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와중에 자기를 버리다시피한 부모님한테 용돈도 보냈네요. 군병원도 지원해주고... 듀발은 혼자 질척거리다가 안되니까 니 인생 망해보라고 자살시도한게 틀림없어보여요. 언론이 누구 편 들어줄지 잘 알고 있었던듯... 경제활동을 남자의 돈에 의지해서 하던 시대라 나이 들고 명성 떨어진 후에는 필연적으로 말년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었겠네요.
@@이지Calm 당신말이 맞는데 그게 옳은건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더군요 주위에 알아보세요 거절 했다가 무슨 꼴 났는지 전 퇴사때까지 남자직원들 나보다 나이도 어린것들한테 집단괴롭힘 당했어요 정말 군대에서 배운 수법 제가 봐선 내가 당한게 군대에서 하는짓이구나 차라리 맞는게 나아요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다행히 전 머리가 나쁘고 겁이 많아서 여기 글을 쓰고 있네요 보다 못한 외국남자애가 말해주더군요 사내연애금지인 회사에 일하는데와서 괴롭히고 내 인사평가서 빨간줄 긋게 이건 뭐겠어요 지 주제에 남자 거절했다고 아주 박살을 내놓겠다고 남자들이 벼르고 있답니다 이게 말이 될 소린가요 그 말도 안되는 짓거리 외국인성쓰레기들한테 한국여자를 노예로 상납한 놈들입니다 죄가 있다면 한국여자인게 죄더군요 그리고 다른회사 여직원들 남자들 신입때부터 바이러스 박멸하듯이 밟아요 다들 타회사에서 그걸 봤고 텃세값도 퇴사때까지 당해본 이들이라 우린 그러지 말자 그 결과가 이거였어요
@@개미인간이다 제가 그걸 봤거든요 남자눈에 눈물 흐르는거 그것도 울음참아가며 말릴때마다 무슨 소리야 지금 밟아놔야돼 그말 뜻을 중국유학생들 들어오고 국적취득하고 이혼준비중인 베트남 여자들 단둘이었죠 호치민대학 나왔다나 조장 반장들 죄가 있다면 그짓거리 안한죄밖에 없어요 한국여직원들 다들 다른데서 여기서도 다 당해본 사람들입니다 우린 그러지 말자 근데 그자들이 옳았네요 지금 여초회사 들어갔다 영혼까지 재가 되어버린 남자들 한둘이 아닐겁니다 어떻게 돼서 군대보다 더하냐 여자들이 네 군필자들 입에서 그런말 나오면 말 다한거죠 20대 취업준비생한테 기회 있을때 아무리 힘들어도 여자들 많은 공장에 관리자로 들어가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제가 봤던걸 애기하면서요 알아보고 이상한곳은 들어가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문제는 그러기가 너무 어렵다는겁니다 전 정말 웃기는게 그당시 당하고 나서 항의하니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더군요 상대방이 외국인이라 거기다 공장에 원래 유명하거든요 그런짓 안해도 그런자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무슨짓까지 강요당한줄 아세요 19살 먹은 중국유학생 밟으라고 제 뒤에서 서있더군요 저도 처음 공장에 발 디딜때 당해봤어요 고참들 한테 제가 그렇게 일을 못해요 그럼 못한다고 엄청 밟아댔죠 남자관리자들보다 그 아줌마들이 다 악질이었는데 제가 왜 그렇게 됐는지 그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그 남자 관리자가 원한 말 저도 알죠 그리 안하면 어찌될지 전 착하지 않아요 착한사람은 폐인이 되어 나갔으니까요 보복은 상상만 해도 두렵지만 제가 똑같은 걸 당해봐서 차마 못하겠더군요 난 여기서 5년을 일했지만 넌 고작 3일을 일했어 그애에게 말하고 그후 조장한테 뭐라뭐라 하고 그날 엄청 깨졌죠 조장이 날 위해서 그런겁니다 그렇게라도 자기가 혼을 내야 남자관리자들이 나한테 보복을 안할까 싶어서요 제가 기생도 아니고 숙청 비슷한걸 거절했거든요 단체로 남자들 집단괴롭힘 당했어요 정말 쉬는시간 포기하고 지들 부탁 다 들어준 댓가가 이거더군요 안그런 남자들은 정말 일어 치여서 비참했구요 사장이 그런식으로 인사관리를 했어요 그런짓 하는 관리자들 사무실에서 놀고 있더군요 한국여자비하 조장들 입에 담지도 못할 정말 같은자인가 싶었습니다 이래서 그 아줌마들이 그렇게 밟았구나 싶더군요 지금 그놈 과장으로 승진했고 그짓거리 안해요 그짓거리 나랑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하고 있어요 나이들고 병드니 