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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의 책
Канада
Добавлен 28 дек 2012
*채널과 함께 제 독서의 폭도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책은 구입해서 읽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저자의 단편을 소개해 드리면 저자를 검색해 보시고 해당 책을 구입해 완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이 메일 주소
yunie19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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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비가 내리는 땅]조정래/유니의 책/중간광고없는
지은이:조정래
제목:[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출판사:해냄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신가요?
안부를 물으며 오늘은 조정래 작가의 중편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으로 함께 합니다.
작품은 1999년 출팜사 해냄에서 출간된 [상실의 풍경]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작가입니다.
[어떤 전설], [황토] 등과 수많은 중단편 그리고 대하소설로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이 있습니다.
'사람'보다 더 중요한 이념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어떤 이념 혹은 어떤 종교를 갖든 폭력을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건 어려운 일일까요?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오디오북#한국단편소설#연좌제#여순반란사건#간첩#상실의풍경#조정래#한강#태백산맥#아리랑#조정래대하소설#청산댁
제목:[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출판사:해냄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신가요?
안부를 물으며 오늘은 조정래 작가의 중편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으로 함께 합니다.
작품은 1999년 출팜사 해냄에서 출간된 [상실의 풍경]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작가는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작가입니다.
[어떤 전설], [황토] 등과 수많은 중단편 그리고 대하소설로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이 있습니다.
'사람'보다 더 중요한 이념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어떤 이념 혹은 어떤 종교를 갖든 폭력을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건 어려운 일일까요?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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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전상국/한국단편소설/유니의 책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작가:전상국 제목:동행 출판사:강 안녕하세요 유늬의 책 유니입니다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의 초입입니다 오라고 하지 않고, 가라고 하지 않는데 한계절은 언제나 가고 기다린듯 다른 한계절은 오고야마네요. 세상 어딘가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누군가의 딸과 아들과 어미와 아비가 죽어갑니다. 우리가 아주 오래전 겪었던 전쟁이 부디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오늘은 전상국 작가의 [동행]으로 함께 합니다. 작가는 강원도 홍천 출생입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행]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현실과 역사를 넘나들며 귀환 구조와 뿌리 찾기 형식을 지닌 소설로서 전쟁으로 인한 실향의식과 삶의 뿌리 찾기 의식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에는 [바람난 마을], [...
최인호 [인연]/에세이/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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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최인호 제목:[인연] 출판사:랜덤하우스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최인호 작가의 에세이집 [인연]으로 함께 할텐데요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작가라 작가의 책 머리글로 작가와 책소개를 갈음합니다 "우리는 모두 밤하늘에 떠있는 별이다. 이 별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며 소멸하는 것은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이 신의 섭리를 우리는 '인연'이라고 부른다. 이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반짝이게 해준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삼라와 만상에게 고맙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
[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한국중편소설/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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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순원 제목: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 출판사:조선일보사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4계절 내내 바쁘기만 하거나 혹은 한가하기만 하거나 4계절 내내 행복하기만 하거나 혹은 불행하기만 하며 머물러 있는 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구독자 님들에게 머무르고 싶은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순원 작가의 [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함께 합니다 작가는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낮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합니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얼굴] [미혼에 바친다] 등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갑니다 본 작품 [수색, 어머니 가슴 속으로 흐르는 무늬]는 1996년 2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자식을 다섯 낳아 기른 60대 중반의 어머니의 삶과 가슴 속...
[혜선의 집]/반수연/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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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반수연 제목:혜선의 집 출판사:강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벌써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지역이 있으니 올 여름도 길 것 같은 예감입니다 지난 겨울을 기억하며 다가올 더운 여름을 이겨나가기로 해요 오늘은 2021년 출판사 강에서 출간된 반수연 작가의 소설집 [통영]에 수록된 7개의 작품 중, "혜선의 집"으로 함께 합니다 작가는 1998년 캐나다 서부 벤쿠버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작가는 모든 이민자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갔지만 그녀가 달랐던 건, 모국의 언어를 깊이 간직하고 내면에서 숙성시켰다는 것. 그리고 그 결과물이 [통영]입니다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메모리얼 가든]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합니다 2020년 오늘 소개해드리는 단편소설 [혜선의 집]으로 재외동포...
