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네요. 저는 저보다 키가 작은 155의 남자를 짝사랑하다가 고통스럽고 무기력해져 여기까지 오게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키 말고 다른 모든 조건을 개발하였더라구요. 군대도 빡센 곳으로 부러 다녀오고. 그 정신력에 더욱 반했어요. 그런데 그도 평범한 남성이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른 여성을 선택했고 30대 중반에 운명처럼 둘이 만나 사랑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급기야 저는 인생 처음으로 우울감을 경험했습니다. 저도 평생을 단 한 명의 남성만 기다려 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 없는 그들의 인생이 오히려 저보다 더 인내의 열매를 맺고 있는 모습에 큰 상실감을 느꼈어요. 어떻게 키가 그렇게 작은 데도 자신감이 넘치는지, 하나님 없이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 너무 궁금했지만 이제는 끝이 나서 제 감정을 혼자서 추스리는 일만 남았네요.
제가 극복한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불안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적어 드리겠습니다. 저도 고속버스에서 공황장애가 온 이유로 엘레베이터도 못탈정도로 심하게 앓고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에 몇년을 고생했었습니다. 터널,극장,백화점 심지어 엘레베이터까지 번졌었고 약은 수시로 먹었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책이든 영상이든 닥치는대로 봤지만 늘 같은내용들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분의 극복방법이 조금 달랐는데 공황장애 증상이 의도치 않는 심장의 두근거림이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야 한다. 즉 격한운동을 통하여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 공황증상이 와도 몸이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치유방법은 처음이라 무작정 시도해보고자 평생 안해봤던 달리기를 시작해봤습니다. 5분만 뛰어도 심장이 격하게 뛰었고 처음엔 그것조차 공황장애 증상이라 비슷하여 불안하다가도 금세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꾸준히 한달 정도하니까 30분동안 일정하게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어느순간 늘 챙기던 약도(자낙스) 필요하지 않게 되고 목사님말처럼 잊게 되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비오는날, 무릎이 좀 아픈날 등등 귀찮음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뛰다가도 스스로 천천히 뛰거나 걷거나 할 수 있기에 좀 더 재밌고 격한 운동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니 "배드민턴"이 떠올랐습니다 무작정 먼지쌓여있는 라켓들고 체육관에 가서 레슨등록 했습니다. 5분 수업 받았는데 심장이 이러다가 터져버리는건 아닐까 할정도로 운동량이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배드민턴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365일중 330일 배드민턴 치고 있는것 같은데... 불안? 공황장애? 수면장애... 이젠 저에게는 너무 생소합니다. 우연히 봤던 심장을 수동적으로 뛰게 해줘서 공황장애 증상과 동일하게 만들어줘야한다 라는 얘기는 정확 했습니다. "공황장애 완치하자 ! 꼭 극복하자!"가 포인트가 아니라 심장을 두껍게 튼튼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운동하는 선수들은 일반인보다 평상시 심장박동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그만큼 심장이 두꺼워진거죠. 물론 저도 불안과 걱정 우울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뛰고 배드민턴 쳤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면 심장이 마구 뛰는데 그때마다 "나는 살아있다.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며 활력을 다시 찾게 됩니다. 지금 저의 글을 보고 느낌이 온다면 움직이세요. 나가세요. 뛰지 못하면 걸으세요. 그럼 공황장애도 좋은 추억으로 지나갈겁니다. 아멘!
목사님 얘기를 들으니 제 얘기같네요.. 저는 인생이 지옥같아 그냥 수면제 먹고 죽을까 했어요. 영원히 잠들면 편하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토끼 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3일에 하루도 제대로 못잤지만 걷는거부터 작게 시작했어요. 자영업하면서 빚도 많이 쌓였어서 다 던지고 싶었지만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할 수 있는 것들을 바꿔나갔어요. 1년간 별짓은 다했던거같아요. 전 그중에서도 유산소운동이랑 정신과 선생님이 햇빛이랑 햇빛보조조명 쬐라하셔서 했던게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지금은 작은 개인 사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어린 딸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햇빛보조조명 쬐는것... 진짜 제 인생의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우울증을 예전부터 매번 쳤더니 목사님의 우울증 스토리 영상이 나와서 한참봤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걸음 걷는데서부터 바꿔보시길 바랄게요.. 마음도 중요한데.. 몸이 바껴야 불면증 인생이 바뀝니다.. 매일 밤 홀로 울던 제가 증명이자.. 지금은 조금은 떳떳하고 건강해졌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런것 보다 성경을 올바로 배워가면서 지식적 인격적 경험적 점진적으로 성장하면 그런거 안해도 마음에서 생겨요 좋은 목사님 만나시길 바랄께요 자연스럽게 힘들다가도 그래 내가 받은것에 비하면 하면서 마음에 힘이 생기고 십자가에 사랑도 있고 살면서 하나님과의 경험이 쌓이면서 신뢰가 커지고 하면서 생기는거지 억지로는 얼마 못가요
실제로 세상. 사람의 긍정적인 면이 99프이고 부정적인 면이 1프로인데, 어떤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서 나에겐 세상의 단면 중에 99프로가 부정적.공격적으로 잘못 보이는 것일 뿐이란 불안 야기의 실체를 깨달으면 치료의 절반 이상이 될 듯 하네요. 세상이 전반적으로 나쁜게 아니라, 나의 시각이 부정적인 면에만 꽂혀서 확대되고 불안을 증폭 시킬뿐이란 걸 자꾸 되새김질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세상은 잘 변하지 않기에 쉽지 않겠지만 내가 변해야 한다. 어떻게? 저 사람은 좋은 면이 더 많은 사람인데 유독 나쁜점이 나와 충돌했을 뿐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내가 나쁜 환경에 처하거나 혹은 운이 없는 탓에 나쁜 인간을 몇명 만났을 뿐이다. 내가 아직 나이가 어리거나 사회 초년생이라서 제대로 대우를 못받고 지적.훈계받는 입장이지만, 더 나이가 들고 경력.전문성이 쌓이면 더 대우받고 존경받는 위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인내심.성실이 더 필요한 시기다 라고 생각~. 그래도 안되면 환경을 바꿔야~ 우리 가족중에 인격이 안좋고 험악한 사람이 있어 불안을 야기한다면? 과거 성장 배경이나 상처로 인해서 삐뚫어진 혹은 난폭한 심성이 생겼기에 정신 치료와 상처 치유가 필요한 환자로 생각하면 복수심.미움.분노가 덜 생기고, 오히려 불쌍하고 애처러운 마음까지 든다. 불안.우울은 안좋은 경험에서 오는데 그 부정적인 경험들을 내 안에서 어떻게 소화해 내며 상대 혹은 상황에 대한 이해심을 키우고 내면이 강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던 부분을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죄송요~^^
사랑의 형제님. 저는 고3때 시험때부터 공항장애, 불안감, 강박증 ,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50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도 있어요. 그때는 하나님께 저를 데려가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형제님. 약 잘 드시고, 인내하고, 믿음속에 들어가세요. 벌써 직장에 25년, 군생활 2년 이상 견디어 왔습니다. 때론 낫기도 하고, 때로는 힘든 시기도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주안에서 사시면 주님의 선하심이 보호하실 것입니다.