갈곳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전 제가 젊어서 거길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딘가에 제 동료들한테 피해본 애들 원망하겠죠 제가 그 아줌마들 원망한것처럼 사람 밟는거 정말 못할짓입니다 근데 결국 살아남는건 누구겠어요 그 남자 밟던 아줌마도 제거됐어요 그놈은 제가 있던곳에 와서 부장이 되었구요 사람을 조종 잘하고 카멜레온 같은자죠 다른 자들 조종해서 지한테 바른말 하는자들 다 쳐내거든요 지금은 아줌마들 편들고 남자관리자를 조지고 있어요 그 아줌마들도 모르진 않을텐데 저랑 같이 일한 동료가 그자 지시에 쓰레기 짓 했죠 그러다 토사구팽 당했거든요 그런식으로 주임에서 부장까지 오른자예요 결국 일하는 남자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전 그 전과정을 다봤어요 대부분 이걸 몰라요 왜 전 등신같이 버티다가 알게된거구요 아참 19살 먹은 애들 제가 당하는걸 보고 그만뒀어요 좋은데 가길 빌었습니다 12년이 지났으니 잘되었길 빕니다
@@au79ag47 면대면으로 만난 적도 없고 외모에 대해서는 기껏해야 소문이나 그림으로나 접했을텐데요.. 보는 눈이야 다 다른 건 맞지만, 생판 남인데 외모를 저렇게까지 힐난하는 걸 보면 그저 창부니까 더럽고 우습게 여겼거나 스스로 돈이 없어 고급매춘도 못하는데 코라는 호화롭게 사는 것 같으니 샘이 나서 열등감 표출을 그런 식으로 했다고 봅니다… 영국인에 대한 적개심도 합쳐진 것 같고요ㅎㅎ
집 제공에 금전 후원까지 했으면 유공자 비슷한 공을 세운건데 보상을 하고 고마워하기는 커녕 누명을 씌우네요. 사실관계 확인하면 다 나오는데 왜 모르겠어요.유서까지 있다는데. 알면서도 음해로 보낸거죠. 재산이 많았다는데 거지가 된 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거 아닌지. 남은 재산 처분했으면 먹고살만은 했을텐데 왜?
전 강간만 안당했다면 엠마의 삶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당시 저 많은 권력 좋은 남자들을 홀릴 정도의 여자라면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 였을거 같은데... 무대위도 섰다는거 보면 그 재능이 하나에 극한되지도 않았던거 같고.. 강간을 안당했다면 그 재능들을 다른 방향으로 소비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저리 불꽃처럼 잠시라도 화려하게 타오르는 삶이 그녀가 바란 삶일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힘들어 한걸 보면 아주 큰 부분이 후회로 남았을거 같네요. 왠지 본인의 삶을 돌아보면서 저와 같은 질문을 했을거 같기도 하구요...
섬나라 사람들이 유독 싫은 소리 안하고 예의 친절 등 (겉으로) 갈등을 피하는 요소들이 발달했음. 그리고 그중에 영국, 일본은 한 때지만 역사에서 다른 나라들을 정복했던 소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도 제일 부유한 국가로 손꼽힘. 남 무시안하는 인성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떤 역사를 가지던지 상관없지만 속으로 계급 나누는 사람들에게는 우월의식을 가질 빌미를 제공함.
안좋은 일을 당한 후에 사회가 그 당시 안좋은 일을 당한 여성을 타락한 여자로 규정지어 그에 따라 산 거 아닌가 싶은데요. 러시아 소설 부활에서 보면 여주가 남주에게 버림받은 후 단명할 세탁부냐 고급 매춘부냐 두 갈래길애서 후자를 선택해서 살아가게 되거든요. 코라 펄의 선택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같네요
어릴 때 읽었던 춘희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기반 스토리가 여기서 나온걸까요? 아르망과 마르그리트의 이야기가 코랄과 알렉상드르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보여서요. 그때는 몸을 판다는 뜻을 전혀 몰라서 엄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땐 웃어주고 돈받는 사람이라길래 뭐가 나쁜거지? ?? 하고 학교에 내는 독서감상문에도 적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웃픈 추억ㅋㅋㅋ
