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이 수많은 가문과 정략결혼 한거랑 같은 맥락이지만 반대상황임..고려시대 지방호족들은 사병을 키울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왕후의 가문 혹은 왕의 외가가 되서 왕권까지 나눠주면..통제불능 혹은 왕권을 위협 할 수도 있기에 근친결혼을 해서라도 권력을 나눠주지 않으려는거죠..
ㄲ ㄲ ㄲ 까악 지금 우리 엄니 인생이네 울아부지한테 숨기고 아가씨로 시집온 !! 그래서 내위아래로 수십명의 혼외자덜 바깥에서 키우며 울아부지 빵빵한 연줄로. 넝마주이 내연남을 3대 재벌 그룹 회장까지 만들었드만 몇년전 세상뜬 ㅇ 리 엄마는 얼굴 전체 성형으로 갈아끼워 회장 사모로 구십대를 즐기고 있드만 난 아직도 맨붕 트라우마 공황장애로
@@ekeekeyo3092 고려 왕실에서 이종사촌간 혼인한 적은 없어요.... 태조 왕건이 왕위 계승 순위 1~2위까지는 족외혼을 3위인 광종은 족내혼을 시켰는데.... 광종의 부인이 황목씨라 이종사촌으로 착각한 듯 한데.... 광종의 부인 역시 태조 왕건의 딸임........ 다만 고대~조선 초기까지 딸에게 외가의 성을 이어 받을 자격을 주어져서 그런거 뿐이지.. 고려왕실에서 이종사촌간 혼인 사례는 전혀 없음.. 그리고 족외혼을 하더라도 외척 억제책으로 겹사돈을 회피한 왕실이 고려왕실임.. 이자겸이 그것을 무시하고 세딸을 아버지와 아들에게 혼인 시킨것이 문제여서 그렇지
우리나라는 칼같이 8촌 이내는 금하고 있고 부모가 재혼했다가 이혼한 남매조차 전혀 피가 안통해도 결혼 불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놀랄 일이긴 한데 해외로 눈돌려보면 4촌끼리 결혼 가능한 나라가 꽤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4촌끼리 결혼 가능해요. 뭐, 남매 결혼에 그 자식이 또 남매끼리 결혼하거나 손녀랑 결혼하는 그런 막장은 현대에선 볼 수 없지만.
권력과 재산 분산 막기 위해서요. 유럽도 비슷하게 사촌끼리 결혼많이 했음. 즉 한 왕조 안에서 사촌끼리 결혼 시키는 이유가 그래요. 그래서 합스부르크왕가에서 다른 유럽의 왕들을 배출한 이유가 .. 계속 사촌끼리 근친하면서 이라서 나중가서 심해지니까 장애, 기형아로 후계자가 없거나 일찍 죽는 문제 생길정도 였음. (신라도비슷하게 나중가서 성골 남자없어지는 문제) 고려의 경우 그나마 바로 근친혼 문제 적었던게 짧게 근친했고... 왕건이 혼인정책과 사성정책 으로 왕건.. 친 자닉 아닌 자식들도 섞였을 수도 있다보니. 덜했음..
광종에 부인이 왕욱에 누나임. 두자매의 아버지 이며 고려 초기 고려에서 왕씨 가문을 제외 하면 가장 세력이 큰 가문이였음. 그래서 왕권 강화를 위해 결혼을 통해 광종이 욍욱집안 들과 정략결혼 한것이지 근친이라고 하지만 고려시대 왕족 결혼은 왕의 명 없이는 결혼을 할수가 없었음.