저는 동남아 지역에서 선교중인데, 이제 8개월이 되었습니다. 제 삶은 늘 힘들고 고단했기에, 선교도 그냥 그 전에도 그랬듯 여전히 비슷한 일상처럼 느껴졌는데, 제 몸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오자마자 몸에 이상증세가 생겨 곧 나아지겠거니 하다 8개월이 지난 현재 더 심해져 한국을 잠깐 들릴까 하다, 남아있을 아이들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큰 돈이 지출되는 듯 하여 현지 병원에서 우선 조직검사부터 하려 합니다. 제 나이 겨우 38인데,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린데, 선교온지 이제 8개월 되었는데… 괜한 실패감과 죄책감이 듭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계속 되네여봅니다. 그런데 목사님같은 말씀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깊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감사 근육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 하나하나 읽어내며 가슴에 꼭꼭 박히는 힘들고 고단한 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 ᆢ죄송합니다 저는 넘 편하게 지내서 미안합니다 조직 검사 해보셔요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자녀가 고통 가운데 주의 일을 하는걸 원치 않으실 거에요 ᆢ 검사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주의 날개 아래 평안과 쉼은 넘치게 넘치게 누리시는 한날 되시길 간구합니다 평안하셔요
우울, 불안, 수면 장애로 4년 정도로 많이 힘든 학창시절/대학교 일년을 지냈었는데, 하나님과의 1년간의 깊은 만남과 교제, 그리고 눈물 흘리는 많은 기도로 하나님이 이 많은 어려움으로 부터 자유케 해주셨습니다! 가끔은 예전에 우울했던 저의 옛 모습이 다시 나타나지만 예수님 한분을 붙잡을때 다시 자유롭게 해주십니다. 우울증 그리고 수많은 정신적 어려움으로 부터 눈물 흘리고 힘겨워하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치유되는 역사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곁에 있으시는 좋으신 분입니다.
정신과 육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성에 대해 가르쳐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 사모입니다. 20대 후반에 시작된 공황장애가 7년정도 계속되었고 가장 심했던 시간은 운전할때, 비행기안에서, 잠자기전 그리고 예배시간 반주하는 도중이었습니다. 지금은 불안장애 수준으로 완화되었고 운전은 단거리 가능하며 예배와 비행기안에서의 공황은 잠잠해졌습니다. 가끔 자기전 공황이 올라고 하는데 그런 순간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 공유합니다. 1. 방언기도. 2. 물마시기. 3. 매일큐티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찬양 30분이상 듣기.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는 공황을 악화시킵니다. 사용하는 언어도 긍정적이고 다른이에게 덕이되는 언어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황이 오기 전과 후의 제 언어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습관이 공항을 악화시킨다는 말씀에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려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잠재의식속의 불안한 생각과 언어습관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걸 자각하다가도 자꾸 잊어버리게되는데요 댓글을 보며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였답니다 관찰해서 변화시키도록 노력하려구요 좋은경험말씀 나누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sjlee5278 저는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나치고 선을 넘는 농담도 해서 어떤이들은 즐거워하지만 상처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걸 깨닫고 회개하고 그런 언어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매일 말씀대로 살기 위해 큐티하고 삶에 적용하는 중입니다. 제 생각에 선생님은 저보다 훨씬 더 인격적으로 나으신 분같은데 저의 짧은 댓글을 보고 따뜻한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더욱 충만하기를!
저는 결혼을 앞두고있는 청년이며 7년째 앓고 있는 불안과 공황을 이겨내고 싶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현실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까지 솔루션을 제시해 주시니 뭔가 이겨나갈 방법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운동 그리고 감사. 제가 받은 이 말씀 감사함으로 실천해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것" 이 말씀으로 불안과 공황에서 벗어났습니다. 말씀에 부족함이 없어야 현실적인 부족함을 이길수있다는걸 알게 하셨지요. 그래서 불안과 공황이 오면 언제든지 말씀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말씀이든 붙잡고 깊이 묵상하니 안식하게 됐습니다. 말씀에 부족함 없으면 현실적인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고 감사로 바뀌는 마음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말씀을 묵상하시며 마음에 채우시면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생각으로 바껴져 불안과 공황이 사라질것입니다.
삶의 상처들로 우울과 공허함으로 매일 순간마다 눈물로 쏟아내곤 하다가 이 영상 말씀을 들으며 또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의 진솔한 경험담과 말씀의 인도하심이 참으로 와닿았습니다. 받은 은혜를 세어보고 감사일기를 써보고 감사훈련을 하며 하루하루 주의 은혜로 살아가기 원하고 또 목자되시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동안 검당할일 잘 감당하며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어 후원은 못하지만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 3년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교회에 나가지 않았고 몇일전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공황장애에 걸린것을 알았습니다. 죽을것 같았던 두려움도 생기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무엇이 그토록 중요한지 모르고 내가 가진것들에만 집중하고 걱정을 달고 살았습니다. 공황장애 약을 먹게 되며 갑자기 우연히 듣고 싶단 생각이 들어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제 3년간 채워지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증과 제 몸안에 있던 누구를 싫어하던 마음, 누구를 부러워 하던 마음, 가족때문에 생겨던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려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불안과 어려움을 덜어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채워 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를 주셔서 저는 저의 몸 을 소중히 아껴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디다.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것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공황장애를 알고 약을 먹으면서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이것또한 주님께 내 자신을 알게 하기위해서 만드신 일같아요 담배도 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목사님의 솔직하신 말씀에 참으로 힘이되고 귀감이 됩니다. 저도 심한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스트레스가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취약하게 태어나서 환경적으로도 어렵게 성장하고 그러한 가운데 스트레스의 누적이 우울증이나 경조 또는 조울증, 범불안장애나 다른 불안장애 등에 자극이 되어서.. 몸과 마음에 한계가 오게 되면.. 종국에는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심한 공황발작을 지속적으로 경험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공황이 올까봐 예기 불안감이 생기면 그럴때 '공황장애' 라는 진단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질병을 십자가로 지시고 연약하신 가운데 큰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이.. 크게 쓰임 받으시는 목사님이 너무 귀하시고 부럽습니다.. 목사님의 상급이 수많은 별과 같이 크게 빛나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공황.우울.불안.건강염려.기억력감퇴로 힘든나날입니다...십여년동안 너무 힘든나날들 별짓다하고 살다가 교회에나가고 주일에 말씀으로 위로받습니다.. 통제되지않고 마음도 조절되지않고 눈물도멈추지않는 십여년의삶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고난도 강해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과정이라는 것에 감사해야한다는.그말씀에 눈물이ㅠ 말씀 잘듣고 위로받고갑니다. 나를위해 목숨까지바치시는 선한목자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맘에 담고 함께하심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인지하고 삶.. 그러므로 세상이 감사이고 은혜라는.. 아멘입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작년, 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이 말씀이… 제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목자의 지팡이가 눈이 어두운 양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다리가 부러지지만 험곡에 굴러떨어져 죽지 않는 은혜.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몇해전 막내딸이 스스로 떠났어요 2년전 저는 암에걸려 수술했구요 그이전에 뇌쪽문제(편두통)로 치료도받던중 약물로인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 왔구요 많은 병들이 왔어요 작년 남편에게 크게 실망했고 낙담했으며 죽을려고도했어요 상담후 약을 먹고있어요 우울증 공황장애 약이죠 분노가 조절이 안되고있어요 남편에 대한 분노 ㅠ 나를 혐오하는 내가 싫어요 이러다 죄를 지을꺼같아요 그냥 떠나고싶어요 아침에 눈이 뜨지않기를 소망해요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미움으로 인한 마음들이 싫어요 용서가 안되요
