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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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й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리학자이자 철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책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내용 일부를 전달드려봤습니다. 시간과 실재, 본질 등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Комментарии • 524

  • @chungco_phil
    @chungco_phil  18 дней назад +19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 @user-kk6kp2el1e
      @user-kk6kp2el1e 17 дней назад

      애덤스미스설명해주세요

    • @user-on6mm8wu7r
      @user-on6mm8wu7r 12 дней назад

      설명해 주세요
      책파는것도 중요하지만
      설명해 주세요
      책 홍보만 팔지말고

    • @user-pz1li4gl5z
      @user-pz1li4gl5z 6 дней назад

      환원주의의 한계

    • @user-de9lq4mq2d
      @user-de9lq4mq2d 6 дней назад

      13:00 만약 광자의 경로와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검출기까지 두 명이 동시에 관찰하면 어떻게 되나요? @chungco-phil

  • @BeBe-py1rs
    @BeBe-py1rs 18 дней назад +9

    물리영상 번역해주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bouttime5377
    @abouttime5377 18 дней назад +16

    헉 너무 재밌다.. 이런 주제 많이다뤄주세용❤❤

  • @user-fh5mq8tr1f
    @user-fh5mq8tr1f 17 дней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own_life__
    @own_life__ 18 дней назад +3

    우와 😮 좋은 통찰이네요

  • @user-ge4ml2rg2f
    @user-ge4ml2rg2f 18 дней назад +16

    저 이책 여러번봤는데 이채널이 제일 쉽게 설명해주시는거같아요^^!!♡

    • @chungco_phil
      @chungco_phil  18 дней назад +1

      제가 비전공자다 보니 제가 이해한 선에서 말씀드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 @Allin7days
      @Allin7days 16 дней назад +2

      이해했다면 제작자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user-bo3yq6kx1u
    @user-bo3yq6kx1u 14 дней назад +1

    우리는 또 이렇게 얽힌 상태가 되는군요
    잘듣고 좋.구 박고 갑니다

  • @aegisyth11
    @aegisyth11 11 дней назад +1

    항상 재밌게 봅니다!

  • @user-tz8fi9ne5p
    @user-tz8fi9ne5p 17 дней назад +20

    이 주제를 결국 충코채널에서 보게 되는군요~😅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었죠..
    물리학과 철학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다른 표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 @user-cw1tt6nk8s
    @user-cw1tt6nk8s 17 дней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충코님. 저번에 추천해주신 책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도 믿고 읽어볼게요!

  • @user-us6tf3uf7r
    @user-us6tf3uf7r 5 дней назад +5

    양자역학에 관한 새로운 개념이라 집중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양자역학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이 세계는 우리가 생각할수 없을만큼 예민하며, 철저히 물리적인 세계라는것입니다.
    이 개념으로 인해 삶에서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물리적이며, 그것이 이 예민한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것이 미시세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수없기때문에 아주 큰 에너지로써 세상을 바꿀만큼의 에너지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철저히 물리적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생각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생각을 토대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결국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에서 일어난 모든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라는것을요. 그리고 내 환경에서 나는 어떤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갈것인가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minsoochoi2668
    @minsoochoi2668 18 дней назад +1

    이 책을 저도 봤는데 좋은 내용이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 @user-fh5cz5hv5p
    @user-fh5cz5hv5p 17 дней назад +7

    진짜 잘 만든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고 물리학을 통달했습니다.

    • @user-ed9fm8ix2c
      @user-ed9fm8ix2c 8 дней назад

      통달? 궁금해서 묻네요? 그렇다면 물리학은 무엇이죠? 근원에 다가갈수로 심풀하고 단순해지잖아요?

  • @azzing_v
    @azzing_v 4 дня назад +1

    재밋당😮😮
    모든게 관계로 얽혀있다니...
    하나의 관계만 맺을 수 있다는게 친구끼리 사랑하게 되면 더이상 친구 관계는 깨지게 되고 연인 관계로 바뀌어져 가는것과 비슷한것 같은...

  • @user-sc6wh6fy8l
    @user-sc6wh6fy8l 6 дней назад +4

    사림을 처음 만날때 설래임을 느끼고 그사람을 잘알때 편한함을 느끼는대신 설래임음 자연스럽게 포기 되는 것과 비슷하네요

  • @maokiki
    @maokiki 17 дней назад +1

    가상우주 가설이 재밌던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17 дней назад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세계와 개인, 신과 나같은 주제까지 다 생각하게 만드네요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OAO738
      @OAO738 19 часов назад

      이건 또 뭔 사이비야​@@Pilduck_Park

    • @Pilduck_Park
      @Pilduck_Park 15 часов назад

      @@OAO738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user-dt9rw9qf8i
    @user-dt9rw9qf8i 13 дней назад +1

    잠이 잘오네여...

