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14 오프닝 00:30 한국의 샤머니즘! 사실 만주에서 왔다고? 02:33 Q. 한반도의 샤머니즘은 어떻게 다른가? 04:41 Q. 시베리아의 샤먼! 한국과 '이것' 비슷하다고? 06:33 한국에만 유독 무당이 많은 이유!? 08:05 Q. 많은 한국 사람들이 무속을 믿지 않는데? 10:00 고고학과 교수가 '대샤먼' 만나 물어본 것? 12:35 Q. 샤먼의 제사에는 동물 피만 쓴다던데? 12:59 Q. '동물 숭배' 토테미즘, 점은 못보는 건가? 13:33 사회 발전에도 무속이 남아있는 이유 16:15 Q. 세상에서 샤머니즘이 가장 많이 남은 '이곳'?
멍청하긴 한국인이 신기가 만은 사유는 ~~~똑똑하깃 때문이며~~~이것으로 인하여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것에 대하여 본능으로 문제점을 알게 대지만 수십여년 이;어온 정통 정신사상을 따라 하려니 부디 치는 것이다~~~그러서 본능이 현실을 압도 하게 댈때 강하게 서로 싸우게 대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겪는 문제들과 잊고 사는 가치. 그것을 과거부터 이어져온 무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거군요. 또한 한국이 다른 샤머니즘과 달리 조상을 숭배라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만, 공통적으로 샤머니즘이 지닌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메세지를 준다고 생각됩니다. 흥미롭네요
내가 본 무속/셔머니즘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정확한 설명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셔먼을 유치하고 저급한 것으로 치부하지만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도 일정량의 무속이 포함돼있는데 이는 신비주의를 더해 관심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셔먼과 우리 민족의 도래지를 찾아보는 여행으로 몽골과 시베리아의 바이칼호수를 추천하며 이루크츠크시와 알혼섬 그리고 그곳의 박물관을 방문하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종교는 특정민족의 풍습입니다. 셔먼도 마찬가지며 최소한 이해는 해야합니다.
무속을 토착종교라 볼 수 있다면 한국의 무속은 고등종교와 섞이지 않은 측면이 많습니다. 다른 지역 그러니까 중국이나 일본의 토착종교는 불교와 섞여 도교와 신도라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강연자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이슬람이 정착하며 토착종교가 약해진 것과 같지요. 다른 곳과 달리 한국의 토착종교는 불교나 유교 기독교가 들어와도 섞이지 않고 오히려 이들 고등종교가 토착종교화 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단히 특이한 사례입니다. 우리의 무속을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이유입니다.
맞아요 한국은 오히려 토착종교의 의식안으로 고등종교들이 들어오죠 퍼뜨릴때도 토착종교의 개념을 가지고 퍼뜨리는게 크고요 하느님이라고 천주신앙을 야훼로 바꿔치기해서 퍼뜨리고 토착종교한테는 미신이라는 이름으로 몰아내고 그랬죠 사실 현재의 교회 성당은 당골집의 다른 변형일뿐이죠 야훼를 신으로 따르는 무속의 형태라고 봐야죠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해당 국가의 허가, 둘째는 우리 국가의 허가, 셋째는 학회의 허가, 그 뒤에 조사단 인원이 꾸려지고 이 와중에 예산부터 해서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조사 파견을 갔다고 해도 국제 정세에 따라 짐도 풀기 전에 취소당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교수분은 조사단 정도의 규모가 아니라 개인 답사 정도의 인원이 움직였기에 그나마 가능한 겁니다.
@@so3otru6lnn6B85 스타의 어원 자체도 과거 네미 마을에 있는 숲, '디아나 네모렌시스' 즉 숲의 디아나 라고 불렸던 제사장이 다스렸던 숲이 존재했고, (이 제사장은 훗날 헬레니즘에 의해 '아르테미스 여신' 의 원형이 됨.) 다이에나는 이곳에서 살해당하기 전까지 인신공양을 지냈었음. 이후 이 호수는 로마의 황제인 티베리우스와 칼리굴라가 자신들을 별과 일치하는 통치자, 즉 '스타' 라고 칭하면서 인신공양을 했는데 이게 할리우드의 스타 어원이 됨. 실제로 할리우드에 있는 저수지도 이 네미호수를 본따 만든 저수지에 매번 레이디가가 인신공양 퍼포먼스 하는것도 다 이유 있는거고. 또 재밌는건 연애인들의 사주팔자는 무당하고 같음. 그리고 고대 무당들이 하던 일도 노래부르고 춤추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던것부터 해서 현대의 연애인과 가수와 유사한데 대부분 젊은 나이에 죽는것도 그렇고.
탈북민들의 채널을 보노라면... 북한에서도 암암리에 지하(?) 무당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빨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주의 체제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태어나나 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고대와 현대를 통틀어서 신내림과 관련한 이슈들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한반도에서는 선진국에 진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마어마한 무당들이 신내림을 받는 것을 보면 정말로 특이하기는 합니다.
법률적,제도적으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됐지만, 사일상 제정분리는 불가능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종교가 먼저 탄생했고, 정치권력은 종교에 종속된채 유지되어 왔지요. 종교는 정치권력을 원하고, 정치권력은 종교에 의존합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불평등의 격차속에서 살기 힘들수록 권력을 원하는 무속과 개신교 일파에 더욱더 의존하겠지요..