비슷한 것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몸이 망가진 것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신이 망가질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시달렸는데 몸이 정상일 수 없겠죠. 결국 감정도 몸의 신경과 뇌가 조절합니다. 우선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히 하고 생각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친 몸과 맘에 쉼을 줘야 합니다. 쉬고 운동하고 뇌를 단순하게 하는걸 많이 하고 멍도 때리고.. 분명 좋아집니다. 단순해 지세요 바보가 되세요
저는 요 몇년 교회생활 보다 현실에서 살아가는것에 더 몰입하면서 새로운 내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기존에 억압으로 내 인생을 올무에 메게 했는데 지금은 아주 주관적인 삶을 살고있어요 가끔 기존버릇이 스멀스멀 올라올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나를 쉬게하고 먹고싶은것도 시켜먹고 나에게 스트레스나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과감하게 선을 긋고 거리를 둡니다 그사람이 가족일 지라도 그렇게 회복되고 컨트롤이 되면 정리가 됩니다 내가 살잘아야 타자도 돌울수있어요 제가 존경하는 김기석목사님과 김병삼목사님 설교는 마음에 걸림이없어서 평온해요
목사님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자주자주찾아오는 불안과 그로인한 불면증때문에 정말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이영상을보면서 항상 다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기/감사일기쓰기/감사의 근육키우기..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그 불안에 초점을 두고있던 저였는데 정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라는 말이 너무너무너무 와닿았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에 패닉에 빠져 급히 영상을 찾았는데, 이 영상을 제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거짓일지도 모르는 생각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불안이 제 인생 전부같이 느껴졌어요. 그런 제 모습을 세상으로부터 감추느라 급급했고, 오늘같이 강제로 들춰지는 날은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제가 또 교묘한 거짓말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은 태초부터 다채로운 면을 지니고 있어, 불안이라는 얄팍한 면에 결코 가둬질 수 없고,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두려움 와중에 하나님을 놓고 싶지않아하는 저도, 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지낼려고 노력하는 저도,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저도, 이 모든 것을 도전하고 간직하려는 저도, 모두 저를 구성하는 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함이 이런 저의 모습을 끝없이 발견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불안함이 완전히 가신 건 아니지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님 말씀처럼, 불안은 그저 제 결핍의 산물일 뿐이고, 이 결핍은 저의 기도로 저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발판이 되어 줄 것이고, 저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이니까요. 하나님, 감사함을 통해 제 자신이 불안 덩어리가 아닌, 다채로운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이를 지나쳐 나아가, 저를 성장시켜줄 주님 감사합니다. 그 불안은 제가 아니고, 제 일부일뿐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제가 눈치도 못챈 상쳐들을 끄집어내어 치료해주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데 정말 공감이되네요..저도 지금 이렇게 새벽에 이 영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불안함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 보다 목자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묘한 기대감으로 삶이 날마다 감사로 바뀌어 가길 소망합니다! 양이 목자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 손에 걱정과 불안,염려를 맡겨드립니다. 주님 결핍으로 인한 걱정 불안이 제게 속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짧은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목사님 이야기에 귀기울어지면서 어느새 펑펑 울면서 보게되었네요. 하나님을 잊고 지냈고 어쩌면 하나님에게 등돌리고 살아왔던 제자신이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가장 또 공허함을 겪고 있는 저에게 이런 영상으로 말씀해주신 나의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불안장애 ㆍ공황장애 를 겪는걸 보는 가족입니다ㆍ가까이 있는 가족이 제일중요합니다ㆍ마음 편하게 해주며 맛난음식을 요리해주고 체력건강에 신경을 집중적으로 해주세요ㆍ이명도 옵니다 정신과 약을 하루2번씩 응급처치약 두 상비약으로 가지고있고 심각했지만ㆍ틈나는대로 자연과 햣빛을 보며 산책하구ㆍ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마음에 평온을 찾았습니다ㆍ언제 그병을 언제 앓았는지 생각이 ㆍㆍ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에 대한 연민이나 섭섭함에 혹은 사건에 집중하지 말고 여정 가운데 일부임을 인정하고 과정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앞으로 가자 뒤돌아보지 말고 샛길로 가지 말고 영적인 훈련을 하자 그전에 몸을 건강하게 하고 감사의 근육을 쓰고 불안의 감정을 감사의 근육으로 대체하라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비칠까 완벽하려 했고 그래서 실수를 안 하려다 보니 오히려 큰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 실수에 사로잡혀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어 그 속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 내 속에 섭섭함이 많았고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있었다 분노가 쌓이니 저주의 마음과 말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게 되고 분노의 분출은 습관이 되어 실수로 이어졌다 훈련하고 있는데 감사의 근육이라는 훈련도 해보려고 한다 실수는 되돌릴 수 없기에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지배하시도록 말씀과 기도와 간구로 나의 염려 불안이 평강으로 대체되도록 감사로 대체 되도록 훈련하려 한다 감사의 근육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해 주세요 완벽주의에서 오는 불안과 염려를 주님께 내어주고 평강으로 인도해 주세요 또 실수를 해도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힘을 주세요 그 힘이 인간의 연약함이 아닌 편안한 은혜로 덮어지어 평강을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여 힘을 빼고 혹여 실수에 당면해도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나의 동생들 부모님 나의 자녀들도 똑같은 은혜를 부어 주소서 당신의 눙력만 믿고 담대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갑작스런 공황장애로 알게모르게 앓고 있던 우울증까지 겹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곧 죽을것만 같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고 아무 일도 삶도 의미없다는 생각이 문득문득듭니다. 그래도 살아내고자 검색하며 목사님 말씀을 듣고 감사의 일기와 복을 세고 무엇보다 기도를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두려웠던 병원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낫게해주실 줄 믿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공개해주시고 힘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내 삶을 컨트롤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줄 믿고 의식, 인식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그러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어떻게 인도하실지.. 힘들지만 기대감을 가지겠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 늘 부르시던 찬송이예요.. 늘 새벽 어스름에 일어나 기도를 하시고 버릇처럼 지금까지 지내온것 하며 찬송을 하셨어요.. 공황장애로 이년째 일도 쉬고 너무 답답했는데 목사님 말씀듣고 많은 생각이 지나갑니다. 내 삶을 너무 힘들게만 하셔서 난 교회에 다니지 않을꺼야하고 생각한게 벌써 이십여년인데 결국 돌아갈곳은 주님 품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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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의미가 없습니다
@@dfgabrd ㄴ
저는 남들보다 키가 작습니다 남자인데도 평균도 안되는 156되는 늘 남들보다 작아 원망과 고통의 인생이였습니다 어느순간 저는 헬렌켈러라는 책을 읽게되어서 저는 하느님이 제게 주신게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을볼수있는것에, 말을할수있는것에, 들을수 있는것에, 숨을 쉴수 있는 것에, 나의 육신이 건강하다는것에, 기도를 드릴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곁에서 지켜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다고해도 좀지나면 제자리입니다 신앙을떠나서 수행하세요
백팔배오백일 쯤 하시면 변화가오고요
육백일지나면 거의, 괴롭고 힘들고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그리고나시면 저절로 감사의기도가 나오더이다
정신병은 뇌속프로그램화가되어서 불변입니다 육십년넘게 불안 우울에 시달려 술로 세월다보내다가 이제야 해방되었네요 힘들지만 방법 은 수행외엔 없답니다 아멘
참, 신기하네요. 저는 저보다 키가 작은 155의 남자를 짝사랑하다가 고통스럽고 무기력해져 여기까지 오게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키 말고 다른 모든 조건을 개발하였더라구요. 군대도 빡센 곳으로 부러 다녀오고. 그 정신력에 더욱 반했어요. 그런데 그도 평범한 남성이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른 여성을 선택했고 30대 중반에 운명처럼 둘이 만나 사랑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급기야 저는 인생 처음으로 우울감을 경험했습니다. 저도 평생을 단 한 명의 남성만 기다려 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 없는 그들의 인생이 오히려 저보다 더 인내의 열매를 맺고 있는 모습에 큰 상실감을 느꼈어요. 어떻게 키가 그렇게 작은 데도 자신감이 넘치는지, 하나님 없이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 너무 궁금했지만 이제는 끝이 나서 제 감정을 혼자서 추스리는 일만 남았네요.
