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님 예전에 매불쇼에서 뵜을때와는 다르게 차분하시고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그때는 러시앤캐쉬 채무자로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두서 없이 누군가에 쫒기듯 지식을 쏟아내시는모습이 경청하기 힘들었었습니다. 듣는 제가 숨이 다 넘어갈뻔 했었지요. 끝까지 빚 청산 잘 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0:47 얼굴공개는 다수 화제는 소수 ㅋㅋㅋㅋㅋㅋ 2:18 궤도님 기습숭배 ㅋㅋㅋㅋ 과학 스타 ㅋㅋ 2:48 양자역학 모르면 인간 아니야 - 충격 발언 ㅋㅋ 4:15 거 말씀이 심하시네 9:00 슈뢰딩거고양이 -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하는 10:40 코펜하겐 해석 - (2017년) 40%학자만 믿는다? 12:30 다세계 해석 정리 - 모든 갈림길에 끝이 있다 14:00 물음표 궤도님 / 거봐 나 자살했지 ㅋㅋㅋㅋ 15:43 죽지도 않고 또 온 맥스 테그마크 ㅋㅋㅋㅋ 16:57 다세계 해석 맞습니까? ㅋㅋㅋㅋㅋ 17:34 엔딩 예고 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바로 정리합니다. 1 궤도는 과학을 이해하고 있다.. 2. 궤도가 ‘아티스트’라고 한 것은 사실은 까는 것이다.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3. 그걸 모르는 ‘1분 과학’이 불쌍하다. 자기를 까는데도 모르다니... 오히려 좋아하고 있구나 4. 철학이 아니라 그냥 어그로다. 철학자들에게 굉장히 죄송하다 5. 결국 과학 공부는 할 능력이 안되니 망상을 했는데 통했더라 6. 1분 미신이 스스로를 금붕어라고 폄하하고 있네요. 7. 10:53 부터 궤도 표정이 변하네요. 1. 과학에 대해서 오류를 말해줘야 겠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2. 궤도님은 할수 없으니 제가 대신 말하겠습니다. “뭔 개소리야” 8. 11:54 말도 안되는 망상 시작. 짜집기 시작 1. 12:24 궤도 표정이 완전 바뀜 2. 이 망상을 내가 어떻게 정리해줘야 하나…. 3. 14:05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으까. 14:18 이건 궤도가 모르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거임. 4. 미친 소리를 어떻게 받아줘야하나… 9. 결국 다 들어보니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1. ‘1분 과학’이 물리학과 대학원 수준의 양자역학 문제 풀어 본 적 없다는 것에 손모가지를 걸 수 있음. 2. 브라켓 쓰면서 state를 써본 적이 없을 거임(그걸 풀어 본 사람은 저런 소리를 못함) 10. 15:45 궤도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보임. 심지어 52초에 답을 가르쳐줌. 중첩이라고!! 1. 설명 해줬는데 왜 자꾸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16:07 궤도도 그냥 포기한거 같음 2. 끝까지 분위기 파악 못하네.. 11. 결론 : 1. ‘1분 과학’이 아니라 ‘1분 미신’입니다. 2. 궤도님에게는 95점 A+ 드립니다. 3. 1분 미신은 D- 입니다. 4. 차라리 제가 만든 영상을 보세요. 계산도 해 놨습니다. 5. a→b이고 d→f이고 f→z니까 a→f이다. 이게 1분 망상의 수준이네요 12. 어느 정도 어이가 없는 수준인지 말해 줄게요 1. 지동설을 주장한 과학자는 죽었다. 2. 죽지 않았으면 지동설을 주장할 수 없다. 3. 현대에는 지동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4. 그러므로 현대 과학은 틀렸다. 5. 혹은 현대 과학을 믿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이다. 13. 다시 결론 1. 답답하다. 2. 양자 역학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라는데.. 3. 스스로 금붕어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음 14. 영상 있음(내가 만든거) 1. ruclips.net/user/shortsNf1R_dFrzCI?feature=share 2. Plank 상수 기반 계산: ruclips.net/video/KrIZroT2rgA/видео.html 3. 양자 중첩과 양자 끌림(?)에 대해 이해: ruclips.net/video/2-QnIyyyy-k/видео.htmlsi=Gv58pMfHYkp6rswN 15. 진짜 결론 1. 궤도님이 중첩이라고 몇번 말했는데 머리에 러시안 룰렛 말하는거 보니 진짜 머리에 총을 쏴봐야 정신차릴듯. 뭐 다른 우주에 있을테니 괜찮을 듯 2. 자꾸 ‘철학’, ‘철학’하면서 포장하는데. 내가 부끄럼움. 철학자들에게 죄송해서. 이건 철학이 아니라 ‘망상’ 3. 반박 환영, 사실 15가 안정적 숫자라 15에 맞췄음. 그리고 3도 아름다우니까. 끝