그렇지요! 무언가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Otyken 이라는 그룹은 바이칼호 부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룹인데 한국 무당을 연상케 하는 춤이나 창법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 보시지요. ruclips.net/video/SU1apJTv94o/видео.htmlsi=k9mkHgubSgMLIhHt
신기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옛날 친구가 신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아빠는 곧 못보겠네 이러길래 군대가야해서 하는 소리인줄 알고 그냥 흘려들었다는데 친구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시고나서 갑자기 무당말이 생각이 났다고 함... 군대가면 못보는건 엄마도 마차가지인데 굳이 아빠를 콕 집어서 말했다는게;
백두산의 백두가 무슨 뜻이냐면, 백개의 산 그 중의 우두머리산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중원에서 쫓겨나 만주로 밀려났지만, 그때도 하늘에 제사 지내는 천제를 우리 동이족이 백두산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한족들은 그때까지도 천제를 지낼 수 없기에 황제로 칭하지 못하다가, 고조선이 멸망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나서야, 황제를 칭하고 천제를 지냈다고 하지요. 지금 다시 중국은 황제가 되고 싶은 열망에 모든 인접국을 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중국 역사에 모든 인접국을 적으로 돌려서 성공한게 한번도 없습니다. 망국으로 갔지요. 이번에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중국 공산당은 지금 망국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상나라 풍습은 잔인하고 모질기로 악명이 높은데,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의 원형은 인신공양과 신체 훼손을 기록한 것과 반대로 우리 조상은 대대로 "군자지국" (구당서) 조선과 천독은 사람을 가까히 하고 사랑한다" (해내경) 로 알려져 있으니 전혀 타당치 못한 주장을 펼치고 계신다고 밖에 할말이 없겠습니다. 물론 한반도 고대 국가들, 특히 초기신라 등은 고조선의 멸망으로 인하여 예맥계 유민, 혹은 남하한 흉노와 강족계 북방이민족 등 다양한 민족이 섞이고 그들의 문화 (스키토-시베리아 문화)를 들여왔다는 것이 훨씬 타당한 해석일 것이고... (의복의 형태와 샤머니즘, 말장신구, 그리고 무덤축조방식, 기타등등) 그로 인하여 순장과 같은 인신공양적 풍습이 없진 않았으나 상나라와 연결하는 것은 어느 면으로 보더라도 과대해석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련영상을 소개해요. 50편이 있으니 도움될 거에요. 한국인만 알 수 있는 한자의 기원 (한자 1강) 중국인은 절대 모른다! ruclips.net/video/5ofYOcofmuk/видео.htmlsi=N5UyUnRUmHUaGA8H 2025년 1월 10일 금 19시 태평양 시간
예전부터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영적세계가 있다는 점을 설득 시키는 것이 가장 힘든데. 영적세계를 인정하는 무당들은 왜 사후보다 현세에 더 관점을 맞춰 있을까요? 영적세계를 인정하면 당연히 더 큰 세상에 관심이 가질만 한것 같은데. 무당들의 정보를 찾다보면, 분명 옥황상제 같이 최고신은 존재하지만, 그닥 정보가 많지 않더라구요. 현세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무당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명은 사후가 아니기에. 사후세계는 신들이 알아서 할일이라 말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계념이 왜 자리잡혔는지 이유라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신라시대때는 무당이 왕이 될수도 있었던 거고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무속이 미신이라고 치부되어왔죠. 하물며 서양종교가 들어오면서부터 탄압이 심해졌고 .. 오늘날의 무속형태를 보면 심히 안타까운면도 있긴 하더라구요 신기가 있다고 다 개나소나 무당 제자 내리고 신내림굿이 하나의 사업이 되어서 신기를 빌미로 사람을 착취하는 형태까지 왔습니다. 신내림굿받을려먼 돈없으면 못받는 형국까지 왔고 뭔놈의 신내림굿비용이 억대까지 올라갑니까? 너 신내림 안받으면 니 가족이 위험하다고 협박까지 하는 판국인데요 . 무당분들 좀 각성하세요. 저도 저 지독한 신기때문에 15년째 신내림 받으라는거 안받고 피해가고 살고 있습니다. 아니 내가 무당을 해도 잘할 확신도 없고 죽어라 하기도 싫은데 왜 무당집 갈때마다 신내림 받으라하고 신굿으로 수천만원 달라는 소리에 질려서 차라리 절을 다니자 해서 전국에 있는 절들을 찾아다니면서 기도한지도 15년째이네요..
대를 이어서 귀족, 계급이 있는 나라들 대비 전쟁으로 계급, 가족 구성원의 연대, 종교 이런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들이 끊겼다. 근데 그 사이에 다양한 문화, 역사, 인터넷, SNS 짧은 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와르르 들어와서 내가 스스로 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자유가 생겼다. 예전에 권력층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불란을 일으킬 수 있어서 컨트롤되었던 부정적인 감정들 , 이제 아무때나 공공연하게 고민도 할수 있고 외부에 내보일 수 도 있게 됐다. 자꾸 내보이니까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서 교육받은 기준과 다른 마음속의 짐, 거슬리는 것들을 해결하고는 싶은데 꾸준히 해야하는 종교활동과 달리 결과도 쉽고 결과를 보는 사람의 마음도 가벼운 점보기 하는 것 같아. 전통적으로 해왔다고하니 조상부터 남들이 다들 했던거라고 대충 믿기도 만만하고 문화적으로 습득했으니 개념을 공부할 필요도없고 문화적으로 무시하니 마음에 안들면 안믿으면되고, 믿는다면 부정적인 부분, 걱정되는 부분,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을 돈으로 해결하는 시각적은 퍼포먼스, 할 수 있는 행동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틀어서 안정감도 주잖아. 모든 종교가 없어질려면 자식도 없고 감정도없고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똑같이 욕망해야 없어질듯. 그냥 다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적당히 지맘대로살면될듯 . 근데 역사를 보면 다 착취고 자원이 한정적이라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착취해야 안정이 생기는거같아 씁쓸하다.