고려시대가 현종의 거란전쟁 이후로 고려 예종까지는 그래도 제후국을 거느리고 요나라 송나라에 사신보내는데 위세가 대단해서 갑질하고 다녔고 왕권이 굉장히 강한편인데 이거의 원동력이 근친혼임 근친혼을 통해 기존 있던 외척들도 왕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힘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음, 고려 숙종이 근친혼을 폐지했으나 자기 아들 예종은 근친혼을 하게했고 고려 인종때 예종에 비해 근친혼이 덜해짐 다만 이로 인해 경원 이씨의 입김이 예종 때보다 강해졌고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이후로 고려의 대외국력이 약해졌고 동시에 왕권도 약화됨 그래서 왕권강화를 위해 무장들을 대우하기 시작했고 의종때 이어지고 기존 문벌귀족들이 기득권을 쥔 편이라 무신을 경계한 과정에서 생긴 차별로 인해 무신정변이 일어나고 100여년간의 무신정권의 실정으로 고려의 국운이 기울어짐 오히려 근친혼이 더 이어졌다면 문벌귀족의 득세와 무신정변이 일어나지 않아 기존 역사에 있는 몽골항쟁보다 더 잘 버틸 확률은 있음
@@user-nq4ur3gv8t 드라마 보셨음?? 김치양이 경주김씨도 아닌데 마의태자 손자 - 김치양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나중에 야율아보기 조상 / 작중에 계속 강조하는 남성우월주의 + 걸스캔두 애니띵 / 뭐 중무장한 병사들 이쁘장한 여전사가 썰고 날라다니는 거야 그렇다 치지만 실제 보면 매우 심각한 수준임 그런걸 "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 지랄로 다 퉁치니까 문제임
@@user-vb5qz1uf2u하긴…조선왕실도 폐쇄적인 혼맥을 유지했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3남 세종의 아내 소헌왕후 심씨의 가문은 원경왕후의 조카를 며느리로 들어서 소헌왕후와 원경왕후의 조카는 서로 올케와 시누이 관계였고…세종의 8남 영응대군이 2번 결혼했는 데 첫 부인은 조카 단종의 아내 정순왕후 송씨의 조카이고, 두번째 부인은 경혜공주의 시누이였음…
고려는 태혜정광..... 태조 왕건의 장남인 혜종이, 왕으로 있을 때 자신의 맞딸을 이복동생인 광종에게 시집을 보낸다. 신라 법흥왕,,, 자신의 딸을 친동생 갈문왕에게 시집을 보내고 그 둘에서 태어난 아들이 진흥왕이다., 갈문왕은 일찍 죽었다,,, 그 갈문왕은 신라 무슨 바위에 사촌 여동생과 놀러왔다고 새긴 그 남자이다.
고려는 무슨 ㅋㅋㅋ 울나라는 부계 성씨를 따르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근친혼 많았음. 족보까지 따져도 모계까지 다 따져가며 접붙이지 않았으니까. 아주 열심히 따져봐야 부인 족보인데 할머니대, 삼사오촌 사돈들 다 따질 능력이 있다고 보냐? ㅋㅋㅋ 그나마도 이젠 족보조차 취급 안하다 못해 친인척도 안보고 사는 애들 많아서 결혼식때 사돈에 팔촌 마주칠 비율은 훨씬 높지.
고려 근친혼의 룰
1.시촌이상은 제한없이 촌수가 같아도 달라도 관계없이 혼인 가능.
2.남매까리나 삼촌 질녀 고모 이모 조카 사이의 경우는 모계가 다른 경우에 한해 가능
사실 근친한 왕조는 멸족시키기 쉬움.
박은빈이랑 김소은이라니... 너무 좋아...ㅋㅋㅋㅋ
심지어 저기 나온 경종도 광종이랑 대목왕후 이복남매가 근친혼으로 낳은 왕이었죠... 저 때야 당연한 일이었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완전 개족보
신라도 그쿠 그냥 저땐 저게 룰이었음 지금의 잣대로 보면 개족보지만 저땐 저게 왕가의 힘을 유지시키는 힘임 ㅋ
그렇죠 저때엔 세계 가 다 그랬는데
충격 은 무슨 ..그래도 울나라가 서양
보다 빨리 근친혼 에서 벗어났죠
권력을 나누지 않기 위해서
지일준
13
사위에게도 왕위계승권이 인정되다보니 나오는 해결법이죠 사위가 위협이 된다? 아들이 사위까지 하면 된다 😊
그러나 여기서 생략된 사실은 저 헌애왕후, 헌정왕후도 경종의 3,4번째 부인들이라는 거. 거기다가 1번째, 5번째부인은 고종사촌들이었고 2번째 부인은 심지어 친사촌이었음.