1분과학 영상 10초, 5초만 봐도 지각능력 정상 범주인 사람들은 다 역한 냄새 감지할수 있을듯 ㅇㅇ 그래서 영상 자체는 0.1초도 안봄 단지 댓글 보러 왔는데 매우 양질의 댓글 하나는 있네요.. 학부 물리학과 이신가요? 해외 대학원에서 양자역학 연구하면서 취미로 본인이 전문성있고 관심있어하는 소재들 유튜브에 올리시는 거임? 별개로 궁극적 목표를 한국의 고등학생 최상위권을 의대 편중이 아니라 이공계 석박까지 할 루트로 국면을 돌려놓으려면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 전달자 유튜버들 (궤도, SOD) 에 과도한 관심이 쏠리는 걸로는 유효한 전략이 아니지 않을까? 커뮤니케이터는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지만 어쨌든 앞서 말한 목표에 더 적합한 건 테크 기업 육성 석박사 포닥 월급 고용 안정성 개선 교수 월급 인상 이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뭐 그런 건 국회의원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1분과학이 조회수 몇백만회 찍고 이러고 다니는거 보면 제대로 된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사회에 얼마나 귀중한 존재들인지 새삼 느끼게 된 것 같음. 근데 또 둘 다 별 생각없이 볼 교집합에 해당하는 인구도 무시 못할 수치일것 같긴 함
물질은 각각 파동함수(비선형적 확률)가 있고 서로 광자에 의한 충돌로 정보 교류가 발생한 걸 우린 '관측'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관측은 원자든 고양이든 무조건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광자 충돌로 인해 정보가 쌍방으로 교류되면 각각의 위치가 '확정'됩니다. 만약 세상 모든 물질이 하나의 통일된 파동함수에서 비롯된다면 어떤 물질이든 한개라도 '입자'로 존재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물질들이 가진 파동함수는 붕괴되어 전부 '입자'로 결정될 것입니다.
근데 1분과학님한테 질문 : 다세계해석으로 매순간 우주가 갈라진다고 햇을때 러시안룰렛으로 남들한테는 내가 죽었을지는 몰라도 나의 세상에서 나는 계속 살아있다. 라고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나는 영원히 산다는 얘기인가요? 그럼 1분과학님 나이가 30대쯤되는데 그럼 30년전에 1분과학님은 어디에 있엇나요? 기억이 없자나요. 그럼 기억이 안나면 죽었다라고 말할수 있는걸까요? 그럼 러시안룰렛으로 살아남은 1분과학님의 그 이전 기억은 있을까요? 기억이 사라지면 죽었다라고 볼수도 있을텐데요. 러시안 룰렛이후 계속해서 나의 세계에서 나는 살아남는다라고 주장하더라도 30년전 이전의 나에 대해서 설명을 못할테고, 만약 기억이 안날뿐 나는 항상 살아있다라고 한다면 러시안룰렛역시 총알을 맞고 기억이 사라진 나만 있지 않을까요. 내가 태어난적이없으니 나는 죽은적도 없다. 이렇게 일관적인 논리가 성립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βεομκυν 검정색님 양자불멸 아주 재밌는 이론이에요. 저도 이거 4년전에 토픽이라는 유튜브에서 접해서 봣는데 진짜 모든 가능한 사건을 다 경험하다보니 상상 가능한 모든것들을 경험해서 끔찍하고 잔혹한 것들까지도 경험할 수 있다는 이론인데 . 근데 양자불멸은 양자역학과 다세계해석을 짬뽕해서 관찰자(주인공)인 나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것인데 이건 불멸만 설명할뿐이지 그 이전은 설명을 할 수 없다는거에요. 즉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시간은 고작 몇십년의 기억밖에 없는데 지금부터 불멸의 시간을 갖는다는건 역설인거죠. 불멸은 무한을 얘기하는걸텐데 무한을 설명하려면 나는 태어난적이 없어야 해요. 하지만 우린 태어났죠.