@@김봄이-c4y 그키는 군대면제요 ㅋㅋ
@@함영운-v4x 면제여도 다녀왔나보죠 사진이 있는데 동기들이랑
제가 극복한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불안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적어 드리겠습니다.
저도 고속버스에서 공황장애가 온 이유로 엘레베이터도 못탈정도로 심하게 앓고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에 몇년을 고생했었습니다. 터널,극장,백화점 심지어 엘레베이터까지 번졌었고 약은 수시로 먹었었습니다.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책이든 영상이든 닥치는대로 봤지만 늘 같은내용들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분의 극복방법이 조금 달랐는데 공황장애 증상이 의도치 않는 심장의 두근거림이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야 한다. 즉 격한운동을 통하여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 공황증상이 와도 몸이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이런 치유방법은 처음이라 무작정 시도해보고자 평생 안해봤던 달리기를 시작해봤습니다. 5분만 뛰어도 심장이 격하게 뛰었고 처음엔 그것조차 공황장애 증상이라 비슷하여 불안하다가도 금세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꾸준히 한달 정도하니까 30분동안 일정하게 달릴 수 있게 되었고 어느순간 늘 챙기던 약도(자낙스) 필요하지 않게 되고 목사님말처럼 잊게 되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비오는날, 무릎이 좀 아픈날 등등 귀찮음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뛰다가도 스스로 천천히 뛰거나 걷거나 할 수 있기에 좀 더 재밌고 격한 운동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니 "배드민턴"이 떠올랐습니다 무작정 먼지쌓여있는 라켓들고 체육관에 가서 레슨등록 했습니다. 5분 수업 받았는데 심장이 이러다가 터져버리는건 아닐까 할정도로 운동량이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배드민턴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365일중 330일 배드민턴 치고 있는것 같은데... 불안? 공황장애? 수면장애... 이젠 저에게는 너무 생소합니다. 우연히 봤던 심장을 수동적으로 뛰게 해줘서 공황장애 증상과 동일하게 만들어줘야한다 라는 얘기는 정확 했습니다.
"공황장애 완치하자 ! 꼭 극복하자!"가 포인트가
아니라 심장을 두껍게 튼튼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운동하는 선수들은 일반인보다 평상시 심장박동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그만큼 심장이 두꺼워진거죠. 물론 저도 불안과 걱정 우울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뛰고 배드민턴 쳤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면 심장이 마구 뛰는데 그때마다 "나는 살아있다.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며 활력을 다시 찾게 됩니다.
지금 저의 글을 보고 느낌이 온다면 움직이세요.
나가세요. 뛰지 못하면 걸으세요.
그럼 공황장애도 좋은 추억으로 지나갈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를 한번 겪은적이 있는데 다시올까 두렵더군요
실천해야겠습니다
저에게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저도 운동 열심히 해서 극복 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불편함을 느껴라. 편안함보다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할렐루야 좋은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얘기를 들으니 제 얘기같네요.. 저는 인생이 지옥같아 그냥 수면제 먹고 죽을까 했어요. 영원히 잠들면 편하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토끼 같은 아이들 얼굴 보니.... 그럴 수 없더라구요... 피눈물 흘리며 이를 악물고 인생을 바꾸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3일에 하루도 제대로 못잤지만 걷는거부터 작게 시작했어요. 자영업하면서 빚도 많이 쌓였어서 다 던지고 싶었지만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할 수 있는 것들을 바꿔나갔어요. 1년간 별짓은 다했던거같아요. 전 그중에서도 유산소운동이랑 정신과 선생님이 햇빛이랑 햇빛보조조명 쬐라하셔서 했던게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지금은 작은 개인 사업하면서 엄마 혼자서도 어린 딸아이 둘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햇빛보조조명 쬐는것... 진짜 제 인생의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우울증을 예전부터 매번 쳤더니 목사님의 우울증 스토리 영상이 나와서 한참봤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걸음 걷는데서부터 바꿔보시길 바랄게요.. 마음도 중요한데.. 몸이 바껴야 불면증 인생이 바뀝니다.. 매일 밤 홀로 울던 제가 증명이자.. 지금은 조금은 떳떳하고 건강해졌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간절히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읽기만해도 힘이 되네요. 축복합니다.
@@이지민-p1w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유산소 운동, 햇빛보조조명... 꼭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행복하시길....❤
1.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2. 감사일기를 쓰며 표현하기.( 지금까지 지내온거 주의 크신 은혜 깨달으며 표현하기)
3. 감사의 근육을 키워라. 염려를 기도로 바꾸면서 감사의 근육을 키워라.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으로 힘을 얻습니다.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알리라! 정말 은혜가 되는 말씀이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ongGil Yu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금식기도의 의미나
성경속 여자의 의미를
좀더 명확히 사람들에게
얘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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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보다 성경을 올바로 배워가면서 지식적 인격적 경험적 점진적으로 성장하면 그런거 안해도 마음에서 생겨요 좋은 목사님 만나시길 바랄께요 자연스럽게 힘들다가도 그래 내가 받은것에 비하면 하면서 마음에 힘이 생기고 십자가에 사랑도 있고 살면서 하나님과의 경험이 쌓이면서 신뢰가 커지고 하면서 생기는거지 억지로는 얼마 못가요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스무살 청년입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고 잔혹해서 불안해지고, 신의 선하심까지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끝까지 신앙으로 이겨내고 싶네요
실제로 세상. 사람의 긍정적인 면이 99프이고 부정적인 면이 1프로인데,
어떤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서 나에겐 세상의 단면 중에 99프로가 부정적.공격적으로 잘못 보이는 것일 뿐이란 불안 야기의 실체를 깨달으면 치료의 절반 이상이 될 듯 하네요.
세상이 전반적으로 나쁜게 아니라,
나의 시각이 부정적인 면에만 꽂혀서 확대되고 불안을 증폭 시킬뿐이란 걸 자꾸 되새김질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세상은 잘 변하지 않기에 쉽지 않겠지만 내가 변해야 한다.
어떻게?
저 사람은 좋은 면이 더 많은 사람인데 유독 나쁜점이 나와 충돌했을 뿐이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내가 나쁜 환경에 처하거나 혹은 운이 없는 탓에 나쁜 인간을 몇명 만났을 뿐이다.
내가 아직 나이가 어리거나 사회 초년생이라서 제대로 대우를 못받고 지적.훈계받는 입장이지만, 더 나이가 들고 경력.전문성이 쌓이면 더 대우받고 존경받는 위치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인내심.성실이 더 필요한 시기다 라고 생각~.
그래도 안되면 환경을 바꿔야~
우리 가족중에 인격이 안좋고 험악한 사람이 있어 불안을 야기한다면? 과거 성장 배경이나 상처로 인해서 삐뚫어진 혹은 난폭한 심성이 생겼기에 정신 치료와 상처 치유가 필요한 환자로 생각하면 복수심.미움.분노가 덜 생기고, 오히려 불쌍하고 애처러운 마음까지 든다.
