 거 학설에 불과 하고, 덧니 우성이레요. (아, ㅈㅅ. 열성이네.) 그리고 영국의 매체에선 일본인들은 덧니 성형하고, 우리나라에세도 덧니 가진 연애인들 많이 있습니다. 치열 나쁜 연애인들도 있고요. (그리고 열성이라고 그게 근친해서 생긴 결과물이 아님.) 틈만 나면 연구결과 근친 유전질환이라는데 그거 상염색체 우성이었던 타조발한테도 같이 적용했고, 원래 혼종에서 시작된 주걱턱도 근친 때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워싱턴 대학 연구팀 및 영국 학자, 기타 다른 자료들 통틀어 봐도 사촌간의 유전결함은 1.7%~2.8%이고, 어느 자료가도 사촌간의 자식 리스크가 더블(2배)정도라고 밝힌바 있음. 정확히는 일반부부 기형아가 3%~4%인데 사촌간이 4.7%~6.8%임. 제 망상이 아니라 진짜 흔하게 널리고 널린 자료임.
하아.. 순종은.. 순수혈통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음. 걍 같은 O형끼리 결혼하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됨. 그리고 사촌간한다해서 유전병 저렇게 나오지도 않음. 일반부부 수준으로 떨어질 뿐더러... 유럽주걱턱은 우성일 확률 매우 높다고 삼성병원이 그렇게 말함 그런데 유전성 쎈거 보면 울 나라도 주걱턱이 우성인 거임. 마지막으로 혼종한다고 자식이 부모의 모든 유전 다 안 받음. 뭐.. 이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좋은 유전만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모르진 ...않으시겠지.
예전엔 이런 근친혼이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한듯, 도시개념이아니라 마을 단위가 기본이라 다 가까웠던듯, 통신의 발달로 지금이야 그렇지만, 예전엔 가까운사이 또한 이해관계로 인해 근친이 상당했다고함, 몽골에서는 근친이 계속 이어지면 유전병으로 부족이 없어질수도 있기에 외지인 손님이 오면 자기 아내를 밤에 넣어주면서까지 새로운 유전자를 받으려고 했음, 그만큼 근친이 당연한듯 이루어짐, 심지어 아이슈타인도 재혼은 근친이였음, 예전 그 시대의 시각으로 지식만 쌓아가십쇼 ㅜㅜ 현대인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근 100년 이전 시대의 문화를 보면 미개한 문화가 굉장히 많으니 ㅜㅜ
애인을 둘 수는 있는데, 정말 왕의 애인일 뿐이지 후궁으로서 어떤 법적 지위도 보호장치도 없어요. 심지어 정부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왕위계승권도 없어요. 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일을 봐도 그렇습니다. 서자가 공작,후작 등 높은 작위와 영토를 받고 왕의 서자로 인정을 받을순 있어도 왕위계승권은 없고, 정부도 왕의 사후엔 수녀원으로 쫓겨나는게 일반적이에요. 이런 후계의 문제로 나라가 송두리째 흔들린게 바로 헨리8세때의 잉글랜드죠.
언젠가 인스타그램에서 짤로 봤는데 6촌 결혼 찬성 vs 반대 투표하는데 찬성에 스티커 붙이는 못배운 연놈들 진짜 많더라 6촌이 결코 먼 사이가 아닌데 ㅋㅋㅋ 부모님 사촌의 아들, 딸이 나랑 6촌이야 조부모는 다르지만 증조부모가 같은데 결혼을 하겠다고? 느그들이 6촌이랑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부모님이 사촌이랑 사돈 되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야 말로 못배운 티가 나네. 사촌간만해도 일반부부 수준으로 떨어짐. 님보다 똑똑하신 미국과 영국 학자들이 낸 발표이고 쭉 찾아봐도 일반부부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 6촌이면 걍 남이지. 그래. 6촌도 남이 아니다 치자. 나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건데 님은 촌수 얘기 빼면 먼사이가 아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될만한 거 있음? 님 무교일 것 같으니 얘기하겠습니다. 무교인들은 상대적으로 과학에 의지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는 거 아님? 왜 미국과 영국 학자들이 발표한 건 믿지 않고 촌수로 얘기하면서 그들은 못 배운 놈이네 뭐네 조롱하는 거임? HIV가 동성 남자에게 많이 발생된다는 것을 또렷이 보면서도 동성애 차별 않겠다는 사람들이? 한국은 뭐가 맞는 거임?
내가 봤을 때 합스부르크 가문은 근친혼이 가장 심각했던 가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나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9세 등 여러 왕족 가문들 중에서 너무 심했음.) 아무리 가톨릭을 신봉하더라도 근친혼을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성경에서 금지했는데, 정작 영토나 왕권, 혈연만으로 지키려고 추악한 방법으로 비극의 씨앗을 낳을 수 밖에 없다니.... 아까 봤던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와 카를로스 2세 남매 등 요절한 어린 왕족들도 선조들의 지나친 근친혼으로 인한 피해자로 생각이 들어.
@@syper20 합스부르크 주걱턱은 근친하고 별개임. 주걱턱 관련 자료 찾아보면 주걱턱은 남남이어도 부모가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이 높음. 펠리페 1세의 부계 조상부터 주걱턱 심했고 이건 혼종에 의한 문제이지 근친과는 별개임.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확률이 크다고 함. 그리고 모르셔서 더 말하자면 사촌간의 기형아는 4.7%~6.8%임. 애초에 90%이상 건강아를 낳을 수 있음. 일반 부부의 기형아 출산률이 3%~4%이고. 결론은 합스부르크의 주걱턱은 근친으로 인해 발생한게 아니라는 거임.
참고. 빅토리아 여왕이 혈우병 보인자였지 그의 아버지가 사촌간과 한 것은 아님. 빅토리아 여왕이 사촌간을 한거고. 영국의 혈우병은 아버지의 나이로 인해서 발생한 거임. 친족끼리해서 유전자 발생한 게 아니라 애초에 성염색체 열성은 아무리 남남끼리해도 남자아이면 발현함. 색약인과 같은 거임. 그걸 참고해서 보면 됨. 글고 사촌간의 기형아 확률은 높지않음. 일란성 쌍둥이 자식끼리가 아닌 이상. (사촌간의 건강아 출산 확률이 90%이상임. 정확히 일반부부 기형아 출산 : 3%~4%, 사촌간 4.7%~6.8%)
후추만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저렇게 버텨낸 것이 대단한 거 같음
응긔잇
그니까요..저몸상태에 38세면 장수하신것같아요.
뛰면 죽을 텐데 가만히만 있고 혈압 조절하면 생존이 가능하긴 할 듯
당연구라죠......
