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게 되는 가장 쉬운 방법! l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재범 l 혜윰달, 생각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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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3

  • @KNN_Speech
    @KNN_Speech  3 дня наза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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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ine
    00:00 인트로
    01:14 '깨달음'을 얻게 되는 마약?!
    06:54 역사상 '깨달은 자들'의 놀라운 공통점!
    10:26 깨닫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pneuma_illusion
    @pneuma_illusion День назад +38

    그렇지만 석가모니는 특정 상태에만 발현되는, 그러니까 영상에서 나오는 영적인 깨달음, 약물을 통한 체험, 명상 등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방편으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그것 자체를 깨달음이라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명상주의는 자칫하면 깨달음의 정도로 사람을 나누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석가모니는 깨달았다는 생각 마저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은 어리석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1분과학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떠한 구분(심지어 그것이 '나'일지라도) 그것은 언어, 생각에서 나오는 분별일 뿐입니다. 즉, '깨달았다, 못깨달았다'도 사실은(분별에서 벗어나면) 하나의 깨달음 그 자체일 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불교학자, 스님들은 깨달음=부처 로 해석하고, 이 세상은 깨달음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렇기에 경전에서 이 세상에 부처님 아닌것이 없다 라고 나오는 것이라 해석합니다.
    깨달음은 다른곳에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언어로는 담을 수 없는, 이게 깨달음일 뿐입니다.
    물론, 영상에 나온 지혜를 이해하고 터득하기 위해 표현되는 '깨달음'도 분명 필요한 것입니다.

  • @user-q3cIy1mkx8
    @user-q3cIy1mkx8 День назад +16

    이재범님 대단하십니다 이런 뇌 과학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자아, 깨달음, 하나됨을 알려주셨군요. 그것은 사랑이다. 공감합니다.

  • @김개-l3v
    @김개-l3v 2 дня назад +16

    명상 자체가 꿈을 꾸는 것이랑 조금 다른데 자아가 소멸 될 때, 나의 일생과 관련된 기억들과
    세속된 모든 생각들, 욕망들을 내려 놓을 때 보여집니다. 육신을 '무' 상태로 만들면 영상을 틀어 주듯이. 두눈으로 보려하면 사라집니다. 귀로 들으려 하면 들리지 않습니다.
    3번 정도지만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 @미토콘드리아-v9r
    @미토콘드리아-v9r 22 часа назад +18

    맞아. 진짜 모두 하나이다. 우린 파동으로 이어져 있음. 에너지가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있다는걸 알잖아? 신은 내자신! 맞는말임. 그래서 우린 분노를 버리고 사랑과 감사 연민으로 살아야한다.
    깨달음은 별거 없다. 그냥 평온한 마음. 유지하는거임. 너와 나를 위해서.

  • @이름-y7h
    @이름-y7h День назад +18

    깨닫기 위해 스님이 되는 분도 계시지만 이미 깨달았는데 수행을 계속 심화 하고자하는 마음과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자비심으로 출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출가하지 않고도 수행자로 살기도 하지만 공히 그 자비심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지도하시고!!! 그 자비심이 사랑과 같은 맥락이겠지요?

  • @금빛-w7z
    @금빛-w7z День назад +20

    1분 과학님 당신이 가시는 길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 말씀대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
    곧 어떤 저항도 하지 않은 허용
    그 감각으로 내앞의 지금을 관 할수 있다면. 그것이 소위 깨달음이라 일컫습니다.
    또한 그것이 내가 곧 지금 입니다.
    사랑이 세상 가득하고 그 무엇도 사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없다
    그 사랑을 있는그대로 허 하면 내가 곧 사랑임을 알게된다.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 @murrago
    @murrago День назад +5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moksha222
    @moksha222 День назад +15

    깨달음은 뇌의 작용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느끼는 것은 철저하게 뇌가하는 작용입니다.
    뇌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것이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만들어 냅니다. 생각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서 분리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그결과로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모든것은 개체가 아니라 본래 하나라는 것이 당연한거고 본래부터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저절로 모든 것이 사랑 자체이고 기적입니다.
    절대로 사랑해야지..하는 생각으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가야합니다. 그 생각도 벗어나서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생각을 안 하는게 아닙니다. 뇌가 살아 있는한 당연히 생각이 생겨납니다.그 생각이 진짜 나의 본질이 작용해서 나오는게 아니란 것을 알고 생각은 일어나게 놔 두고 생각과 분리 되는것이 깨달음입니다.

    • @jjshin7854
      @jjshin7854 4 часа назад

      그 생각을 누가 만들어내고 있는가 하는 관점으로 옮겨서 육신의 나만 내가 아니라 그 어떤것도 만들어 낼수 있는 그것, 창조성이 나로구나 까지 깨달으려면 부단한 자각이 필요하겠죠^^

  • @bym9677
    @bym9677 День назад +6

    법문 감사합니다.🙏

  • @user-oq6vb3ng6d
    @user-oq6vb3ng6d 9 часов назад +2

    1분과학님 응원해요 😊

  • @jkt0
    @jkt0 День назад +5

    언어로 만들어지는것이 자아이다. 자아는 내가 아니다. 허상이다.