왕건이 거의 모든 세력가들의 딸들과 혼인동맹을 맺는 바람에,
사촌간 결혼은 거의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거~ 😂
@@Madao6974 그래도 왕건 피가 안 섞인 호족 총각이나 아가씨가 한명쯤은 있지 않았겠습니까?ㅋㅋ사돈총각이나 사돈처녀들이랑의 결혼은 못벗어 났을듯요ㅎㅎ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영화 글라디에이터를 보면
막시무스를 노예로 만들어버린 황제가 자기 누이에
군침을 삼키는 장면이 많이 나옴,,, 여러 나라를 보면
친족결혼 하다못해 자기 딸과 결혼도 나옴
@@user-qr4sk1uk7f 그런경우자식의 후계권이 약했어요 아무래도 근친인쪽 왕비자식이 왕될확률이 높았거든요
교수님이 우리 나라 만 근친혼 한거
같이 설명 하시니 ..
페널 들이 와 와~ 하는게 너무 웃김
저땐 모든나라가 다 근친혼 인데요..
헌데 그 근친혼을 통한 자식 중에 고려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현종이 되는 대량원군 왕손도 있었죠.
황족 왕족의 가문은
저런일이 많았음
고려제국뿐 아니라
혈통의 순수성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저런 일이 많았음
유럽의 합스부르크 왕가도 근친혼 때문에 왕실이 절멸했음
합스부르크 턱 ㅋㅋ
이집트도
클레오파트라도 남동생과 결혼함.
그걸 우린 우생학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 방송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저 당시의 저런 문화를 지금의 기준에서 바라보면 안됨...
그냥 저 때는 저랬나보다 하고 받아들여야지...
ㅇㅇ맞음 유럽도 다그랬음 최근에도 먼친척끼리 결혼하고 있고
ㅋㅋㅋ지난 일이라고 걍 넘어가려 하니까 차별이 당연시 여겨지는 건
어떻게 설명할꺼냐???
네들같은 분류들 때문에 여아들이 낙태되고 갑질이 일어나는 거다
남성들이 예비 범죄자로 불러달라고
광고를 해라 광고를 해?ㅋㅋㅋ
@@user-vv3dn7xs9r 페미임? 요즘은 아들 낳아봤자 특별히 이득은 없으면서 군대나 보내야 하니 너도나도 딸 낳으려고 하는 실정이고 사회적으로도 이제 역차별이 머지 않아 보임. 그런데도 페미는 스윗한 분들 지지 받으며 여전히 유리천장 ㅇㅈㄹ해대고 있고.
지금이야 이상한거지만 당시에는 힘을 나누지않고 쥐고있을수있는 방법이었음
왕건이 수많은 가문과 정략결혼 한거랑 같은 맥락이지만 반대상황임..고려시대 지방호족들은 사병을 키울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데, 왕후의 가문 혹은 왕의 외가가 되서 왕권까지 나눠주면..통제불능 혹은 왕권을 위협 할 수도 있기에 근친결혼을 해서라도 권력을 나눠주지 않으려는거죠..
ㄲ ㄲ ㄲ
까악 지금 우리 엄니 인생이네 울아부지한테 숨기고 아가씨로 시집온 !! 그래서 내위아래로 수십명의 혼외자덜 바깥에서 키우며 울아부지 빵빵한 연줄로. 넝마주이 내연남을 3대 재벌 그룹 회장까지 만들었드만 몇년전 세상뜬 ㅇ 리 엄마는 얼굴 전체 성형으로 갈아끼워 회장 사모로 구십대를 즐기고 있드만
난 아직도 맨붕 트라우마 공황장애로
내일 시골 갈래요 ᆢ
@@user-gl8yh8kx8tㄴ ㄴㅇ
@@827GRACIOUS실화임? 요즘 울나라에서 그런일이 있을까
근친혼하다보면 자손이 장애로 염색체 이상으로 태어나거나 해서 집안이 망한다던데 옛날 왕가에서는 권력을 나눠가지는걸 싫어하고 좋은 혈통을 유지하기위해 그렇게 했다고합니다
너무 재밌어용 잘 보고가용
다들 빨리 요절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거지
저런 경우 저시대엔 많았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님 세계사를 보면..
