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업체의 ‘고층아파트증후군’ 경고 : www.tower.ne.jp/タワーマンションによる高層階症候群 ※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22 일본 부동산이 경고하는 '초고층 아파트' 위험성 02:19 초고층 아파트 특히 '아이들'에 치명적?! 08:15 서구에도 넘치는 '고층아파트 증후군' 경고 10:40 초고층 아파트가 낳은 고층 난민 14:33 한국 49층 아파트를 피해야 하는 이유?!
2027년도 앞으로 만3년 지나면 연금수급 국민연금공단 자본금이 바닥이 드러납니다 가짜유공자 보조금으로 등골이 빠지네요 국민의힘당 젊은 애국동지 강선영입니다 허봉랑 선교사님 🎉 육영교회 애국동지 입니다 실로암 ⛑️🎎 부름받고 🇰🇷🎎 왔어요 ⛑️ 교회 ⛪️ 사찰은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세요 신앙에는 수행평가 입니다 😮😮 종교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내가 교회 ⛪️ 나가는 이유를 물으세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장경동 전광훈 🎉🎉 🇮🇱 Yeshiva 예시바 🇮🇱 두사람이 토론소통하는 돈 공부다 🇮🇱 Tzedakah 쩨다카 🇮🇱 개인 나눔소통이 몸에 베이다 😮😮 대한민국 🇰🇷 가정교육 무조건 바꿉시다 유덴자우 🆚️ 마틴 루터의 재단 🆚️ Judesau 유태인 ✡️ 예수님의 살인자요 돼지의 젖을 빨다 AIPAC 에이팩 1,300만명 🕎 0,2% ✡️ 문화유산 🕎 존 하버드 UNIVERSITY 30%, 예일 University 25% ❤ 1611년 킹 제임스 성경으로 바로,교회를 세웁시다
교수님 풍수지리로 지상 3층 높이에 살면 지기地氣를 정기를 받지 못하며 지자기 수맥파 전자파가 지상으로 통과할 때 복합적인 철근구조물로 인해 더욱 왜곡되어 인간에게 않좋습니다.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매우 안좋고, 신경도 매우 예민해져 있습니다. 그냥 흔들림가지고는 안됩니다. 햇빛도 그렇고, 산소, 공기 밀도 차이도 있습니다. 높을수록 대기오염등
난 2,3층을 제일 선호하는데, 내가 되게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음. ^^;; 다들 로열층이 어떻고 고층뷰가 어떻고 하면서 저층을 비하해대서.. 적당히 걸어올라가기도 좋고 1층의 습함도 피하고 창밖을 보면 나무 윗부분이 적당히 보이면서 정원을 가진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좋음. ㅎㅎㅎ
@@RICKYMEELY 확인 안된 거 맞는데요. 다소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사실관계를 지적한 분에게 영끌이니 발악이니 하시는걸 보니.. 참 ㅋㅋ 제가 반대로 님에게.. 집 한채 없이 사니까 집있는 사람들 다 망했으면 좋겠쥬?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본인의 열등감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꺼잖아요. 이렇게 넘겨 집는게 당연 사실이 아닐 수 있고 제너러스 한것도 아니고요 ~ ㅎ
저도 1~22층까지 정말 여러 층수에서 살아봤지만 삶의 만족도는 1~2층이 가장 높았습니다. 땅에서 가까운 것이 주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수목들이 바뀌며 주는 계절변화를 느끼는 매력이 컸기 때문인데, 화재 등의 위험으로도 고층을 기피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저층선호자임에도 불구하고 10층 이상에서 살면 머리가 아프고 심리적으로 힘들다던 아내 말은 엄살처럼 들었는데 이걸 보니 그 말이 장난이 아니었군요. 부동산에서는 고고익선이 원칙이라며 높은 층만 선호하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이런 논의가 시작되는게 좋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1층인데 아주 만족함. 10층 -> 1층 -> 5층 -> 1층(현재) 순으로 살았는데, 중간에 5층갔다가 1층으로 다시 돌아옴 일단 엘리베이터 안 타도 됨 + 좋은단지면 앞에 조경관리 ㅈㄴ잘되어있거나 테라스 딸려있음 + 층간소음으로부터의 자유 등 살면서 너무 만족도가 높음 대신 벌레나 난방이나 이런건 확실히 좋은 아파트를 가야함. 난 1층선호자라 무조건 좋은동네 좋은아파트만 감 5층도 괜찮았는데 층간소음 신경쓰는게 피곤했음 제일 구린건 10층이었음
신혼초 32층 뻥뷰 탄천보이는 정남향 주복에 2년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와이프가 집이 흔들리는 것 같고 피로하다는 느낌이 가끔 있었음. 또한, 신혼 후반부 임신 시도를 3개월 넘게 해도 안되던 것이 8층으로 이사가고 2주만에 바로 임신됨.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적정 기압이나 땅의 기운이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 같음.
27층 살았었는데 어떤 날은 흔들림을 심하게 느껴요 원래 고층 빌딩은 지진설계돼서 윗층일수록 흔들리는게 정상인 것은 아는데도..ㅠ 건물이 흔들릴때 느낌은 무섭고, 불안하고 .. 고층 자체가 싫어서 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정원관리..등 움직일 일은 많아도 앞으로 더시 고층 아파트로 돌아갈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3층사는데 첨엔 저층이라 밖에서 보이니 아쉽다했는데 살아보니 전혀요. 앞이 공원이라 해도잘들고 푸른 나무들이 창에 꽉차게 보이는데 너무 좋아요. 비올때도 비구경하고 눈오면 또 눈꽃구경할 생각에 기대됩니다. 엄마가 집보러다닐때 고층가지 말라고 계속 그러셨거든요. 사실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한국사람들은 땅 안밟고 삽니다. 대부분 포장되어 있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나란 저층에살 수록 땅에서 라돈이 많이 나와 암발병률이 높습니다. 저층에 사는 것이 방사능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는건 과학자들이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조금 보충설명을 하자면, '사람은 모름지기 땅 위에서 생활해야한다.'는 얘기에서 '땅'은 음양오행적 사상의 풀이에서 '땅'의 단단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널리 퍼져 있으며 만물의 기초,기반이 되는 성질적 특성을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시대에도 있었던 수상가옥이나 공중에 뜬 오두막과 같은 주거형태의 거주 어려움을 빗댄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afsd-cy7fm 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았따 = 무조건 사실이아니다는건 아님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조차 얼마든지 시간이지나고 사실 그렇지않았다로 뒤집히는것도 부지기수고 배운사람일수록 무엇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확실하게말하지않음. 그래서 박사이상 권위자들은 늘 지금까지의 (시간) ~~한 데이터로볼떄 (근거) ~~한것으로 보여진다 (확정X) 라고 표현함 근데 이제 못배운사람들일수록 무언가를 되게 쉽게 확신/거부함
@@afsd-cy7fm대충 봐서 다 본 건 아닌데 기압차가 임산부와 태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맞음 비행기 못타게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인데 그 정도의 급격한 기압차가 생기는 건 아니어도 꾸준하게 매일매일 일정량의 기압차를 겪으며 몸에 스트레스를 가한다는 건 무슨 문제가 생길지 단언할 수 없음 유사과학이라고 할 거면 뒷받침 할 근거가 필요할 듯
와이프가 미혼일때는 쭉 5층 이하에서 살다가 결혼초기 18층, 24층에서 살았는데 몸이 안좋아진 경우가 많아졌었죠. 그런데 이후에 2층이나 3층으로 이사온뒤에는 그런 건강상 문제가 사라졌어요. 우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컨텐츠를 보니 그게 우연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초역세원 아파트 18층 사는데 숲세권 아파트 8층사는 시부모님댁 갈 때마다 너무 부러움. 계절마다 바뀌는 아파트 공원의 나무도 너무 이쁘고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시원하고 풀, 나무 냄새 좋고 엘리베이터 공사할때도 걸어가는데 큰 무리 없었음ㅋㅋㅋ 하루 빨리 같은 아파트 저층사는게 목표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그래서라기보다는 아파트 살면 낯선 사람들과 자꾸 접촉하고 만나서 인사해야 하고 그러잖아요. 단독주택 가서 살아야 사람들에게 치여 살지 않죠. 저도 그것땜에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가서 살고 싶어요. 아파트 살면 우연히 알게 된 사람과 인사해야 하고 어색하고 불편하고...재벌이나 연예인들 아파트에서 살아봐요. 유명인이라서 사람들이 자꾸 아는 척하고 인사해야 하고 사인해 줘야 하고 귀찮음.
성북동에서 30년 넘게 살고있는데 아파트로 진작에 이사 갔으면 큰평수 갖을수있을걸 지금은 꿈도 못꿔요 아파트값이 넘 올라서 ㅋ ㅋ 남편과 집 팔고 아파트 가자고 잔소리도 했는데 육십 후반이다보니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 집에가면 답답하고 소화도 안돼는것 같아요 창문 열고 바람도 살랑들어오고 마당에 고추도 말리고 대문 나가면 숲이많아 공기도 좋아요 땅의 정기가 건강에 최고인것같아요
주택살다가 첨으로 15층아파트 살았는데 이사 가자마자 나는 1년내내 알레르기비염으로 너무 힘들었고 남편은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머리가 아프다고 6년뒤 2층빌라가서 비염 많이 좋아졌다 다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7층이상은 보지도 않았고 지금은 4층인데 비염도 환절기에만 살짝 불편하고 엘리베이트 없이도 오르락내리락 해도 되고 너무 좋음
10층->4층->1층(주택)->30층 이렇게 살아봤는데.. 1층은 비올 때 너무 습해져서 습기 관리가 힘들었고 벌레 침입도 많고. 자동차 지나갈 때 아스팔트 가루? 그런 게 창문틀이나 블라인드에 항상 있었는데.. 고층은 그런 거 없어서 좋아요... 편두통이나 흔들림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4층정도가 안정감있고 쾌적했던 거 같아요 일본인들은 대부분 주택이니까 갑자기 아파트 살면 적응이 더 안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ㄷ
고층에 있을 때는 지상에 다니는 오토바이랑 차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지금 4층에 살고 있는데 아침마다 새 소리 풀벌레 소리 나서 너무 좋아요.. 창밖으로 흔들리는 나무 풍경에 눈도 힐링 되고 계절이 지나가는 모습 비가 내리는 모습 여러가지로 변화가 덜 느껴지는 고층보다는 훨씬 정서적으로도 좋은 거 같아요
@@skywater9662 그 고층아파트는 다시 재건축이 불가능하고 점점 슬럼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잘 관리되고 관리비가 높은 서울 중심의 몇몇 구의 초고층 아파트를 제외하고요. 재건축을 바라보더라도 향후는 낮은 층수의 아파트가 인기 많아지고 사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도 낮은 층이 좋고 인기 많아질거예요. 또한 엘리베이터 고장시. . . 그리고 화재에 고층은 답이 없습니다. 작년 목동 현대 엘베 교체했을 때 거의 한 달 애 안고 11층 오르락 하면서도 죽을 것 같았는데 초고층은. . . .
