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 전통에 대해 다루었던 배덕만 교수 편에 이어 김학철 교수와 함께하는 기독교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탄생과 죽음, 나아가 ‘메시아’라는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기독교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 김학철 교수님이 전하는 깊은 지혜와 통찰이 궁금하다면, 어른들의 배움터 ⟪위즈덤 칼리지⟫에서 만나보세요! 👉 bit.ly/40hjTsn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 위즈덤 칼리지 시즌 2 ✨ 🔸 분야별 최고 전문가 17명 🔸 삶의 격을 높이는 10가지 지혜 🔸 15권의 명저 큐레이션 이 모든 것이 함께하는 ‘지혜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bit.ly/40hjTsn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5분 쯤 듣다가 토가 나올려고 해서 도저히 더 이상 못 듣겠네요.... 아무리 증명 안된 이야기라지만.... 예수님 말씀이라고 치는 성경의 어느 구절에도 안나오는 호칭을 마음대로 지어내어 발설 하시면..안되십니다... 그리고 세분 패널님 들은 배알도 안 계십니까??? 아무리 무식하셔도 그렇치 전문가도 아니신 분이 명애만 가지고 있다고 ....말초 신경만 좌우지 하는 그럴뜻 한 언어에 고개를 꺼떡이며 수긍을 하신다면... 이 내용을 보는 수많은 이들과 그들에 의해 배움을 가진자들이 가가손손 대대승승 계승되어 내려간다란것을 확실히 염두에 두시고 긍정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구글 링의 사전적 의미는 "기름을부은자"...로 다른 사람 들과는 달리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자란 뜻으로 예수님께서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아버지가 없이 태어난 위대한 인간으로 모사 하기 위해 붙혀진 이름인데... 200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기도"....와 같다 란 뜻으로 달리 헤석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ㅋㅋㅋ 1개 한나라의 대학교.... 그것도 세계적으로 볼때 아는 자가 전혀 없는 "연세대"란 우리나라서도 일류속에도 안들어 가는 깡통 대학교 교수가 목에 힘줄 만 세움으로써... 서양의 대부분이 2000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셔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교만 의 극치로 본인이 잘 안다는 이상한 논리를 앞세워 왜곡 편파 보도해서는 결코 예수님의 권능을 바로 잡지 못하는.... 진정 예수님께서 하늘의 기름 부음을 받으신분이시라면 본인의 이름을 모욕하는 일을 참지 못하여 가만 두시지 않으시라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50여년전 유태교의 발상이라고 알고 있는 수메르 문명을 대백과 사전서 찾아보면 50년 전서 부터 5500여년 전 생겨난 문명으로 나옵니다... 그 이유는 구약 창세기에서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의 지구촌 탄생이 50년전에는 "6000여년전" 이였다" 로.... 전세계 과학자는 물론 모든 인류에게 창세기의 위대함은 "인류 조상이 언제 생겼는가" 까지 정리하고 있다 란 학술적 근거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까지 생겨나고 연대 측정기등등의 온갖 기계장치로 "아담과 이브의 천지 창조"설은 지동설 처럼 밀려 들어 가버리니.... 요즘 세계 대 백과사전 에서의 수메르 문명의 검색에는 안보이든 "기원전"이란 말이 등장 하며 4500년 전으로 계산을 해보면 6500년전으로 1000년이 50년사이에 늘어 나 버렸습니다... 고로 창세기의 기록은 시대에 따라 들쑥 날쑥하는 기록으로.... 유토피아 세상서는 하등 쓸모 없는 주장으로 바뀐다 란 사실 꼭 인지 하십니요 해서 혹자는 질문을 하십디다... 수메르 문명과 기독교의 연관 관계가 어떻냐고 말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확실한 대답은 전세계를 이끌고 계신 미국의 상원의윈 대다수를 차지하시고 계신 유태인들의 주장이 아니고는 아무리 옳고 바르고 정확한 것일지라도 종교에 관한 한 세상 어떤 이론도 합리화 되고 정리 될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해서 저는 오늘도 강조 드립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수천년전의 옛날 지성인들은 "신의 가르침"이란 주제는 대중을 사로잡는 가장 훌륭한 수단 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든 서양에서는 사람의 질병은 "신의 기적" 이라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영적 힘 말고는 치료의 방법이 없었습니다... 특히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 족 처 왕의 지위를 유지했든 서양의 성주들은 신께 바치는 회계의 명목으로 영적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병이 낮는 경우의 수가 일반 백성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현대 과학은 말합니다.... 모든 고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폭력은 하는자 와 받는 자의 스트레스 강도는 같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서 의,식,주의 부족으로 병이 나는 일반인들보다는 정신적 고통 때문에 일어나는 병마 를 다스리는 힘은 신의 기적과 감화가 훨씬 효과적 이 였다란 점 거듭 강조 드리며.... 이런 힘 대문에 서슬이 시퍼런 서양의 왕조 속에서 서양의 제사장이 살아 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였다는 점을... 그리고 중세 서양의 역사가 종교의 역사로 점철 될수 밖에 없었다란 지적인 사실을 인정 하셔야 합니다 이런 종교관에 대한 정직한 설정을.... 어느 똑똑한 인간 개인이 만들어 내는 "신관" 이아니라.... 자연이란 상극으로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해 "신의 기적"을 이런 식으로 이용 했구나 를 깨달으실수 있다면... 결코 "잘믿는 개인 만을 위해 주실것이라는 신의 기적"을 바라고 전 재산을 때려 박는 무식한 짓 꺼리는 하시지 않을것이고.... 개인의 복록과 개인의 믿음을 강조 하기 위해 서로를 죽이라는 구도자들의 가르침에 속아 전쟁을 일어키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참고로 모든 종교의 근원을 아시고 싶으신분들 .... 우리나라 역사 공부 부터 헤 보셔요.... 우리나라는 예수의 탄생 2000년 의 열배인 이만년 전부터 "신의 가르침"을 찾은 위대한 민족으로...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농경 문화의 민족이라... 서양의 사막 문화 와 유목 문화가 빗어낸 개인 주의 적 종교 보다는 농사를 지을 때는 부뚜막 "불쏘시개" 인 지팡이 까지 거들면 낮다 란 "상생"의 풍습이 너와 나 그리고 이웃의 행복을 구가 하고자 하는 신을 향한 아름다운 모습들이 아직은 가득히 남아 있는 전세계 역사의 근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 한시간이 짧게느껴질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김학척교수님.. 기독교에 대해 이렇게 온건하고 우아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거의 못본것같은데 당시의 시대상이나 문화 관습 황제의 통치나 정치적 배경등 굉장히 입체적으로 설명하시는게ㅋㅋ 과학으로 따지면 궤도급 꿀잼이네요 ㅋㅋㅋ 2화 절단신공도 무쳤다리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댕꿀잼이네요 !!
정말 빠져드네요 다음 편이 정말 궁금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방대한 지식과 신학이 통합적으로 어우러져 어느 장면 놓칠 수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살펴주시네요. 성령체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겪은 사람입니다. 지적으로 지식적으로도 예수님의 그 시대를, 예수님의 흔적과 자취를 꼼꼼히 알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채우는 데 약간은 한계였던 부분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세요~
종교 강의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이슬람,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를 접하게 되어 좋습니다 종교는 유물론자가 아니라면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거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되면 좋겠어요 ^^ 맙소사... 저도 기독교지만 악의적인 댓글들이 왜 달리는지요? 눈먼 목사들의 영향이겠지요ㅜㅜ 모든 형식에서 벗어나 기본으로 돌아가시길요. 예수님의 희생, 가르침이 기본입니다.
정말 빠져드네요 다음 편이 정말 궁금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방대한 지식과 신학이 통합적으로 어우러져 어느 장면 놓칠 수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살펴주시네요. 성령체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겪은 사람입니다. 지적으로 지식적으로도 예수님의 그 시대를, 예수님의 흔적과 자취를 꼼꼼히 알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채우는 데 약간은 한계였던 부분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세요~
신학이라는 것은 인간이 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입니다ㆍ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도 저 사람의 주장이라는 것고 오류가 많습니다ㆍ 역사는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할수 없습니다ㆍ 지구가 둥굴다고 믿고 진화론을 믿는 현대인들이 그것이 진실인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믿습니다ㆍ 누군가 의문을 제기하거나 하면 화를 내지ㆍ 결코 어떤 학문적 지식에 의한 믿음이 아니죠ㆍ 님의 부모님이 친부인것을 믿나요? 어릴적 입양했다고 의심한적은 없나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 것은 현대인이 진화론과 지구가 둥굴다고 믿는 것과 님 부모가 친부모인 것을 믿는 것처럼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ㆍ
@@bsjnlauhbsmwa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의 사후 40년 정도에 성령의 감화로 썼고,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제자로 즉 속사도로 예수님의 사후 20년~30년에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되었으며 누가는 사도바울의 제자로 기록했는데 사도행전도 기록했죠. 우리는 이순신 장군,강감찬 장군도 기록자가 몇백년 후에 기록했는데도 사실로 믿는다. 그러면 공관복음 즉 예수님을 같은 시야와 시각이 있다는 뜻인데 예수님의 제자와 제자의 제자 즉 속사도가 예수님의 사후 몇십년에 기록한 것을 못믿는다는 어패 또는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일반계시 즉 일반적인 지식과 지혜로 이해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상식이다. 성경은 특별계시이다. 일반인의 관점이 개입되면 예수는 4대 성인 중에 한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는 유대인도 율법주의자들 중인 바리새인들도 거부하고 죽였다. 그런데 예수는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네요. 왜냐 특별계시는 특정한 자 즉 예수를 그리스도요 메시야로 영접한 자들에게만 허용된 것이거든요.