심지어 가까운일본부터 외국은 지금도 4촌끼리 결혼가능한 나라 많다
이종사촌
@@ekeekeyo3092 고려 왕실에서 이종사촌간 혼인한 적은 없어요....
태조 왕건이 왕위 계승 순위 1~2위까지는 족외혼을
3위인 광종은 족내혼을 시켰는데....
광종의 부인이 황목씨라 이종사촌으로 착각한 듯 한데....
광종의 부인 역시 태조 왕건의 딸임........
다만 고대~조선 초기까지 딸에게 외가의 성을 이어 받을 자격을 주어져서 그런거 뿐이지..
고려왕실에서 이종사촌간 혼인 사례는 전혀 없음..
그리고 족외혼을 하더라도 외척 억제책으로 겹사돈을 회피한 왕실이 고려왕실임..
이자겸이 그것을 무시하고 세딸을 아버지와 아들에게 혼인 시킨것이 문제여서 그렇지
아랍쪽이 특히 심함.
법적으로 가능해도 정작 사촌끼리 결혼한다하면 온집안이 반대하고 욕하고 지인 직장동료 친구들이 미쳤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하고 지역방송에도 엽기적이라고 나올정도로 굉장히 안좋게봄
@@user-km8je8lh7g 저 동영상은 옛날 ㅣ 상류층이야기임 자신의 재산과 지위를 지키기위해 배신안할 가족끼리 결혼했음
외국은 법적가능. 반대하고 손가락질하거 그런거 없음
우리나라는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런것임
그래도 신라는 딸이나 친동생 하고 결혼 하지 않았지 외국 역사 보면 왕권을 위해서 딸 이나 친 동생 하고 결혼 하는 경우도 있었음...
그 시대는 다른 나라도 그렇고 왕권 강화 핏줄 보존을 중요 하게 생각 했던 거 같음
신라도 친아빠/친딸, 친엄마/친아들간의 성관계가 횡행하던 근친천국이었음
진흥왕은 동복동생이랑 결혼했었어요
ㅇㅅㅇ??? 신라때 엄청 문란한걸로 아는디..
드라마에서도 미실이 친동생이랑 애도 낳고 했음;;
신라도 남매혼이 흔치는 않았지만 없지도 않았습니다.
김유신 장군이 자기 손녀랑 결혼한 걸로 암.
고대 이집트 때는 더 심했는데 뭐...아버지랑 딸이 결혼했던 이집트 왕실에 비하면야 신라랑 고려는 새발의 피지..
이집트도 똑같지
유럽 황실들도 똑같지
권력이란게 그런거지
재밌어요❤
그래서 나중에 왕씨 혈족중에 아픈 인간도 많았고 .단명하는 임금도 많았다는거.
우리 눈에야 개 족보겠지만 저 당시엔 저게 국룰
신라.고구려.백제, 고려, 외국에도 지배계층에는 흔한일이었어요.
권력을 나누지 않으려는 욕심에서 순혈 어쩌구 가까운 근친 결혼 시켰지요.
정말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 😦😧😱😧😦
@@miju-wt1cr즘 같으면 상상 못할 일 맞는데 왜요? 물론 예전과 현재의 관점이 다른건 맞지만 비교할 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칼같이 8촌 이내는 금하고 있고 부모가 재혼했다가 이혼한 남매조차 전혀 피가 안통해도 결혼 불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놀랄 일이긴 한데 해외로 눈돌려보면 4촌끼리 결혼 가능한 나라가 꽤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4촌끼리 결혼 가능해요. 뭐, 남매 결혼에 그 자식이 또 남매끼리 결혼하거나 손녀랑 결혼하는 그런 막장은 현대에선 볼 수 없지만.
4촌간의 결혼이 허락되는 나라들은 현재에도 의외로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4촌 남매지간의 결혼이 허락됩니다. 다만 일반인들은 그런 경우 굉장히 놀라워 하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우리나라는 금지이지만 지금도 법적으로 사촌끼리 결혼이 가능한 나라는 많은 걸로 아는데???