@@Whynot94587 타워팰리스 20년 넘었습니다. 슬럼화되었나요? 엘베 고장나서 사망사고 발생한 목동 하이페리온도 20년 넘었지만 61평 올해 32억 찍었네요. 6년전에는 15억이었습니다. 반포자이 20년 다되어가지만 30평대 기준 30억 넘었고 계속 상승중입니다. 제 주장에 대한 근거는 차고 넘친답니다. 근거 없는 잘못된 시각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낮은 층수의 아파트 인기 많은 사례좀 알려주세요. 예컨데 3층 실거래가가 15층보다 높은 경우라던가. 30층 이상 주거용 건물 중 슬럼화된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42층 주상복합에 29층에 살았는데 1년동안 저는 우울증 남편은 맹장수술 ..ㅜ 미국가게 되었고 아들이 엄마 한국 돌아가면 다시 29층 가냐고? 높은데 살고 싶지 않다고 하길래 .. 고층에 뭔가 안좋은 기운이 있구나 생각 했어요 지금은 3층 사는데 나무도 보이고 엘베 기다릴 필요 없고 삶의 질이 높아요.
땅과 가까이 산다고 건강해지는거 아닙니다.. 곰팡이 안생기는 집에 살아야해요. 아파트도 그늘진곳 곰팡이 생기죠. 방 한쪽이 그늘져서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 전원주택 딱 1년 살았는데 저는 알러지 동생은 천식으로 고생했어요. 저층 건물이지만 층간소음 없고 햇빛 잘 들어오는 쾌적한 곳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0층, 1층, 22층, 35층, 29층 살았었는데 22층 살때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좋았고, 1층 살때가 제일 별루였어요.. 해도 잘 안 들어오구 습하고 모기 벌레 많고 사람들 지나 다녀서 창도 잘 못 열어놓고,, 지금 29층 살고 있는데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이 살아요~~
저도 2층, 1층, 5층, 3층, 15층, 49층, 21층 살았었는데 15층, 21층이 제일 좋습니다. 식물도 잘 자라고 햇빛도 잘 들고 아파트 정원도 잘 보이고 전망도 좋아서 두루두루 좋습니다. 저충은 나무나 옆건물, 앞건물로 인해 어둡고 춥고 벌레 많고 습기 많습니다. 여름엔 하수구 역류하는 냄새도 나고요. 저층은 단지내 수목소독으로 농약도 수시로 치기때문에 창문을 수시로 닫아야해요. 49층은 전망이 탁 트여 시야가 넓게 보이고 햇빛은 잘 드는데 단지내 식물이 넘 작게 보여서 정원이 주는 느낌을 얻기 힘들고 실내가 건조합니다.
전원주택 살다가, 아파트 20층으로 이사. 남편하고 저하고 치과 다니기 시작함. 계속 다니는 상황 발생. 앞집 아주머니, 부은 얼굴로 귀가하시는데, 손에 약봉지. 그 안에 이가탄 보임. 전과 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3일은 시체처럼 누워 있게 됨. 이런 일 몇 번 겪고나니, 겁나서 술 멀리하게 됨. 평소 워낙 건강 체질이라 이 정도 느낀 것이지만 내가 모르게 영향 받은 곳이 더 있을 것 같음. 2년 못채우고 이사나옴. 2층으로 간 후, 서서히 회복 됨. 회복되는데 2~3년 걸린 것 같음. 이는 그 후로도 계속 말썽. 건강문제 발생은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사람들 안믿더라고요. 건강은 서서히 망가지니 잘 모르고, 나이탓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고층 자부심 쩔어서 절대 포기 못합니다. 귀찮은데 일부러 댓글 답니다.
우리 인간은 수백만년동안 지표면에 살면서 신체가 그 환경에 맞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지표면의 기압, 습도, 지구자기 등에 수세대에 걸쳐 적응 셋팅되어 있는데 갑자기 공중누각에 살게되면 신체에는 막대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개인들은 체험적으로만 느낄뿐 입증할 길도 없구요. 위 교수님 말씀처럼 정부에서 면밀한 과학적 연구를 하여 국민건강증진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욕망의 사다리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런지?, 언젠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음을 모르지 않음에도 우리는 왜 바른 소리가 없는 걸까요. 아님 그냥 쉿쉿하는 이유가 무얼까요? 한국의 천민자본주의 끝판왕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주거용 고층아파트도 그 중 하나일 겁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2~3층을 선호하긴 하는데 실질적으로 집 계약할땐 결국 8층~12층 정도더라구요. 여름철 매미소리가 저층은 더 나는것 같고, 모기도 한몫하구요 엘베 점검이라도 10층까지는 오르고 내릴 체력은 충분하니까요, 근데 막 고층이 최고라고, 로열층은 24층 26층 선호한다 이런사람 저는 더 특이하던데.. 너무 높은곳살면 더 습하고 빨래도 안마르는것 같더라구요 뷰? 뷰는 얼어죽을ㅋㅋ 너무 공허하고 무서워서 별로에요ㅜㅜ
@@skywater9662그런 초고층,초고급 맨션은 갑부들이 일년에 한두달 정도 사는 별장 개념일 경우가 많습니다. 넓고 쾌적한 땅이 많은 미국에서, 갑부들이 갑갑한 도심지 한가운데서 일년 내내 거주할 이유가 없지요. 수백억짜리 맨션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인데, 집이 그거 하나 뿐일리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맨션들은 미국인 뿐만 아니라, 중동 갑부 같은 외국인들이 과시용으로 구입한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미국 최고 도심지에 초고층 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과시 겸, 미국에 왔을 때 잠깐 머무는 용도.. 연필 타워로 유명한 맨해튼의 초고층 맨션의 펜트하우스도 중동 갑부가 1000억 주고 산 걸로 유명하죠. 정작 미국인 갑부보다는 중동 갑부들이 그런 초고층 맨션 좋아합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도 두바이에 있고, 오일머니로 중동국가들은 계속 초고층 빌딩 지어대고 있죠.
@@skywater9662그런 초고층 초고급 맨션은 갑부들이 일년에 한두달 정도 거주하는 별장 비슷한 개념일 경우가 많습니다. 넓고 쾌적한 땅이 많은 미국에서 갑부들이 굳이 복잡한 도심지 한가운데서 일년 내내 살 이유가 없죠. 또한 미국인 갑부보다는 중동 갑부 등 외국인 부자들이 많이 삽니다. 부의 과시 겸 미국 왔을 때 잠깐 머무는 용도로요. 맨해튼의 유명한 연필타워의 펜트하우스도 중동 갑부가 1000억 주고 산 걸로 유명하죠.
@@영데빌 별장은 집 아닌가요? 거래가 그 가격에 되잖아요. 집은 꼭 한 채만 보유해야 하는 법이 있나요? 과시용으로 산다면 그 역시 가치가 있는거 아니에요? 에르메스 버킨백 원가 얼마나 한다고 수천만원이에요.? 과시용이라 비싼거잖아요. 경제공부를 좀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런 수요를 유식한 말로 가수요라고 합니다. 중동 갑부가 사든 중국 졸부가 사든 맨하탄 초고층 초고급 맨션의 가치가 왜 그런지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선망하고 희소성 있으며 전망 탁트인 주거지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엘베 사망사고 났던 22년차 주상복합 건물 목동하이페리온 61평 최근 실거래가가 얼마인지, 그거 6년전에 얼만지 보고 오시고요.부자가 되시려면 생각을 고쳐먹으셔야 할 듯요.
서울은 택지가 부족하니까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이 있겠지만, 천안아산역, 동탄, 운정 이런데 가면 신규 택지가 넘침에도 불구하고 49층에 용적률 799% 아파트 천지 입니다. 택지가 부족하지 않은 지역도 초고층이 선망의 상징이 된거죠. 대한민국에는 바벨탑을 추구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떼로 몰려 살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해야 하는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고급주거의 형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미친 듯이 선호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어리석음도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에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겁니다. 특히 한국의 고층 아파트는 사실 상 고층 닭장이죠. 작은 정원이라도 없고 하늘을 볼 수 없고 아래 위 다 막힌 이런 여유라곤 찾아볼 수 없는 각박한 환경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한국인들은 남과 같은 획일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옷들도 항상 모두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고층 아파트단지는 환경을 망치는 주범이라 봅니다. 보기만해도 숨 막히고 답답함. 한국은 홍콩만큼 땅이 좁지도 않은데 이렇게 과다하게 고층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거단지가 아니라 업무용빌등들의 중심상업지구같음. 북미 또는 유럽의 선진국들은 단독주택이 훨씬 더 많고 부자들일수록 대형단독주택에 거주합니다. 제발 사람들이 여유로움을 좀 꺠닫고 알고 이런 어리석음이 바뀌었으면...
교수님은 '이런 견해도 있다. 너무 그거에 매몰될 필요는 없지만 사람에 따라 조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신데, 무슨 고층이 몸에 안좋다는게 입증이 됐다느니 무조건 안좋다느니 이 난리를 치나. 우리나라만 집값때문에 그렇다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초고층 빌딩이 너무 많고, 고층에 전망 좋은 아파트가 비싼건 다 마찬가지지 무슨.
한강뷰가 좋아서 아파트 30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온 후로 저랑 늦둥이 초3 아들은 잠을 못 잤어요.. 뭔가 붕 떠 있는 것 같고 10분이상 앉아 있지도 못하고 계속 빙빙 돌게 되고 밥맛도 없고 계속 이명도 있고 잠을 못자니 흰머리가 많아 지고 아이 성장도 걱정이 되서 4년 살고 이사를 나왔어요. 좀더 빨리 나오지 못한게 아쉬워요. 집에 오래 머무르는 노약자들은 고층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 데이터보면 6층 이상 집단과 그 아래 집단의 평균 출산 나이에 대한 아무런 데이터도 없음. 앞에 데이터 살펴보면 27세 이하, 27세에서 33세 집단은 유산율이 층이랑 관계없이 동일함. 근데 33살 이상에서만 팍 튀는데, 일반적으로 고층 아파트가 도시 지역이라는 거 고려하면 이 데이터는 33살 이상의 집단으로 묶여있지만 실질적으로 나이가 달라서 일어난 데이터의 차이로 해석하는게 더 타당함. 왜냐하면 진짜 관련이 있으면 그 이하 나이의 집단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어야 하니까. 결국 교수님의 주장은 별로 근거없는, 그저 데이터를 마음대로 해석한 결과이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음.
삼십층 이상의 단지는 건강이고 나발이고..삼십년 이후에 재개발 돈이 더들어가니 팔아먹을수 없다 그냥십억이상의돈이 공중에서 날아가 버리니..후발자에게 적당한 시기에 팔아버리는것이 좋고..후발자는 구축아파트 사는 순간에 십년 이십년 쓰고 그냥 돈이 달아나닌까..절대 사지말고 임대로 들어가고..이제는 아파트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돈이 이십년 삼십년후에 지켜지는것을 따지라..
나도 23층사는데 걸어다니니까 운동되던데 몸이 아픈건 음식 문제가 가장큰듯 2030 때 대치동살때 2층3층1층지하 모두 살아봣는데 그땐 오히려 몸이 엄청안좋앗음 지금 다른동네오히려23층에 살아도 주위에 산도 많고 나무들이 많으니오히려 몸이 더좋아진거같음 굳이 저층에 산다고 몸이 안아프고 고층에 살면 아프고 그게 아니라 내생각으로 자연이 나무들이 공기질이 좌우하는거같음
저는 반대에요. 2층 살때 지루성, 아토피로 고생 어마 했는데 24층 사니 재발 된적 아예 없고 너무 좋습니다. 일단 벌레가 모기 한마리 개미 한마리도 없다보니 벌레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벌레 무서워하는 1인이라서.. 또한 자면서 가위에 자주 눌렸는데 아예 없어요. 저는 고층이랑 맞나봐요ㅎㅎ 뷰는 살다보면 좋긴해도 매번 보게 되진 않더라고요. 여름 겨울엔 커튼 치고 살아서.