  • @이정현-j5s
    @이정현-j5s День назад +74

    맞아요. 우주는 사랑으로 되어있어요. 깨닫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연구해봐도 결론은 사랑이란걸 알았을때 진정 깨닫게 됩니다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День назад +1

      님도 사랑을 아심? ㅋㅋㅋㅋㅋ

    • @user-df9fr2ez6b
      @user-df9fr2ez6b День назад +3

      그런 깨달음은.없다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День назад +2

      @@user-df9fr2ez6b 감정이라는게 호로몬변화겠지만 그 감정도 어느순간 알게된다면 깨닫지않을까 생각해봄 감정을 알고 나를알면 자신의통제를 제어할수있으니깐요 그런거아님?

    • @jojo-lt4eg
      @jojo-lt4eg 10 часов назад +1

      이것저것연구...가 뭔데요

    • @einmusictube
      @einmusictube 39 минут назад

      맞습니다.

  • @一妄一語
    @一妄一語 2 дня назад +15

    샴쌍둥이에 대한 해석은 놀랍네요?! 자아는 타자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개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ㄷㄷㄷ

  • @Flora-ss5bv
    @Flora-ss5bv День назад +4

    사랑이 하나의 방법론이지만 impersonal 입니다. 생명의 세포하나하나가 느껴지면서 확장되며 온전체의 공기에서도 돌멩이조차도 생명력이 살아 있는것을 온전히 전체적으로 하나됨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enlightment 의 경험이 일어나면 그놈의 사랑이 빛으로된 홀로그램의 시.발.점이라는것도 알게되지요 ....

  • @미니미니-v9w
    @미니미니-v9w 2 дня назад +9

    깨달음? 항상 궁금한 주제입니다. 일생에 걸쳐서 알고싶고, 느끼고 싶은 화두 입니다. 부처 와썹!~^^

  • @선-j6h
    @선-j6h 9 часо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bym9677
    @bym9677 День назад +11

    머리로 이해하면 어렵죠. 자비(바랄 것 없는 사랑)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깨달은 상태에서 혹은 깨달았다는 자각이 없음에도 모두가 하나의 자리에 있음을 아는 그 상태에 머무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에 집착해서도 안되는 것이 중도고요. 자기가 하나의 자리에서 가꾸어 나가는 그 에고가 결국 세상을 가꾸어가는 것도 우리의 길입니다.

  • @somaroun
    @somaroun 9 часов назад +1

    All you need is love
    우린 결국 사랑이 전부이기 때문에
    사랑 받고 싶고,사랑 하고 싶어서 모든 선택을 합니다.
    조건없는 사람을 하면... 나도 모르게 많은 것들이 치유됩니다.
    명상을 하고, 요가를 하고, 여러 세션에 참여해 보았는데요.
    저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것은 내 연인의 지극한 사랑이었어요.
    그 사랑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더라구요.
    아마 좌뇌? 또는 에고는 그런식으로 살면 세상 어떻게 살아! 라고 속삭일거에요.
    그 말을 부드럽게 넘겨주고 조건없이 세상을 사랑해보세요.
    모든 것들이 축복처럼 다가오고, 감사가 넘치는 세상을 느낄 수 있답니다.
    1분과학님 매불쇼에서 매번 보다가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많이 전달해 주세요

  • @스스로-밝은
    @스스로-밝은 2 дня назад +11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세상.
    일시적 미움, 걱정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마음에 머무르지는 않음.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День назад +1

      첫문장의 '공'으로 잘못 번역된것으로 생긴 허무주의적 사고. 잘못된 이해.

    • @KoreaUnmasked-jy2zl
      @KoreaUnmasked-jy2zl День назад

      ​@@sociolocomtsac 뭐를 보고 쓴 글인 줄 아세요? 혼자 어뚱한 글을 근거로 단정지은건 아닌지?

    •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День назад +1

      ​@@KoreaUnmasked-jy2zl 두번째 문장까지 보면 이게 어디서 나온건지 보이죠. 불교가 한자로 번역되면서 '공'으로 표현된것에 대해서 쓰신건데, 이게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다로' 흔히 잘못 설명되고있고 허무주의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고요.

