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비가 내리는 땅]조정래/유니의 책/중간광고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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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

  • @망루대
    @망루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차인수-f1e
    @차인수-f1e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 @kalbee2186
    @kalbee2186 2 года назад +13

    수고가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조작가님 글 올려 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
    감사합니다 .끝까지
    팬입니다.
    열심히 구독하고 있답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6

      조정래 작가의 3대 대하소설을 읽고 작가의 역량과 역사관 그리고 가치관에 존경심을 갖게 되었어요
      작가의 대하소설을 우리나라 국민이 특히 정치가들이 빠짐없이 읽어야할 필독도서로 삼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답니다
      구독…감사합니다

  • @이태홍-s7x
    @이태홍-s7x 2 года назад +4

    유니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명깊게 쌍둥이 누나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점분-h9o
    @박점분-h9o 2 года назад +8

    조 정래 작가님의 글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을 듣는 내 내 전 라도의 아리랑과 경상도의 태백산맥의 정라라한 사연들이 생각 나는군요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2

      연좌제가 본문 속에 나오는 대하소설 을 읽으며 참 마음 아프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요. 모든 건 역사 속으로 흐르지만 그 당시 고통을 겪은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개인의 사건이겠죠...
      감사합니다 박 점분님

  • @정주연-n1d
    @정주연-n1d 2 года назад +2

    어이없는 동생의죽음...억울한누명까지...너무 마음아픈얘기네요 준현에겐 언제쯤 좋은날이올까요!!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2

    유니.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했으오잉~~~~~
    아주 구성진 목소리
    그 목소리에는 영혼이 들어 있지요.
    마음.
    생각.
    의식.
    영혼.
    내면세계.
    세계관.
    여성성.
    가치관.
    삶.
    그 모든것이 담겨 있지요.
    자주 보아요.
    차분스럽다.
    매력적이다.
    이끌린다.
    웬지.
    참.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정신과 물질.
      멘탈과 매터.
      결국 하나인가?
      정신과 육체.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리 와 기.
      퇴계와 율곡.
      기독교와 다신사상
      유일신과 잡신.
      오늘도
      몸으로 맘을 바라본다.

  • @フレブルゆきおゆきごんのママ

    잘들엇읍니다.
    감사합니다
    동경에삽니다
    응원합니다
    유키오맘.이라구해요.꾹.햇읍니다

  • @곱게늙자-i8d
    @곱게늙자-i8d 2 года назад +4

    어젯밤에 듣다 잠들어서 새로 듣습니다,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이기에 기어이 들어야겠다 싶어서,낭독 감사합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존경하는 작가입니다
      감사합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상투적이지 않은 마음이 서려진 성의로운 답글들이 마음을 감탄케한다. 마음.
      마음을 본다.
      그녀.
      유니.
      그래서 머물고 싶다.
      웃고싶다.
      새벽 세시부터다.
      그냥 좋을뿐이기에.
      진정이 엿보이기에.

  • @kimmee8928
    @kimmee8928 2 года назад +6

    지나간 아픈 역사, 잘 들었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반복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처음의 따뜻한 인사, 참 좋았습니다^^
    유니님도 행복하시길~~~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2

      1980년 연좌제가 폐지되기 전엔 수많은 젊은 청년들이 아버지 또는 친척들의 좌익사상땜에 고통을 당했죠
      시대의 아픔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인터넷상에서 현대판 연좌제가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하니 어떤식으로든 역사는 반복되나봅니다
      이럴땐 개인주의가 힘을 가졌으면 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역시 상투적이지 않은 답글.
      무한한 솔직함과 진정성을 엿보게 히는 순수성.
      아름답다. 어여쁘다. 감미롭다. 촉촉하다.
      마음을 정한다. 진정한 순수를 음미하는 인생.
      그게 나였으면 좋겠으리.
      없는 공간속에서 없는 나는 존재한다.
      공.
      무.
      허.
      그 허상속에 나는 있다.
      그리고
      유니.
      마음속에 따스함이 흐르리.
      그냥
      마냥
      영원히 좋아가리.
      연상속에 연인.
      그러고 싶으리리.
      인생과 삶.
      그건 마음.
      지금.
      이 순간.
      현재.
      오늘.
      영원하리.