난 단독주택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살았는데 옆이 도로가이고 자갈깔아진 공영주차장이 있음.. 신경예민증, 공황 강박 우울증 오염강박증 다 있었는데 신축13층 탑층으로 이사오고 모든 정신병이 다나았음 바로앞에 8층높이 산이 있어서 거실에서 내려다봐도 별로 높아보이지고 않고 진짜 땅의 기운이고 뭐고 맘이 편안하고 세상 조용하고 좋다
건강문제같이 당장 눈에 안 보이는 건 차치하고 고층 아파트는 일단 안전문제가 제일 심각하죠 불 난다고 생각하면 ㅜㅜ 3층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안정감있고 엘베 고장에도 전혀 걱정없고 단지가 15층 아파트라 그런지 간격도 어느정도 있고 동남향이라 겨울에는 낮에 깊숙히 해들어오고 여름에는 해 짧게 들어오니 해 때문에 불편한 것 1도 없다 문제는 친정집인데 27층 짜리 아파트에 12층인데 12층도 화재나면 어쩔지 좀 걱정스럽긴 하다 고가사다리가 닿긴하겠지만 긴박한 상황 대처가 쉽진 않을것 같아서 좀 걱정스럽다.
초고층은 아니었지만 고층 오래 살아봤음. 지금은 딱 필로티4층. 고층살때 느꼈던 정신적인것 불안감 신경증 예민감 기복 확실히 내가 민감증환자같았음. 알러지도 자주 왔고 감기등.. 질병이 취약하긴 했음. 헌데 처음으로 저층4층거주하고 이 증상이 없어졌고 무엇보다 알러지 약 안먹어도 될정도.. 놀라운 변화. 장점은 아침과낮 정원공원뷰라 초록초록 눈과정신이 맑아지니 여유가 생김. 단점은 저녁에 불키고있으면 아무리 사생활보호필림된 샤시여도 사람 실루엣이 어렴풋보이기 마련이라 밤에만 블라인드 ~ 그거 빼면 내가 왜 그동안 고층 고집을 했나싶을정도.. 실거주면 저층 좋은거같음
일본의 맨션이나 그와 유사한 우리나라 주상복합은 창문 자체를 못 열지만 그냥 우리나라 고층아파트는 좀 다르죠 초고층이야 그렇다 치고 일본사례 자료로 5층 이상을 드시는데 우리나라 아파트는 18층 정도 까지는 그냥 창문 열고 살죠 바람이 강하지만 그래도 채광과 환기도 더 잘 돼서 곰팡이랑은 거리가 멀구요 진드기도 우리나라는 글쎄요 일본 주택 다다미방에나 많을텐데요
아주 예전에 17층에 살았는데 주말에는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던 날도 있고 ..사람이 좀 무기력 해지더군요. 그리고 처음 17층 너무 높아서 좀 불안했는데 1-2달 지나니까 적응은 됐는데 바깥 도로에서 나는 소음은 저층 보다 더 크게 들림. 그리고 높은 층에 살다보면 적응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적응 됐다는 건 뇌의 착각이였던 듯 싶네요. 지금은 아랫층이 필로티 주차장인 아파트로 왔는데 아래층 신경 안써서 심리적으로 정말 편하고 앞뒤 발코니가 넓어서 완전 확장한 요즘 아파트 보다 공간 활용이 훨씬 편하네요. 바로 뒷편은 동산과 붙어 있는데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창을 항상 열어 놓으니 환기도 잘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 엘리베이터는 짐을 옮길 때만 타고 거의 매일 수시로 계단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 보다 훨씬 몸도 맘도 편하네요.
고층아파트 관리 수리비도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 갑니다. 에어컨 배관 부식,, 식수 파이프 관 부식, 빈집이 혹 나오기 시작하면, 관리 수리비 책임이 늘어 날수도 있읍니다. 변기통 / 샤워 목욕탕 배관에서 물이 새면 벽과 벽 사이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걸 고치려면,, 혹 빈집에서 물이 6-12 개월 새면,, 60 층 에서 1 층 까지 벽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읍니다. 그걸 매뉴얼 처럼 제대로 고치려면 ,, 지금 벤츠 베터리 터져서 불난 사건과 유사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용적율을 못 올립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상삭이 벌어지는 만큼 가격이 내려갑니다
지속적인 흔들림에 의한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 보이고, 기압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것도 원인으로 보이네요. 저는 비행기 4시간 이상 타면 두통때문에 잠도 잘 못자겠더라구요. 물론 평생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대대로 그곳에 평생 살면서 고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고 고층 아파트 사는 사람은 적게는 하루에 한두번, 많게는 대여섯번까지도 기압차를 겪을테니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비오기 전에 무릎 쑤신다 라는 말도 있듯이 작은 기압 변화에도 사람의 몸이 꽤 차이를 느끼거든요
고층살때 귀가 안좋아져서 힘들었어요. 4층으로 이사한 후 좋아졌어요.이명이 남아있긴하지만... 우리 아파트는 필로티구조에 2층은 아파트 정원을 진짜 잘 꾸며놨어요. 그래서 눈이오든 비가오든 눈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35층 친구집에 갔더니 한시간뒤에 이관개방이 와서 힘들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저층이 좋네요. 눈에 땅이 보여야 안심되고..
일본 부동산 업체의 ‘고층아파트증후군’ 경고 : www.tower.ne.jp/タワーマンションによる高層階症候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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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00:00 인트로
00:22 일본 부동산이 경고하는 '초고층 아파트' 위험성
02:19 초고층 아파트 특히 '아이들'에 치명적?!
08:15 서구에도 넘치는 '고층아파트 증후군' 경고
10:40 초고층 아파트가 낳은 고층 난민
14:33 한국 49층 아파트를 피해야 하는 이유?!
2027년도 앞으로 만3년 지나면 연금수급
국민연금공단 자본금이 바닥이 드러납니다
가짜유공자 보조금으로 등골이 빠지네요
국민의힘당 젊은 애국동지 강선영입니다
허봉랑 선교사님 🎉 육영교회 애국동지 입니다
실로암 ⛑️🎎 부름받고 🇰🇷🎎 왔어요 ⛑️
교회 ⛪️ 사찰은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세요
신앙에는 수행평가 입니다 😮😮
종교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내가 교회 ⛪️ 나가는 이유를 물으세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장경동 전광훈 🎉🎉
🇮🇱 Yeshiva 예시바 🇮🇱
두사람이 토론소통하는 돈 공부다
🇮🇱 Tzedakah 쩨다카 🇮🇱
개인 나눔소통이 몸에 베이다 😮😮
대한민국 🇰🇷 가정교육 무조건 바꿉시다
유덴자우 🆚️ 마틴 루터의 재단 🆚️ Judesau
유태인 ✡️ 예수님의 살인자요 돼지의 젖을 빨다
AIPAC 에이팩 1,300만명 🕎 0,2% ✡️ 문화유산 🕎
존 하버드 UNIVERSITY 30%, 예일 University 25%
❤ 1611년 킹 제임스 성경으로 바로,교회를
세웁시다
교수님 풍수지리로 지상 3층 높이에 살면 지기地氣를 정기를 받지 못하며
지자기 수맥파 전자파가 지상으로 통과할 때 복합적인 철근구조물로 인해 더욱 왜곡되어 인간에게 않좋습니다.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매우 안좋고, 신경도 매우 예민해져 있습니다. 그냥 흔들림가지고는 안됩니다.
햇빛도 그렇고, 산소, 공기 밀도 차이도 있습니다. 높을수록 대기오염등
이거 믿지마세요 전혀 일반화된 개소리라생각합니다
공중에 떠서 살고있다는 자체가 정상은 아니지! 아파트망국!!😢
52층15년째 거주중인데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아들딸 잘 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사이 현재 집값은 수십배 뛰었고 고층이라 매물 인기도 좋더군요ㅋㅋ 애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 그때 팔고 이후는 땅 밟고 살려구요.
저희아빠가 토목과 전공이고 평생 건설회사 다녔는데, 건축 토목과 사람들은 본인들 집고를때 5층까지만 본다고 해요. 고층은 설계상 모든게 불안정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5층 살았었는데, 나무 잎사귀도 잘보이고 싱그러운 풀냄새 나서 너어무 좋았습니다🌳
맞습니다.
많아야 6층 이상은 땅의 기운을 받지 못합니다.
고층으로 올라 갈수로 건물 흔들림이 심하지요.
난 2,3층을 제일 선호하는데, 내가 되게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음. ^^;; 다들 로열층이 어떻고 고층뷰가 어떻고 하면서 저층을 비하해대서.. 적당히 걸어올라가기도 좋고 1층의 습함도 피하고 창밖을 보면 나무 윗부분이 적당히 보이면서 정원을 가진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좋음. ㅎㅎㅎ
저도 딱 3-6층 그정도가 좋더라고요. 일단 급하면 뛰어올라가고 내려갈수는 있으니
저두요 저층 굳!!!
@@jjk4891 저는 6층이요 5층 까지는 모기가 있고 7층은 햇볕과 사생활 보호 모기 다 잡는곳
@@sjanxcnkfd7904모기는 고충에도 있어요😊
@@sjanxcnkfd79045층까지 모기가 살 수 있고 6층부터는 못 산다는 얘기죠.. 사람이라고 크게 다를까 싶어요
고층 아파트 건강 이상설은 꾸준히 제기된 문제인데 아파트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는 연구 금기? 사항이지요.
양날의 검처럼 아파트가 주는 편의시설 대신 인간이 지불해야 하는 댓가 같아요.
@@starrynight-l2h 아파트가 주는 편의시설은 눈속임일 뿐. 뒤에는 30-40년짜리 싸구려 아파트 건물로 투기 장사꾼
진짜 무서운건 한국 아파트 대부분은 수십년 관행으로 철근 다 빼먹고 불량시멘트에 부실시공으로 눈속임 해놓은게 99%임.
지진 안전지대도 아닌데 일본 대지진 여파가 여기까지 진도6이상으로 오면 몇%나 무너지지 않을까??? 5%?? ㄷㄷㄷ
@@RICKYMEELY확인이 안된 것을 마치 사실처럼 얘기하네.
@@moytfdhkddji 광주현대아파트 부실공사로 무너진게 불과 언제냐~! 순살자이 통뼈캐슬 흐르지오 뉴스에서 나온게 한두번이더냐~!!
그런데도 불쌍.한 우리 영끌이 뉴스도 부정하고 발악을 하는구나~! 공휴일에도 은행 이자는 붙는다 열심히 일해라 ㅉㅉㅉ
@@RICKYMEELY 확인 안된 거 맞는데요.
다소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개인의 생각을 이야기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사실관계를 지적한 분에게 영끌이니 발악이니 하시는걸 보니.. 참 ㅋㅋ
제가 반대로 님에게.. 집 한채 없이 사니까 집있는 사람들 다 망했으면 좋겠쥬?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본인의 열등감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기분 나쁘실꺼잖아요.
이렇게 넘겨 집는게 당연 사실이 아닐 수 있고 제너러스 한것도 아니고요 ~ ㅎ
3층사는데 나무의 잎들이 있는 높이라 뷰가 고층살때보다 좋습니다. 근데 길에서 담배피는 냄새가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서 다음부턴 중간층정도 살려고요
담배냄새 족같음..
