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이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등등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궁극적 질문으로 삼고 고민하는 것을 1분과학님도 똑같이 하시는 것 같네요 다만 이러한 것들은 정확한 원리와 이해에서 나온다기 보단 증명이 불가능한 개인의 직관과 추측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남에게 설명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나 예시를 들기가 어려워서 막상 설명하려고 보면 횡설수설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붓다의 말씀은 과학적인 진리를 내포한 말씀...의미를 해석하면..현대적인 용어로,, 우주에 나혼자만이 존재한다는 소리... 지구에 인구가 60억명이면 모두 60억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자신만의 우주엔 자신만 홀로 존재..이 60억개의 우주가 가운데 교집합되어 나타난게 바로 지금 우리 세상 현실.. 서로 중첩되어ㅡ있으니 에너지 쟁탈싸움이 어마무시함..에너지를 누가 더 많이 쟁취하느냐가? 성공으로 이어짐...자신만의 우주니 자신의 에너지가 강하면 원하는대로 꾸밀수있다는 소리입니다..
제가 최고로 애정하는 두 크리에이터분들의 상호작용....제 심장과 상호 작용해서 진동수가 팍팍 올라가네요~ㅎ 전 학교때 문과에 수포자에 화학 물리 알레르기 있던 평범한 50대 아줌마인데요... 저같은 사람도 양자역학에 빠진거 보면 우리 본질안에 우리 본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탑재 된게 아닐까 하네요. 산전수전 모든 인간상호작용을 다 겪은 나이가 되서 그 본질적 호기심이 생긴거 보면요..
드디어 10만 구독자 달성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스페이스 허브 TV,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00만을 넘어 천만까지 구독자까지 쭉 가즈아! 제가 이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연코 쉽고 재미있게 복잡한 개념을 풀어주는 전달력 때문입니다. 특히 양자역학과 같은 어려운 주제를 일상적인 예시와 비유를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자기 전 자장가 느낌으로 영상을 틀어놓고는 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본 영상에, 자다 깨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게 되었네요. 더불어 다중우주와 같은 흥미로운 개념을 다루면서도 과학적 근거와 철학적 고민을 함께 담아내는 균형감도 돋보였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또한 제작자가 전하는 열정과 진심이 영상 곳곳에서 느껴져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어렵다고 느껴지던 주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최애 컨텐츠는 바로 1분 과학님의 콜라보 영상이에요!
1분 과학님 영상 이번 두 번 접하게 되었는데 , 결과론적으로 철학적으로 이야기 평가를 하지만. 저는 1분 과학 님의 말씀 존중하고 이번영상 극 동감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상호작용. 이 말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생각의 시간을 보내셨을지........ 오늘 이후 얼굴 확실히 각인되어 실물을 보면 인사하겠습니다^^
과학도 인간이하는것 본질은 철학이고 심오한 철학적 질문에대한 현실적인 방법론적 도구중하나가 과학이다. 저도 1분과학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과학적 법칙을 논하기전에 인간이 무언가를 함에 있어 인식적 작용을 먼저 이해하는게 선행되어야하는것같아요. 결국 무엇을하든 인간의 인식으로부터 시작되는것이기에......
양자 역학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함 관측을 못하기 때문임 인간의 모든 경험은 관측을 바탕으로 하는데 우리가 관측을 하는 매개체인 광자.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은 입자들의 세계가 미시세계인데, 우리가 관측을 하면 광자가 반사되서 결과에 영향을 주게됨. 그래서 관측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들의 경험으로는 이러한 상식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기 때문에 양자역학 발표 당시의 과학계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됨.
내가 듣기로 이미 몇천년 전에 부처님께서 갠지스 강의 모래알 만큼 우주가 많다고 하셨고, 또 그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만큼 모인 우주를 대우주라 한다면 그 대우주도 갠지스강의 모래알 만큼 많다고 하셨어요. 즉 우주는 무한히 많다고 깨달으신 부처님께서 그 옛날에 이미 말씀하셨어요.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1분과학님은 제가 예전부터 영상 봐왔는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부처님의 원래 말씀을 추구하는 근본불교에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부처님 말씀이 왜곡된 곳도 많아서요. 나는 누구인가를 알기위해 과학을 매개로 이해하셨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한 번 매개로 삼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과학 잘 아시니까 아실거에요. 원자의 대부분은 비어있다는 것을요. 미시의 세계에서 원자만 보면 대부분이 비어있는 허공으로 공하지만 또 우리가 보는 거시 세계는 분명 존재하는 색입니다. 공이 곧 색이고 색이 곧 공인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요.