  • @user-zw6fu1kw7x
    @user-zw6fu1kw7x 17 дней назад +1

    책리뷰하실때 피피티만
    있는것보다
    충코님이설명해주는
    방식이더조은듯요
    조승연작가님처럼
    충코님이 말하는게 설득력집중력이있으니
    그걸잘활용하시는게조아보여요

  • @user-er1gi3ke2p
    @user-er1gi3ke2p 11 дней назад +4

    내가 로또에 1등 되지 않는 이유는 1등 되지 않은 내모습만 관찰 하기 때문이다. 1등 당첨된 내 모습도 동시에 존재 한다. 나는 이번주에 1등당첨된 내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 @Jk-wn3hm
    @Jk-wn3hm 3 дня назад +1

    철학적 관점의 존재의 이유 같은 느낌 근데 과학적으로 설명하니 더 와닿지만 깊이 이해하긴 어렵네요 ㅠ

  •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17 дней назад +11

    광자를 어떻게 관찰했습니까??? 혹시 다른 광자나 입자를 맞춰서 튕긴것으로 확인한건가요??
    그럼 그게 광자를 물리적으로 막은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 @user-lt1qn1kh1m
    @user-lt1qn1kh1m 16 дней назад +2

    이번우주 감사히 살겠습니다.

  • @najksea
    @najksea 17 дней назад +2

    저는 영상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봐도 모를것입니다.

  • @user-qs5tg2sr1t
    @user-qs5tg2sr1t 17 дней назад +4

    '자연의 어떤것도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침묵의 봄-

  • @user-mw3ry3rz9t
    @user-mw3ry3rz9t 13 дней назад +1

    유튜브 이용자들 사이엔 알고리즘이란 관계가 있다. 알고리즘은 기계들과 관계가 있다. 기계는 원소들과 관계가 있다. 원소는 전자들와 관계가 있다. 전자는 양자들과 관계가 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얽혀 있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에 나는 구독을 눌렀다.

  • @lyhmin85
    @lyhmin85 День назад

    양자 얽힘과 중첩을 배우고갑니다

  • @ugwangho02
    @ugwangho02 18 дней назад +15

    한 천재 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현대 양자역학의 놀라운 결론

  • @hangeulkim4734
    @hangeulkim4734 18 дней назад +2

    지금 읽고있는 장자의 내용과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 @user-yd1hr1ew2p
    @user-yd1hr1ew2p 12 дней назад

    빛의 속도다

  • @videographic_novel
    @videographic_novel 17 дней назад +25

    이건 미래의 확장성에 대한 증명 같음. A, B 중에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그러니까 결국 선택에 있어서 실제로 미래에 두 가지 결과가 모두 존재한다는 얘기

    • @SDIFSIZXCLI
      @SDIFSIZXCLI 17 дней назад

      틀렸습니다. 선택이라는 개념은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아요 . 인간의 의지로 무엇을 선택하는거랑은 별개로 양자세계에서의 모든 확률과 가능성들이 갈래로 뻗어 나간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대기중의 원자 하나 하나의 움직임 마다 모든 세계가 뻗어나간단느 것과 마찬가지임 . 인간은 선택의 주체가 될 수가 없고 미시세계에서의 파동붕괴들이 주체죠

    • @user-vd9kb6bc7t
      @user-vd9kb6bc7t 16 дней назад +7

      다중우주론적인 해석이네요. 물감이 사건이라고 비유를 해봅시다. 다중우주론의 입장은 이 물감은 모두 독립적인 색깔의 물감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물감을 선택하는 것이 내 눈에 그 물감이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관계론적인 해석은 모든 물감들은 스스로의 색이 없으며 오로지 그 물감들을 섞은 물감의 색을 안다고 할때 관측함으로써 원하는 색을 추출한다는 것입니다.
      다중우주론은 불확정적인 현상을 확정적인 사건들의 집합으로 설명합니다. 그치만 양자역학은 확정적인 사건이 때로는 불확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확정적인 존재는 굉장히 어색하고 오히려 말이 안되죠. 따라서 차라리 존재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주는 불확정적이라는 해석이 더욱 간단하고 아름다워보입니다.