학교에서 세계사 강의를 듣다가 세계사에 빠지게 되어서 여기저기 탐방중에었는데 정말 고맙게도 알고리즘이 눈숑님을 발견하게 해줬어요ㅎㅎ 되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저 네덜란드 왕세자님... 시험범위에 있어서 어디서 봤던기억이..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그리고 내용이 좀 많이 다르긴하지만..왠지..알렉산드르 뒤마의 춘희도 생각나네요..ㅎㅎ!!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그쵸 휴•᷄⌓•᷅ .. 제가 그거때문에 정말 고민에 고민을 했었어요 ㅋㅋ 다만 시대적 상황, 계급 차이, 코라의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남자가 반말을 하고 코라가 존댓말을 하는 게 두 사람의 사회적 지위 차이와 코라가 아무리 화려해도 사실은 대중에게 물고뜯기 좋은 을의 위치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아들이 죽어간다 해도 엄마가 코라의 집에 발도 들이지 않으려 할 정도니까요..ㅠㅠ) 조금은 의도한 불편함이었는데 알아봐주셨네요! ୧( “̮ )୨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비슷한 이미지네요. 본명도 같은 엘리자베스..둥근이마, 흰피부, 쏙 들어간 신비한 눈빛, 짙은 갈색머리, 작은 키에 가슴 예쁜것까지.., 또 선물받은 보석들이 엄청 많은것, 자유주의 성향, 사귀었던 남성들의 연령층이 연하 포함 다양했던것, 승마를 잘했던것, 언변이 좋고 두뇌가 명석했던것 등등
![💃🏼[물랑루즈]으로 보는 프랑스 몽마르트의 역사](http://i.ytimg.com/vi/wU6v1aMDtXI/mqdefault.jpg)
![💃🏼[물랑루즈]으로 보는 프랑스 몽마르트의 역사](/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왕권 강화를 위해 시작한 근친혼이 불러온 비극❓ 스페인 가문의 귀족들이 한 명씩 죽어간 진짜 이유😭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LcN9XJUQVcg/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70분) 속옷 차림의 초상화를 공개한 마리 앙투아네트⁉️ 뭘 해도 욕먹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루머와 진실👸](http://i.ytimg.com/vi/pU8R6Pe7hvo/mqdefault.jpg)
![[비정상회담][111-2] 〈조승연이 전하는 세계사〉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유럽 열강들 (Abnormal Summit)](/img/1.gif)
근데 악녀라고 하기엔 그냥 미녀였고 죽은건 그들이 원한건데 왜 악녀일까...
ㄹㅇ.. 코라 말은 개무시하고..
남자 시점이었나 봅니다. 저 시절이 그랬으니...
@@부산사람-c8s 그 시대에 살아본 것도 아니면서 남자시점이라고 단정지으시네ㅋㅋ 잘 모르면 그냥 침묵하세요. 카더라쓰지말고.
@@제니훈-r5d 그 시대이니 남자 시점이죠ㅋㅋㅋㅋㅋ 그러면 그 당시에 지가 구혼하고 지가 뒤졌으니 남자 잘못이네 ㅉㅉ 했을까요, 남자 구혼 안 받아줘서 자살하게 만든 여자 잘못이네 ㅉㅉ 했을까요??
@@제니훈-r5d 뭐라는거야ㅋㅋ
근데 그 와중에 자기를 버리다시피한 부모님한테 용돈도 보냈네요. 군병원도 지원해주고... 듀발은 혼자 질척거리다가 안되니까 니 인생 망해보라고 자살시도한게 틀림없어보여요. 언론이 누구 편 들어줄지 잘 알고 있었던듯... 경제활동을 남자의 돈에 의지해서 하던 시대라 나이 들고 명성 떨어진 후에는 필연적으로 말년이 초라해질 수밖에 없었겠네요.
여장부인데 시대를 잘못태어난듯
자기 저택을 군병원으로 내주다니 권력자들까지 도망간 마당에
멋진 여자하나를 그냥 보내버리네 에효
저렇게 간결하고 중립적으로 상황을 설명해도 듣지않고 그저 자극적인 이야기를 믿고 싶어하는 대중…. 얼마 전에도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네요.
우리나라 재벌회장 상간녀도 ~ 지금이나 옛날이나!
난탐탁지않고 나좋다는남자 안받아들이면 악녀라니...
