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위원은 자기 지역구에서 무조건 거주하게 해야 합니다. 정치인들도 서울 과밀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득권들의 서울의 성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지방소멸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야 좋은 일자리도 지역에 유치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현장을 더 가까이 보고 옳은 방향으로 정책과 법안을 만들겠죠. 서울에 앉아서 지방이 보입니까?
양질의 일자리를 각 지방별로 분산하고 그냥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각 지방마다 전문성을 상징하는 양잘의 일자리가 모이게 해서 해당 분야의 진로를 가진 사람이 해당 지방에 가는 형태로 수도권에 인프라 모을게 아니라 각 지방마다전문성과 필요성을 부과해 필요한 사람이 찾아가게 해야죠 특정구역은 노인 실버 지역 / 대학교와 초중고 학교들이 모인 교육 지역 단지 교사와 = 교수 간 양질의 교육환경과 교보재 제공 / 농업 및 품질개량 연구소 지역 / 제조 / 금융 / 1 2차 제조/ 국가 인프라 전기 수도/ 수출 이런식으로요
35년 부산 토박이로 살다 얼마전 수도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살던 동네가 인근에 산과 바다가 있고 역세권이라 주변에 인프라도 좋았던 것도 한 몫하지만 부산에서 살다 서울 지하철만 타도 앉을 자리는 커녕 늘 사람이 미어 터지고 고층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곳 뒷편엔 언제 지어졌는지 모를 노후된 주택가와 반지하 쪽방을 보면서 그 이면에 기분이 묘했습니다. 지방출신 젊은이들이 서울, 경기도에서 사는 메리트는 오로지 직업을 구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저는 아직까진다른 메리트를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반면 부산은 관광도시로서 지역의 특색을 갖고 있는 참 매력적인 도시이긴 하지만 그만큼 젊은이들이 설 자리를 유치하는게 제2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살아보면 아실거요.. 어느순간 고향으로 가보면 사람들이 참 세상물정 모르는거 같아서... 서울살이 고달프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나는 어느 순간 부산친구들보다 세상보는 눈이 넓어졌는데 고향 친구들은 그대로인거 같다는 느낌. 그냥 서울에 자리잡으니 참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ㅠㅠ
한국은 일본이라는 좋은 교보재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이익에만 몰두 하고 나라의 장래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야 따질필요없이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 이들을 질책해야 한다. 모르고 당하는 거랑 알고서 당하는 거는 큰 차이인데 제발 모두들 정신차리길 바란다.
OECD국가대비 부동의 노동시간 1위. 난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MZ들의 가치관이 돈을 좀 적게 벌어도 워라밸을 찾으며 일에만 목매지 않는 트렌드로 가는데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가고 있음. 삶의 여유가 없는데 아이까지 낳으면 주말도 반납해야하고 모든걸 포기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안 낳음. 사실 부부가 맞벌이면 애 하나 키우는데 돈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음. 아이를 낳으면 내 삶이 없어지는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주4일제를 서서히 시행하거나 유연근무제와 출산휴가제도를 선진국처럼 해야함
지방은 정말 걱정이 될 정도로 사람이 줄고있다 도심의 초등학교의 한학년 반수가 2-3개반이다 일단 각종 혜택을 지방더 주어야 된다 젊은 사람들이 일할수있는 대기업도 지방으로 유치할수 있도록 각종 세금혜택와 원스톱행정이 필요하다 선거때 생각해서 서울및 경기도 정책만 펼생각하지말고 지방사람도 생각해서 정책을 펴야 된다
어릴 적, 20년 전에도 부산엔 일자리 없다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대기업이 없기도 없는데.. 알바도, 중소기업조차도 급여 후려치기 심함. 결혼하면서 김해 넘어오고 그냥 소소한 건설회사 다니면서 사는데 여기도 노인인구가 많지만은 생활은 부산보다 더 만족해요. 주말에 밖에 나가보면 애기들 데리고 나오는 가족들이 많고 운전하는데 큰 스트레스 없고 고속도로 타기도 편하고요. 그리고 부산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조금 더 해줘요. 회사가 김해, 부산에 이렇게 두 곳 있는데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게 좀 차이가 있어요.
부울경 경제권 만들려면 하나의 메가시티가 되야되고 그럴려면 서울 & 경기 처럼 거대한 지하철 시스템이 필요함. 부산에서 양산, 울산, 김해, 창원 등 여러 도시를 이어주는 지하철이 생기면 수도권처럼 하나의 거대한 도시라고 생각하겠지. 지금처럼 시외버스로 다닐수 있는곳이면 다른시라고 생각할 테니깐.
부산 영도에서 마을 통장합니다. 솔직히 나이 드신분도 너무 많고 밖에서 오신분들은 여행 기분이시겠지만 슬렘가도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늙어가지만 노인분들도 많아지고 슬럼가도 많아지니 통장하기가 힘들어져서 그만둘 예정입니다 참고로 10년 하면서 새로 주소지에 포함된 신생아 2명인가 그랬습니다.
@@이근배-m5m 로봇, AI, 어플리케이션(서비스), 콘텐츠 제작 관련 IT산업이 있고 이외에도 신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금융 등이 대표적으로 있죠. 하지만 이 산업들은 산학연계 클러스터가 있던지 주변 산업들과 연계를 해야 시너지가 나는 산업들이라 부산에선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손 놓으면 부산은 정말 멸망 뿐입니다. 아니면 기존에 부산이 가지고 있던 강점들을 융합해서 새로운 융복합사업을 개척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의료산업과 힐링산업, 관광산업을 묶어 현대인들의 치유 힐링 산업을 개발해도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추렁이는 바다가 오륙도 바라보고 갯바위옆에서 회먹고 한잔하고 천하의바다경치 사시사철 싱싱한생선 온유한계절날씨 살고싶은부산 국내최대의항구도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수도로 이전해도 좋은여건에서 어쩌다 소멸해가고 있는지 안탑갑내요 ! 부산을 생각하는 질좋은 국회의원 뽑으시다 !
일본에서 배울점을 찾는다면 일단 부산에 서울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지역을 떠나면서까지 굳이?정도의 학교가 있어야함.예전의 부산대정도의 명성은 가질수 있는 학교가 있어야 함. 오사카고베교토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지역에서 전교1등하면 굳이 도쿄대를 가지 않음. 이건 확실함. 국립은 쿄토대,오사카대를 가고 사립은 도시샤,리츠메이칸,칸가쿠등 명문대들이 즐비함.영상에서 처럼 각 거점도시별로 전통적 기업들이 강자로 군림하고 있어서 난 오사카출신이다 어쩌라고?도쿄?굳이? 난 나고야출신인데?도쿄대출신?난 나고야국립대출신인데?어쩌라고? 학교와 기업 이 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 그렇게 되면 그 지역출신들이 본인들의 고향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인구유출은 최소한으로 막을수 있음. 유학시절 생각이 남. 도쿄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대학을 칸사이에서 다녔는데 항상 친구들이 야~너도 이제 여기와서 몇년지냈으니 칸사이말투도 좀 배워야지라고...ㅎㅎ 일본이 TSMC공장을 큐슈에 유치하듯 우리나라도 세제혜택을 하든 뭘 해서 기업들을 끌어오던 우리 기업들의 공장을 유치시키든 방법이 필요해 보임.왜 기업들에게 자꾸 혜택을 주냐는 국민적여론이 일면 그걸 설득해내는것도 정부와 나라의 역할임. 부산이 무너질정도가 진행되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고 봐야함.2040년까지 인구는 줄지만 1인가구의 폭증으로 실제로 가구수는 늘게 되어 있어서 수도권,서울의 부동산은 이렇게 되면 주거비가 더 비싸질수밖에 없음. 지금도 부동산비싸다 비싸다 하고 폭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국적인 평균이 떨어질뿐 실제 사람들이 몰리는 수도권과 서울은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거 같지는 않다는게 일본과 판박이임. 일본과 너무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서 소름임... 그리고 그 추세와 상황은 솔직히 우리나라가 더 나빠보임..ㅠ.ㅠ
닌텐도 파나소닉은 대표적인 간사이 출신 기업이고 일본 최대의 회사 도요타도 본사 공장 전부다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어서 나고야 광역권의 한 축을 차지하며 3 광역권이 서로서로 분산해서 견제하는데 한국은 현대차 공장은 울산에 있어도 본사는 서울 양재잖어 ㅋㅋㅋ 서울원툴민국은 못바꿈
부산은 정치를 어떻게하고 민생을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평일 낮에 지하철 버스타면 죄다 노인네들 밖에 없다. 어딜가건 노인들만 가득하고 그나마 보이는 젊은 사람들은 외국인 관광객과 타지에서 놀러온 한국인관광객. 반면에 강남이며 홍대 이태원 등등으로 놀러가면 2030 알바생들 대부분이 경상도, 부산출신이다. 이들은 서울에 연고가 없기때문에 주로 월세가 싼 반지하, 신림, 구디 등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네들에 거처를 잡고 있으며 월급의 1/3은 주거비로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서울에 있어야하는 이유는 뭘까? 이런 삶을 나는 굴레라고 부르는데 왜 그들은 굴레를 자처하며 서울에서 있는가? 부산에서 당신들끼리 해쳐먹느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성공의 희망보단 고향에 남으면 도태된다는 절망만 보여준 것이 아니냐?
저는 충북 쪽 지방에 사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서울 말고 제2의 거점도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부산이 그 특색 좋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일본이랑도 가까우니 배로도 해외에 나가보고 싶고 우리나라 바다에 거대한 도시가 있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 인천 같은 바다가 인근 공업 도시 같은 곳이 아니라요.