불안.우울은 안좋은 경험에서 오는데 그 부정적인 경험들을 내 안에서 어떻게 소화해 내며 상대 혹은 상황에 대한 이해심을 키우고 내면이 강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던 부분을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죄송요~^^
힘내세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해주실꺼예요.
스스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요
사랑의 형제님. 저는 고3때 시험때부터 공항장애, 불안감, 강박증 ,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50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도 있어요. 그때는 하나님께 저를 데려가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형제님. 약 잘 드시고, 인내하고, 믿음속에 들어가세요. 벌써 직장에 25년, 군생활 2년 이상 견디어 왔습니다. 때론 낫기도 하고, 때로는 힘든 시기도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주안에서 사시면 주님의 선하심이 보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전 경비생활을 하는 한가정의 아버지자,거동이불편한 집사람,아토피 비염이 심한 우리아들,우리세식구 건강과 행복을 주시옵소서,전 많은 죄를지었습니다.용서해달라는것 조차 변명이라는것도 알고있습니다.하나님 지켜주십시요,우리아들 집사람 건강 지켜주십시요.경비하는일이 낮은직업이지만 보람을느끼고 있습니다,하나님 반지하에 살지만 행복합니다.하나님 저희가정 꼭지켜주세요.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낮은 직업이 아닙니다
꼭 필요하고 귀한 직업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하실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자식이 아파서 두달넘도록 가족들이 잠을못 이루고 고통속에 헤매이고 있습니다 여러병원 전전하고
대학병원까지 가보았지만 원인을 모릅니다 돈만 몇백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지치고 힘듭니다
하느님 저희딸을 살려주세요
고통속에 울부짖는 자식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동남아 지역에서 선교중인데, 이제 8개월이 되었습니다. 제 삶은 늘 힘들고 고단했기에, 선교도 그냥 그 전에도 그랬듯 여전히 비슷한 일상처럼 느껴졌는데, 제 몸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오자마자 몸에 이상증세가 생겨 곧 나아지겠거니 하다 8개월이 지난 현재 더 심해져 한국을 잠깐 들릴까 하다, 남아있을 아이들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큰 돈이 지출되는 듯 하여 현지 병원에서 우선 조직검사부터 하려 합니다. 제 나이 겨우 38인데,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린데, 선교온지 이제 8개월 되었는데… 괜한 실패감과 죄책감이 듭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계속 되네여봅니다. 그런데 목사님같은 말씀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깊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감사 근육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 하나하나 읽어내며 가슴에 꼭꼭 박히는 힘들고 고단한 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 ᆢ죄송합니다 저는 넘 편하게 지내서 미안합니다 조직 검사 해보셔요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자녀가 고통 가운데 주의 일을 하는걸 원치 않으실 거에요 ᆢ 검사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주의 날개 아래 평안과 쉼은 넘치게 넘치게 누리시는 한날 되시길 간구합니다 평안하셔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의 근육을 키워나가겠다는 선교사님의 고백이 큰 감동이 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선교사가 꿈인 고등학생인데요, 심심한 위로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을 예비하시고 당신과 함께하실겁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우울, 불안, 수면 장애로 4년 정도로 많이 힘든 학창시절/대학교 일년을 지냈었는데, 하나님과의 1년간의 깊은 만남과 교제, 그리고 눈물 흘리는 많은 기도로 하나님이 이 많은 어려움으로 부터 자유케 해주셨습니다! 가끔은 예전에 우울했던 저의 옛 모습이 다시 나타나지만 예수님 한분을 붙잡을때 다시 자유롭게 해주십니다. 우울증 그리고 수많은 정신적 어려움으로 부터 눈물 흘리고 힘겨워하는 여러분이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치유되는 역사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곁에 있으시는 좋으신 분입니다.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공황.우울.기억력감퇴.집중력감퇴..이 무서운 질병에서 나를 지켜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내 염려를 기도로 바꾸고 감사를 표현하게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너무 괴로워요.
대인관계도 힘들고 너무 괴로워요. 이겨내고 싶고 감사하고 싶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합니다.아멘
하나님~~
이 분을 기억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푸어 주소서😊
주님 치유해 주시고 강건케 해주세요
중2 학생인데 우울, 불안증이 심해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돼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공개하기 쉽지 않은 부분일텐데 용기내어서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힘 얻고 이겨내볼게요
귀한 댓글 감사해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겨내도록 힘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힘내요~~응원합니다~
응원해요.그 시기에 예민하고 충분히 여러가지 힘듬이 많을수 있어요.힘내라는 말보다는 잘 이겨내고 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화이팅입니다!축복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꿋꿋히 일어나시길 응원합니다
최고의 설교입니다 공황장애를 육체의 건강 측면에서 바라본 의사선생님도 참 실력있고 훌륭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문장의 의미를 비로소 진정으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갈때 만 부족함이 없게 된다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목자되신 주님 따라가요:)
불안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의료사고로 못보고 안들리고 기억상실증 우울증 공항장애 였는데 이번에 하느님이 모두 고쳤어요 할렐루야 주님만이 생명이고 소망입니다.
목사님의 목소리에서부터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우리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같이 겪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너무 와닿고 위로가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해요
나의 목자되시는 주님 손 붙들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에도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작년에 공황장애약을 먹으면서 김병삼 목사님 말씀듣고 큰힘을 얻었습니다. 나와같은 병의 목사님이 있구나 싶어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하신 목사님! 말씀으로 살아났어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길을 찾았어요 이 말씀이 저의심령에 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주신 축복이 수만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염려와 걱정이 그 모든 걸 삼켜버리네요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감사하고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감사!!!!!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과 육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다는 관계성에 대해 가르쳐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 사모입니다. 20대 후반에 시작된 공황장애가 7년정도 계속되었고 가장 심했던 시간은 운전할때, 비행기안에서, 잠자기전 그리고 예배시간 반주하는 도중이었습니다. 지금은 불안장애 수준으로 완화되었고 운전은 단거리 가능하며 예배와 비행기안에서의 공황은 잠잠해졌습니다. 가끔 자기전 공황이 올라고 하는데 그런 순간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 공유합니다. 1. 방언기도. 2. 물마시기. 3. 매일큐티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찬양 30분이상 듣기.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는 공황을 악화시킵니다. 사용하는 언어도 긍정적이고 다른이에게 덕이되는 언어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황이 오기 전과 후의 제 언어습관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방법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언어습관이 공항을 악화시킨다는 말씀에 큰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긍적적으로 생각하려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잠재의식속의 불안한 생각과 언어습관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걸 자각하다가도 자꾸 잊어버리게되는데요
댓글을 보며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였답니다
관찰해서 변화시키도록 노력하려구요
좋은경험말씀 나누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sjlee5278 저는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나치고 선을 넘는 농담도 해서 어떤이들은 즐거워하지만 상처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걸 깨닫고 회개하고 그런 언어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매일 말씀대로 살기 위해 큐티하고 삶에 적용하는 중입니다. 제 생각에 선생님은 저보다 훨씬 더 인격적으로 나으신 분같은데 저의 짧은 댓글을 보고 따뜻한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더욱 충만하기를!
목사님께서 자신의
아픔을~
게다가 다른병도 아닌
우울 공황장애 앓은것에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게 쉽지가
않은건데
대단하십니다
이 메시지를 듣는
많은이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황장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말 그대로 장애..그러나 하나님의 선물같은 치유를 경험하면서 와우~날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치유의 아버지
저또한 치유받길 원합니다
아멘!!