그게 악녀의 조건입니다 지금도 그조건은 유효하죠 남자가 원하는데 거절한다 그게 악녀예요
단순히 이 이유 때문에 악녀라고 부르는거면 진짜 말도 안되는건데.. (아직 영상 안봄)
@@신현주-n3q 그게 먼 악녀의 조건이냐, 여자도 자기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지
@@이지Calm 당신말이 맞는데 그게 옳은건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더군요 주위에 알아보세요 거절 했다가 무슨 꼴 났는지 전 퇴사때까지 남자직원들 나보다 나이도 어린것들한테 집단괴롭힘 당했어요 정말 군대에서 배운 수법 제가 봐선 내가 당한게 군대에서 하는짓이구나 차라리 맞는게 나아요 인간으로서 자존감을 다행히 전 머리가 나쁘고 겁이 많아서 여기 글을 쓰고 있네요 보다 못한 외국남자애가 말해주더군요 사내연애금지인 회사에 일하는데와서 괴롭히고 내 인사평가서 빨간줄 긋게 이건 뭐겠어요 지 주제에 남자 거절했다고 아주 박살을 내놓겠다고 남자들이 벼르고 있답니다 이게 말이 될 소린가요 그 말도 안되는 짓거리 외국인성쓰레기들한테 한국여자를 노예로 상납한 놈들입니다 죄가 있다면 한국여자인게 죄더군요 그리고 다른회사 여직원들 남자들 신입때부터 바이러스 박멸하듯이 밟아요 다들 타회사에서 그걸 봤고 텃세값도 퇴사때까지 당해본 이들이라 우린 그러지 말자 그 결과가 이거였어요
@@개미인간이다 제가 그걸 봤거든요 남자눈에 눈물 흐르는거 그것도 울음참아가며 말릴때마다 무슨 소리야 지금 밟아놔야돼 그말 뜻을 중국유학생들 들어오고 국적취득하고 이혼준비중인 베트남 여자들 단둘이었죠 호치민대학 나왔다나 조장 반장들 죄가 있다면 그짓거리 안한죄밖에 없어요 한국여직원들 다들 다른데서 여기서도 다 당해본 사람들입니다 우린 그러지 말자 근데 그자들이 옳았네요 지금 여초회사 들어갔다 영혼까지 재가 되어버린 남자들 한둘이 아닐겁니다 어떻게 돼서 군대보다 더하냐 여자들이 네 군필자들 입에서 그런말 나오면 말 다한거죠 20대 취업준비생한테 기회 있을때 아무리 힘들어도 여자들 많은 공장에 관리자로 들어가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제가 봤던걸 애기하면서요 알아보고 이상한곳은 들어가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문제는 그러기가 너무 어렵다는겁니다 전 정말 웃기는게 그당시 당하고 나서 항의하니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더군요 상대방이 외국인이라 거기다 공장에 원래 유명하거든요 그런짓 안해도 그런자가 되어버렸어요 제가 무슨짓까지 강요당한줄 아세요 19살 먹은 중국유학생 밟으라고 제 뒤에서 서있더군요 저도 처음 공장에 발 디딜때 당해봤어요 고참들 한테 제가 그렇게 일을 못해요 그럼 못한다고 엄청 밟아댔죠 남자관리자들보다 그 아줌마들이 다 악질이었는데 제가 왜 그렇게 됐는지 그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그 남자 관리자가 원한 말 저도 알죠 그리 안하면 어찌될지 전 착하지 않아요 착한사람은 폐인이 되어 나갔으니까요 보복은 상상만 해도 두렵지만 제가 똑같은 걸 당해봐서 차마 못하겠더군요 난 여기서 5년을 일했지만 넌 고작 3일을 일했어 그애에게 말하고 그후 조장한테 뭐라뭐라 하고 그날 엄청 깨졌죠 조장이 날 위해서 그런겁니다 그렇게라도 자기가 혼을 내야 남자관리자들이 나한테 보복을 안할까 싶어서요 제가 기생도 아니고 숙청 비슷한걸 거절했거든요 단체로 남자들 집단괴롭힘 당했어요 정말 쉬는시간 포기하고 지들 부탁 다 들어준 댓가가 이거더군요 안그런 남자들은 정말 일어 치여서 비참했구요 사장이 그런식으로 인사관리를 했어요 그런짓 하는 관리자들 사무실에서 놀고 있더군요 한국여자비하 조장들 입에 담지도 못할 정말 같은자인가 싶었습니다 이래서 그 아줌마들이 그렇게 밟았구나 싶더군요 지금 그놈 과장으로 승진했고 그짓거리 안해요 그짓거리 나랑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하고 있어요 나이들고 병드니 갈곳이 없으니 어쩌겠어요 전 제가 젊어서 거길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딘가에 제 동료들한테 피해본 애들 원망하겠죠 제가 그 아줌마들 원망한것처럼 사람 밟는거 정말 못할짓입니다 근데 결국 살아남는건 누구겠어요 그 남자 밟던 아줌마도 제거됐어요 그놈은 제가 있던곳에 와서 부장이 되었구요 사람을 조종 잘하고 카멜레온 같은자죠 다른 자들 조종해서 지한테 바른말 하는자들 다 쳐내거든요 지금은 아줌마들 편들고 남자관리자를 조지고 있어요 그 아줌마들도 모르진 않을텐데 저랑 같이 일한 동료가 그자 지시에 쓰레기 짓 했죠 그러다 토사구팽 당했거든요 그런식으로 주임에서 부장까지 오른자예요 결국 일하는 남자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전 그 전과정을 다봤어요 대부분 이걸 몰라요 왜 전 등신같이 버티다가 알게된거구요 아참 19살 먹은 애들 제가 당하는걸 보고 그만뒀어요 좋은데 가길 빌었습니다 12년이 지났으니 잘되었길 빕니다
참나ㅋㅋ남자의 질투는 추하네요 작가라는 놈들이 코라 펄 못생겼다 욕하는 부분에서 실소가 나왔습니다
듀발 정말 추하네요..어떤식으로 질척거렸을지 뻔히보여서 크리피하네요 남자들은 예나지금이나 자살한다고 협박하네요:( 본인의 문제를 상대에게 전가시키는거 너무싫어요
@@au79ag47
면대면으로 만난 적도 없고 외모에 대해서는 기껏해야 소문이나 그림으로나 접했을텐데요..