    • @KoreaUnmasked-jy2zl
      @KoreaUnmasked-jy2zl День назад

      @@sociolocomtsac 그럴수 있겠네요

    • @스스로-밝은
      @스스로-밝은 День назад +5

      내[我]가 없는 세상이라는 것은 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육체가 아니라 정신적인거.
      사람은 깨어 있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꿈을 꿀때, 비몽사몽, 환상을 볼 때도 나의 관점으로 봅니다. 항상 내가 있고 내가 봅니다.
      오직 내가 없을 때는 죽었거나 까무러 쳤거나 꿈 없는 잠을 잘 때 입니다. 그런데 이건 내가 깨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깨어 있는 상태 면서도 내가 없는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없으니 뒤도 보입니다. 사방 팔방 시방이 한꺼번에 보입니다.
      무한대로 크고, 고요하며, 빛이 없슴에도 밝고 ,하나이면서 전체,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세계.
      그런데 이 세계가 그냥 아무것도 없이 공허 한 세계냐? 그렇지가 않습니다. 비었는데, 꽉 채워져 있어요. 있음도 아니고 없슴도 아닙니다.
      마치 모든 만물이 여기에서 생겨나고 소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컴퓨터에서 완전히 프로그램 다 지우고 리셋 한 느낌. 이래서 업이 사라졌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습이라는 건 남아 있어요.
      본건 저 세상인데 나에게 남는 것은 평온, 온유, 고요함, 따뜻함 이런 것들만 남아요.
      거기에는 미움, 화, 증오도 없지만 사랑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사랑도 없는데 그런데 사랑만 남아요. 생명의 소중함, 죽이고 싶지 않습니다. 신[神]이 아니라 사람이 소중 해져요.
      미움, 증오, 사랑..같은 껌딱지 같이 계속 머리에 머무르는 것들이 사라집니다.
      순간적으로 미워 할 수도 있고, 걱정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머리에 계속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이 마치 텅 빈듯 하고 가벼워집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 마음도 온유해집니다. 평온/따뜻하다 느낌.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겠다 맹세합니다. 모든 연이 끊어지고 이 세상 미련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 버린 겁니다. 재산, 명예, 욕심, 아내, 자식.... 마지막에는 나[我]조차도.
      무한대와 무한대 사이에 잠깐 들렀다는 느낌.
      아무리 우주가 크고 몇 천 억년 간다지만 그것 또한 무한대의 크기와 무한대의 영속성 사이에 찰나의 가치. 한번 부풀어 올랐다 꺼지는 거품.
      그럼 이 삶이 가치가 없느냐? 그냥 공허하냐? 아닙니다. 아주 소중합니다. 너무나 소중합니다.
      진실로 행복하게 사세요.

  • @woonggilpark9308
    @woonggilpark9308 6 часов назад +1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보는데 영상의 내용이 너무 좋아요.깨달음을 얻은것 같아요...

  • @superbaby_1
    @superbaby_1 11 часов назад +1

    나를 어렵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나의 인내심을 성장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에너지 입니다 그 역시 나 입니다 😊

  • @버냉키
    @버냉키 День назад +8

    처음 보는데 정말 반갑네요
    모든 생각이 저와 매우 일치한다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어요
    깊게 사고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시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 @yonuj6811
    @yonuj6811 8 часов назад +5

    인간의 가장 큰 착각은 너와 나가 구분 되어있다는 착각이다

    • @김선우-q2c
      @김선우-q2c 5 часов назад +1

      대단힌시네요.
      맞죵 ㅎ

  • @kacho019
    @kacho019 14 часов назад +3

    나를 사랑합시다.^^
    모두가 자기를
    나라고 칭하기에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나를 사랑하든
    그 누구도 자신을
    나라고 하지
    다르 것으로 부르지 않기에
    나를 사랑합시다.
    의 나는 결국 모두 입니다.
    모두들 나를 사랑하세요.~^^
    그 나가
    당신 한사람에게만
    한정되어있든
    온 우주가
    나라고 생각하든
    결국은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나를 사랑하시기들 바랍니다.
    사랑합시다는 강연자의
    의견 감사히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대성-r5e
    @김대성-r5e День назад +4

    이미 부처입니다 ㅎㅎ

  • @_Media_Literacy
    @_Media_Literacy День назад +3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선행 되어져야 할 부분은,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한다." 입니다.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범죄자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 @anomal1259
    @anomal1259 День назад +5

    8:30 뇌가 하난데 각자의 자아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 @HolyHelly
    @HolyHelly 3 часа назад +2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진리에 관련된 생각은
    영혼, 사랑, 하나됨, 우주, 진실, 무한 , 종교나 이런, 형이상학적인,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나 개념이나 이론의 "한계"와 "범위"다.
    세상에 완벽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단 한 가지 것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석가모니도, 형이상학적인 설명이나 증명이 불가한 것을 가지고 집착하면서 남과 자신의 정신을 묶어 두지 말라고 했다고 알고 있다.
    뭐든지 지나치면 생명의 유지나 인격의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영혼도 좋고, 사랑도 좋고 하나됨도 좋고 우주도 좋고 진실도 좋고 무한도 좋고 종교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 오히려 깨달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때로는, 어떤 삶에서는 그것들 중에 하나를 치열하게 추구하는 것도 깨달음이었을 것이다. 그걸 부정 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깨달으려고 사는 게 아니다.
    살다 보니 깨닫기도 하고 까먹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깨닫기도 하고, 그러다가 웃기도 하고 다시 울기도 하고 이러는 거지
    깨달으면 좋다 .하지만 무엇을 깨달으면 반대로 무엇 인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아주 허다하다.
    그런 것 들을 아셨으면 좋겠다.
    깨달음이란, 남보다 높아지는 것도, 낮아져서 겸손 해지는 것도, 사랑 감에 충만해 지는것도, 성령 방언을 받는것도, 지적으로 엄청나 지는 것도
    아니고, 그 모두일 수도 있다.
    (깨달음의)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각자 그 길에 맞는 삶들이 있다.
    운이 좋아서 남보다 더 많은 길, 이 길로도 가보고 저 길로도 가보고 자신의 역량과 여유를 느끼고, 그것을 깨달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 유명한 영어 시(poem)도 있지 않은가 로버트 프로스트인가 하는 시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하지만 우리에게는 각자 가보지 못한 수 많은 길이 있다. 갈 수 없었던,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없을 길들....
    자신의 경험에서 자신이 깨닫고 얻은 것을 남과 나누고, 행복을 추구하고 , 사회와 인간 문명에 도움이 되다가, 최대한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것이
    나에게는 "충분한 깨달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누구를 가르치고 위에 있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환희에 벅차고, 통달했다고, 모든 즐거움이
    함께하고, 모든 고통과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진리를 얻었다고, 생각이 들면 좋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럴 필요를 못 느낀다.
    나는 내 남은 삶에 궁극적 "깨달음"이 있기 보다는 "낭만"이 있었으면 좋겠다. 희노애락이 있는.....