네. 왕정이 유지되는 국가들은 아직까지도 법적으로 허용된다고 합니다. 근친혼을 꺼리는 인식이 많다 보니 예전만큼 많진 않으나 법적으로는 허용되는 국가들이 꽤 있죠. 대표적으로 일본이나 영국이 있는데, 법적으로 사촌부터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생이 경종 사별 후 궁에서 나와 사통한 사람 = 왕건의 아들 왕욱
이 왕욱은 신라 왕실의 피도 이어 받음
삼촌과 조카가 눈 맞아서 낳은 게 대량원군 왕순 = 현종
왕족이나 귀족 가문들이 한정된 권력과 부를 지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물론 나는 지킬 돈과 권력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지만요
경종 부모인 광종이랑 대목왕후도
남매사이인데 뭘 ㅋㅋㅋ
아빠가 둘다 왕건이잖아
헌정왕후도 나중에 자기 숙부인 왕욱이랑
간통해서 현종낳고;
딱 지금이면 기형아 태어날 확률이네 독일 함스부르크처럼 주걱턱 가지거나
전혀 충격적이지 않죠...신라의 성골 같은 경우도 있고요...
신라도 사료가 부족해서 그렇지 고려 못지않은 근친혼 파티였을거임. 고려만 남매끼리 혹은 더 가까운 친족과 혼인했겠음? 다 보고 배운게 있으니 가능한것. 신라도 남매 혹은 부모자식간에도 혼인 했을거임.
볼것도 없죠 애초에 왕족에서도 성 진골 나뉜. 거면
신라 때 보면 당숙이 남편이 된경우도 있었죠 선덕여왕과 무열왕이 6촌남매이자 이모와 조카사이가 되기도 했구요
김유신장군도 조카랑 결혼했음
뭐가 놀라운겨? 저런 사례 역사에서 많은데
저때 문화는 저렇지않나 놀라울정도는 아닌듯
당시 근친혼도 당연한 시절이고 절대존엄의 결혼식인데 아네가 2명인들 3명인들 상관없죠
조선시대에도 겹사돈 있었는데 한명회는 두딸을 세조의 자식들에게 시집보냈쥬 한명은 예종에게 한명은 성종에게 근친혼이 가장 심했던게 신라죠 성골은 성골끼리 결혼해야 했으니
일본은 지금도 사촌과 결혼 가능
유럽이나 이집트도 만만찮았는데 뭐..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남편도 남동생인데..옛날에는 왕족들 혈통 보존을 위해 근친혼하는게 흔한 일 2:48
유럽 근친혼은 대단하지.
저러니 왕족 후손들이 비실비실한 애들이 많았구만
지금도 사촌간 결혼은 우리나라 포함 몇나라만 빼고 대부분의 나라가 가능
조나단 놀라는거 너무 귀여워요😂😂
지들은 더 심하면서 ㅋㅋ
사촌오빠면 저당시에 근친도 아님.광종은 여동생이랑 결혼. 천추태후는 친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인 왕건임.
일본 유럽등 전에는 사촌끼리 결혼이 의외로 많음
시부모와 친정부모, 부모와 장인장모가 일치하면 어떤 기분일까?ㅋㅋㅋ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름니다. 광종과 대목왕후 이복남매 광종 어머니 : 신명순성황후 유씨. 대목왕후 어머니 : 신정황후 황보씨 경종은 사촌들과 결혼
@@user-zv3yq5vx8i 그렇더라도 계모가 시모 혹은 장모가 되는 것이니... 마찬가지죠. 더군다나 천추태후는 친고모가 시어머니고...
왜 이렇게 근친혼을 거듭시켰을까는 설명하지 않는 클래스
권력과 재산 분산 막기 위해서요.
유럽도 비슷하게 사촌끼리 결혼많이 했음. 즉 한 왕조 안에서 사촌끼리 결혼 시키는 이유가 그래요.
그래서 합스부르크왕가에서 다른 유럽의 왕들을 배출한 이유가 .. 계속 사촌끼리 근친하면서 이라서 나중가서 심해지니까 장애, 기형아로 후계자가 없거나 일찍 죽는 문제 생길정도 였음. (신라도비슷하게 나중가서 성골 남자없어지는 문제)
고려의 경우 그나마 바로 근친혼 문제 적었던게 짧게 근친했고... 왕건이 혼인정책과 사성정책 으로 왕건.. 친 자닉 아닌 자식들도 섞였을 수도 있다보니. 덜했음..