돈빨로 버틴거지 일반집안이였으면 바로 뒤졌음
진화적으로 동물은 가족끼리의 접근을 거부하도록 냄새든 행동이든 뭐든 싫어하게끔 하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 이런걸 보면 오히려 지능을 가져서 감정과 이성을 조절하거나 목적만을 위해 행동하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참 대단하다. 좋은의미의 대단이 아니라 그냥 또라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비슷한 생각한 적있어서 진짜 현웃터짐
오히려 지능을 가져서 짐승들도 안하는 짓을 하는 모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잘못 알고있는건데요 ㅋㅋ 동물은 근친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곤충부터 침팬지에 이르는 88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동물은 근친교배를 회피한다는 그 어떤 징후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단지 그런 책을 출판한 세력이 근친혼을 싫어하니까 동물도 싫어한다고 구라 친겁니다 의심되면 검색해보세요 진짜임 ㅋ
본능이 자연이라면 지능은 본능을 거스를수있게해주니까, 지능적인 행동은 자연스럽지 않은거임.
여친도 결혼해서 가족되면 그때부터 ..
개들도 너무 순수한 혈통은 지병도 많고 약하다. 잡종이 튼튼하고 똑똑함.
혼혈들이 그래서 건강하죠 ㅋㅋㅋㅋ 엄마쪽 강한 유전자와 아빠쪽 강한유전자 혼합 그자체
시골잡종이 최고
순수한 혈통이어딨음 ㅋㅋㅋㅋㅋ원래 늑대 모양 개가 찐이고
사람이 돌연변이를 교배시켜서 품종 개량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치면 성인키가 140일때
140끼리 계속 성관계시키고 120나오면 120끼리 시키고 이런식인데 ㅋㅋㅋㅋ
제발 이상한 지식 퍼뜨리지마세요
오 확 와닿아
제가 아는 언니도 개 두마리 키우는데 한쪽은 잡종 한쪽은 순수혈통인데 잡종이 말귀 훨씬 잘알아듣고 똑똑하다고하네요... 유전학적으로 같은 유전자끼리의 교합은 피하게 만들어진거같아요.
이거 공부하신분은 인물이랑 결혼, 자식들 족보를 다 외웠다는 거 아냐 존경한다 ㅋㅋㅋ
예전 귀족들은 저 족보에 공작가 후작가 족보까지 다 외워야 했었죠ㅋㅋㅋㅋㅋ 귀족연감을 암기해야 사교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시대.....
사실 합스부르크를 넘어 유럽 전체 레벨에서 사오대 이내에선 무조건 혼혈됐을테고 합스부르크가 유독 강했을 뿐 다른 귀족들도 다 한집안...
우리 조상 신라도 성골 유지하겠다고 쌩쑈했는데 결국 진골로 가던 시대랑 통일시점이 맞딱뜨렸을 뿐... 사촌간 아니라 남매간 결혼도 없었으리라 볼 수 없죠 . 왕가는...
그리고 신라족보 개족보 인정 받고 쟤네족보는 더 개족보라 전문가도 표 보면서 하셔야 할걸요... 유럽 전체로 기면...
@@라이칼-c3y??? 조카이자 사위이며
역덕들 중에 합스부르크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ㅋㅋ
합스부르크가가 그래도 근친혼 교배에 대한 생물학적 발전을 이루게 해주었네...
저렇게 실험 교배시키기도 힘든데 말이야...
아뇨.. 완전세습 욕심으로 지무덤 지가 판 거죠.. 이미 고대부터 족외혼은 관습이었습니다.. 이것조차 그 집안에 수용 못했다면 망하는 게 당연지사..
족외혼은 오랜기간 인류사의 경험칙인데.. 그것조차 못받아들이고..
권력욕심에... 기본 관습적규칙조차
수용 못하고
족내혼으로 권력독점에 집착한 왕족이면 애초에 망하는 게 맞지요..
그런 왕족 받들면.. 그 민족 백성을.. 비극이죠..
@@hyunwoonira 남의 말 이해를 못하고 혼자 아는척하네...
@@hyunwoonira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woonira윤리적문제가 잇을 사안을 직접 생체실험해준 사례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ilchimgod역사 덕질 하는 애들 중에 저런 애들 정말 많음
남 글 의도보다 자기 좁쌀만한 지식 자랑이 중요한 애들
왕위는 계승해야하는데 권력은 나누기 싫고, 그래서 가문안에서 해결하려 했지만 대를 거듭할수록 유전적인 문제만 다양하게 생겨서 결국 대가 끊어졌네.
대가 아얘 끊어진건 아니지 않나요?
@@글스데이대 안끊김 후손들 많이 남김
@@글스데이직계는 거의 조져지고 사실상 방계임
왕권의 권력을 쉽게 나눌 수 있는 게 아닐텐데?
동탁이 그러하고 십상시가 그러하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외가가 그러하고.
글고 주걱턱은 오히려 혼종 때문에 발생한 거고, 카를로스 2세는 연이은 삼사촌으로 악영향이 전혀 없는 건 아니겠지만 (친부모가 삼촌조카간) 수은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카를로스 2세에게 큰 악영향 갈 확률도 있음.
그리고.. 사촌간의 유전 결함이 1.7%~2.8%이고
삼촌조카간이 12.5%.
일반부부 기형아 3%~4%,
사촌간 기형아 4.7%~6.8%.
일란성 쌍둥이 자식간이 아니면 그다지 위험 수치가 아님.
사촌간 기형아 확률은 카더라 아니고, 내 의견도 아니고 워싱턴 대학 및 영국 학자 기타 다른 자료들 포함해서 말하는 거임.
@@용가리-x3l그게 어케 낮은거예요... 4~7%면 한낱 게임 전설 뽑기 확률보다도 몇 십 몇백배는 높은 수치입니다... 그런게 어떻게 괜춘한 수치냐구요...
교수님 설명 너무 잘하세요 !!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밌어요
자주 보면서 생각한건데.. 교수님들도 앉으셔서 설명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세상이 더 선의가많은 세상일거같다
연예인들이 너무 편하게 다리꼬고 앉아 있는게 큰듯..
솔직히 저런 발표는 앉아서 보다는 서서 하는게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님뻘의 교수가 몇시간 동안 서서 발표하는데 다리꼬고 눕듯이 앉아 있으니
맞아용 😢
긍께 힘드실건디요..
+ 우린 학창시절 어땠는가
우리가 특정 종에 집착하면서 가족이라고 부르는 강아지들이 고질적인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것과 같죠. 귀엽고 매력적인 그 종만의 순수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끝없는 근친교배로 고통받는 친구들
뭐지 이 무식한 댓글은.
특정 종이 아닌 특정 형질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어요.
@@요톨이 특정 형질과 특정 종은 다른겁니다. 종마다 다른 형질의 유전병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0bi_wan 흠 보는 관점이 어떤 시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개도 가축에 속하고 과거의 가축은 결국 어떤 목적에 따른 효율을 추구했을거에요.
