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공허한 마음때문에 우울증 약이 필요할까요? : 닥터U의 ' 우울증 완치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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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병의 삶을 살 것인가, 완치하고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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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U 유태우 박사는 누구?
현 닥터U 훈련센터 원장
전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전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책임교수
오리온 닥터YOU 설계 및 개발
저서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유태우의 질병완치', '닥터U의 여자의 물' 등
![KSI - Thick Of It (feat. Trippie Redd)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At8v_Yc044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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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원인
1. 과거의 상처/충격 : 따돌림 등
2. 현재의 부담(원하는 게 잘 안됨) - 비교와 열등감 - 반복된 불만족
3. 가진 것의 상실
숨은 원인
1. 내 마음의 보호 작용 - 지나칠 때 “좀 쉬어라”는 몸의 지시
선생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거 들으니까 용기가 나요 ㅠ 병원갔더니 이정도로 심각한 사람은 사회생활 어려웠을거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힘나요 감사해요!
선생님 수십년동안약을먹고있는데 이렇게용기를주시니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용기를내어꼭이겨낼겁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감사감사드립니다
이 분 진짜 진정한 의사
진짜의사맞는것같아요 ! 마음이 불안햇는데 평안해지고 여유가생기게됫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네 진짜의사쌤 항상감사합니다
닥터유처럼 제약회사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의사들이 많은 나라가 되길 바래 봅니다
'지나치게 몸과 마음을 썼으니, 쉬어라.' 남긴 것으로 운동에 쓰자. 병적인 것에 벗어나서 즐거운 일을 시작하자. 왜보다 그래서 어떻게 질문을 하자.
3개월》》
같은시간 기상ㆍ먹기
일 덜하고 운동하기
재밌는거 건강쪽으로 생각바꿈.
나 우울해 어떻하지
내가 무엇을 원하지 질문
증상 맞서기 : 의욕상실 슬픔 증상올때 지나갈문제야 맞서기
우울 기력없음ㅡ>기분좋아짐ㅡ>기력생김ㅡ> 일도 잘되고 관계 풀어지고 운도 오고ㅡ>
※과거 기억안하기
※과거 줄어들게하기
[메모좀 할게요 자주까먹어서]
증상: 1)우울감 2)의욕, 흥미 감소 (자살에 대한 생각,충동)
신체증상: 불면, 피로, 무기력감, 말-행동 느려짐
비만, 일/관계 성취 저하, 자살에 대한 생각, 충동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 항우울제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결핍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다.
보충하는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의 결핍이라는 결과를 치료하는 것임으로 그 결과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평생 복용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
병의 삶: 몸-맘 , 관계, 학업/진로,일 등이 병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비만이고 마음이 불안하며 관계가 자유롭거나 당당하지 못하고 학업,일 성취도 낮아짐. 병의 삶을 현재를 회피하고 면죄를 받는 방법으로만 두면 좋지않다.
우울증의 들어난 원인 세가지
1. 과거의 충격 (ex. 따돌림, 괴롭힘 등등)
2. 현재의 부담 (반복된 좌절, 반복된 불만족, 비교와 열등감)
3. 가진것의 상실 (관계, 일 등의 상실, 실패)
우울증의 숨은 원인 두가지
1. 소모된 몸맘을 회복하라는 내 몸의 보호작용 (지나치게 몸과 마을을 썼으니 이제 그만하고 좀 쉬어라, 회복하라 라는 몸의 신호. 지나침의 제동)
2. 현재의 부담회피 -> 계속되면 병의 삶
완치훈련
- 본인이 원하면 완치, 어쩔수 없다면 병의 삶 (자신이 완치를 원하는게 아니라 의료진에게만 타인에게만 의존하는것을 지속하는 것은 좋지않다.)
- 우울증 받아들이기. (인정하기, 어쩔수 없는 병으로만 보지말기)
- 내 몸 맘 회복훈련 1)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2) 같은 시간에 밥먹기 3.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고 있는 것들 그게 노는 것이든 일이든 10% 덜하기 그 덜하고 남은 걸로 가볍게 운동하기
-> 내 몸 맘 회복훈련을 하다보면 기력이 약간 생김 ->
"병보다 건강-행복": 병에 대한 생각보다 재미있는게 뭘까?내가 건강해지는게 뭘까?에 대해 생각하기
"왜 보단 그래서 어떻게?" : 그래서 어떻게 하지? 스스로에게 질문 -> "내가 무엇을 원하지?"
"맞서기와 쉽게하기" : 증상 맞서기, 어떻게 하면 쉽게하지?
-> 의욕과 실행의 선순환
-과거의 상처 : 기억하면 할수록 커짐. 기억을 안하면 문제가 되지 않음
-현재를 회피하지 않고 맞서면 과거를 기억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약을 이미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약은 완치훈련 하면서 서서히 줄이면 된다.
-빠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나아질수있음
-계속 병의 삶을 살 것인가, 완치하고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가 선택.