믿지마, 네 눈물은 누군가의 투신일지도 몰라/김이정/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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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믿지마, 네 눈물은 누군가의 투신일지도 몰라] 작가:김이정 출판사:강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산수화가 피고 벗꽃이 핀 봄입니다. 설레이는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2021년 출판사 강에서 출간된 김이정 작가의 3번째 소설집 [네 눈물을 믿지마]에 수록된 "믿지마, 네 눈물은 누군가의 투신일지도 몰라"로 함께 합니다. 작품은 경제적 파산으로 인해 가족으로부터 고립되는 가장의 내면을 그렸습니다. 그 막막함을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가는 1994년 [문화일보]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도둑게], [그 남자의 방] 그리고 장편소설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와 [물 속의 사막] 등이 있습니다. 정홍수 문학평론가는 그녀의 작품에는 과장없는 서사, 단정하고 담백한 문체, 절제와 여백의 시적 울림이 있...
[문신의 땅]/문순태/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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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문순태 제목:문신의 땅 출판사:소명출판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문순태 작가의 [문신의 땅]으로 함께 합니다 작가는 1939년 전북 담양출생입니다 1973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등단합니다 그는 토속적인 향수와 한을 주된 정서로 하여 우직하고 진실한 인간을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징소리], [흑산도 갈매기], [걸어서 하늘까지], [타오르는 강] 등이 있습니다. 오늘 함께 할 중편 [문신의 땅]은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의 한 단면을 가련한 여인을 통해 보여줍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작가(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중편소설#책읽어주는여자#기지촌#G.I#통역#미국#성형외...
[너에게]김경/한국단편소설/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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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김경 제목:[너에게] 한국소설 2021 4월호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김경작가의 [너에게]로 함께 합니다 작가는 2000년 단편 [얼음벌레]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했습니다. 단편집 [다시 그자리], 중편소설집 [게임, 그림자 사랑], 장편 [페르소나의 유혹] 등이 있습니다. 2012년 한국소설문학상, 2017년 만우박영준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할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희귀성망막색소변성증#입양#한국소설#화가#장님안마사#책읽어주는여자
[고양이 물루]/장 그르니에/유니의 책/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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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장 그르니에 Jean Grenier 제목:고양이 물루 출판사:청하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작가 장 그르니에의 [[섬]]에 실린 [고양이 물루]로 함께 합니다 장 그르니에는 1898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71년 사망했습니다 젊은 시절의 알베르 카뮈에게 큰 영향을 준 철학자이며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중해의 영감], [섬], [어느 개의 죽음에 관하여]가 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알제, 나폴리, 카이로, 파리에서 철학교사로 일했으며 중년에는 소르본 대학에서 미학과 예술학 교수를 지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널리 읽힌 그의 책은 [섬]입니다. 알베르 카뮈가 [섬]에 쓴 헌사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펼치고 그 첫 줄을 읽다말고는 다시 접어...
바다로 간 목마 4/4/한수산/유니의 책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작가:한수산 제목:[바다로 간 목마] 출판사:삼진기획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시대마다 요구되는 정서가 다르죠? 70년대 말부터 80년대까지 초고속의 경제성장을 이룩하며 인간성을 상실한다는 자각도 없이 우리의 정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꿈꾼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바다로 간 목마] 마지막 부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절판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수산장편소설#목마를태워주시겠어요#주희의죽음#딸#보석같은사랑
바다로 간 목마 3/4/한수산/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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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수산 제목:바다로 간 목마 출판사:삼진기획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바다로 간 목마] 3/4 함께 합니다 지금부터 낭독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사랑만으로살아보자#민우#농아학교선생님#스무살의사랑#70년대사랑
바다로 간 목마 2/4/한국장편소설/유니의 책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작가:한수산 제목:바다로 간 목마 출판사:삼진기획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한수산 작가의 [바다로 간 목마] 계속해서 함께 합니다. 사랑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을때 그 당시 70년 대의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고민하고 방황했는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인거 같습니다 바다로 간 목마에는 마치 고전처럼 지금도 간혹 드라마에서 인용하는 대목이 여럿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 '빈 의자를 하나 가슴에 놓아두고 있으마. 언제든 와서 너는 내 마음의 의자 위에 앉기만 하면 되는거다...' 민우의 마음 참 따뜻하죠? 민우와 주희의 사랑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사랑#바다#...
