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 갈등, 사라지고 싶을 만큼 괴롭습니다 | 시즌3 E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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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Год назад +1

    그렇군요..나는 무력감에 허우적거리는데. 상대는 본인 성과만 늘어냄 .....상당히 통찰력이 뛰어난 디테일한 청년인데요 ?

  • @koiryu4522
    @koiryu4522 Год назад +1

    집 주인 신고해야 마땅. 주거침입 철컹철컹 들어가고 싶은지.

  • @임경화-c1x
    @임경화-c1x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원적인 문제..ㅠㅠ 맞아요 삶의ㅠ기본권이 흔들리면 너무 두렵고 불안해요. 정말 사연자분 좋은집 편안한집에서 사실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ㅠㅠ

  • @firstlady0930
    @firstlady0930 2 года назад +9

    어떡해요. 힘들어서...
    그저
    정혜신박사님의 말씀이 사연자분께 가 닿기만 바랍니다🙏🙏🙏

  • @poemsong1
    @poemsong1 2 года назад

    정혜신 선생님의 공감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 @firstlady0930
    @firstlady0930 2 года назад +6

    저두 그거 알아요.
    내가 딱 없어졌으면 좋겠는 그거.
    이 세상에 모든 안좋은 것들이 다 나한테 쏟아지는 거 같은 거...

  • @pabloparker4115
    @pabloparker4115 2 года назад +2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편이 되어주고, 내 말을 들어준다면....살 수 있어요."
    정혜신선생님이 그 단 한 사람이 먼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Год назад

    초인종 누르는 것만해도..주거침입이에요...여자 혼자 살아서 만만히 보고 그랬던거 같네요

  • @torytaehee
    @torytaehee 2 года назад +5

    누군가 고통을 이야기할 때
    나는 이렇게 했어~ 하고 조언을 했던 적이 있어서 반성했어요. 그게 어떻게 전해지는지, 다시한번 명확히 알려준 혜신샘과 사연자분께 넘 감사드려요. 그건 선의가 아니고, 오히려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을 얼마나 아득하게 하는지. .또 새기네요..
    그리고 고통의 상황에서 느끼는 마음을 조목조목 전해주신 사연자분께 오히려 제가 공감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맞아 그런맘 들지.. 맞아 나도 그랬지.. 하며 들었어요.
    작은 힘이지만 랜선으로 닿은 진한 연결에 감사하며 힘껏 응원하고 갑니다.

  • @user-user7942
    @user-user7942 2 года назад +7

    사연자는 아니지만 고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

  • @nanang977
    @nanang977 2 года назад +4

    들으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 @김선희-m2g
    @김선희-m2g 2 года назад +2

    사연자님은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가운데서도 햇살이 비치는 곳을 바라보는 적확한 균형감을 지니셨다고 느낍니다.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연결되었군요. 메일을 통해 이렇게 귀한 존재에 닿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님을 기억해주세요.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 @머래-m7j
    @머래-m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 왠수죠

  • @이카루스-e5c
    @이카루스-e5c 2 года назад +3

    삶의 힘듦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힘내시길....

  • @jhpark274
    @jhpark274 2 года назад +3

    어떤일이 있어도
    나쁜 생각만하지 마세요
    세상은 누구나 다아파요
    우선쉬고 챙겨먹으세요
    젊으니 길이분명있을거에요

  • @fkdjs03dfds
    @fkdjs03dfds 2 года назад +6

    사연을 들으면서 정말 힘든상황에서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잘 풀어내는게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힘들때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일기를 쓰든 누군가에게 털어놓든 본질에 다가가기 어려웠거든요..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ㅜ

  • @suinkim9529
    @suinkim9529 2 года назад +3

    예전에 타지에서 처음 혼자 살곳을구하면서 집주인과 있었던 조그만 일에도 크게 신경쓰이고 우울했던적이 있었는데 그게 근원적인문제라서 그럴수있다는 선생님말씀에 크게 공감받고갑니다!!

  • @agnesjh0703
    @agnesjh0703 2 года назад +13

    사연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흘렀어요
    하지만 고통에 압도되어 있지 않다
    라고 말씀하신 뒤부터 간절한 응원의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과
    참 많이 닮은 듯한 사연의 주인공이
    이 죽을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밥 한끼 토닥토닥 함께
    먹어 줄 친구가 있기를🙏🙏🙏

  • @박향순-c7b
    @박향순-c7b 2 года назад

    홧팅

  • @minmoo6566
    @minmoo6566 2 года назад +2

    끝까지 착한 분이 보낸 사연
    감동하며 위기의 젊은 청년 위해 기도 합니다.
    얼어붙은 세상에서도 입춘
    땅을 뚫고 새 봄이 온다는 소식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