@@hohodkftndjqtdm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18층사는데 담배냄새 들어옵니다 14층에서 11시 저녁이후 대가리 내밀고 피더라구요.ㅋㅋㅋ
계단에서 담배피는 민폐족들 만나면 고층도 담배냄새 심해요ㄷㄷ
22층 살았는데 맞은편 아파트 계단에서 창문열고 담배피면서 저희집을 바라봐요
소름~~층수보다 이웃이중요합니다
저도 1~22층까지 정말 여러 층수에서 살아봤지만 삶의 만족도는 1~2층이 가장 높았습니다. 땅에서 가까운 것이 주는 심리적인 만족감과 수목들이 바뀌며 주는 계절변화를 느끼는 매력이 컸기 때문인데, 화재 등의 위험으로도 고층을 기피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저층선호자임에도 불구하고 10층 이상에서 살면 머리가 아프고 심리적으로 힘들다던 아내 말은 엄살처럼 들었는데 이걸 보니 그 말이 장난이 아니었군요.
부동산에서는 고고익선이 원칙이라며 높은 층만 선호하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이런 논의가 시작되는게 좋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1층은 벌레가 많고 사생활보호가 잘안됩니다 스트레스 심했어요ㅠ
맞습니다.저도1층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pinkzia제습기. 저는 1층에 거주5년차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전 1층이 좋더라구요. 결국 못떠납니다
저도 1층인데 아주 만족함. 10층 -> 1층 -> 5층 -> 1층(현재) 순으로 살았는데, 중간에 5층갔다가 1층으로 다시 돌아옴
일단 엘리베이터 안 타도 됨 + 좋은단지면 앞에 조경관리 ㅈㄴ잘되어있거나 테라스 딸려있음 + 층간소음으로부터의 자유 등 살면서 너무 만족도가 높음
대신 벌레나 난방이나 이런건 확실히 좋은 아파트를 가야함. 난 1층선호자라 무조건 좋은동네 좋은아파트만 감
5층도 괜찮았는데 층간소음 신경쓰는게 피곤했음
제일 구린건 10층이었음
신혼초 32층 뻥뷰 탄천보이는 정남향 주복에 2년 거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와이프가 집이 흔들리는 것 같고 피로하다는 느낌이 가끔 있었음. 또한, 신혼 후반부 임신 시도를 3개월 넘게 해도 안되던 것이 8층으로 이사가고 2주만에 바로 임신됨.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적정 기압이나 땅의 기운이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 같음.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죠~
굿
27층 살았었는데 어떤 날은 흔들림을 심하게 느껴요
원래 고층 빌딩은 지진설계돼서 윗층일수록 흔들리는게 정상인 것은 아는데도..ㅠ
건물이 흔들릴때 느낌은 무섭고, 불안하고 .. 고층 자체가 싫어서 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정원관리..등 움직일 일은 많아도 앞으로 더시 고층 아파트로 돌아갈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ㅏ@@kimmuse2010
예비 재산분활 추카
신기하네요 ㄷㄷ
제가 20층에 살다가 여기저기 너무 안좋아져서 고생하다가 지금은 같은아파트 1층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증상들이 많이 없어지고 호전돼서 잘 살고있습니다.
오..
시골와서 생활하니 알 레르기비염약 안먹어도 좋아요?
밥맛도 좋아요.
@@이향옥-i1g시골살다 왔는데 오히려
시골이 알러지 비염이 더 심했어요
저도 현재 13충에 살고있는데 다음에는 3충 정도로 이사가고 싶어요
1층와서 층간소음으로 미쳐버릴거같다
진실된 소신..학자다우신 모습 멋지십니다.
저는 다음 이사 갈 집은 50층 이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 8층)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3층사는데 첨엔 저층이라 밖에서 보이니 아쉽다했는데 살아보니 전혀요. 앞이 공원이라 해도잘들고 푸른 나무들이 창에 꽉차게 보이는데 너무 좋아요. 비올때도 비구경하고 눈오면 또 눈꽃구경할 생각에 기대됩니다. 엄마가 집보러다닐때 고층가지 말라고 계속 그러셨거든요. 사실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화장실 급할 때나 엘리베이터 점검중일 때 정말 좋음!
저총 중충 고층 초고층 다 살아봤습니다..2층이 좋은게 나무의 잎파리가 보입니다..호텔 정원보다 좋습니다..저층중에서도 나무가 울창한 거실에 살아보세요 ,,엘베걱정없고 , 창을 열면 새들과 나뭇잎이 풍성해 도시에살지만 늘 전원해 온 기분입니다
수목소독할때 문 닫아야되는 불편도 있어요
벌레안들어오나용? 궁금해서용
전혀요@@슈퍼뜅뇨
모기 미치도록 들어오고 소음 개쩌러
@hdough857dhjdugvdhgrdvbjdj 나도 2층 사는데 당연히 엘베 되는데.. 안 되는 곳도 있나 보네요?!
지하주차장에서 내리면 2층이라도 엘베 타거든요.
저의 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신 이야기네요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건강하다 라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땅이 라돈이 많데요 ㅜ 다른나라는 라돈 검사하고 집을 짓는데 울나라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낮으면 미먼이 많아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은 땅 안밟고 삽니다. 대부분 포장되어 있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살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나란 저층에살 수록 땅에서 라돈이 많이 나와 암발병률이 높습니다. 저층에 사는 것이 방사능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는건 과학자들이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진부한 얘기 아니냐. 1차산업 농업이 주력인 후진국 사람들이 할만한 얘기지. 대체 뭔 땅을 밟고 살아. 노가다 아재들 맨날 땅밟고 일하는데 제일 건강하겠다.
조금 보충설명을 하자면, '사람은 모름지기 땅 위에서 생활해야한다.'는 얘기에서 '땅'은 음양오행적 사상의 풀이에서 '땅'의 단단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널리 퍼져 있으며 만물의 기초,기반이 되는 성질적 특성을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시대에도 있었던 수상가옥이나 공중에 뜬 오두막과 같은 주거형태의 거주 어려움을 빗댄 표현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80대 노모는 늘 말씀하셨어요. 사람은 땅 지력을 밟고 살아야한다고..저도 동의합니다
흙벽돌 같은 걸로 보도블럭을 깔면 될까요? 흠.. 콘크리트도 그렇고 마감은 흙으로 하면 좋겠네요
@@SG_327 귀한흙을 그렇게소비한다니 무슨..
ㅋㅋㅋ반지하가 짱이겠네? 무슨 미신에 빠져가지곤 으이구
@@ironmaiden2148 밟고 살라 써놨어. 한글 이해안되시나봐?
5층 아래서 살아야. 2~3층이 가장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도 80대까지만 하더라도, 아파트증후군이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습니다. 실제로, 저의 후배 어머니께서 아파트 증후군을 경험하는 것을 보았기 떄문에 여기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저씨 경험담은 백만분의일 정도입니다 근데 집값. 즉 돈이 되는데 그런거 따질까요?
난 이층가튼 일층에 사는데 정말좋타
죄다 뇌피셜 유사과학
@@afsd-cy7fm 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았따 = 무조건 사실이아니다는건 아님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조차 얼마든지 시간이지나고 사실 그렇지않았다로 뒤집히는것도 부지기수고
배운사람일수록 무엇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확실하게말하지않음. 그래서 박사이상 권위자들은 늘
지금까지의 (시간) ~~한 데이터로볼떄 (근거) ~~한것으로 보여진다 (확정X) 라고 표현함
근데 이제 못배운사람들일수록 무언가를 되게 쉽게 확신/거부함
@@afsd-cy7fm대충 봐서 다 본 건 아닌데 기압차가 임산부와 태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맞음
비행기 못타게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인데
그 정도의 급격한 기압차가 생기는 건 아니어도 꾸준하게 매일매일 일정량의 기압차를 겪으며 몸에 스트레스를 가한다는 건 무슨 문제가 생길지 단언할 수 없음
유사과학이라고 할 거면 뒷받침 할 근거가 필요할 듯
많이 알려야 합니다. 교수님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유튜브의 참기능같습니다. 이런 의견 정말 오랫만에 다시봤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은 언론사가 대부분 건설사를 소유하고 있어서, 이런 기사는 쓰지 않을것 같네요.
이게 팩트. 그리고 한국기득권의 가장 큰 재산이 고층아파트 부동산이니까 절대 이런 인식이 퍼지지않게 하죠
그 반대.
건설사가 언론사를 소유함
대체적으로 태영건설이 SBS의 소유주
건설사가 언론을 부리는거죠
sbs말고 언론사 소유 건설사가 있나?
@@cowheadmoon
태영건설 ~SBS.
중흥건설~헤럴드 경제, 코리아 헤럴드, 한라일보(제주), 인천일보(인천), 전남일보(전남)
호반건설~서울신문, 전자신문.
부영그룹~중도일보, 브릿지 경제
서희건설~내외경제,
SM그룹~울산방송, 인천일보 등 입니다.
와이프가 미혼일때는 쭉 5층 이하에서 살다가 결혼초기 18층, 24층에서 살았는데 몸이 안좋아진 경우가 많아졌었죠. 그런데 이후에 2층이나 3층으로 이사온뒤에는 그런 건강상 문제가 사라졌어요.
우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컨텐츠를 보니 그게 우연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더군요
새집도안좋아요 인테리어한집도
온갖 본드화학물질 콘크리트독소
범벅이라 몸약한사람들은 이상나타나요
시골같은덴 그래도 나가면자연이니
다행이지만 도시는 나가도 온갖 공해에
시달리니
헐;; 신기하다
나랑 반대네요 전 오히려 고층와서 몸이더 좋아졌어요 저층살때 두통과 비염을 달고 살았음
아이가 좀 커서 허리통증등 좋아진건 아닐까요?
예전에 부산에 38층 42층에 3~4년정도 살았었는데 진짜 몸이 안좋아지는것을 느꼈었습니다
교수님 말에 급공감합니다
38층 42층 ㄷㄷ
시그니엘 사는 사람들 불쌍해 ㅠ
그때 근무환경이나 투자실패 인간관계 안좋았던지 했겠죠ㅋㅋㅋㅋ😅
@@원-r9r자연의 섭리를 꾸역꾸역 무시하진 마세요 ;;
@@Jay5100 근무&일반생활환경 및 습관, 대인관계 등등 이것도 자연의 섭리에요 무시하지 마세용.
초역세원 아파트 18층 사는데 숲세권 아파트 8층사는 시부모님댁 갈 때마다 너무 부러움. 계절마다 바뀌는 아파트 공원의 나무도 너무 이쁘고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시원하고 풀, 나무 냄새 좋고 엘리베이터 공사할때도 걸어가는데 큰 무리 없었음ㅋㅋㅋ 하루 빨리 같은 아파트 저층사는게 목표임.
서민들은 아무래도 고층 다세대 초역세권같은 하급지에서 살아야하니 어쩔 수 없죠 대부분은 참고 살아야죠
참으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벤츠화재일어난 아파트도 고층사시는분들 걸어서 올라가는 뉴스보니까 진짜 고층난민이 확 와닿습니다..고층에 대한 안전과 건강에 대한 다방면의 검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고층에 대해서 다시생각해보고 너무 초고층으로 짓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공감합니다 건강이 제일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무시하고 집값
이야기만 하는것 자체가 이미
주객전도 그 자체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15층 이상 중력으로 인해서 서서히 몸을 망침.
저도 돈이 최고지만 천민자본주의에 매몰되서 다른 가치는 삭제되고 너무 돈돈 거리는 거 싫어요
@@bonheur4851 한국인들이 유독 그런사람이 많죠
저도 직접경험했어요..어린아이가 매일 코피를 쏫고 저도 매번 목이붓고..화분들도 다 죽고..고층만살다가 아이가 커가면서 층간소음때문에 필로티2층으로 내려오니 코피도 딱멈추고 저도 목붓고 이명있던것 다 사라졌습니다..지인분들 아파트 얘기하면 중저층 추천합니다.정말 고층은 아닌듯합니다!!