예를 들어 웰시코기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다리가 긴 소들을 몰이하기위해 짧은다리라는 형질이 필요했고 그 형질에 사람들이 집착하고 그 형질을 가진 개체들을 인위적으로 교배하면서 짧은다리에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개가 탄생했고 그러한 개들을 통틀어 웰시코기라고 명칭이 나중에서야 붙였을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들이 필요했던 일들이 기계로 대체되거나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교통이 편리해지고 교류가 많아지면서 현재에는 웰시코기가 더이상 소몰이수단이 아닌 반려견으로 역할을 하게되면서 짧은다리가 필요했던 소몰이개가 아닌 웰시코기라는 견종명칭이 주가됬겠죠.
결국 시작은 특정 종의 집착이 아닌 어떤 목적을 가진 특정형질의 집착에 따른 결과이지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h34914 무려 맞는말임 순수혈통일수록 유전병 때문에 점점 이상해짐 불독이 한 예죠
근데 평범한 지방귀족 가문에 불과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유럽 최강제국을 세운 가문이 될수 있었던 방법이 유력 가문들과의 결혼을 통해서 세력을 불린건데, 그런 합스부르크가 거꾸로 근친혼으로 멸망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근친혼으로 망한게 아니지.
엄밀히는 주걱턱은 혼종에 의해 발생한 문제고 카를로스 2세는 엄마가 수은 사용해서 악영향까지 미치는 거고.
자료 보면 주걱턱은 남남이어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손도 주걱턱일 확률 높은데다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함.
참고로 우성은 뛰어나고 건강한 유전자 뜻하는 게 아니라 발현이 높은 걸 우성이라고 함. 열성은 발현이 낮은거.
그래도 카를로스 2세는 그 몸으로도 최선을 다해 직접 통치를 했습니다.
모든 중요 보고서는 자신이 검토하고 지시했죠
그래서 영국이든 프랑스든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루이 14세조차 저자가 살아있을 동안엔 스페인을 쉽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재혼한 둘째 왕비가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해 오스트리아의 왕자 카를에게 왕위를 넘기라고 했는데
이게 너무 지나처서 화난 신하들이 카를로스에게 프랑스의 왕손 필립을 후계자로 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카를로스도 결국 이에 동의하여 결국 필리프를 후계자로 결정했고
이에 오스트리아가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하며 선전포고 결국 14년간의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이 터지며
스페인은 황폐화됩니다.
그렇죠. 이게 진짜 역사죠.
근친 때문에 망한 게 아니라 권력 다툼.
합스부르크 가문이 있었기에, 실제 사람간의 20세대정도 기간 연속적인 근친혼 부작용을 후대가 알게된거네, 온집안 구성원의 몸을 갈아넣어서 부작용을 입증해준 명문가
주걱턱은 혼종 때문에 일어난 건데?
카를로스 2세는 친모가 수은을 접해서 문제가 컸고.
애초에 합스부르크 왕가를 설명할 때 근친혼 부작용으로 설명한다는 것 부터 말이 안 됨. 못 믿겠으면 자료 더 많이 찾아보셈. 찾아보고 찾으면 왜 근친혼으로 함축해서 설명 불가능한지 알게 될 거임.
주걱턱의 합스부르크와 혈우병의 빅토리아 여왕 후손들...
가계도가 ㄹㅇ원형이네
사실 저 펠리페 4세의 딸 마리아 테레사도 남편 루이 14세와 이종&고종사촌 사이였죠… 루이 14세의 모친이 펠리페 4세의 누나였고, 펠리페 4세의 첫번째 왕비는 루이 13세의 여동생…
사실 외국 왕실과도 서로 사촌관계였다는
+ 삼성병원 의함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함.
(유전이 다르면 발현한다는 건데 펠리페 1세 부계조상보면 주걱턱 심각함. 나머진 정상)
그러니까 마리 테레지아가 근친 안해서 주걱턱이 안 된게 아니라 합스쪽 부모의 유전자가 혼종이어서 정상턱만 받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음.
사촌간의 기형아는 4.7%~6.8%.
일반부부 기형아 3%~4%
카를로스 2세는 수은 때문에도 정상적으로 태어나기 힘듦.
@@user-xc7bo4cj7o에이 그냥 어디서 들은거 말하신거 같은데 근친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ㅇ라고 하는건 좀 선넘..
16:50 18:24
진짜 대박이다 재활용
유럽왕가에 근친혼이 왜 성행했냐면
유럽왕가는 왕가끼리만 결혼했기 때문.
왕가가 평범한 귀족가문과 결혼하면 귀천상혼이라며 다른 왕가와 결혼하기가 어려워졌음.
이게 다른 왕가와 결혼을 못하는건 단순히 결혼을 못하는 문제만 있는게 아니고 국가간 결혼동맹을 맺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혼인으로 인한 동군연합국 상속도 앞으로 계속 불가능해짐.
이는 나중에 슈탄데스헤어 라는, 왕국은 멸망했지만 왕가의 격은 인정받아 결혼은 가능한 그런 우리 생각에는 이상해보이는 지위까지 만들어냄.
목소리만 들어도 아는 교수님.. 20년인가 지났는데.. 아직도 누구신지 알겠네요. 라영균 교수님..!!
개족보의 끝은 멸종이다
보통 영화,소설,만화 등에서 아름다운 미녀로 묘사되는 프랑스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도 주걱턱이었습니다.
태생이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자여서 필연적으로 주걱턱일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프랑스 왕비가 되면서 궁정 화가들에게 아담하게 턱을 그리라 지시했고 평소에도 항상 부채 갖고 다니면서 턱을 가렸죠.
단 한번 주걱턱이 묘사된 그림이 있는데 그건 바로 프랑스 대혁명으로 사형수 신분으로 떨어져 길로틴에 오르기 직전 그린 프랑스 화가 다비드의 스케치죠.
이 그림을 보면 주걱턱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와 미친
아 그래서 부채를😂😂
16:09 어떤 여자라도 잘 알지도 못한 남자와. 심지어 외모도 못난 남자랑 팔리듯 결혼하면 결혼 생활을 잘 이어나가겠냐고ㅠ 이해는 감 ㅠ
애들은 뭔죄냐..저렇게 태어나게 하는 것도 학대다😢
집안의 탐욕 때문에 벌어진 자연의 벌이지..
욕심에서 비롯된 죄입니다.
500년전에 있던 일인데 넘 과몰입 하는거 아님??
국가 지키려고 열심힌데 학대레.
그게 왕의 자리 아니었나? 왕권을 강화하려고 사람들 죽이고 왕권 약하면 언제든 신하에 의해 죽게 되는 게 왕권이니 무겁고 버거운 자리가 왕이건만... 뭔 학대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주걱턱은 아무리 피 한 방울 안 섞인 집안이라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 높음.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데. 실제로 보면 펠리페 1세 부계 조상들만 주걱턱 가짐.