바다로 간 목마 1/4/한국장편소설/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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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수산 제목:바다로 간 목마 출판사:삼진기획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고양이 걸음으로 천천히 봄이 오는가봅니다. 오늘은 78년도에 출간되어 80년 대 청춘들의 연애감정을 폭발시킨 한수산 작가의 소설 [바다로 간 목마]로 함께합니다. 유니의 책 초창기 업로드에 어느 구독자님이 [바다로 간 목마]를 낭독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그 이후 이미 절판된 책을 찾기 위해 중고 사이트를 뒤져 드디어 책을 찾았지만 제 목소리가 연애소설에 맞을까 싶어 망설이다 이제 용기를 냅니다 이 작품은 80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한수산 작가는 강원도 출생으로 1972년 단편 [4월의 끝]으로 덩아이리보 신춘문예에 당선되 이 후 수많은 작품활동을...
그 가을의 사흘 동안 #2/박완서/유니의 책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2 года назад
출판사:푸르메 작가:박완서 제목:[그 가을의 사흘 동안] 안녕하세요.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겨울의 끄트머리에서 이제 서서히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곧 봄이 오겠죠?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그 가을의 사흘 동안]의 낭독을 마치겠습니다. 부인과 의사로서 스스로 전문이라 생각했던 소파수술이 아니라 살아있는 아기를 받고 싶었던 그녀의 소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 끝의 깊은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제작권자의 낭독 허락권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박완서#유니의책#책읽어주는여자#한국단편소설#소파수술#아기의무덤
그 가을의 사흘 동안 #1/박완서/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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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그 가을의 사흘 동안]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유니의 책, 유니입니다 마당이 넓은 집에서 도시의 작은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며 추억을 고스란히 두고 오는 일에 몸과 마음이 아팠고, 새로운 거처를 손보고 적응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유니의 책을 기다려주신 구독자 님들이 계셨다면 죄송하고 더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자주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출판사 푸르메에서 출간한 박완서 작가 님의 단편집 [환각의 나비]에 실린 첫번째 단편 [그 가을의 사흘 동안]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도 저는 여러분의 평온한 하루와 하루 끝의 긴 잠을 소망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으로 응원해주세요 *본 영상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오디오북#박완서#환각의나비#그가을의...
윤대녕작가님 좋은글 항상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고작이라니 안타갑습니다. 하나하나 절절히 와 닿은 내용을 실감나게 낭독해 주시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연, 잘 들었습니다. 글 내용도, 낭독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베드로님! 주님곁에서 영면하소서!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정읍이슬어지..
읽어야하는 패턴이 정해져있나요?
같이합시다. 제가 컴퓨터 작업을 잘못해요. 파피룻?목소리가 제겐 싫군요
20대 시절에 읽던 바다로 간 목마 50이 넘은 지금과 그때의 감정은 달라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담양아닐까요~^^
차분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이 없으셔서 더 그러셨을까요 철마다 이런저런것들 챙겨 보내시고, 한복 지어 보내시고ᆢ조카딸(김서령 작가)을 당신 딸처럼 챙기셨지요
일하면서. 듣는소설
일하면서. 듣는소설
일하면서. 듣는소설
일하면서 듣는. 소설
와우~!선생님 강의 넘 멋지십니다 .어쩜 그리도 맛깔나게 분석하시면서 수필을 써 보고 싶게 하시는지요!😊😊
격려 감사합니다.
고1 때 읽은책인데
그렇죠? 저두요 ~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대작가님의 명작이 멋진 낭독자를 만나니 더 감동적입니다. 의도치 않은 할아버지가 되면서 끝이 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나라를 잃은 시대에 힘이 없는 사람들이 격어야했던 비극, 날가 가난해서 외국에 빌붙어 살았던 시대의 아픔. 지금은 나라를 잃거나 힘이 없이 가난에 허덕이는 시대는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시대에도 다른 형태의 비극적 상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살아가는 어느 장소 시간에 관계없이 비극과 고통은 존재하지만 이를 극복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본다.
이 소설은 속뜻을 잘 파악하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2편 듣겠습니다.