ㅈ×
정리를 잘해주셔서 퍼가고 싶네요
이용미 퍼가셔도 좋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네요 ;-; ❤️
정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덕분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박영미 감사합니다 😊
요즘 박사님 강의는 내 삶에 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듣는 횟수만큼 내 것이 됩니다 100번정도 들은 거 같아요
ruclips.net/video/7adLIDYps-M/видео.html
한번이라도 좋으니까..우울감 무기력증 없이 살고싶네요..
나도그래요댓글도하도달아할말이없네요
저도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았던 저의 모습이 그립네요... ㅠㅠ
힘! 내세요
저도 2년전 행복했던 저로 되돌아 가려고 오늘 다시 힘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 순 없어서요. 힘내세요.
혹시 아직도 힘드시다면 꼭 좋아지실거에요 같이 겪고 있어서 응원합니다
"나 우울해. 그래서 어떡하지? 내가 무엇을 원하지? 1. 증상에 맞서기!! ( 그 정도쯤이야. 지나갈 문제야)" 2. 쉽게 하기 (어떤 상황이든 어떻게 하면 쉽게하지?. 한번 시작하면 쉬어진다.하나씩 선순환. 일. 관계. 몸도 좋아지기 시작함. 무언가를 시작하면 과거도 줄어들기 시작함)"
듣다보니 저도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어렴풋이 생각만했는데 이렇게 세분화해서 듣는 건 또 다르네요 역시 계획도 구체화시켜야하나봐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ㅎㅎ듣다가 조금 울컥했네요
닥터유, 당신은 참 좋은의사 이십니다.닥터유 화이팅!!
우울증을 떨칠수가 없어 약을 먹어봐야하나 생각하던중 박사님 말씀을 듣고 도움이 됐어요. 불안증 우울증으로 갱년기를 보내는 요즘 박사님 말씀에 도움을 크게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갱년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불안 우울인지 구분이 안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같은맥락인가요?
12:20 시작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봤습니다. 모든 우울증 테스트에서 상담을 필요로하는 위험단계로 나왔고, 실제로 심리상담을 진행하면서 치료하려고 상담소를 다녀왔습니다. 박사님 올려주신 영상 자주 보면서 나아질 수 있는 지 노력해보겠습니다. 끊이지 않는 지독한 우울감, 자살생각, 죄책감, 가슴을 옥죄어오는 부담감들을 덜어낼 수 있도록 제가 더 나은 기분으로 저녁에 잠들고 적당히 귀찮은 느낌으로 아침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한.. 3달 정도 후에 돌아와볼게요
어떻게 됐나요???
@@Eastxeon 와 제가 2년전에 많이 지쳐있었나보네요… 저때 심리상담 다니면서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내부 요인이 아니라 외부 요인때문에 우울감이 오는거라 그 외부 요인을 없애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했었어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외부요인을 없애기에는 당장에는 불가능해서 우울함이 지속됐었는데, 그 타이밍에 외부요인과 분리 될 계기가 생겨서 그 이후로 굉장히 좋아지다가 지금은 우울감 우울증 관련해서 찾아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좋아졌어요! 외부 요인과 분리된게 가장 크게 작용했지만 심리 상담도 큰 도움이 됐어요. 내 우울이 어디서 오고 그게 제탓이 아니라는걸 계속 말씀해주셔서 용기가 나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완전히 좋아졌어요!
@@차하-k6g 다행입니다❤
1. 우울증 받아들이기(필요해서우울한것,당연한과정이다)
2.같은시간에일어나기 같은시간에 밥먹기 10%는덜하기ㅡ이때운동
3.병보다 건강 행복 : 온통 우울증에관한 생각만하지만 이제 고만생각하고 재밌는거하세여 조그만거부터 생각부터바꾸는것
4.왜보다 그래서 어떻게훈련
5.내가 무엇을 원하지?에 대답하기
6.증상 맞서기(포기ㄴㄴ)와 쉽게하기
맞설수록줄어듭니다!
어떤상황이던 일단시작하면 고담은 쉬워집니당
7.하나씩 의욕과 실행의 선순환
과거의상처는 기억안하면됩니다.
증상맞서기를 할수록 과거는 줄어듭니단.
시작하면 증상이좋아지고 뭔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약을먹고있다면 서서히 줄이세요
빠르면3개월, 늦으면 6개월완치됩니다^^
원인이 스트레스면 어떻게 하죠?
강소진 1년전에 우울증 거릴면 어떻게 하나요?
강소진 고마워요
정리해주셔서 .