  • @user-ou1im2iz6d
    @user-ou1im2iz6d 2 дня назад +2

    모든게 내가 인식하는 순간이어야 실체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상을 하는 그 순간에 비로소 우주 조차도 실체가 된다.
    내가 상상하거나 보거나 느끼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나가잖아요.
    그런 찰나의 선택을 하는 무한대의 여러가지 조건이 이미 같이 공존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내가 선택한 챕터로
    나아가는것 같다고
    저는 초등학생 때 이미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좀 괴상한 생각인줄 알았는데
    점점 신빙성이 있네요.

  • @deancerona1149
    @deancerona1149 15 дней назад +3

    관찰하면 변히는 이유가, 관찰하는 장비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닌가요? 관찰 대상이 워낙 미립자니까, 관촬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영향 안미치고 관찰하는게 불가능해서 아닌가요?

  • @pizza_lovers
    @pizza_lovers 13 дней назад +12

    약간 게임에서 메모리 용량 줄이려고 보고 있는 부분만 렌더링 하는 원리랑 비슷한 건가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OAO738
      @OAO738 19 часов назад

      ​@@Pilduck_Park이건 또 또 뭐야 사이비 짓거리 또 보내

  • @user-kh2dv6eb6l
    @user-kh2dv6eb6l 11 дней назад +19

    부처님말씀과 일맥상통해서 놀랍군요

    • @user-wv1wb3uy2h
      @user-wv1wb3uy2h 7 дней назад +4

      붓따 당신은 대체…

    • @bsj9927
      @bsj9927 7 дней назад +2

      부따 재평가행ㄷㄷ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wv1wb3uy2h
      @user-wv1wb3uy2h 6 дней назад

      @@Pilduck_Park 이슬람교랑 개독교랑 같은 신 모시는 건 알고 교회 다니니? 중동 종교를 한반도에서 왜케 호들갑일까 생각은 해봤니?

    • @sopoong24
      @sopoong24 6 дней назад +9

      @@Pilduck_Park 그만하세요 이러면 더 개신교 안믿어요 선교를 해도 좀 센스를 있게해야지

  • @inthe_gray
    @inthe_gray 5 дней назад +2

    광자양은 부끄럼을 많이 타서 그래요(문과입니다.)

  • @user-vp8xj7je3l
    @user-vp8xj7je3l 12 дней назад

    오로지 빛만 볼뿐이다

  • @user-rs6te8zr8w
    @user-rs6te8zr8w 18 дней назад +49

    멋진 지식 감사합니다. 잘 들어보니...이것은 불교의 연기설과 동일하네요. 희한합니다. 관계 속에서 존재할 뿐 실상이라고 할 것은 없다. 보는 자가 있어서 보이는 것이 있다...하
    ....

    • @chungco_phil
      @chungco_phil  18 дней назад +26

      실제로 책에서 로벨리는 불교 용수(나가르주나)의 공 개념이 양자역학의 관계론적 해석을 표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ㅎㅎ

    • @user-rs6te8zr8w
      @user-rs6te8zr8w 18 дней назад +20

      @@chungco_phil 제가 일생 아무렇지 않게 듣던 늙으신 어머님과 노스님의 말씀이...양자역학의 이론이라니...어쩐지 이토록 아무렇지 않게 이해되길래...희한한 일이다
      ..생각했습니다. 늘 최고의 지식 최고의 요약 최고의 나래이션..
      명확한 딕션..감사합니다.

    • @user-ve1lb5yy2n
      @user-ve1lb5yy2n 17 дней назад +7

      색즉시공
      물질= 파동 =정보=에너지

    • @jinschon4012
      @jinschon4012 14 дней назад +4

      그래서 부처가 인류최초로 양자역학 개념을 제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ㅋㅋ
      공은 색, 색은 공이요: 색= 물질, 공=파동 or 에너지

    • @bsj9927
      @bsj9927 7 дней назад +2

      불교는 철학이자 과학이다

  • @hi0jeje
    @hi0jeje 10 дней назад +1

    불교에서 말하는, 너와 내가 다르지않고..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나 랄게 없다는 말하고도 뭔가
    통하는것 같네요. 놀라움!