@@agfsh5ck 허허 과연 교리의 문제일까요 인간이 원래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건데,, 그럼 어느 교리든 다 쓰레기겠네요. 시험칠 때 저자의 의도를 지멋대로 해석하면 다 틀리는데…과연 그 지문. 그 교리의 문제일까요?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인간의 문제일까요..?
와이프 따라 믿음 없는 교회를 다닌지 8년 됐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이해 할려고 해도 성경의 글 한자 한자가 모두 진실이고 역사라는 목사님들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사후에 예수님을 추앙하는 사람들이 쓴 복음이나 전서가 어떻게 100프로 진실이라고 믿는건지 또 그중에 어떤건 정경이고 어떤건 외경이라고 구분한 성직자들은 신이 아닌 사람일텐데 그들이 고른 성경만 진짜라고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와이프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라는데 그렇다면 저는 앞으로도 평생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다니는 자의 넋두리였습니다
참고로 정경을 의심하는 이유는 로마시대 때 그리스도교가 국교가 되면서 70인역이라는 그때에 성경이 편찬되었기 때문에 짜집기나 조작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해사본이 나오면서 기원전 성경 사본이 나왔는데 그 구성이 현재의 우리가 보는 성경책의 구약성경과 동일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본이다보니 차이점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핵심내용은 거의 동일하죠 그리고 메시야는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 때 저 강의하시는 교수님은 WCC나 이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약 성서의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살렘왕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제사장이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왕이자 제사장인거죠. 이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고대 바빌로니아 지역의 5개 연합군의 군대를 야습해서 쳐부수고 돌아올 때, 얻은 것의 10분의 1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유대교에 의하면 제사장의 직분은 모세의 형 아론의 아들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멜기세덱은 이미 모세나 아론이 나타나기 수백년 전부터 아니면 그 전부터 하나님의 제사장을 했었던 사람으로 구약성서에 나옵니다 즉 제사장 없이는 죄성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메시야이자 유일한 제사장인 것을 구약 신약성경 모두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 김학철 교수님은 이러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계속 강조되는 부분을 무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의심이 생기시지만 믿기 위해서 하나님께 증거를 달라고 기도를 드리세요 그래야 김학철 교수 같은 사람의 유언비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가만 들어보면 거의 신천지급 입니다
1. 교회는 예수의 사망뿐만 아니라 부활을 믿습니다. 2. 성경의 예수의 언행과 죽음 부활 전승은 구전되다가 예수 사후 30~40년 안에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생애의 목격자들이 여전히 살아있었던 시대이며, 사건과 기록 사이의 차이가 (타종교에 비해서도,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짧기도 합니다. 3. 구약 외경은 교파(천주교/개신교/정교회)에 따라 넣고 빼기도 합니다. 위경은 시기적으로도 늦고, 내용의 신빙성도 이미 기록될 당시부터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경으로 인정받는 책들은 상당히 오랜 기간, 교회 초기부터 제자들(목격자, 증인)과 그들의 제자들에 의해 명백한 사실로 전승되어온 것입니다. 이미 1~2세기에 정경은 관습적으로 정해져있었고, 4세기에 목록을 확정했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명캐쾌한 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셨죠.. 세상 학문은 초등학문이다 하고 말이죠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돈벌이에 사용하는 것은 이 방송도 마찬가지네요 들으면서 화가 납니다 세상에서 배운 지식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뜻하심을 알 수 있어요??? 한심합니다 사회자들의 답문도 화가 나네요 그럼 예수만 메시아가 아니다 라는 말 참 기가 찹니다 당신들의 생명의 주관자 이시고 온 하늘과 땅과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며 당신들이 맡고 살아가고 누리고 살아가는 모든것의 주인이시라는것 !! 그것말고 무엇이 필요하지요!! 감히 하나님께 방정맞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조회수 올리겟다는 얄팍한 장사치들 !! 지금의 자칭 목사라 하는것들이나 똑같은 것들!!
@@stephenhero1023 뉴스에 유치원교사 아동학대 사건이 종종 뜬다고해서 모든 유치원교사를 욕할 근거는 안됨 뉴스에 뜨는건 극히 일부임 한국에 교회만 4만개인데 그중 메스컴에 뜨는 극히 일부로만 교회 전체를 판단하는 사람은 일단 그사람부터 그욕하는 비리저지르는 목사랑 별반 차이 없는 인간이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라하는 꼴인거지 큰교회는 몇개 없음 대부분 다 작은 교회지 그리고 작은 교회 목사들은 월 100도 간간히 벌면서 살아감 그러면서 봉사도 하고 혼자사는 노인들 찾아가 간식나눠주고 하는 사람인데 신이 진짜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분들을 욕한다는게 누가 악인지 본인 자가성찰을 똑바로 해야되지 않을까
맞아요 그 종교라는 틀을 만들어 놓은 것을 굳이 따라가며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에 기록된 대로 우리민족 시초가 되는 조선의 뜻이 그 유명한 양문과 어문의 그 양과 물고기로 되어 있다는 것 쯤을 알게 될때 비로소 우리민족 외에는 평안을 두번씩이나 써서 문안하는 민족이 없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문안할때 평안할지어다 하라 하셨음이라
@@user-pl5pu6it5x부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든 고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문서도도 남아있지 않고 유물(미이라)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예수가 역사의 신화화냐 신화의 역사화냐에 따라 존재에 대한 의문이 갈리겠지만 독일인가 스위스인가에 유학했던(자유주의 신학) 진목티비 운영하는 진목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학자들이 예수의 실존을 인정하는 상황이라 하더락 요. 기독교에 관한 책을 쓰신 경희대 사학과 교수님도 역사학적 방법론을 대입해서 보아도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실존했다는 건 사실이라고 보시더라구요.
헤롯 이야기도 겁나 재밌겠네요. 참고로 로마 공화정 말기 이야기 (아우구스투스 직전)는 국내 나와있는 책들 중 "마스터즈 오브 로마" 시리즈가 진짜 재밌습니다. '로마의 일인자' 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가이우스 마리우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 옥타비아누스로 이어지는 로마 공화정 말기를 다루는데 로마 말기의 정치 시스템과 세계관을 잘 표현했지요. 당시 로마시대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일독을 추천합니다. 로마인 이야기보다 훨 낫습니다.
유익한 시간입니다.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개신교에 대한 내용을 안다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며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해도 계속 이런 내용으로 건강한 토론이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종교를 명확하게 이해한다는건 신만이 가능하건 아닌지... 각자 처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믿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교회가야 구원받고 천국간다 교회안나가면 예전엔 나갔을지라도 지옥간다. 아무리 착해도 소용없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극단적 믿음을 들여다보면 공포에 사로잡히거나 버림받을까 두려워 또다른 얽매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욕망의 정점에 서기위해 사람과 성경을 이용하고 뒤흔들고 싶어하는것이 인간이다' 라고 기초 인식을 다지고 신앙생활을 시작해야 건강한 믿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pm3_33ej 모든 기독교가 교회가야 구원받고 천국간다고 꼬득이지는 않죠. 몰몬교같은 경우에도 죽은후에도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해석하죠.켈로리, 테르레스, 텔레스 구역이있죠. 실제로 고린도전서 15장 40-41에 보면 해,달,별의 영광이 다 다르다고 나오는데 몰몬교에선 그 구절을 사후세계로 해석하더라고요. 그외에 크리스천 사이언스, 구세군,여호와의 증인,유니테리언 등등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다르죠. 카톨릭도 천국과 지옥사이에 연옥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신교인들의 미국(보통 장로회) 영어본 성경의 한문.한글화 번역 명칭을 듣다가 아우구스투스, 헤롯 안티파스, 폰티우스 필라투스 등 로마 라틴어 명칭 그대로 말하니 듣기 새롭네요... 십자가 형은 페니키아인의 처형 풍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던 카르타고에서 포에니 전쟁 때 로마 포로를 십자가 형으로 매달은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적인 로마인에게 공포를 준 데서 비롯되어 로마가 수입한 처형 방식이라 들었습니다... 그걸 그대로 사용한 게 스파르타쿠스의 난 때 아피아 가도를 따라 반란 노예 포로들을 메달아 죽게 한 게 로마에서 처음 기록된 십자가 형이죠...