  • @곱게늙자-i8d
    @곱게늙자-i8d 2 года назад +7

    첫몇소절만듣고 여순사건인거했는데6,25부터의 내용이었군요,너무나 가슴아픈 형제의 삶,동생까지 죽고 자신은 연좌제에 묶여 좋은 회사에 취직도 못하고 끝내 억울한 누명까지 쓰고 감옥생활,이런사연은 소설속에서의 내용만 아니겠지요,분명히 이런삶을 살고있는 분들도 있으리라 믿습니다,조정래선생님의 태백산맥을 서너번 읽었습니다,전부 소설같은 실화일겁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는 모르지만 이런 삶을 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안타깝고 서러운 역사입니다.
      이만큼이나마 발전한건 다행이구요
      연좌제에 발목이 묶인 젊은이들이 많았던 시절...
      시간이 지나 이제 그들의 삶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모두 읽었답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역사의식과 집필의욕을 존경합니다.
      정성스럽고 진솔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2

      @@유니의책 윅사의식.가치관. 현실감각.
      그녀의. 마음이 엿보인다.정스러운 정겨움.
      다스한 인성이 향기롭다. 진지하게 느껴져온다.
      아름다운 향내음이 항기롭다.줴취를 음미한다.
      굿.

  • @석류-i5o
    @석류-i5o 2 года назад +6

    유니님~
    다정한 안부 인사에 마음 따뜻해짐을 느낌니다.
    가슴 찡해오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3

      석류님의 댓글에 제 마음도 무척 따뜻해졌습니다.
      재능있는 오디오북 유튜버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 중 제 채널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하고 몸은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여성성의 극치. 암컷다운 향기.
      음의 향내음,부드러움,내면의 포옹력.받아드리는
      습윤력.아름다운 의식세계, 삶의 윤기와 윤택.
      빛난다.
      멋지다.
      아름하다.
      아름답다.

  • @vivinayou3680
    @vivinayou3680 2 года назад +4

    유니님의 낭독을 들으며 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중편 한 권을 귀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3

      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되었다니 큰 보람입니다
      감사합니다 Vivina 님~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일일이 대응해주는 답글을 본다.
      아름답다. 상투적이고 일률적이지 않아 마음이 간다.
      왜일까?
      식상하지 않기에 마음이 머문다.
      일상을 바라본다.
      유니라는 삶을 음미한다.
      그녀의 향기를 흠향한다.
      그러고 싶을뿐.
      ㅎㅎ

  •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2 года назад +6

    인간이 불행한 건 오로지 추악한 인간 때문이다. 세상엔 상상 이상의 선량한 사람이 있어서 삶의 고단함을 견디게도 하지만 그들이 힘들어 할 땐 똑같이 견디기 힘들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3

      선량하고 바른 사람이 더 많으니 살아갈 수 있겠죠?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여순 행쟁.
      슬픈 민초들의 삶.이념이라는 국가폭력.
      기독교의 소견, 이승만의 정치수준,미군의 짐승성.
      물질과 영혼의 소요.시대적 오류성.물질이 허구성.
      극한 욕심의 투쟁장.기회와 반전의 다툼. 인간무지
      종합세트.
      동.
      정.
      정중동.
      동중정.
      모든것이 함축된. 그 순간들.
      조정래
      그만이 보는 눈.
      그만의 아픔.
      그만의 역사의식.
      그의 진실한 마음의 향기로움이다.
      그를 통해 유니를 느낀다.
      사랑스럽다.
      영원하길.....
      무변하길.....
      순수를 간직하길.....

