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는 대부분 꿈이 많고 욕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것 같다. 죽으려 하면 살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내려놔야만 더 자유로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다. 세상 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 경우가 많다.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선을 유지하는 중용의 지혜를 깨닫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면 쉽게 치유할 수 있을것이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너무 지나치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주에 있는 한줌 먼지같은 존재라고 겸손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불안장애를 많이 극복할 수 있을것이다.
아주 멀리서 보면 인간은 먼지만큼 작겠지만 정작 나자신을 멀리서 볼 수 없죠..불가능하죠... 사람은 평생 세상을 자기자신의 눈으로 봐요. 그래서 우주의 관점에서는 먼지일지라도 '나'라는 개인에게는 나와 내가 본 그 세상이 전부에요. 내가 죽으면 전부 없어지고 내가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없게 돼요. 그런 나 자신을 어떻게 한 줌의 먼지쯤으로 봅니까..? 내가 다치면 우주는 고요한 미동이겠지만 나한테는 거대한 파도인 걸요....
신약 나오는데 짧아야 10년 걸립니다 임상이 확인되어도 이게 진짜지 확인하기위해 식약처에서 확인하는 기간만 2년 걸려요 그럼 최소 12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도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 해당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신약이 안 나올수 있어요 참고로 신약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1조원이 넘습니다
영상 보니까 진짜 공감됨. 나도 불안장애 심해서 리보트릴 먹어봤는데. 효과는 좀 있었지만, 내성이 금방 생기고 부작용이 진짜 심해서 힘들었음ㅠㅠ 단백질 얘기 되게 신기하더라. 도파민 조절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후에 스트레스 관리랑 코르티솔 조절해주는 마음포레 좀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근데 영양제인데도 의존성 강해질 것 같아서... 약만 먹는다고 해결 안 되고, 생활습관도 같이 바꿔야 한다는 걸 실감 중임. 너무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초반부터 정신과 갈 필요 없다고 본다.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할정도의 불안장애는 정말 뇌에 이상이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외는 약을 먹으면 멀쩡한 사람도 뇌에 이상을 일으켜 불안장애 만드게 정신과약입니다. 자살하는 연예인들 다 조사해봐요 정신과 어디를 다녓고 무슨 약을 먹었는지. 웬만한거로 절대 약을 먹어서는 안되요. 정신적인거 정말 심리상담이 더 필요한데 정신과는 가면 무조건 약으로 치료할려고 합니다
신약 나오는데 짧아야 10년 걸립니다 임상이 성공해도 이게 진짜인지 확인하기위해 식약처에서 확인하는 기간만 2년 걸려요 그럼 최소 12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도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 해당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신약이 안 나올수 있어요 참고로 신약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1조원이 넘습니다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저도 오늘 공황발작일어났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갇혀있다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다가 결국 발작이 일어났구요 고속도로여서 차를 세울수없어서 거의 기절했어요 옆사람보고 살려달라고 난리였죠 지나고나니 너무 민망하더군요.. 집에오는 길에 도저히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현실을 부정해서 공황 강박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제 예로 들면 버스 문이 닫힌건 현실인데 저는 버스문이 왜닫힌거야 아답답해 이런 현실부정하는 생각만 하니깐 공황발작까지 일어난거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아 버스문이 닫혔구나 내가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구나 버스문이 닫힐수도 있지 라고 되뇌이고 현실인정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현실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지신다네요 여러분도 같이해보시길
고마워쥐야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쥐가불쌍해ㅠㅠ우리를 도와줘서 고마워
이해인 ㅋㅋㅋ
@@천재바보 우리가 고마워 해야되요. 저 쥐들이 우리 생명을 얼마나 많이 살렸는데요.
쥐들아 미안해.ㅜㅜ 그리고 고마워.ㅜㅜ
핳ㅎ핳ㅎ
그래서 4년지났는데 약 언제나와?
이정현 ㅋ ㅋ
이제 6년
지금도 근데 약은 있지않나여
도파민 노르에프날린 세로토닌 조절하는 약들 다 나왔어요
자존감이최고의약인듯 ㅇㄱㄹㅇ
혈압이 기압에 따라 적응되는 범위 있듯이 , 호르몬을 맞춰서 일시적인 완화는 가능하지만 , 특정 안좋은 기억들이 여러 충동을 일으키기때문, 그 기억자체에 억울함이 없어야함.