오래전 스파르타쿠스가 주인공인 소설을 읽었죠 막강한 로마에 대항해 검투사들이 반란을 일으켰죠 당시 반란의 지도자가 스파르타쿠스였고 한때 반란군의 수가 9만여명에 이르렀다네요 결국 반란군은 로마의 크라수스 장군에게 붙잡혀 처형돼죠 +형 당한 포로의 수가 6천여명에 달했죠 ㅠ
내가 대학생 때 민중신학 등을 접해봤는데 인간적인 예수에 대해 많이 배웠다. 빈곤층, 인민과 함께한 예수를 강조하고 우리도 그를 배워야 한다고... 기독교 운동권 학생들이 열광했었지. 하나님의 정의로 독재자를 물리치자고. 재미는 있었는데 신학적으론 한계가 명확해서... 그냥 참고용으로 배울만 함. 거짓은 아님.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정도의 느낌임.
@@ott-n8r 성경이나 역사서에 헤롯대왕은 거의 로마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것처럼 보입니다..헤롯대왕이 까라면 깠을정도 권한을가졌고 로마 황제들과도 인맥이 좋았습니다. 그의 아들로가면서 국가가 4개?로 쪼개지는데 그땐 로마의 입김이 조금 더 쌨서 견제가 많았습니다. 헤롯대왕의 아들은 분봉왕 해롯으로 나옵니다
진리가 있기때문이죠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요 서로를 존중해야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전한 진리와 그것은 믿느냐 안믿느냐에 따라 영원한 사후세계인 천국과 지옥이 정해지기때문에 그러한 부정하는 반응이 나오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명과죽음에 관한문제에 있어서는 심각해지잖아요 애가 먹으면 죽는데 먹겠다고 하고 하지말라는데 한다고하면 참 어렵잖아요 그 아이를 설득해서(말을해줘도 못알아듣는 수준 어린상태,믿지못하는 상태) 그러한 과정을 아주 수준높게 거리끼지않게 말한다는건 상당한 전문가도 힘들걸요.. 그러니 이러한 부분이있다는걸 이해해주시면 욕먹어야할게아니라 내가 욕을 하면 안된다라고 생각이드실거에요
우상숭배와 적그리스도가 사실상 기독교인 집단에 수두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성경을 접하기 전까지는 기독교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진리이며 예수님은 그 진리와 닿아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현신이라고 하실 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불교로 치자면 (성경에서도 진리라는 말이 나오지만) 하나님이 곧 진리인 것이고 예수님이 곧 부처인 것이죠.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은 그 진리를 불교처럼 깨달으라고 하기엔 너무나 사람들이 접하기 어렵고 시작도 어려워하니까, 진리가 곧 바른 길임을 알라는 것부터 믿으라고 (바른 진리를 추구하는 믿음의 길을 시작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취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중 대다수가 결국 그 진정한 믿음보다는 성경 구절이나 교회의 권세에 따른 이익을 탐닉해서 우상숭배나 마찬가지인 태도를 가지는 경우가 허다해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적그리스도는 단지 사회적으로 명백한 사이비나 이단 뿐만이 아니라, 사실 주류라고도 볼 수 있는 거대 집단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과는 거리가 먼 길(끈)을 놓지 않으려 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무지성이라든가 권위주의 등등 말이죠.
무신론자 입장에선 이런 영상은 상당히 귀합니다. 무작정 성경을 읽고 보고 믿으라는것이 아닌, 팩트에 가까운 얘기들을 하면서 (알수없다는 내용들) 일대기를 들어보니, 뭔가 기독교라는 종교에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그가 신이든 아니든, 사랑과 희생으로 존경받았던 완벽에 가까운 인격체였기에 지금까지 화자 되는 것이겠죠. 그 자체로도 메시아라고 해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을 믿는 건 본인 자유이고요. 그의 삶을 본 받는거 자체만으로 종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10:24-26 KRV
성경이 진리인 이유는 예언과 성취가 있기때문인데 정확한 방법과 장소 그리고 이유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병과 장애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 기적으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고 (당시 기록은 남자만 계수하였다)바다위를 걷고 폭풍을 잠잠케하심으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기에 학자들의 계산으로 평소에 최소 2-3만명이 따라다녔는데 나라에 모르는 사람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예언은 너무나 명확히 표현되어 있죠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2:5~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눅2:11~12)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2:15)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보라 하니라 (요1:46)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요2:11)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요 12~14~15)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雇價)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準價)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고가:품삯, 준가:제 가치에 딱 맞는 값) 그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마 26:14~15) 개역개정 이사야 53장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죄송하지만 , 김학철 교수님의 ' 그리스도 ' 용어 설명에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다 . 더 정확히 말하자면 , 현재 한국에서 ' 그리스도 ' 라 불리는 용어의 본 히브리어 용어는 ' 마쉬아흐 ' . 우리가 흔히 ' 메시아 ' 로 부르는 말의 고대 히브리어 본 발음이 바로 ' 마쉬아흐 ' 라는 얘기다 . 이 고대 히브리어 발음의 훗날 영어식 발음이 ' 머사이아 ' 이고 그 철자는 ' Messiah ' 인데 ,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 메시아 ' 라고 불리는 게 아마도 그 영어 철자를 우리식 콩글리쉬 발음 내지는 독일어식 스페인어식 발음처럼 지 멋대로 읽어서 결국 ' 메시아 ' 라는 용어로 굳어버린 것 같다 . ' 메시아 ' 라는 발음은 고대 히브리어 본 발음도 아니고 영어 발음도 아니다 . 이도 저도 아닌 한국식 발음이라는 얘기다 . 암튼 그 고대 히브리어인 ' 마쉬아흐 ' 가 , 히브리어가 고대 그리스어 중 하나인 코이네 헬라어 ( 흔히 ' 알렉산더 대왕 ' 이라 불리는 ' 알렉산드로스 ' 가 세계를 정복하게 되면서 그 정복된 지역의 공용어로 쓰인 언어가 바로 ' 코이네 헬라어 ' 이다 ) 로 번역되면서 ' 크리스토스 ' 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다 . 우리가 흔히 ' 그리스도 ' 라 부르는 그 용어가 바로 ' 크리스토스 ' 인 것이다 . 그리고 그 ' 크리스토스 ' 라는 그리스어가 고대 로마어인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 크리스투스 ' 가 되었고 , 훗날 영어로 번역되면서 ' 크라이스트 ' 가 된 것이다 . 그 ' 크리스투스 ' 라는 라틴어 용어가 로마 카톨릭의 ' 예수회 ' 선교사들이 중국에 카톨릭을 전파하게 되면서 중국어로 음역되게 되었는데 , 한자로는 ' 基 利 斯 督 ' 이라 썼고 , 중국어 발음으로는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 본 영상에서 언급된 ' 킬리스두 ' 는 잘못된 발음이다 ) , 우리 한자 발음으로는 ' 기리사독 ' 이라 읽었다 . 그리고 그 맨 앞 글자와 맨 뒤 글자만 따서 ' 基 督 ' 이라 썼고 , 중국어 발음으로는 ' 지두 ' ( 본 영상에서도 ' 지두 '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 우리 한자 발음으로는 ' 기독 ' 이라 읽었던 것이다 . 다시 말해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의 줄임말이 ' 지두 ' 이고 , 그 한국식 한자 발음인 ' 기리사독 ' 의 줄임말이 바로 ' 기독 ' 이라는 얘기다 . 그래서 우리 발음으로 ' 기독교 ' 라는 단어의 의미는 기독 = 그리스도이기에 기독교 = 그리스도교가 되는 것이다 . ' 기독 ' 이라는 한자는 단지 음역일 뿐이기에 , 그 한자 자체의 뜻은 의미가 없다 . 프랑스를 불란서로 , 스페인을 서반아로 , 인디아를 인도로 음역한 것과 동일한 이치일 따름이다 . 정리하자면 , 마쉬아흐 ( 고대 히브리어 ) ---> 크리스토스 ( 코이네 헬라어 ) -----> 크리스투스 ( 라틴어 ) ---> 크라이스트 ( 영어 ) . 크리스투스 ( 라틴어 ) ---> 지리스두 ( 중국어 ) ---> 지두 ( 중국어 줄임말 ) . 지리스두 ( 중국어 ) ---> 기리사독 ( 한국어 ) . 지두 ( 중국어 줄임말 ) ---> 기독 ( 한국어 줄임말 ) . ' 킬리스두 ' 는 잘못된 용어이다 .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가 올바른 중국식 음역이다 . 만약 ' 지리스두 ' 가 아닌 ' 킬리스두 ' 가 맞다면 , 그 줄임말이 ' 지두 ' 가 아닌 ' 킬두 ' 가 되어야만 하겠지 . 하지만 현 중국인들이 ' 킬두 ' 가 아닌 ' 지두 ' 라고 발음하는 것만 봐도 그 줄임말의 본디말이 ' 킬리스두 ' 가 아닌 ' 지리스두 ' 가 옳다는 명백한 방증인 것이다 . 이상이다 .