권력 보존 이땐 전세계가 다 그랬으니까
전 세계 그렇지 않은 나라 있나? ㅎㅎㅎ
지금도 뭐... 로스차일드도 그렇고 기업혼맥도도 보면
합스부르크집안사람들 내력알면 기절할 사람들이네...
미리 답안지 주는건 아니죠? 너무 잘 맞춘다
이래서 이성계가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동성동본끼리 혼인을 금지시킨것
듣기로는 고려때가 요즘과 같은 프리한 마인드였다는데
남녀평등 자유연예 사회 였다고 하더군요. 성리학이 유행하고 조선의 이념이 유고가 되면서 많이 달라졋다고 하죠
@@yungyokim8480 솔찍히 고려과 조선 사이의 중간 마인드가 필요하죠 ㅋㅋ
고려 이복남매 끼리 결혼을 했지만 동성동본은 아님니다 (따지고 보면 동성동본이지만 명목상은) 고려황족 여자들은 왕씨가 아니라 어머니나 할머니 가문의 성씨를 붙혔습니다 천추태후는 황보씨입니다
요즘도 프리하지만 근친은 아니지요
그 부분이 빠졌네요. 경종도 천추태후도 친조부도 왕건, 친외조부도 왕건인데, 경종 엄마랑 천추태후 아빠가 친남매 입니다.
오래전에 신문기사에 고려역사이야기에 나온 고려공주초상화가 그림.
남자라고봐도 이상하지읺은 얼굴이 나옴
기사애 오랜 근친혼의 결과가 어닐까...
투탄카맨도 여동샹과 혼린.
클레오파트라 진짜남편은 남매인 프톨레마이우스....
광종에 부인이 왕욱에 누나임. 두자매의 아버지 이며 고려 초기 고려에서 왕씨 가문을 제외 하면 가장 세력이 큰 가문이였음. 그래서 왕권 강화를 위해 결혼을 통해 광종이 욍욱집안 들과 정략결혼 한것이지 근친이라고 하지만 고려시대 왕족 결혼은 왕의 명 없이는 결혼을 할수가 없었음.
고려시대가 현종의 거란전쟁 이후로 고려 예종까지는 그래도 제후국을 거느리고 요나라 송나라에 사신보내는데 위세가 대단해서 갑질하고 다녔고 왕권이 굉장히 강한편인데 이거의 원동력이 근친혼임 근친혼을 통해 기존 있던 외척들도 왕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힘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음, 고려 숙종이 근친혼을 폐지했으나 자기 아들 예종은 근친혼을 하게했고 고려 인종때 예종에 비해 근친혼이 덜해짐 다만 이로 인해 경원 이씨의 입김이 예종 때보다 강해졌고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이후로 고려의 대외국력이 약해졌고 동시에 왕권도 약화됨 그래서 왕권강화를 위해 무장들을 대우하기 시작했고 의종때 이어지고 기존 문벌귀족들이 기득권을 쥔 편이라 무신을 경계한 과정에서 생긴 차별로 인해 무신정변이 일어나고 100여년간의 무신정권의 실정으로 고려의 국운이 기울어짐 오히려 근친혼이 더 이어졌다면 문벌귀족의 득세와 무신정변이 일어나지 않아 기존 역사에 있는 몽골항쟁보다 더 잘 버틸 확률은 있음
유럽엔 아들과 엄마가 결혼해서 애기도 낳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자식이 52TpS증후근을 알았잔5
신분제도가 분명한 지역일수록 심했죠.
과거 거의 모든 왕족들이 근친혼인했는데.. ㅌㅌ 여기 나온 사람들은 왜 이런 표정일까? ㅋㅋ 학교에서 안배워?
저런 리액션이라도해서 출연료값은 해야되지않겠음?!
학교에서 배운것은 왕의 업적과 순서였지 저렇게 디테일한 것까지는 ..
다들 달의연인 안봣냐구 ….