  • @GOA7520
    @GOA7520 16 дней назад +1

    관계와 양자역학을 결합한 철학적 해석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 @kisekno2868
    @kisekno2868 8 дней назад

    먼말인지 모르겠는데 귀에 쏙쏙 박히네 ㅎㅎ 아놔

  • @user-yy2kq4kn6e
    @user-yy2kq4kn6e 10 дней назад +2

    관찰이라는 말부터 바꿔서 써야한다. 꼭 눈으로 보는것 처럼 이해하니까 더 헷갈리기 때문. 관찰은 작용이다. 공. 그 어떤 간섭이나 영향 즉 작용이 없는 진공같은 상태이고 그게 아니면 다 관찰된 것이다.

  • @lincoln-piano
    @lincoln-piano День назад

    눈으로 관찰을 하려면 빛이 필요하잖아요. 관찰을 하는 환경 자체가 간섭을 일으키는거지, 관찰이라는 행위가 간섭을 일으킨다고 설명하는간 오해를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 @user-lc4wq4sb2j
    @user-lc4wq4sb2j 17 дней назад +4

    백날 들어봐도 나중에는 뭔소린지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보고 가요

    • @gohome12
      @gohome12 16 дней назад +1

      개소리니깐 이해 못하는게 맞음 😊

  • @Yoon_Doosik
    @Yoon_Doosik 17 дней назад +15

    '세상의 실재는 확정적인 물질이 아닌 불특정한 것들 사이의 관계일 뿐이다'
    이 말이 시사할 수 있는 것은 비단 과학뿐만이 아닌 우리의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기도 함. 사회적으로 비추어지는 못난 인생이건 평범한 인생이건 잘난 인생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그저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만 살아가면 더할나위가 없음.
    관계에서 오는 인과에 집중하자.

    • @ryuimmanuel3030
      @ryuimmanuel3030 8 дней назад

      아 너무 좋다

    • @user-vu1qh9mz8d
      @user-vu1qh9mz8d 7 дней назад

      ​@@ryuimmanuel3030ㅠㄷㅇ캐댇ㅐ🎉3ㅈ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1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NumberOnejedi
    @NumberOnejedi 2 дня назад

    불확정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대상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관계는 함수입니다 여러분 우리 수학 공부해요

  • @gods705
    @gods705 11 дней назад

    그냥 내가본것만 인정하겠다는 말이네요

  • @best_aidol
    @best_aidol 16 дней назад +6

    8:00 이거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차이가 약간 T 랑 F 가 서로 바라보는 세계가 달라서 말 안 통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ㅎㅎ 확정적 사실 적시로 대화를 풀어 가느냐. 관계로 대화를 풀어 가느냐. 의 차이.

  • @mubyuri
    @mubyuri 6 дней назад

    관찰시 결과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
    관찰을 위해서 파장이 짧은 고에너지파를 쏘아 반사되는 것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변수들이 쓸 경우 광자의 경로에 영향을 미쳐서 그렇다는 설명도 있지요

  • @user-js5ln4fm4c
    @user-js5ln4fm4c 18 дней назад +5

    칸트의 순수이성비판과 니체의 이데아에 대한 비판이 생각이나네요. 참 과학은 알면 알수록 철학과 닿아있는것같아요 신기하네요 언젠가는 세상의 근원을 알수 있을련지

    • @kucktaelim2054
      @kucktaelim2054 14 дней назад +2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만 해도 자연과학은 형이상학과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과학을 일종의 결정론적 자연철학으로 정의하곤 하죠.

  • @user-lg2ji3tu9v
    @user-lg2ji3tu9v 11 дней назад

    엄청 유용하네

  • @user-ld3xu4wo3n
    @user-ld3xu4wo3n День назад

    이 영상은 내게 보여지기 전까지는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 @user-tz5ku9in5j
    @user-tz5ku9in5j 17 дней назад +14

    죽는다고 두려워 말고 자신감들 가지고 살어. 내가 너고 니가 나고. 과거에 있던 아무개도 나고 미래의 아무개도 나고.
    공간이 무한한것처럼 나도 무한하게 태어나존재하며 있다라는 정의를 내려줘야 존재하다는 의미가 생겨나는 것임
    부처=1인칭 주관(나)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rx2um8ui4c
      @user-rx2um8ui4c 5 дней назад

      개소리

    • @diversethe
      @diversethe 2 дня назад

      이미 누가 써놨구나 ㅋㅋ 위에 예수쟁이는 아직도 모르고 저렇게 써놨고.. 지 내면에서 찾으면 되는데 ㅋㅋㅋㅋ
      물론 모두가 나이긴 해도.
      각자가 또 다른 역할, 경험을 얻는 과정이라는건 이해하지만서도 ㅋㅋ 참 답답해보면. 위에 놈도 그렇고

    • @Pilduck_Park
      @Pilduck_Park 2 дня назад

      @@diversethe 시편 14:1 KRV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요한복음 5:28 KRV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OAO738
      @OAO738 19 часов назад

      사이비쟁이 또 또 또 개같은 짓거리 하네

  • @user-es9vi2mo1i
    @user-es9vi2mo1i День наза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만 아~ 어렵습니다 ㅠㅠ 관계!