📣 09:56 코펜하겐 해석 버전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브런치 스토리 - 과학이야기 by 봄봄/글봄 (고려대학교 IBS 물리학/분광학 전공 김주영 교수)
1분과학님이랑 궤도님의 만남… 이건 귀하네요
어 진짜 귀한데;;
극대극...
ㄹㅇㅋㅋ
이건 밈이 아니라 진짜 귀함 ㅋㅋㅋ
근데 두 분이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같네요.
ㄹㅇ 비슷한 전투만화 주인공끼리 만난느낌.. 기분이 이상해
눈동자의 흐름이 진정한 너드시네요
당신의 너드 눈동자에 건배~
@@sagupalgu치얼스~
나를 알기위해 과학을 탐구했다 멋지시다
1분님 예전에 매불쇼에서 뵜을때와는 다르게 차분하시고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그때는 러시앤캐쉬 채무자로 나오신줄 알았습니다. 두서 없이 누군가에 쫒기듯 지식을 쏟아내시는모습이 경청하기 힘들었었습니다. 듣는 제가 숨이 다 넘어갈뻔 했었지요.
끝까지 빚 청산 잘 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철학적인 질문이 없었다면 과학의 발전도 없었겠죠~
1분 과학님 멋있어요😊 홧팅!
1분과학님과 궤도님의 만남이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와 좋았어요. 어려운 과학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까 이해가 잘 되면서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10만 구독자 달성 소식듣고 축하하러 달려왔어요 🎉 알쏭달쏭 물리학, 우주과학 얘기를 재밌게 풀어주는 컨텐츠가 많아서 좋아요❤🩵 물리 내용은 들어도 들어도 어렵지만 이 영상은 진행방식이 신선하네요^^
이제서야 이 알고리즘이 뜬다고?ㅠㅠ
1분과학 때문에 유튜브에서 과학컨텐츠를 보게됐고 이후로 안될과학으로 이어지게되었는데
투샷 너무 좋네요~
과학은 반만 믿어야 되는 학문. 하지만 절반의 의심이 원동력이 되어 끊임없는 검증과 개선이 이루어지고 신뢰를 얻는 듯
과학과 물리학의 이론과 해석에선, 믿는다x 타당하다o
절반보다는 더 믿어야댐 ㅋㅋ
궤도님보다 한참전에 알긴했는데 진짜 1분과학님 볼때마다 첨뵙는거같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 용찬우도 만나주세요
양자역학에 대해 들을 때 마다 고타마 싯다르타의 '인연'이 떠오르네요. 쉽고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철학은 목표이고 과학은 방법일뿐
왼손은 거들뿐
미시세계의 일이 거시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정말 중요한 개념인듯.
0:47 얼굴공개는 다수 화제는 소수 ㅋㅋㅋㅋㅋㅋ
2:18 궤도님 기습숭배 ㅋㅋㅋㅋ 과학 스타 ㅋㅋ
2:48 양자역학 모르면 인간 아니야 - 충격 발언 ㅋㅋ
4:15 거 말씀이 심하시네
9:00 슈뢰딩거고양이 -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하는
10:40 코펜하겐 해석 - (2017년) 40%학자만 믿는다?