태조왕건 정주행가자
해외 역사도 권력계승을 하기위해 근친혼을 많이 했습니다
신라도 고려도 근친 .. 혈통을 유지할려는 각고의 노력이 폐단을 가져옴
4촌 정도는 합법인 데가 더 많음
사촌정도는 뭐 친남매가 문제지
여자게스트 정말 이뿌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의 아들의 아들의 딸인 엘리자베스 여왕과 빅토리아 여왕의 딸의 딸의 딸의 아들인 필립공의 결혼도 이상해보였는데. 저때는 어질어질하네요.
유전병 같은것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천추태후 드라마 진짜 재밌었는데!
??? 환뽕 + 펨이 + 역사왜곡
@@American-drone..? 재밌었다는데 그런 말은 왜 함? 재미랑 뭔 상관이라고 ㅋㅋ 그리고 페미는 뭐냐 진짜 ㅋㅋㅋㅋ 여자주인공이면 무조건 페미냐.. 페미나 일베나 그냥 존나 한심하네..
@@user-nq4ur3gv8t 드라마 보셨음?? 김치양이 경주김씨도 아닌데 마의태자 손자 - 김치양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나중에 야율아보기 조상 / 작중에 계속 강조하는 남성우월주의 + 걸스캔두 애니띵 / 뭐 중무장한 병사들 이쁘장한 여전사가 썰고 날라다니는 거야 그렇다 치지만 실제 보면 매우 심각한 수준임 그런걸 "역사는 승자의 기록" 이 지랄로 다 퉁치니까 문제임
@@American-drone페미 이지랄
인어공주도 페미라할. 사람이네
@@inhukj7875 척추태후 보면 수긍할거임. 뭐 그때는 방송3사가 다 부여태비 같은 역사서에 이름 한줄 나온거 가지고 엄청 뻥튀기한 사극을 빙자한 꼴페미 드라마가 유행이니 그랬겠지만
욍족이나 귀족들이 어떻해서든지 재산과 권력을 지키려는 수단인 근친혼을 가진거라곤 그리고 지켜야만하는 거시기 두쪽밖에 없는 나같은 찌질이가 이해하기 힘든 혼인이지만. . .
근데 근친혼이면 유전병이나 외모가 좀 이상했을 텐데 괜찮았던 건강….
프랑스에 비하면 양반임
그나마 일부다처여서 유전병은 덜했겠네요. 이복형제는 일반형제 대비해서 유전자 공유율이 절반이니까
달의연인으로치면 이준기아들이랑 강하늘 딸이랑?
맞아요
마지막회에 나온 강하늘 집에
놀러간 남주혁이 만난 강하늘 딸이
헌정왕후임
근데 그 둘이 나중에 눈맞아서 간통해서
현종낳음 ㅋㅋㅋㅋ
거기도 근친혼 나오죠.. 왕소랑 연화..
ㅋㅋㅋ 지금 사고방식으로는 한마디로 개판인 가계도!!
고려때까지 결혼풍습이 친인척들간이 우선이었어요 당연한거아닌가요?
어느누가 남모르는 사람에 혼인을 시킬까요?
전세계 공통으로 근친 인척 결혼이 만연했음
결혼풍습이 대부분12촌 친외 인척간에 했음
조선특별국이 근친을규제한거임
제일많이 결혼한 관계가 4촌8촌임
족보봐봐라 신라 고려때 태반이 친척 인척들과 결혼했다
그 조선도 모계근친은 안따졌음..부계로는 멀어도 모계는 가까운 친인척끼리 결혼 함
@@user-vb5qz1uf2u하긴…조선왕실도 폐쇄적인 혼맥을 유지했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3남 세종의 아내 소헌왕후 심씨의 가문은 원경왕후의 조카를 며느리로 들어서 소헌왕후와 원경왕후의 조카는 서로 올케와 시누이 관계였고…세종의 8남 영응대군이 2번 결혼했는 데 첫 부인은 조카 단종의 아내 정순왕후 송씨의 조카이고, 두번째 부인은 경혜공주의 시누이였음…
그러네요
생판 모르는 사람과 결혼시킬수 없죠
친인척 중에 괜찮은 사람을
골라 결혼시키는게 안전하지
이래서 개들도 순종이 잡종보다 병약함
시골 똥개들 봐
평생 주사 한 대 안 맞아도 아픈 곳이 없다
피는 멀수록 좋지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인종이 달랐기 때문이야 , 지배층이 다른 인종이랑 혈통이 섞이는 걸 원치 않았던거지, 원래 신라도 남자가 왕이 되어야 되었지만 남자의 혈통이 소멸되어 어쩔수없이 여자가 왕이 되었던 시기도 있었지
고려는 태혜정광.....