이 판국에 서울을 더 넓히려고 김포도 서울로 편입해 달라 하고, 좀 있으면 파주도 서울로 해 달라고 할 테고 뒤를 이어 구리도 왜 우린 안되냐고 덤빌테고... 이러다 보면 국토의 반이 다 서울 특별시가 되는건가? 애시 당초 "서울특별시" 라는 이름부터 잘못 됐다고 보네요. 좀 있으면 서울 인구가 전 인구의 7,80% 되는 날이 올것임!
요즘 점점 지방이 일자리가 거의 없고 인건비도 낮아서 젊은이들이 서울로 서울로 모두 올라 갑니다,그래서 지방은 점점 소멸되어 갑니다, 왜냐면,,옛날에 노무현대통령때 전국 균형발전을 계획발표 실시했는데 그다음 대통령 이명박때 이 계획을 흐지부지 시켰습니다, 그러니 원점으로 되돌아 가다보니 전국 균형발전이 무산되어 오늘날 지방은 일자리 부족으로 서울로만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서울수도권은 점점 비대해지고 젊은이들이 경쟁하며 살다보니 스트래스로 한몸도 건사하기 힘들어 결혼도 안합니다,, 결혼안하니 출산률이 낮아서 인구도 줄어들고 점차 인구 소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를 받거나 외국인 이민자를 받거나 해야될 상황이 왔습니다, 지방은 이런 상황이 더욱더 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원인은 지방을 균형발전으로 되살려야 지방의 젊은이들이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지방에서 행복하게 살면 경쟁도 스트래스도 덜받다 보면 결혼도 많아지고 출산률도 올라가고 서울로 취직하러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지방의 인구 소멸도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이런 방법 많이 우리나라 발전에 큰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치인들은 당파 싸움만 하지말고 모두 힘을합쳐 도퇴되지 않는한국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부산이 제 2의 도시라는 상징성 때문에 인구소멸하면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데.. 사실 부산은 바다를 띄고 있는 관광도시라서 어느정도 버틸 여력이 있습니다. 그에 반에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광주,대구는 더 심각합니다. 한국언론들은 경남을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부산만 때려 팰 생각하지 말고 다른 광역시들도 걱정하고 살펴보세요.
지금 윤석열 할배는 지방분권 은 말하는데 사실은 책임자 없습니다 전 도 안씨입니다 안철수보면답답합니다 왜냐면 서울특별시 선거에 패배하는이유는 바로 윤석열할배 할배할배가 원인제공자이고 주동자입니다 뭐 지방분권한다고 말하는 천상유수데 행동은 없습니다 윤석열할배할배할배 불러주세요 윤석열할배할배' 라고 불러주세요 부탁들입니다 윤석열할배 할배 할배부러주세요
수도권 집중 지방 소멸 백날 얘기하고 문제라고 말해도 행정수도 반대한 머저리들 누구예요? 그나마 공기업 이전이라도 해서 간신히 유지하는 현실을 나이만 뒤로 드시고 욕심만 가득한 아귀들이 한거 아닙니까? 한심한 어른들 존중이 필요할까요? 반성않는 욕심만 많은 것들 어떻게 할까요? 철은 못들어도 욕심이나 조금 버리세요
사실 만 일반화되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출퇴근 거리에서 자유로워지면 굳이 수도권으로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원격근무를 의무화하고 산업별, 포지션별 특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의 허가를 득한 일부 직종에만 사무실 근무를 허용하면 살인적인 집값도, 지긋지긋한 교통란도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물론 기득권과 빚 내어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막심한 손해가 발생하겠지만, 이제는 생산을 발목 잡는 지대 기반의 경제에서 탈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는 부동산이란 이름의 화석에 묶여있기 보다 새로운 물건과 기술을 생산하는 연구소 및 기업에 주어질 때 미래 세대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아 답답하네. 서울경기인 수도권에 인구 반이 살면서 국민의 과반수가 지방은 망해도 된다잖아요. 근데 왜 자꾸 지방을 살리제?? 걍 망하게 두세요. 대한민국 망해도 된다잖아요. 대한민국 만세~~ 과반수 국민이 동의하는데 왜??? 어차피 정치권도 표심에 따라만 움직이는 사람들만 남았는데 왜??? 걍 두라고. 지방은 망하고 수도권만 잘살고 거기 집값은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고 그 국민들 과반이 말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0 다른나라 대비 압도적인 수도권 집중현상. 총 인구감소 및 국가경쟁력 하락은 기정사실인듯. 한국 망했다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미국서부 베이에어리어 처럼, 수도권에 없는 전혀 새로운 산업육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메가시티라는 규모를 넘어서는 핵심산업을 장기적으로 잘 육성하기를 바람.
지방 소멸이라면..버블때 문어발식 확장이 문제죠 일본 도심( 도쿄,오사카등 )에서 조금만 차타고 나가보면 알수있죠. 한국도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도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외각쪽으로 개발이 대거 진행됐는데.. 인구 소멸로 인해 20년 아니 10년 뒤면 고스트타운 직행입니다. 가덕도 공항? 서울 경기 인천에서 결사반대 하고 있죠. 교통 인프라가 아무리 잘되더라도 지방 소멸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경남지역에 허브공항은 필수 이고 공기업 이전, 기업 유치등으로 각 지역대도시로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이미 자동차, 화학, 조선 관련 대기업들이 있는 울산이 부산보다 훨씬 일자리창출이 수월할텐데 가덕도는 부산기준 울산 반대편에 있고 자꾸 부산만 살리려고만 하니깐 정부에서도 계산기 때려보고 아니다 싶겠죠 오히려 울산과 부산 사이에 공항을 지었다면 이미 공항건물이 올라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국민 세금 다 걷어서, 서울,경기 수도권에만 다 쏟아부으니, 지방들이 다 죽어나가고 다 떠나가지. 머리통만 남아서 팔과 다리 몸통이 다 썩어 들어가는데도, 그래도 아직도 손 쏟아부어서 얼굴 성형하듯 머리에만 즉 수도권에만 다 쏟아 붓는 이것부터 바꿔야함. 아니, 수도권은 이제 그만 멈추고 지방들을 살려놔야함.
부산 완전 좋은데…. 직장인 관점에서 서울만 문화생활 서비스적 관점에서 우위가 두드러진다는 미디어의 분석은 실제로 다양하게 세부적으로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통계 숫자에 매몰되지 마시고 눈으로 보고 스스로 사고하고 내가 여기서 뭔가 대기업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산다고 상상해본다면 서울에서의 삶보다 우월한 삶의 질을 누릴수도 있을거에요.
@@CuteCat-ym4yu 이민자도 열심히 유치하는 중 ㅋㅋ 공항 가보니까 피부색 다른 사람들이 여럿 일하고 있더라고요. 맥도날드에도 외국인 직원이 보이고. 한국은 일본보다 저출산이 더 심해서 초등학교들 폐교하고, 군부대 인원보충도 못하는 상황이라 이대로는 진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는 상황인데도 사람들은 별로 위기감도 없고 너무 평화로움. 출산도 안한다고 하고 그렇다고 이민자 받는 것도 싫다고 난리치고. 답이 없음.
60년 전에 했어야 할...전국 철도사업도 이제야 하는 ..매우 가성비 떨어지는...."국토균형발전"은 문제점 찾기보다는 철학적 그리고 결심으로 국가가 재정사업으로 길게 끌고 가야한다...그래야 성과가 나온다...지방 축제사업 이런거 하지말고 다 모아서 낙후지역 교통문제 그리고 접경지역 발전사업 그리고 총소득 낮은 지역 기업세금감면 등 할 수 있는 일들이 산더미 같이 많은데.....
네.. 가면 되는 길 맞습니다. 전쟁 중에도 묵묵히 피난길을 가죠. 가면서 가족들이 이웃들이 하나 둘 죽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가죠. 가다보면 어디 정착하고 거기서 삶이 다시 이어지죠. 아주 작고 힘 없는 나라가 돼 있겠죠. 가난해도 국민이 있으면 뭐라도 할텐데 가난하고 국민 없는 나라..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노무현대통령 시절 수도권 분산을 하려했다가 니편 내편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려 실패했지 그게 마지막기회 였돈곳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 국민이 인질이 되어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 당장에 집값떨어지면 올바른생각조차 힘들어진다. 우리나라는 그냥 겸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같다 지금도 나름 행복하잖아
진짜 심각합니다. 평일 저녁 6시에서 7시.. 부산역에서 남포동방면으로 가는 지하철 타보시면 젊은 이는 없고 노인만 있는... 대도시 퇴근길이라고는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나마 반대방면은 젊은 사람들이 좀 있는데 8시부터는 앉아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고 특히 젊은 계층은 유흥가 빼고는 보기 힘듭니다.. 평일 지하철 타보니..진짜 부산은 망해가고 있구나.. 실감이..
인구 멸실은 일본보다 한국이 3배정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감소 속도도 빠르고 그 영향도 일본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윤썩렬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올려보려고 무리한 짓을 계속 하네요. 의료분야도 지금 서서히 멈춰갑니다. 저렇게 한꺼번에 사람을 많이 뽑는 그 자체부터가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저러면 의료의 질 자체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그니까 결국 우리나라는 상당히 치명적인 구조인거네요. 개나소나 전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특히 서울로..... 다 모이니까 지금만 봐도 시골에는 거의 노인들만 남아있고 일부는 조금씩 사라지고 있잖아여..... 각지역마다 거주할수있는 청년의 비율을 제한해야겟네요. 성비 맞춰서...