에? 이런게 진짜 있었어요? 저도 어릴 때 자 다 일어나서 갑자기 생각해낸건데 만약 내가 오늘 하늘을 그릴 때 새를 그렸다면 유치원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을까? 발표를 했으면 칭찬 받았을까? 이런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만약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우주가 많다면 어딘가엔 아직 선택을 안 한 내가 있어 그리고 어딘가엔 아직 공룡이 살고 있어!!!! 라고 생각하고 공룡 장난감을 가지러 갔다는...
다중우주 다 좋은데 동의하기 힘든것 중에 하나가 어떤 우주의 A는 무능하고, 어떤 우주의 A는 엄청 유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영화에서 그리는 걸 보면 외모는 또 거의 똑같잖아요. 일단 외모가 거의 똑같아야 다른 우주의 A라고 할 수 있으니 외모가 똑같다는 전제로보면 뇌의 구조와 신체능력도 거의 같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고, 뇌의 구조와 신체능력이 거의 같다면 그 사람의 능력치도 큰 차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사회적 성공도 큰 차이 없을거라고 보고요. 영화에서 나오는 만화로 되어있는 우주, 이런건 아무리 다중우주,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해도 지나친 상상이라고 봅니다. 즉, 물리적 한계는 존재하고, 다른 우주의 A라고 해도 뇌,피지컬이 비슷하다면 능력치도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가 싶네요. 우연히 로또가 되는 우주도 있을 수 있으니 금전적인 부분은 큰 차이가 가능할수는 있겠지만요.
상호작용이 무엇일까요? 상당히 무거운 분자도 특정 상황에서 파동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그 분자를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은 분명히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을텐데, 어떻게 파동이 될 수 있는 걸까요? 내부적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이 아니고, 외부적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인 걸까요?
과학채널 보면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보어 양자역학, 다중우주 다 개소리 느껴짐.. 모순 투성.. 중력에 시공간 휘여 시간 다르다 헛소리 내가 목성을 보고 있으면 보는 시간은 똑같다.. 목성 내부만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을까 상대성 이론은 인간의 뇌의 착시.. 외부, 내부 절대적 시간은 같다 인간의 뇌만 착시..빛을 시간으로 보는 자체가 인간의 오만
코드쿤스트님 영상 잘봤습니다. 얼른 신곡 내주세요.
이 분은 왜 앨범을 안내고 철학을 하시는거에여 ? 이제 벌스도 준비하시나여 ?
다들 코드쿤스트님으로 오해하실만 한데 사실 이광수님입니다
썸네일 보고 ㄹㅇ 속음
ㅋㅋㅋㅋ 코쿤에 이광수… 1분과학 억울하겠다
전혀 하나도 안 닮았는데
나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이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등등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궁극적 질문으로 삼고 고민하는 것을 1분과학님도 똑같이 하시는 것 같네요
다만 이러한 것들은 정확한 원리와 이해에서 나온다기 보단 증명이 불가능한 개인의 직관과 추측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남에게 설명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나 예시를 들기가 어려워서 막상 설명하려고 보면 횡설수설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은 과학적으로 들어가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각자 나름의 직관으로 해석하다보니 철학이나 종교 등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죠
1분과학님 목소리와 말투가 매력적💜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을 잃고난 후, 양자역학에서 위로를 받았어요.
천상천하 유아독존..붓다의 말씀은 과학적인 진리를 내포한 말씀...의미를 해석하면..현대적인 용어로,,
우주에 나혼자만이 존재한다는 소리... 지구에 인구가 60억명이면 모두 60억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자신만의 우주엔 자신만 홀로 존재..이 60억개의 우주가 가운데 교집합되어 나타난게 바로 지금 우리 세상 현실..
서로 중첩되어ㅡ있으니 에너지 쟁탈싸움이 어마무시함..에너지를 누가 더 많이 쟁취하느냐가? 성공으로 이어짐...자신만의 우주니 자신의 에너지가 강하면 원하는대로 꾸밀수있다는 소리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전했던 말이고 후기 깨달은 이후 붓다는 연기론이 핵심이다라고 말하셨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모든것은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연에 의해 사라진다
내 최애 두명... 이건 반칙이야요
둘다 너무좋아요
제가 최고로 애정하는 두 크리에이터분들의 상호작용....제 심장과 상호 작용해서 진동수가 팍팍 올라가네요~ㅎ
전 학교때 문과에 수포자에 화학 물리 알레르기 있던 평범한 50대 아줌마인데요...