보는 눈이야 다 다른 건 맞지만,
생판 남인데 외모를 저렇게까지 힐난하는 걸 보면 그저 창부니까 더럽고 우습게 여겼거나
스스로 돈이 없어 고급매춘도 못하는데 코라는 호화롭게 사는 것 같으니 샘이 나서 열등감 표출을 그런 식으로 했다고 봅니다…
영국인에 대한 적개심도 합쳐진 것 같고요ㅎㅎ
여자의 질투도 추한데요
@@제니훈-r5d 여자나 남자나 질투든 감정을 품는 생물인데 질투는 여자 쪽이 강하고 남자 쪽이 강하다는 식으로 싸우지 맙시다.
@@제니훈-r5d 굳이굳이 성별논쟁으로 몰고가시네
@@SHK-uj9tu 애초에 원글이 남자의 질투는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데?? 왜 원글이 그러는건 말 안하고 대상이 여자가되니까 갑자기 성차별적으로 몰고가지말자 이러넹
코라 펄의 진술은 논리정연하고 설득력이 있네.
사진으로만 보면 다양한 얼굴이 나타나는걸보니 어느 연인에게도 맞춰줄수 있는 분이였던거같아요. 어떤 사진은 평범해보이지만 어떠한 사진에선 오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외국여자라고 깎아내리려던 프랑스 언론과 전쟁에서 집을 병원으로 제공하고 금전적 지원도 했음에도 은혜모르는 프랑스란 생각도 들고 홀대해놓고 훗날 고인의 유명세 이용해서 홍보에 이용해먹은 호텔도 그렇고 참. . .
집 제공에 금전 후원까지 했으면 유공자 비슷한 공을 세운건데 보상을 하고 고마워하기는 커녕 누명을 씌우네요. 사실관계 확인하면 다 나오는데 왜 모르겠어요.유서까지 있다는데. 알면서도 음해로 보낸거죠.
재산이 많았다는데 거지가 된 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거 아닌지. 남은 재산 처분했으면 먹고살만은 했을텐데 왜?
군병원에 든 돈은 국가가 배상해야하지 않나... 마녀사냥은 예나 지금이나 선정성에 휘둘리는 군중심리로 성공적이네 매력적이고 머리 좋으면 대화할 때 매력을 느끼죠 아마 인기의 이유일겁니다 영국호텔 코라 상품 무엇 ;;;
전 강간만 안당했다면 엠마의 삶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당시 저 많은 권력 좋은 남자들을 홀릴 정도의 여자라면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 였을거 같은데... 무대위도 섰다는거 보면 그 재능이 하나에 극한되지도 않았던거 같고.. 강간을 안당했다면 그 재능들을 다른 방향으로 소비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저리 불꽃처럼 잠시라도 화려하게 타오르는 삶이 그녀가 바란 삶일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힘들어 한걸 보면 아주 큰 부분이 후회로 남았을거 같네요. 왠지 본인의 삶을 돌아보면서 저와 같은 질문을 했을거 같기도 하구요...
호텔 너무 웃기네요. 아름다운 여자를 대하는 세상의 모습 그 자체 같네요. 그녀를 산 고위관료들에겐 다 융숭한 대접을 해줬을거면서 .
그녀를 샀다뇨 ㅋㅋㅋ
@@이나-z7k 말이 좀 그랬나요? 화대를 지불한~ 으로 할게요.
@ㅇㅇ 과거에 여성이 돈을 쓰려면 남자가 있어야했으니까요~^^ 여성에게 경제활동이 가능해진 건 몇백년도 안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잔다르크도 죽인 나라인데 코라 펄이 베푼 것 정도는 전혀 문제가 안됐겠다
전쟁 때 전재산과 집까지 내어주며 지원했던 코라를 쫒아버리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눈꽃님 알고부터 바로 구독해서 보러옵니다😍 넘재밌네요..
근데 컨텐츠하나하나 만드실때
굉장히 힘드시겠단 생각이들어요ㅠ 자료수집 시간만 어마어마 하겠어요 ㅎㅎㅎ
가끔은 예전 동영상부터 다시보기 하고 정주행한답니다
👍👍😍
지금으로 치면 킴 카다시안이나 카디비 같은 느낌이려나요? ㅎㅎ 화려하고 부유함을 주체 못하는 삶과 추종자와 헤이터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ㅎㅎ
영혼이 엄청나게 자유롭고 편견도 없는 사람같네요...