또한 카를로스 2세은 창백한 피부 만들겠다고 카를로스 2세의 엄마가 수은 사용해서 애초에 정상적으로 태어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고, 태어난다 한들 저 당시에 천연두가 유행했어서 일찍이 죽음. 민간보다야 생존했지만.
당시에 수은에 대한 지식이 생성되기 전이라 수은이 애들한테 피해가는 줄도 모르는 거지. 그게 미개하고 관계가 없음. 아예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쓴거랑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추적하고 연구하고 지식을 쌓은 뒤에 지식을 가진 현대랑 다르지.
어쨌든.. 굳이 따지면.. 따지면 카를로스2세는 그 당시에 지식없이 수은 때문에 연이은 삼사촌간의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주걱턱은 혼종 때문에 일어나는 거고 아무튼 복합적으로 좋지 못해서 태어난 거지 학대라고 할 거 없음.
@@hyunwoonira ... 님이 왕이었으면 저것보다 더 한 짓 했음.
생각해보세요. 이게 픽션이긴 해도 임금이 항상 호랑이에게 팔을 물린 것과 같다는 선덕여왕의 진흥대제 대사가 있는데 그게 단지 픽션이 아니라는 건 전 역사 통틀어봐도 알 수 있잖슴.
단지 욕심으로 치부할 것도 아니지만은...
주걱턱.. 남남이어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손이 주걱턱일 확률 높음.
삼성병원에 의하면 주걱턱 우성일 확률 높고, 카를로스 2세 엄마가 창백피부 얻겠다고 수은 사용해서 카를로스 2세에게 악영향 끼친 거고.
수은이 임산부, 산모가 축적이 되면 아이한테 영향 가는데 이게 어떤 악영향끼치면 신경손상, 신장 및 뇌 손상, 발육 장애 일으킴.
카를로스 2세가 뇌하수체 호르몬에 이상이 있었다는 점 보면 수은 때문에 발기가 안 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어 보임.
19:39 아니.. 신장 위치가 저개 맞아..?
0:50 아니 조카를 아내로 맞은것도 막장이지만 아내의 엄마이자 여동생이 작은아버지랑 결혼했다고?
조카랑 결혼해서 낳은 자식이 또 삼촌이랑 조카관계로 결혼함 진짜 미친 막장결혼이네
그당시는 다 그랬어
지금이야 이해 못 하지만 저 당시에는 매우 흔한 일이었음 근친혼으로 인한 부작용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혈통이 국가와 왕실의 정통성 그 자체니까요
당장 한국만 따져도 대표적으로 김춘추나 김유신 같은 인물들도 근친혼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신라 김유신 장모가 바로 여동생이죠. 김춘추와 김유신 여동생이 결혼해서 낳은 딸 지소부인이 외삼촌인 김유신에게 시집가서... 김유신 여동생이자 장모인 문희, 문희에게 김유신은 오빠이자 사위~
개도 잡종똥개가 젤건강하고 똑똑함 이건 진짜임
시고르자브종이 튼튼한 이유죠
가짜임. 다 케바케.
글고 똑똑하다는 증명은 혼혈 때문인지 아닌지 아직 정확히 밝힌 바 없음.
인간으로는 혼혈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엄마의 영향이 크고, 부모의 교육이 그 두번째임.
@@용가리-x3l똑똑한건 모르겠는데 건강하고 유전병 없는건 팩트임 인간으로능 합스부르크왕가가 실험해줬고 혈통 좋은 개들은 혈통 유지하려고 근친교배 성행했거니 다들 유전병 물려받음 특히 개중에서는 불독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이는 유전자 조합때문인데 나와 유전적 조합이 상이할 수록 섞일 수 있는 유전자 조합이 여러개임 근데 유전자가 비슷할 수록 조합이 비슷해져서 안좋은 유전자 조합도 점점 물려받게되고 비중이 커짐 생물학적으로 근친은 유전병을 일으킬 확률이 크고 지능적 병도 일으킬 확률 크단걸 얘기하고 싶었던거 같음 물론 지능은 잡종이랑은 관계없긴함 단지 유전병의 문제지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기만하는것도 아니고 게스트들이 내용을 다 알면서 신기한척 모르는척 하다가 누가 물어보면 자기들이 설명하고. 도대체 누가 연출하는겁니까 이 프로그램은?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
오늘 처음 봤는데 이게 뭔가 했다 진짜..
ㄹㅇ 이생각함
대본 이 유치하죠ㅎ
그럼 모든 내용을 다 교수가 설명하게 될텐데 그건 강연이랑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이건 교양주제의 예능이잖아요
진짜 저기 나온 인물들은 대부분이 누린것보다 고통받은게 클듯하네
생물학적으로 나와 매우 다른 이성에 끌리는 이유가 나의 열성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는데
이들은 열성인자를 채울 기회가 없었네…..
비뚫어진 쾌락같은 또라이들이 정권을 잡은 결과
아랍두부이론😂이 맞군요.. 전 두부녀인데 맨날 첫눈에 반해 대시하시는 남자분들 다 까무잡잡하고 이글이글 부리부리하게 생기셨음..ㅋㄱ 약간 강동원이나 환승연애 현규st; 그래서 자기랑 정반대로 다른 매력에 좋아하나 했는데 이게 진짜 유전적인 이유일 줄이야..
... 님아.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높다고 하고요, 그리고 어느 글에서 보면 광대뼈 낮은거, 아랫입술 두꺼운거 우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우성만 얘기한다면...
검은 피부, 여섯개 손가락, 곱슬, 난쟁이병, 구순구개열, 타조발(상염색체 우성), 빵댕이 턱이 있어요.
한국인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동서양 혼혈아들은 우열성 조합인..
백피부 (열성), 직모 (열성)가 열성이고,
쌍꺼풀 = 우성입니다.
(장두형은 우성같은데 우성아님 중간유전?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는데 이목구비 보면 우성이거나 중간유전같긴 함.)
안타깝게도 머리 똑똑한 거는 혼혈보다 엄마의 영향이 더 크고요.
그리고 정확한 통계로는 나와 매우 다른 이성에 끌리는 건 연애때이고 보통은 나와 닮으면서 다른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남자들 대가리 떨어지는거 여자탓 하고싶으니까 지능은 엄마 유전이라고 망상딸 주작 지들끼리 맞다고 기정사실화 하는데 당연히 틀렸고 남자는 모친 여자는 부친 닮는다 뭐든지.