신기라는 무속 신앙에 견주는 것 보단 영혼 자체가 맑고 투명하여 자연의 기운을 교감하고 나누려는 의지에 소산이라고 봅니다 비록 예로부터 이를 표현한 길이 없다 보니 그런 방식으로 표출되어 온 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모든 인류는 어느 시대나 인종을 막론하고 원시 신앙부터 토테니즘 샤머니즘 그리고 보다 발전된 형태에 오늘날 종교에 이르기까지 두루 종교의 역사가 변천 해 온 터라 동일한 양식에서 비롯된 제사를 지내는 방식에서 출발하여 기도 방식을 취하는데까지 나름대로 형식을 갖추고 집단의식을 통한 공동체 의식과 단합 등을 꾸준히 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과정 중에 속한 한 단면 만을 가지고 쉽사리 단정 짓듯 정의를 내리는 것은 몹시 곤란한 견해라고 하지 않을수 없군요 단지 그러한 이유 하나만으로 언제부터 인지 한반도 한민족을 일컬어 신기가 있는 민족이니 혹은 무당에 빗대는 식으로 묘사하는 것은 뭔가 적절치 못한 비유를 비슷한 예를 들어가며 은근슬쩍 슬그머니 갖다 부친 격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주로 이런식으로 한반도 역사나 한민족 의식을 두고 뭉뚱그려 이상한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은 늘 있어왔습니다 내심 한민족을 기이한 민족으로 치부 하려는 속셈도 읽혀집니다 한반도의 역사나 정체성을 왜곡 하려는 자들은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뭣 모르고 마냥 신기해 하는 무지가 이를 부채질 하는 모양새가 아닌지 우려가 될 정도입니다
100% 동의합니다 특히 내노라하는 우리나라의 위정자들(김건희 포함), 재벌가 사람들이 무속에 기대어 그들의 안위를 지키려는 몸부림을 보면 무속 신앙은 사라져야할 병폐입니다. 물론 학문적 연구는 다른 문제지요. 신기가 있네, 영적인 사람이네 하는 것들은 그들의 정신이 탁하고 이성적인 분별력이 없슴을 반증한다고 봅니다
@@EE-yb1pt 먼저, 장자국이 무슨 말인가요? 희한한 단어네요. 각 민족간에 큰형이 있다는 뜻? 이게 무슨 괴소리? 모든 민족들은 환경과 기후의 선택압에 의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정착하면서 부족이나 국가를 형성한 것인데. 과거사 시점에서 특정 민족이 잘났다는 논의는 의미도 의의도 없는거 아닌가요? 모든 민족들은 사실상 서로 유전자도 많이 섞여 있는 상태인데. 원댓이나 영상의 교수나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해 안갑니다. 남의 식견을 몰라봐서 죄송하지만 저의 지적세계에서는 하등 쓸모없다고 판단될 뿐이라서요.
누구나 자신의 태몽을 가지고 있고 남의 태몽도 대신 꿔주는 능력이 있는 우리 민족은 하나님이 제사장 민족으로 부르신 것.. 영적으로 민감하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귀신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 것.. 임금을 천자( 하늘의 아들)라고 불렀던 우리 역사 기록의 절반을 일본에 뺏겨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우리 민족은 하늘의 민족이다.
![[#식스센스3] (90분) ※소름 주의※ 어떻게 다 맞히는 거지? 멤버들을 다 꿰뚫어 보는 무속인.zip | #티전드](/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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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한국의 샤머니즘! 사실 만주에서 왔다고?
02:33 Q. 한반도의 샤머니즘은 어떻게 다른가?
04:41 Q. 시베리아의 샤먼! 한국과 '이것' 비슷하다고?
06:33 한국에만 유독 무당이 많은 이유!?
08:05 Q. 많은 한국 사람들이 무속을 믿지 않는데?
10:00 고고학과 교수가 '대샤먼' 만나 물어본 것?
12:35 Q. 샤먼의 제사에는 동물 피만 쓴다던데?
12:59 Q. '동물 숭배' 토테미즘, 점은 못보는 건가?
13:33 사회 발전에도 무속이 남아있는 이유
16:15 Q. 세상에서 샤머니즘이 가장 많이 남은 '이곳'?
21세기에 무속을 부축여서 얻는게 뭔가요? 이런 강연이 살아가는데 준별력을 키워주고 각성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기가 많은이유는 법이문제에요 법이약해서 개정해야하는데
입법부가 지들밥그릇싸움으로 개정을 계속미루다가 시한이지나
우야무야 없어지는거에요 정말 국회의원들이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그놈에 당에엮매에 저렇게싸우자나요 국민만 피눈물흘리는거에요
장담할수있습니다 그저 사기꾼들이 많은겁니다 정말 무당찾아 당집가지마세요 절반이상이 다 사기고 유툽하는무당 90프로가 사기꾼입니다
@@랄랄라-n2k 뭘 뭐든지 입법부 잘못이고 모든게 법 때문이라는 식은 멍청한 논리임... 법도 인간이 만든건데...
역사학자가 무속의 역사를 얘기하는게 뭔 잘못인지 모르겠네
교수님 품격이나 목소리가 정말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네요😊❤🎉
말씀을 너무,,, 멋지게~ 하세요 제스타일임...
무속을 이해하는데 좋은 강의였습니다.
멍청하긴 한국인이 신기가 만은 사유는 ~~~똑똑하깃 때문이며~~~이것으로 인하여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것에 대하여 본능으로 문제점을 알게 대지만 수십여년 이;어온 정통 정신사상을 따라 하려니 부디 치는 것이다~~~그러서 본능이 현실을 압도 하게 댈때 강하게 서로 싸우게 대는 것이다
⏫🏡
교수님 강의가 아주 편안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이 신기가 많은게 아니라 사기가 많은거 아님? ㅋㅋ 신의 인원수에 비해 신내림 받았다는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많음. ㅋㅋ
맞습니다 ㅋ
신기가 곧 사기
맞습니다.그리고 예능고ㅓ 언론도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
무속이 진짜인지 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기의 나라인 건 팩트임ㅋㅋㅋㅋㅋㅋㅋ일본의 몇배더라 사기범이
@@리자몽-x4n 그건 신고를 잘해서 통계가 그렇게 나올껍니다.예를들어 일본에선 성폭행 당해도 신고 안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문제들과 잊고 사는 가치. 그것을 과거부터 이어져온 무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거군요. 또한 한국이 다른 샤머니즘과 달리 조상을 숭배라는 경향이 있다고 하지만, 공통적으로 샤머니즘이 지닌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메세지를 준다고 생각됩니다. 흥미롭네요
윤교수님의 고구려사강의나 해양국가론은 우리민족이!!!! 장자국임을? 잘설파하는강의죠.....