어릴 때 가족을 버린 아빠까지 도와줬다니
자신을 물건 취급하듯 가지려고 했던 남자들에게서도
완전히 초연하고...
오히려 그들을 손바닥 안에 ......
아무튼 대단해요
듀발인지 뭔지 하는 나부랭이는 아주 거지같네요.
21분인데도 긴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영상 준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 싸패아님? 쫓아낼땐 언제고 코라 이름팔아서 돈버는 생각 진심ㅋㅋㅋㅋ
자유로움이 그녀를 사랑스럽게 만들었고 그녀의 사랑스러움이 그녀를 현실의 굴레에서 자유롭게 만들어준듯
코라가 엘리자베스 테일러랑 닮은 것 같아요. 어릴 때 나쁜 경험을 겪지 않았다면 엠마라는 원래 이름으로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요.
20분 이면 영상이 짧지도 않은데 중독되서 자꾸 보러와요ㅠㅠ 코라 펄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도 이 영상 밖엔 없네요ㅠㅠ
딱 하나 맘에 안드는건 노후대비를 안한거. 진짜 그시대에 자유롭고 멋지게 살았어요.
프랑스에게 도움만 안 줬어도 ㅠㅠ
호텔의 행동이 딱 영국양아치 스타일이네요ㅋ 겪어보니 일본과 영국이란 나라가 참 비슷하더군요. 겉으로는 공손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음흉한데다 계급사회영향으로 사람봐가면서 무시하는것까지 놀랄정도로 비슷!
사람 무시하는건 우리나라도 뭐 😑
@@김정훈-v6p 이런얘들 꼭 있더라 일본얘기만 하면 우리나라 끌어와서 자학하는 얘들 ㅋ
@@anya-dj4mz 혹시 피해망상있으신지? ㅋㅋ
우리나라 기술자들도 무시하고 백정부터 시작해서 기생 스님 과부 등등 차별둔거 다알면서 일본이 왜나오는지 ㅋㅋ
제국주의국가들
섬나라 사람들이 유독 싫은 소리 안하고 예의 친절 등 (겉으로) 갈등을 피하는 요소들이 발달했음. 그리고 그중에 영국, 일본은 한 때지만 역사에서 다른 나라들을 정복했던 소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도 제일 부유한 국가로 손꼽힘. 남 무시안하는 인성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떤 역사를 가지던지 상관없지만 속으로 계급 나누는 사람들에게는 우월의식을 가질 빌미를 제공함.
지금의 연예인같은 거었었군요ㆍ
도화살의 정석인가...싶네요
저는 이와중에 큐피드 역할 하면서 떨어진 다이아몬드가 매우 신경 쓰여서
줍줍 하고싶고...
코라의 인생은 참 안됐네요
안좋은 일을 당한 후에 사회가 그 당시 안좋은 일을 당한 여성을 타락한 여자로 규정지어 그에 따라 산 거 아닌가 싶은데요. 러시아 소설 부활에서 보면 여주가 남주에게 버림받은 후 단명할 세탁부냐 고급 매춘부냐 두 갈래길애서 후자를 선택해서 살아가게 되거든요. 코라 펄의 선택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같네요
'드라마' 한편 본 듯한 느낌이네요! ^^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시대상 전쟁도 지고 사치의 상징인 코라가 아니꼬웠겠죠 알렉상드르 자살 시도는 그저 핑계일 뿐..이래서 재산은 미리미리 빼돌려 둬야하는건데
기다렸어요~😀😀
눈숑님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운전하기 너무 좋네요ㅎㅎ
Diction good 👍
드미몽덴은 마리 뒤플레시 만 들어 봤는데
코라 펄 도 있었네용 잘 감상 하겠습니다.
와 정배속으로 20분뚝딱 구독꾹❤️❤️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일어나자마자 눈숑눈숑 영상을 보다니~! 너무 좋아요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왠지 일생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겠지만 결국 고통스럽고 비참하게 죽어갔다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지금이라도 코라의 편을 들어주고 싶어요
.
코리아 하구 비씃하네??
헐 눈숑님 유튜브라뇨 ㅠ 블로그에서 처음 뵙고 책까지 샀는데 너무 신나네요! 유튜브에서도 재미있는 역사 부탁드려요!