쏟고
저는 20층에서 살았는데 화초는 너무 잘 자랐어요
@@매일-d6u 20층이면 해가 잘들었겠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재벌들이 아파트 말고 조경 있는 큰 주택에서 사는듯.
재벌은 다 단독주택살져
사람이 땅에가까이살수록 기운이 좋다는 풍수지리도있어욥
그래서라기보다는 아파트 살면 낯선 사람들과 자꾸 접촉하고 만나서 인사해야 하고 그러잖아요. 단독주택 가서 살아야 사람들에게 치여 살지 않죠. 저도 그것땜에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가서 살고 싶어요. 아파트 살면 우연히 알게 된 사람과 인사해야 하고 어색하고 불편하고...재벌이나 연예인들 아파트에서 살아봐요. 유명인이라서 사람들이 자꾸 아는 척하고 인사해야 하고 사인해 줘야 하고 귀찮음.
탑층 스위트홈에 사는 재벌은 예외겠죠
사생활 보호측면에서 사는거죠ㅋㅋㅋㅋ 재벌이 니처럼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저런거믿고 주택에 살겠음??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인데 너무 공감되고 무엇보다 안전 측면에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관심가지고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로... 고층아파트에 살면 건강 망가지는군요... 한국 언론에서는 부동산 집값이랑 집값을 올렸냐 내렸냐에 대해서 정치권 평가나 하지 와...
소신발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층에 물고기는 기형을 더많이낳는다고
십년전 책에서봤는데
사람도 흔들흔들 근데 공기는더좋을거
같네요 역세권이나 큰도로낀아파트들은
고층도 공기안좋아서 차라리창문안여는게 나을정도더군요
고층에서 오래 살다가 지금은 저층 사는 중인데 자동차 소음도 확실히 심해져서, 새벽부터 버스 지나다니는 소리에 자주 깹니다ㅜㅜ
한국은 건설사들이 언론사를 소유하고있어서 언론 믿으면 안되요 절대
언덕에 있는 전망좋은 단독주택이 최고임. 성북동 평청동 이태원동 헌남동 전망좋고 마당 있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들어도 아무도 밸 안 누르고.
성북동에서 30년 넘게 살고있는데
아파트로 진작에 이사 갔으면 큰평수 갖을수있을걸 지금은
꿈도 못꿔요
아파트값이 넘 올라서
ㅋ ㅋ
남편과 집 팔고 아파트 가자고 잔소리도 했는데
육십 후반이다보니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
집에가면 답답하고
소화도 안돼는것 같아요
창문 열고 바람도 살랑들어오고
마당에 고추도 말리고
대문 나가면 숲이많아
공기도 좋아요 땅의 정기가 건강에 최고인것같아요
@@고미숙-q6m건강이 최고!
@@고미숙-q6m
근데 창문열면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우리나라는 방범창이 다 있지요
@@jys8462 한때 잠실 레이크팰리스 30층 살았었는데 집안에서 거의 매일 검지손가락 만한 바퀴벌레를 봤고 단지에서 쥐도 종종 봤습니다. 평창동 이사오고 나니 바퀴랑 쥐는 없더군요.
저도 20층 살고 있는데 집에서는 근무력증처럼 여기저기가 늘어나는듯하고 아픈데
1층에선 괜찷거든요 이유가 다 있었네요
20층은 초고층 축에도 못껴요;
그정돈 괜찮으심.. 층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에요.
개소리
주택살다가 첨으로 15층아파트 살았는데 이사 가자마자 나는 1년내내 알레르기비염으로 너무 힘들었고 남편은 퇴근해서 집에만 오면 머리가 아프다고 6년뒤 2층빌라가서 비염 많이 좋아졌다 다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7층이상은 보지도 않았고 지금은 4층인데 비염도 환절기에만 살짝 불편하고 엘리베이트 없이도 오르락내리락 해도 되고 너무 좋음
아파트 4층이상에 거주한적 없음
다른걸 다 떠나서 엘리베이터 타고 다니는게 너무 불편함
바쁠때 계단으로 바로 오르 내리는게 맘 편함
저도 낯선 사람과 엘리베이터 좁은 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싫습니다. 3층에 사는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여기다정신병있는건가.
생활 패턴에 엘리베이터 웨이팅 시간 무시 못하죠~ 더구나 30층 이상 아파트에 엘베 놓치게 되면 3~5분은 기본이죠! 10층 이하가 특히 5층 이하는 모든 생활 패턴이 편안해지고 윤택해집니다.
@@대일김-g9o 요즘저런아파트는 앨베호출에 엘베도 여러개두고 속도도 빠름...
전 5층인데.. 예전에 주말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13층 사시는 휠체어타신 어르신이 집에 못올라가고 계셔서 맘이 안좋았었네요.
어르신들 구축아파트에 많이 모여사시는데 가급적 저층에 사시는게 나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39층살며 멋진 뷰도 몇년사니 무덤덤..... 2층오니 엘베안타고 안기다라고 계단으로 움직이네 너무 좋아요. 2층도 나무도 바로 보이고 주택에 사는거같아 좋아요. 1층도 살아봤고 3층도 살아봤으나 3층도 계단 오를땐 더운날엔 힘들어서 패스.그냥 저렴하고 살기편한 2층이 전 좋네요. 건강도 사소한것에 스트레스안받으니 좋아져요.. 엘베기다리고 작은 엘레베이터에 사람들많이 탔을땐 불편할때가 있어서 저는 엘베 안타는거 자체가 너무 대만족입니다!
나도 2층. 음식물쓰레기 버리기너무 좋음
저도 2층사는데 엘베 안기다리고 너무좋아요
2층 사는데 승강기 월별 점검할때도 전혀 걱정이 없어좋아요.
급똥마려울때고 좋구
여자 혼자 살기엔 2층은 도둑이 무서울거 같은데요 ~방충망 하나 닫고 살때
@@크리스탈-m6l그렇게 안살면 됩니당
이상하게 유독 우리나라는 고층을 선호하는 듯. 하도 답답하게 밀집해 있어서 그런듯해요. 원래 저층이 좋은데, 아파트 간격보면 저층은 거의 해가 들지를 않아요.
예전에 땅기운을 받는 저층이 좋다고 해서 아파트 2층 살았는데 해가 안들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아파트 신화에 대해서는 소비더머니에서 다뤘어요. 강남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생기면서 아파트=부자들이 사는 곳 이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네요.
닭장에 익숙해짐
3층 해 엄청 잘듬
@@bonheur4851 아, 그래서 없이 살아도 너도나도 부자라는 탈을 쓰기 위해 아파트를..
10층->4층->1층(주택)->30층
이렇게 살아봤는데.. 1층은 비올 때 너무 습해져서 습기 관리가 힘들었고 벌레 침입도 많고. 자동차 지나갈 때 아스팔트 가루? 그런 게 창문틀이나 블라인드에 항상 있었는데.. 고층은 그런 거 없어서 좋아요... 편두통이나 흔들림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4층정도가 안정감있고 쾌적했던 거 같아요
일본인들은 대부분 주택이니까 갑자기 아파트 살면 적응이 더 안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ㄷ
층간소음이 심한 한국은 편하게 꼭대기 사는게 편해요 모든 건강이 층간소음을 이길수가 없어요
이게 정답이다 층간소음 특히 위에서 찍어대는 발망치는 암덩어리
고층에 있을 때는 지상에 다니는 오토바이랑 차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지금 4층에 살고 있는데 아침마다 새 소리 풀벌레 소리 나서 너무 좋아요.. 창밖으로 흔들리는 나무 풍경에 눈도 힐링 되고 계절이 지나가는 모습 비가 내리는 모습 여러가지로 변화가 덜 느껴지는 고층보다는 훨씬 정서적으로도 좋은 거 같아요
그런뷰가 아니라도
땅에가깝게 있다는느낌이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
높은곳에 오래살았었는데 뭔가참 공허하고 쓸쓸한느낌을 창밖을보며 늘느꼈는데요
저층에도 잠깐지냈는데 정말마음이
평화롭더라구요
사층보단 이층 일층이 더 좋아요
고층에살데 죽던꽃이 일층에서는 신기하게도 살아나요
살기 좋은 집은 2~5층 정도 아닐까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높게 짓고
또 거기에 살수 밖에 없겠죠
앞으로 낮은 집이 비싸지는 세상이 올 겁니다
고층일수록 건축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낮은 집이 비싸지는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높게 짓는다는 말은 좀..
고령화되면서 건강 안좋은 분들이 선호할수도 있지요
@@skywater9662 그 고층아파트는 다시 재건축이 불가능하고 점점 슬럼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잘 관리되고 관리비가 높은 서울 중심의 몇몇 구의 초고층 아파트를 제외하고요. 재건축을 바라보더라도 향후는 낮은 층수의 아파트가 인기 많아지고 사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도
낮은 층이 좋고 인기 많아질거예요.
또한 엘리베이터 고장시. . . 그리고 화재에 고층은 답이 없습니다. 작년 목동 현대 엘베 교체했을 때 거의 한 달 애 안고 11층 오르락 하면서도 죽을 것 같았는데 초고층은. . . .
@@Whynot94587 타워팰리스 20년 넘었습니다. 슬럼화되었나요? 엘베 고장나서 사망사고 발생한 목동 하이페리온도 20년 넘었지만 61평 올해 32억 찍었네요. 6년전에는 15억이었습니다.
반포자이 20년 다되어가지만 30평대 기준 30억 넘었고 계속 상승중입니다. 제 주장에 대한 근거는 차고 넘친답니다. 근거 없는 잘못된 시각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낮은 층수의 아파트 인기 많은 사례좀 알려주세요. 예컨데 3층 실거래가가 15층보다 높은 경우라던가.
30층 이상 주거용 건물 중 슬럼화된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높은 지대의 낮은 주택이 지금도 제일 비싼 거 모름? 한남동이랑 이태원동 재벌들 단지 생각해보삼.
앞으로는 이상기후로 홍수 문제가 있어서 더욱 높은 지대에 살거고 낮은층에서 살거임.
사람 살기위해 아파트를 짓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용적율 높여서 돈벌이 하려는 건설사들의 몰상식으로 높이 쌓고 간격은 빽빼하게 지어서 해도 안들어와서 겨울철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렇게 지으면 좋다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널렸으니 그렇게 짓는 것이겠지요?
당연히 누구나 돈을 원하겠지
전원주택 안살아봤죠?ㅋㅋㅋ
전원주택 살아봐요 난방비 더 들어요
기업은 돈을 남겨야 하는거고 당연히 ㅋㅋㅋㅋ 그러면 지금 집값보다 10배쯤 비싸게 팔아도 아무말 안하고 사줄거임? 왜이렇게 대책이 없음?
1층. 거실창에 봄에 노란 산수유꽃 피면 너무 생동감있고 좋음. 푸름 그자체 여름 , 겨울 가지위에 내려앉은 흰 눈 사이로 빨간 산수유 열매들. 2월 마지막 추위 지나면 열매 먹으로 찾아오는 새들까지. 1년이 아름다움.
필로티아닌이상.. 1층은답없죠
1층 너무좋죠
2~3층도 다보이고 안정감 있고 좋음.뛰는 아이가 있지 않은 이상 1층은좀..밖에서 다 보이고..
저층 좋지만 대부분의 저층은 해가 아에 안들어오는 집이 많다는게 문제..
이건 나름 이예요. 해잘든 저층들 많음요. 남향이나. 앞에 가린것 없으면 해 잘들어요. 그리고 신축들은 다 일조량 계산해서 만들어요. 고층이여도 앞건물. 옆건물에 가리면 해보는 시간도 짧고 그러던데. 고층이라고 무조건다 다 일조건 좋은건 절대 아니더군요
어떻게 가구나 인테리어를 했는지 중요해요.
