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힘들 때•정혜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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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힘들 때 정혜신TV' 시즌4를 마칩니다.
'내 마음이 힘들 때 정혜신TV' 시즌4를 마칩니다.
이번 '정혜신TV 시즌4'에서는 특별히 청년들 사연을 받아서 진행했어요.
청년들의 사연이 쏟아지게 들어왔고요.
많이 안타깝고 짠하고 그랬어요.
안개 속을 지나는 시기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 안에서 많이들 힘들어하는 것 같고
고통이 너무 깊은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짠하고 그러기도 했지만
또 동시에 어떤 느낌도 있었냐면요.
'너무 귀엽다'
이게 그 시기 특유의 이런 심각함, 진지함 그런 것 때문에
어떤 고통들을 더 치열하게 겪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보여서
약간 응원하고도 싶고
'더 겪어라, 괜찮다'
'그런 것들이 과정이다'
이런 마음이 들어서 응원하고 약간 싱긋 웃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또 막 그렇기도 했어요.
그랬는데 너무 많은 사연들이 왔어서
선택을 할 때 굉장히 많이 고심했거든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청소년, 청년기를 통과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건 내 얘기다" 할 만큼 보편성 있고
아주 집단적으로 모두가 겪고 있는 그런 사례들을 중심으로 선택해서
우리 모두의 얘기를 한번 다뤄봤어요.
그래서 그 사연에 선택되어서
이렇게 같이 얘기를 할 수 있게 해준 그 분들도 고마웠지만
사실은 그것과 굉장히 비슷하고
또 다른 맥락에 있지만 결국 고민의 포인트는 같은
많은 청년들의 사연의 대표주자였기 때문에
이걸 보시면서 '나도 사연을 냈는데, 다른 사연 보니까 저거 내 얘기 같다'고 하신 분들도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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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일 수 있다 | 시즌4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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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TV] 감정 노동은 심리적 유독가스를 마시는 일이다 | 시즌4 E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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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정혜신tv #당신이옳다 감정 노동은 심리적 유독가스를 마시는 일이다 | 시즌4 EP.12 ✉️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사람과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기 싫은 느낌, 죽어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꽤 오래됐습니다. 작년 3월 경에 호흡이 가빠지며 공황장애가 와서 하고 있던 고객센터 상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사실상 고립 상태로 집에서 쉽니다. 청년 고독사 뉴스를 보면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고객센터 일을 하면서 무례하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습니다. 부모님도 폭력적이고 비난과 막말을 늘 쏟아내는 분들이라 연락을 자주 하지는 않고 지냅니다. 오랫동안 만나온 남자친구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깊은 심리적 문제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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