  • @darlimi
    @darlimi 2 дня назад +2

    진짜 깊은 통찰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 @superbaby_1
    @superbaby_1 11 часов назад +6

    자아는 가짜다 라는 사실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하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인생을 통해 인생은 수행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의 육체와 감각 그리고 에고라는 자아가 가지고 있는 성질과 욕심은 에고일뿐 진짜의 나는 참나 즉, 신성(사랑,자비심)이다 라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일반인들에게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

  • @beom4649
    @beom4649 2 часа назад +3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 @행운-v8i
      @행운-v8i 15 секунд назад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하늘과바람과별-u9i
    @하늘과바람과별-u9i День назад +7

    그런데 진실한 사랑으로 잠시 자아소멸이 될수있으나 그게 영원하지는 않죠.
    모든것은 변하게되어있고 진실한 사랑도 결국 변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깨달음으로 가는 궁극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 @고불심-w2o
      @고불심-w2o 16 часов назад +2

      진실한 사랑은 진실 그 자체입니다,변한다면 그건 진실이라 말할수 없지요,거짓진실을 진실이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진실을 모독하는 겁니다,

    • @김지수-k5x5o
      @김지수-k5x5o 11 часов назад

      @@고불심-w2o 사실 진실한 사랑이 있을거다 영원하다 하는 것이 나의 믿음이고 나의 견해인부분이
      사랑이라는 것이 발생되는 이유가 나의 뇌에서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서 그 조건으로인해 타인을 세상을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거지 인간을 벗어난 견해로 보았을때
      사랑의 좋은 느낌도 불쾌한 느낌도 결국
      다 느낌에서 비롯됩니다

    • @HolyHelly
      @HolyHelly 3 часа назад

      ​@@고불심-w2o 인간이 만들어낸것에 대해서 "모독" 이라는 표현을 쓰는건 저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 @메롱메롱-e6q
    @메롱메롱-e6q 13 часов назад +2

    혐오를 멈춰야 돼요❤

    • @superbaby_1
      @superbaby_1 11 часов назад +2

      혐오도 그 상대적인 사랑을 깨닫기 위한 과정 😊

  • @MyGomdi
    @MyGomdi День назад +3

    붓다는 사랑도 고통이라 하였죠....싫고 좋음 분별 의식...이것이 곧 무명(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하였거늘

  • @magsccime
    @magsccime 2 час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재범님

  • @bitcrash
    @bitcrash 9 часов назад +2

    집착을 버리면 된다
    깨달음의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나를 내려놓아도 깨달을수 있고 똥을 싸다가도 깨달을수있다

  • @ott-n8r
    @ott-n8r День назад +2

    깨달음, 명상
    1분과학님 매불쇼에도 나오셔서 설파해주세요. 😅

  • @geerang
    @geerang День назад +5

    좋은 말씀이지만...
    영적 깨달음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세상에 값진것 중에 쉽고 빠르게 되는건 없는갓 같아요.
    깨달음이 얻는 성질의 갓은 아니지만 그것도 비슷한갓 같아요.

  • @gkong2731
    @gkong2731 День назад +1

    범부와 승의 깨달음의 과정은 달라도 그 결과는 같다가 대승불교의 가장 큰 깨달음 중에 하난데 대단히 공감이 가네요

  • @jung1951
    @jung1951 День назад

    사랑에대한 정의. 공감합니다.
    소방관들이 목숨을 걸고 타인을 도우려 불길속으로 들어가는것.
    자식을 향한 부모의 초인적인 희생등....

  • @고불심-w2o
    @고불심-w2o 16 часов назад +1

    맞아요,,심오하네요,

  • @Orchid_Marine
    @Orchid_Marine 10 часов назад +1

    크게 공감하진 않지만 관점이 재밋네요!!

  • @HologramStory
    @HologramStory День назад +1

    붓다 담마를 이제 공부를 시작해서 제 생각정리를 위해 적어봅니다. 사랑(아가페)는 삼특상의 특징으로 인해 존재하는 독이든 성배. 그 성배는 분명 진리로 구성되있으나 그 안에 담긴것은 둑카(고통). 이 고통은 성주괴공 계속해서 연기법으로 현상으로 존재. 이것이 궁극적 실재이자 유정체가 신이라고 명확히 느끼는것. 그러나 그것을 통찰하고 반조해보면 삼특상의 원인만 존재. 그러하므로 이것이 둑카다, 이것이 둑카의 원인이다, 이것이 둑카의 소멸이다, 이것이 둑카를 멸하는 성스러운 길이다 라는 사성제가 출현. 사성제는 궁극적 실재의 원인에 강제적으로 반응하는 연기법을 삼매(몰입) 상태에서 철저히 통찰하고 반조하여 무명을 조사해나가는 과정. 이 과정을 증명한 존재들을 과거칠불이라 부르며 이 법이 말소해갈때 다시 연기법의 작용으로 n번째 부처가 출현. 해탈(열반)은 궁극적 실재에 삼특상으로 반응하지 않는것이라고 현재 이해중. 아님말고. 자타일시성불도. 내가 죽음을 경험하지 남이 대신 죽어주는것은 불가능하고 그래서도 안되므로 윤회를 멈추기 위해 붓다 담마를 수행합니다.