저 불안장애에요 부모님이 돌아가실까 걱정도 되구 마음이 자꾸 답답하고 질식사할거같아요..
설 하 RUclips 저랑똑같네요숨쉬기힘들까봐계속불안해요
보 림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으세요
치료가됩니다
두려움 걱정 그거다 가짜입니다
자존감인 진짜를 찾으세요
모두들 힘내세요
동물실험 눈뜨고보기힘들구나 우리의 이득을위해 희생당하고 고통을 느껴야하는 실험동물들
뇌속의 '리벌브 알파 단백질'이 도파민을 조절하는군요.
이 단백질은 하루를 주기로 양이 다르게 나타내어 감정이 달라지는구요.
연구가 질 되어 신약 개발되길 바랍니다.
신재현 기자님 좋은 기사 접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인간이라는게 진심 토할 것 같이 역겹다. 나도 인간이지만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 이기적이게 될때가 너무 무섭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답답하다.
인간인게싫다
진짜 도파민은 중요하면서도 어렵다 ㅠ
불안장애는 대부분 꿈이 많고 욕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것 같다. 죽으려 하면 살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내려놔야만 더 자유로워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다. 세상 뭐든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 경우가 많다.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선을 유지하는 중용의 지혜를 깨닫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면 쉽게 치유할 수 있을것이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너무 지나치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우주에 있는 한줌 먼지같은 존재라고 겸손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불안장애를 많이 극복할 수 있을것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교과서 읽기 말씀이죠.
WOW 도움 많이됐어요~ 고맙습니다
一理有り
...
아주 멀리서 보면 인간은 먼지만큼 작겠지만 정작 나자신을 멀리서 볼 수 없죠..불가능하죠... 사람은 평생 세상을 자기자신의 눈으로 봐요. 그래서 우주의 관점에서는 먼지일지라도 '나'라는 개인에게는 나와 내가 본 그 세상이 전부에요. 내가 죽으면 전부 없어지고 내가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없게 돼요. 그런 나 자신을 어떻게 한 줌의 먼지쯤으로 봅니까..?
내가 다치면 우주는 고요한 미동이겠지만 나한테는 거대한 파도인 걸요....
제발 완벽한 치료법이 나오길 바랍니다..
쥐야고마워ㅜ.ㅜ미안해
그래서 하루 아침에 나 올 약도 아니고 나온들 한 두푼 할 것도 아닐텐데 정신질환 대 부분이 서민인데 이 부분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5년전 뉴스인데 아직도 약안나온거 냐
6년전 뉴스인데 아직도 약안나온거 냐
7년 전인데 아직 인가..
2년전에 댓글 달앗는데 아직도 안나왓냐
신약 나오는데 짧아야 10년 걸립니다 임상이 확인되어도 이게 진짜지 확인하기위해 식약처에서 확인하는 기간만 2년 걸려요 그럼 최소 12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도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 해당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신약이 안 나올수 있어요 참고로 신약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1조원이 넘습니다
휴...불안장애. 지긋.....쥐야 미안하다
영상 보니까 진짜 공감됨. 나도 불안장애 심해서 리보트릴 먹어봤는데. 효과는 좀 있었지만, 내성이 금방 생기고 부작용이 진짜 심해서 힘들었음ㅠㅠ
단백질 얘기 되게 신기하더라. 도파민 조절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후에 스트레스 관리랑 코르티솔 조절해주는 마음포레 좀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근데 영양제인데도 의존성 강해질 것 같아서... 약만 먹는다고 해결 안 되고, 생활습관도 같이 바꿔야 한다는 걸 실감 중임.
너무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초반부터 정신과 갈 필요 없다고 본다.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할정도의 불안장애는 정말 뇌에 이상이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외는 약을 먹으면 멀쩡한 사람도 뇌에 이상을 일으켜 불안장애 만드게 정신과약입니다. 자살하는 연예인들 다 조사해봐요 정신과 어디를 다녓고 무슨 약을 먹었는지. 웬만한거로 절대 약을 먹어서는 안되요. 정신적인거 정말 심리상담이 더 필요한데 정신과는 가면 무조건 약으로 치료할려고 합니다
맞아요 약으로 절대 완치할수 없어요 운동 사람만나기 긍정적인생각 규칙적인 생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좋아집니다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ㅠㅠ 다들 힘내세요 극복가능합니다.