한국에서 무속이랑 기독교 결합한거보고 기겁했음. 개척교회한다는 목사들이 교주되고 싶은 욕망을 뿜뿜해서 토하며 도망
이미 추수꾼들이 작업 안친곳이 없어서 그래요
추수꾼들만 문제가 아니라 목사도 문제가 많지
@@hyunjulee7993 정식으로 목사가 되도 타락하는데... 가장 쉬운 목사되는 방법은 30만원 정도 주면 일주일만에 목사 자격증 줍니다....
교회라는 시스템이 문제.
목사중심의 피라미드 구조.
기복신앙 아녀도 반드시 부패하게 돼있음.
원래 국가 지배계층에게 유리하도록 스토리를 짠게 성경.
무조건 순종.ㅋㅋㅋ
불순종하면 저주와 지옥.
개구라 사이비종교.
없어져야 할 만악의 축.
사기범죄율 세계1위국가
와. 정말 대단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분열의 시대를 극복하고 화합의 시대가 오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저 교수님 예전 KBS역사스페셜에 나오시던 분인데 특히 고구려 관한 방송 나오면 10이면 9는 꼭 나오신 교수님인데 이렇게 뵙니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교수님을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역사에 대한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구-k8f역사 공부는 제대로 된 선생을 찾아가야지요.이분은 억지스럽게 짜집기하는 곳이 많아요.
제대로된 역사 선생은 어디에.?
@@韩나메르치데 일리야데와 민속학 이론을 적절하게 ㅋ. 아는 사람은 알듯.
@@JH-oq6lq 민속을 따지기전에 인류뿌리부터 공부 하세요.아프리카에 선조부터 ...
@@Joshua-ih8fy ㅋㅋㅋ그럼 더 먼곳에서 부터 찾으세요ㅋㅋㅋ
목소리도 차분 하시고 말씀의 전달이 쏙쏙 귀한 강의 감사 합니다!
내가 본 무속/셔머니즘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정확한 설명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셔먼을 유치하고 저급한 것으로 치부하지만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도 일정량의 무속이 포함돼있는데 이는 신비주의를 더해 관심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셔먼과 우리
민족의 도래지를 찾아보는 여행으로 몽골과 시베리아의 바이칼호수를 추천하며 이루크츠크시와 알혼섬 그리고 그곳의 박물관을
방문하면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종교는 특정민족의 풍습입니다. 셔먼도 마찬가지며 최소한 이해는 해야합니다.
❤어리석고 비합리적 이기 때문에 미신,무속,종교,사기,다단계,계에 빠져서 금전적,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보고 있다❤
무속 조장하지 마라.
김건희에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 못 차렸나?
바이칼호수 알혼섬에 기도여행 가려고하는데 단체 기도여행 패키지가 있나요? 혼자는 감당이 안되서요~
@@촌놈-p1b 무속조장은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무슨 학문적 접근도 아닙니다.
단지 실제적인 현상을 얘기하는 것 뿐입니다. 옳고 그름 또는 좋고 싫음을 떠나 이해는 해야 할 것입니다.
@@wired0906 단체로 가는 여행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끼를 잘못 생각들 하는데 정주영 회장님 처럼 도저희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답을내는 능력 이것이 신끼 입니다
그것은 직괸이고 확신 이기도 합니다
@@deviprayer 답답해서 한 일일거임.그리고 정주영은 언제사람임? 옛날엔 신기를 안 믿는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엿음.
신끼란 말이 부정적이면 신명, 신명난다. 신이난다라는 표현도 존재함.
신명이란 자신의 생각 행동 그리고 운명이 열어주는 길이 합일 합치하여 일이 잘될때 표현하는 한국식 표현임
ㅋㅋㅋ...정회장의 그건 신끼가 아니라 혜안이고.....시물을 꿰뚫어보는 능력.....무당이나 또는 그와같은 이들이 부리는 능력이 신끼있다고 하지...
정주영은 운, 시대적 상황, 약간의 무대포정신이 모인 성공일뿐 그사람이 뭔가 대단하다는 식으로 신격화 하는건 곤란합니다ㅎㅎ
@알바트로스프로젝트 ㅈㄹ하네.....꺼져!!
말씀을 너무 멋지게 하세요! 제스타일임!
모든 사람이 태몽을 꾸는 나라가 또 있습니까
꿈에서 유치원생이 노는 걸 보는 것도 태몽이라고 하니🤣🤣
@user-heeyu4heeyu
태몽을 이런 것만 태몽이라고 정해진 것이 없어요
꿈에 할아버지도 보기도하고 물고기도 보기도 들판의 벼도 보기도 합니다 채소도 봅니다 남의 태몽에 그건 태몽이 아니다 할 수가 없는 거랍니다
@@신라의달밤불국사 현실적인 태몽도 있어요?
@
있어요
태몽이 꼭 비유적인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고추를 한바구니 땄다
뱀을 봤다
황소를 봤다
잉어를 봤다
코끼리를 봤다
인삼을 뽑았다 등등
태몽은 임신한 사람이 분비하는 특정 호르몬이 보내는 신호를 공기중에서 분자로 느끼는 감각세포가 있어서 꾸는듯.. 그날에 주변 사람도 같이 생리 시작하는거처럼
무속을 토착종교라 볼 수 있다면 한국의 무속은 고등종교와 섞이지 않은 측면이 많습니다. 다른 지역 그러니까 중국이나 일본의 토착종교는 불교와 섞여 도교와 신도라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강연자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이슬람이 정착하며 토착종교가 약해진 것과 같지요. 다른 곳과 달리 한국의 토착종교는 불교나 유교 기독교가 들어와도 섞이지 않고 오히려 이들 고등종교가 토착종교화 되는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단히 특이한 사례입니다. 우리의 무속을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이유입니다.