  • @sofiak3838
    @sofiak3838 13 часов назад +1

    사랑=수용감

  • @ekfekffu
    @ekfekffu День назад +5

    1분 과학, 반갑습니다~
    매불쇼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 @Owen-5937
    @Owen-5937 День назад +5

    깨달았구나..피안의 세계로 오너라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День назад +1

      거기가 어디여?

    • @lomica
      @lomica 21 час назад

      @@user-vw4xs2xp9v 귀멸의칼날 보셈

  • @부자엄마-p2j
    @부자엄마-p2j 58 минут назад

    그 어려운 불교공부하면서도 안풀렸던게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 @김룰루-e5b
    @김룰루-e5b День назад +1

    앗!! 1분맨이다!!!

  • @user-kim678
    @user-kim678 Час назад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 @framedriven2123
    @framedriven2123 День назад +1

    사랑이 가고나면 깨달은 것인가?

  • @SANGYONGLEE-k3g
    @SANGYONGLEE-k3g 7 часов назад +2

    의식과 무의식, 자아의 확장 그리고 소멸(1에서 ∞로 그리고 0) 이게 진리?, 이걸 깨달았다고 달라지는 게 뭐지...
    의식은 자아를 만들고 그 자아는 이기심(자아에 대한 애정)을 만든다.
    그런데 의식이 소멸되면(의식 off) 무의식이 발현되고
    자아가 확장되어(부분이 전체가 되어) 모든 것이 나가 된다.
    결국 모든 것이 나가 되므로, 이기심이 이타심으로 전환된다.
    이건 그냥 착각인데, 무의식이 모두 연결되어 내 무의식이 타인의 의식과 연결되고
    타인을 제어하거나 읽을 수 있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그게 단지 착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나?
    타인의 마음과 연결되지 않고,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었는데 자연의 실체, 원리도 알 수 없다면
    그게 깨달음인가?
    과연 부처가 깨달은 것이 이런 거라면, 그는 정말 깨달은 게 맞을까?

  • @심상훈-n3x
    @심상훈-n3x 9 часов назад +3

    '깨달았다'는 증표는, 죽음을 느꼈다, 이것을 성경 예수의 표현으로는 '죽음을 맛봤다(taste death)'라는 것입니다.
    구도자, 목회자, 신부, 승려,/선지식...누구건 간에, 죽음을 맛보지 못했다면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이 때의 '죽음'이란 생물학적 죽음이 아닌 '
    자아의 죽음'입니다. 속세와의 (자발적인) 이별인 것입니다. 중이 되려고 가출하는 것은 그 첫걸음/이별이지요. 자아란 뭐냐?
    세상살이를 위한 무장을 한 상태입니다. 이 무장(온갖지식, 온갖 정보, 편견, 양극단적 가치관, 재산, 인간간계 모든 것)을 다 닦아내면서 이별하는,
    즉 '죽음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석가세존, 노자, 예수, 증산어른이 한 말씀들이 모두 다 같은 얘기(=연기법)라는 것을 확철대오하면
    비로소 '깨달았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속세의 삶을 (예전처럼 어울려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homashim.tistory.com

  • @보화-u3j
    @보화-u3j 5 часов назад

    무아...는 사랑이군요

  • @도른자-b2i
    @도른자-b2i День назад +3

    우와 1분과학 아저씨다

  • @akajjang00
    @akajjang00 14 часов назад +2

    요한일서4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서울리수
    @서울리수 День назад +1

    라깡의 정신분석을 공부해보길 권합니다.

  • @Tanghuru888
    @Tanghuru888 16 часов назад

    재미있는 관점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깨달음이라는 것은 그 정도마다 따로 이름을 붙일 만큼 다양한 층이 스펙트럼 처럼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 층을 만드는 근본 원인은 세상만물에 대한 인식수준과 지속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인식된 세상이 허구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식 수준의 최고점 혹은 그 근처에 있게 하는 것이 "사랑(개인적으로는 "자비"라는 상태가 더 적합해보입니다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 생각되고요...
    그 상태의 지속성이 길면 길 수록 흔히 말하는 깨달음이라는 것이 찰라성이나 단발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서 일상생활에서도 그 상태가 유지가 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 @superbaby_1
    @superbaby_1 11 часов назад

    에고를 이렇게 일반인에게 잘 설명하다니 일분과학 당신은 대체 😊

  • @태연이네-f1w
    @태연이네-f1w День назад +4

    처처불상 사사불공 하고 아가페도 깨달음은 맞지만 그 부처가 말한 깨달음하고 좀 거리가 있는듯 ㅋ

  • @박성혜-q6p
    @박성혜-q6p День назад +1

    아멘~~

  • @UCJBiGyf60O07crbVVuqHJ0Q
    @UCJBiGyf60O07crbVVuqHJ0Q 14 часов назад +2

    위대한 1분과학

  • @banyajeong9576
    @banyajeong9576 День назад +3

    기독교에서 예수가 가장 강조한것은 사랑입니다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이말에 모든 율법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예수 가르침의 본질 이었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자칭 사도인 바울이 만든 거짓말이고 지구적 사기입니다 불교는 사무량심 수행에 사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비희사 무량한 자비희사로 마음을 채우는 수행

    • @미토콘드리아-v9r
      @미토콘드리아-v9r 22 часа назад

      그리고 한가지 더. 내가 너희를 용서했듯 너희도 너희끼리 용서해라.