3층 인테리어공사 했더니 고층보다 더 밝고 포근했어요..
인테리어나 가구색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윰-y5u 해들어오는거랑 인테리어랑 도대체 뭔상관...?????
@@jminikwon 고층 정남향이고 겨울 매일같이 해들어 오는것도 가구색들 다 변질되서 별로 라는거죠! 저층도 인테리어나 조명으로 집 분위기를 환하게 할 수 있다는거죠!
교수님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42층 주상복합에 29층에 살았는데 1년동안 저는 우울증 남편은 맹장수술 ..ㅜ 미국가게 되었고 아들이 엄마 한국 돌아가면 다시 29층 가냐고? 높은데 살고 싶지 않다고 하길래 .. 고층에 뭔가 안좋은 기운이 있구나 생각 했어요 지금은 3층 사는데 나무도 보이고 엘베 기다릴 필요 없고 삶의 질이 높아요.
저는 고층살때 가위눌림이 심했고 불안증ㅇ ㅣ 있었어요 집에있으면 무서운 느낌..
그리고 비염도 얻었구요
그래서 저층 선호합니다
일반아파트도 이런대..
주상복합 고층은 지인집에 놀러가봤는데 팔십평인데도 아무리 넓어도 답답한 느낌 있더라구요.. 환기의 문제인지..
고층아파트 일수록 우울증 증가하는 결과 확인된 사실이구요 저위에 교수님이 말한거 이외에도 방사능도 더 많이 받게되어 암도 증가함
한국은 건설사들이 언론을 장악했거나 언론사 최대광고주가 건설사인경우가 많아서 그런기사나 사례보도 절대안함....
@@언제나겨울-y6g저는 저층살때는항상 가위눌렸는데 고층은 가위눌린적이 없습니다. ㅎㅎ 저랑 반대네요
맹장까지 고층 탓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뭐 먹이신거에요?
@@minhee235
고층에 꼭 살아 보세요 ~~
26층살다 1층으로이사왔는데요 거짓말처럼 편두통이사라젔습니다. 10년동안 복용하던 편두통약 끊었습니다. 두통이없어지니 너무행복합니다.
전자파
저는 고층이사와서
평생생기던
두통이없어졌어요.
28층인데 정말살기는
최고인데...
아마도 소음이없어서
더좋은가싶어요.
ㅋㅋㅋㅋㅋ 윗댓분 고층 이사 가서 두통이 없어졌다고요?
고층에서 지나치게 생활소음 없는 것이 우울증 등 정신질환 유발한다는 연구논문도 있어요~
집값 신경 쓰이시겠지만 건강도 생각하셔야죠..
돈보다 건강이 더 소중합니다. ^^
고층이 소음이 더 심해요. 저층에서는 안들리던 차량소음 엄청나던데....
13층도 머리아파요
2. 3층으로 가고파요
땅과 가까이 산다고 건강해지는거 아닙니다.. 곰팡이 안생기는 집에 살아야해요. 아파트도 그늘진곳 곰팡이 생기죠. 방 한쪽이 그늘져서 곰팡이가 계속 생기는 전원주택 딱 1년 살았는데 저는 알러지 동생은 천식으로 고생했어요.
저층 건물이지만 층간소음 없고 햇빛 잘 들어오는 쾌적한 곳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0층, 1층, 22층, 35층, 29층 살았었는데 22층 살때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좋았고, 1층 살때가 제일 별루였어요.. 해도 잘 안 들어오구 습하고 모기 벌레 많고 사람들 지나 다녀서 창도 잘 못 열어놓고,, 지금 29층 살고 있는데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이 살아요~~
저도 2층, 1층, 5층, 3층, 15층, 49층, 21층 살았었는데 15층, 21층이 제일 좋습니다. 식물도 잘 자라고 햇빛도 잘 들고 아파트 정원도 잘 보이고 전망도 좋아서 두루두루 좋습니다.
저충은 나무나 옆건물, 앞건물로 인해 어둡고 춥고 벌레 많고 습기 많습니다. 여름엔 하수구 역류하는 냄새도 나고요. 저층은 단지내 수목소독으로 농약도 수시로 치기때문에 창문을 수시로 닫아야해요.
49층은 전망이 탁 트여 시야가 넓게 보이고 햇빛은 잘 드는데 단지내 식물이 넘 작게 보여서 정원이 주는 느낌을 얻기 힘들고 실내가 건조합니다.
네, 같은 고층이나 저층이라도 위치에 따라 다를겁니다.. 도로에서 좀 떨어져있으면 매연 적을테고요.. 저층도 동간 거리 가까운데 앞 동이 햇볕 가리면 음침합니다.. 1층이라도 창밖이 나무와 꽃이 많은 넓은 뜰이면 좋습니다 ~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런 바른 목소리 내는 분이 계시니 그나마 나라가 돌아간다.
초고층 아파트 안좋다는 것은 몇년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어떤 전문가분은 앞으로 초고층아파트가 슬럼화 될거라고 하시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래도 점점 부정적인 인식은 확산되겠네요
피난층 안만들려고 49층으로 짓는 아파트업자 진짜 양심없네 .
불나면 40층이상은
다 죽던지 말던지 라는건지
진짜 저런양심갖고 돈을 버냐
나쁜 사람들이네
온의동 푸르ㅈ오
강원도 촌구석에 뭐 저리 높은 걸 지어대는지 😂
한국사람들 주상복합 고층아파트 선호도가 높으니 고객 입맛에 맞게 건설사도 짖는거죠
철골도 다 빼버리는 것들인데 무슨
지독해야 돈을벌죠 베니스의 상인이 괜히나왔겠습니까
저는 규정도 좀 이상한것 같아요. 40층 이상부턴 구조가 어렵다면 40층 이상부터 피난층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지.
다필요없고 층간소음없는게 최고다
27층 고층 바람 많이불어서 통풍도 잘되고 여름에 시원하고 화분에 꽃도 많이 잘 피네요
다들 본능적으로 알고 있지만 그냥 무시하는내용이죠. 한국이 괜히 우울증이 높고 자살율이 높은게 아니죠
저는 몰랐어요... ㅠ 평생 15층에서 살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고층 아파트 살아서
@@헬도사 우리나라 배운놈들은
돈과 끝없는 욕망을
전 국민들에게 가스라이팅시켜
조중동 언론에놀아나는
꼭두각시 입니다
참 이상한 민족입니다
똑똑하고 올바른사람들은 싹부터
자르는 종자들이라
무식하고 어리석은
민중들도 돈만 쫏아가는
형국입니다
답답합니다
북한산도 아파트에가려안보이고
앞도 옆도 아파트
도대체 하늘을 볼수없ㅓ요
네...제가 18층, 19층 살때는 몰랐는데...
결혼후 아이가 엘베무서워해서 2층살게 되었는데요...
이사하고 나무가 보이는 곳에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역세권 도심중앙등 아파트 비싸다곤하지만
마음가는건 큰도로없이 조용한
언덕베기 조용한 공기좋은아파트
전원주택 살다가, 아파트 20층으로 이사.
남편하고 저하고 치과 다니기 시작함. 계속 다니는 상황 발생.
앞집 아주머니, 부은 얼굴로 귀가하시는데, 손에 약봉지. 그 안에 이가탄 보임.
전과 같은 양의 술을 먹어도
3일은 시체처럼 누워 있게 됨.
이런 일 몇 번 겪고나니, 겁나서 술 멀리하게 됨.
평소 워낙 건강 체질이라 이 정도 느낀 것이지만
내가 모르게 영향 받은 곳이 더 있을 것 같음.
2년 못채우고 이사나옴.
2층으로 간 후, 서서히 회복 됨.
회복되는데 2~3년 걸린 것 같음.
이는 그 후로도 계속 말썽.
건강문제 발생은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사람들 안믿더라고요.
건강은 서서히 망가지니 잘 모르고,
나이탓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고층 자부심 쩔어서 절대 포기 못합니다.
귀찮은데 일부러 댓글 답니다.
우리 인간은 수백만년동안 지표면에 살면서 신체가 그 환경에 맞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지표면의 기압, 습도, 지구자기 등에 수세대에 걸쳐 적응 셋팅되어 있는데 갑자기 공중누각에 살게되면 신체에는 막대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개인들은 체험적으로만 느낄뿐 입증할 길도 없구요. 위 교수님 말씀처럼 정부에서 면밀한 과학적 연구를 하여 국민건강증진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맞는 말씀
맞아요 언론에서 한번만 때려도 고층 가격 우수수 떨어질텐데 하지 않겠죠
ㅋㅋ 지역마다 저지대에 사는
사람 고지대에 사는 사람이 있는데
뭔소리신지요 당장 티벳고원만 해도 ㅋㅋ
@@견생 ㅋㅋㅋ 유사과학충들은 그런더 모른다규~
@@견생 동남아에 강 위에 둥둥 뜨는 집에 사는 사람들이 육지에 정착해 살면 몸이 아파진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음
욕망의 사다리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런지?, 언젠가는 무너질 수 밖에 없음을 모르지 않음에도 우리는 왜 바른 소리가 없는 걸까요. 아님 그냥 쉿쉿하는 이유가 무얼까요? 한국의 천민자본주의 끝판왕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주거용 고층아파트도 그 중 하나일 겁니다. 고맙습니다~~
용적률 올려서 분담금 조금 내려고 그러죠 정치꾼들과 토건족 주택소유자들 이해관계가 일치하기도하고. 요즘 지은아파트는 49층이 기본이던군요
뷰 좋고 해 잘들고 분담금도 줄이고 고층이 딱 봤을 때 장점이 많죠
도쿄의대 교수 + 일본 후생성이 연구해서 발표한거면 나름 신빙성은 있는거 같은데
너무너무 공감되는 강의네요. 솔직히 거주의 자유의 최상단에 위치한 재벌의 대다수는 정원 딸린 저층 단독주택에 살지요.
전 스카이뷰 해치고 건강에도 안 좋고 지속적인 인구감소 상황 하에서 나중에 공실 문제를 크게 초래할 초고층아파트 난립건설계획에 반대합니다.
부동산 공인중계사분이 하는 말이 40충으로 이사하신 건강 안좋으신 어르신 코피를 너무 많이 쏟아 3층으로 이사하고 코피가 멈췄다는 이야기 했던게 기억나네요
40층이면 기압 무시 못할듯
사람은 지기 ( 땅의 기운)을 받고 살아야 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기에 유독 민감한 사람은 저층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17층때도 비염으로 고생. 저층 차 많이 다니는 큰길가 살았는데 남편도 아팠었고 기침 비염 달고 살았죠 이번에는 7층같은 5층 정남향 이라 공기 좋은곳 이사오고 나선 비염도 기침도 나았어요.공기질이 달라지니 병원을 거의 안가고 있네요
맞아요 공기질 중요해요 - 저희 엄마 분당 숲세권 살때는 괜찮았는데 서울 한복판 용산이사와서는 천식 생겼어요 😢
저도 2~3층을 선호하긴 하는데 실질적으로 집 계약할땐 결국 8층~12층 정도더라구요.
여름철 매미소리가 저층은 더 나는것 같고, 모기도 한몫하구요
엘베 점검이라도 10층까지는 오르고 내릴 체력은 충분하니까요,
근데 막 고층이 최고라고, 로열층은 24층 26층 선호한다 이런사람 저는 더 특이하던데.. 너무 높은곳살면 더 습하고 빨래도 안마르는것 같더라구요
뷰? 뷰는 얼어죽을ㅋㅋ 너무 공허하고 무서워서 별로에요ㅜㅜ
해발고도로 따지면 산위에 사는사람들이 훨씬높이있는데 무슨차이인가요?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층 아파트 생활이 인체에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는건 서구에서
벌써 6070년대에 다 나왔음..
