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같은 집]/김지원/유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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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장현숙-t2b
    @장현숙-t2b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윤이서-s8c
    @윤이서-s8c 3 года назад +2

    소름끼치고 아리네요.. ㅠㅠㅠㅠ 잘 들었습니다.

  • @vivinayou3680
    @vivinayou3680 3 года назад +2

    엄마에겐 자식이, 아이들에겐 엄마만 있다면 가난해도 낙원이 부럽지 않은 집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영화 "마더"에서 배우 김혜자가 한 아이에게 했던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너는 엄마 없니?"
    굴러서라도 아이들에게 가려했던 엄마와 해와 달이 되어 엄마를 지키려했던 남매. 서로를 지키려는 사랑이 낙원 같은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때론 불행도 견디고 나면 꿈이었던 것처럼 여겨질 수 있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1

      Vivina 님의 댓글이 기다려져요
      댓글을 읽고 나면 작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거든요. “굴러서라도 아이들에게 가려했던 엄마” 모든 엄마들이 그럴텐데 굴러서도 닿지못할 상황이 있어서 슬퍼요.
      감사합니다 Vivina 님~❤️

  • @남이만수-g9c
    @남이만수-g9c 3 года назад +2

    김지원? 이름만 들어도 출생지가 저절로 감이 오네요~~ㅎㅎ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런가요? 서울스런 이름인가봐요~
      오랫만의 댓글,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starcandy001
    @starcandy001 3 года назад +2

    어릴때는 해님달님 이야기를 남매의 마음이 되어 얼마나 무서웠을까 조마조마해 하며 읽었는데요.
    엄마가 되어보니 열두고개를 넘어서 일을 하며 혼자서 아이를 키웠을 어머니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문득 그런 마음이 드네요. 새끼들 걱정에 죽어서도 피눈물을 흘렸겠지요ㅜㅜ
    고달프고 힘든 삶이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오늘이 소중합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전 남매가 나무 위에 있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했답니다^^
      외로웠을거예요. 아이들을 지켜내려는 마음이 외로움을 버티게 했겠죠…
      “가족과 함께 하는 오늘이 소중합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별사탕 님😀

  • @kimmee8928
    @kimmee8928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나이에 따라 글의 내용이 다 다르게 다가온다더니
    유니님의 음성으로, 듣는 처음부터 엄마의 마음이 되어 울컥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그 모든게 꿈이었으니 잠에서 깬 순간부터 그녀의 집은 에 되었어요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이 모두 꿈이었으면…하고 바랄 때가 있어요

  • @seoyeong2202
    @seoyeong2202 3 года назад +3

    별생각 없이 듣다가 어느 순간 만감이 교차하여
    여러번 곱씹으며 들어보았어요.
    김지원 작가의 다른 책들도 기대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오후되세요♡

    • @유니의책
      @유니의책  3 года назад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죠?
      네 김지원 작가의 또다른 책 찾아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