  • @이얌-k4y
    @이얌-k4y День назад +3

    용찬우 대항마

  • @김혁진-o8h
    @김혁진-o8h 11 часов назад

    하나됨읗 느끼고 현존함을 느끼고 그러면서 그기분 주변에 어떤 즐거움 편안함이 안착되는 과정에 만일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부딫히거나 누군가와의 어께빵에 부딫혔다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경험해본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의식의 흐름이 깨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높이 날다가 추락할때의 충격 같은 걸로 볼수도 있다. 이 또한 시험일수도 있다. '교만 하지 말라. 넌 아직 멀었다.' 먼저 깨달아야 한다. '중생이 신선노릇 하면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저런 상태를 일시적으로 느낄수는 있으나 의식수준이 저걸 지탱하지 못한다면 극단적으로 반대로 된다. 사이비 교주가 될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수도 있다. 저 느낌이 '선'이 되기 시작한 순간 자기와 반대되는 느낌은 '악'으로 느껴질수도 있으니 자신의 느낌에만 의존하지 말고 반대로 DMN을 작동시켜서 자신을 되돌아봐야 하는 명상도 해야 합니다. 아마도 마더 테레사 조차도 이런 고민이 있었던 듯하고 모든 수행자의 고민입니다.

  • @ihihih
    @ihihih 10 часов назад +1

    깨달음은 수행이 필요 없으며 깨달은 이후 수행을 하는것

    • @HolyHelly
      @HolyHelly 3 часа назад

      어떤 경험들이 수행의 역할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갑자기 깨닫는건 아니죠

  • @박성혜-q6p
    @박성혜-q6p День назад

    자아는 세상을 살아갈때 꼭 필요한데 자아가 너무 강하면 깨닫기 힘들고~ 저도 늘 이게 딜레마입니다. 맘처럼 자아를 내려놓기 쉽지 않아요.
    나=우주. 견성. 합일. 성령체험. lsd 등...이런거 하면 쉽게 충만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겟죠 ㅠㅠ

  • @나마스떼-i5m
    @나마스떼-i5m 15 часов назад +1

    7주가 아니고 7일!.,

  • @jasonsalomon5854
    @jasonsalomon5854 2 часа назад

    내용이 너무 재미 있네요. 설명도 기-승-전-결 깔끔하게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0k879
    @0k879 День назад

    명상하시면서 평안함과 고요함과 하나라는 느낌을 가졌나요? 님께서는?

  • @구구-q7y
    @구구-q7y 23 часа назад +3

    정작 본인도 못지키는걸 어렵지 않다고 하는건 웃기네 ㅋㅋㅋㅋ

  • @김재만-w8g
    @김재만-w8g День назад +1

    수많은 분들이 나름대로 깨달았디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더 크게 깨달았는지 생각해 보란 말입니다
    즉 그렇게 깨달았다는 분들이 석가모니보다 더 크게 깨달았다면 지금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었을 거란 뜻입니다
    즉 깨달음도 사람이 그릇에 따라 수위가 다르다는 겁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9.4일 17시 03분 갈체 김재만

  • @신마인
    @신마인 7 часов назад +1

    앗 1분 과학이군요

  • @dogichow2
    @dogichow2 День назад

    꼭 성불 할수 있을겁니다._()_

  • @빌런을피하자
    @빌런을피하자 22 часа назад +2

    1분과학님이시구나. 엘 하신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합니다

    • @lomica
      @lomica 21 час назад

      미국유학 공공연한 밀

  • @맵프-k2w
    @맵프-k2w Час назад

    맞는 말이에요 나도 신이고 다른 사람들도 신입니다. 육체는 껍데기일뿐 나를 움직이는건 나의 정'신'이죠 이부분 현대과학으로는 설명 못하죠

  • @viralbananas
    @viralbananas 2 часа назад

    싸이케델릭은 약물이 아니고 그냥 환각재들을 싸잡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공부했다며.

  •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14 часов назад

    인팁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팁

  • @outsiderkr6681
    @outsiderkr6681 День назад

    사랑하자 라는 말은 전제 조건이 있죠. 우리가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사랑이라는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모른다는 거죠, 우리는 종교인들이 말 하는 사랑이라는 상태, 태도,등등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랑하라는 말은 다른말로 하면 그냥 깨달으세요 하는말과 같은 뜻이 되는겁니다.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도시락-o4z
    @도시락-o4z 5 часов назад

    질문입니다 '깨닫는다' 뭘 깨닫는다는 겁니까?

  • @ahnwood7873
    @ahnwood7873 День назад +1

    망치 하나로 신이 될 수 있구나

    • @lomica
      @lomica 21 час назад

      망치로 머리때리면됨

  • @thkim3578
    @thkim3578 Час назад

    그럼 사랑하다가 헤어지는 연인들은 뭘까요. ...?