  • @Midsasi
    @Midsasi 17 дней назад +3

    불교의 연기설 오늘도 연전연승

  • @user-eu4lu8zm7c
    @user-eu4lu8zm7c 18 дней назад +20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이 굶어죽는다는 소식을 들어도 마음 아프지 않은 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인이 아니여서일까, 라고 생각해도 LA 한인타운에 사는 한국인의 죽음 또한 안타깝지 않았죠 여기서 든 생각이 '만약 멀리서 죽지 않고 제 옆에서 그들이 죽었다면 안타까웠을 거다'. 어린 나이에 제가 내린 결론은 서로간의 공간이 공유되지 않았기에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뿐이다, 정도였습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게는 '닿는 것만이 존재한다' 는 확신이 있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과 이중섭의 그림이 제 마음에 닿는 면적이 다르더군요 이제서야 무엇이 중요(존재)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또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구별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생판 모르는 타인이 죽을 때 공간상의 거리가 일정 영역 밖이면 무존재(슬프지 않음), 가까울수록 존재(슬픔)하는 것처럼 영상에서 말하는 관계 또한 '그 순간에 나와 닿아서 존재하는가' 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적은 댓글은 아니고 그냥 옛날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그리움에 일기를 적어봅니다 문득 넬의 가사가 떠오르네요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 @gtoe473
      @gtoe473 17 дней назад +8

      겪어 보지 못한 비극에 대한 공감력은 떨어지죠~ 배가 고파봐야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가 배가 고프다는것에 공감하기 쉽죠~
      나이 먹으며 경험이 쌓일수록 공감력이 늘어나기도 하죠

    • @user-tz8hy8uk5u
      @user-tz8hy8uk5u 17 дней назад +1

      글쎄요
      윗집은 공간적으로 가깝지만 과연 모르는 윗집에 누가 죽었을때 얼마만큼 슬픔이 전달될지..

    • @aturnofmind4005
      @aturnofmind4005 17 дней назад +1

      전혀 공감되지 않지만 흥미롭네요 가까이서 죽으면 안타까웠을거다...

    • @EE-uv7ex
      @EE-uv7ex 17 дней назад +2

      ​​@@aturnofmind4005그거보단 그러한 관계에대해 경험을 하지못해서 그렇다 라고생각해야죠. 거기에서 슬픔이올지 분노가 올지 기쁨이 올지 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니깐 확정과 존재는 잘못된거라는 이론이잖아요

    • @Jubaly777
      @Jubaly777 16 дней назад +1

      물리적 거리보다는 관계적 거리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나와 오랫동안 상호관계를 맺어왔거나 혹은 가까운 관계의 사람과 또 다른 관계 맺음이 있는 사람이거나...

  • @mrysw1
    @mrysw1 16 дней назад +1

    눈에서도 광자가 나가지 않을까? 눈빛도 빛이니까. 눈으로 관찰하는 순간 눈빛에서 나온 광자가 경로를 막는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 @zopp5138
    @zopp5138 4 дня назад

    들뢰즈 화이트헤드 베르그송 나아가 불교까지 관계론의 통찰들과 연결되는게 참 오묘하네요

  • @user-xs1pt6ul9u
    @user-xs1pt6ul9u 17 дней назад +10

    17년전 마누라를 소개하는 이모의 전화를 받지 않았으면 그 세계는 ㅋㅋ

  • @gang-seopkim4049
    @gang-seopkim4049 17 дней назад

    알듯~알듯~~ 모를듯 모를듯한 그 무엇~~^^

  • @user-ez5fp1qk3r
    @user-ez5fp1qk3r 13 дней назад +3

    연기법, 인연법..