구혼을 할거면 진심을 다해 해야지 협박으로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렇게 구혼 받아주면 평생 저렇게 시달릴듯. 쇼로 안끝나고 그렇게 본인 의지로 자살한걸 왜 여자가 악녀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료 디테일이 대댠하네요 잘 보았어요
완전 기다렸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당
이러니 어디가서도 코라 펄의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었겠네요 정말 도발적이고 과감한 행적입니다. 눈부신 재능이에요
어릴 때 읽었던 춘희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기반 스토리가 여기서 나온걸까요? 아르망과 마르그리트의 이야기가 코랄과 알렉상드르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보여서요. 그때는 몸을 판다는 뜻을 전혀 몰라서 엄마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땐 웃어주고 돈받는 사람이라길래 뭐가 나쁜거지? ?? 하고 학교에 내는 독서감상문에도 적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웃픈 추억ㅋㅋㅋ
오랜만이에요!코라는 힘든일을 많이 겪었지만 굉장히 당차고 수완(?)이 좋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끝까지 잘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말년이 씁쓸하네요ㅜㅜㅜㅜ현대에 살았어도 분명 유명한 스타고,인스타 꼭 했을거 같네요 ㅋㅋㅋㅋ그리고 코라를 쫓아낸 호텔이 훗날 코라스위트룸을 열다니 뭔가 심술궃은 추모같아요 오늘도 멋지고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세계사 강의를 듣다가 세계사에 빠지게 되어서 여기저기 탐방중에었는데 정말 고맙게도 알고리즘이 눈숑님을 발견하게 해줬어요ㅎㅎ 되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저 네덜란드 왕세자님... 시험범위에 있어서 어디서 봤던기억이..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그리고 내용이 좀 많이 다르긴하지만..왠지..알렉산드르 뒤마의 춘희도 생각나네요..ㅎㅎ!!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너무 잘듣고 갑니다
좋다하면 다 받아줘야하나ㅋㅋㅋ 왜 저사람이 악녀란 소릴 들었을까 노이해
파리의 드미몽덴들 얘기만 들으면 예술적, 사업적 재능이 많았네요. 여자에 대한 억압과 차별만 아니었다면 그 많은 재능인들이 고급 매춘부일만 하지 않았을 거예요
얼마나 매력이 넘치시길래ㄷㅡ
대체 어디가 악녀야????
흥미롭지만 동정은 가지 않는 여인이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땅 오늘두 재미써따 !
오 블로그 운영하시고 책 내실때부터 팬이었는데 유투브에서 뵈니까 되게 반가워요ㅋㅋㅋㅋ구독했습니다!
구혼자가 자살시도하던 본인이 싫다는데 자살을 빌미로 협박한 구혼자 잘못이지 제목 왤케 자극적임...
bgm으로 깔리는 음악이 넘 좋네요~ 혹시 제목 알수있을까요?~~😊😊
답이 늦었네요 ㅠㅠ Risian의 twilight 입니다
@@nsnshistory 감사합니다 ~~♡
군인들 자비로 치려비대고 집까지 내줬는데 배은망덕하네
보통 머리가 아니네 대단한 여인 이다
나긋나긋하고 듣기 좋다
대단히 흥미롭네요.세상을 더 안다는 것이~
그로스브너 호텔 코라코인 타네;;
9:00 왜 악녀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분들은 영상을 안 보셨나 봅니다.본질적으로 돈을 뜯은거죠
완전 재미있게 봤어요!!
철저한 정서적 결핍을 물질로 채우는 대표적 예시네요
화려한 젊은날의 삶. 축복인듯 저주
왠지 카르멘이 생각나는 스토리네요... 자유를 사랑하는 여자~ 남자들은 그저 수단일뿐~
한창 벌 때 스위스 은행에 비자금 좀 모아두지....ㅜㅜ
마치 영화한편본것같아요. 가장 빠르고 거대하게 불타올랐다가 가장빠르게 바람에 날아가 더이상 찾을수없는 재가 되어버린....
돈 있을 때 노후 준비를 했다한들 저 시대에 암에 걸렸는데 안죽고 베겼을까....? 51살에 사망이면 그 당시 기준으로 그닥 요절한 것도 아닌듯. 저정도면 괜찮은 인생이지 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다만 연인과의 대사체에서 남자는 나이가 어린데도 반말, 여자는 높임말인게 좀 그렇네요
그쵸 휴•᷄⌓•᷅ .. 제가 그거때문에 정말 고민에 고민을 했었어요 ㅋㅋ
다만 시대적 상황, 계급 차이, 코라의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남자가 반말을 하고 코라가 존댓말을 하는 게 두 사람의 사회적 지위 차이와 코라가 아무리 화려해도 사실은 대중에게 물고뜯기 좋은 을의 위치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아들이 죽어간다 해도 엄마가 코라의 집에 발도 들이지 않으려 할 정도니까요..ㅠㅠ) 조금은 의도한 불편함이었는데 알아봐주셨네요! ୧( “̮ )୨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길다뇨, 재밌으면 항상 짧습니다.
호텔 양아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저 호텔을 겁나 어이없네?
결국 강간 당해서 그렇게 된거네...불쌍하다....