  • @himmelblau4155
    @himmelblau4155 День назад +1

    아무것도 모르면서 안다고 얘기하기도 하는구나.... 다 가정인걸요. 관측된 사실이 아니라 상태와 그 상태에 이르는 방법이 뭔가라는 명확한 앎이 있어야 합니다. DMN이 비활성화된다? 그게 깨달음이다? 깨달은 사람이 깨달은지 알 수나 있나요? 명상을 전문으로 하는 이들의 상태가 이렇다지 너무 확대해석하는건 속단잊지 싶네요.

  • @최유리-s4r
    @최유리-s4r День назад +4

    사랑도 대상을 애착한다고 하면 병이 됩니다 사랑이 곧 깨달음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볼꺼는 아닌것같네요

    • @jyjeong4894
      @jyjeong4894 День назад

      내말이

    • @미토콘드리아-v9r
      @미토콘드리아-v9r 22 часа назад +1

      사랑의 정의를 공부하세요^^ 수준을 높여서 한차원 더 높은곳으로올라오시길. 곧 알게될거예요.

    • @최유리-s4r
      @최유리-s4r 18 часов назад

      @@미토콘드리아-v9r 😄

    • @미토콘드리아-v9r
      @미토콘드리아-v9r 5 часов назад

      @@최유리-s4r 김주환교수님 강의 들어보시면 그넘어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겨요. 꼭 들어보세요. 삶이 더 다채롭고 여유가 생기실거예요~

    • @최유리-s4r
      @최유리-s4r 5 часов назад

      @@미토콘드리아-v9r 마니 보세요 우린 언어에 현혹 당하지 않습니다

  • @Ganesha_isbe2
    @Ganesha_isbe2 10 часов назад

    인간 게임 시작들히시죠..깨달음 은 시작입니다

  • @user-borisu
    @user-borisu 2 часа назад

    그래서 당신은?

  • @user-ig1fn8bp4d
    @user-ig1fn8bp4d 16 часов назад

    우와
    근데 자아가 없는 동물은 불성이 있는건가요?

  • @자유인-b6o
    @자유인-b6o Час назад

    이세상엔 진짜 사랑이 있는가???
    없습니다.
    왜냐.
    인간의 사랑은 조건부 이기때문.

  • @thinkbigxfo8419
    @thinkbigxfo8419 7 часов назад +4

    난.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 @user-xr9qc7yo8z
      @user-xr9qc7yo8z 6 часов назад +2

      다들 어렸을 때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커가면서 잊은 거지

    • @thinkbigxfo8419
      @thinkbigxfo8419 2 часа назад +1

      @@user-xr9qc7yo8z 초딩 때부터 인간 내면에 자연이 있고
      그게 곧 신이라고 부르는 것의 일부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교회도 한번 가보고 인간 놀음인거 보고
      종교에 대한 실체를 알게됨
      지금도 가끔 자의식 끄고 유체이탈하거나
      생각하는 사람 나타나거나 같은 생각이 전달되거나
      경험함

  • @너의나라
    @너의나라 День назад +2

    자아 - 끊임없이 학습시켰잖아요. 교육학을 들여다 보세요. 그 배경,바탕,본질은 던져놓고 자아의식이 당연한 거 인양, 자아의식 미숙? 이런 표현 쓰고...
    앎이란 식識 기능에서 방향성을 갖는 의식意識이 되어갈 때, 감각,체험,상징,언어,지시,지식,학습..... 복합적으로 일어났죠.
    세포 하나가 조단위의 분자로 구성된다고 하고 인체는 조단위의 세포로 되어 있다하니, 이 조합이 하나의 생명체계로 발현되는 것.
    생명체계는 삶이 먼저죠. 경계 감각으로 경험을 기억으로 그 중 일부는 상징.언어화 되고...
    몸의 경계를 짓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현상... 그 연장선상에 인간이 사회생활에서 생존에 필요한 것을 얻도록 강압해 왔으니까
    그 부분 즉 자아가 지나치게 활성화 되었죠. 몰아가니까요.
    그럼 또 왜 일부라고 하느냐... 감각확장도구 같은 걸 쓰는 경우 시,청,미,후,촉 이런 거 아닌 전혀 다른 감각체계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마치 새로운 감각기관 같아요. 분명 눈앞에 보고도 구분,인지 못하는 걸, 도구를 쓰면 구분하거든요.
    도구없이 그런 능력이 발현되면 초감각이라고 하죠. 통상의 감각을 넘었으니까. 이렇게 되면 인식의 커다란 변화가 올 수도 있겠죠. 감각이 달라졌으니...
    '세상과 하나가 되는 듯한...' 듯한 이란 표현이 정확합니다. 실은 그런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죠.
    단지 있는 그대로 보다는 자아로 치우쳐 있었던 거죠. 그렇다고 자아의식 잦아 들어 일어나는 마음.의식?에 일어나는 변화를 깨달음이라고 하기엔 곤란하고...
    선정의 환희,행복,평온,적멸 이런 현상을 지나 본래의 상태에 대한 체험이 소위 견성이라 하던데, 더 중요한 건 그걸 분명하게 안다는 것
    사랑? 사랑하는 자 미워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자 싫어할 수 있다. 유능한 자 무능할 수 있다. 천재는 천치일 수 있다. 가진 자 없을 수 있다. 귀한 것 하찮을 수 있다....