맞아요 한국은 오히려 토착종교의 의식안으로 고등종교들이 들어오죠 퍼뜨릴때도 토착종교의 개념을 가지고 퍼뜨리는게 크고요 하느님이라고 천주신앙을 야훼로 바꿔치기해서 퍼뜨리고 토착종교한테는 미신이라는 이름으로 몰아내고 그랬죠 사실 현재의 교회 성당은 당골집의 다른 변형일뿐이죠 야훼를 신으로 따르는 무속의 형태라고 봐야죠
교수님 자세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마르칸트에 고구려 부여 유적좀 찾아주세요ㅠㅠ
일제 반도사관에 절은 잘못된 국내역사관 타파하고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해당 국가의 허가, 둘째는 우리 국가의 허가, 셋째는 학회의 허가, 그 뒤에 조사단 인원이 꾸려지고 이 와중에 예산부터 해서 할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조사 파견을 갔다고 해도 국제 정세에 따라 짐도 풀기 전에 취소당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교수분은 조사단 정도의 규모가 아니라 개인 답사 정도의 인원이 움직였기에 그나마 가능한 겁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94년 순항훈련
함께 했던..
포술장 김성훈 입니다.
전 고향 여수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케이팝 아티스트들 공연, 세계 관객들이 미쳐 열광하는 모습 보면 거의 굿판 벌이는 듯이 신들렸다 싶은 느낌을 받았었다.
케이팝 올리가르르들의 돈벌이 수단이다
노래 춤 잘춘다? 개가웃을일이다
눈깔에 곰팡이 낀놈들이 좋아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평가하는걸봐라
가관이다
케이팝전에 이미 미국 영국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래왔다. 그들도 굿판벌인가? 비틀즈 마이클잭슨 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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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어원 자체도 과거 네미 마을에 있는 숲, '디아나 네모렌시스' 즉
숲의 디아나 라고 불렸던 제사장이 다스렸던 숲이 존재했고, (이 제사장은 훗날 헬레니즘에 의해 '아르테미스 여신' 의 원형이 됨.)
다이에나는 이곳에서 살해당하기 전까지 인신공양을 지냈었음.
이후 이 호수는 로마의 황제인 티베리우스와 칼리굴라가 자신들을 별과 일치하는 통치자, 즉 '스타' 라고 칭하면서 인신공양을 했는데 이게 할리우드의 스타 어원이 됨.
실제로 할리우드에 있는 저수지도 이 네미호수를 본따 만든 저수지에
매번 레이디가가 인신공양 퍼포먼스 하는것도 다 이유 있는거고.
또 재밌는건 연애인들의 사주팔자는 무당하고 같음.
그리고 고대 무당들이 하던 일도 노래부르고 춤추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던것부터 해서 현대의 연애인과 가수와 유사한데 대부분 젊은 나이에 죽는것도 그렇고.
ㅋ바보인듯
원래 사주가 같은거부터 같은직업 갈래임 ㅇㅇ
현명하신 분이네요 샤머니즘에 대해 공감합니다.
신기 = 해리성 인격장애 / 무당 = 사기 / 무당들의 과도한 비용과 가스라이팅, 있지도않을 미래의 조언 등으로 수많은 소송과 고소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만 쳐봐도 무당들이 얼마나 사기꾼이고, 돈벌이를 위해 그일을 하는지 알수있을것입니다.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밝혀줄 최고 지성이라 생각 합니다. 건강하셔요 교수님^^
탈북민들의 채널을 보노라면... 북한에서도 암암리에 지하(?) 무당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빨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주의 체제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태어나나 봅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고대와 현대를 통틀어서 신내림과 관련한 이슈들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한반도에서는 선진국에 진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마어마한 무당들이 신내림을 받는 것을 보면 정말로 특이하기는 합니다.
선진국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유럽도 타로하고 엑소시스트가 있는데요
법률적,제도적으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됐지만, 사일상 제정분리는 불가능합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종교가 먼저 탄생했고, 정치권력은 종교에 종속된채 유지되어 왔지요. 종교는 정치권력을 원하고, 정치권력은 종교에 의존합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이 불평등의 격차속에서 살기 힘들수록 권력을 원하는 무속과 개신교 일파에 더욱더 의존하겠지요..
윤석열 손바닥에 왕이라 쓰고 대통령됨
@@dgdlknslkkjfd알라(유일하신 하느님)를 믿으라고
@@dgdlknslkkjfd 김일성 일가가 곧 신내림 받은 일족이니, 다른 것들이 신내림 받는걸 인정해 줄수가 없지.
너무 쏙쏙👍🙏🏻 들어옴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수있다는건 축복입니다. 윤교수님은 이 시대에 몇 안되는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사람은 신기가 몸속에 잠자고 있읍니다. 예민하냐, 안하냐 차이입니다.
재밌다😊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십니다 모자도 멋져요 교수님!
우리의 정체성이며 팩트입니다 그리고 부장품으로 증명이된 좋은강의입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좋은 박사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전공에 빠삭하고 박학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따봉 선생님
대부분의 사람이 신기가 있지..단지 인식하지 못할 뿐
사실 신기라고 하기보단 동물적 감각일듯.. 예민한 감각
교수님을 유툽에서 보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ㅎ 예전에 역사탐방 같이 갔었는데 그때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 살면서 그때 추억이 종종 떠오릅니다 건강하시고 영상으로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자막의 맞춤법 오류: 신 내린다는 의미인 동사는 짚이다'가 아니라 '지피다'라고 합니다. "신령이 지펴서 무당을 찾아갔더니..." 같은 식으로 쓰죠.
우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외국 살때 태몽 이야기했는데 저만 있었어욬ㅋ외국애들은 태몽이 없대요. 전세계 다들 꾸는건지 알았는뎈ㅋ
무의식 영역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현상과 연관 있을 겁니다.