아예 모르진않죠. 탄생이 b.c4년에서 a.d 6년사이라고 한다면 그럼 우리는 33살에 죽었다고 알려져 있으니 그럼 a.d 30년. 교수님은 이게 확실치 않다라고 말하신건데. 30년-60년 사이라고는 말할 수 있겠죠. 왜냐면 사도들의 기록이나 그들의 기록 이전임은 분명할 테니까요. 그리고 70년즈음. 예루살렘 멸망이라는 매우 큰 사건이 있었죠. 그러니까 정확한 연도는 모르지만 분명 유추할 만한 연대는 있는거죠.
기독교 문화와 전통에 대해 다루었던 배덕만 교수 편에 이어 김학철 교수와 함께하는 기독교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탄생과 죽음, 나아가 ‘메시아’라는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기독교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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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시는 3분 너무 고맙습니다
@@3protv ㅅ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만 기독교 '밖'에서 기독교를 분석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을 모셔주세요.
5분 쯤 듣다가 토가 나올려고 해서 도저히 더 이상 못 듣겠네요....
아무리 증명 안된 이야기라지만....
예수님 말씀이라고 치는 성경의 어느 구절에도 안나오는 호칭을 마음대로 지어내어 발설 하시면..안되십니다...
그리고 세분 패널님 들은 배알도 안 계십니까???
아무리 무식하셔도 그렇치 전문가도 아니신 분이 명애만 가지고 있다고 ....말초 신경만 좌우지 하는 그럴뜻 한 언어에 고개를 꺼떡이며 수긍을 하신다면...
이 내용을 보는 수많은 이들과 그들에 의해 배움을 가진자들이 가가손손 대대승승 계승되어 내려간다란것을 확실히 염두에 두시고 긍정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구글 링의 사전적 의미는 "기름을부은자"...로 다른 사람 들과는 달리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자란 뜻으로
예수님께서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아버지가 없이 태어난 위대한 인간으로 모사 하기 위해 붙혀진 이름인데...
200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기도"....와 같다 란 뜻으로 달리 헤석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ㅋㅋㅋ
1개 한나라의 대학교.... 그것도 세계적으로 볼때 아는 자가 전혀 없는 "연세대"란 우리나라서도
일류속에도 안들어 가는 깡통 대학교 교수가 목에 힘줄 만 세움으로써...
서양의 대부분이 2000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셔온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교만 의 극치로 본인이 잘 안다는 이상한 논리를 앞세워 왜곡 편파 보도해서는 결코 예수님의 권능을 바로 잡지 못하는....
진정 예수님께서 하늘의 기름 부음을 받으신분이시라면 본인의 이름을 모욕하는 일을 참지 못하여 가만 두시지 않으시라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 50여년전 유태교의 발상이라고 알고 있는 수메르 문명을 대백과 사전서 찾아보면 50년 전서 부터 5500여년 전 생겨난 문명으로 나옵니다...
그 이유는 구약 창세기에서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의 지구촌 탄생이 50년전에는 "6000여년전" 이였다" 로....
전세계 과학자는 물론 모든 인류에게 창세기의 위대함은
"인류 조상이 언제 생겼는가" 까지 정리하고 있다 란 학술적 근거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까지 생겨나고 연대 측정기등등의 온갖 기계장치로 "아담과 이브의 천지 창조"설은 지동설 처럼 밀려 들어 가버리니....
요즘 세계 대 백과사전 에서의 수메르 문명의 검색에는 안보이든 "기원전"이란 말이 등장 하며 4500년 전으로
계산을 해보면 6500년전으로 1000년이 50년사이에 늘어 나 버렸습니다...
고로 창세기의 기록은 시대에 따라 들쑥 날쑥하는 기록으로....
유토피아 세상서는 하등 쓸모 없는 주장으로 바뀐다 란 사실 꼭 인지 하십니요
해서 혹자는 질문을 하십디다...
수메르 문명과 기독교의 연관 관계가 어떻냐고 말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확실한 대답은 전세계를 이끌고 계신 미국의 상원의윈 대다수를 차지하시고 계신 유태인들의 주장이 아니고는 아무리 옳고 바르고 정확한 것일지라도 종교에 관한 한 세상 어떤 이론도 합리화 되고 정리 될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해서 저는 오늘도 강조 드립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수천년전의 옛날 지성인들은 "신의 가르침"이란 주제는 대중을 사로잡는 가장 훌륭한 수단 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든 서양에서는 사람의 질병은 "신의 기적" 이라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영적 힘 말고는 치료의 방법이 없었습니다...
특히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 족 처 왕의 지위를 유지했든 서양의 성주들은 신께 바치는 회계의 명목으로 영적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병이 낮는 경우의 수가 일반 백성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현대 과학은 말합니다....
모든 고질병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폭력은 하는자 와 받는 자의 스트레스 강도는 같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서 의,식,주의 부족으로 병이 나는 일반인들보다는 정신적 고통 때문에 일어나는 병마 를 다스리는 힘은
신의 기적과 감화가 훨씬 효과적 이 였다란 점 거듭 강조 드리며....
이런 힘 대문에 서슬이 시퍼런 서양의 왕조 속에서 서양의 제사장이 살아 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였다는 점을...
그리고 중세 서양의 역사가 종교의 역사로 점철 될수 밖에 없었다란 지적인 사실을 인정 하셔야 합니다
이런 종교관에 대한 정직한 설정을....
어느 똑똑한 인간 개인이 만들어 내는 "신관" 이아니라....
자연이란 상극으로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해 "신의 기적"을 이런 식으로 이용 했구나 를 깨달으실수 있다면...
결코 "잘믿는 개인 만을 위해 주실것이라는 신의 기적"을 바라고 전 재산을 때려 박는 무식한 짓 꺼리는 하시지 않을것이고....
개인의 복록과 개인의 믿음을 강조 하기 위해 서로를 죽이라는 구도자들의 가르침에 속아 전쟁을 일어키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참고로 모든 종교의 근원을 아시고 싶으신분들 ....
우리나라 역사 공부 부터 헤 보셔요....
우리나라는 예수의 탄생 2000년 의 열배인 이만년 전부터 "신의 가르침"을 찾은 위대한 민족으로...
우리나라는 예로 부터 농경 문화의 민족이라...
서양의 사막 문화 와 유목 문화가 빗어낸 개인 주의 적 종교 보다는
농사를 지을 때는 부뚜막 "불쏘시개" 인 지팡이 까지 거들면 낮다 란 "상생"의 풍습이 너와 나 그리고 이웃의 행복을
구가 하고자 하는 신을 향한 아름다운 모습들이 아직은 가득히 남아 있는 전세계 역사의 근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천년전 중동사막에서 단 한번의 시도로 난자단독생산 성공
최고의 유전공학기술의 산물, 사막사생아 예수
기독교 채널이 아닌것을 고려하셔서 종교성을 빼고 최대한 담백하게 설명하시려는 교수님의 노력이 느껴졌고요, 진행자 세분의 이야기처럼 예수님 시대를 잠시 느껴본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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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이 너무 기다려져서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언제 컴백하실까요? 이렇게 심도 있고 선명하게 풀어주시니 모태 신앙이였지만 그동안 기독교, 성경에 갖고 있던 의문이 어느정도는 해소된 느낌이예요.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뻔한 얘기일거라 예상 하고 들어 왔는데 참 흥미진진! 집중해서 들었어요. 다음 시간이 벌써 기대 됩니다:)
와.. 한시간이 짧게느껴질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김학척교수님.. 기독교에 대해 이렇게 온건하고 우아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거의 못본것같은데 당시의 시대상이나 문화 관습 황제의 통치나 정치적 배경등 굉장히 입체적으로 설명하시는게ㅋㅋ 과학으로 따지면 궤도급 꿀잼이네요 ㅋㅋㅋ 2화 절단신공도 무쳤다리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댕꿀잼이네요 !!
정말 빠져드네요 다음 편이 정말 궁금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방대한 지식과 신학이 통합적으로 어우러져 어느 장면 놓칠 수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살펴주시네요. 성령체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겪은 사람입니다. 지적으로 지식적으로도 예수님의 그 시대를, 예수님의 흔적과 자취를 꼼꼼히 알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채우는 데 약간은 한계였던 부분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세요~
김학철교수님 구독자인데 제가 좋아하는 삼프로TV에 나오시니 좋아요!
종교 강의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이슬람,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를 접하게 되어 좋습니다
종교는 유물론자가 아니라면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거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되면 좋겠어요 ^^
맙소사... 저도 기독교지만 악의적인 댓글들이 왜 달리는지요? 눈먼 목사들의 영향이겠지요ㅜㅜ
모든 형식에서 벗어나 기본으로 돌아가시길요. 예수님의 희생, 가르침이 기본입니다.
니부모나 믿어라
우리나라 1 위 성범죄 집단 기독교
우리나라 1 위 성범죄 직업 목사
정말 빠져드네요 다음 편이 정말 궁금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방대한 지식과 신학이 통합적으로 어우러져 어느 장면 놓칠 수 없을 정도로 구석구석 살펴주시네요. 성령체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겪은 사람입니다. 지적으로 지식적으로도 예수님의 그 시대를, 예수님의 흔적과 자취를 꼼꼼히 알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교회에서 채우는 데 약간은 한계였던 부분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세요~
우리 사회에 지식인이면 누구나 갖았으면 하는 상식적이고 편견과 오해를 깰수 있는 3%정말 응원합니다. 서로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주 서로의 종교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춤법 좀
모태신앙 입니다. 다양한 목사님들 말씀 듣지만 이렇게 역사적 사실 중심으로 예수님에 관해 듣다보니 믿음의 시야가 더 넓혀진 것 같아 좋습니다. 그 전에 배덕만 교수님 영상도 너무 좋았는데 김학철 교수님 영상도 너무 좋네요!