강소진 ㅣ
저는 복합예요~~스트레스.상처
반복되는 실패와 자절감 상닐감
모든거 다 해당되네요 약.처방치료댄다하는데
한번 먹엇는데 머리가 온통 하얗고. 아무생각
이.안나는데 이러다 바보되는건 아닐까 불안한
마음에 먹지도 않고 버티고 있네요~~~
기립박수 칩니다 !!! 우울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시네요 받아들이기가 쉬워졌어요 불안장애도 겪어봤는데 확실히 우울증보다 몸의증세가 더 심해요 정확히 아시네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나요?? 믿고 치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이 영상을 처음 본 게 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규칙적인 시간에 밥먹기, 그리고 운동하기 기본적인 건데 이게 제일 안되네요 노력해볼게요! 과거의 깊은 상처도 맞서기와 쉽게 하기를 통해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그래도 자주 슬픔이 올라오고 무기력, 자신감이 낮아지구 걱정, 불안도 높은 편이라 여전히 삶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 전에 비해서 행복도 종종 누리고 무엇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겨낼려고 영상찾던중 말씀듣고 또 힘내봅니다 금방또 에너지가 꺼질지언정 또 해봅니다 저는 엄마니까요 살고싶습니다 잘 살고 싶습니다
박사님존경합니다 제마음을열어드렸읍니다 이제알았읍니다 박사님말씁데로하니우울증의회복이조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강의열심히듣겠읍니다
어떻게 감사하다고 전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로 감사합니다. 공황장애 증세가 있어서 박사님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상황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우울증은 10년도 넘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평생 우울증을 가지고 살다가 더 심해지면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고통 받고 있었는데..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RICHARD 10년간 정말 정말 잘 버텨주셨네요.. 대단해요. 꼭 이겨내길거예요
전국민이 이 동영상을 봐야되는 게 아닌가?
머리로는 움직여야 하는데 몸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그 때는 억지로 움직이지 마시고 편안하게 쉬세요
가족 분들한테도 도움 요청하셔요
가끔이라도 운동하고 싶을 때 조금씩 해보세요
@@trustme5613 몇년됐어요..계속쉬는게맞는걸까요?
핵공감
저도 약을 먹고 있긴 한데..자꾸 느낌이 살 찌고 게을러 지는 것 같아요. 이 분의 말씀에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같은분이 우리나라에 계셔서 우린 복받았고. 행운입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작년에 열심히 보고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무기력감과 우울증세가 또 찾아왔네요
갈수록 와닿는 강도가 세서 많이 당혹스럽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마음 잡아보고자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두요~이겨냈다생각했는데 또왔네요~~ㅠ
@@sukhuikim8235 힘내세요
너무나도 좋은 강의.. !
선생님 저도 꼭 이겨내겠습니다~!
우울증 별거 아닙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니다! 저의 아들에게 긍정적인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의 아들이 한국말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읍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닥터유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약 4년이상 먹었는데 저보다 힘든분들 많아보여서 적습니다.. 부디 심리상담센터 먼저 찾아가세요.. 정신의학과 있는 큰 병원 가봐야 대부분 약만 내주고 상담을 통한 근본적인 마음의치료는 미약하거나 거의 안해줍니다..
우울증 정말 힘드네요.
1991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외상후
스트레스로 6번째 왔네요.
지금까지 다 극복했는데 이번에는 극복이
않되네요. 빨리 극복 하자. 힘내야 하는데
아아아 극복하자
ruclips.net/video/7adLIDYps-M/видео.html
저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어요 그뒤로 변화가 오더라구요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아보고싶었는데 나이도어리고..부모님이아는것을 원치않았는데 정말 영상보면서 마음이뭉클해지고 공감해서 눈물도나고 비만이고 자살을생각을많이하고 요즘 뭘하면 재미가없어요🙁
양서현 대학병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치료받는 사람들 많고 아픈걸 숨기면 특히 우울증은 나중에 타격이 커요 너무힘든데 이겨낼수있을 것 같을때 되도록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우울증에도 정도가 있어서 하루빨리 부담갖지마시고 치료받으시는걸 권합니다
24세까지는 청소년심리상담센터에서 무료심리상담 가능하다네요. 저도 이번에 심리상담 하려고 알아보다가 한 심리상담센터 상담사분이 해주신 말씀이에요. 나이 어리시면 그런곳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돈없고 비만이면 햇볕받으면서 운동하는게 제일 좋음. 그러면 운동이 재미있어짐. 그러고도 안나으면 병원을 가봐요.
어리다는거 자체가 이쁜거에요 .
우울증은 1년정도의 약물치료가 중요해요
약물치료만잘해도 생기있고자신감있게 살수 있어요^^
저도 그래요 부모님이 알지 못하게 정말 상담받아보고 싶은데 혼자 다니기도 생각보다 어렵네요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이 옆에서 자꾸 부추기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한마디 한마디 들을때마다 그럼 그렇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곧 있으면 다시 학원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너무 불안해요
행복했을때 감정을 모르겠어요
신재훈 저도 점점.... 그리고 행복하면 불안해요
현경송 저도 행복하면ㅈ불안해요 금방사라질까봐
그래두 용기내서 같이 이겨내봐요
김민지 진짜.. 행복하면 이행복이 곧끝날걸 알기에 더 불행한..
지금도 우울함니다 ...
선생님 잘 새겨듣고 일어서겠습니다
선생님. 진정한 의사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환자 눈높 생각 해 주서셔 감사합니다
다른 질병들이랑 다르게 우울증은... 어떤 영상이 올라와도 사람들이 거부하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증 극복할 수 있다ㅠ 뭐든 시도해보고 마음을 열어야 함..
@@misvnv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권영희 가을
어제 우울증 진단받고 항우울제 복용 시작했네요.