부산이 기후적으로 제일 살기 좋은 곳인데...수도권 광풍으로 없어진다면 수도권만 남는다는 말이겠죠...수도권만 과연 남을까? 미래는 모르는 일...수도권 과밀화에 의한 집값상승, 공기오염, 교통문제, 겨울추위 등 안 좋은 문제들로 부산이 더 인기가 높아질지도...하지만 수도권, 다음은 부울경이라고 생각합니다...부울경마저 무너진다면 수도권만 남게 되겠지요...아님 교통이 더 발달하여 굳이 수도권에 살지 않아도 된다면 지방의 인기가 더 높아질지도...지금도 KTX타면 2시간반이면 부산에서 서울갑니다...
@@JEFFPARK99 수해는 경기도나 남해안이나 비슷하고 태풍피해는 남해안에 더 많습니다...태풍피해 말고 수도권이 부산보다 더 나은 기후적 요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남해안 중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인 부산이 좋다는 말이구요...남해안에서 여수와 부산이 좋지만 공기는 중국에서 조금더 떨어진 부산이 좋다고 볼 수 있지요...
국회위원은 자기 지역구에서 무조건 거주하게 해야 합니다. 정치인들도 서울 과밀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득권들의 서울의 성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지방소멸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야 좋은 일자리도 지역에 유치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현장을 더 가까이 보고 옳은 방향으로 정책과 법안을 만들겠죠. 서울에 앉아서 지방이 보입니까?
국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입법인데... 입법은 언제하나요...
그래서 비례대표를 없애야 합니다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주민들에게 평가받고 선택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주장하고 무슨 이념을 가졌는지 알지도 못하고 뽑고 있는 현상황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죄송한 얘기지만 국회의원'따리'가 지역구 산다고 기업 유치 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면 참 간단했겠죠.
님어디살아요그래서
양질의 일자리를 각 지방별로 분산하고 그냥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각 지방마다 전문성을 상징하는 양잘의 일자리가 모이게 해서 해당 분야의 진로를 가진 사람이 해당 지방에 가는 형태로 수도권에 인프라 모을게 아니라 각 지방마다전문성과 필요성을 부과해 필요한 사람이 찾아가게 해야죠 특정구역은 노인 실버 지역 / 대학교와 초중고 학교들이 모인 교육 지역 단지 교사와 = 교수 간 양질의 교육환경과 교보재 제공 / 농업 및 품질개량 연구소 지역 / 제조 / 금융 / 1 2차 제조/ 국가 인프라 전기 수도/ 수출 이런식으로요
웃긴 점은 영상을 만든 사람도, 출연진도, 조언해준 전문가들도 대부분이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 "왜 사람들이 지방으로 안갈까?"라고 묻고 있음. 본인은 가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다른 누군가는 지방으로 가서 살면서 지방소멸을 바라는 아이러니...
맞다 이게 답이다
일자리가 서울에 다 있으니.. 신안으로 가즈아.....****
맞다 이게 정답이다!
꼭 그지역에 살아야 그곳 이야기를 할수 있는건 아님
전국민이 다알지 심지어 유치원들도 알듯ㅋㅋ
다만 누군가 혁신을 해야하는데 그러기엔 반발이심할거라는거ㅋㅋ
35년 부산 토박이로 살다 얼마전 수도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살던 동네가 인근에 산과 바다가 있고 역세권이라 주변에 인프라도 좋았던 것도 한 몫하지만 부산에서 살다 서울 지하철만 타도 앉을 자리는 커녕 늘 사람이 미어 터지고 고층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곳 뒷편엔 언제 지어졌는지 모를 노후된 주택가와 반지하 쪽방을 보면서 그 이면에 기분이 묘했습니다. 지방출신 젊은이들이 서울, 경기도에서 사는 메리트는 오로지 직업을 구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저는 아직까진다른 메리트를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반면 부산은 관광도시로서 지역의 특색을 갖고 있는 참 매력적인 도시이긴 하지만 그만큼 젊은이들이 설 자리를 유치하는게 제2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걍 살다보면 집값이 오르니까 자산이 늘어나는게...
조금만 더 살아보면 아실거요.. 어느순간 고향으로 가보면 사람들이 참 세상물정 모르는거 같아서... 서울살이 고달프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나는 어느 순간 부산친구들보다 세상보는 눈이 넓어졌는데 고향 친구들은 그대로인거 같다는 느낌. 그냥 서울에 자리잡으니 참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ㅠㅠ
@@Fuujgx-xr4vb 나쁘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절대 ^^ 다르다? 뭐 그렇죠 다르다..언어의 한계 그래서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요 ㅠㅠ
@@H_Kim 그냥 이게 정답!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살아보면 안다. 서울사는애들이 왜 서울에 살수있는지ㅋㅋㅋ
부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소득 일자리부족입니다 장기근속 할수있는 질좋은 대기업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게 젊은이들 떠나가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실제 대기업도 없는 도시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서울의 대안이 없어요.
예전에 재계 5위권인 국제 그룹이 있었고 동명이라는 큰 기업도 있었지만 전두환 도그자식이 날려버렸지....
@@제임슨-q2q 부산은 운이없는게 김영삼 전대통령께서 자신에게 열렬한지지를 보내준 선물로 삼성자동차공장을 부산에 선물했으나 이듬해 imf때 빅딜로 초라한운명을 맞았죠
대기업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10% 가 안됩니다. 그리고 기업을 유치하려면 특히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려면 노동시장의 유연성 세제혜택이 필수적인데 부자감세논란에 강성노조에 한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각자도생으로 생존하시길.
연봉협상할때 부산이니깐 많이 못 준다고 하는 회사들도 있어요;;;
한국은 일본이라는 좋은 교보재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이익에만 몰두 하고 나라의 장래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이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야 따질필요없이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 이들을 질책해야 한다. 모르고 당하는 거랑 알고서 당하는 거는 큰 차이인데 제발 모두들 정신차리길 바란다.
정신차리기 싫은데 ?
뭐긴 머야. 그냥 국민들이 아무리 말해봐야 일본과는 결이 다르다는 국뽕으로 가득차서 걱정이 없는데
종말을 가속화시키는 인간을 부산이 뽑았으니 뭐. 그것도 일본산 돼지를. 그 댓가로 없어지는 거죠.
대원군 시키도 우린 달라 달라하다
좋은 교보재를 밟고 서서 선행학습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산출신 30대 초반인데.. 제 부산 친구들 70%는 수도권에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요.
지금 20대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부산은 제2의 도시가 아니라, '노인과 바다' 의 도시입니다.
제2의 도시는 인천에게 따이고 제3의 도시는 경기도 신도시들에게 따이고
졸업앞둔 대학생으로써 동의합니다. 죄다 수도권으로 올라가더군요. 저도 그래야할거 같습니다.
공감된다....
할일 엄청 많은데, 전부다 공무원하려고 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좀 있으면 대한민국 자체가 '노인과 아파트의 나라'가 됩니다. 벌써 수도권도 2년 연속 인구가 감소했음.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매년 30-40만 채를 짓고 있음. 20년 뒤엔 노인 인구가 40%, 거의 인구 절반이 노인이 됨.그때는 수도권도 빈집이 수두룩해짐.
일본은 대기업이 지방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지방거점국립대도 매우 인기가 좋으나 부산은 대기업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의료서비스 격차도 심해서 일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열악한 실정입니다.
니같은 놈이 전두환이 지지하니 전두환이 겁없이 부산이 본사인 국제그룹을 해체했지.
일본 지거국은 부산 경북대랑 비교가 안됨
마지막 부산시장에서 포기가 답이다
부산 대학병원 많아서 의료인프라는 괜찮지 않나요?
박정희 정부때 수도는 권력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가 커서 삼성 엘지 롯데 포스코 kt 창업자 모두 부산경남창업주에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본사를 모두 수도에 뒀던데 컸음..
답은 다 나와 있어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어디 있어요? 결국 일본도 실패했다는데
수도 이전
이대로 망하는게 답임. 조선시대처럼 밍해야댐
@Lingua-qv6ym천재적인 의원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인성의 차이지
철저히 기득권층때문임
지방소멸에 등장하는 ㅈ문가들, PD들, 방송국 관계자외 정재계 인사들, 연예인들, 나레이션 등 죄다 서울수도권에 살면서 2030들에게만 시골 내려가라고 가스라이팅 오짐.
특히, 이런 종류의 다큐일 수록 엄청 심함.
부산은 보수의 땅 아닌가?? ㅋㅋㅋ
국힘에게 도와 달라 해
세계를 기준으로 서울을 발전시키고 있기에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절대로 잊으면 안되는 속담. 믈론 뛰어넘을 자신이 있다면 ..헌대 종국엔 망 !~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일자리만 있으면 됩니다.
행정 구역을 나누고, 정부 차원에서 지방 인프라를 고루 지원을 해 준다면 기업도 들어오게 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정치개혁부터 해야됨
지금 현재 정치인들 싹다 물갈이 해야됨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음
세종시가 잘 되었어야 그말이 맞겠죠.
우리 석열님은 관심없다 !!!!
좌팔들이 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다.. ㅅㅂㄹ
말이 쉽지 그게 ㅋㅋ 서울도 양질의 일자리 줄어간다 ai인공지능로봇 들어와서 점점 더 심화될거야
살기위해 부산을 떠나온 사람으로
정말 일할때가 없다.. 관광, 서비스, 조선 말고는 제대로 된 기업체하나 없다.