그게 뭔 역사적 사실이에요..그 당시 쓰여진건 다 구전이고 허구 과장 다 섞은건데 이걸 애초에 사실인냥 전제로 말하면 전혀 신빙성이 없는 얘기가 되죠. 이게 사실이면 단군신화부터 3천궁녀 의자왕 이런거 다 믿으시는거죠?
세종대왕 이순신도 허구라고 생각하심?
유대인도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도 허구라고 생각하고?
이슬람의 역사도 전부 허구네요?
신학이라는 것은 인간이 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입니다ㆍ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도 저 사람의 주장이라는 것고 오류가 많습니다ㆍ
역사는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할수 없습니다ㆍ
지구가 둥굴다고 믿고 진화론을 믿는 현대인들이
그것이 진실인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믿습니다ㆍ
누군가 의문을 제기하거나 하면 화를 내지ㆍ
결코 어떤 학문적 지식에 의한 믿음이 아니죠ㆍ
님의 부모님이 친부인것을 믿나요?
어릴적 입양했다고 의심한적은 없나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 것은 현대인이 진화론과 지구가 둥굴다고 믿는 것과 님 부모가 친부모인 것을 믿는 것처럼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ㆍ
예수는 사기라잖아
@@bsjnlauhbsmwa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의 사후 40년 정도에 성령의 감화로 썼고,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제자로 즉 속사도로 예수님의 사후 20년~30년에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되었으며 누가는 사도바울의 제자로 기록했는데 사도행전도 기록했죠.
우리는 이순신 장군,강감찬 장군도 기록자가 몇백년 후에 기록했는데도 사실로 믿는다.
그러면 공관복음 즉 예수님을 같은 시야와 시각이 있다는 뜻인데 예수님의 제자와 제자의 제자 즉 속사도가 예수님의 사후 몇십년에 기록한 것을 못믿는다는 어패 또는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일반계시 즉 일반적인 지식과 지혜로 이해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상식이다.
성경은 특별계시이다.
일반인의 관점이 개입되면 예수는 4대 성인 중에 한분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는 유대인도 율법주의자들 중인 바리새인들도 거부하고 죽였다.
그런데 예수는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네요.
왜냐 특별계시는 특정한 자 즉 예수를 그리스도요 메시야로 영접한 자들에게만 허용된 것이거든요.
이런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어도 잘모르는 세세한 이야기들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방송입니다. 👍
'아마~' '추정'들을 '~일 것이다'로 사실화 시켜 선동하는 자의 말을 듣고 있자니 '아~'하는 자들이 한심스럽다! 성경을 직접 읽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이 깨닫도록 도우실 겁니다.
크리스찬은 아닌데 굉장히 집중해 시청했습니다. 종교는 교리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제멋대로 해석해 사익과 권력을 사유화하는 인간의 문제였지 지금도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테고.
제멋대로 해석할 여지를 남긴 교리가 쓰렉 😮😮
성경은 비유와 은유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석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어버린거죠.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있겠죠. 우리가 모르거나, 이미 제대로 해석은 했어도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고 안받아들였거나요.@@agfsh5ck
@@agfsh5ck 허허 과연 교리의 문제일까요
인간이 원래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건데,, 그럼 어느 교리든 다 쓰레기겠네요. 시험칠 때 저자의 의도를 지멋대로 해석하면 다 틀리는데…과연 그 지문. 그 교리의 문제일까요?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인간의 문제일까요..?
@@쟈-d7i 주둥아리만 열면 전지전능한 신이 내린 경전이라는데도? 인간 해석잘못인가?
그 쓰렉교리 ㄸㅐ문에 지난 수천년간 최소 수억명이 죽었는데도 단순 인간해석문제야?
그럼 전지전능하고 완전한 선이라는 신이 없는거지 안그래?
전광훈은 광화문에서 자기는 선지자라 하던데 진짜일까요
사람들은 전광후을 보고 개스끼라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듣고 있네요..😊 어디서 이런 얘길 듣겠어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제 궁금증까지 풀려버렸습니다. 김학철교수님의 학문의 깊이에 존경을 표합니다.
2000년전 유대인들의 삶과 종교를 현대적인 비유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네요. 김학철 교수님 전용 카테고리 만들어주세요^^
잘잘법 치시면 교수님 강의 나와요
우연히 삼프로 유튜브 채널 보고 배덕만 교수님부터 김학철 교수님까지..그동안 맹목적으로만 믿어오다 이 채널보고 기독교에 대한 지경까지 넓어진 느낌입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속시원이 풀리고 있습니다!!!! ❤❤❤
나름 잘 믿고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저에겐 참 유익하고 귀를 쫑끗하게 하네요!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와이프 따라 믿음 없는 교회를 다닌지 8년 됐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이해 할려고 해도 성경의 글 한자 한자가 모두 진실이고 역사라는 목사님들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사후에 예수님을 추앙하는 사람들이 쓴 복음이나 전서가 어떻게 100프로 진실이라고 믿는건지 또 그중에 어떤건 정경이고 어떤건 외경이라고 구분한 성직자들은 신이 아닌 사람일텐데 그들이 고른 성경만 진짜라고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와이프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라는데 그렇다면 저는 앞으로도 평생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다니는 자의 넋두리였습니다
ㅎㅎ공감의 웃음.
그래서 기독교는 머리로 믿은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참고로 정경을 의심하는 이유는 로마시대 때 그리스도교가 국교가 되면서 70인역이라는 그때에 성경이 편찬되었기 때문에 짜집기나 조작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해사본이 나오면서 기원전 성경 사본이 나왔는데 그 구성이 현재의 우리가 보는 성경책의 구약성경과 동일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본이다보니 차이점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만 핵심내용은 거의 동일하죠
그리고 메시야는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 때 저 강의하시는 교수님은 WCC나 이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약 성서의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살렘왕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제사장이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왕이자 제사장인거죠.
이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고대 바빌로니아 지역의 5개 연합군의 군대를 야습해서 쳐부수고 돌아올 때, 얻은 것의 10분의 1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유대교에 의하면 제사장의 직분은 모세의 형 아론의 아들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멜기세덱은 이미 모세나 아론이 나타나기 수백년 전부터 아니면 그 전부터 하나님의 제사장을 했었던 사람으로 구약성서에 나옵니다
즉 제사장 없이는 죄성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메시야이자 유일한 제사장인 것을 구약 신약성경 모두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
김학철 교수님은 이러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계속 강조되는 부분을 무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의심이 생기시지만 믿기 위해서 하나님께 증거를 달라고 기도를 드리세요 그래야 김학철 교수 같은 사람의 유언비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가만 들어보면 거의 신천지급 입니다
1. 교회는 예수의 사망뿐만 아니라 부활을 믿습니다.
2. 성경의 예수의 언행과 죽음 부활 전승은 구전되다가 예수 사후 30~40년 안에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생애의 목격자들이 여전히 살아있었던 시대이며, 사건과 기록 사이의 차이가 (타종교에 비해서도,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짧기도 합니다.
3. 구약 외경은 교파(천주교/개신교/정교회)에 따라 넣고 빼기도 합니다. 위경은 시기적으로도 늦고, 내용의 신빙성도 이미 기록될 당시부터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경으로 인정받는 책들은 상당히 오랜 기간, 교회 초기부터 제자들(목격자, 증인)과 그들의 제자들에 의해 명백한 사실로 전승되어온 것입니다. 이미 1~2세기에 정경은 관습적으로 정해져있었고, 4세기에 목록을 확정했습니다.
오 정말 너무 흥미진진 합니다. 다음편 너무 기다려집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ㅎ
저는 가톨릭입니다~
저는 무교에요
어느 분이 이것을 계획했나요? 정말 감동입니다.❤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더릴리젼 컨텐츠 기획자 보너스 주자!!!
아니 그때의일을 단정짓는거 자체가. .
부자인 유대교 제사장들에 맞서다 죽었죠.. 지금 재림해도 대재벌인 교회 목사들이 죽일겁니다.
빙고!
맞습니다
진짜 명캐쾌한 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셨죠..
세상 학문은 초등학문이다 하고 말이죠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돈벌이에 사용하는 것은 이 방송도 마찬가지네요
들으면서 화가 납니다
세상에서 배운 지식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뜻하심을 알 수 있어요???
한심합니다
사회자들의 답문도 화가 나네요
그럼 예수만 메시아가 아니다 라는 말 참 기가 찹니다
당신들의 생명의 주관자 이시고 온 하늘과 땅과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며
당신들이 맡고 살아가고 누리고 살아가는 모든것의 주인이시라는것 !!