병의 삶이 아닌 완치로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과거의 상처에 대한 부분은 기억을 안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해소를 위해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결국 독백과 다를게 없는 과거 파먹기 더라고요...
상처는 안고 가되 현실에 반영되지 않도록 사고를 전환하는 노력이 완치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가장 어려운 과정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
용기와 맞설 힘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듣고 조금생각이 고쳐먹게되네요ㆍ4년을 하루도빠짐없이 잠자기전에 약을복용하고있어요ㆍ낮에 무기력한것보다 때론약을 깜박잊고 잠이들면 악몽인지 가위에시달리다 겨우일어나 정신을차려보면 온몸이 마비상태로 굳어져있어요ㆍ 숨을못쉬게되요ㆍ너무괴롭고 식량이 떨어지는것보다 약이 떨어질가봐 불안합니다ㆍ증세도 여전하고 다른병원찾아볼가도했는데 선생님말씀듣고보니 저자신이 문제인데 의지가 부족해요ㆍ순간순간 마음이바뀌여지고 갑자기또세상눈감고싶어집니다ㆍ선생님 도와주세요ㆍ
저랑 증상이 비슷하네요..
악몽에시달리고 약없음 손떨리고
불안해요.
저는 처음에 진짜 말도안되는 상상을하는데 그상상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떻하지? 부터 꼬리를물어서 점점 광범위 하게 고민이 커져나가요 .... 정말 미칠거같고 불안하고 가슴이 쿵 하고 정말 불안해요 .. 그래도 선생님 의 말씀을들으니까 위로가되요 그리고 이재는 정말 병하고 맞써 싸울거에요 👊👊
강박증부터 차근차근 훈련해보세요 저도 각방증이 원인인줄 이제 알았내요....
부모한테 학대받은기억 학교시절 왕따 따돌림 폭행의 기억 순간마다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 이러한상처의 기억에서 좀처럼 벗어나기힘이듭니다
이시대의 최고의 명의..!!’
명의시네요 사회를 치료하시는 대의십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님의 경험과 연륜이 대단하십니다 최고
역시 닥터유이네요 고맙읍니다
선생님 하나의 생명을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살생각 때문에 엄빠한테 계속 혼나고.. 언니한테도 그렇고.. 난 살 가치가 없는것인가.. 이러면서 들키지않게 몰래 방에들어가서 울고.. 죽고싶다.. 이렇게 생각도하고.. 나는 왜 태어난걸까.. 왜 .. 이런생각들을 주로 많이해요..
이도 삐뚤빼뚤하게나고.. 천식,알레르기,감기가 걸려있어서.. 나는 왜.. 진짜..
걍 죽으면.. 편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은 매일 하루에 7~9번씩해요.. 잊어도 떠올르고.. 최대한 둥글게 말을 친절하게 말을 할려해도.. 결국은 방에가서 울게되요..
힘내세요
꼭 병원가셔서 차료받으시길 바랍니다 ㅜㅜ,,
하루 하루..이 시간..이 순간을
살아내는 거 자체가 참 대단한 겁니다.
저도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고 너무도 힘든 사람입니다.
모두가 다른 종류의 고통이지만 한평생 감당하는 고통의 중량은 거의 비슷하다 고 느껴집니다. 지금 느끼는 우울한 감정은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니 그것을 이기려는 의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람이 불완전한 이상 1등이 되어도 그 1등도 또 다른 1등이 생기면 우울해 지겠죠. 또 새로운 1등은 끝없이 생겨나는 신기루같은위치이니 현재의 모든 상황을 감사하는 마음도 크게작용합니다. 또 1분동안 부정적인생각을 몇번 했는지 세어서 매일 매일 일기장에 기록해보는 습관과 그것을 보면서 또 자신이 몇번 좋은 단어를 떠올리려고 노력 했는지 점점해볼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의식적인 좋은 단어는 당장 기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아도 시간이 길어질때 부정적인 감정에 속아서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게 하는 패배의식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이 밀려들땐 슬퍼 져요 쉬어주기 박사님 잘들었습니다
우울증에도 정신적이던 심리적인 것들이던 인체에 부여되는 영양균형관리들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정말 맘에 와닿네요 살며 이렇게 훌륭한 강의는 초음입니다 자꾸듣고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증상이 괜찮아졌는데 정신병원 의사는 계속 먹으라고 권했는데 이걸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재발방지목적인듯
내 삶을 관리히는 삶을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직이게 되네요
어제도 시도는 했지만 겁이 나서 실패했다...이제는 무슨 영상이든 위로든 아무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오늘 술을 먹고 잠들면서도 제발 깨어나지 않기를
조은정말감사드립니다
저도우울증랍니다
우울증 치료에대한말씀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일어설 용기가 생겼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제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힘드네요
박사님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저는 두달전에 충격으로 우울증이 찾아왔는데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
선생님이 알고 있는 우울증은
사회적인 현상의 빈곤감과 상실감을 의지의 문제로 보는듯하네요
아주 틀린말은 아니에요
선생님 우울증 경험 해보셨나요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우울증은
우울증이 아니고 "우울감"입니다
이걸 분영히 해야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줄을 인식할수가 있어요
원인과 이유가 환자의 탓인
의지로 가져간다면 전 좀 다르게 보네요
난 프로이드나 융의 무의식이란 단어를 피맺히게 경험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은 지극기 자신의 신념을 높게 만들고 오해할수 있는 신경정신과적 소견을 자신의 모든 경험의 의학적 지식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평가해놓은
우울감은 현대 사회속에서 어떤 사람에게든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 선생
님과 같은 성향이나 경험을 하며 살지 않습니다
살아온 과거 현재 또 내일의
함께 가는겁니다
한사람의 삶에 의지로 쉽게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면 인간은
그 어떤것도 이루지 못할게 없어요
우울감의 시초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전혀 틀렷다고 보지 않아요
그러나 우울증 또 거기서 15%의 환자는 아주 심각한 위험군의 환자는 다름니다
그들의 우울한 시간은 지옥을 맛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자살도 하는거고요
왜 죽음을 택할것 갔습니까?