  • @user-lc3rp9ox6b
    @user-lc3rp9ox6b 11 дней назад

    내가 있음으로 이 영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내가 상상했던게 스멀스멀 세상에 나타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2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user-ux7if5qs1b
    @user-ux7if5qs1b 16 дней назад +2

    장애물을 설치한 것과,, 우리가 관찰하는 것과 같은 것,,, 즉 우리가 본 다는것 자체가 빛을 쪼여야 그 빛의 반사에 의해 볼 수 있는것,, 빛을 쪼이는것 자체가 광자에겐 장애물을 가 하는것과 같은 것... 따라서 본다는 것 자체가 그 실험 자체에 오염의 원인

  • @pastachio17
    @pastachio17 16 дней назад +5

    어째 결론까지 가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랑 똑같네...

  • @user-pn7gx7wz8q
    @user-pn7gx7wz8q 12 дней назад

    와..우연히 그냥 머리 속에서 이런 생각하고있었는데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 @1004aa
    @1004aa 15 дней назад +7

    양자얽힘 해석부분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베이징과 빈의 광자의 속성을 서로 전달하지말고
    세계표준시로 1시에 관찰했을때 광자의 속성 즉 스핀방향을 적어놓고 (고정) 하면
    서로 연락하는동안 속성이 바뀔리가 없잖아요?
    통신을 통해 나눌때라는 말이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것인지 통신이라는게 전화로 알려주는건 아닐테고 어떤걸 말하는거져?

    • @sopoong24
      @sopoong24 6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설명 끝맺음이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제가 머리가 나쁜건가

    • @jinyoungkim7306
      @jinyoungkim7306 6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좋은 지적이시네여 실제로 동시성을 가진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하네여

    • @roofrangers2033
      @roofrangers2033 5 дней назад +1

      이래서 양자역학은 유튜브로 배우면 안되요. 이해안가는게 당연함 영상내용이 엉터리니까

  • @user-jr8bs6nv1v
    @user-jr8bs6nv1v 17 дней назад +3

    관찰이라고 하면 사람들혼동하니. 전자를 광자로 때리고 반사된걸 관찰한다고 하는게 좋을듯.

  • @kennetk7489
    @kennetk7489 13 дней назад +1

    인생은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 하는 순간 혹은 관찰하는 순간 나는 다른 우주로 갈라져 나가고 또다른 "나"들은 수천만개 가능성으로 수천만개 우주로 갈라진다.

  • @CommanderSupreme-1
    @CommanderSupreme-1 17 дней назад +1

    세상은 인간의 이해범위에서 게임이나 영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스크린에 영화가 투영되는걸 상상해보죠.
    프로젝터에서 영상정보가 투사되면, 스크린과 빛의 정보가 결합되어 가시적인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인간은 이 단계가 되어야 가시적인 실체를 인식하고 과학을 사용하여 연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크린을 아무리 확대하고 찾아봐도 물리적 실체는 없습니다.
    실체를 알려면 스크린 밖으로 나와야 될 겁니다.
    관람석 밖에서 보면, 이제 스크린에 투영된 빛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대충 보이겠죠.
    공간 속에 떠나다니는 먼지조차 빛이 어디서 왔는지 안내해 줄겁니다.
    이제 빅뱅처럼 보이는 빛의 시작점도 보일것 같습니다.
    응축된 작은 빛속에 세상이 담겨져있는거죠.
    빛이 담고있는 본질은 프로젝터의 렌즈 반대편에 디스크 안의 정보로서 존재할테지만, 인간은 여기에 접근할수 없습니다.

  • @lllIIllIIllIII
    @lllIIllIIllIII 9 дней назад

    4:02 리얼리티 트랜서핑이 이런건가

  • @itelphy9
    @itelphy9 13 дней назад +2

    결국 지구는 시뮬레이션이란 얘기네요

    • @bsj9927
      @bsj9927 7 дней назад

      빨간약먹고 깨어납시다

  • @user-mw7xg7ig2k
    @user-mw7xg7ig2k 13 дней назад

    맨~날 같은 얘기

  • @HUMANLIFE-up2kv
    @HUMANLIFE-up2kv 16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것과 저것이 조건하여 존재한다는 것이 곧 불교의 연기설이지요!

  • @user-xl5gq8jn3o
    @user-xl5gq8jn3o 17 дней назад +2

    빛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상호작용하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간이 느끼거나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하며
    어떤 현상이 생기면 정보가 발생하고
    그 정보는 어떤 존재에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시간이 흐른다고 느끼는 것 조차 이 존재의 영향이라 보구요.
    신일수도 있지만.. 글쎄요.
    종교적인 관점에서의 신일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매우 거대한
    의지 일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정보를 쌓는 방식도
    모두 빛(에너지)을 이용한 것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규칙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 @user-tb4we9xg1q
    @user-tb4we9xg1q 17 дней назад

    결국 잘 모르겠다는거죠. ㅎㅎㅎ 될대로 된다는거죠.

