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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했던...시간이 멈춘듯한 그 광경을 잊을수 없네요...지금 시절과는 비교할수 없는 행복지수 였던 시절이죠 😢
80년대 원동역에서 비둘기호타고 물금역을 거쳐 구포역에 내려 구포시장쪽으로 많이 다녔는데...추억 돋네요. 그리운 어린시절 ㅠㅠ.
우와 저는 태어나서 자라기를 만덕에서 자랐는데도 2000년대생이라 그런가 옛날사진이 신기하네요
우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
와! 초량역에서 할머니 집 좌천역을 간다는 것이 경부선을 잘 못 타서 구포역에서 내려서 8세, 9세, 7세 우리가 걸어서 걸어서 부산진역을 거쳐 초량역까지 가서 저녁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갔던 일이 생각나는 구포역입니다.
기찻길 땡땡삼거리보니 아련하네....구포국민학교 졸업사진도 그렇고...성도고 밑에 여시골에 나병환자마을도 있었는데...
구포역앞 낙동강둑에김해, 대저 사람 천지 였죠.육교 밑에 레코드 가게, 기차 건널목 땡땡이 여기서다시 보니 가슴 뭉클 합니다.
구포장 보고 오시는 할머니 모습이 있으려나자세히 봤습니다.
그때시절이지금보다 좋았는데
90년대 구포성심 병원 구포삼거리 기억나네요
교복입은 학생들을 보니까저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당감동에서 구포여중까지 와야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니까요~♡
난 이 동네는 아니지만 95년인가 96년에 광안리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뒤에 광안대교 다리 부분 작업하고있음ㅋㅋ
1:27 김상겸 병원 앞 거긴가..? 111번이 만덕1동을 간건가..? 원래 금곡 차고지에서 진시장 방면으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지금의 111번 전에 111-1과 111-2가 있었지만.... 구만덕 가는 버스는 33번 한창여객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병원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은편인거 같구요(원장님 예전에 돌아가심) 111번이 구만덕으로 다녔어요. 구포에서 진시장으로 가는 노선이죠. 지금의 111번은 111-2번의 노선을 받아서 운행하고 있어요.
구포역이 이랬다고? 라면서 상전벽해라고 하기에는 건물 외벽 디자인 좀 바뀐거 말고는 지금 구포역이랑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차이 안나는데요;;
백양산에 반공 이라는 큰 붉은 글씨가 산 중턱에 있었는데 그 사진 찾기가 힘드네요
헉 진짜요???? 대충 어느 쪽 사이드 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soltbitch 금수사 뒤쪽으로 아주 넓게 펼쳐져 쓰져 있었죠 백양산 뿐만 아니라 주변 산에도 마구잡이로 적혀 있었어요 지금은 돌 무더기만 흔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구요
@@moosri37 와 혹시 그럼 경혜여고 뒷산에 길쭉하게 나무없이 돌무더기만 있는게 그게 그 흔적일수도 있겠네요! 이런걸 물어볼 어른이 없어서 너무 신기한 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북구의 흥미로운 옛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ㅎ...
사상덕포 쪽에서 백양산 바라보면 있었습니다..
구포3동은 없나요?
이때는 구포3동이 없었답니다구포 3동은 1994년 7월1일 분동이 되었답니다
@@이장순-f4r 아하
고향사진 보니까 좋네요, 사진설명이 좀더 있었으면 좋을듯합니다.지직거리는 효과는 빼구요.
구포역 옛날에는 저런 모습이었구나
몇년도임?
대부분 90년 전후같고 오래된건 70년대, 80년대라고 적혀 있네요. 근데 예전 덕천교차로에 있던 고가차도는 안보이네요... 고가차도 및 현재 홀리데이 나이트 있는곳이 전부 유흥이라서 좀 암흑세계였죠.. 무서웠음...
0:11 덕천교차로에 고가도로 있네요;; ㅎㅎ
제생각은 1991년도 같음
연배가 니랑 비슷 산이 민등산이네요^^~~
홍익휴게 기억난다
아는곳이 많다...ㅠㅠ 나이를 먹은건가?
잘보고갑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알라
뜬금없이 뭣소리? 이러니 사이비 소리듣지.
@@즐겁고유익한삶 당신을 위한 찬양곡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여호와께 돌아가자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바뀔거에요
@@행복합시다-y3j저도 하나님 믿습니다
@@yuc6111 당신을 위한 찬양곡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여호와께 돌아가자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바뀔거에요
지직거리는 효과 빼고, 예전엔 사상구도 북구였으니 같이 올려주셨으면...생각보다 사진이 퀄러티랑 양이 떨어져서 아쉽네요..홍보많이 해서 사진 많이 수집하면 좋을듯.
사람살곳 못되는. 동네입니다
지금은 넘 살기 좋답니다지하철 2ㆍ3호선 ㆍ 공항ㆍ 철도 ㆍ고속도로ㆍ이곳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해운대에서 공항으로 온닥고 가정 했을때 걸리는 시간을 생각 해 보신다면 ~~
대한민국 어디든 마음먹기 나름이죠...부산에서 이만한 동네도 없지요...김해 양산 가깝고 낙동강 있고, 교통 복잡하지 않고.
맞습니다. 전라도 놈들 때문이죠.
옛날 북구는 진짜 서민동네입니다 감전동 학장동 덕포동 모라동쪽에 작은 공장들 특히 신발제조 공장 하청업체 들이 많아서 지금은 원룸이라 부르지만 방1칸 부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았읍니다 불과 30년전 우리의 생활 삶이었읍니다
![조방앞이라고도 불리는 범일동, 진시장의 2010년 모습 [ 포토에세이 골목 ] 20100920](http://i.ytimg.com/vi/GuqM5F3-XVU/mqdefault.jpg)
구포역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했던...시간이 멈춘듯한 그 광경을 잊을수 없네요...지금 시절과는 비교할수 없는 행복지수 였던 시절이죠 😢
80년대 원동역에서 비둘기호타고 물금역을 거쳐 구포역에 내려 구포시장쪽으로 많이 다녔는데...추억 돋네요. 그리운 어린시절 ㅠㅠ.