사는것보다 죽는게 쉽기때문이에요
죽는게 쉬울것 같나요 선생님 성향과 경험 사회적 현상 이모든것은 선생님 이야기로 봐서는 결코 자살을 생각해보실분은 아닐듯합니다
인간이라면 아주 어려운 일이에요
죽을 용기로 살지
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우울증에 우자도 모로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본인은 사는게 죽음보다 쉬워서
살고 있는거거든요
그런데 이말이 맞나요
죽을 용기로 사라는 말이
생각을 해보세요
죽을 용기로 살지 못한 그의 삶이
사람들의 말한것처렴 쉽겠냐구요
그래서 이유를 만든다
그러므로 의지에 문제다 라는식의 선생님의 답이네요
세상에 선생님 같은 분은 딱 한사람 입니다
그리고 각자는 모두 특별한 다른 성향의 어려 사람이 함께해요
어떤 기준도 선생님의 기준과 경험 으로 의학적 지식을 이야기 해서는 안되요
타고난 성향 환경 사회적 현상
선생님이 말한건 가장 낮은 사회적 현상 으로 우울증을 이야기 하네요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자란 환경 그리고 타고난 성향입니다
그 성향이 나와 성향 경험과 다르다해서 패배자의 의지 문제로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과거인 영야기 유아기 유년기 유아가 의 성장 과정을 결코 관과해서 가져갈수가 없어요
그리고 세상에는 수많은 다양성을 타고 태여나며 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지요
예로 심한 학대나 방임은 한 인간에게 아무것도 판단하며 인격형성 할수 없는 아이들에게는 그래서 무의식에 잠재한 그들의 삶은 의지만으로
될수가 없어요
무의식은 인간 심연의 깊은 바다속이라 보면 될것입니다
그심연에서 인간은 힘이라는
마음이 지라요
그걸 자라지 못한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성장한 사람도있습니다
인간의 타고난 다양성과 환경적 요인 사회적현상 이걸 함께 보면서 3개월 만에 치유될 우울감과 또다른 우울증은 선생님 너무나 너무나 다르답니다
신경정신과 학회의 의사선생님도
우울증을 몰라요
그들은 통계로 우울증을 나누고 분석하며 약물 또한 통계적 수치로 환자에게 주죠
잘 알지도 못하며
통계로 말이에요
그런데 하물며 선생님의 분석은
솔직히 헛움슴이 나오네요
깊은 이해의 연구를 하시고 아주 틀리지 않은 확신에 더한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부탁합니다.
심리학과 뇌과학을 전공한 우울증 환자입니다. 저도 책으로 배울 땐 사실 우울증 환우들을 마음 깊이 이해하진 못했어요. 지금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한지 반년 정도 됐는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내고 있습니다.
위 댓글을 쓰신 분의 말씀이 너무 공감되서 저도 댓글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우울'감' 완치법같습니다.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하는걸요. 몇 달을 잠만 잤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커텐 걷기, 형광등 켜기, 깨어있는 시간 조금씩 늘리기 등 사소한 것부터 시도하려고 합니다. 전 이런 도전을 시작할 의지라도 있지만 이조차 불가능한 환우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비난하려고 쓰는 댓글이 아닙니다. 내가 겪지 않은 것을 공감하기란 쉽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접적인 경험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좀 더 깊이 연구하신 후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ㅠㅠ
@@user-hl1uh8sy2w ㅠㅠ 다들 힘냅시다
이러니 뇌가 빙 빙 돌아가지요~ 그래도 유박사님 채널이 가장 긍정적이고 희망이 있어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울증이 있어서 가끔 다른 유튭도 보지만 만성우울증은 평생 본인이 떠안고 살아가야 한다며 심신미약 환자들에게 으름장을 놓는 어떤방송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안정적이고 깨끗하여 뇌가 맑아진 느낌입니다ㆍ 방송을 들어보면 유박사님은 의로운 의사쌤군에 포함되지요 ~^^ ㆍ어느 병원에서도 쉽게 들을수없는 명강의라 생각 됩니다 ㆍ신경정신과 약물은 쉽게 끊질 못합니다 (의존성)ㆍ보통 병원에서는 원인을 해결해 줄수 없으니 결과로 약물치료만 할뿐입니다 ㆍ오로지 내자신 몫이라는걸 요며칠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중지 시도중~!) 고통스럽습니다
다녔던 환자인데. 벌써 5-6년 안간 것 같네요. 마무리를 못짓고 내 생활을 감당하다 결국 당시 선생님과 잡아갔던 삶의 중심이 다 무너졌습니다. 참 우습게도 다시 찾아뵙기가 감정적으로 어렵네요. 하하...