영토욕심이라...욕심이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생존을 위한 근친혼이기도 했음 당시 신성로마제국은 거의 갈갈이 찢어져서 허울뿐이었고 오스트리아 없이는 그 허울마저 유지하는것조차 불가능했음 근데 그것만 문제였던것도 아닌게 동쪽에서는 러시아가 계속 서진하고 남쪽에서는 오스만제국이 위협했고 서쪽에서 프랑스는 알자스 로렌넘어있는 독일영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음 합스부르크 가문 입장에서는 본인 땅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친혼을 계속할수밖에 없었음 생존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약해졌다가는 나라가 없어질 위기로 이어지니까
저때 러시아 찐따였는데 먼 개소리 스페인 합스부르크 얘긴데
그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문 얘기지, 스페인계는 절박한 상황이 아니지 않았나요? 표트르 대제 전 루스 차르국은 진짜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30년 전쟁 전이고
와...너무 재밌다 ㅠㅠㅜㅜ
여기서 설명을 않는데, 합스부르크 가문이 근친혼 했던게, 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가 중앙집권적 힘이 약했기 때문임. 나라 안에 민족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중앙집권적 힘이 약했음. 그런데, 중세유럽은 결혼 때문에 나라가 다른 나라랑 통합되기도 하는 시대였음. 그러다보니 근친혼 자체는 이해가 가기도 함. 문제는 너무 많이 했다는 거지...
제가 완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근친혼으로 유명한 거 스페인계 합스부르크고 오스트리아계 합스부르크도 근친혼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스페인계만큼 문제가 심각하진 않진 않았나요? 신성로마제국 안에 민족이 다양하긴 했지만(특히 오스트리아) 당시에는 지배층이자 귀족인 독일인들이 다른 민족을 억압하기만 해도 질서가 유지되는 시대상 아니었나요? 오스트리아 내 여러 민족 갈등이 대두된 건 민족주의와 자유주의가 퍼진 19세기 이후로 알고 있어서요
2:04 배말고 다른 것도 나온거같은데
보는 것만으로도 진짜 머리가 지끈하다ㅋㅋㅋㅋㅋㅋ어이구
동성동본 금지 이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조선시대때 가짜 족보를 사기도 했고, 일제강점기땐 전부 성씨를 가지게 된 이유도 있어서 이거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직계가족의 근친혼은 진짜 유전적으로 치명적이죠 그냥 괴물이에요..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가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8촌 이내 결혼금지가 합당하다고 봅니다 잘하고 있어요
전 반대 생각. 사촌까지.
사촌까지는 뭐 막을 이유가 없음.
(자료 엄청 찾아보고 하는 소리인데 이 영상은 그거에 대해선 1도 얘기 안 함.)
@@용가리-x3l 헐 혹시 사촌 좋아하세요? ㄷㄷ
@@용가리-x3l사촌결혼 합법화되어있는 외국에서도 사촌끼리 결혼한다하면 벌레보듯이 함
@@용가리-x3l일본 전직 수상 중에 사촌과 결혼한 사람이 있는데(간 나오토라고 아는데 틀리면 말씀주세요) 법적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론 굉장히 드문 예이고 사람들도 희한하게 생각합니다.
@@용가리-x3l사촌이랑 하고싶으면 해라 근친충새끼야 아무도 안 말리니까 ㅋㅋㅋ
시고르자브종이 귀엽고 이쁘고 건강한 이유
나는 왜 합스부르크 가문 사람도 아닌데 주걱턱일까ㅠㅠ 짜증나
2:35 웃기는 진행이네.. pt하는거 들음서 놀라는 제스쳐해놓고 연이어 엠씨 지들끼리 자연스럽게 또 질문. 이미 대본 다 받아놓고ㅋ저런 방식은 누가 처음 하기 시작한거
펠리페 2세의 두번째 결혼인 메리와의 결혼도 근친혼입니다. 메리는 펠리페 2세의 5촌 고모뻘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결혼인 엘리자베트와의 사이에서 딸 둘을 얻었습니다, 공주이기에 왕위계승권이 없었을 뿐이죠. 펠리페 4세의 첫번째 결혼인 엘리자베트는 돈 카를로스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18세에 요절해서 그렇지,... 기본적인 사실관계 좀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동물도 혼혈일수록 건강하고예쁘다!!
주의해야 할 것이 혼종은 피해야함.
@@스이긴토-r9q그건 뭐예요?
@@dmdkdkdis라이거 있자나 인위적이긴 해도
항상 생각해온 건데 혼혈이 유독 생김새가 더 예쁜 건 맞는 거 같음.. 연예인들 봤을 때도 난 유독 100% 외국인이거나 100% 한국인보다도 외국인+한국인 혼혈분들이 더 자연스럽게 예쁘거나 잘생겨보임..
@@rosy3527 미안하지만.. 이번 인어공주 실사판 에리얼 역의 할리베일리도 흑서양 혼혈아임.
하늘이 근친혼을 하지 마라 하면 하지 말아야지 인간들은 이유를 갖다붙여
그러니 멸망하지
잡종 고귀함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같은 유전자 끼리 애 낳으면 위험하다는거지. 근데 궁금하긴 하다 합스부르크 가문이 땅을 지키기 위해서 근친혼을 하지 않고 평민이랑 결혼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같은 유저자끼리 위험한 게 아니라 위험한 유전자끼리 만날 때 위험함.
그리고 그 유전병이 없으면 순종끼리 해도 돌연변이가 우연찮게 똑같은 유전병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안 걸림.
평민이랑 결혼해도 몇세대 정도는 얼굴 변화가 크게 없을 거임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확률 매우높다고함. 주걱턱 들어보면 대부분 유전성 강하다는 거 보면 울 나라도 우성 같은데.. 아무튼 합스부르크의 주걱턱이 순종이면 한 동안 주걱턱 유전자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임. 운만 좋다면 혼종 1세대 자식에서 바로 순종 정상턱으로 태어나 빨리 벗어날지도 모름. 혼종은 랜덤이라.
합스부르크 막장드라마 - 주걱턱의 저주
그거 혼종 때문임. 혼종.
유럽주걱턱 우성일 확률 매우 높다고 삼성병원 전했고, 주걱턱은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도 주걱턱일 확률 높음. 주걱턱에서 정상턱 낳는 이유는 멘델의 법칙 좀 적용하시고.
후추알 크기 심장으로 어케 살아가지..
간이 콩알만한 것보다 대단해
댕댕이 사랑해😍❤❤❤
교수님 목소리가 제가 예전에 즐겨보던 지식채널과 너무 흡사합니다. 채널명을 까먹었네요.
지식브런치 아닌가용
근데 왕가 아니라도 민간에서는 당시 10세 이하에 죽는 확률이 더 높지 않았을까?