집단 무의식,
그리고 인류 공통의 무의식 등.
엄마가 말하길 꿈속에서 나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였다.태몽이었다😅
외국에 태몽이 없다구? 당장 영자신문 소설 읽으면 나오는게 태몽인데?
서양도 다 꿈ㆍ다만 서양은 태몽이라 안함
동양만 그럼
위인들은 태몽있어요. 외국에도요.
왤케 말씀을 차분히 지루하지 않게 잘하시죠 원래 유튜부 십초씩 당겨보는데 한번도 안그랬어요 풀로시청
교수님 재미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학교 강의 듣는거같아,,,ㅜ 넘 재밋다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무속이 탄압받은 역사도 생각보다 긴데 아직까지 남아있는가 보면 대단하긴 함
박찬경 감독 “만신”
(박찬욱 동생)
돈이 되니깐
원래 적당히 탄압받는 문화는 더 끈질기게 남고, 강해집니다. 아프리카의 미개한 할레도 자정작용으로 잘만 사라져가다가 서양국가들의 침략 및 식민지 착취과정에서 '우리문화 보존하자'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되살아났죠
조선시대에 유교영향으로 겉으로만 자중하라고 했지 실상은 그냥 탄압하지도 않고 방관했음. 천시 여기는 풍조는 생기긴했지만. 7080 개신교세력이 정부와 결탁해 미신타파라고하면서 마을 서낭당 없애고 신목 장승 베고 다닐때 역사상 가장 큰 위기였지
너무 감사히 잘 들었어요
서양 영화 사랑과 영혼 영화를 보면 영혼과 대화하는 무속인이 있다는것 동양만 있는게 아니라 서양에도 있다. 😊
영매가 없는 나라는 없음. 각 전통에 따른 문화 관습에 의해 겉모습은 다르게 표현되지만 본질은 같음.
현직 무녀입니다, ㅎㅎ 듣기 편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처음 시베리아 무당들 봤을때 확실히 뭔가 느꼈음 나랑 딱맞아 😊
그렇지요! 무언가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Otyken 이라는 그룹은 바이칼호 부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룹인데
한국 무당을 연상케 하는 춤이나 창법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 보시지요.
ruclips.net/video/SU1apJTv94o/видео.htmlsi=k9mkHgubSgMLIhHt
말씀하시는 투가 약간 이동진 평론가와 비슷하게.. 차분하고 진중하면서도 무겁지않고 귀에 쏙 쏙 잘 들어오네요 😊
진실을 밝혀 주시니 ~ 마고스럽습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2007년 동국대 입학했을 때 교수님과 박물관 투어 했었는데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2025년에 유튜브를 통해 강의 들을 수 있어 반갑고 행복하네요. 교수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
샤머니즘,무당이 그런것이군요 윤명철교수님 감사합니다
헐 넘 재밌어요 ㅋㅋ
우리의 먼 시조인 단군부터가 제정일치 군주, 즉 무당이면서 왕이었음. 그 피, 혈통이 어디 가겠나.
중앙아시아의 샤먼과 한국 샤머니즘의 관심 많은 주제였는데 명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모든 종교는 무속적 바탕위에서 시작한다 !
무속에 대해서 정말 명쾌하고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신기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옛날 친구가 신점보러 갔는데 무당이 아빠는 곧 못보겠네 이러길래 군대가야해서 하는 소리인줄 알고 그냥 흘려들었다는데 친구 아버지 사고로 돌아가시고나서 갑자기 무당말이 생각이 났다고 함... 군대가면 못보는건 엄마도 마차가지인데 굳이 아빠를 콕 집어서 말했다는게;
상나라가 무속이 강하고 딱 한국고대 나라처럼 제사를 지내고 풍습이 비슷해요 상나라는 동이족이고 한국은 동이족의 후손들이기때문이예요 . 고조선은 구이족이라 여러민족이 있는데 우리 민족은 제사를 지내는 쪽이라고 들었어요
환빠가 아직도 있구만 ㅋ 이딴 글에 추천수가 29개라니 걔들 지능도 알만하다 ㅋ
이기훈의 역사와 미래. 유투브채널 검색하면, 학술적으로 탄탄하게 해설해놨습니다.^^
백두산의 백두가 무슨 뜻이냐면, 백개의 산 그
중의 우두머리산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중원에서 쫓겨나 만주로 밀려났지만, 그때도
하늘에 제사 지내는 천제를 우리 동이족이 백두산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한족들은 그때까지도 천제를 지낼 수 없기에 황제로 칭하지 못하다가, 고조선이 멸망하고 뿔뿔이
흩어지고 나서야, 황제를 칭하고 천제를 지냈다고 하지요. 지금 다시 중국은 황제가 되고 싶은 열망에 모든 인접국을 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중국 역사에 모든 인접국을 적으로 돌려서 성공한게 한번도 없습니다. 망국으로 갔지요. 이번에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중국 공산당은 지금 망국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상나라 풍습은 잔인하고 모질기로 악명이 높은데,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자의 원형은 인신공양과 신체 훼손을 기록한 것과
반대로 우리 조상은 대대로 "군자지국" (구당서) 조선과 천독은 사람을 가까히 하고 사랑한다" (해내경) 로 알려져 있으니 전혀 타당치 못한 주장을 펼치고 계신다고 밖에 할말이 없겠습니다.
물론 한반도 고대 국가들, 특히 초기신라 등은 고조선의 멸망으로 인하여 예맥계 유민, 혹은 남하한 흉노와 강족계 북방이민족 등 다양한 민족이 섞이고 그들의 문화 (스키토-시베리아 문화)를 들여왔다는 것이 훨씬 타당한 해석일 것이고... (의복의 형태와 샤머니즘, 말장신구, 그리고 무덤축조방식, 기타등등) 그로 인하여 순장과 같은 인신공양적 풍습이 없진 않았으나 상나라와 연결하는 것은 어느 면으로 보더라도 과대해석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련영상을 소개해요. 50편이 있으니 도움될 거에요.