저도 연옌들이 왜 우울증으로 갔을까? 이젠 이해가 가더라구요~전 갱년기로 오더라구요
사랑스런 우리선생님~♡👍
매일 운동 하니까 많이 나아져요.
전 항상 울어요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른사람들과 대화도 하기 싫어졌어요 그리고 떨어져죽는 생각도 했고 커터칼로 팔 베는 생각도 했고요 저도 맨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자살시도 해본적도 있고요
스스로를 아주 소중히 생각하세요.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줄 사람은
이세상엔 없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만 영 이시니 선생님께서 마음으로 영접하시면 영 혼 육이 제경험으로는 행복해집니다. God bless you!
왜요.. 어떻게든 살아보세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에요
글이 나좀 사랑해달라 라는 글 같네요
안쓰럽지만 사랑은 사랑을 줄수있을때 받을수있어요
그래서 어떻게하지? 라고 질문해도
힘들어서 쉬고싶고 여기서 멈추고싶어요ㅠㅠ 나아질기미가안보여요ㅠㅠ
그래서 의사들중에서도 우울증 걸려본 사람들이 환자와 좀 더 쉽게 공감할수 있는거같아요. 저는 제가 힘들었던 그때 무슨 이유로 우울해보여서 보기싫다 짜증난다라는 말까지 들어서 본의아니게 상처받아야했을까요...? 그때 제 곁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예의를 갖추면서 자리를 마련하고 얘기해보려해도 듣기 거북하니까 나도 짜증난다라는 반응을 들어야했고, 필요할때만 찾아와서 부탁하고.. 번호까지 다 바꿨는데 여차저차해서 또 잘 지내냐고 연락오고요.. 사이가 나쁘거나 안좋은 감정도 없었는데말이죠..싸가지 없는것들 저승사자가 다 데려갔으면.
길면 6개월? 나도 길면 6개월이라는 말만 믿었는데 지금 1년 다 되게 치료중이고 약 먹어도 안나아져서 너무 괴로움 매일같이 상태가 나아지는 중인 것 같은데 또 매일같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하고 어떻게 기억을 잊어요 악몽에 시달려서 울면서 깨어나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말이 쉽지 모든게 운동 열심히 하고 세 끼 꼬박 챙기고 그게 뭐가 어렵겠어요 내가 못하는게 문제지
완치훈련이라고 할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도움이 된다는 분은 가벼운 우울감 정도의 증세를 겪는 분에게나 도움이 될까..
저역시 우울증을 앓고 있고 병원에 다니며 약을 먹고 있습니다만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가려면 못 갈 이유가 없지만 안가게 되지요 병원에 가기가 싫어서 안간다? 병원에 가기가 싫다기 보다 병원에 가고픈 의욕이 안생긴다고 해야하나 포현하기가 정말 애매한데...그런 기분입니다
자살계획? 우울증이 심한 분들은 누구나 적어도 한번이상 해봤고 실행해 보신 분도 있을텐데 정말 오랫동안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마음속 한 구석에 그 계획을 넣어놓고 실행시기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
닥터유님의 이야기는 정말 당사자가 아니라 책으로 보고 머리로 아는 지식으로의 우울증과 해결방법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어느정도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저도 해결방법 압니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누가 모르나요? 안되니까 병이고 문제고 힘든거죠 .
아픈 당사자가 아닌 철저한 타인의 입장에서 얘기하시는듯 해서 크게 공감되지는 않는 내용이네요-내용이 잘못 되었다가 아니라 실제 우울증환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원론만 이야기 하는거라 공감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자신이 겪지 않는 이상.. 같은 우울증 환자여도 원인이 특정 사건이냐 가정환경이냐에 따라, 앓아온 기간에 따라 정도와 양상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 아픔을 고통을 이해해주고 극복방법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거 같아요.. 저조차도 제 아픔을 이해해주지 못하는거 같고.. 슬프죠 슬프지만 어쩔수없고 당연한 일..
이분 얘기가 더 공감가네요
맞아요 억지 운동해도 기운떨어지고 기분더 다운됨..그러고 다시누움..ㅡㅡ..