부산벼룩신문만 봐도 현재상황이 절실히 보인다..
워크넷만봐도
요양시설밖에는 일자리가없음
언제적 문장이야?
@@쑤기-h3p진짜 부산도 청년들 살기 힘든 지역이긴하네
중소기업 공장들밖에 없음 이 뭐 쉬는 시간에 사람들 쉴 휴게공간도 없는 경우가 허다함 그만큼 열악함
데
서울에서만 쭉 살다가 부산에서 직장생활 2년째 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진짜 부산은 번번한 직장만 있으면 서울보다 훨씬 살기좋은 도시입니다. 숨막히고 삭막했던 서울과 달리 어딜가도 여유롭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요. 저는 부산이 너무 좋네요!
너 서울사람 아니지? ㅋㅋ
서울 사람살때아니다
@@user-tt9hf7ph7j충청도 어디 군민이실듯 ㅋㅋ
@@user-tt9hf7ph7j너 전라도?
진짜 제방 저도 부산에서 살고싳어요
본인 가족까지 지역구에서
10년이상 거주한 사람
임기내에 지역구에 의무적으로 거주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출마할수 있도록 법개정 해라~
33 정책 자세히 보기 ㅡ 다음 검 색
정당법 제3조 - 정당은 수도에 소재하는 중앙당과 특별시·광역시·도에 각각 소재하는 시·도당(이하 “시·도당”이라 한다)으로 구성한다.
OECD국가대비 부동의 노동시간 1위. 난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MZ들의 가치관이
돈을 좀 적게 벌어도 워라밸을 찾으며 일에만 목매지 않는 트렌드로 가는데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가고 있음.
삶의 여유가 없는데 아이까지 낳으면 주말도 반납해야하고 모든걸 포기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안 낳음.
사실 부부가 맞벌이면 애 하나 키우는데 돈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음. 아이를 낳으면 내 삶이 없어지는 우리나라 기업문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주4일제를 서서히 시행하거나 유연근무제와 출산휴가제도를 선진국처럼 해야함
세계 주요 도시들은 죄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임. 부산도 산이 너무 많고 평지면적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충분히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데 정부는 부산을 발전시킬 생각이 아예 없는 듯 하다.
북극 얼음이 녹는다는것이 기정사실이라 미국등도 해안도시에 개발 더이상 안하고있고 샌프란시스코해안 부자들도 떠나고 있다네요!!!
지방도시들은 답 없어요. 부산만 심각한거 아닙니다.
정부랑 정치인들 저출산도 그렇고 관심 있는거 자기들 밥그릇밖에 없어요.
부산 얼마나 밀어줫는데 뭘 관심이 없어
전라도 안가봤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ymymy1969밀어주긴요..
다 뺏아가기만 했는데
지방은 정말 걱정이 될 정도로 사람이 줄고있다 도심의 초등학교의 한학년 반수가 2-3개반이다
일단 각종 혜택을 지방더 주어야 된다 젊은 사람들이 일할수있는 대기업도 지방으로 유치할수 있도록 각종 세금혜택와 원스톱행정이 필요하다
선거때 생각해서 서울및 경기도 정책만 펼생각하지말고 지방사람도 생각해서 정책을 펴야 된다
그래서 지방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소멸하고있는거임
1500만원을 더 준다면 지방 갑니까? 대답?
어릴 적, 20년 전에도 부산엔 일자리 없다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대기업이 없기도 없는데.. 알바도, 중소기업조차도 급여 후려치기 심함. 결혼하면서 김해 넘어오고 그냥 소소한 건설회사 다니면서 사는데 여기도 노인인구가 많지만은 생활은 부산보다 더 만족해요. 주말에 밖에 나가보면 애기들 데리고 나오는 가족들이 많고 운전하는데 큰 스트레스 없고 고속도로 타기도 편하고요. 그리고 부산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조금 더 해줘요. 회사가 김해, 부산에 이렇게 두 곳 있는데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게 좀 차이가 있어요.
저도 부산사는데 김해가 나은거 인정
자기자식들은 서울 살라하고 그게 성공이라하고, 남의자식들한테는 지방에 집 사라고 함.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 내로남불 유전자는....
그래서 사람들이 너나가라 하와이라고 하죠.
이젠 자기자식은 해외, 남의자식은 한국임
그거민주당아님? 북한중국 좋아하면서 지들자식들은 미국유럽일본에 유학보냄
@@다메다메-u8m 딱히 국힘당이라고 해서 다를건 없던데?
@@user-fc5yx3fz3p77 적어도 북한중국은 안좋아하는데?
부울경 경제권 만들려면 하나의 메가시티가 되야되고 그럴려면 서울 & 경기 처럼 거대한 지하철 시스템이 필요함. 부산에서 양산, 울산, 김해, 창원 등 여러 도시를 이어주는 지하철이 생기면 수도권처럼 하나의 거대한 도시라고 생각하겠지. 지금처럼 시외버스로 다닐수 있는곳이면 다른시라고 생각할 테니깐.
정보: 동해선 광역철도 65km 남짓 짓는 데 48년이 걸렸다.
대기업 많고 잘 사는 울산 창원이 하기 싫어함 ㅋㅋ
김해(장유)- 부산경전철 하더니 왜 아직 완공이 안 된건지
일본은 기본적인 일자리+인프라 최대한 지방에 옮길라고 안간힘을 써도 쉽지 않은데, 우리는 아예 수도권에 계속 계속 집중...
어차피 안되니까
가능성이 없으니 걍 포기
일본은 되게 노력하는 거 같은데 한국은 걍 손 놓고 있음. 사람들 반응도 강 건너 불구경임 ㅋㅋ
@@leeja1294 나라에 돈이 많은가?(X)
오사카같은 거점이 될 도시가 있는가?(X)
출산율이라도 괜찮나?(X)
이미 가망이 없으니 이민청 이런 소리가 대놓고 나옴
@@izumiaco5079 학교들 애들 없어서 줄줄이 폐교하고, 군부대는 장애급 애들까지 닥치는 대로 징병해서 채워 넣는데도 인원보충 못해서 통폐합하고 있고 진짜 이대로는 나라 망할 각인데도 사람들은 별로 위기감도 없고 너무 평화로움.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지방소멸이 아니라 국가소멸을 걱정해야 할 때…
니하오마
중국도 인구 줄어듬.인구가 늘어나는 중동 아프리카 인도인들 받아들이면 됨
미국처럼 되는겨 동남아나 중국인이나 들어와서 살겠지. 조상님들 볼면목이없다 :ㅋ
@@Sylvia-cb4bd대책없이 길거리 섹ㅅ 파티로 태어난 종족들? ㅋㅋ
이미 지구는 끝났음
공룡시대가 멸종했듯
한번 뒤집어야할 시기가 옴
그래서 독일처럼 강제 대기업들을 지방분산 시켜야함. 젊은 사람들이 모여야 소규모 기업들도 생기고 학교들도 생기고 인프라가 갖춰져야함.
부산 갔는데 너무 썰렁해서 놀랐음. 진짜 애기들도 없음.
부산 영도에서 마을 통장합니다. 솔직히 나이 드신분도 너무 많고 밖에서 오신분들은 여행 기분이시겠지만 슬렘가도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늙어가지만 노인분들도 많아지고 슬럼가도 많아지니 통장하기가 힘들어져서 그만둘 예정입니다 참고로 10년 하면서 새로 주소지에 포함된 신생아 2명인가 그랬습니다.
슬럼을 슬렘이라고 하지마시고 영어로는 Slum 입니다.
진짜부산에는 어딜가나 노인들만수두룩
10년동안 신생아 2명이라니 참 암담하네요
@@태연김-p2k이건 지방 다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부산이 더 심하다고는 하지만 지금 대전에 공기업다니고있는데 여기도 비슷해요..그나마 공기업많은걸로 버티는중
@@1q2w3e4r-n-p3r 부산은 다른지역이랑 좀 달라요 사람은 많은데 전부다 노인입니다;;; 이거 진짜 와서 확인하면 다시 올라가고 싶을걸요;;;
부산이 사라질쯤에는 지방은 이미 없어져 있는 상태임.
그러네
부산이 인구수 많긴 하지만, 청년이탈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서 위험하긴 합니다. 점점 젊은 사람은 줄고 나이든 사람만 남고있는 상황이죠...
부산이 이정도면 다른 지방은 볼것도 없죠
정답. ㅋㅋ
근데 가장끝까지 오래남는도시가 난 서울이라고생각햇는데 의외로 부산임.ㅋㅋ 돋음.ㅋㅋ
부산이 사라지기도 몇십년남기전에 주위 전국 지방은 이미 소멸된후일겁니다. 뭐 외국인들을 막 받고있다곤하나 그건 예외로두고...