우리나라만 고층에 열광하고 가격이 비싸지... 이제 얼마 지나지않아
고층아파트 완전똥값되는건 시간문제임....
뉴욕 맨하탄 고층 거주시설 수백억짜리 수두룩합니다.
기간문제긴 하죠 아마도 1억년 뒤 쯤?????
@@skywater9662그런 초고층,초고급 맨션은 갑부들이 일년에 한두달 정도 사는 별장 개념일 경우가 많습니다. 넓고 쾌적한 땅이 많은 미국에서, 갑부들이 갑갑한 도심지 한가운데서 일년 내내 거주할 이유가 없지요. 수백억짜리 맨션을 살 수 있을 정도의 재력인데, 집이 그거 하나 뿐일리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맨션들은 미국인 뿐만 아니라, 중동 갑부 같은 외국인들이 과시용으로 구입한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미국 최고 도심지에 초고층 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과시 겸, 미국에 왔을 때 잠깐 머무는 용도.. 연필 타워로 유명한 맨해튼의 초고층 맨션의 펜트하우스도 중동 갑부가 1000억 주고 산 걸로 유명하죠. 정작 미국인 갑부보다는 중동 갑부들이 그런 초고층 맨션 좋아합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도 두바이에 있고, 오일머니로 중동국가들은 계속 초고층 빌딩 지어대고 있죠.
@@skywater9662그런 초고층 초고급 맨션은 갑부들이 일년에 한두달 정도 거주하는 별장 비슷한 개념일 경우가 많습니다. 넓고 쾌적한 땅이 많은 미국에서 갑부들이 굳이 복잡한 도심지 한가운데서 일년 내내 살 이유가 없죠. 또한 미국인 갑부보다는 중동 갑부 등 외국인 부자들이 많이 삽니다. 부의 과시 겸 미국 왔을 때 잠깐 머무는 용도로요. 맨해튼의 유명한 연필타워의 펜트하우스도 중동 갑부가 1000억 주고 산 걸로 유명하죠.
@@영데빌 별장은 집 아닌가요? 거래가 그 가격에 되잖아요. 집은 꼭 한 채만 보유해야 하는 법이 있나요?
과시용으로 산다면 그 역시 가치가 있는거 아니에요? 에르메스 버킨백 원가 얼마나 한다고 수천만원이에요.? 과시용이라 비싼거잖아요. 경제공부를 좀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런 수요를 유식한 말로 가수요라고 합니다.
중동 갑부가 사든 중국 졸부가 사든 맨하탄 초고층 초고급 맨션의 가치가 왜 그런지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선망하고 희소성 있으며 전망 탁트인 주거지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엘베 사망사고 났던 22년차 주상복합 건물 목동하이페리온 61평 최근 실거래가가 얼마인지, 그거 6년전에 얼만지 보고 오시고요.부자가 되시려면 생각을 고쳐먹으셔야 할 듯요.
서울은 택지가 부족하니까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이 있겠지만, 천안아산역, 동탄, 운정 이런데 가면 신규 택지가 넘침에도 불구하고 49층에 용적률 799% 아파트 천지 입니다. 택지가 부족하지 않은 지역도 초고층이 선망의 상징이 된거죠. 대한민국에는 바벨탑을 추구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와 정치권의 유착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왜 저런 데 저토록 높은 건물을 짓는지. 그렇게도 들어가 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가 늘 의아했죠, 지방을 내려갈 일이 있을 때 밖을 보면서.
저는 천안도 아니고 더 시골살아서 땅이 넒은데도 계속 고층 아파트 지어요 왜그럴까요.
@@김혜영-h2h그러게요 혁신도시 신도시 만든다고 미관도 쓰레기인 닭장아파트 만들고
천안아산 동탄 운정 이런곳도 다 땅값 비싸요
서울도 서울나름 경기도보다 못한 서울이 더많은데
제 경우 안구건조증, 망막 박리도 고층의 영향이 있는 거 같아요. 이제 전원주택으로 이사해서 살고 있습니다. 교통 불편하지만 공기 좋고,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한 건물에 떼로 몰려 살면서 많은 부분을 공유해야 하는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고급주거의 형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미친 듯이 선호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어리석음도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에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겁니다. 특히 한국의 고층 아파트는 사실 상 고층 닭장이죠. 작은 정원이라도 없고 하늘을 볼 수 없고 아래 위 다 막힌 이런 여유라곤 찾아볼 수 없는 각박한 환경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한국인들은 남과 같은 획일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옷들도 항상 모두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고층 아파트단지는 환경을 망치는 주범이라 봅니다. 보기만해도 숨 막히고 답답함.
한국은 홍콩만큼 땅이 좁지도 않은데 이렇게 과다하게 고층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거단지가 아니라 업무용빌등들의 중심상업지구같음.
북미 또는 유럽의 선진국들은 단독주택이 훨씬 더 많고 부자들일수록 대형단독주택에 거주합니다. 제발 사람들이 여유로움을 좀 꺠닫고 알고 이런 어리석음이 바뀌었으면...
핵심포인트입니다
주택을 선호하지만 안전이나 관리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ㅠ
아파트 관리비가 아깝지만...
오래존 둔촌주공 살았었는데, 안정된 환경 다 허물고 올림픽파크포레온인가로 지었다는데 가보고 깜놀.. 뒷쪽 건물엔 햇볕도 안들듯.. 으으..
14층 살면서 임신&출산 하고 아이 야경증으로 밤새 한시간 남짓 간격으로 돌 지날때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경기하듯 울어댔는데
2층으로 이사 간 첫날부터 잘잤음.
죽은줄 알고 한동안 코밑에 손가락 갖다 대느라 잠을 못잠.
야경증은 애가 크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주택살때 저희애
야경증 정말 심했어요 ㅎㅎ
14층 갖고무슨😂😂😂
대한 민국은 건강이나 목숨 보다 돈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이게 핵심포인트같습니다 ㅠ
이 말씀이 증명된다면 앞으로 아파트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네요.
가격 유지가 되려면 점점 높게 지어야하니깐요.
교수님은 '이런 견해도 있다. 너무 그거에 매몰될 필요는 없지만 사람에 따라 조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신데, 무슨 고층이 몸에 안좋다는게 입증이 됐다느니 무조건 안좋다느니 이 난리를 치나. 우리나라만 집값때문에 그렇다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초고층 빌딩이 너무 많고, 고층에 전망 좋은 아파트가 비싼건 다 마찬가지지 무슨.
과학적으로는 지진설계때문이고, 사주나 무속적으로는 사람은 木기운이라서 흙을 밟아야하는데 고층으로 갈수록 땅의 기운과 멀어져서 안좋아짐
한강뷰가 좋아서 아파트 30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온 후로 저랑 늦둥이 초3 아들은 잠을 못 잤어요.. 뭔가 붕 떠 있는 것 같고 10분이상 앉아 있지도 못하고 계속 빙빙 돌게 되고 밥맛도 없고 계속 이명도 있고 잠을 못자니 흰머리가 많아 지고 아이 성장도 걱정이 되서 4년 살고 이사를 나왔어요. 좀더 빨리 나오지 못한게 아쉬워요.
집에 오래 머무르는 노약자들은 고층은 아닌 것 같아요.
6층이상이 유산 사선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연구가 무섭네요.
5층이하로 살아야되는데 큰일이네요.
한국은 이런 내용은 보도 절대안하죠
ㅋㅋㅋ 데이터보면 6층 이상 집단과 그 아래 집단의 평균 출산 나이에 대한 아무런 데이터도 없음.
앞에 데이터 살펴보면 27세 이하, 27세에서 33세 집단은 유산율이 층이랑 관계없이 동일함.
근데 33살 이상에서만 팍 튀는데, 일반적으로 고층 아파트가 도시 지역이라는 거 고려하면 이 데이터는 33살 이상의 집단으로 묶여있지만 실질적으로 나이가 달라서 일어난 데이터의 차이로 해석하는게 더 타당함.
왜냐하면 진짜 관련이 있으면 그 이하 나이의 집단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어야 하니까.
결국 교수님의 주장은 별로 근거없는, 그저 데이터를 마음대로 해석한 결과이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음.
@@kdoctorisdevil 아휴 병진아 왜 사냐!
@@kdoctorisdevil나도 이거 생각함. 산모의 나이나 질병이 주요 변인인데 왜 이거에 대한 데이터는 없는지? 비교 할거면 동일 나이대에 기존 지병/질병이 없는 건강한 산모들만 비교해야 맞지 않나 싶었음
한두마디 듣고 현혹되는것보면 참 .. 에휴..
나이랑 건강상태가 아니라 층수로 대충 한 연구를 이렇게 믿는 인간들이 많다니
삼십층 이상의 단지는 건강이고 나발이고..삼십년 이후에 재개발 돈이 더들어가니 팔아먹을수 없다
그냥십억이상의돈이 공중에서 날아가 버리니..후발자에게 적당한 시기에 팔아버리는것이 좋고..후발자는 구축아파트 사는 순간에 십년 이십년 쓰고 그냥 돈이 달아나닌까..절대 사지말고 임대로 들어가고..이제는 아파트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돈이 이십년 삼십년후에 지켜지는것을 따지라..
양심있는 발언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고 싶어하지요~
16층 15년 살다가 5층 아파트 살어보니 몸이 많이 느낀다. 절대로 고층 살지마라. 절대로....여기에 이론이나 연구가 뭐 필요한가?
몇년전에 제가 23층 오피스텔에서 살았었는데 2년간 불면증에 생리불순이 너무 심해져서, 계약만료로 5층 아파트로 이사오고 며칠만에 불면증 사라졌고 생리불순도 훨씬 좋아졌어요. 몸소 겪어보니 확실히 높은층은 건강에 좋지않은것 같아요.
그건 층이 아니라 아예 그기에서 나와서 다른곳으로 옮겨서 수많은 환경들이 변해서 그런거에요. 그런한 수많은환경중 딱 높이때문에 그렇다면 너무 편집적인 생각입니다.
나도 23층사는데 걸어다니니까 운동되던데 몸이 아픈건 음식 문제가 가장큰듯 2030 때 대치동살때 2층3층1층지하 모두 살아봣는데 그땐 오히려 몸이 엄청안좋앗음 지금 다른동네오히려23층에 살아도 주위에 산도 많고 나무들이 많으니오히려 몸이 더좋아진거같음 굳이 저층에 산다고 몸이 안아프고 고층에 살면 아프고 그게 아니라 내생각으로 자연이 나무들이 공기질이 좌우하는거같음
저는 반대에요. 2층 살때 지루성, 아토피로 고생 어마 했는데 24층 사니 재발 된적 아예 없고 너무 좋습니다. 일단 벌레가 모기 한마리 개미 한마리도 없다보니 벌레로 인한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벌레 무서워하는 1인이라서.. 또한 자면서 가위에 자주 눌렸는데 아예 없어요. 저는 고층이랑 맞나봐요ㅎㅎ 뷰는 살다보면 좋긴해도 매번 보게 되진 않더라고요. 여름 겨울엔 커튼 치고 살아서.