  • @yupa6260
    @yupa6260 Час назад

    자신이 쥐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가 있었다.
    오랜 치료 끝에 자신이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병원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병원 문앞에서 지나가는 고양이를 보고 멈춰서버렸다.
    의사가 물었다.
    " 당신은 쥐가 아니라 사람인데 왜 고양이를 보고 멈춰섰나요?"
    환자가 말했다.
    " 고양이는 그 사실을 아직 모를 수도 있잖아요?"

    • @HolyHelly
      @HolyHelly Час назад

      일종의 "해리" 증상이군요 자신이나 외부에 대한 사고들이 통합이 되지 않은... 엄청 재밌는 예시네요

  • @고불심-w2o
    @고불심-w2o 16 часов назад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사고의 편협성때문에 진짜 사랑을 배신합니다,진짜 사물과 모든 대상을 사랑할려면 하나님을 위해서란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그건 누구를 위하는 사랑이 되기 때문이지요,결국 그렇게 되면 차별로 흐르게 될겁니다!

  • @lomica
    @lomica 21 час назад

    합법화합시다

  • @아아-y3u4s
    @아아-y3u4s 14 часов назад +1

    마귀의 영은 꿈을 통해 과학과 진화론
    각종 보살 부처 로 미혹한다 그는 🐍 이요 🐲이요 마귀 사탄이라
    땅에 모든자를 미혹하는 자라
    사람의 몸은 영의 집이다
    님이 정말 이 세상과 삶의 의미를 찻고 싶었다면 여호와 하나님을 찻으십시요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된 세상과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한 예수그리스도 부인하며 모든 인간을 넓은 길로 끌고가려는 목적이요 마귀는 카멜레온 처럼 수많은 빚깔로 꿈과 환상을 만들어
    사람들을 유혹하고 거짓환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예수를 부인하기 위해 인간들의 뇌를 지배 하였으며 환상으로 비롯된 가면을 쓴 변신술사이다.
    동등한 관점으로 창조론을 연구하라
    보이지 않는 존재가있으며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

  • @서현우-m5r
    @서현우-m5r 23 часа назад

    신발 낚였네

  • @1광영
    @1광영 14 часов назад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너 와 내 가 아니라 하나 인건 맞습니다 . 땅이 없다면 어디에 발을 딛고 설 것이며 건물은 어디에 지을 것이며 해가 없다면 밝음과 따뜻함은 어떻게 얻을 것이며 달이 없다면 고요함과 편안함은 어디에서 얻을 것이며 음식이 없다면 이 몸은 어떻게 살아 나갈수 있나요 ? 그래서 땅이 내 자신 이고 해가 내 자신 이고 달이 내 자신 이고 음식이 내 자신 인 것입니다 . 그런데 인간들은 배 부르다고 음식을 함부로 버리고 그러죠 . 상대방 이라고 하면 사람을 생각하기 쉬운데 땅도 상대방 이고 음식도 상대방 이고 이 세상 모든 만물이 상대방 인 것입니다 . 상대방인 동시에 내 자신 인 것이죠 . 241005 . 비접종강력사수 .

  • @jcjo6718
    @jcjo6718 День назад +1

    그냥 뇌 연구 일 뿐.
    붓다가 이야기 한 깨달음은 자비가 아님.
    자비는 세속을 살아가기에 열중하는 중생에게 생을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하는 방편을 설명하는 것이지,
    깨달음은 뇌 자극이 아님.
    인간이 없으면 깨달음도 없어지는 것인가??
    모든 종은 언젠가는 멸종하는데, 인간이 없으면 신도 사라지는 것인가??

    • @chandongkim1949
      @chandongkim1949 23 часа назад +1

      신의 개념은 인간이 만들었으니, 인간이 사라지면 신도 사라지는 것.

    • @lomica
      @lomica 21 час назад

      @@chandongkim1949빅뱅 시작

  • @frwaykim6419
    @frwaykim6419 День назад +2

    뭐 이렇게 다 아는사람들이 많냐ㅋ

  • @김우영-o6t
    @김우영-o6t 58 минут назад

    양심이 신성이고 성령이고 삼위일체임! 11차원도 이길 수 있음! 기도하고 염불하고 찬양하게 사탄들이 종교화시킴! 신의지혜와 신의능력을 다시 못찿고 시간낭비하다 죽어서 다시 태어나서 다시 기도하고 염불하고 찬양하게 무한반복되는게 윤회임! 인간들 과학기술도 신의과학기술 밑의 쓰레기 과학기술만 쓰게 만듬.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김준형-c7l
    @김준형-c7l 5 часов назад

    이분은 깨달은 분인가요?

    • @텅빈광명
      @텅빈광명 4 часа назад

      횡설수설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ㅎ
      본래로는 모든 존재는 깨달아 있으며,
      모든 전체와 둘이아니게 한바탕입니다만,
      단지 스스로 무명업식 망각상태로 있을 뿐이거든요.
      세상의 모든것은 변화여 그모양 그모습 그대로 영원할수없지는 이고, 영원히 나라고 할만한 대상이 없기에 이나..그럼에도 모든것 그대로가 인줄 확철히 깨우쳐보면 온전한마음 진리근원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명확히 알고 행하며 살아가지요.
      깨달음은 스스로부터 본래부터 온전한줄 알고, 전체와 둘이아닌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런데 저분은 말은 맞다고 쳐준다해도.
      깨달음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말은 틀린말은 없지만,
      깨달음의 한마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