광역시는 안망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부산에 좋은 일자리만 있다면 굳이 부산을 떠날 필요가 없지
그리고 대학 서열화가 너무 과장됐음
입시 관련 게시판들을 보면 부산대 후려치기 너무 심함
이런 인식들이 굳어지면서 애들이 성적대가 비슷하거나 부산대가 더 나아도 인서울 하려고 하는 면이 있음
요새애들은 명지대,상명대 이런학교들 합격했다고 부산대 합격한거 등록취소하고 서울올라가더라구요. 옛날엔 감히 부산대 쳐다도 못볼 학교들이었는데 서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참;;;
남의 일 같지 않은게 아니라 우리가 월등히 심하죠ㅠ
2부도 기대됩니다. 저출산이긴 하지만 수도권에서도 학군지인 이 곳은 아이들이 많아 학원이나 운동 (수영 등) 대기도 길어요. 몰리는 곳만 몰리는 현실이네요. 일자리만 있으면 부산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도 부산출신이지만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고향으로 내려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1회성 유인책 보다는 제대로된 직장이 많이 생겨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신산업 성장에 힘을 줘야한다. 청년들 지원 해봤자 대부분 자영업으로 빠지고 있다. 관광으로 부산의 미래 동력을 찾는 거 같은데 주로 서비스업 위주의 관광업이라 이것도 딱히 큰 먹거리가 될 수 없다. 부산의 도시 환경에 맞는 산업들을 만들어내던지 이끌어와야 한다.
그 신산업도 서울에서 하면 했지 ㅋㅋ
팩트: 하려고해도 이미 늦음ㅅㄱ
부산에서 현재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 = 불법마약거래
신 산업이 뭐죠?
@@이근배-m5m 로봇, AI, 어플리케이션(서비스), 콘텐츠 제작 관련 IT산업이 있고 이외에도 신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금융 등이 대표적으로 있죠. 하지만 이 산업들은 산학연계 클러스터가 있던지 주변 산업들과 연계를 해야 시너지가 나는 산업들이라 부산에선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손 놓으면 부산은 정말 멸망 뿐입니다.
아니면 기존에 부산이 가지고 있던 강점들을 융합해서 새로운 융복합사업을 개척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의료산업과 힐링산업, 관광산업을 묶어 현대인들의 치유 힐링 산업을 개발해도 만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추렁이는 바다가 오륙도 바라보고 갯바위옆에서 회먹고 한잔하고 천하의바다경치 사시사철 싱싱한생선 온유한계절날씨 살고싶은부산 국내최대의항구도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수도로 이전해도 좋은여건에서 어쩌다 소멸해가고 있는지 안탑갑내요 ! 부산을 생각하는 질좋은 국회의원 뽑으시다 !
해안도시 매력을 잘 써주셨는데 옆에 일본오염수방류땜에 부산소멸 피해보겠어요
@@eunyounglee8579
중국원전에서내다버린원전오염수직격으로오는전라도가걱정입니다
일본보다백만배입니다
부산 경남등등은 자멸한거지.
우리가 남이가.!에 자멸이라고.
그옛날 동명목제.그 많이있던 신발공장들.
전부다 없서지게 하는 놈들만 찍어대니.
지금은 손꾸락만 빨고있지야.!
우리가 남이가.! 부터 사전에서 지워라!
@@eunyounglee8579혹시 정신병자세요?
부산에서 초,중,고,대학 다 나온 부산태생인데 일자리 때문에 서울로 올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를 다닐경우 연봉차이 갭도 크고 젊은 사람들도 많아 모임이나 활동하기도 부산이 비교가 안됩니다.
나이들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내려가 노후를 보내고 싶네요.
일본에서 배울점을 찾는다면 일단 부산에 서울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지역을 떠나면서까지 굳이?정도의 학교가 있어야함.예전의 부산대정도의 명성은 가질수 있는 학교가 있어야 함. 오사카고베교토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지역에서 전교1등하면 굳이 도쿄대를 가지 않음. 이건 확실함. 국립은 쿄토대,오사카대를 가고 사립은 도시샤,리츠메이칸,칸가쿠등 명문대들이 즐비함.영상에서 처럼 각 거점도시별로 전통적 기업들이 강자로 군림하고 있어서
난 오사카출신이다 어쩌라고?도쿄?굳이? 난 나고야출신인데?도쿄대출신?난 나고야국립대출신인데?어쩌라고?
학교와 기업 이 둘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 그렇게 되면 그 지역출신들이 본인들의 고향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인구유출은 최소한으로 막을수 있음.
유학시절 생각이 남. 도쿄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대학을 칸사이에서 다녔는데 항상 친구들이 야~너도 이제 여기와서 몇년지냈으니 칸사이말투도 좀 배워야지라고...ㅎㅎ
일본이 TSMC공장을 큐슈에 유치하듯 우리나라도 세제혜택을 하든 뭘 해서 기업들을 끌어오던 우리 기업들의 공장을 유치시키든 방법이 필요해 보임.왜 기업들에게 자꾸 혜택을 주냐는 국민적여론이 일면 그걸 설득해내는것도 정부와 나라의 역할임.
부산이 무너질정도가 진행되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고 봐야함.2040년까지 인구는 줄지만 1인가구의 폭증으로 실제로 가구수는 늘게 되어 있어서
수도권,서울의 부동산은 이렇게 되면 주거비가 더 비싸질수밖에 없음. 지금도 부동산비싸다 비싸다 하고 폭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국적인 평균이 떨어질뿐 실제 사람들이 몰리는 수도권과 서울은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거 같지는 않다는게 일본과 판박이임.
일본과 너무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서 소름임... 그리고 그 추세와 상황은 솔직히 우리나라가 더 나빠보임..ㅠ.ㅠ
맞음 서연고와 맞먹는 대학이 지방에 있어야 윗지방 아랫지방 평등하게 돌아간다 애들도 굳이 인서울 할려고 발악하지않고
세계 어떤 기업이 한국에 들어오냐 ㅋㅋㅋ 뭐만 하면 파업인데
@@jr1800? 뭐 외국은 파업 없는 줄 아나 우리나라 정도면 양호한 거다
일본은 국립대들이 탑이긴하지
일본은 회사가 관동본사, 관서본사 나누어져 있어서 역활분산이라도 되지만 한국은 온리서울 이라서...
부산이 분산역활을 못해줌
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할
애초에 오사카에서 시작해서 거기 있는 기업들이 꽤 있음. 근데 우린 다 서울가잖아..
우리나라는 전체인구도 영토 면적도 일본 절반이니까요
닌텐도 파나소닉은 대표적인 간사이 출신 기업이고 일본 최대의 회사 도요타도 본사 공장 전부다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있어서 나고야 광역권의 한 축을 차지하며 3 광역권이 서로서로 분산해서 견제하는데 한국은 현대차 공장은 울산에 있어도 본사는 서울 양재잖어 ㅋㅋㅋ 서울원툴민국은 못바꿈
부산까지 힘든지경이라니..제발 모두 행복하기를..
(지구 입장)에서 보면 우리 한국이 1등 공신
일자리마만 잇으면. 부산 살기좋지. 일단 조선업을. 전부부산으로 다시 오개해야대는대. 정권이. 바뀌면서. 전라도 쪽으로 많이가지. 조선소는 부산울산. 거제여는대. 지금은 전라도. 쪽으로. 많이갓음
부산은 정치를 어떻게하고 민생을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평일 낮에 지하철 버스타면 죄다 노인네들 밖에 없다. 어딜가건 노인들만 가득하고 그나마 보이는 젊은 사람들은 외국인 관광객과 타지에서 놀러온 한국인관광객.
반면에 강남이며 홍대 이태원 등등으로 놀러가면 2030 알바생들 대부분이 경상도, 부산출신이다. 이들은 서울에 연고가 없기때문에 주로 월세가 싼 반지하, 신림, 구디 등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네들에 거처를 잡고 있으며 월급의 1/3은 주거비로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서울에 있어야하는 이유는 뭘까? 이런 삶을 나는 굴레라고 부르는데 왜 그들은 굴레를 자처하며 서울에서 있는가?
부산에서 당신들끼리 해쳐먹느라 젊은 사람들에게는 성공의 희망보단 고향에 남으면 도태된다는 절망만 보여준 것이 아니냐?
자업자득이지
계속 해운대 개발 중, 사람은 없는데 주상 복합 계속 지어대는 중... 안타깝다. 부산 정말 활력, 열정 넘치는 매력 도시였는데...ㅠ.ㅠ
수도권에 모든걸 몰빵하니 생긴문제를 지역 탓,정치탓으로 넘기는게 우습네요
글쓴분 날카로운 분석이다 매우공감
@@샤인선-k5d 그럼 님이 돈 들여서 부산에다가 몰빵 ㄱㄱ
김정태님 나래이션 잘하십니다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네요
방송이 유익하네요~~
지금까지의 지방소멸 다큐는 매우 부정적이고 대안도 추상적이라 안타까운 마음만 커졌었는데, 이런 긍정적인 작은 움직임을 포착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은 움직임에 같이 힘이 되었음 좋겠네요
뭔 긍정적인 움직임 입니까.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하다가 끝나는데..
2부 예고 나오는 거 말하시나요? 막말로 지금 저런 건 아무런 움직임도 못됨. 개개인 사장님들이 뭘 해봐야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어버림.
이미 노인이 주가 되는 한국 되어가는 시작점임. 정권 보면 모르나? 일본 정치 보면 한국의 미래다. 80프로의 노인이 지지해서 뽑은 정권이 현정권이다. 갈수록 심해질거다. 이미 ㅈ 망 임.
걍 망하게 두셈 출산율 0.67도 높다
그냥 어거지 방송 만든 건데요? 일본은 지방의 대기업들 보여줘놓고 부산은 관광 + 자영업자인데 무슨 놈의 희망ㅋㅋㅋㅋ 부산이 인구50만 도시면 그거로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300만 넘는 도시에요
나라에서 수도권만 쏠리게 정책 해서 저렇지
고작 카페랑 서점이 새희망이라는거 보니 이미 망했네요
이거 올립시다!!!!! 이거
그런 우리나라는 진짜 역대급으로 답도없는 출산률 0.78.... 이정도면 진짜 암울한 미래다...