한국인만 알 수 있는 한자의 기원 (한자 1강) 중국인은 절대 모른다!
ruclips.net/video/5ofYOcofmuk/видео.htmlsi=N5UyUnRUmHUaGA8H
2025년 1월 10일 금 19시 태평양 시간
뭔가 바이칼 쪽이랑 한국 민족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Mint-dl7xm 억지 론리가 많아요.
@@韩나 그만좀 악플 다세요. 모든 댓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악플 달 시간에 공부를 하시길...
@@韩나논리예요 중국어르신
@@wired0906 너희들이 답답해서 그런다.많이 배워라
@@wired0906 이게 악플이냐?너희같은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져들기 쉬우니 하는말이다.
참 좋은강의 입니다.
단군할배도 무당이셨어...
단군할아버지께서는 대성인이시며,동방극락정토의 교주이십니다.🤗👐👍👍👍👍👍
단골 이라는 단어 자체가 단군 에서 파생한거임.
당이라는 말은 낮춰부르는 말이래요 무속인이 맞는말이랍니다
@@귀요미-x5d단군할배라고 했는데 무속인 붙인다고 무슨 소용..
@@simhopp 유래좀 알려주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교수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중에 “ 너내가 그럴줄 알았다 ” 하는것도 비슷한 의미라며 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든 생물 중 인간이 욕심이 제일 많기 때문에 종교 무속이 많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
단군 자체가 무당이었으니 그피가 흐르고 흘러 무속신앙이 살아있음이 무당이 많은 이유죠 잘 못보면서 기도도 안하고 사기치는 사람도 끼어있고 불교에서도 무속신앙을 포용해서 산신각이나 신중탱화등에 각종 무속신들을 같이 조성하여 모셨습니다.
공감합니다
종교심과 종교의 차이를 구별해야 될겁니다.
기존의 형식화된 종교에는 문제가 많겠지만, 인간이 지닌 종교심은 연구되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할겁니다...
맞아요
너무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무속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겉으로만 과학 운운하면서 무속을 안믿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뿌리깊게 무속을 의지합니다.
😊자연과의 교감덕분이겠지요
배움 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 영적세계가 있다는 점을 설득 시키는 것이 가장 힘든데.
영적세계를 인정하는 무당들은 왜 사후보다 현세에 더 관점을 맞춰 있을까요?
영적세계를 인정하면 당연히 더 큰 세상에 관심이 가질만 한것 같은데. 무당들의 정보를 찾다보면, 분명 옥황상제 같이 최고신은 존재하지만, 그닥 정보가 많지 않더라구요.
현세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무당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명은 사후가 아니기에. 사후세계는 신들이 알아서 할일이라 말하겠지만. 그래도 그런 계념이 왜 자리잡혔는지 이유라도 궁금합니다.
교수님 옆에 Trainspotting 책은 어떤 이유로 놓여져있는것인가요...?
시베리아가면 성황당비슷한분위기가 있음 퉁구스문화랑 관련이 있는것은 확실한것임
공부의 길은 끝이 없구만!
샤머니즘이 형태만 다르다 뿐이지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일본 많이 있을텐데
와우 놀라운 발견... 감사합니다.
16:00 인간은 가장 비합리적인 존재. 가장 감성적이고 사랑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존재...
재밌네요~
더욱 배우고싶어요
재미있는 강의 잘 들었어요.
어찌보면 가장 순수한 종교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속의 자연주의. 공동체의식.미래지향적요소. 개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것 이런걸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면 한국만의 문화가 될수있다~란 말씀임
그래서 신라시대때는 무당이 왕이 될수도 있었던 거고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무속이 미신이라고 치부되어왔죠. 하물며 서양종교가 들어오면서부터 탄압이 심해졌고 .. 오늘날의 무속형태를 보면 심히 안타까운면도 있긴 하더라구요 신기가 있다고 다 개나소나 무당 제자 내리고 신내림굿이 하나의 사업이 되어서 신기를 빌미로 사람을 착취하는 형태까지 왔습니다. 신내림굿받을려먼 돈없으면 못받는 형국까지 왔고 뭔놈의 신내림굿비용이 억대까지 올라갑니까? 너 신내림 안받으면 니 가족이 위험하다고 협박까지 하는 판국인데요 . 무당분들 좀 각성하세요. 저도 저 지독한 신기때문에 15년째 신내림 받으라는거 안받고 피해가고 살고 있습니다. 아니 내가 무당을 해도 잘할 확신도 없고 죽어라 하기도 싫은데 왜 무당집 갈때마다 신내림 받으라하고 신굿으로 수천만원 달라는 소리에 질려서 차라리 절을 다니자 해서 전국에 있는 절들을 찾아다니면서 기도한지도 15년째이네요..
불경외우시죠
백퍼 가피보십니다
잘보았습니다
북방 샤머니즘이 최강이죠. 엘리아데 종교사학자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를 이어서 귀족, 계급이 있는 나라들 대비 전쟁으로 계급, 가족 구성원의 연대, 종교 이런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들이 끊겼다. 근데 그 사이에 다양한 문화, 역사, 인터넷, SNS 짧은 시간에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와르르 들어와서 내가 스스로 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자유가 생겼다. 예전에 권력층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불란을 일으킬 수 있어서 컨트롤되었던 부정적인 감정들 , 이제 아무때나 공공연하게 고민도 할수 있고 외부에 내보일 수 도 있게 됐다. 자꾸 내보이니까 눈에 보이고 귀에 들려서 교육받은 기준과 다른 마음속의 짐, 거슬리는 것들을 해결하고는 싶은데 꾸준히 해야하는 종교활동과 달리 결과도 쉽고 결과를 보는 사람의 마음도 가벼운 점보기 하는 것 같아. 전통적으로 해왔다고하니 조상부터 남들이 다들 했던거라고 대충 믿기도 만만하고 문화적으로 습득했으니 개념을 공부할 필요도없고 문화적으로 무시하니 마음에 안들면 안믿으면되고, 믿는다면 부정적인 부분, 걱정되는 부분,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을 돈으로 해결하는 시각적은 퍼포먼스, 할 수 있는 행동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틀어서 안정감도 주잖아. 모든 종교가 없어질려면 자식도 없고 감정도없고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똑같이 욕망해야 없어질듯. 그냥 다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적당히 지맘대로살면될듯 . 근데 역사를 보면 다 착취고 자원이 한정적이라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착취해야 안정이 생기는거같아 씁쓸하다.