  • @곱게늙자-i8d
    @곱게늙자-i8d 2 года назад +4

    여순사건의 내용이군요,내나이 74세,우리 아버지도 6,25이후에 좌파로몰려 끌려가 돌아가섰습니다,덕분에 나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체 이나이를 먹었습니다,어떤이들은 보상도 받았다는데 난아직 못받고있습니다,이세상에 제발 더이상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2

      안타까워요. 저의 외삼촌도 좌익사상으로 주무시다 잡혀가셔서 죽임을 당하셨다고 해요
      그 당시엔 똑똑하고 학문이 깊은 사람이 새로운 사상을 접해 좌익에 빠진 것 같아요
      평생 엄마는 죽은 오빠를 그리워하며 사셨어요
      돌아가실 무렵엔 늘 천국에 가시면 오빠 만날거라 하셨어요. 만나서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실컷하실거예요.
      리체 님, 편안하고 깊은 잠 주무세요

  • @너와나의성가름
    @너와나의성가름 2 года назад +1

    연좌제는 부활해야 합니다 연좌제 폐지로 나라가 망해밥니다

  • @이상열-r4g
    @이상열-r4g 2 года назад +6

    가장무서운것이,사상아닐까,연좌죄

    • @유니의책
      @유니의책  2 года назад +4

      결국 인간이 만든 사상인데 그것으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 같아요.
      연좌제가 폐지된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시대의 요구이겠죠...
      감사합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역시.
      사상 이즘. 가치관. 의식수준.
      그 모두는 허구이며 허상이며 허접이며 펄스이다.
      신기루같은 사고. 사유. 사상.
      그건 정치라는 더러운 오염덩어리일뿐.
      잘 짜여진 자본주의의 산물이다.
      종교.
      즉 기독교의 의도되고 계획되고 치밀한 음모이다.
      자본주의적 시장 개척.
      그의 희생양이 여순투쟁이다.
      서구. 민주주의로 포장되고 위장된 그 배후에는
      기독사상이 존재한다.
      종교전쟁이 감취어져 있다.
      임진왜란도 서구세력의 앞잡이가 일본이다.
      배후조종을 당했을뿐.
      언제나 그 세력은 상존한다.
      민초를 행복은 사라지고 기득의 노예가 되었을뿐.
      정신은 사라지고 물질의 노예로 존재할뿐.
      순수 사상성은 사라지고 기독에 짓밟혔을뿐.
      그게 배후의 진실한 역사의 뒷모습들이다.
      짓밟힌 역사속에 순수정신은 사라지고 없다.
      미국의 노예로 살아갈뿐.
      영국의 제국주의의 산물.
      지배와 피지배.
      권력과 일체화.
      조종당한 한국역사.
      그 민초들은 소요하고 소외된 삶의 현실이다.
      왜곡.
      숨겨짐.
      슬픔뿐.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유니의책 밀정.
      근대사는 오로지 밀정의 역사의 산실이다.
      영국의 밀정이 미국이다.
      미국의 밀정이 일본이다.
      일본의 밀정이 친일파이다.
      친일파의 밀정이 안중근의 아들이다.
      임정을 파괴시킨 자가 안중근 아들이다.
      배후세력.
      여순사건
      제주 4*3 사건도 밀정의 농간이다.
      광주행쟁도 조종당했을뿐.
      선무.
      첩자들의 의도된 계획.

      사건의 시초는 누군가의 의도가 숨겨져있다.
      민초들은 늘 그 수법에 희롱당한다.
      발단.
      시초는
      늘 저쪽의 의도대로 휘말리게 되어있다.
      김구의 암살.
      그 배후는 누굴까?
      10-26. 그 이익과 수혜는 누구 것인가?
      그 당시 의도는 누구의 밀정일까?
      누가 그 시대를 주도하고 중요사항은 무얼까?
      유신일까? 핵이였을까? 주도권은 누구일까?
      미국의 밀정?
      ㅎㅎ

  • @grace6479
    @grace6479 2 года назад +1

    조정래 책!!!
    쓰레기통에 다 버렸다
    뒤에서 조정하는 좌!!

    • @andrewpark2010
      @andrewpark2010 2 года назад +4

      이곳은 순수하게 책을 듣는 곳입니다.
      생각은 각자의 몫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