태조 왕건의 장남인 혜종이, 왕으로 있을 때
자신의 맞딸을 이복동생인 광종에게 시집을 보낸다.
신라 법흥왕,,,
자신의 딸을 친동생 갈문왕에게 시집을 보내고
그 둘에서 태어난 아들이 진흥왕이다., 갈문왕은 일찍 죽었다,,,
그 갈문왕은 신라 무슨 바위에 사촌 여동생과 놀러왔다고 새긴 그 남자이다.
지금 저 후손들도 있을텐데
족보에 잘 나와 있으려나
이시원분도나오셧네요
사촌이랑 결혼하는게 그렇게 놀랄일인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지금도 합법인데
앞에 근친혼 얘기를 했는데 뒤에 어떻게 사촌끼리 혼인하냐고 놀라는거 아무리 방송이지만 너무 오버같다 60회면 근친혼에 대해 알텐데 그럼 반응이 좀 달라져도 이해할텐데 계속 모르는척 놀라는척 하는게 은근 거슬리네
너무 늘어져서 2배속으로 봄
왜 오버를 하지? 그때의 룰인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놀랍지도 않음
신라 골품제의 영향이 지속된거
일본은 지금도 많다는데
근친혼은고려보다신라가더했지김춘추이후부터는완전개막장이지
권력에 눈먼 천박한것들로밖에 안보이네
응 대대로 신라가더했어 그걸먼저 해야지 쿄수님
그럼 13살때 ....결혼을 했다면 동생은?? 12살?? 11살?? ......소름
먼지랄 한날 결혼은 모른다 나오는구만
와... 어질어질해서 끝까지 못보겠다
유목민 사회에선 흔 희 있는일 신라도 유목민의 후손. 근친혼이 그당시 잣대로는 절대 이상한게 아님 이것이 부끄럽다고 화랑세기끼지 부정하는게 말이되나
라이언긱스가 좋아하겠네
ㅋㅋㅋㅋㅋ
@@American-drone컴온 긱스 난 치마만 걸치면 다좋아 컴온 라이언ㅋㅋ
현제 라오스도 사촌끼리 결혼합니다
왜 지금의 시각으로 보는가?
고려시대니까 가능한일
너무 징그럽다
저 시대에 상속은 남녀 차별 없이 반반 주다보니 이걸 지키기 위한다면? 이건 고려시대가 전부가 아님! 동서양도 다 하던 일임.
더 위에는 더 심했죠..
서라벌에 오줌 홍수 꿈을 팔았던 김유신의 여동생
그 여동생과 김춘추가 결혼하고 딸을 낳았는데
그 딸과 김유신이 결혼,, 즉 동생의 딸과 결혼한셈
조선시대는 모계는안따져서 모계로보면 근친있었단다
@@user-bu1gs2ui2k 뭐 고려 광종은 이복 누이랑 결혼했읍니다.
고려는 무슨 ㅋㅋㅋ 울나라는 부계 성씨를 따르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근친혼 많았음. 족보까지 따져도 모계까지 다 따져가며 접붙이지 않았으니까. 아주 열심히 따져봐야 부인 족보인데 할머니대, 삼사오촌 사돈들 다 따질 능력이 있다고 보냐? ㅋㅋㅋ 그나마도 이젠 족보조차 취급 안하다 못해 친인척도 안보고 사는 애들 많아서 결혼식때 사돈에 팔촌 마주칠 비율은 훨씬 높지.
천추태후 엄마는 왕씨 아닌가?
왕씨가아니라 🐕 씨가 옳을뜻
고려왕씨의 거의 멸종이 하늘의 뜻이 였구나
김예원이 훨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