12:30 다세계 해석 정리 - 모든 갈림길에 끝이 있다
14:00 물음표 궤도님 / 거봐 나 자살했지 ㅋㅋㅋㅋ
15:43 죽지도 않고 또 온 맥스 테그마크 ㅋㅋㅋㅋ
16:57 다세계 해석 맞습니까? ㅋㅋㅋㅋㅋ
17:34 엔딩 예고 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좀 아네요
최애들의 만남이라... 이건 두고두고 봐야지
1분과학 치고는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는데ㅜㅜ 1분과학님 너무 영상 안올리셔서 많이 잊혀졌나..
진행하는 능력이 넘사벽이네요. 솔직히 1분과학님 좋아하지만 단어선택이나 말하는 방식이 라이브로 진행하는 상태는 다소 붕뜬다는 느낌인데 그걸 궤도님이 잘 정리해주시네요. 과학의 별이 맞네요
이 만남을 평생 기다려 왔다우..
가장 설명 잘해주는 과학 유튜버 ㅋㅋㅋ
코쿤 과학까지 잘아네
저는 양자역학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 없는 양자중첩 상태입니다
센스 쩔!!
😂😂😂😂😂
궤도 양자역학 못참지
오 궤도님 눈밑 깨끗해지셧네요 ㅋㅋㅋㅋ외모 업그레이드
심오한데... 듣다보니 진짜 흥미로운 양자역학의 세계!!!
태그마크 가설은 왠지 신박한 궤변같기도...
제목보고 원숭이 한 마리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궤도와 이광수가 만났다!!
두 사람 다 넘흐 매력적인 인간 😂😂😂
영상보면서 바로 정리합니다.
1 궤도는 과학을 이해하고 있다..
2. 궤도가 ‘아티스트’라고 한 것은 사실은 까는 것이다. 과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3. 그걸 모르는 ‘1분 과학’이 불쌍하다. 자기를 까는데도 모르다니... 오히려 좋아하고 있구나
4. 철학이 아니라 그냥 어그로다. 철학자들에게 굉장히 죄송하다
5. 결국 과학 공부는 할 능력이 안되니 망상을 했는데 통했더라
6. 1분 미신이 스스로를 금붕어라고 폄하하고 있네요.
7. 10:53 부터 궤도 표정이 변하네요.
1. 과학에 대해서 오류를 말해줘야 겠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2. 궤도님은 할수 없으니 제가 대신 말하겠습니다. “뭔 개소리야”
8. 11:54 말도 안되는 망상 시작. 짜집기 시작
1. 12:24 궤도 표정이 완전 바뀜
2. 이 망상을 내가 어떻게 정리해줘야 하나….
3. 14:05 속으로 얼마나 답답했으까. 14:18 이건 궤도가 모르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는거임.
4. 미친 소리를 어떻게 받아줘야하나…
9. 결국 다 들어보니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1. ‘1분 과학’이 물리학과 대학원 수준의 양자역학 문제 풀어 본 적 없다는 것에 손모가지를 걸 수 있음.
2. 브라켓 쓰면서 state를 써본 적이 없을 거임(그걸 풀어 본 사람은 저런 소리를 못함)
10. 15:45 궤도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보임. 심지어 52초에 답을 가르쳐줌. 중첩이라고!!
1. 설명 해줬는데 왜 자꾸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16:07 궤도도 그냥 포기한거 같음
2. 끝까지 분위기 파악 못하네..
11. 결론 :
1. ‘1분 과학’이 아니라 ‘1분 미신’입니다.
2. 궤도님에게는 95점 A+ 드립니다.
3. 1분 미신은 D- 입니다.
4. 차라리 제가 만든 영상을 보세요. 계산도 해 놨습니다.