그것말고 무엇이 필요하지요!!
감히 하나님께 방정맞은 언어를 사용하면서 조회수 올리겟다는 얄팍한 장사치들 !!
지금의 자칭 목사라 하는것들이나 똑같은 것들!!
@@sanguk8413 성경대로 바른소리하시는 목사도 대형교회들은 죽이려 하더군요
말빨 부족 사막사생아 예수 😮😮
한국에 진정한 크리스트교도가 몇이나 될까..??? 그저 돈벌이용 체인점화 되어버린 사이비 크리스트교만 넘쳐나는 대한민국이지.. 한국에 들어온 크리스트교는 어느 순간 이기적인 계모임 같은 기복 신앙으로 바뀐거지...
모르고 있던 지식들을 알게되어 흥미롭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자막이 있음 더 좋을것 같아요
[마1:21, 개역한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판타지책을 외우고 다니시네
의미가 구원이라 하잖아요 저 교수님이 😊
우와 진짜 시간 가는 지도 모르고 빠져 들었네요.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 합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관점의 기독교는 관련 종교인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종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교양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완전 집중해서 들었어요
종교던 철학이던 학문이던 깊이있게 이해하고 다가가야 의미가 있음. 뉴스에 나오는 가짜목사들을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님.
맞습니다. 무슬림도 요즘 다른면이 보이더라구요
그 사람들 많은 경우 매스컴에 뜨기 전까진 주류 교단 소속으로 활동하던 양반들이었는데 '가짜'라고 하는 건 좀 뻔뻔한 태도 아닌가 싶음 ㅋㅋㅋ
@@stephenhero1023선택적 가짜
지금 대형교회 유명 목사들 문제가 심각함.
@@stephenhero1023 뉴스에 유치원교사 아동학대 사건이 종종 뜬다고해서 모든 유치원교사를 욕할 근거는 안됨
뉴스에 뜨는건 극히 일부임 한국에 교회만 4만개인데 그중 메스컴에 뜨는 극히 일부로만 교회 전체를 판단하는 사람은 일단 그사람부터 그욕하는 비리저지르는 목사랑 별반 차이 없는 인간이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라하는 꼴인거지
큰교회는 몇개 없음 대부분 다 작은 교회지 그리고 작은 교회 목사들은 월 100도 간간히 벌면서 살아감 그러면서 봉사도 하고 혼자사는 노인들 찾아가 간식나눠주고 하는 사람인데
신이 진짜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분들을 욕한다는게 누가 악인지 본인 자가성찰을 똑바로 해야되지 않을까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바늘에 찔려야 바늘이 날카롭고 나를 해 할 수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경험이 없이는 알 수 없는 일들을 지식에 기반하여 말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 업로드 기대되서 매일 클릭하고 있어요. 김학철 교수님 이번 시리즈 몇 화로 기획된 걸까요? 종교를 떠나 좋은 학자신 것 같아요.
비 기독교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팩트만 이야기해서 좋네요. 이상한 미사어구 없어서 좋네요. 종교를 믿든 안믿든 하는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metatree5596 미사여구
맞아요 그 종교라는 틀을 만들어 놓은 것을 굳이 따라가며 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역사에 기록된 대로 우리민족 시초가 되는 조선의 뜻이 그 유명한 양문과 어문의 그 양과 물고기로 되어 있다는 것 쯤을 알게 될때 비로소 우리민족 외에는 평안을 두번씩이나 써서 문안하는 민족이 없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문안할때 평안할지어다 하라 하셨음이라
팩트는 예수는 역사적 검증조차 어려운 존재입니다. 저분 자체가 목사에요. 팩트 얘기하기 어려움.
@@user-pl5pu6it5x부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든 고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문서도도 남아있지 않고 유물(미이라)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예수가 역사의 신화화냐 신화의 역사화냐에 따라 존재에 대한 의문이 갈리겠지만 독일인가 스위스인가에 유학했던(자유주의 신학) 진목티비 운영하는 진목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학자들이 예수의 실존을 인정하는 상황이라 하더락 요. 기독교에 관한 책을 쓰신 경희대 사학과 교수님도 역사학적 방법론을 대입해서 보아도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실존했다는 건 사실이라고 보시더라구요.
@@user-pl5pu6it5x 역사적 검증조차 어렵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문헌들이 예수에 대해서 말하고 있죠. 기독교 문헌이 아닌 로마의 요세푸스 같은 역사가 한테도요..
알고 싶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좋아요
.
예수의 희생적인 사랑을 따르고 행복하라는것이지
물떠다놓고 소원비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맞습니다.
왜 물떠놓고 소원빌면 안되나!!??
죽을병 걸리고 돈줄 끊겨봐..
@@고드림-f5r그게 하급종교임...나무와 돌에 비는것과 뭐가 다름
@@nooncop947 다르지 않습니다.
나무와 돌 앞에서 비는 것과
성전이라는 큰 건물 안에서 비는 것은
똑같이 성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말로만 빌지 않고
온 몸을 다해서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하는 것이
더 성스러운 일일 뿐입니다.
한국기독교가 토테미즘 신앙과 다르지 않다는게 현실이죠. 즉, 본질적으론 항아리 위에 물 한사발 놓고 기도하던 것과 내용면에서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순수성 면에선 퇴보했죠.
누가 왜 가난한 목수를 선지자로 따를 수. 있는가 ㅡ우리나라에선 가능할까 ~ 그 분은 믿음 소망 사랑중에 사랑이신 분이시죠 ~
목수는 선지자가 되면 안 되나요? 국회의원이나 판검사 정도는 되야 선지자가 되나요?
헤롯 이야기도 겁나 재밌겠네요. 참고로 로마 공화정 말기 이야기 (아우구스투스 직전)는 국내 나와있는 책들 중 "마스터즈 오브 로마" 시리즈가 진짜 재밌습니다. '로마의 일인자' 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가이우스 마리우스 -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 옥타비아누스로 이어지는 로마 공화정 말기를 다루는데 로마 말기의 정치 시스템과 세계관을 잘 표현했지요. 당시 로마시대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일독을 추천합니다. 로마인 이야기보다 훨 낫습니다.
유익한 시간입니다.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개신교에 대한 내용을 안다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며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해도 계속 이런 내용으로 건강한 토론이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종교를 명확하게 이해한다는건 신만이 가능하건 아닌지...
각자 처한 수준에서 이해하고 믿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학철 교수님을 초대해 귀한 얘기 나눠주신 삼프로티비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 아니거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도, 신화로 치부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고 역사적으로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다음시간 넘 기다려져요!!!
재밌습니다!!❤
와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세명의 프로님들 아~ 오~하는게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어요ㅋㅋㅋㅋ
😅😅😅
기대감을 가지고 듣습니다. 선 댓글 달고요.
제데로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상대와대화를나눌때 몸가짐이 예의바른사람은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교수님…. 평소에 그리스도교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던듯^^
상징으로 점철된 성경이기에 역사적 보편타당에 근거한 교수님의 시니컬한 의견 흥미로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재미있네요. 처음에 감히 낮게 봐서 죄송합니다 😂
예수는 권위자들에겐 반항자였다
@@billparr 반항자였고 사회개혁자였고, 가진것 없는자들과 천대받는자들의 친구였지요...
??
권력자의 충견 아니었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식민지배 로마, 가난하기 짝이 없었을 중동 사막원시인들 수탈 원흉 시저 뒤햝이전문 사막사생아 예수
침략자 로마군, 가이사 뒤핥이 전문 예수 ㅋㅋㅋ
그렇죠
그래서 제가 현대 기독교를 싫어하는거죠
위대한 인간을 고작 신으로 추락시켰으니까요
이만희 문선명??
대학생때로 돌아가서 훌륭한 교수님 강의듣는 기분이에요 지적인 목마름을 채워주시는...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종교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이 컨텐츠 보는 사람들 반이상은 기독교인들일듯.
교회문화?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진짜 자신의 믿고 시간을 쏟는 것에 대한 관심들을 보여주는듯, 교회에서 들을 수 없는.
한국교회에서만 듣기 힘듬...캐나다 영국의 교회는 그래도 복음적 얘기함.
교회를 떠난 사람 ㅋㅋㅋ
교회당은 떠났으나 예수를 떠나진 않은 사람들이 열렬히 듣고 있습니당
진짜 하나님에 대하여 마음속에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 드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세요 이런 것에 열광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 말씀에 모든 것을 기록해 놓으셨고 진정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교회 똘들...회개해라!!
종교가 이렇게 재밌는 주제군요. 훌륭한 교수님 목사님 이십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
'교회가야 구원받고 천국간다 교회안나가면 예전엔 나갔을지라도 지옥간다. 아무리 착해도 소용없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극단적 믿음을 들여다보면 공포에 사로잡히거나 버림받을까 두려워 또다른 얽매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욕망의 정점에 서기위해 사람과 성경을 이용하고 뒤흔들고 싶어하는것이 인간이다' 라고 기초 인식을 다지고 신앙생활을 시작해야 건강한 믿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가두리 양식장 관리 차원에서 앵벌이 이탈 단속하는 듯한 생각으로
세뇌시키는 짓들이라고 봅니다만... !