  • @nyang9nyang9
    @nyang9nyang9 17 дней назад

    오빠 우리 관계 다시 생각해야겠어
    이건 어떻게 설명하죠?

  • @gommcollie
    @gommcollie 18 дней назад

    의식의 속성이 양자의 속성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무의식, 잠재의식의 불확실성과 선택적 의식 발현과정은 양자 속성과 연속선상에 있고 의식과 양자가 얽혀있다는 의심을 떨치지 힘든 요즘...불가해한 물질의 의식이 인간이 소유했다고 착각하는 의식과 다르지 않다면...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17 дней назад +1

    양자역학은 어떤 지적 설계자가 이 세상을 아주 정밀한 디지털 원리로 만들었다는... 결국 전기적 신호를 뇌에 보내면 오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 세상은 어떤 물질 자체가 굳이 존재할 필요도 없지.

  • @user-js2jx2iq6m
    @user-js2jx2iq6m 17 дней назад

    광자경로를 관찰할 때 관찰에 필요한 광자나 파동이 간섭해서 그 관찰이 장애물이 된 거라는 건가요?

  • @user-fl6nu3in9x
    @user-fl6nu3in9x 12 дней назад

    세상이란 말 자체가 허상이다 이세상에는 모든게 허상이다

  • @jorde8333
    @jorde8333 12 дней назад +2

    상호작용이 없다 = 계의 총 질량+에너지의 변화가 없다 = 시간의 흐름,공간의 변화가 없다 = 그상태에서 시공간이 멈추어있는상태

  • @user-ub9yf7kt2j
    @user-ub9yf7kt2j 11 дней назад

    어렵네요....

  • @jaehoonchoi8472
    @jaehoonchoi8472 16 дней назад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술 먹고 깨어나서 술 먹었던 상태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 @user-tm9eo9rv2r
    @user-tm9eo9rv2r 17 дней назад +1

    이중슬릿 실험 밖에 모르겠는데
    이건 어떤 실험인가요? 프리즘으로 빛을 어떻게 모으는거죠? 프리즘은 빛을 퍼뜨리는 거 밖에 못하지 않나요?

    • @KimGwanWoo
      @KimGwanWoo 17 дней назад

      원론적으로 프리즘과 렌즈는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유리 덩어리는 빛을 집중시키거나, 퍼뜨리는 기능이 원래부터는 없습니다.
      그 각도와 두께로 굴절을 용도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면 프리즘/렌즈가 되는 거죠.
      백색광이 들어와서 유리 덩어리를 통과한 후 가시광선 및 비가시광선으로 굴절되어 퍼져나가는 것은
      가시광선 및 비가시광선이 들어와서 유리 덩어리를 통과한 후 백색광으로 굴절되어 퍼져나가는 것과
      완벽하게 동치입니다.
      (글로 쓰니 복잡해 보이지만, 프리즘 사진을 보시면서 빛이 꼭 한쪽에서 들어왔다는 전제가 있나?
      를 생각해 보시면 좀 쉬울 겁니다) 따라서 프리즘이라고 언급되었지만,
      그냥 쉽게 렌즈/굴절기/선택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 @more_me_than_I_am
      @more_me_than_I_am 6 дней назад

      뉴턴도 이미 프리즘으로 빛을 무지개 스펙트럼으로 분리했다가 다시 프리즘으로 흰색 빛으로 모았었대요

    • @user-tm9eo9rv2r
      @user-tm9eo9rv2r 6 дней назад

      @@more_me_than_I_am 링크나 구체적인 검색어좀요

  • @user-qk9xi4ek5c
    @user-qk9xi4ek5c 6 дней назад +1

    우리는 우주 앞에서 개랑 다를게 없다.
    개 에게 과학이란, 몇 가지 상황에 적절한 상호작용을 익히며 그저 “내가 짖으면 밥을 주는구나” 라고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이 개에게 과학이며. 그 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자기에게 오는지는 알 수 없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저 차이점은 개보다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뿐 그 원리와 진리는 알 수 없다. 계속 해서 더 많은, 그리고 단면적인 상호작용을 익힐 뿐이고 우리는 그것을 과학이라 부른다.