5. a→b이고 d→f이고 f→z니까 a→f이다. 이게 1분 망상의 수준이네요
12. 어느 정도 어이가 없는 수준인지 말해 줄게요
1. 지동설을 주장한 과학자는 죽었다.
2. 죽지 않았으면 지동설을 주장할 수 없다.
3. 현대에는 지동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4. 그러므로 현대 과학은 틀렸다.
5. 혹은 현대 과학을 믿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이다.
13. 다시 결론
1. 답답하다.
2. 양자 역학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라는데..
3. 스스로 금붕어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음
14. 영상 있음(내가 만든거)
1. ruclips.net/user/shortsNf1R_dFrzCI?feature=share
2. Plank 상수 기반 계산: ruclips.net/video/KrIZroT2rgA/видео.html
3. 양자 중첩과 양자 끌림(?)에 대해 이해: ruclips.net/video/2-QnIyyyy-k/видео.htmlsi=Gv58pMfHYkp6rswN
15. 진짜 결론
1. 궤도님이 중첩이라고 몇번 말했는데 머리에 러시안 룰렛 말하는거 보니 진짜 머리에 총을 쏴봐야 정신차릴듯. 뭐 다른 우주에 있을테니 괜찮을 듯
2. 자꾸 ‘철학’, ‘철학’하면서 포장하는데. 내가 부끄럼움. 철학자들에게 죄송해서. 이건 철학이 아니라 ‘망상’
3. 반박 환영, 사실 15가 안정적 숫자라 15에 맞췄음. 그리고 3도 아름다우니까. 끝
1분과학 영상 10초, 5초만 봐도 지각능력 정상 범주인 사람들은 다 역한 냄새 감지할수 있을듯 ㅇㅇ 그래서 영상 자체는 0.1초도 안봄 단지 댓글 보러 왔는데 매우 양질의 댓글 하나는 있네요..
학부 물리학과 이신가요? 해외 대학원에서 양자역학 연구하면서 취미로 본인이 전문성있고 관심있어하는 소재들 유튜브에 올리시는 거임?
별개로 궁극적 목표를 한국의 고등학생 최상위권을 의대 편중이 아니라 이공계 석박까지 할 루트로 국면을 돌려놓으려면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 전달자 유튜버들 (궤도, SOD) 에 과도한 관심이 쏠리는 걸로는 유효한 전략이 아니지 않을까? 커뮤니케이터는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지만 어쨌든 앞서 말한 목표에 더 적합한 건 테크 기업 육성 석박사 포닥 월급 고용 안정성 개선 교수 월급 인상 이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뭐 그런 건 국회의원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1분과학이 조회수 몇백만회 찍고 이러고 다니는거 보면 제대로 된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사회에 얼마나 귀중한 존재들인지 새삼 느끼게 된 것 같음.
근데 또 둘 다 별 생각없이 볼 교집합에 해당하는 인구도 무시 못할 수치일것 같긴 함
전 아직 컴공 학부생인데 Scott Aaronson같은 양자컴퓨팅 과학자 블로그 글들 이해는 안돼도 읽어보려 몇번 시도하고 하다보니 양자역학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 같은건 생기게 됐음 Shtetl-Optimised 블로그 관심있으면 읽어보세요 저보단 훨씬 알차게 읽을듯
본문이랑 댓글이랑 같은 사람 갈네요 😂
둘다 여기서 자기 홍보하고 있네요 😂
@@LaLa-il7rp 상상력이 너무 풍부하신듯 😅
질문: 관측하기전에 원소들은 각각의 파동을 가지고있는지 아니면 하나의 파동이 관측되는순간 각각의 원소로 결정되는지요?
물질은 각각 파동함수(비선형적 확률)가 있고 서로 광자에 의한 충돌로 정보 교류가 발생한 걸 우린 '관측'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관측은 원자든 고양이든 무조건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광자 충돌로 인해 정보가 쌍방으로 교류되면 각각의 위치가 '확정'됩니다. 만약 세상 모든 물질이 하나의 통일된 파동함수에서 비롯된다면 어떤 물질이든 한개라도 '입자'로 존재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물질들이 가진 파동함수는 붕괴되어 전부 '입자'로 결정될 것입니다.