@@blairekim3762 ruclips.net/video/Kd-iMdyyqwg/видео.html 정신과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브레긴 정신과박사의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cafe.daum.net/daeingongpo/7pd9/1191 -- 여기도 들어가보세요 지독한 우울증과 자살기도 사회공포증으로 수년을 고생하셨던분이 정신과도 가봤지만 못고치고 스스로 고쳤는데 그거에 관한 내용이고 아주 많은 환자분들이 스스로 고치기 위해 모여있는곳입니다. 실제 완치된 사례도 많구요
("내안에 또 다른 나" 심리에세이 의 저자 배준표씨의 블로그입니다)
안된다 그생각이 문제입니다 된다로 바꾸시면 됩니다
생각이 당신을 지배합니다
너무좋은강의 듣고 큰힘을 얻습니다 존경합니다
닥터유ᆢ
최고의 의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유박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울증의 마지막 단계는 자살이 아닙니다. 옆에 가족들 까지 우울증에 걸리게 되어 끝 없는 지옥의 시간이 열리는 겁니다. 지금 와이프가 매우 힘든 우울증에 빠져있는데 해결 방법을 몰라서 제가 죽겠습니다. ㅠㅠ 말 실수하면 바로 분노조절 장애로 넘어가버리니 위로도 못하고 애들도 신경질 내기 시작했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저히 제 능력밖이네요. ㅠㅠ
하루종일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을 극복하고 청산하는 이야기를 제 채널에 연재하고 있어요 보시고 아내분께 전달해주세요 해결방법을 찾으실거라 믿어요
김상준선생님의 유투브'세상을 절대로 못바꾸는 15분'우울증검색해보십시오
음 저도 우울증으로 5년 정도 힘들었는데 ... 우울하면
부정적인 생각에 몰입 하고 파고 드는 저를 발견했던거 같아요. 전 제가 그런 저를 인식하고 부터
극복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이야기를 많이했고 속에 든 말을 계속 했던거 같아요.
우울증은 더 깊이 빠져 들면 더 힘들어 지더라고요.
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근데 우울증의 원인은 각자 다 다른가 같긴 해요.
참고로 전 우울증 약은 먹어보고 이질감이 느껴져서
대화로 만 계속 풀어 갔어요. 미술 치료부터 이것도 이것 저것 해봤는데 대화가 맞더라고요. 전 ㅠ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병에 걸리면 우울증이든 다 주변사람들이 힘든가 같아요.
약
화의 원인은 고통, 남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고통에 대한 원망을 내가 아닌 바깥으로 돌리는 것.
그 분 고통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상담을 통해서든 다른 방법이든 원인을 정확히 짚어서 직시하게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동영상도 도움이 되려나요? 피터슨 교수 조언입니다. ruclips.net/video/LIb_NSPST6o/видео.html
요즘 식욕도 떨어지고 마음이 공허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몸이 물에 젖은 솜뭉치같아요ㅜㅜ
우울증 불면증 약 먹는데
줄이고 끊어야되는데
어지럼증 와서 또 먹어요
ㅠㅠ
아...... 저도 줄였더니 어지럼증이 심해서 다시 용량 늘렸어요;ㅁ;
숨쉬기 힘들고 괴로워 햇빛 쬐기도 괴롭고 걷는것도 괴롭던 시절 괴로워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산속에 은둔하고 싶을 정도로 움직이는게 괴로웠습니다 허지만 그것이 어느순간 극복되있더라구요
맞서기란 부분이 제일 힘듭니다 저만해도 기흉까지 겹쳐서 진짜 괴로웠거든요 하지만 매일 1.5키로 자전거 타고 달리다보면 나아집니다^^
13:09 완치훈련
내가 1분동안 몇번 부정적인 영상을 떠올렸는가 세기. 몇번 희망적인 단어를 의식적으로 떠올렸는가 세기. 흰구름.꽃. 레몬향기. 달콤한 사과향. 1분동안 50가지 이상 생각해내기. 패배의식과 피해의식을 주는 어두운영상을 좋은 정서와 감정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말감사합니다 꼭 완치해볼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글쿤 ㄱㅅㄱㅅ요 명쾌하시네요
다들 우울증 이겨냅시당
기쁨 환호 열정 의욕 행복
이 단어들이 점점 희미해짐
원하는것 자체가 없어졌어요. 지독한 함정에 빠진것 같습니다. 예전엔 자살에 관심 있었는데 그것도 관심이 없습니다.
Inae Kim 위험한 단계세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섣불리 약을 복용하면 의욕을 일으키는 약물효과가 삶의 의욕이 아닌 자살의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던데 약 복용 정말 신중하세요.
Inae Kim 현재 우울증을 회복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심리상태로 계속 계시면 자살하려는 결심이 강해지거나 사람과의 관계도 아주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밖에 말하기보다는 속으로만 생각하고 참는 경향이 있을수도 있고요.
님의 우울증이 어떤 상처로 인해 아니면 어떤 시도들에도 현실이 변하지않음으로 인해서 온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도 우울증이 살면서 여러번 오고 자살생각도 해봤었고 현재도 우울증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천천히 바꿔나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제때 밥먹고 제때 일어나고 쉴때 쉬고 할때하고 남들에게 쉬운 이런것들이 무기력하고 우울증이있는 사람에게는 어려울수있어요.
그건 평소생활 고쳐나가면서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좋고,만약 평소생활은 지장없으신데 우울증을 앓고 계시다면 점점 우울감과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거니 치료하는게 필요하고요.