저같은 사람도 양자역학에 빠진거 보면 우리 본질안에 우리 본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탑재 된게 아닐까 하네요.
산전수전 모든 인간상호작용을 다 겪은 나이가 되서 그 본질적 호기심이 생긴거 보면요..
카를로 로벨리의 저서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에서 다루는 내용이네요! 세상 모든 것이 관계로서 존재한다는 내용을 보고 네 가지 기본 힘이 생겨나는 이유와 관련된 내용도 생각나더라구요
오와아아앙~~ 1분과학 여기나왔네 최고👍
둘다 구독중인데 이렇게 같이 나와서 토론하는 모습 너무넘무 좋아요❤
드디어 10만 구독자 달성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스페이스 허브 TV,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00만을 넘어 천만까지 구독자까지 쭉 가즈아!
제가 이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연코 쉽고 재미있게 복잡한 개념을 풀어주는 전달력 때문입니다. 특히 양자역학과 같은 어려운 주제를 일상적인 예시와 비유를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항상 자기 전 자장가 느낌으로 영상을 틀어놓고는 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본 영상에, 자다 깨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게 되었네요. 더불어 다중우주와 같은 흥미로운 개념을 다루면서도 과학적 근거와 철학적 고민을 함께 담아내는 균형감도 돋보였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또한 제작자가 전하는 열정과 진심이 영상 곳곳에서 느껴져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어렵다고 느껴지던 주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최애 컨텐츠는 바로 1분 과학님의 콜라보 영상이에요!
해석듣는거너무 재밌다ㅋㅋ! 애초에 해석하는이유가 재밌어서 일지도! 재밌어용!!
11:40 우리 방송 정상영업 합니다 ㅋㅋ
13:38 중요한 건 상호작용
1분과학에 상호작용 얘기도 재밌는데
궤도가 툭 던져주는 모든 감각이 차단되도 머리에서 사고를 하고있다면 살아있다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서 재밌네
1분 과학님 영상 이번 두 번 접하게 되었는데 , 결과론적으로 철학적으로 이야기 평가를 하지만.
저는 1분 과학 님의 말씀 존중하고 이번영상 극 동감 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상호작용. 이 말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생각의 시간을 보내셨을지........ 오늘 이후 얼굴 확실히 각인되어 실물을 보면 인사하겠습니다^^
저는 1분과학님 이야기에 푹 공감했어요😊 다음엔 궤도님하고 인간의 의식이란 무엇인가도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과 철학의 상호관계 잘봤습니다🎉
1분 아닌 14분 56초동안 과학 궤도에 즐겁게 올라타서 양자역학적 상호 관계 세상을 여행했네요~😊
두분의 기하학적 조성이 유사해 보여서 신기합니다.
1분과학님 이야기 더 듣고싶어요 1분과학님 채널에서 영상으로 뵈어요😊
과학도 인간이하는것
본질은 철학이고 심오한 철학적 질문에대한 현실적인 방법론적 도구중하나가 과학이다.
저도 1분과학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과학적 법칙을 논하기전에 인간이 무언가를 함에 있어 인식적 작용을 먼저 이해하는게 선행되어야하는것같아요.
결국 무엇을하든 인간의 인식으로부터 시작되는것이기에......
저도 동의해요. 과학은 철학 또는 인간 삶을 위한 도구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가장 근접한 다중우주가 아닐까요? 구조적으로 비슷해서요.
우아 1분 과학님이다 💙
양자 역학이 어려운 이유는 간단함 관측을 못하기 때문임
인간의 모든 경험은 관측을 바탕으로 하는데 우리가 관측을 하는 매개체인 광자.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작은 입자들의 세계가 미시세계인데, 우리가 관측을 하면 광자가 반사되서 결과에 영향을 주게됨.
그래서 관측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들의 경험으로는 이러한 상식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기 때문에 양자역학 발표 당시의 과학계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됨.