그래서 사막잡신교가 지배자, 권력자의 미신이라고 하죠.
오죽하면 왕권신수설이 나왔을까
😂제가 이십대ㅇ교회 다닐때 목사님들이 저렇게 강요했어요 십일조 꼭해라 십일조 안ㅇ내면서 교회 나오는건 믿음이 없어서다 그건 죄다 일요일날 주일성수 강요하고 평생착하게 살아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행 평생 악한짓 해도 죽기전 회개하고 예수믿으면 구원받는다 그땐 그게 다인줄 알았는데 오십넘어 다시 교회 나가기시작하면서 요즘 목사님들은 저렇게 설교 안하더라구요 헌금들고 갈등이 되면 차라리 하지마라 예수믿으면서 주일성수 안한다고 지옥ㅇ간다 지금은 설사 목사님들이 저렇게 설교한다해도 성경책 읽으면서 성경 그대로 사려구 노력합니다
@@pm3_33ej 모든 기독교가 교회가야 구원받고 천국간다고 꼬득이지는 않죠. 몰몬교같은 경우에도 죽은후에도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해석하죠.켈로리, 테르레스, 텔레스 구역이있죠. 실제로 고린도전서 15장 40-41에 보면 해,달,별의 영광이 다 다르다고 나오는데 몰몬교에선 그 구절을 사후세계로 해석하더라고요. 그외에 크리스천 사이언스, 구세군,여호와의 증인,유니테리언 등등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다르죠. 카톨릭도 천국과 지옥사이에 연옥이 있어요.
@@pm3_33ej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악행을
하면 지옥가는거죠.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신교인들의 미국(보통 장로회) 영어본 성경의 한문.한글화 번역 명칭을 듣다가 아우구스투스, 헤롯 안티파스, 폰티우스 필라투스 등 로마 라틴어 명칭 그대로 말하니 듣기 새롭네요... 십자가 형은 페니키아인의 처형 풍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던 카르타고에서 포에니 전쟁 때 로마 포로를 십자가 형으로 매달은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적인 로마인에게 공포를 준 데서 비롯되어 로마가 수입한 처형 방식이라 들었습니다... 그걸 그대로 사용한 게 스파르타쿠스의 난 때 아피아 가도를 따라 반란 노예 포로들을 메달아 죽게 한 게 로마에서 처음 기록된 십자가 형이죠...
오래전 스파르타쿠스가 주인공인 소설을 읽었죠 막강한 로마에 대항해 검투사들이 반란을 일으켰죠 당시 반란의 지도자가 스파르타쿠스였고 한때 반란군의 수가 9만여명에 이르렀다네요 결국 반란군은 로마의 크라수스 장군에게 붙잡혀 처형돼죠 +형 당한 포로의 수가 6천여명에 달했죠 ㅠ
@@kephas7772 그 페니키아가 어느지역이었을까요?
3프로 님들, 품격있고 좋습니다. 뵐수록 존경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역사학적 관점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 하다니 놀랐습니다
알고 있었어도 들어서 다시 알게되고 흥미진진합니다.
내가 대학생 때 민중신학 등을 접해봤는데 인간적인 예수에 대해 많이 배웠다. 빈곤층, 인민과 함께한 예수를 강조하고 우리도 그를 배워야 한다고... 기독교 운동권 학생들이 열광했었지. 하나님의 정의로 독재자를 물리치자고. 재미는 있었는데 신학적으론 한계가 명확해서... 그냥 참고용으로 배울만 함. 거짓은 아님.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정도의 느낌임.
논리는 신앙으로 인도 하지 않는다 - 파스칼(팡세 중에)
[히9:27, 개역한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편집을 자면서 했는지 씽크가 전혀 안맞아요 신경좀 써야지 큰채널에서
맞는데
@@themandalorian010 싱크 맞는데~! 컴퓨터에 문제가 있나봐요 586쓰시는거 아님??
미쳤다!!! 24시간 듣고 싶네요!!
톰 홀랜드의 책 '도미니언'을 추천합니다~~ 넘 좋은 강의 감사해요~~
예수는 개혁가 였던거 같습니다.
부패한 종교지도자를 직격 하거나 율법과 교리를 내세운 불합리한 종교를 비판하는 시대적 개혁가.
고리타분한 율법보다는 사랑과 평등의 사상을 전파하려 했던 종교 개혁가이자 사회 개혁가.
기득권의 눈에는 가시처럼 거슬리는 인물 이었을 겁니다.
신이라던데요
@@대한국인 100프로 동의합니다...
예수라는 사람은 그 시대의 개혁가가 맞습니다. 기독교는 그를 따르는 자들이 만든 허구맹랑한 소설이구요....
@@svlee64 아 근데 기독교는 영상에서 처럼 개신교와 그이전에 크리스트 모두 통칭하기 때문에 예수님 이전 아브라함과 모세 (기원전4000년?) 시절 부터이니
예수님만 따르는 자들이 기독교이며 그들의 허무맹랑소설 이라는건 정보에 오류가 있으신듯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독생자요 세상사람들 모든죄를 짊어지고 게셋마네동산에서 46:51 속죄하셨으며 십자가 못박혀 돌아가셨으나 3일만에 부활했으니 이를 대신할 사람은 존재할수도 있을수도 없도다
제가 평상시 교회에서 듣고 싶었넌 바로 그 얘기입니다
@@Ryu-uv4ei please watch CHRISTSPIRACY
아 이런 신학얘기를 듣고 싶었나요? 그래서 듣고 나니 뭐가 달라졌나요?
헤롯이 로마 황제 허락 없이 수많은 아이를 죽일 권한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예수 제자들 중에 어부 출신도 있는데 이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잘 사는 계층이었어요.
@@ott-n8r 성경이나 역사서에 헤롯대왕은 거의 로마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것처럼 보입니다..헤롯대왕이 까라면 깠을정도 권한을가졌고 로마 황제들과도 인맥이 좋았습니다. 그의 아들로가면서 국가가 4개?로 쪼개지는데 그땐 로마의 입김이 조금 더 쌨서 견제가 많았습니다. 헤롯대왕의 아들은 분봉왕 해롯으로 나옵니다
다음편 언제 나오나요😭😭
너무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으려면
종교에 대해 알아보고 제대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 좋은 영상입니다. 😊
대화를 나누는 태도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네요. 김학철교수님은 참 따뜻한 분인거같아요. 3%선그라스 진행자님 언젠가 예수를 믿겠는데요ㅋㅋ
지금도 믿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멋진 방송 만났네요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유익하네요
댓글을 보며 느낀점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가 댓글에서 딱 보인다는거 내가 알고 듣고 생각한 것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 그건 예수가 아니라고 부정함 ㅎ
진리가 있기때문이죠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고요 서로를 존중해야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전한 진리와 그것은 믿느냐 안믿느냐에 따라 영원한 사후세계인 천국과 지옥이 정해지기때문에 그러한 부정하는 반응이 나오지않나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명과죽음에 관한문제에 있어서는 심각해지잖아요 애가 먹으면 죽는데 먹겠다고 하고 하지말라는데 한다고하면 참 어렵잖아요 그 아이를 설득해서(말을해줘도 못알아듣는 수준 어린상태,믿지못하는 상태) 그러한 과정을 아주 수준높게 거리끼지않게 말한다는건 상당한 전문가도 힘들걸요.. 그러니 이러한 부분이있다는걸 이해해주시면 욕먹어야할게아니라 내가 욕을 하면 안된다라고 생각이드실거에요
내용 너무 좋구만 여기 댓글 왜 이래요 너무 무섭네요;; 기독교인들 맞아요?? 왠 댓글에 저주가..
교회에 소시오패스 많은거는 놀라운 사실도 아니죠
원래 죄인들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듯이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 이십니다 이걸 알고 지키는 자들을 그리스도인 이라고 부르죠
죄인들이 점차 예수님처럼 성화되길 소망할 수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말만 받아들이면 시끄럽지 않는데 세부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면 막 갈라지고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게 기독교 입니다
자신의 신념과 다른얘기하면 그럴수밖에 없어요 특히 김학철목사님 안티많은편이라서... 저도 3년전쯤 처음에는 화가 났었는데 제가 무식해서였드라구요... 지금은 김학철목사님 믿고 봐요
우상숭배와 적그리스도가 사실상 기독교인 집단에 수두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성경을 접하기 전까지는 기독교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진리이며 예수님은 그 진리와 닿아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거나 현신이라고 하실 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불교로 치자면 (성경에서도 진리라는 말이 나오지만) 하나님이 곧 진리인 것이고 예수님이 곧 부처인 것이죠.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은 그 진리를 불교처럼 깨달으라고 하기엔 너무나 사람들이 접하기 어렵고 시작도 어려워하니까, 진리가 곧 바른 길임을 알라는 것부터 믿으라고 (바른 진리를 추구하는 믿음의 길을 시작을 하라고)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취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중 대다수가 결국 그 진정한 믿음보다는 성경 구절이나 교회의 권세에 따른 이익을 탐닉해서 우상숭배나 마찬가지인 태도를 가지는 경우가 허다해보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적그리스도는 단지 사회적으로 명백한 사이비나 이단 뿐만이 아니라, 사실 주류라고도 볼 수 있는 거대 집단 속에서도 하나님의 길과는 거리가 먼 길(끈)을 놓지 않으려 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무지성이라든가 권위주의 등등 말이죠.