나 왜 이 둘의 영상을 이제서야 발견한거지....
난이제발견함
인간되려고 들어왔어요
진짜 궤도형님 라스까 나오시고 정도도면 스타맞아 이게맞아!!🎉🎉
와~ 1분과학이당
궤도님❤❤❤
무한도전에서 보던 광수형을 과학 프로그램에서 보게 될 줄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탑10 들어가는 사람 두명이 나오다니...ㄷㄷ
1분 과학님❤❤❤
끝까지 보고나면 뭔가 "다 이해한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데.... 또 "무슨 말이지? 하고 원점으로 돌아오는 양자역학!
1분과학vs1000분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들어와서 금붕어로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십쇼
두분 미묘하게 닮으심
눈빛부터 광인!!! ㅋㅋㅋ
다세계 우주는 너무 인간중심적인 해석이라 생각해요. 최소한 세포 하나하나의 분기까지 생각해야 진정한 다세계 우주일 듯합니다.
이건 마치 "닥터스트레인지" 와 "에이션트 원"의 만남
이래서 이과애들 두명끼리 대화시키면 안됨.ㅋㅋㅋ
왜? 재밌는데? ㅂㅅ아
인생=양자역학 =무의미 😂
목소리 좋으시네ㅋㅋㅋ
이러면 우주아저씨 도 초대해서 수면유도영상도 찍어주세요
드으디어 올 것이 왔다,,양자역학이라니..
다중우주 제가 좋아하는 개념이예요.
생즉생멸,
언제든 내가 원하는 우주로 갈아타고 있다. ㅎㅎ
다음꺼!!
궤❤
희한하게 '아담 드라이버'가 보인다
빨리 다음편요 ㅠㅠ
역시
이 조합을 드디어 보는구나
금붕어는 머리 겔만 든 거 맞네요!
짐쌀 시간이 없는건 어느정도의 시간이 없는건가요?🤔
와 이럴수가 내 사랑들끼리 만났다..... 진짜 이럴수가
궤도랑 1분과학이라니
러시안 룰렛은 양자역학에서 생명이 어떤 의미인가도 중요한 거 같아요. 사실 그 정도 미시세계이면 다 동등하게 판단이 이뤄지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네요.
광기vs광기 ㄷㄷ
뻐끔뻐끔
너무 궤도림 예쁘시다
1분과학님 1초 이광수 닮으셨어요
왜 코드쿤스트님이
와우😊
디몬 슬레이어 1분과학 최고!
저녁에 도시를 지나다보면 빼곡히 보이는 불빛들이 위성으로 봤을때는 거대한 형태로보이자나요.
같은것이지만 전혀다른 모양으로 보이죠.
저는 이것이 미시세겨와 거시세계의 차이 즉 양자역학을 해석해야하는 어쩔수없는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ㅊㅇ 인스스 보고 오신분..
이 조합 격하게 찬성합니다.
제목이 넘 자극적이라 바로 클릭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ㅜ
그냥 아직 아무도 설명할 방법을 못 찾은거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해 못하면 비생물 어쩌구 해도 그렇게 보겠슴다...
내가생각하는 특이한사람 나왔다!
과학은 철학의 증명이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중 가장 코가 큰 남자
재밌어요 궁금한 질문 요새 더운 날씨에 집에 있으면 검은색 암막시트가 집을 뜨겁게만들까요 아니면 햇빛이 들어오는게 뜨겁게 만들까요??
제 경험으로 대답드리면 암막커튼 쳐서 햇빛을 차단하는게 집안 기온을 더 낮게 만듭니다.
암막을 치면 온실효과도 덜할 것이라서 더 낮겠죠?