너무나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감사의 근육을 키우며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을 앞두고있는 청년이며 7년째 앓고 있는 불안과 공황을 이겨내고 싶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현실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까지 솔루션을 제시해 주시니 뭔가 이겨나갈 방법을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운동 그리고 감사. 제가 받은 이 말씀 감사함으로 실천해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 있어 가정을 잘 이룰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여러 어려움이 많긴 했지만 결혼해서 벌써 2년이 흘렀어요~ 하나님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될 거에요 믿어요 홧팅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것"
이 말씀으로 불안과 공황에서 벗어났습니다.
말씀에 부족함이 없어야 현실적인 부족함을 이길수있다는걸 알게 하셨지요.
그래서 불안과 공황이 오면 언제든지 말씀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말씀이든 붙잡고 깊이 묵상하니 안식하게 됐습니다.
말씀에 부족함 없으면 현실적인 부족함을 인정하게 되고 감사로 바뀌는 마음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말씀을 묵상하시며 마음에 채우시면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생각으로 바껴져 불안과 공황이 사라질것입니다.
아~~ 잠을 잘 주무셔야 됩니다.
식사 잘 하시구요
저는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받으며
시편23편으로 안식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육신이 건강해야 한다는말씀에
공감 합니다
삶의 상처들로 우울과 공허함으로 매일 순간마다 눈물로 쏟아내곤 하다가 이 영상 말씀을 들으며 또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의 진솔한 경험담과 말씀의 인도하심이 참으로 와닿았습니다. 받은 은혜를 세어보고 감사일기를 써보고 감사훈련을 하며 하루하루 주의 은혜로 살아가기 원하고 또 목자되시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동안 검당할일 잘 감당하며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섭섭해하지 말자...그간의 은혜에 감사하자...영감을 주는 말씀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인데 공항장애로와 이명으로 고통을격고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감사하라는 말깊히 새기겠습니다~
성체조배실 자주가셔서 억압된 감정을 주님앞에 표출 하시고 하느님의 현존에 집중하시며 두려우시겠지만 자신의 불안감의 근원이 무엇인지 가만히 들여다보셔요ㆍ불안의 근원을 아는것이 치료의 시작이에요ㆍ그다음 근원을 파악하시면 주님께 조용히 편하게 대화하세요ㆍ그럼 그다음은 주님께서 님의 상처를 어루만지실거에요ㆍ미사도 시간되실때마다 자주 참석하시고 등산도하시고 약은 천천히 끊으세요ㆍ저도 사회공포증ㆍ우울증ㆍ공황장애 경험자에요ㆍ꼭 나으실거에요ㆍ
공황장애 불안증 수면제 없으면 잠을 잘수가없는 40대 입니다
신뢰가 깨지고난후 시간이 멈춰버린거죠
정말 힘들고 하루 몇번씨 울어버리고
제 자신을 찾구싶어요~불안감이 찾아올땐 통제할수가없구 무섭구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고있네요~
제가 외국에 있어 후원은 못하지만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 3년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교회에 나가지 않았고 몇일전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공황장애에 걸린것을 알았습니다. 죽을것 같았던 두려움도 생기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무엇이 그토록 중요한지 모르고 내가 가진것들에만 집중하고 걱정을 달고 살았습니다. 공황장애 약을 먹게 되며 갑자기 우연히 듣고 싶단 생각이 들어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제 3년간 채워지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증과 제 몸안에 있던 누구를 싫어하던 마음, 누구를 부러워 하던 마음, 가족때문에 생겨던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려 눈물이 그치질 않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불안과 어려움을 덜어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채워 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감사로 다시 하나님 은혜를 채워야겠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저도 십년을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기도와 감사로 은혜로운
주님의 자비로움에
병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설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멘^^♡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15년 공황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를 듣고 기도중에 공황장애까지 감사하다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주님의 계획하심을 믿습니다..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의 댓글도 큰 위로가 됩니다!
공황장애를 주셔서 저는 저의 몸 을 소중히 아껴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디다.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것 중에 하나일뿐입니다. 공황장애를 알고 약을 먹으면서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이것또한 주님께 내 자신을 알게 하기위해서 만드신 일같아요 담배도 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jaljalroad
박은조목사님 설교도 꼭 실어주세요~ 은퇴하신후로 설교를 못들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행복하시길
여긴 왜 다 하느님인지
목사님의 솔직하신 말씀에 참으로 힘이되고 귀감이 됩니다. 저도 심한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스트레스가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취약하게 태어나서 환경적으로도 어렵게 성장하고 그러한 가운데 스트레스의 누적이 우울증이나 경조 또는 조울증, 범불안장애나 다른 불안장애 등에 자극이 되어서.. 몸과 마음에 한계가 오게 되면.. 종국에는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심한 공황발작을 지속적으로 경험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공황이 올까봐 예기 불안감이 생기면 그럴때 '공황장애' 라는 진단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질병을 십자가로 지시고 연약하신 가운데 큰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이.. 크게 쓰임 받으시는 목사님이 너무 귀하시고 부럽습니다.. 목사님의 상급이 수많은 별과 같이 크게 빛나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사명,,이라는것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의 간증이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는 사람들애게 은혜가 되는지...
목사님과 사역하시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나이 67세 30년째 불안 불면 공항장애를 앓고있는 할머니입니다 삶의의미를 잃을 정도로 불면에 시달리고 불안하고 대인관계가 두렵고 지금은 성당다니면서 모든일을 맘을 내려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 하느님께서 꼭 치료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불면증에 좋다는
락티움 영양제 챙겨드세요
도움돼요
공황.우울.불안.건강염려.기억력감퇴로 힘든나날입니다...십여년동안 너무 힘든나날들 별짓다하고 살다가 교회에나가고 주일에 말씀으로 위로받습니다..
통제되지않고 마음도 조절되지않고 눈물도멈추지않는 십여년의삶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고난도 강해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과정이라는 것에 감사해야한다는.그말씀에 눈물이ㅠ
말씀 잘듣고 위로받고갑니다.
나를위해 목숨까지바치시는 선한목자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맘에 담고 함께하심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인지하고 삶..
그러므로 세상이 감사이고 은혜라는..
아멘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황장애가 있는데 최근에 더 심해졌어요!! 근데 임신을 한듯해서 약을 먹지 못하는데..목사님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저도 지금 불안증에 잠 못 이루고 계속 유툽만 보다가 목사님 영상보게됐습니다. 내일아침 일찍 예배준비도해야하고 이렇게 있어야할 때가 아닌데...이 불안에서 헤어나질못하겠네요. ㅠㅠ...
목사님 감사합니다^^
공황장애 갑자기 와서 너무 힘들었던 상황에서 목사님 말씀듣고 은혜받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작년, 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고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이 말씀이… 제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목자의 지팡이가 눈이 어두운 양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다리가 부러지지만 험곡에 굴러떨어져 죽지 않는 은혜.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고백 가운데 신실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항상 지키시고 함께 하시는, 말로 다 할수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회복시키시는, 저에겐 정말 귀한 권면의 말씀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도 공항장애를 겪으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이런장애가 생긴것이 믿음이 없어서 인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었는데..