당시 수명이 40도 안됐을텐데
이게 좀 복잡한데.... 당시 평균 수명이 깎인 이유 중 하나가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그런 것도 있고(= 일단 성인이 되면 그렇게까지 일찍 죽지는 않았음) 무엇보다 국가에서 가장 좋은 영양/의료/안전 시스템을 누렸던 군주 집안에서 사망률이 그 정도로 높았다는 게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간은 위생이나 영양상태도 나빴을 뿐더러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도 많았는데 왕가랑 비교하면 안되죠
@@웅크린바람-s2g 당시 저때 천연두도 유행탔음.
그래서 영아 죽은 애들 중에는 천연두로 죽은 애도 있음.
@@Qqqqqq-q2t 그건 모르지. 루이 14세 보셈.
엉터리 의사 때문에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당시 왕실이라고 깨끗하게 살았을 거라는 보장없음. 그리고 저 당시에 천연두가 유행탔다는 것도 감안해야하고, 창백한 피부 만들겠다고 수은 접하는 것도 감안해야 함.
생각보다 더 많은 더 문제를 안고서 생존이 클 수도 있음.
글고 주걱턱은 근친하고 별개임.
주걱턱 관련 자료 찾고 커뮤니티 및 영상 댓 봐도 아무리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라도 부모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이 큼.
그리고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주걱턱은 우성일 가능성 크다하고..
이건 어느 글에서 본 건데..
합스부르크의 얼굴은 대게 우성을 띤다고 함.
광대뼈 낮은거, 아랫입술 두꺼운거 이거 우성이라고 함.
(참고로 우성은 우월을 뜻하지 않음. 우성 발현한다고 열성 죽이는 거 아니고, 피가 달라서 발현하는 게 우성이 아니라 유전이 달라서 발현하는게 우성임.)
0:34 4번째 결혼한 안나는 작은아버지와 결혼한 여동생의 딸이요...? 그럼 여동생도 근친혼?.... 근친에 근친이 얽혔네;;;
권력유지를 위해 사촌과 결혼이 많았지. 공작은 결국 왕의 동생인데 공작영애와 결혼하면 사촌간의 결혼인데
7:53 신난듯한 모습의 혜성이 귀엽다 +_+
지금은 근친은 안하지만 나폴레옹가문, 나쏘우가문, 바이에른가문, 로틀링겐 등등 여전히 서로 귀족끼리 결혼 많이 하더군요 최근에 바이에른 공주가 결혼했었는데 독일에서 아무도 누군지 몰랐고요 바이에른 왕은 Söder (바이에른주지사) 아니었냐고 우스갯소리하곤했습니다 ㅋ
말이 되나? 심장이 후추만한데 어떻게 살아
비유지
니가 생각하는 후추 가루가 아니라 통후만한 크기를 말하는거임
지식브런치 하시는 교수님이실까요,,,? 목소리와 딕션 호흡이 유사하셔요 ㅎㅎ
그거 ai 목소리에요
@@lrvihsyeind ai아닌데;;
잡종이 최고임. 건강하고 튼튼하고 영리함
님.아. 부.탁.함.
멘.델.의.법.칙.다.시. 배워와.
그리고 부모에게서 한쌍의 염색체에서 하나씩만 받는 다라는 것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잡종이 더 건강하고 강하다라고 생각할 수 가 있지?
@@용가리-x3l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이란게 참 신기해
우월한 유전자가 무리를 이끄는 것이 자연의 섭리.
16:51, 18:24 리액션 똑같노 ㅋㅋ
진짜 뭐지?
아니 이런 역사프로 너무 좋은데 대체 중간중간에 연예인들이 헐~ 허억~ 어떠케ㅠㅠ 이러는 장면은 왜넣는건가요? 쓸데없이 몰입끊어서 짜증남
전부 PD가 꾸민짓임
외국인들은 왜 자꾸 섭외함?ㅋㅋㅋㅋ
한반도 역사에도 왕족끼리 귀족끼리 근친혼은 있었음...그런데 정확한 이유는 기록이 없고 어느순간 근친혼이 사라짐. 분명 함스부르크 가문처럼 문제가 있었던것
몰래 다른 남자나 여자를 구해서 자식을 낳는 방법은 왜 택하지 않았는지 궁금,,,
😊😊😊😊😊😊😊😊😊000⁰0⁰⁰⁰⁰⁰😊😊00⁰00000000000😊0
저 당시에는 귀천상혼 문화가 있음 + 카톨릭 세계에선 우리나라 후궁같은 처첩 인정 안함 + 정실부인에게 얻은 자식만이 계승권을 가질 수 있음 = 사생아는 계승권 없음. 등등의 콜라보라서.
실제로 펠리페 2세의 이복 동생 돈 후안은 아버지 카를 5세가 독일의 어느 아름다운 가희였나 무희에게ㅜ반해 생긴 자식임.
근친혼이 아니었기에 이사람은 주걱턱 x 였고 능력있는 사람이었음.
오죽하면 펠리페 2세도 돈 후안이 자기의 사생아 동생이 아니라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나이 차이가 그 정도 나긴했음)
하지만 사생아이기에 계승권은 .....
첩을 둘 수 있었으면 그렇게 할 수 있었고 고대 이집트는 실제로 그렇게 했지만 유럽은 정식 배우자의 소생이 아니면 다 사생아 취급했으니까요
뜬금포이긴 하지만..은지원은 여전히 매력적이네.
내가 시고르자브종을 좋아하는 이유
멀리갈 필요 없이 가까운 일본만 봐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죠. 현재도 사촌 간의 결혼은 가능하지만..
그 이전에 사촌 이하로 근친은 국민 대다수가 하는 거였음. 일본 왕조가 그런데 국민들도 따라하는 게 당연한 구조였고..
쇼군 체제는 주군이 이렇게 하면, 밑에 장수들도 다 따라서 해주는 게 예의였음. 주군이 하는 일을 안 따라하면 하극상이니.
1960년대부터 경제가 성장하면서 서구영향으로 근친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었지만, 지금도 알게 모르게 자행되고 있음.
1990년대까지 일본 국민중의 80프로 덧니가 괜히 있었던 게 아니고, (연구 결과 근친 유전적 질환 중에 하나라고 발표됨)
그런 부분과 비슷한 신체적인 질병들이 만연했죠. 1990년까지가 끝물이었고, 현재는 머 꽤 정리되었으나..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욕조를 쓰는 문화 때문에.. (일본 가정은 우리 나라처럼 뜨거운 물이 바로 나오는 보일러 식이 아니다.
소형 정수기처럼 일부분 뜨거운 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라 뜨거운 물 채우는 게 대략 1시간 전후가 걸린다. 그래서 같이 씀)
아들과 어머니가, 아버지와 딸이.. 종종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현재 통계상은 10프로 내외라고 한다.
어떤 통계냐면 일본의 유명 성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그런 조사를 하는데, 근친에 대한 경험에 대해..