웨 안 만나조 왜 안사랑해조는 저때부터 유구했네.........ㅉ
코라의 몰락은, 소문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녀도 결국 나이가 들고 더이상 매력이 없어지니 남자들에게 버림받게 된 것이 원인이겠지요.
당시 프랑스 남자들은 대단히 오픈마인드였네요.. 저런 인기녀라면 누군가 질투로인해 누명이라도 씌우던지 마녀로 몰던지 해서 죽였을수도 있었을텐데
이 채널은 이런거 해주면 좋더라 ㅋㅋ
여기에 나오는 노래 피아노곡 이름좀 알려주세요 ~~ 샤잠을 몇번을 해도 안나오네요ㅜ.ㅜ 유투브 너무 재밌어요 1주일안에 모든 영상 다 봐버려서 아쉽네요 좀더 천천히 볼껄 ㅠㅠ
답이 늦었네요 ㅠㅠ Risian의 twilight 입니다
그냥 천상 연예인..
얼굴이 전성기시절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랑 닮았어요ㅎㅎㅎ
근데, 저런 것에 넘어가는 남자들도 사실 돈은 무쟈게 많지만 인생이 미치게 무료했던 거겠죠ᆢ저런 비뚤어진 열정을 거부할 강단도, 필요도 안느끼는, 책임감 제로의 삶ᆢ이런 자들의 무책임이 결국 공산주의란 괴물을 낳는 인큐베이터가 되는 것이고ᆢㅠㅠ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뭐지...이 논리는 앞에서 죽으면 모든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는건가
한국사회는 '카리스마를 가진 배포가 큰 여자= 악녀'라는 이상한 문화가 있는듯.. 여자가 카리스마 있는 게 나쁜 건가? 좋은 건데?? 걍 카리스마 있는 여자라고 인정해
제목이 이 사람을 '악녀'라고 쓰는 게 정말 이상하고 여혐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윤후-w5z 영상 제목 악녀 뒤에 물음표도 영상 설명도 영상 내용도 다 이 사람을 악녀라고 부른게 이상하다는 얘기인데..
영화로 나오면 정말 재밌겠네요 이미 영화로 나와있다면 제목 부탁드려요~
허....남자가 구혼하면 여자는 다 받아줘야 됨? 웃기네ㅋㅋ 글고 호텔 진짜 어이없네....고인에 대한 일말의 예의조차 없는 것들..ㅉㅉ...
사진이 왜이리 다르죠 맨앞에 사진만 예쁜데요 같은 사람 맞아요?
어쩜 고리타분할수 있고 지루병에 걸여 사경을 헤맬수 있는 고전 세계사를
간단 명료하게 브리핑하듯 전개하는 여기
눈숑
구독 하고픈 충동을
억제하고 싶지는 않네 그려
한번뿐인 인생 노빠꾸로 멋지게 살았네
팜므파탈 시리즈 해주세요~~
이 영상 브금 넘 좋네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Risian의 twilight 입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남자들은 코라의 인생을 망치려 했지만 코라는 당당하게 살았네. 리조x카디비 노래처럼 여자 인생 하나 조져보겠다고 시간 보내는 놈들 천지였구만.
패션센스도 어마어마하네
오 제목 흥미롭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비슷한 이미지네요. 본명도 같은 엘리자베스..둥근이마, 흰피부, 쏙 들어간 신비한 눈빛, 짙은 갈색머리, 작은 키에 가슴 예쁜것까지.., 또 선물받은 보석들이 엄청 많은것, 자유주의 성향, 사귀었던 남성들의 연령층이 연하 포함 다양했던것, 승마를 잘했던것, 언변이 좋고 두뇌가 명석했던것 등등
연예인이였네 저시대
이렇게 큰 전화기 화면 오분의 1에 요렇게 조그만 글자로 올리다니, Be viewer friendly please.
이 배경음악 뭔지 너무 알고 싶어요ㅠ 계속 생각나는데..
지가 스스로 죽은걸 가지고 악녀라니ㅋㅋㅋㅋㅋ오히려 여자가 피해자인거같은데
난년이든 난놈이든 뭘하든 머리가 좋아야 뭘해도 하는듯ㅎㅎ
많은 사진을 남겼군요. 지금 보아도 이쁜 얼굴인데요. 헐리웃 배우 가운데 저 닮은 사람이 하나 있는거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군요.
혹시 처음에 나오는 브금이름 아시는분
어쩌면 저 자서전 때문에 마지막 장례가 처참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었으면 그냥 다들 좋은 기억 가지고 좀더 있어보이게 장례를 치러줬을텐데
그럴수도 .. 모욕당했다고 생각했을듯
피아노 bgm 제목이 뭔가요???
답이 늦었네요 ㅠㅠ Risian의 twiligh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