현재 0.7명도 안됨 ㅋㅋ 0.78도 높은거였음 ㅋㅋㅋㅋ 서울 0.5 ㅋㅋㅋㅋㅋ
23년도 2분기 0.70 확정, 3분기는 0.71로 예상합니다. 23년 3분기 출생아 수는 이미 나왔고 22년 3분기 6.4만에서 2분기 5.7만으로 전년도 대비 11%이상 감소했거든요.
@@user-wnrdmfeRkWlwkfwk인구수가 줄면 나라의 기반 산업이 무너지고 경제가 퇴화합니다. 살맛나다뇨...베트남이랑 필리핌 처럼될거예요..
@@user-wnrdmfeRkWlwkfwk바본가..
@@user-wnrdmfeRkWlwkfwk사람들끼리 서로 푸대접하고 푸대접 받던 시대에서 사람들끼리 서로 귀하게 생각하는 시대로 변해 가게 되는 거죠. ㅎㅎ
그런데, 인심은 왜 점점 더 각박해지고, 사나워지는 걸까요? ㅜ ㅜ
저는 충북 쪽 지방에 사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서울 말고 제2의 거점도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부산이 그 특색 좋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일본이랑도 가까우니 배로도 해외에 나가보고 싶고 우리나라 바다에 거대한 도시가 있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 인천 같은 바다가 인근 공업 도시 같은 곳이 아니라요.
@@그린티-q4u 나도예 부산 자갈치 토박이라예 부산실어예
동탄,평택,오산이 커지고 있죠.
김정태님 ^^
앞으로 많은 방송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은 빠져나가는데
땅만 생기면 아파트를 건설하는 부산
있던 대형마트도 없애고 아파르르 건설하는 부산
근데 집값은 안떨어지죠..
참 아이러니하다
집값 많이 떨어졌어요. 지금 집내놔도 나가지도 않고 예전만큼 값도 못받습니다.
지금 반토막 난 아파트 입주해야 하는 사람들 수두룩..
지금 해운대쪽도 많이떨어짐 ㅋㅋㅋ
집값은 떨어지야 됩니다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안되면 집값이 폭락하는겁니다..ㅠㅠ도합으로 가다가 뚝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타파하지 않는다면 부산이라도 결코 젊은이들이 살만한 공간이 될 수 없다.
이 판국에 서울을 더 넓히려고 김포도 서울로 편입해 달라 하고, 좀 있으면 파주도 서울로 해 달라고 할 테고 뒤를 이어 구리도 왜 우린 안되냐고 덤빌테고...
이러다 보면 국토의 반이 다 서울 특별시가 되는건가?
애시 당초 "서울특별시" 라는 이름부터 잘못 됐다고 보네요. 좀 있으면 서울 인구가 전 인구의 7,80% 되는 날이 올것임!
2014년 처음으로 "지방소멸"이라는 말이 나왔다니... 등골이 오싹하네요..... 10년도 안됐다니...
30년전부터 나왔습니다..유학시절...
맞네요,,절실히 공감합니다,,
요즘 점점 지방이 일자리가 거의 없고 인건비도 낮아서 젊은이들이 서울로 서울로 모두 올라 갑니다,그래서 지방은
점점 소멸되어 갑니다,
왜냐면,,옛날에 노무현대통령때 전국
균형발전을 계획발표 실시했는데 그다음 대통령 이명박때 이 계획을 흐지부지 시켰습니다,
그러니 원점으로 되돌아 가다보니 전국 균형발전이 무산되어 오늘날 지방은 일자리 부족으로 서울로만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서울수도권은 점점 비대해지고 젊은이들이 경쟁하며 살다보니 스트래스로
한몸도 건사하기 힘들어 결혼도 안합니다,,
결혼안하니 출산률이 낮아서 인구도 줄어들고 점차 인구 소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외국인 노동자를 받거나
외국인 이민자를 받거나 해야될 상황이 왔습니다,
지방은 이런 상황이 더욱더 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원인은 지방을 균형발전으로
되살려야 지방의 젊은이들이 서울로 올라가지 않고 지방에서 행복하게 살면 경쟁도 스트래스도 덜받다 보면 결혼도 많아지고 출산률도
올라가고 서울로 취직하러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지방의 인구 소멸도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이런 방법 많이 우리나라 발전에
큰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치인들은 당파 싸움만 하지말고
모두 힘을합쳐 도퇴되지 않는한국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부산 원도심이 단순 아파트밭으로 재개발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고 자연풍광이 도드라지는 방향으로 살아나길 바람
부산이 제 2의 도시라는 상징성 때문에 인구소멸하면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데.. 사실 부산은 바다를 띄고 있는 관광도시라서 어느정도 버틸 여력이 있습니다.
그에 반에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광주,대구는 더 심각합니다. 한국언론들은 경남을 싫어하는건 알겠지만 부산만 때려 팰 생각하지 말고 다른 광역시들도 걱정하고 살펴보세요.
지금 윤석열 할배는 지방분권 은 말하는데 사실은 책임자 없습니다 전 도 안씨입니다 안철수보면답답합니다
왜냐면 서울특별시 선거에 패배하는이유는 바로 윤석열할배 할배할배가 원인제공자이고 주동자입니다
뭐 지방분권한다고 말하는 천상유수데 행동은 없습니다 윤석열할배할배할배 불러주세요 윤석열할배할배'
라고 불러주세요 부탁들입니다 윤석열할배 할배 할배부러주세요
거긴 이미 희망이 없으니까
일단 부산이 살아야 다른 남부지역들도 살거든요
박정희시절 부산 신발 공장에 취업하러 호남에서 넘어오신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삼성 LG도 경남이죠
서울같은 경우는 집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도무지 시골사람들이 살엄두가 나지 않고요
뭐 제2도시 줘패면 나머지광역시는 안봐도 뻔하니까 때릴이유가없음 광역시중에서 지금 가장최악의 상황인지역이 대구,광주임 ㅋㅋㅋㅋ수도권이랑 멀고 대기업없고 발전시킬만한것도 없고 지역특색도 없음 그 다음이 대전인데 뭐 세종쪽에 정부기관이나 공기업,공공기관,과학관련연구소로 버티고있고 울산은 현대자동차라는 대기업이 있고..
부산도 죽어가는데 다른데를 살릴 여력이 있나
잘보고 갑니다 홧팅하세요.
지방 소멸되고 없어지면 수도권 사람들끼리 모여서 행복하게 잘살아라...지방은 자연으로 돌려주고...
먹거리 즐기거리 볼거리 너무 많고 시장도 많고 특이하고 근대현대사가 오묘하게 존재하고 산 바다 강 있는 멋진 부산이여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니엄마 못배운 천박한년인가 보네
바러지같은년.....
영원 할겁니다
@@sujahawng5258 응 푸산 소멸1순위
수도권 너무 포화상태이긴 함.
지방에 기업들 유치시켜 일자리 유지시킬려면 지방에서 운영하는 기업들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도로는 넓게, 주차는 편하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거주지와 직장 이동은 편리하게, 집값은 소득의 1/5이 넘지 않게.. 노후 인구까지 잡으려면 3차 병원도 많이..
지방 소멸 이유 지방 대도시엔 대기업 본사가 없죠
대기업 본사 및 대기업 생산공장이 지방으로 분산 되었어야 했다
민주당이 가만히 있겠냐?ㅋㅋㅋ
민주당이 그런짓하면 수도권에서 표를 주겠냐? 보수는 지방 삭제 하고 기득권, 재산좀 가진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이 목표다. 대기업 지방 이전 추진하는 정치세력은 쫄딱 망한다. 멍충아
누가 보면 대기업 취업 하려고 수도권 가는줄..지방은 부의 분배가 끝난 곳이라 활력도 희망도 없음
본사가 모여있는 이유가 있겠죠 시너지와 효율 때문
반도체 황금라인 보면 알죠
판교- 동탄 -평택 -천안
송도 -마곡 -수원 -판교
아무리 크게 봐도 세종 청주 아래로 답이 없음
@@htmljava8146 수도권 규제 철폐하고 지역 유수기업들 보고 상경하라고 협박한 한나라당은 어떻고?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김정태입니다부터 PTSD오는 부산사람들이면 개추 ㅋㅋ
남들 반도체 IT할동안 관광만 키우고
조선이나 항만 쪽 지킬생각을 안했음
기업을 소중히 대하지 않은것도 부산시의 무능이라고
생각함
맞아요. 쟤네 10년전만해도 디게 오만했음, 그리고 타지역출신에 매우 배타적임. 무능해서 저리되니 이제야 똥줄타나봄.
선박금융만 키웠어도 조선업 지키고 금융도 알아서 자리잡았을텐데
나 지거국 나와서 부산에서 버텼지만
지금 사는 집 팔리면 수도권으로 옮긴다.
애들 때문에 안되겠다.
부산엔 일자리 자체가 없다. 진짜로.
문화적 혜택도 많이 늘리구요~!
대전과 부산등을 서울처럼 만들어야한다 그럼 경기도가 살았던거처럼 근처 시도가 살것이다
좋은 생각들이 많이 나왓으면 좋겠지만 일단 부울경을 묶는거는 큰 실효성은 있을까 싶습니다. 서울도 경기도에서 출퇴근 한시간 걸리는게 싥어서 강남 인근 지역에서 비싼임대료 내고 사는데 .. 부산 참 매력적인 도시 이긴 한데 아쉽네요.