저도 항상 느끼고있는거지만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가치를 낮게 판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님은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거나
또 자기를 이해해줄 사람이없어도
자기 편은 자기 하나밖에 없잖아요.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응원합니다.(자살은 절대 안되요!)
Inae Kim 무기력증이 전반적으로 감정과 의지 부분을 잡고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 치료법을 사용해보세요~.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 우리의 필요를 하시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기도를 제자둘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소리내어 해 보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어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아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릴 시험에 들지말게 하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님이 완치 되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랑 똑같다 나도 원하는 개 없어
이게 그냥 가볍게 하고 싶은게 없는게 아님
그냥 모든 걸 원하지 않음
원하는 게 없다는 건 정말 끔찍함
목표가 하나도 없음 공허하고 텅 비어있고
왜 사는 지 모르겠고 모든 게 의미없게 느껴짐
그나마 원하는 건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누워있거나 스마트폰 들여다 보기
정말 끔찍하게 무기력하고 이상태에서 너무너무 벗어나고 싶지만 못 벗어남
계속 우울에서 못벗어나는 실패가 누적되서
정말 평생 갇혀있을 것 같음
너무 와닿네요
👍👍👍👍👍
👏👏👏👏😃💚👄
고맙습니다
저는 정신과약 3년 먹었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끊었어요
끊고나서 자연식 하려고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약 먹고 있을 때
너무 부작용 땜에 힘들었어요
지금은 운동도 할려고 하구 좋아질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김제이 Blaire Kim ruclips.net/video/Kd-iMdyyqwg/видео.html 정신과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브레긴 정신과박사의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cafe.daum.net/daeingongpo/7pd9/1191 -- 여기도 들어가보세요 지독한 우울증과 자살기도 사회공포증으로 수년을 고생하셨던분이 정신과도 가봤지만 못고치고 스스로 고쳤는데 그거에 관한 내용이고 아주 많은 환자분들이 스스로 고치기 위해 모여있는곳입니다. 실제 완치된 사례도 많구요
("내안에 또 다른 나" 심리에세이 의 저자 배준표씨의 블로그입니다)
요즘 친구가힘들어하는데 이영상좀 보라고해야겠네요
외국에 오래 살면서 많이 의지했던 사람한테 뒷통수 맞고 너..무.. 억울해서 공항장애가 왔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우울증이 왔네요. 그냥 눈물이 줄줄 나서 몇달 약 먹었더니 나아져서 끊고 2주 지나니 또 우울증이 오는지 눈물도 많이 나고 화가나면 제가 제 자신이 컨트롤이 안되요. 제가 단단해지고 행복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되니 더 상실감이 크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것 같아 힘드네요. 이제는 어떤게 진정 제 모습인지도 모르겠고요. 밖에는 햇볕이 쨍쨍한 맑고 예쁜 날인데 전 이렇게 글을 적으며 또 눈물만 흘리네요. 나아지고 싶어요.
선생님 최고입니다!
우울증 증상 이야기하는거에 전부 다 해당된다...,..
학교에서 상담센터에서 상담받고
오늘 이제 종강해서 끝났는데
정신과 약먹은지는 2주정도지났고
학교 상담은 10주 주1회식 했는데.....
전보다 좀 많이 나아진게보이고
이제 일찍일어나서 할 일 할수있는게 가장 큰 변화고...
이전에는 자꾸 일어나기싫고
잠 많이자고 이번학기 통으로 무기력해서 수업도안듣고 공부안해서 시험보는데 하나도 모르겠고 과제도 안했는데.......정말 너무 아직도 죄책감느껴요ㅠㅠㅠ부모님께 나같은게 태어나서 죄송하고..... 2주치약받아서 내일 병원예약있는데....
이야기해서 또 약받아야지....
늘 감사드립니다
저번엔 공황장애인줄 알았는데
공황장애는 공포를 느끼고 숨이 가빠야 하는데 슬프고 갑자기 눈물이 뚝뚝흐르고 말도 느려지네요
저도 늘 눈물이 나요.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제가 얼마나 괴로운지 모를거예요
저같은 경우 병이 잘 낫지 않을 때 우울증이 생깁니다. 갱년기인줄도 모르고 너무 아픈 몸 때문에 병원에 가도 낫지 않기에 의사도 모르는 병에 걸렸나 싶어 많이 우울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계속 잠만오고 심장이 이상이없고 숨쉬기가갑갑하고짓누르는느낌이있어요.어떡해야할까요..
요게 가능 한 시기는 경증인것. 같습니다. 또한 한 집에서 사는 사람의 이해와 도움이 필요 하구요.
병원도 심리상담소도 누군가의 도움 없인 못가는 단계가 있어요. 병증의 단계별 치료법이 10단계가 있다면. 요건 7또는 8단계쯤...6, 5, 4, 3, 2, 1단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7단계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끌어 올리는 방법은 약복용필수. 심리상담치료 고려..
그런데 누군가의 도움 없이 병원에 가는게 힘들다는것.
왜 도와주지 않는거죠? 몇번 실패했다고 왜 포기하는거죠? 주변인들..병원이나 심리상담소나 형편에 맞게 데리고 나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