근데 1분과학님한테 질문 : 다세계해석으로 매순간 우주가 갈라진다고 햇을때 러시안룰렛으로 남들한테는 내가 죽었을지는 몰라도 나의 세상에서 나는 계속 살아있다. 라고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나는 영원히 산다는 얘기인가요? 그럼 1분과학님 나이가 30대쯤되는데 그럼 30년전에 1분과학님은 어디에 있엇나요? 기억이 없자나요. 그럼 기억이 안나면 죽었다라고 말할수 있는걸까요? 그럼 러시안룰렛으로 살아남은 1분과학님의 그 이전 기억은 있을까요? 기억이 사라지면 죽었다라고 볼수도 있을텐데요.
러시안 룰렛이후 계속해서 나의 세계에서 나는 살아남는다라고 주장하더라도 30년전 이전의 나에 대해서 설명을 못할테고, 만약 기억이 안날뿐 나는 항상 살아있다라고 한다면 러시안룰렛역시 총알을 맞고 기억이 사라진 나만 있지 않을까요.
내가 태어난적이없으니 나는 죽은적도 없다. 이렇게 일관적인 논리가 성립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양자 불멸 찾아보세요 재밌습니다
@@βεομκυν 검정색님 양자불멸 아주 재밌는 이론이에요. 저도 이거 4년전에 토픽이라는 유튜브에서 접해서 봣는데 진짜 모든 가능한 사건을 다 경험하다보니 상상 가능한 모든것들을 경험해서 끔찍하고 잔혹한 것들까지도 경험할 수 있다는 이론인데 . 근데 양자불멸은 양자역학과 다세계해석을 짬뽕해서 관찰자(주인공)인 나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것인데 이건 불멸만 설명할뿐이지 그 이전은 설명을 할 수 없다는거에요. 즉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시간은 고작 몇십년의 기억밖에 없는데 지금부터 불멸의 시간을 갖는다는건 역설인거죠.
불멸은 무한을 얘기하는걸텐데 무한을 설명하려면 나는 태어난적이 없어야 해요. 하지만 우린 태어났죠.
경험과 기억은 다른 개념인 것 같아요
@@Slsl-km9oc 님 뭔가 알고있군요. 좀만 더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βεομκυν 양자불멸 제가 만들어서 올렸어요 한번 와서 검토해줘용
흑자헬스채널에서 활약하신거 떠오름
우주는 노래하는 코트가 권위자이십니다 코트를 초대하십시오
버보같은 질문인데.. 그런걸 왜 밝혀야 하며 철학에 가까운것 아닌가요?😊 ㅋㅋ 과학! 😮
경제학과 출신이네
다세계 해석에 의거하면
죽음의 위기에 처한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그 우주에서 갈라진 내가 살아있는 우주를 경험하고 있는 거일 수도 있겠네요 🥶🥶
2편 주세요 🥹
😅😅😅 여기에서 왜 1분 과학님이 나오지 ?
1분과학님은 아티스트보다 과학 혁신가로 바꿔줘야해요.
월월!
나는 인간이길 포기했다 죠죠
관측하기전엔 모른다는건 개솔이기때문에 양자컴퓨터가 슈퍼컴퓨터를 대체못하는거야.이세상에는 관측이 안된건 존재할수없어
1분과학님 영상 다 좋지만 그중 BEST OF BEST는 우주에서바라본 지구 꼭보세요.
삶의 질이달라집니다. 불교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랑 참 ㅂ ㅣ슷합니다.
댓글보고 바~로 보고왔습니다~
다세계우주에선 내가주인공 우주조차
나를위해 존재한다.
멋진데?
오 썸네일 보고 코쿤인줄
솔직하게 1분과학 높은인기는 목소리가 삼분의일이상 영향미춋다
4:15 썸넬
10:45 ㅋㅋ
데이터는 입자인가요 파동인가요
좋아좋아 대한민국 고등학교 필수교과에 양자역학을 집어넣어 세계 제일 대한민국!!!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