현실은 툭하면 싸워대서 부울경 동맹 사실상 와해됨....
@@김뷰태시기재추진도 못 하게 메가시티 정책 자체가 폐기됐음
정태님 나레이션도 좋네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지방소멸을 막기엔 이미늦었음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으로 선회해야함 남은 사람들이라도 유지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지못하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급속도로 망하는 나라가 될것임
답은 지금부터라도 외국인 이민을 많이 받아들이는거임. 모두가 불편해하지만 사실이 그러하다. 그걸 끝까지 외면하다 나라망하기 직전까지 가서 무차별 외국인 입국에 노출된 사례가 유럽이지.
요즘 국제 결혼은 북한임. 그런데 극우 세력들이 빨걍이 타도가 권력 유지 수단이네?
통일만이 답
@@alpha-oe5gi뭔소리임 개낸 난민때매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거라서 그런건데 유럽은 출산율0.6이런식으로 안나옴 매년 1.x명이라서 한국이랑 비교할상황아님
오죽하면 능력대로 지방 탈출한다고... 이제 정서적으로 '비수도권', '지방'이라는 말은 이제 곧 회생불능의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까...
서울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소멸은 서울의 최상위층 1프로를 제외하고 전부 다같이 망하는 길임.
ㅋㅋ근데 어쩌겠어..남들보다 잘사는걸로 행복감을 얻는건 여성의 본능이고 그에따라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다른 자원들도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가는데 그걸 어떻게 막아ㅋㅋㅋ당장 시급한 군인력수급도 여성 징병하면 바로 해결인데 아무도 눈치보느라 못하잖아ㅜㅜ
@@이희라-l4r?
무능은 한남,자의 본능이고?ㅋㅋㅋ
수도권 집중 지방 소멸 백날 얘기하고 문제라고 말해도 행정수도 반대한 머저리들 누구예요? 그나마 공기업 이전이라도 해서 간신히 유지하는 현실을 나이만 뒤로 드시고 욕심만 가득한 아귀들이 한거 아닙니까? 한심한 어른들 존중이 필요할까요? 반성않는 욕심만 많은 것들 어떻게 할까요? 철은 못들어도 욕심이나 조금 버리세요
부산 사람도 가족 단위로 탈출하는데 무슨 부산이 수도권 집중화를 막아? ㅋㅋ
대기업을 강제로 부산으로 옮겨야 살아남 대기업을 보낼래? 망할래?
사실 만 일반화되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출퇴근 거리에서 자유로워지면 굳이 수도권으로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원격근무를 의무화하고 산업별, 포지션별 특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의 허가를 득한 일부 직종에만 사무실 근무를 허용하면 살인적인 집값도, 지긋지긋한 교통란도 자취를 감출 것입니다. 물론 기득권과 빚 내어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막심한 손해가 발생하겠지만, 이제는 생산을 발목 잡는 지대 기반의 경제에서 탈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부가가치를 만들지 못하는 부동산이란 이름의 화석에 묶여있기 보다 새로운 물건과 기술을 생산하는 연구소 및 기업에 주어질 때 미래 세대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말처럼 된다면 유토피아겠지만 현실속 원격근무는 개가 웃을 뜬구름잡는 소리임..미국 100대기업 총수들도 IT기업빼고는 전부 비대면근무제를 코로나시기 이후로 전부 대면으로 돌리고있고 실제로 재택근무가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논문도 여러차례 나오고있어서 가망성이 없습니다.
원격근무하면 사람 병든다. 나가서 다른 사람보고 상호작용하면서 해야지.. 어휴 이... 한심한..
@@이도-o8t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메신저로 소통하는 게 당연한 세대에겐 오히려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 물리적으로 함께 하는 상황이 고통스러울 듯
님이 사장이라면 원격근무 시키고 싶겠음??
@@JEFFPARK99 네, 사무실 임대료를 아낄 수 있으니까요.
아 답답하네.
서울경기인 수도권에 인구 반이 살면서
국민의 과반수가 지방은 망해도 된다잖아요.
근데 왜 자꾸 지방을 살리제??
걍 망하게 두세요.
대한민국 망해도 된다잖아요.
대한민국 만세~~
과반수 국민이 동의하는데 왜???
어차피 정치권도 표심에 따라만 움직이는
사람들만 남았는데 왜???
걍 두라고.
지방은 망하고 수도권만 잘살고
거기 집값은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고
그 국민들 과반이 말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맞음. 뭔 명지대 교수란놈이 부산 관광업 활성화 이2지2럴하고있음 ㅋㅋ
제주보다 못해서 소멸되가는 지역에 뭐? ㅋㅋㅋ
부산에 사는데요 !
출산율 심각한게 요즘 나가면 아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보다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ㅎ
13:00 다른나라 대비 압도적인 수도권 집중현상. 총 인구감소 및 국가경쟁력 하락은 기정사실인듯. 한국 망했다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미국서부 베이에어리어 처럼, 수도권에 없는 전혀 새로운 산업육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메가시티라는 규모를 넘어서는 핵심산업을 장기적으로 잘 육성하기를 바람.
걍 유원지나 관광단지로 만들고, 수도권 사람들이 휴양도시로 이용하는게 좋을듯
메가시티는 무슨 얼어죽을 메가시티... 예전 밀양이냐 가덕도냐 싸우다가 지방거점 공항 하나도 못만드는데... 난 그래서 지방 살다가 앞날이 안보여 바로 경기도로 이사와서 부동산 대박났네요.
나라가 손바닥만해서 수도권에 집중되어도 별 문제는 없는데, 지들끼리 지방 아파트값 떡상 시켜놓고 설거지해줄 청년인구 찾는게 속셈이지 ㅋㅋ 부산 신축 분양가가 서울 분양가랑 별 차이가 없는데 퍽도 내려오겠다.
메가시티 추진하려고 했다가 도지사 바뀌며 나가리되었죠...
박완수-김두겸-박형준 세 역적들이 메가시티 사업을 재추진도 못 하게 폐기해 버림 ㅋ
부산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해결될텐데. 부산시장을 삼성이나 현대 사장 출신으로 뽑으면 5년내 일자리 만들고 인구도 증가한다에 500원 건다.
이 나라는 인구소멸을 막을수 없다. 어떠한 정책도 무용지물이 될것.
정치인 탓 할 것도 아님 ㄹㅇ 그냥 막을 수가 없음. 미국 일본도 다 못 막고있는데
해결책은 전쟁이나 imf같은 상황이 와서 강제로 해결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
인구소멸 막을순있지만, 그 방법은 비인도적이라 불가...
외국인수용 카드가있음. 인종차별 나치국가 한국이라서 모두가 외국인을 혐오하지만, 답은 외국인 이민정책뿐임. 북미 유럽이 그랬듯이
조선인의 절멸...인류의 구원...
지방 소멸이라면..버블때 문어발식 확장이 문제죠 일본 도심( 도쿄,오사카등 )에서 조금만 차타고 나가보면 알수있죠. 한국도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도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외각쪽으로 개발이 대거 진행됐는데.. 인구 소멸로 인해 20년 아니 10년 뒤면 고스트타운 직행입니다. 가덕도 공항? 서울 경기 인천에서 결사반대 하고 있죠. 교통 인프라가 아무리 잘되더라도 지방 소멸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경남지역에 허브공항은 필수 이고 공기업 이전, 기업 유치등으로 각 지역대도시로의 분배가 필요합니다.
이미 자동차, 화학, 조선 관련 대기업들이 있는 울산이 부산보다 훨씬 일자리창출이 수월할텐데
가덕도는 부산기준 울산 반대편에 있고 자꾸 부산만 살리려고만 하니깐 정부에서도 계산기 때려보고 아니다 싶겠죠
오히려 울산과 부산 사이에 공항을 지었다면 이미 공항건물이 올라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인프라는 부산이 울산보다 질적으로 더 높고 많기 때문에 발전을 재촉하는 거임
이미 끝났음. 서울 수도권을 옮기던지 이민가는 게 답.
수도이전 밖에 방법이 없다
세종이 답임?
정답!, 깔끔하다
@@qWeRtYhhhh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옮겼다고 달라진게 있나? 기업도 아니고 세금 축내는 공무원들만 거주하는 세종시ㅋ
@@차박의신-t9e 미국 워싱턴 생각하면 된다
부산은 옛 부터 최저시급 이하였고
고소득일자리 부족으로
젊은 층이 점차 위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1~5년 인구수도 줄었고
조만간 도시가 노령화가 될듯 합니다.
될듯이 아니고 이미 되었습니다. 이미 전체의 20프로가 노인임
외환위기 시초인 1997년부터 부산을 비롯한 지방의 운명은 이미 예견돼 있었던 걸 수도
조만간이 아닌 이미일텐데...
국민 세금 다 걷어서, 서울,경기 수도권에만 다 쏟아부으니, 지방들이 다 죽어나가고 다 떠나가지. 머리통만 남아서 팔과 다리 몸통이 다 썩어 들어가는데도, 그래도 아직도 손 쏟아부어서 얼굴 성형하듯 머리에만 즉 수도권에만 다 쏟아 붓는 이것부터 바꿔야함. 아니, 수도권은 이제 그만 멈추고 지방들을 살려놔야함.
부산 완전 좋은데…. 직장인 관점에서 서울만 문화생활 서비스적 관점에서 우위가 두드러진다는 미디어의 분석은 실제로 다양하게 세부적으로 관찰해보면 그렇지 않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통계 숫자에 매몰되지 마시고 눈으로 보고 스스로 사고하고 내가 여기서 뭔가 대기업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산다고 상상해본다면 서울에서의 삶보다 우월한 삶의 질을 누릴수도 있을거에요.