말씀해주신거 저두 실천해 보겠습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초신자로3년정도 신앙생활하셨는데 늘부르시던 찬송이 있으셨죠. 돌아가실때까지 *지금까지 살아온~찬송가를 늘 부르시면서 삶을 위로받으시며 평강가운데 주님품에 안기셨어요
제가 좋아하는찬양입니다.감사할때도,채워지진 않은 욕심이발동될때도 부르는찬양입니다. 감사를하기도하게하고 감사함을 갖기위해도 필요한감동의 찬송입니다
오늘 말씀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좀 숨이 쉬어지네요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하나님에게 너무 감동받았고 죄송하기도 했어요. 인생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공허했는데 그래도 제 곁에 계셔주시는 하나님이 너무 감사하고, 그 인생 가운데에도 주어지는 소소한 행복과 기쁨에도 감사해요.
감동적인 댓글에 좋아요 누르고 가요.
몇해전 막내딸이 스스로 떠났어요 2년전 저는 암에걸려 수술했구요 그이전에 뇌쪽문제(편두통)로 치료도받던중 약물로인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 왔구요 많은 병들이 왔어요 작년 남편에게 크게 실망했고 낙담했으며 죽을려고도했어요 상담후 약을 먹고있어요 우울증 공황장애 약이죠 분노가 조절이 안되고있어요 남편에 대한 분노 ㅠ 나를 혐오하는 내가 싫어요 이러다 죄를 지을꺼같아요 그냥 떠나고싶어요 아침에 눈이 뜨지않기를 소망해요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미움으로 인한 마음들이 싫어요 용서가 안되요
공황이 시작될때마다 맘을 다시 평온해지도록 도와주는 말씀입니다. 많이 위로가 됩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10번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온갖 진리와 깨닮음이 가득한 말씀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면증때문에 꼬박 날새고 있다 목사님 얘기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예수님께서 친히 예수님의 손으로 님의 영혼에 평안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도 많고 내 맘같지 않은 일들때문에 지금까지의 길이 정말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 맞는지도 의문이 들려했는데.. 덕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인정하고 두려움이 아닌 기대로 살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투병하는 중에 큰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감사와 간구로 이 불안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의식되어서 힘들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좀 힘이 나는것같네요^^
불안한데 불안하지 않으려고 애쓰는것이
오히려 저에게 힘이 들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불안함을 스스로 물리쳐보려고 무진장 애쓰다 지치곤하는데 불안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내려놓기를 연습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인지 몰랐지만 우울증이였다는걸 알고 너무 낙심했는데 기적처럼 이런 영상이 뜨네요…꼭 싸워 이기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고통받고 있는 모든분들 힘내자구요 저또한 20년이 넘도록 약 그리고 공황발짝 약 기절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일하고 싶은데 일도못하구요 51살 남자입니다 힘을주세요
그 시간들..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잘 버텨주신 것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손 놓지 말고 같이 힘내자구요!!
@@최성주-k9q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 위안을 드릴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술술-t8q 고마워요
힘든 상태를 예수님께 올려드리고 도와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진심으로 믿음으로요~받드시 예수님께서는 도와주실거예요 힘내세요아멘~
비슷한 것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몸이 망가진 것이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신이 망가질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시달렸는데 몸이 정상일 수 없겠죠. 결국 감정도 몸의 신경과 뇌가 조절합니다. 우선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히 하고 생각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친 몸과 맘에 쉼을 줘야 합니다. 쉬고 운동하고 뇌를 단순하게 하는걸 많이 하고 멍도 때리고.. 분명 좋아집니다. 단순해 지세요 바보가 되세요
요즘 제가 자주쓰는 방법은..
속지마..!!
너를 과거에 묶으려고 하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하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에 속지마..!!!
라구요.. 정말 주님이 주시는 생각들로 채워지길..!!🙏
목사님~최고 멋지십니다! 제가 겪고있는것을 목사님도 겪으시고 신앙적으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많은 위로와 힘이되었습니다^^
30분이 넘는 영상을 보면서 소리없이 펑펑 울었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
목사님~~~정말 훌륭하신 정신과 의사를 만나셨네요...저도 오빠의 조울증치료를 위해 참 오랜시간을 보내본 경험으로 오늘의 말씀이 참으로 공감되고 은혜가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우울증으로 오랜시간 불면증 으로
고생을 하고있어 요 졸피엠 약도움받아 생활을 하고 있네요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너무 은혜가 되네요. 감사하며 이겨낼께요 아멘 ❤
꼭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갠적으로 방언 기도가 큰힘이 됩니다
목사님! 오늘 목사님의 간증
설교는 저에게 치유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헉 ㅠㅠㅠ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요 몇년 교회생활 보다
현실에서 살아가는것에 더 몰입하면서 새로운 내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기존에 억압으로 내 인생을 올무에 메게 했는데 지금은 아주 주관적인 삶을 살고있어요
가끔 기존버릇이 스멀스멀 올라올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나를 쉬게하고 먹고싶은것도 시켜먹고 나에게 스트레스나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과감하게 선을 긋고 거리를 둡니다
그사람이 가족일 지라도
그렇게 회복되고 컨트롤이 되면 정리가 됩니다
내가 살잘아야 타자도 돌울수있어요
제가 존경하는 김기석목사님과 김병삼목사님
설교는 마음에 걸림이없어서 평온해요
아멘!! 시어머니께서 우울증겪으신데 너무 공감되는 좋으신 말씀..기도하면서 어머님께 공유해드립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목회사역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목사님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자주자주찾아오는 불안과 그로인한 불면증때문에
정말많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이영상을보면서 항상 다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기/감사일기쓰기/감사의 근육키우기..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그 불안에 초점을 두고있던 저였는데
정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라는 말이 너무너무너무
와닿았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답이예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이렇게 잘 가르쳐 주시네요
제 딸을 비롯하여 여러 지인들이 공황장애로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존경하는 목사님도 누구에게나 올수있는 질병임을 인정하고 함께 믿음안에서 주님께 내려놓고 조급하지말고
목사님 주신 말씀 기억하며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패닉에 빠져 급히 영상을 찾았는데, 이 영상을 제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거짓일지도 모르는 생각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불안이 제 인생 전부같이 느껴졌어요. 그런 제 모습을 세상으로부터 감추느라 급급했고, 오늘같이 강제로 들춰지는 날은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제가 또 교묘한 거짓말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은 태초부터 다채로운 면을 지니고 있어, 불안이라는 얄팍한 면에 결코 가둬질 수 없고,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두려움 와중에 하나님을 놓고 싶지않아하는 저도, 부모님과 화목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지낼려고 노력하는 저도,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저도, 이 모든 것을 도전하고 간직하려는 저도, 모두 저를 구성하는 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함이 이런 저의 모습을 끝없이 발견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불안함이 완전히 가신 건 아니지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님 말씀처럼, 불안은 그저 제 결핍의 산물일 뿐이고, 이 결핍은 저의 기도로 저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발판이 되어 줄 것이고, 저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이니까요. 하나님, 감사함을 통해 제 자신이 불안 덩어리가 아닌, 다채로운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닌, 이를 지나쳐 나아가, 저를 성장시켜줄 주님 감사합니다. 그 불안은 제가 아니고, 제 일부일뿐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제가 눈치도 못챈 상쳐들을 끄집어내어 치료해주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댓글을 읽는데 정말 공감이되네요..저도 지금 이렇게 새벽에 이 영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불안함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 보다 목자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묘한 기대감으로 삶이 날마다 감사로 바뀌어 가길 소망합니다! 양이 목자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 손에 걱정과 불안,염려를 맡겨드립니다. 주님 결핍으로 인한 걱정 불안이 제게 속하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감사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의 진솔하신 산간증과 은혜로운말씀
몇번을 들어도 은혜가되고 힘이됩니다
짧은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목사님 이야기에 귀기울어지면서 어느새 펑펑 울면서 보게되었네요.