양자역학에 대해 더 다양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네 1분님 말씀대로 우주에는 서로 상호작용 들만 존재합니다. 즉 그건 서로의 Trigger로 이루져 있단 겁니다. 그건 결론적으로 이 우주 모든 건 파동으로 상호 Trigger만 존재한다 입니다. 그 경우가 많을 뿐이죠
안녕하세요 양자아티스트 용호수입니다
내가 듣기로 이미 몇천년 전에 부처님께서 갠지스 강의 모래알 만큼 우주가 많다고 하셨고, 또 그 갠지스 강의 모래알 수만큼 모인 우주를 대우주라 한다면 그 대우주도 갠지스강의 모래알 만큼 많다고 하셨어요. 즉 우주는 무한히 많다고 깨달으신 부처님께서 그 옛날에 이미 말씀하셨어요.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1분과학님은 제가 예전부터 영상 봐왔는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부처님의 원래 말씀을 추구하는 근본불교에서 찾아보세요. 지금은 부처님 말씀이 왜곡된 곳도 많아서요. 나는 누구인가를 알기위해 과학을 매개로 이해하셨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한 번 매개로 삼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과학 잘 아시니까 아실거에요. 원자의 대부분은 비어있다는 것을요. 미시의 세계에서 원자만 보면 대부분이 비어있는 허공으로 공하지만 또 우리가 보는 거시 세계는 분명 존재하는 색입니다. 공이 곧 색이고 색이 곧 공인 것입니다. 비유를 하자면요.
존재=상호작용👍
좋아요~~~누구나 과학을 이야기하는 세상~~~~~🎉🎉🎉🎉 스하!!
양자역학은 듣다보면 과학이 아니라 철학의 영역인거 같아요. 불교적인 관계론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번 편은 양자역학에 관한 두 철학자의 대화 같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영화 속 멀티버스의 세계관의 바탕에 이런 심오한 논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궤변같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양자역학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세계에 대한 가장 과학적 형태의 논의이자 가설인거 같아요. ㅎㅎ
관측. 관찰. 관심. 관계가 변화를 가져오고 현상을 낳는다라는 관계론적 존재론.
광수님 런닝맨 잘 보고 있습니다
로벨리도 좋지만 저는 휠러의 it from bit이 좋더라구요
상호작용 이전에 정보가 먼저 존재했다
주식코인차트도 무한대로 갈라질수 있나여??😢
캬 조합ㅆㅅㅌㅊ
너무죠아💘
에? 이런게 진짜 있었어요?
저도 어릴 때 자 다 일어나서 갑자기 생각해낸건데 만약 내가 오늘 하늘을 그릴 때 새를 그렸다면 유치원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을까? 발표를 했으면 칭찬 받았을까? 이런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만약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우주가 많다면 어딘가엔 아직 선택을 안 한 내가 있어 그리고 어딘가엔 아직 공룡이 살고 있어!!!! 라고 생각하고 공룡 장난감을 가지러 갔다는...
잼있쏘!
광수 런닝맨 하차하고 과학 공부 많이 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 좋습니다.. 양자역학을 다각적으로 생각 해보게 되네요
궤도님을 알기전부터 1분과학님 애청자 입니다 재범님 영상 중간에 얼굴 잠시 출연도 본적있고 근데 이런 토론 형식의 진행이 어색해서 그런건지 뭔지 모를 섞이지 않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 희안하네
모든 존재는 인연에 화합으로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장자
다중우주 다 좋은데 동의하기 힘든것 중에 하나가 어떤 우주의 A는 무능하고, 어떤 우주의 A는 엄청 유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영화에서 그리는 걸 보면 외모는 또 거의 똑같잖아요. 일단 외모가 거의 똑같아야 다른 우주의 A라고 할 수 있으니 외모가 똑같다는 전제로보면 뇌의 구조와 신체능력도 거의 같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고, 뇌의 구조와 신체능력이 거의 같다면 그 사람의 능력치도 큰 차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즉, 사회적 성공도 큰 차이 없을거라고 보고요. 영화에서 나오는 만화로 되어있는 우주, 이런건 아무리 다중우주,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해도 지나친 상상이라고 봅니다. 즉, 물리적 한계는 존재하고, 다른 우주의 A라고 해도 뇌,피지컬이 비슷하다면 능력치도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가 싶네요. 우연히 로또가 되는 우주도 있을 수 있으니 금전적인 부분은 큰 차이가 가능할수는 있겠지만요.
상호작용이 무엇일까요? 상당히 무거운 분자도 특정 상황에서 파동처럼 행동한다고 하는데, 그 분자를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은 분명히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을텐데, 어떻게 파동이 될 수 있는 걸까요?