근데 교회다니는 사람들보면
이런걸로 감명은 받는데
밖에서 하는 짓은 똑같더라구요.
정치하면서 해처먹는 인간들중에 불교 기독교다니는 사람들 보면
저럴거면 종교를 왜 믿나 싶음.
@@J_Hyunn 돈세탁코스
진짜 믿는 사람들 많지 않아서 그래요.
그래도 찐 믿는 사람 있어요.❤
다니는 사람들도 못 난 사람들이 많아요. 죄인들이고요. 남에게 보여지려고 믿는 건 아니잖아요.
@@shkor8091 목적이 다양하다 들었어요 여자꼬시려고, 고객유치하려고, 지은죄가 많아 면죄부 받으러 등등
@@tekjin8058 맞아요 그럴 거예요, 근데 그건 교회건 교회가 아닌 곳이건 같은 비율이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이 있는 곳이니까요.
40평생 들은 예수 얘기들 중에서 처음으로 졸지 않고 흥미있게 들었음. 나 어릴때 교회 선생님들이 저렇게만 말해줬어도 내가 계속 교회를 다녔을듯.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무신론자 입장에선 이런 영상은 상당히 귀합니다. 무작정 성경을 읽고 보고 믿으라는것이 아닌, 팩트에 가까운 얘기들을 하면서 (알수없다는 내용들) 일대기를 들어보니, 뭔가 기독교라는 종교에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그가 신이든 아니든, 사랑과 희생으로 존경받았던 완벽에 가까운 인격체였기에 지금까지 화자 되는 것이겠죠. 그 자체로도 메시아라고 해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을 믿는 건 본인 자유이고요. 그의 삶을 본 받는거 자체만으로 종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10:24-26 KRV
대박! 김학철 교수님!!❤
성경이 진리인 이유는 예언과 성취가 있기때문인데
정확한 방법과 장소 그리고 이유까지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병과 장애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 기적으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고 (당시 기록은 남자만 계수하였다)바다위를 걷고 폭풍을 잠잠케하심으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기에
학자들의 계산으로 평소에 최소 2-3만명이 따라다녔는데 나라에 모르는 사람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예언은 너무나 명확히 표현되어 있죠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2:5~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눅2:11~12)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2:15)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보라
하니라 (요1:46)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요2:11)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이는
기록된 바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요 12~14~15)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雇價)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準價)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 고가:품삯, 준가:제 가치에 딱 맞는 값)
그 때에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마 26:14~15)
개역개정 이사야 53장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gods705 ㅍㄱㅂㅂ44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16장16절
재밌다 얘기를 참 조리있게 잘하시네
예수 강의에관한
끝판왕 입니다. !!!
2부도 정말 기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미투
김학철교수님, 와..대단하심!!!
너무 흥미있고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가톨릭편도 조금 다른 시선에서 준비하고 계시겠죠? 기다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
김학철 교수님의 ' 그리스도 ' 용어 설명에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다 .
더 정확히 말하자면 ,
현재 한국에서 ' 그리스도 ' 라 불리는 용어의 본 히브리어 용어는 ' 마쉬아흐 ' .
우리가 흔히 ' 메시아 ' 로 부르는 말의 고대 히브리어 본 발음이 바로 ' 마쉬아흐 ' 라는 얘기다 .
이 고대 히브리어 발음의 훗날 영어식 발음이 ' 머사이아 ' 이고 그 철자는 ' Messiah ' 인데 ,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 메시아 ' 라고 불리는 게 아마도
그 영어 철자를 우리식 콩글리쉬 발음 내지는 독일어식 스페인어식 발음처럼 지 멋대로 읽어서
결국 ' 메시아 ' 라는 용어로 굳어버린 것 같다 .
' 메시아 ' 라는 발음은 고대 히브리어 본 발음도 아니고 영어 발음도 아니다 .
이도 저도 아닌 한국식 발음이라는 얘기다 .
암튼 그 고대 히브리어인 ' 마쉬아흐 ' 가 ,
히브리어가 고대 그리스어 중 하나인 코이네 헬라어
( 흔히 ' 알렉산더 대왕 ' 이라 불리는 ' 알렉산드로스 ' 가 세계를 정복하게 되면서
그 정복된 지역의 공용어로 쓰인 언어가 바로 ' 코이네 헬라어 ' 이다 )
로 번역되면서 ' 크리스토스 ' 라는 용어가 생기게 된다 .
우리가 흔히 ' 그리스도 ' 라 부르는 그 용어가 바로 ' 크리스토스 ' 인 것이다 .
그리고 그 ' 크리스토스 ' 라는 그리스어가 고대 로마어인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 크리스투스 ' 가 되었고 ,
훗날 영어로 번역되면서 ' 크라이스트 ' 가 된 것이다 .
그 ' 크리스투스 ' 라는 라틴어 용어가
로마 카톨릭의 ' 예수회 ' 선교사들이 중국에 카톨릭을 전파하게 되면서
중국어로 음역되게 되었는데 ,
한자로는 ' 基 利 斯 督 ' 이라 썼고 ,
중국어 발음으로는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 본 영상에서 언급된 ' 킬리스두 ' 는 잘못된 발음이다 ) ,
우리 한자 발음으로는 ' 기리사독 ' 이라 읽었다 .
그리고 그 맨 앞 글자와 맨 뒤 글자만 따서 ' 基 督 ' 이라 썼고 ,
중국어 발음으로는 ' 지두 '
( 본 영상에서도 ' 지두 '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
우리 한자 발음으로는 ' 기독 ' 이라 읽었던 것이다 .
다시 말해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의 줄임말이 ' 지두 ' 이고 ,
그 한국식 한자 발음인 ' 기리사독 ' 의 줄임말이 바로 ' 기독 ' 이라는 얘기다 .
그래서 우리 발음으로 ' 기독교 ' 라는 단어의 의미는
기독 = 그리스도이기에
기독교 = 그리스도교가 되는 것이다 .
' 기독 ' 이라는 한자는 단지 음역일 뿐이기에 ,
그 한자 자체의 뜻은 의미가 없다 .
프랑스를 불란서로 ,
스페인을 서반아로 ,
인디아를 인도로 음역한 것과 동일한 이치일 따름이다 .
정리하자면 ,
마쉬아흐 ( 고대 히브리어 ) ---> 크리스토스 ( 코이네 헬라어 ) -----> 크리스투스 ( 라틴어 ) ---> 크라이스트 ( 영어 ) .
크리스투스 ( 라틴어 ) ---> 지리스두 ( 중국어 ) ---> 지두 ( 중국어 줄임말 ) .
지리스두 ( 중국어 ) ---> 기리사독 ( 한국어 ) .
지두 ( 중국어 줄임말 ) ---> 기독 ( 한국어 줄임말 ) .
' 킬리스두 ' 는 잘못된 용어이다 .
' 지리스두 ( 지리스뚜 ) ' 가 올바른 중국식 음역이다 .
만약 ' 지리스두 ' 가 아닌 ' 킬리스두 ' 가 맞다면 ,
그 줄임말이 ' 지두 ' 가 아닌 ' 킬두 ' 가 되어야만 하겠지 .
하지만 현 중국인들이 ' 킬두 ' 가 아닌 ' 지두 ' 라고 발음하는 것만 봐도
그 줄임말의 본디말이 ' 킬리스두 ' 가 아닌 ' 지리스두 ' 가 옳다는 명백한 방증인 것이다 .
이상이다 .
근거는?
@@사필귀정-d7w 시원한 대답 감사합니다.
@@사필귀정-d7w 👍
쓸데없는 발음 타령
사는게 안바빠? 교수한테 꼬투리 잡기전에 본인부터 잘하시길
아예 모르진않죠. 탄생이 b.c4년에서 a.d 6년사이라고 한다면
그럼 우리는 33살에 죽었다고 알려져 있으니 그럼 a.d 30년. 교수님은 이게 확실치 않다라고 말하신건데.
30년-60년 사이라고는 말할 수 있겠죠. 왜냐면 사도들의 기록이나 그들의 기록 이전임은 분명할 테니까요.
그리고 70년즈음. 예루살렘 멸망이라는 매우 큰 사건이 있었죠.
그러니까 정확한 연도는 모르지만 분명 유추할 만한 연대는 있는거죠.
기다렸어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와 이프로 모죠? 기독교관련 몰랐던 부분을 배우니까 넘 좋습니다!!! 몬가 심도깊은 이야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저 분이 말하는건 진짜 기독교는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사건에 대한 역사적 관점에서의 해석을 해 주고 있네요 인간적 관점..근데 기독교는 그 사건들에 대해 다른 목적과 뜻을 배우고 믿어요. 기독교적 관점이 있죠 여기서 다 설명할 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