신기라는 무속 신앙에 견주는 것 보단
영혼 자체가 맑고 투명하여 자연의 기운을
교감하고 나누려는 의지에 소산이라고
봅니다 비록 예로부터 이를 표현한 길이 없다
보니 그런 방식으로 표출되어 온 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모든 인류는 어느 시대나 인종을 막론하고
원시 신앙부터 토테니즘 샤머니즘 그리고 보다
발전된 형태에 오늘날 종교에 이르기까지 두루
종교의 역사가 변천 해 온 터라 동일한 양식에서
비롯된 제사를 지내는 방식에서 출발하여 기도
방식을 취하는데까지 나름대로 형식을 갖추고
집단의식을 통한 공동체 의식과 단합 등을 꾸준히
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과정 중에 속한 한 단면 만을 가지고 쉽사리 단정 짓듯 정의를 내리는 것은 몹시 곤란한
견해라고 하지 않을수 없군요
단지 그러한 이유 하나만으로 언제부터 인지
한반도 한민족을 일컬어 신기가 있는 민족이니
혹은 무당에 빗대는 식으로 묘사하는 것은
뭔가 적절치 못한 비유를 비슷한 예를 들어가며
은근슬쩍 슬그머니 갖다 부친 격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주로 이런식으로 한반도 역사나 한민족 의식을
두고 뭉뚱그려 이상한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은
늘 있어왔습니다 내심 한민족을 기이한 민족으로
치부 하려는 속셈도 읽혀집니다
한반도의 역사나 정체성을 왜곡 하려는 자들은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뭣 모르고 마냥 신기해 하는 무지가 이를 부채질
하는 모양새가 아닌지 우려가 될 정도입니다
100% 동의합니다
특히 내노라하는 우리나라의 위정자들(김건희 포함), 재벌가 사람들이 무속에 기대어 그들의 안위를 지키려는 몸부림을 보면 무속 신앙은 사라져야할 병폐입니다. 물론 학문적 연구는 다른 문제지요. 신기가 있네, 영적인 사람이네 하는 것들은 그들의 정신이 탁하고 이성적인 분별력이 없슴을 반증한다고 봅니다
마르치아 일리야데의 "샤머니즘"을 읽어보면, 극동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근방 깊은 숲에서 태동한 엑스타시(황홀경)을 샤머니즘이라고 하지요.
신명내는 한국인
정말 유익합니다!
윤교수님의 고구려사강의나 해양국가론은 우리민족이 장자국임을 잘설파하는강의죠
모든 나라와 국가들은 결국 한뿌리에서 시작됐어요.
누가 잘났고 정통성있고,
이런 시각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국수주의나 조장할 뿐이죠.
설령 장자국이라해도 정신승리 외엔 하등 쓸모없음 ㅋㅋ
장자국이고 자시고 현대에 이르러선 한중일은 서로를 남으로 별개로 인지하고 있는데 사실 뿌리가 같고 그중 한국이 장자국이라고? 중일 입장에선 알빠노지 ㅋㅋ
@@도파민---과다분비견 이상하게 말을 하네 ㅋㅋ
@@EE-yb1pt 먼저, 장자국이 무슨 말인가요?
희한한 단어네요.
각 민족간에 큰형이 있다는 뜻?
이게 무슨 괴소리?
모든 민족들은 환경과 기후의 선택압에 의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정착하면서 부족이나 국가를 형성한 것인데.
과거사 시점에서 특정 민족이 잘났다는 논의는 의미도 의의도 없는거 아닌가요?
모든 민족들은 사실상 서로 유전자도 많이 섞여 있는 상태인데.
원댓이나 영상의 교수나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해 안갑니다.
남의 식견을 몰라봐서 죄송하지만 저의 지적세계에서는 하등 쓸모없다고 판단될 뿐이라서요.
교수님 샤먼, 토속신앙에 대한 책 써주세요~~
누구나 자신의 태몽을 가지고 있고 남의 태몽도 대신 꿔주는 능력이 있는 우리 민족은 하나님이 제사장 민족으로 부르신 것.. 영적으로 민감하니까 하나님을 모르면 귀신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 것.. 임금을 천자( 하늘의 아들)라고 불렀던 우리 역사 기록의 절반을 일본에 뺏겨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우리 민족은 하늘의 민족이다.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 하셨습니다 . 시간을 사는 인류에게 시간을 거스러는 통찰은 분명 위대한 발견입니다. 그로부터 종교나 학문이 나오고 발전도 하기도 했습니다. 좋고 나쁜 판단 의식은 배움의 방해요소 입니다.
엇 대학교1학년때 교수님께 프레쉬맨 세미나 들었어요. 한달에 한번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미술관도 가고했었네요 ㅎㅎㅎ 15년이지났는데 그대로시네요 건강하세요!
바이칼의 부리야트는 자연에 가깝지만 한국의 샤먼 무속은 돈 💰 에 물들어 있습니다
영성이 맑아서가 아닐까요
살기 어렵단 증거... 철학보다 한국는 닥치는 대로 감대로 움직는 소통 문화권. 이건희 정주영 같은 긍정적인 리더쉽이 있음 흥하고 악한 리더쉽 지 감대로 필대로 리드함 나라 개박살. 이 나라는 아주 좋거나 나쁘거나.. 이스라엘이랑 비슷한듯
사람들이 영이 밝아거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