하나님을 잊고 지냈고 어쩌면 하나님에게 등돌리고 살아왔던 제자신이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가장 또 공허함을 겪고 있는 저에게
이런 영상으로 말씀해주신 나의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장애 ㆍ공황장애
를 겪는걸 보는 가족입니다ㆍ가까이 있는 가족이
제일중요합니다ㆍ마음
편하게 해주며 맛난음식을 요리해주고 체력건강에 신경을 집중적으로
해주세요ㆍ이명도 옵니다
정신과 약을 하루2번씩
응급처치약 두 상비약으로 가지고있고 심각했지만ㆍ틈나는대로 자연과 햣빛을 보며 산책하구ㆍ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마음에 평온을 찾았습니다ㆍ언제 그병을 언제
앓았는지 생각이 ㆍㆍ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귀하신 김병삼 목사님~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이런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은혜받았습니다 받은은혜를 세어보아라 제게 딱 필요한 말씀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말씀으로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귀중한 간증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는 내가 못난사람이라서 생긴게 아니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지혜의말씀입니다 몇번을 반복하며 마음에 새겨봅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말씀으로 은혜받고 새힘을 얻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 은혜안에 살고있는걸 불평하고 불만족했습니다. 저의입술을 주장하여주옵소서 🙏
감사의 근육. 받은복을 세어보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만들어지게 하시고 보게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정성과 귀한 말씀이 담긴 영상을 제작해주신 목사님과 제작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다시금 느끼네요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는 힘들때마다 내 자신에게 의지를 많이했어요
주님 감사합니다. 기대되고 평안하며 미소가 번집니다. 마음에 불안을 비롯한 내 감정과 생각을 비우고 찬양과 평안으로 나아가던 중 또 다시 감사를 잊었습니다. 감사마음그릇에 오직 온유한 사랑으로 채우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온전한 신앙,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가 이루어지시길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목사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되돌아보면 고난 속에서도 감사한 일이 많은데, 감사를 놓치지 않고 감사의 근육을 키워나가는 삶이 되기를 바래옵니다. 감사합니다 ❤
나에 대한 연민이나 섭섭함에 혹은 사건에 집중하지 말고 여정 가운데 일부임을 인정하고 과정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앞으로 가자 뒤돌아보지 말고 샛길로 가지 말고 영적인 훈련을 하자
그전에 몸을 건강하게 하고 감사의 근육을 쓰고 불안의 감정을 감사의 근육으로 대체하라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비칠까 완벽하려 했고 그래서 실수를 안 하려다 보니 오히려 큰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 실수에 사로잡혀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어 그 속에 갇혀있는 경우가 많다 내 속에 섭섭함이 많았고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있었다
분노가 쌓이니 저주의 마음과 말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게 되고 분노의 분출은 습관이 되어 실수로 이어졌다 훈련하고 있는데 감사의 근육이라는 훈련도 해보려고 한다 실수는 되돌릴 수 없기에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지배하시도록 말씀과 기도와 간구로 나의 염려 불안이 평강으로 대체되도록 감사로 대체 되도록 훈련하려 한다 감사의 근육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해 주세요 완벽주의에서 오는 불안과 염려를 주님께 내어주고 평강으로 인도해 주세요 또 실수를 해도 무너지지 않고 일어설 힘을 주세요 그 힘이 인간의 연약함이 아닌 편안한 은혜로 덮어지어 평강을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여 힘을 빼고 혹여 실수에 당면해도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나의 동생들 부모님 나의 자녀들도 똑같은 은혜를 부어 주소서 당신의 눙력만 믿고 담대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처음부터 끝까지 깊은 공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공황장애로 알게모르게 앓고 있던 우울증까지 겹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곧 죽을것만 같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고 아무 일도 삶도 의미없다는 생각이 문득문득듭니다. 그래도 살아내고자 검색하며 목사님 말씀을 듣고 감사의 일기와 복을 세고 무엇보다 기도를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두려웠던 병원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고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낫게해주실 줄 믿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공개해주시고 힘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겪고있는 어지러운 마음 불안함.. 이 영상을 통해 위로를 얻고 해답을 얻고 갑니다. 부족함 없는 삶.. 아멘!
힘든 그 일을 다 겪어내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신 귀한 말씀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극심한 불안가운데서
제가 양이고 하나님이 목자이신 관계를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엄마가 6년째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 오늘 목사님께서 치료의 정답을 주시네요
너무나 감사하고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은 진정
상처입은 치유자이시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한창 좌절로 인해 우울감에 젖어 있다가 김병삼목사님의 365 주나최 듣고 공부하면서 많이 회복했어요. 올해는 성경도 같이 읽고 기도하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힘듬이 오늘 믿음의 후배들에게 힘이 됩니다
목사님 공황장애로 힘드셨군오!
말하기 힘든걸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황장애를 잘 알게 되니 그런분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멘!! 오늘도 이 폭풍 속에서 그리스도가 나의 목자 되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뉴스를많이보면
불안장애가옵니다
고로
안좋은뉴스는보지마세요
아멘
저는 불안장애, 우울장애가 있지만
더욱 주님을 더욱 믿고 더 순종하는 제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휼륭하신 목사님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30:23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저만 힘든지 알았어요. 근데 목사님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시 말씀으로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서겠습니다. 주님 함께 하소서 ~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스스로를 보며 많은 자괴감이 들었는데 이렇게 힘든 이야기 나눠주셔서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목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이겨내보겠습니다~
함께 용기 내어요!
불안장애땜에 내일 상담가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주님 안에서 잘 회복되시길 간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내 삶을 컨트롤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 줄 믿고 의식, 인식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그러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어떻게 인도하실지.. 힘들지만 기대감을 가지겠습니다.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범사에 감사해라. 🙏🏻 아멘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해결책 세가지 공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을 때 공황장애가 오더라구요.. 시의적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1.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2. 감사일기를 쓰라
3. 감사의 근육을 키우자 (감사훈련))
잘 들어주시고 정리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갱년기로 우울증이 생기고 불면증에 시달릴 때, 시편 23편을 암송하며 잠을 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찾는 제 모습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요 6개월째 안정제 수면제 먹고잡니다 어떻게 회복되셨는지
요
저희 외할머니께서 늘 부르시던 찬송이예요.. 늘 새벽 어스름에 일어나 기도를 하시고 버릇처럼 지금까지 지내온것 하며 찬송을 하셨어요.. 공황장애로 이년째 일도 쉬고 너무 답답했는데 목사님 말씀듣고 많은 생각이 지나갑니다. 내 삶을 너무 힘들게만 하셔서 난 교회에 다니지 않을꺼야하고 생각한게 벌써 이십여년인데 결국 돌아갈곳은 주님 품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기도하며 지내겠습니다..
목사님 무릎도 아프고 알 수 없는 병으로 통증이 심해요 일상 생활을 못하니 불안함이 말도 못합니다 … 거기다 외국에 살아서 말도 잘 통하지 않고요 넘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표정도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십니다
저도 요즘 마음이 힘들고 슬프고 예배시간 쉼안쉬어져 너무 힘드네요 하나님말씀안에 이겨내야지하면서도 잘 되지않아 더 괴롭네요
평소 화를 잘못내는 참는 성격이시다면 스트레스성 홧병이 와서 숨이 안쉬어질수있어요ㆍ주님과 독대할수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억압된감정을 주님앞에 토하세요ㆍ울던 소리를지르던지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