극복하고싶네요
신약 나오는데 짧아야 10년 걸립니다 임상이 성공해도 이게 진짜인지 확인하기위해 식약처에서 확인하는 기간만 2년 걸려요 그럼 최소 12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도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을 경우에 해당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신약이 안 나올수 있어요 참고로 신약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1조원이 넘습니다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후유증심해난어떻게해..아퍼아프다고힘들어..병원도가고약도계속먹는데답이없어..안돼..
전더심해요 불안장애ㅠ
결국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
규칙적인 생활도 좋은데 저는 더 심해져서 사람들 공포증까지 생겼어여 대인기피증처럼
공황장애는 약으로 완치하는 병이 아닙니다. 약은 단순히 신체적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약으로 증상을 눌러버리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약은 나왔나요? 언제까지 기다리나..급한데...5년 전이구만..
제약사는 이치료제를 언제 내놓을것인가?벌써 5년전 뉴스기사인데 2021년인데도 치료제는 개발된게 없군
욕심을 버리고 나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말고 그냥 물 흐르듯이 살면 우울증이 많이 해소 되더라구요.
신약 나오기 전에 코로나로 죽겠다 ㅆㅂ...!!
신약은 언제쯤 나오나요
그래서 아직 못 찾았지
8년전 이구만
도파민 체계가 무너져버리면 진짜 안 좋구나..
그래서 나왔나요? 이제 ? ㅋㅋ
불안증땜에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잇는데 근본원인을 도저히 알수없어요 그냥...제 뇌에이상이 생겨서 불안한거같은데... 약을 더높야야더ㅣ나...어떡하지...
자살할까...
백소현 다 괜찮아질거예요. 죽지마세요
힘내세요 저는 약먹고 많아좋아졌어요 백소현도 꼭 낳아 질겁니다
백소현 가장 미련한 생각 입니다.
@@user-qq9sz9cp9f 어떤약인지 물어봐도될까요?
저도 오늘 공황발작일어났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갇혀있다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다가 결국 발작이 일어났구요 고속도로여서 차를 세울수없어서 거의 기절했어요 옆사람보고 살려달라고 난리였죠
지나고나니 너무 민망하더군요..
집에오는 길에 도저히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현실을 부정해서 공황 강박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제 예로 들면 버스 문이 닫힌건 현실인데 저는 버스문이 왜닫힌거야 아답답해 이런 현실부정하는 생각만 하니깐 공황발작까지 일어난거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아 버스문이 닫혔구나 내가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구나 버스문이 닫힐수도 있지 라고 되뇌이고 현실인정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현실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지신다네요 여러분도 같이해보시길
그래서 5년이지났는데 약 언제나와??
쥐의 희생을 잊지 않을게ㅜ
약짓는게 쉬운게 아닌데 재촉안하셨으면 좋을 것같아요
원인을 찾았으면 약이 개발되어야지 아직도 개발못했나요?
쥐야 고마워 우리때문에 괜히~
그래서 약은 나왔습니까???
십년됫는데 나왔나요?
불상한 쥐ㅠㅠㅠ망할불안증 ..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안돼
나왔수? 아직안나왔수?
딸 많이 치지마세요 도파민 조절하는 신경전달체계가 고장나서 뇌 망가집니다 그러면 우울 불안 공황장애 옵니다
제가 현재 그렇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같아서 그런데 연락 서로할수있을까요~?
저도 어릴때부터 야동이나 딸치면 불안 왔는데요~ 이제는 그런 분위기만 느껴져도 불안이 커집니다 그리고 그 불안이 거기서 벗어난다해도 그 불안이 지속되는시간이 깁니다...
오픈채팅방이나 네이버카페에 금딸쳐서 서로 정보 교류하세요.
같이 금딸해야 절제할수 있습니다.
원인은 찾았는데..근데 약 만들줄몰라.
쥐들이 뿔쌍해요~
쥐 도와줍시다 으악
그래서
ㅠㅠ
약어디있는데 그래서
동물실험을 중단하라!!!
원인찾았다며 ㅡ ㅡㅅㅂ
야한거 보면 증상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세력 있음
최진섭 그게 뭔가요??? 야동의 호르몬 영향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