우와 저는 태어나서 자라기를 만덕에서 자랐는데도 2000년대생이라 그런가 옛날사진이 신기하네요
우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
와! 초량역에서 할머니 집 좌천역을 간다는 것이 경부선을 잘 못 타서 구포역에서 내려서 8세, 9세, 7세 우리가 걸어서 걸어서 부산진역을 거쳐 초량역까지 가서 저녁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갔던 일이 생각나는 구포역입니다.
기찻길 땡땡삼거리보니 아련하네....구포국민학교 졸업사진도 그렇고...성도고 밑에 여시골에 나병환자마을도 있었는데...
구포역앞 낙동강둑에
김해, 대저 사람 천지 였죠.
육교 밑에 레코드 가게, 기차 건널목 땡땡이 여기서
다시 보니 가슴 뭉클 합니다.
구포장 보고 오시는
할머니 모습이 있으려나
자세히 봤습니다.
그때시절이
지금보다 좋았는데
90년대 구포성심 병원 구포삼거리 기억나네요
교복입은 학생들을 보니까
저의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당감동에서 구포여중까지 와야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니까요~♡
난 이 동네는 아니지만 95년인가 96년에 광안리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뒤에 광안대교 다리 부분 작업하고있음ㅋㅋ
1:27 김상겸 병원 앞 거긴가..? 111번이 만덕1동을 간건가..? 원래 금곡 차고지에서 진시장 방면으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지금의 111번 전에 111-1과 111-2가 있었지만.... 구만덕 가는 버스는 33번 한창여객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병원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은편인거 같구요(원장님 예전에 돌아가심) 111번이 구만덕으로 다녔어요. 구포에서 진시장으로 가는 노선이죠. 지금의 111번은 111-2번의 노선을 받아서 운행하고 있어요.
구포역이 이랬다고? 라면서 상전벽해라고 하기에는
건물 외벽 디자인 좀 바뀐거 말고는 지금 구포역이랑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게 차이 안나는데요;;
백양산에 반공 이라는 큰 붉은 글씨가 산 중턱에 있었는데 그 사진 찾기가 힘드네요
헉 진짜요???? 대충 어느 쪽 사이드 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soltbitch 금수사 뒤쪽으로 아주 넓게 펼쳐져 쓰져 있었죠 백양산 뿐만 아니라 주변 산에도 마구잡이로 적혀 있었어요 지금은 돌 무더기만 흔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구요
@@moosri37 와 혹시 그럼 경혜여고 뒷산에 길쭉하게 나무없이 돌무더기만 있는게 그게 그 흔적일수도 있겠네요! 이런걸 물어볼 어른이 없어서 너무 신기한 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북구의 흥미로운 옛 이야기가 궁금하네요ㅎㅎ...
사상덕포 쪽에서 백양산 바라보면 있었습니다..
구포3동은 없나요?
이때는 구포3동이 없었답니다
구포 3동은 1994년 7월1일 분동이 되었답니다
@@이장순-f4r 아하
고향사진 보니까 좋네요, 사진설명이 좀더 있었으면 좋을듯합니다.지직거리는 효과는 빼구요.
구포역 옛날에는 저런 모습이었구나
몇년도임?
대부분 90년 전후같고 오래된건 70년대, 80년대라고 적혀 있네요. 근데 예전 덕천교차로에 있던 고가차도는 안보이네요... 고가차도 및 현재 홀리데이 나이트 있는곳이 전부 유흥이라서 좀 암흑세계였죠.. 무서웠음...
0:11 덕천교차로에 고가도로 있네요;; ㅎㅎ
제생각은 1991년도 같음
연배가 니랑 비슷 산이 민등산이네요^^~~
홍익휴게 기억난다
아는곳이 많다...ㅠㅠ 나이를 먹은건가?
잘보고갑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알라
뜬금없이 뭣소리? 이러니 사이비 소리듣지.
@@즐겁고유익한삶 당신을 위한 찬양곡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여호와께 돌아가자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바뀔거에요
@@행복합시다-y3j저도 하나님 믿습니다
@@yuc6111 당신을 위한 찬양곡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여호와께 돌아가자 검색해서 노래 들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바뀔거에요
지직거리는 효과 빼고, 예전엔 사상구도 북구였으니 같이 올려주셨으면...생각보다 사진이 퀄러티랑 양이 떨어져서 아쉽네요..홍보많이 해서 사진 많이 수집하면 좋을듯.
사람살곳 못되는. 동네입니다
지금은 넘 살기 좋답니다
지하철 2ㆍ3호선 ㆍ 공항ㆍ
철도 ㆍ고속도로ㆍ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해운대에서 공항으로 온닥고 가정 했을때 걸리는 시간을 생각 해 보신다면 ~~
대한민국 어디든 마음먹기 나름이죠...부산에서 이만한 동네도 없지요...김해 양산 가깝고 낙동강 있고, 교통 복잡하지 않고.
맞습니다. 전라도 놈들 때문이죠.
옛날 북구는 진짜 서민동네입니다 감전동 학장동 덕포동 모라동쪽에 작은 공장들 특히 신발제조 공장 하청업체 들이 많아서 지금은 원룸이라 부르지만 방1칸 부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살았읍니다 불과 30년전 우리의 생활 삶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