2020년 설문조사에 참여자가 1만명이 넘는데 그런 경혐이 있냐는 질문에 남자는 20프로 여자는 10프로가 조금 넘었으니..;;
근친 때문이라고 하는 거 학설에 불과 하고, 덧니 우성이레요. (아, ㅈㅅ. 열성이네.)
그리고 영국의 매체에선 일본인들은 덧니 성형하고, 우리나라에세도 덧니 가진 연애인들 많이 있습니다. 치열 나쁜 연애인들도 있고요.
(그리고 열성이라고 그게 근친해서 생긴 결과물이 아님.)
틈만 나면 연구결과 근친 유전질환이라는데 그거 상염색체 우성이었던 타조발한테도 같이 적용했고, 원래 혼종에서 시작된 주걱턱도 근친 때문이라고 하고 있는데.
워싱턴 대학 연구팀 및 영국 학자, 기타 다른 자료들 통틀어 봐도 사촌간의 유전결함은 1.7%~2.8%이고, 어느 자료가도 사촌간의 자식 리스크가 더블(2배)정도라고 밝힌바 있음.
정확히는 일반부부 기형아가 3%~4%인데 사촌간이 4.7%~6.8%임.
제 망상이 아니라 진짜 흔하게 널리고 널린 자료임.
와중에 저 핑크니트가 너무 눈에들어와요ㅜ 정보아시는분?😅
동물들도 품종묘 품종견은 이런저런 유전질환 있는 경우가 많죠
16:50 18:24
진짜 대박이당
내가 이걸 초딩때 알았는데 햄스터들 여러마리를 키웟음 근데 자기자식하고 근친해서 낳은 새끼가 보통 햄스터 3분의 2 크기에 털색도 특이하고 비리비리해서 1년 정도(보통 수명2년) 살다 죽음
ㅡㅡ
사촌간 유전 결함 1.7%~2.8%.
삼촌간 유전 결함 12.5%
이촌간(친남매) 위험 45%
근데 1촌 사이인 친부모 자식간에 한 걸.. 지금 삼사촌간에 빗대어서 얘기하시는 거임?
이래서 고양이 펫샵 반대하는 거임. 고양이도 품종묘 유전병 때매 고생 하는데 맘 아픔.
하아.. 순종은.. 순수혈통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음.
걍 같은 O형끼리 결혼하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됨.
그리고 사촌간한다해서 유전병 저렇게 나오지도 않음.
일반부부 수준으로 떨어질 뿐더러...
유럽주걱턱은 우성일 확률 매우 높다고 삼성병원이 그렇게 말함 그런데 유전성 쎈거 보면 울 나라도 주걱턱이 우성인 거임.
마지막으로 혼종한다고 자식이 부모의 모든 유전 다 안 받음.
뭐.. 이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좋은 유전만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모르진 ...않으시겠지.
신장에 생긴 돌은 담석이 아니지
담낭 담도에 생겨야 담석이지
개막장이 따로없네
저주 아니고 자업자득
거의무슨 미쳤다고밖에~~번식을 위해~~에고
16:50 18:24 뭔 같은 장면인줄
같은 장면인데요 뒤에 시계 보니깐
예전엔 이런 근친혼이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한듯, 도시개념이아니라 마을 단위가 기본이라 다 가까웠던듯, 통신의 발달로 지금이야 그렇지만, 예전엔 가까운사이 또한 이해관계로 인해 근친이 상당했다고함, 몽골에서는 근친이 계속 이어지면 유전병으로 부족이 없어질수도 있기에 외지인 손님이 오면 자기 아내를 밤에 넣어주면서까지 새로운 유전자를 받으려고 했음, 그만큼 근친이 당연한듯 이루어짐, 심지어 아이슈타인도 재혼은 근친이였음, 예전 그 시대의 시각으로 지식만 쌓아가십쇼 ㅜㅜ 현대인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근 100년 이전 시대의 문화를 보면 미개한 문화가 굉장히 많으니 ㅜㅜ
방송 볼 때 조금 어이 없던 게. 근친혼이 지금 관점에서는 말도 안 되는 게 맞는데 신라랑 고려도 그랬던 건 모르는 것처럼 너무 투 머치하게 리액션함.
그래도 여기 왕가만큼 심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신라 성골과 진골이 왜 성골과 진골인지 모르나봐요
고려는 뭐 왕건 자식들 빼면 심하진 않아서 넘어간다 쳐도
레오폴트1세 그 진세라는 꽁트짜는 개그맨닮았네
카를롤스 2세 뭔가 홀란드 닮았다
우리 고려시대에도 그랬잖아
역시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는거였어...
사촌간의 기형아 확률 안 높음.
일반부부 3%~4%.
사촌간 4.7%~6.8%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 주걱턱은 근친이 아니라 혼종에 의해서이고, 카를로스 2세는.. 아니다, 되었다. 아니, 좀 알려드리자면 엄마가 창백한 피부 만들겠다고 수은을 접함.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신건 다 이유가있다
실제로 있지도 않은거 있다고 믿고있네
@@gnsll7305종교는 본인 마음이지..님 알빠임?
@@userrkqhwkdlt 믿지 말라고는 안했다
@@gnsll7305 ㅋㅋㅋㅋㅋ니말하는 꼬라지보면 ㅈㄴ 한심하게 들리는데?
@@gnsll7305신의 존재는 아무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긍정하는 쪽이든, 부정하는 쪽이든, 어느 쪽도 자신의 의견을 기정사실화해선 안됩니다.
프랑스에서 온 왕비들 다 누가 독살한 거 아니냐
종교적으로 첩을 못두게 되어 잇던건가 울나라나 중국 일본같이 후궁을 왕창두면 간단햇을텐데 유럽은 후궁이 없더라고
ㅇㅇ기독교 일부일처가 원칙이라 정부사이 아이는 해봤자 사생아지 자기 애 아님. 아내와 합심해서 자기 애라 공표하면 가능은 한데 평생 혈통 문제에 시달려야 함.
우리도 서얼을 차별해서 과거도 못 보게함. 왕족도 운좋게 왕 된 경우(영조 등) 제외하면 다들 정치 안 하고 조용히 살게했음.
애인을 둘 수는 있는데, 정말 왕의 애인일 뿐이지 후궁으로서 어떤 법적 지위도 보호장치도 없어요. 심지어 정부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왕위계승권도 없어요. 성서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일을 봐도 그렇습니다. 서자가 공작,후작 등 높은 작위와 영토를 받고 왕의 서자로 인정을 받을순 있어도 왕위계승권은 없고, 정부도 왕의 사후엔 수녀원으로 쫓겨나는게 일반적이에요. 이런 후계의 문제로 나라가 송두리째 흔들린게 바로 헨리8세때의 잉글랜드죠.