내부적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이 아니고, 외부적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인 걸까요?
7:53
살아있다면 상호작용하는 세계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양자역학적 존재이다 ㅋㅋㅋ
굉장한 상호 작용이었습니다.
고개 끄덕이면서 아 그렇구나!! 하다가 돌아서면 뭔소리지 하네요 ㅠㅠㅠ 알다가도 모르겠다
짧은 시간 안에 다 설명하기 쉽지않은 내용인지라, 1분과학 채널의 영상들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분과학 님이 말씀하신게, 카를로 로벨리 책의 내용이죠~ 불교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증명할 수도 실험할 수도 없으니 온갖 가설들이 나올 수 있지. 나도 몇 개는 가설을 세울 수 있는데^^. 아니면 말고 어차피 입증도 못하고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이해하기 편하게 알려주니까 좋았어요. 양자역학도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 분야네요.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알찬 시간을 이어가도록 노력해볼게요^^
어쩌면.......정말 수많은 우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으면 그사람의 우주는 사라지는거니까요!
1분님은 도대체 어디를 보고 얘기를 하는걸까🤔
평행우주요
수학자는 자기 발끝을 본다고... 하던데
아니 에너지는 에너지가 가장 적게 쓰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하는데 우주가 무수히 생겨나면 그 에너지는 어디서 옴
저 눈빛이 너드임을 증명해
금붕어가 나보다 똑똑한 걸 이제 알았오
걔네는 양자역학을 이해해
불교 유식학에서 이미 1500년전 말한 내용입니다.
초월적존재,창조주가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게 쉽게 설명됨.. 낮은 인류의 과학으로 우주를 설명하려니 아직 한참모자르지..
양자역학 진짜 어려움. 수학은 아무리 어려워도 해답을 보면 아하 이해가는데, 양자역학은 답을 봐도 모름..
10:51
그래가지고..인연법이라는거죠?? 과학에선 초끈 불교쪽은 인연..??이라는거죠???
"나는 가설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 궤도가 좀더 잘생겨 보이는거 같은데? 다중우주에서 가장 잘생긴 버전의 궤도인가
쇼츠 미쳐버리겠다
유희열님 과학으로 전향하신건가요
양자역학은 너무 어려운 학문같아요.
ㅠ
근데 다른선택을하는 세계가 존재한다는게 말이안되는게 똑같은상황 시간에서 다른선택을 할수가잇나? 사람은 다 환경으로 성격이 정해지고 어떤선택을 할지도 정해지고 하는건데 보는거 하나하나 같은세상에서 다른선택을한다고?
과학채널 보면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보어 양자역학, 다중우주 다 개소리 느껴짐.. 모순 투성.. 중력에 시공간 휘여 시간 다르다 헛소리 내가 목성을 보고 있으면 보는 시간은 똑같다.. 목성 내부만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을까 상대성 이론은 인간의 뇌의 착시.. 외부, 내부 절대적 시간은 같다 인간의 뇌만 착시..빛을 시간으로 보는 자체가 인간의 오만
옳소
오른쪽코쿤님 왜이렇게 긴장하셋쎄요ᆢ
국어책읽으신다ㅋ
그래..다른 우주에서는..
1분과학과 안될과학? 1분 안되는 과학 ㄷㄷㄷㄷ
후다닥 착석완료
14:25 리뷰엉이 ?
난 깐깐찡오가 호감이더라
난 미미미누인지 알고 들어옴 ㄷㄷㄷㄷㄷㅋ 😂
모든 상호작용이 차단되고 나 라는 자아만 남은채로 raw레벨데이터에 단방항 모니터만 가능한 상태가 사후세계입니다.
1등이닷!
1분과학 좀.. 깊이가없네요.. 상호작용이하는 말에만 꽂혀있지, 그걸 물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모르는거같고요.... 걍 잇어보리는 말좀 해보려는게 티남
궤도와 흑자를 만나게하라
과학자 vs 사이비 아닌가요?....
궤도 얘좀 안나왔음 좋겠다 과학자 타이틀걸고 요즘 너무 설쳐대네...
보기싫음 보지마세여~
나는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뭐 각자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건 다른 법이니까
유튜브에는 관심없음 기능 있으니 꼭 사용해주세요~😊
애초에 궤도 이후로 판이 바뀐건데 ㄹㅇ 싸대기마렵네 ㅋㅋㅋㅋ
노노 악플 노노해~~
1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