아 절판 되엇구나 이 시간 여고시절이 생각나네요 가을 나그네 랑 아프리카의 안녕도 그립네요
우리가 사랑했던 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절절한 그 고독을 고통을 누가 알랴. 고통 속에 고독 속에 글을 쓴다는 행위가 무엇이었나. 그의 슬픔을 만분지 일이라도 알수 있을까. 가장 사랑하던 작가였는데 그렇게 일찍 가서 너무도 안타깝다. 70년대 80년대 최인호는 스타였는데 세월이 흐르며 비껴 갔고 서서히 잊혀진 인물이 되었다. 최베드로님 부디 평온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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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분하면서 편안한 목소리로 전달이 좋아 잘들었읍니다 잘때 또다른 영상 접할께요 고맙습니다 꾸벅
아주오래된농담의 영묘처럼 아름답고 지혜로운 유니님♡ 오늘도 함께 행복한 하루 될까요
완서누나 참 이쁘시고 깜찍했던 옆집누나 너무 그립습니다
최인호답다. 자전소설이구나. 작은 설화,적은 썰. 아니지. 자기 경험담일뿐. 인간의 한계이겠지. 공감된다. 그시절...그 시절을 살아본 인간이기에. 웬지 우울감이 밀려든다. 모든게 물질에서 기인된 실화가 아닌가? 분산된다. 물질계의 아우성. 뭔가를 내포하면서 써내려 간 글들. 의미가 사랴진다. 내자신. 그게 오염된듯 하다. 그게 한계인건가?
아프다. 아파온다. 도시의 빈민이. 자본주의의 병폐와 모순이. 어찌 그리 경험자인양 잘 표현했는가? 구신이 아닌가? 누구의 간접경험을 들은건가? 슬프다.
봄이 였구나. 전라도 여인인가? 허구. 허상. 글장난질. 작가라 우상받는다. 말. 글. 사실은 허구이다. 말을 형체화 한것이 글이다. 말은 실체가 없다. 그냥 말일뿐이다. 픨스. 파장. 주파수. 보이지 않는다. 그게 인생인가? 아니 인간의 근원인가? 웨이브뿐인 세상인가? 유니. 그녀뿐인가? 그녀의 목소리를 교감한다. 음과 양 빛과 어두움. 유일. 분리와 원본. 뿌리와 가지. 하나와 둘. 우리는 그렇게 혼돈을 즐긴다. 그게 삶이기에.....
유니.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했으오잉~~~~~ 아주 구성진 목소리 그 목소리에는 영혼이 들어 있지요. 마음. 생각. 의식. 영혼. 내면세계. 세계관. 여성성. 가치관. 삶. 그 모든것이 담겨 있지요. 자주 보아요. 차분스럽다. 매력적이다. 이끌린다. 웬지. 참.
정신과 물질. 멘탈과 매터. 결국 하나인가? 정신과 육체.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리 와 기. 퇴계와 율곡. 기독교와 다신사상 유일신과 잡신. 오늘도 몸으로 맘을 바라본다.
유명한인사를 많이 사랑했는데...ㅋ 갈때는 헷소리를 하시네,..ㅋㅋㅋㅋ 믿을놈 하나도 없네,..ㅋㅋㅋㅋ ㅎㅎㅎㅎ
잘들었읍니다 구독 좋아요는 당근이구요 다른영상도 단골로 접할께요 고맙습니다 꾸벅
유니의 책!!! --- 안녕하세요. !!! --- 낭독!!! !!! --- 최고!!! !!! ---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한수산 작가 님!!! ============== 안녕하세요. !!! --- '바다로 간 목마'!!!' !!! --- 바다!!! 목마!!! !!! ---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유니의 책!!! --- 책!!! --- 최고!!! --- 안녕하세요. !!! --- 김선영 드림.
최인호유고집!!! === '눈물'. !!! --- 고맙습니다. !!! --- 김선영 드림.
인타까운 마음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돈마는 재벌의 아들 경호는 등신같이 자기가 무슨연유로 디지는지도 몰고 디지내요 참슬프
송시열 = 전라도= 송회장 자녀들= 뼈속까지친중= =
송씨 ㅈ
할배요 힘내세요
유트브에 없는 안톤체홉 단편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단편 많습니다 목소리가 듣기에 너무 편합니다
어이없는 동생의죽음...억울한누명까지...너무 마음아픈얘기네요 준현에겐 언제쯤 좋은날이올까요!!
완서누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선녀에게는 아이셋아니라 죽을때까지 날개옷을 숨겨야 합니다 잊치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