맞아요. 정부는 첩이 아닌 내연녀라 정부가 낳은 아이에게는 재산 상속권 등 자식으로서의 권리가 거의 없어요. 물론 William the Bastard 같은 예외는 있지만 16세기, 17세기는 그런 예외를 만들 시대가 아니었고요
고려도 근친혼 많이해서 단명한 왕 많음.
신라왕이 73.5세라는데.. 이건 어찌 설명?
못생긴다치기엔 5촌 사이 김춘추가 미남으로 태어남.
보통 머리 나쁘고 이상해지는 거 2촌 이내고.
@@용가리-x3l 근친하면 기형아출생이 높아진다는거지 100% 기형아가 태어나는건 아닙니다.
1번정도는 정상 태어날수있죠.
근데 근친이 반복되면 100% 기형발생합니다.
불쌍한 왕족의 삶이네요.
7:37 은지원 표정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떨떠름
신기한거같음 그냥
진짜 족보도 저런 개족보가 다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인스타그램에서 짤로 봤는데 6촌 결혼 찬성 vs 반대 투표하는데 찬성에 스티커 붙이는 못배운 연놈들 진짜 많더라 6촌이 결코 먼 사이가 아닌데 ㅋㅋㅋ 부모님 사촌의 아들, 딸이 나랑 6촌이야 조부모는 다르지만 증조부모가 같은데 결혼을 하겠다고? 느그들이 6촌이랑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부모님이 사촌이랑 사돈 되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야 말로 못배운 티가 나네.
사촌간만해도 일반부부 수준으로 떨어짐.
님보다 똑똑하신 미국과 영국 학자들이 낸 발표이고 쭉 찾아봐도 일반부부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 6촌이면 걍 남이지. 그래. 6촌도 남이 아니다 치자. 나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건데 님은 촌수 얘기 빼면 먼사이가 아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될만한 거 있음?
님 무교일 것 같으니 얘기하겠습니다.
무교인들은 상대적으로 과학에 의지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는 거 아님? 왜 미국과 영국 학자들이 발표한 건 믿지 않고 촌수로 얘기하면서 그들은 못 배운 놈이네 뭐네 조롱하는 거임?
HIV가 동성 남자에게 많이 발생된다는 것을 또렷이 보면서도 동성애 차별 않겠다는 사람들이?
한국은 뭐가 맞는 거임?
이렇게 보니 와닿네 ㄷㄷ
유전적 근연도가 낮아 기형아 출산 확률은 상당히 낮기에 기형아를 근거로 6촌 결혼 합법화를 반대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사촌 형제가 사돈이 된다 하면, 그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나마 마르가리타 테레사는 벨라스케스의 그림 덕에 ...
영화 데드캠프(근친혼 기형식인가족소재) 같은 거도 이런데서 영감을얻어서 만들어졌나..
스페인 합스부르크는 왕위 계승전쟁에서 프랑스 부르봉 왕가에 패하여 몰락하였음. 틀린 정보 젊은 학생들에게 전수될까 우려됨.
신라도 근친혼이 심함
진흥왕이 법흥왕의 찬동생과
법흥왕의 딸과 결혼해서
나온 아들임
고려는 2대왕 혜종이 왕일 때
자신의 첫째 딸을 배다른 동생인
광종과 결혼시킴
광종이 사양했으나
조카가 엄청난 미인이라 받아들임
대신에 이들간에 자식은 없었다고 함
최애의 아이 보니까 이게 뜨네 ㅋㅋㅋ
초록색 개이쁘네 누구임?
니애미😊
후추알이 크기가 얼마나 되지?
내가 봤을 때 합스부르크 가문은 근친혼이 가장 심각했던 가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나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9세 등 여러 왕족 가문들 중에서 너무 심했음.)
아무리 가톨릭을 신봉하더라도 근친혼을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성경에서 금지했는데, 정작 영토나 왕권, 혈연만으로 지키려고 추악한 방법으로 비극의 씨앗을 낳을 수 밖에 없다니....
아까 봤던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와 카를로스 2세 남매 등 요절한 어린 왕족들도 선조들의 지나친 근친혼으로 인한 피해자로 생각이 들어.
다른 가문들은 그럼 근친혼 비율이 확실히 적었나요?
@@user-uu56 어느정도 근친혼들이 있었어요 오스트리아 함부르크왕가도 근친혼으로 인한 주걱턱이 있었지만 방계들은 덜 아닌경우도 있고 그대신 정신병으로 자살한경우도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도 친청과 시댁이 친인척 관계인걸로 알아요
@@syper20 합스부르크 주걱턱은 근친하고 별개임.
주걱턱 관련 자료 찾아보면 주걱턱은 남남이어도 부모가 한쪽이 주걱턱이면 자식이 주걱턱일 확률이 높음. 펠리페 1세의 부계 조상부터 주걱턱 심했고 이건 혼종에 의한 문제이지 근친과는 별개임.
삼성병원에 의하면 유럽의 주걱턱은 우성일 확률이 크다고 함.
그리고 모르셔서 더 말하자면 사촌간의 기형아는 4.7%~6.8%임.
애초에 90%이상 건강아를 낳을 수 있음.
일반 부부의 기형아 출산률이 3%~4%이고.
결론은 합스부르크의 주걱턱은 근친으로 인해 발생한게 아니라는 거임.
참고.
빅토리아 여왕이 혈우병 보인자였지 그의 아버지가 사촌간과 한 것은 아님.
빅토리아 여왕이 사촌간을 한거고.
영국의 혈우병은 아버지의 나이로 인해서 발생한 거임.
친족끼리해서 유전자 발생한 게 아니라 애초에 성염색체 열성은 아무리 남남끼리해도 남자아이면 발현함. 색약인과 같은 거임. 그걸 참고해서 보면 됨.
글고 사촌간의 기형아 확률은 높지않음. 일란성 쌍둥이 자식끼리가 아닌 이상.
(사촌간의 건강아 출산 확률이 90%이상임.
정확히 일반부부 기형아 출산 : 3%~4%, 사촌간 4.7%~6.8%)
과학적으로도 근친이 유전병을 만들고 전파시킨다는 근거가 있던데, 그래서 옛날에 우리나라도 일부러 같은 성씨끼리 혼인을 시키지 못하게 한건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90%는 성씨가 없었다던데
@@아니나-s7z그건 일본이고 우리나라는 90%까진 아니었을 겁니다
근데 또 동성동본 혼인 금지는 외가엔 적용 안 돼서 조선왕실에선 외가 쪽으로 7촌지간이 결혼한 사례는 있어요
7촌이 썩 가까운 촌수는 아니긴 하지만
인간의 기형화된 욕망이 만들어낸 저주
프랑스 엘리자베타 공주 자녀있음. 딸둘낳음
검색해도 나오는걸....
나는 왜 근친혼 자손도 아닌데 왜 턱이나와? 조상이 그랬나?
가족/가까운 친척끼리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