    • @user-rm2ro3fg6w
      @user-rm2ro3fg6w 5 дней назад

      님글을 읽으니 무슨뜻인지 알것 같아요. 개미가 인간을 알아차리지 못하듯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roseok4182
    @roseok4182 15 дней назад +1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 모든 것이 한순간의 꿈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한편으로는 빅뱅의 한 점에서 우주가 빵 터졌다는 얘기와 상통하나 보다

  • @apple010
    @apple010 14 дней назад +1

    불확실한 작은것이 확정된 큰 물질로 만들어진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전자기력으로 형태를 유지한다.

  • @jjj10ct
    @jjj10ct 11 дней назад

    "관측" 의 정의가 뭘까요? 양자역학을 주제로 하는 대부분의 영상들은 관측을 눈으로 보는, 즉 광자가 인간의 눈에 도착하는 것을 관측이라고 전제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던데, 그럼 눈을 감고 손으로 만졌을떄, 냄새를 맡았을떄, 소리를 들었을때는 관측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 @user-br2vs6bj5e
    @user-br2vs6bj5e 16 дней назад +2

    미래가 정해져있고만 즉 답은이미정해져 있다는뜻 미래예언이 가능하다

    • @Pilduck_Park
      @Pilduck_Park 6 дней назад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DUDU-ii3yu
    @DUDU-ii3yu 13 дней назад

    신박하네

  • @superdotori591
    @superdotori591 17 дней назад

    결국 결과를 관찰하고 결과에서 살면 되는군요.

    • @user-ev9wy8ud8q
      @user-ev9wy8ud8q 17 дней назад

      현상을 관찰하면 어떠한 결과가 되는거죠

    • @superdotori591
      @superdotori591 17 дней назад

      @@user-ev9wy8ud8q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하나의 과정을 관찰하면 결과가 나뉘겠죠.

  • @mojarer5137
    @mojarer5137 16 дней назад

    광자 낱낱에 얽혀진 공간파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공간파는 관측시 사용되는 에너지로 인해 일그러지기 때문에 한쪽 라인을 막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오는 것임.

  • @user-modususer
    @user-modususer 5 дней назад

    관찰에 눈을 그려놓으면 헷갈려.

  • @user-pp7ns8cl5q
    @user-pp7ns8cl5q 7 дней назад

    그래요. 그렇다고 칩시다 이제..

  • @gaeul7309
    @gaeul7309 12 дней назад +1

    우주에는 대중적 광자와 개인적 광자가 상호작용를 하면서 무한대을 공유한다.

  • @vezitamax
    @vezitamax 11 дней назад

    광자 말고 구슬이나 탁구공으로 실험하면요?

  • @user-zj5vx3dh5f
    @user-zj5vx3dh5f 6 дней назад

    글자도 미진했던 막 원시인을 벗어난 지 천년이 되었을까 이천년이 되었을까 그 옛날 눈푸른 백인사람 석가모니는 어떻게 이런것을 알고 비유로 설법하셨을까 참 오묘합니다

  • @user-kp4jr6op9n
    @user-kp4jr6op9n 18 дней назад +8

    내가 들은 관점은 양자는 3가지정도로 요약 되는 거 같다.관측 불가능이다. 양자는 중첩되어 있다. 양자 얽힘은 시간을 초월한다.
    내 관점은 양자는 그냥 중첩이 아니라 무수이 많은 중첩 상태라고 본다. 그래서 조건을 어떻게 거는 지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고 보인다.
    빅뱅에서 지금까지 팽창하면서 우주는 무한히 커젔다. 그러나 일관된 게 일정한 빛의 시간으로 흘러 간다는 것이다. 워낙 넓고 블랙홀 같은 특이 현상이 시간을 왜곡 시켜도 거시적으로 보면 일정한 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본다.거대한 우주의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시키는 게 양자를 이루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물질이라고 본다.

  • @arioden
    @arioden 10 дней назад +1

    말로만 하지 말고 실제 실험영상을 올려주세요. 이런 비슷한 얘긴 다른데서도 맘ㅎ이 들었어요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13 дней назад

    물질이 입자 파동 이중상태라는 점은 이미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지만 그럼에도 입자와 파동은 전혀 다른 상태라서 물질은 '동시에' 입자면서 파동일 수는 없습니다. 마치 양손 투수가 오른팔로도 던지고 왼팔로도 던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두 팔을 동시에 휘져어서 공을 던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물질은 관중이 보고 있을 때는 오른팔로 던지다가 관중이 안 보면 왼팔로 던지는 그런 양손투수라고 보는 게 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