2021년 일본출산율1.3 한국0.8
2023년 상반기 한국 출산율0.7 하반기 0.6찍을거라는 전망...ㅡㅡ...출산율은 일본이 우리보다 2배많다는 사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도 1은 넘음..암담하다.
현 인구는 2.5배 차이나지만 당장 연도별 출생아 수는 3배도 훨씬 넘게 차이난다는 안타까운 사실이죠
일본은 지진으로 망하고 한국은 저출산으로 망할것이다
@@CuteCat-ym4yu 이민자도 열심히 유치하는 중 ㅋㅋ 공항 가보니까 피부색 다른 사람들이 여럿 일하고 있더라고요. 맥도날드에도 외국인 직원이 보이고.
한국은 일본보다 저출산이 더 심해서 초등학교들 폐교하고, 군부대 인원보충도 못하는 상황이라 이대로는 진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는 상황인데도 사람들은 별로 위기감도 없고 너무 평화로움.
출산도 안한다고 하고 그렇다고 이민자 받는 것도 싫다고 난리치고.
답이 없음.
아이구....특히 젊은층 인구 빠져나가면 아무련 대책이 없네요 --- 더 나빠지기전에 빨리 탈출이 답이네요
이걸 보니 더 답이 없군. 대기업도 모조리 서울에 몰려있으니 방법이 없다. 20년 전 세종시가 수도가 되어서 서울 해체의 시발점이 됐어야 했다, 공무원들 몽땅 이전하고, 다음 순서로 대학교도 몽땅 이전하고... 이젠 다같이 망하는 방법 밖에는
기득권에서 가만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리 된 것 !! ㅋㅋ 욕심쟁이들이 나라를 다 말아먹고 있는 중임.
울산으로 오세요 대기업밚아요
@@최병수-d2e대기업 공장이 사람 뽑아주나?ㅋㅋㅋ
아무 대책도 없이 정책을 시행한 놈이 더 큰 문제지
수백년 도읍지를 옮기기가 쉽겠나?
부산이 관광지 로 인구유입이 가능할까요? 관광지로 도시가 유지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60년 전에 했어야 할...전국 철도사업도 이제야 하는 ..매우 가성비 떨어지는...."국토균형발전"은 문제점 찾기보다는 철학적 그리고 결심으로 국가가 재정사업으로 길게 끌고 가야한다...그래야 성과가 나온다...지방 축제사업 이런거 하지말고 다 모아서 낙후지역 교통문제 그리고 접경지역 발전사업 그리고 총소득 낮은 지역 기업세금감면 등 할 수 있는 일들이 산더미 같이 많은데.....
20년 전 부산 경제학 교수가 인구 줄고 있다. 인구 늘어나는 지역으로 가라고 말한 것은 선견지명이었죠.
박 시장이 얼마나 기업을 많이 유치하느냐가 엑스포보다 더 중요한 일이 될겁니다. 난 미래 없다고 보고 백만명 도시가 좋을듯합니다
곧 이자율 급등, 환율 1500 , 정부 재정 적자, 인구 절벽, 자동화로 인해 오는 직장 소멸.. 참 힘든길을 지나가야 할듯 보입니다.. 허나 앞선 세대들의 고생에 비한다면,, 그냥 가면 되는 길입니다
네..
가면 되는 길 맞습니다.
전쟁 중에도 묵묵히 피난길을 가죠.
가면서 가족들이 이웃들이 하나 둘 죽지만 살아남은 자들은 가죠.
가다보면 어디 정착하고 거기서 삶이 다시 이어지죠.
아주 작고 힘 없는 나라가 돼 있겠죠.
가난해도 국민이 있으면 뭐라도 할텐데 가난하고 국민 없는 나라..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쉽게쉽게 눈에 정보가 들어오게 프로그램 잘 만든 것 같네요. 지방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국가자격 시험장만 해도 수도권 중심적이고 광역시 이상은 되야 그나마 대부분의 시험보기 편한 수준임. 시,군 단위의 지방은 정말 소수만 겨우겨우 있는 정도고 배울 학원도 부족하고 진짜 답도 없음 ㅋㅋ.
노무현대통령 시절 수도권 분산을 하려했다가 니편 내편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려 실패했지 그게 마지막기회 였돈곳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 국민이 인질이 되어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 당장에 집값떨어지면 올바른생각조차 힘들어진다. 우리나라는 그냥 겸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같다 지금도 나름 행복하잖아
주변에 보면 사실 부모가 잘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냥 심심하게 돈 벌애들은 부산에 서비스 직종도 다니긴 해요 그래도 부산이니까 서비스 직이라도 있는거져
요근래 부산에 놀러갔는데 진짜 애들(어린아이 /아기)이 거리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정말 보기 힘들고 , 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월등히 높더라
인정합니다. 부산토박이인데… 직장도 문제고 고령화사회가 엄청나게 진행중입니다.
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임
경기도나 가야지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들림
출장땜에 부산간다고 1호선탔는데 와 젊은사람이 안보입니다ㅠㅠ
서울도 타이밍 못맞추면 늙은이들 천지임
자본주의는 파국이 오기전에는 멈추지 않는다.
진짜 심각합니다. 평일 저녁 6시에서 7시.. 부산역에서 남포동방면으로 가는 지하철 타보시면 젊은 이는 없고 노인만 있는... 대도시 퇴근길이라고는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나마 반대방면은 젊은 사람들이 좀 있는데 8시부터는 앉아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고 특히 젊은 계층은 유흥가 빼고는 보기 힘듭니다.. 평일 지하철 타보니..진짜 부산은 망해가고 있구나.. 실감이..
지금 정치하는 인간들 바꿔야 희망이 생기지 해먹는 놈들이 수십년째 해먹는데 뭐가 달라지겠어 점점더 나빠지지 젊은 정치인으로 다 바꿉시다!
너같이 평생 남탓하는 반도인부터 절멸해야 세상이바뀌니 어서 세상에서 사라지렴
쿠테타 일어나서 목아지 댕강 이거아니면 나라 안바껴
인구소멸 원인은
ㆍ지방경제붕괴
ㆍ일자리붕괴
ㆍ지역별 편파복지
라고 봅니다.
네 틀렸습니다 빵점 공무원하지마세요
@@mangwonfish 그럼백점짜리 답을 내어보시죠?
@@gspark-cu4in 신혼1가구당 1집 무상거주 임대 주택 공급
원인은, 서울에 대한 쓸모없는 낭만을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서울근교인 동탄 광명 수원 안산 인천 이딴곳들이 서울에 대한 낭만으로만 키워진 도시지요. 서울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쓸모없이 커진 도시들...
인구 멸실은 일본보다 한국이 3배정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감소 속도도 빠르고 그 영향도 일본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윤썩렬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올려보려고 무리한 짓을 계속 하네요. 의료분야도 지금 서서히 멈춰갑니다. 저렇게 한꺼번에 사람을 많이 뽑는 그 자체부터가 너무 잘못되었습니다. 저러면 의료의 질 자체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위 영상은 필요없는것...
무언가 한다고하면 막무가내로 호재라고 엮어가면서 집값 폭등시키고 또 폭등시키고... 이나라에서는 안된다! 그냥 사라지는게 낮겠네.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군!
니가 문짜이밍 찍었잖아
@@도지-q5o 야이쉑꺄~ 투표자체를 안했다 처맞고싶어! 쉽쉑히야~
그니까 결국 우리나라는 상당히 치명적인 구조인거네요.
개나소나 전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특히 서울로..... 다 모이니까
지금만 봐도 시골에는 거의 노인들만 남아있고
일부는 조금씩 사라지고 있잖아여.....
각지역마다 거주할수있는 청년의 비율을 제한해야겟네요.
성비 맞춰서...
부산이 기후적으로 제일 살기 좋은 곳인데...수도권 광풍으로 없어진다면 수도권만 남는다는 말이겠죠...수도권만 과연 남을까? 미래는 모르는 일...수도권 과밀화에 의한 집값상승, 공기오염, 교통문제, 겨울추위 등 안 좋은 문제들로 부산이 더 인기가 높아질지도...하지만 수도권, 다음은 부울경이라고 생각합니다...부울경마저 무너진다면 수도권만 남게 되겠지요...아님 교통이 더 발달하여 굳이 수도권에 살지 않아도 된다면 지방의 인기가 더 높아질지도...지금도 KTX타면 2시간반이면 부산에서 서울갑니다...
솔직히 재난도 거의 없고
기후만 따지면 기가막히긴 함.
부산은 매년 여름 풍수해 난리이지 않나요? 따뜻해서 살기 좋다는 의미면 한반도 남부쪽은 다 똑같고요
@@JEFFPARK99 수해는 경기도나 남해안이나 비슷하고 태풍피해는 남해안에 더 많습니다...태풍피해 말고 수도권이 부산보다 더 나은 기후적 요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남해안 중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인 부산이 좋다는 말이구요...남해안에서 여수와 부산이 좋지만 공기는 중국에서 조금더 떨어진 부산이 좋다고 볼 수 있지요...
200명 남여 각각 100명씩
여자 100 ->75명 출산
다음세대
37명->20명 태어남
미래는 이렇게 됌
집이 사람보다 많아짐
집집 얘기는 이제 그만
2세대 60년 지나면 인구 10%만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