ㅋㅋㅋ 층수랑 아무상관없음
난 단독주택에서 태어나 30년 넘게 살았는데 옆이 도로가이고 자갈깔아진 공영주차장이 있음.. 신경예민증, 공황 강박 우울증 오염강박증 다 있었는데 신축13층 탑층으로 이사오고 모든 정신병이 다나았음 바로앞에 8층높이 산이 있어서 거실에서 내려다봐도 별로 높아보이지고 않고 진짜 땅의 기운이고 뭐고 맘이 편안하고 세상 조용하고 좋다
현재 뷰의 단독주택으로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고층이 잘 맞는 1인이에요. 아토피 지루성 다 나았고 일단 벌레가 아예 없는게 정신건강에 느므 좋습니다ㅜㅜㅜ 저처럼 벌레로 스트레스 심각하신 분들은 고층이 더 수명 길어질거 같아요ㅋㅋㅋ
탑층18층 좋아요.
저층 층간소음으로 오히려 없던 병도 생겨요
저도 30년을 아파트저층살다가 층간소음때문에 12층 탑층왔는데 오히려 편두통도 사라졌고 편안하고 좋아요
체질들이 있나봐요.. 😮 누구는 저층이 맞고 누구는 고층이 맞고
건강문제같이 당장 눈에 안 보이는 건 차치하고 고층 아파트는 일단 안전문제가 제일 심각하죠 불 난다고 생각하면 ㅜㅜ
3층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안정감있고 엘베 고장에도 전혀 걱정없고 단지가 15층 아파트라 그런지 간격도 어느정도 있고 동남향이라 겨울에는 낮에 깊숙히 해들어오고 여름에는 해 짧게 들어오니 해 때문에 불편한 것 1도 없다
문제는 친정집인데 27층 짜리 아파트에 12층인데 12층도 화재나면 어쩔지 좀 걱정스럽긴 하다 고가사다리가 닿긴하겠지만 긴박한 상황 대처가 쉽진 않을것 같아서 좀 걱정스럽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귀에 잘 들어올정도로 또박또박 명료하시네요
20층 이상의 층수에서만 살아왔는데 전원 주택이 갖고싶었지만 관리할 자신이 없어 3층으로 이사했습니다.살수록 너무 좋아요.무엇보다 강쥐와 냥이들이 나이가 많은데 활동량도 많아지고 밝아지며 더 건강해지네요.앞으론 고층은 가고싶지 않습니다.
😂 아파트는 고조이 고조오~ 일층이 최고인듯
아랫집은 무슨 죄냐. 이기적인 사람아
영원히 3층에서 죽기전까지 썩기를 바라
앞으로 더건강하고 행복한날들만
가득하시길 😊
반려동물이 있다면 저층이 좋죠. 저희 부모님댁 냥이도 창밖 구경하는게 하루 일과인데 이웃사람들도 인사하고 둥글둥글하게 잘 지내더라고요.
초고층은 아니었지만 고층 오래 살아봤음. 지금은 딱 필로티4층. 고층살때 느꼈던 정신적인것 불안감 신경증 예민감 기복 확실히 내가 민감증환자같았음. 알러지도 자주 왔고 감기등.. 질병이 취약하긴 했음. 헌데 처음으로 저층4층거주하고 이 증상이 없어졌고 무엇보다 알러지 약 안먹어도 될정도.. 놀라운 변화. 장점은 아침과낮 정원공원뷰라 초록초록 눈과정신이 맑아지니 여유가 생김. 단점은 저녁에 불키고있으면 아무리 사생활보호필림된 샤시여도 사람 실루엣이 어렴풋보이기 마련이라 밤에만 블라인드 ~ 그거 빼면 내가 왜 그동안 고층 고집을 했나싶을정도.. 실거주면 저층 좋은거같음
진짜 찐부자들은 고층에 안살죠. 주택에 살죠..
고층도 밤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가려야해요. 건너편 건물이 있음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지 ..
와..소름..동생 나이차이좀있는데 어릴때 발작일어나고 자주 아팟는데 그때 고층살았음. 그뒤로 청약당첨됫는데 뽑기실패해서 저층되가지고 이사왔는데 3층오고 동생 발작한적 한번도없이 무사히 잘커서 회사취직까지잘하고 s사 회사신체검사까지잘통과했음. 진짜 그런게있나..ㄷㄷ
이권이 개입되니 그런 연구가 적고, 집값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는 주민들덕에 아무래도 더 어려운 상황이겠죠.. 참 개탄스러운 현실이네요ㅜㅜ
35층에 몇 달 살고 난후 갑자기 이명증 발생. 몇 달간 엄청나게 고생했었네요. 그 당시에는 어떤 연구자료도 없어서 그냥 고층에 살면 지기를 못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3층으로 이사갔네요.
나도 이명이 있는데 그때 1층에 살았어요 , 그냥 우연이에요.
저분은 없던 이명이 갑자기 생겼다잖아요. 님은 불안장애로 인한 이명이구요.
@@hglee7930 이명 증상은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저분은 고층 아파트가 원인일 수 있어요.
와..소름..동생 나이차이좀있는데 어릴때 발작일어나고 자주 아팟는데 그때 고층살았음. 그뒤로 청약당첨됫는데 뽑기실패해서 저층되가지고 이사왔는데 3층오고 동생 발작한적 한번도없이 무사히 잘커서 회사취직까지잘하고 s사 회사신체검사까지잘통과했음. 진짜 그런게있나..ㄷㄷ
일본은 특히 지진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고층거주자들은 근원적인 불안감이 다른 나라보다 더 있을 것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도 땅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잠재적인 불안감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것이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네요. 일본에서의 시례보다 한국에서의 심층 연구가 필요하네요.
저도 이 말씀에 동감.
중충 저층살때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유산했어요 그때 이명이랑 부정맥생겨서 지금도 치료받아요 ㅠㅠ 지금탑층에서 아이와 사는데 너무 좋습니다 한달에 일주일이상은 주택사는 친정에 지내다오고 있어요 아이1살때까지 친정에서 키우다왔어요 진짜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ㅜㅜ
저는 20살 전까지 20층 탑층 살았는데요 어렸을땐 좀 예민한거 말곤 크게 몰랐는데 30대 넘으니까 온갖 면역관련 지병이 생겼어요 저는 어렸을때 20층 산거 별로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1/4 이상을 주택에서 사셔서 고층 스트레스가 없더고 느끼시는 걸꺼에요
저도 22층 살때는 불면증이 심했는데
8층으로 이사와서는 잠하나 푹자니 세상 개운하네요
저는 집 터 라고 생각했는데
층수문제가 있었군요.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네요
선생님의 맑은 양심에
감사드립니다
젊었을 땐 고층에서도 문제 없었는데, 요즘은 20층이상되면 가만히 있어도 어지러워요.
진짜 공삼해요... 아래를 못보겠어요
일본의 맨션이나 그와 유사한 우리나라 주상복합은 창문 자체를 못 열지만 그냥 우리나라 고층아파트는 좀 다르죠 초고층이야 그렇다 치고 일본사례 자료로 5층 이상을 드시는데 우리나라 아파트는 18층 정도 까지는 그냥 창문 열고 살죠 바람이 강하지만 그래도 채광과 환기도 더 잘 돼서 곰팡이랑은 거리가 멀구요 진드기도 우리나라는 글쎄요 일본 주택 다다미방에나 많을텐데요
아주 예전에 17층에 살았는데 주말에는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던 날도 있고 ..사람이 좀 무기력 해지더군요.
그리고 처음 17층 너무 높아서 좀 불안했는데 1-2달 지나니까 적응은 됐는데 바깥 도로에서 나는 소음은 저층 보다 더 크게 들림.
그리고 높은 층에 살다보면 적응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적응 됐다는 건 뇌의 착각이였던 듯 싶네요.
지금은 아랫층이 필로티 주차장인 아파트로 왔는데 아래층 신경 안써서 심리적으로 정말 편하고
앞뒤 발코니가 넓어서 완전 확장한 요즘 아파트 보다 공간 활용이 훨씬 편하네요. 바로 뒷편은 동산과 붙어 있는데
한여름 한겨울 빼고는 창을 항상 열어 놓으니 환기도 잘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 엘리베이터는 짐을 옮길 때만 타고
거의 매일 수시로 계단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 보다 훨씬 몸도 맘도 편하네요.
수목소독 경고 놓치고 창문 열고 나가는 날이면 농약 다 들어오지 않나요 소음도 많이 들어오구요
수목소독은 봄 가을 한두번..소음은 도로에 방음벽 있고 뒤가 산이라...새소리가 들려요.
새벽 여명에 새도 깨서 우는데 무척 듣기좋아요.
저층도 안좋은 곳도 있으니 잘 선택해야죠@@papillonl8768
@@papillonl8768그정도 강박증이면 산책은 무서워서 외출을 어떻게 하시는거임..
@@papillonl8768경고 안 놓치면 되겠네요~^^
제가 정원뷰 있는 3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창밖만 봐도 힐링이 ㄷ했오요. 거주 만족도 최상입니다. 엘베 늦게 와도 걱정 없는 것도 너무 좋았구요. 지금은 해외 살게 되면서 고층에 사는데 탁 트인 뷰보다 정원뷰가 확실히 삶의 질에 더 좋아요.
왜 고층에 사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많았는데
여기에 와서 속시원함을 느끼고 갑니다.
역시 사람은 땅에 가까이 살아야죠~
알고있어도 쉬쉬하는거죠
왜냐면 팔기위해 사니까요
식물이 뿌리내리는데도 영향이 큽니다~ 유리병에서 뿌리를 내리는데 너무나 더디고 가늘고 색도 거무튀튀하더니 17층에서 주택으로 이사오고난뒤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희고 통통한 뿌리가 풍성하게 내린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땅을 밟고 살아야 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식물이 무슨? ㅋ
뻥치지 말자
@@kevinchae287고층사시죠?
24층 식물이 너무 잘 자라 문제인데요;;;;;
고층아파트 관리 수리비도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 갑니다. 에어컨 배관 부식,, 식수 파이프 관 부식, 빈집이 혹 나오기 시작하면, 관리 수리비 책임이 늘어 날수도 있읍니다. 변기통 / 샤워 목욕탕 배관에서 물이 새면 벽과 벽 사이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걸 고치려면,, 혹 빈집에서 물이 6-12 개월 새면,, 60 층 에서 1 층 까지 벽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읍니다. 그걸 매뉴얼 처럼 제대로 고치려면 ,, 지금 벤츠 베터리 터져서 불난 사건과 유사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용적율을 못 올립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상삭이 벌어지는 만큼 가격이 내려갑니다
롯데월드 앞 시그니처 거시기 어디더라 100평 2~300억 하는.... 거긴 기본이 50층부터 살림집이던데... 보기만 해도 아찔
지속적인 흔들림에 의한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 보이고,
기압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것도 원인으로 보이네요.
저는 비행기 4시간 이상 타면 두통때문에 잠도 잘 못자겠더라구요.
물론 평생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대대로 그곳에 평생 살면서 고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고
고층 아파트 사는 사람은 적게는 하루에 한두번, 많게는 대여섯번까지도 기압차를 겪을테니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비오기 전에 무릎 쑤신다 라는 말도 있듯이 작은 기압 변화에도 사람의 몸이 꽤 차이를 느끼거든요
고층살때 귀가 안좋아져서 힘들었어요. 4층으로 이사한 후 좋아졌어요.이명이 남아있긴하지만... 우리 아파트는 필로티구조에 2층은 아파트 정원을 진짜 잘 꾸며놨어요. 그래서 눈이오든 비가오든 눈이 편안한 느낌입니다. 35층 친구집에 갔더니 한시간뒤에 이관개방이 와서 힘들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저층이 좋네요. 눈에 땅이 보여야 안심되고..
나도 몇년전 아파트 샀으면 돈은 벌겠지만 단독으로 진행했는데 이런 얘길 들으면 더욱더 잘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