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유지 노력하면서 해도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러닝5년째.. 정말 좋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만 러닝 하면서 제일 관리 잘해야 할게 발목/무릎 입니다. 마사지도 잘해주고 러닝 끝나면 쌓인 염증도 잘 풀어주세요. 물치할때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거 하나 인터넷에서 구해서 매일 해주세요 정말 하고 안하고 나중에 차이 심해집니다.. 관리하고 오래 즐런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러닝의 횟수와 강도와 양을 잘 조절해서 최소 6개월 이상 몸을 적응하는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걷기와 병행하는 러닝부터 시작해야 하구요 식습관은 당연히 병행되어야 하구요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아아아아아아주 천천히 적응해간다고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몇년간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 운동하는 재활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그냥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겁니다 늘 약간 힘든 정도로 하다보면 몸은 변화합니다 너뮤 힘들어 쥭을거같이하면 몸은 상합니자
걷는건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확실히 뛰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등산은 도움이 됩니다. 걷는게 다 도움이된다는 사람들은 그냥 뛰기싫은 핑계를 어떻게든 만들어서 쉽게 운동하고싶어하는 사람이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도움이됩니다만 이왕 운동할거 천천히 달리십쇼 성기능은 물론이고 자세도 예뻐지고 전체적인 몸선이 멋있어집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이 있는분들도 많이 해결됩니다. 체력이 안돠서 못한다,, 체력이 안되니까 더 뛰어야되고, 피곤해서 못하겠다… 피곤하니까 운동을해야 피로가 해소가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하늘이 보고있고 땅이 보고있습니다. 본인을 속이지 마십쇼. 올해는 모두 러닝하고 코어 운동해서 건강잡아보자구요
전 50세인데 주 2회 7키로 46분 달립니다. 전 달린지 1년정도 됐는데 대회참가나 거리늘리는건 생각안합니다. 달리는것이 힘들지만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날라갑니다~ㅋ 속도를 한번 올려봤는데 다음에 더 뛰기 싫어져 그냥 제 페이스대로 하고 있어요~ 이제 안뛰면 허전한 정도는 된거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시기를 런닝으로 어느정도는 극복했어요. 적은 투자로 많은걸 내어주는 운동입니다.
제가 마침 딱 3개월째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이 동영상이 왜 추천영상으로 떴는지 놀랍고 약간 무섭고요, 암튼 달리기는 정말 좋습니다. 좋은 자세, 특히 딋꿈치로 딛지 않기가 중요하고요. 저는 달리기 전후 스트레칭에 좀 소홀했는데, 유념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저녁 식사 후 7시쯤 달리기를 하고, 잠은 10시~10시반 쯤 자는디, 평소에도 잠이 쉽게 드는 스타일이라,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정말 확실히 개운해요. 처음에는 20분에 3 Km 뛰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35분 내외에 6 Km 전후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내용 보니 더 늘릴 필요는 없겠군요. 성기능 활성화 부분은.. 음.. 약간 화이팅이 더 생긴것 같기도?
성욕이 없어서 남성호르몬 나오면 뭐하나 하시는데.... 이게 노화를 방지하는데 중요해요. 암이 결국 노화로 발생하므로 이게 나오면 노화지연 & 암 예방의 기능을 합니다. 삶의 질에 영향을 줘요. 그래서 미국은 늙으면 중량을 늘리지 못하니, 젊었을때 최대한 스쾃 데프트 밴치 프레스 의 중량을 최대한 늘리는게 노년을 위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허벅지 엉덩이 등의 핵심 근육이 강화되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그런 복합 관절 운동을 무게 늘리며 하는게 건강에 유익한 것보다 부상 위험으로 검강에 해로운게 더 커질수 있도. 또 나이가 드시면 중량 올리는게 쉽지가 않아요. 5X5 같은 3대 운동하고 나면 5분도 안돼서 땀이 비오듯하고, 운동 직후 밥을 마시듯 먹게 됩니다... 그만큼 에너지를 쓴거고... 몇 달하면 얼굴의 지방도 빠지고 몸은 커져요. 젊은 분들 권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은 역도 경험있는 트레이너 찾아 도움 받으세요. 남성호르몬 증가하면 자신감이 증가합니다. 영어로 구글가서 논문 찾아보시면 다 나와요..... 이런 정보가 궁금하면 미국 구글 가보세요. Mayoclinic webmd 등등 영어로 건강 관련 논문에 대한 정보가 넘쳐요....
그래서 중량 늘려 얻는 이득과 부상 위험을 잘 고려해야한다고 쓴거예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부상 위험 상승. 그래서 더 젊을때 코치와 운동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초가 아주 중요해요. 20대때 부상을 달고 살았고, 최대의 힘을 써서 운동할 수가 없었는데... 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허리 무릎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강화, 밸런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기초가 튼튼해지고, 어떤 자세가 부상을 유발한ㄴ지 등에 대한 상식이 생긴후 25년 정도 부상없었어요. 좋은 코치. 더 좋은 건 돈이 좀 들어도 자기와 비슷한 운동을 하는 비슷한 나이의 물리치료사 도움을 받으면 정말 좋아요. 😊 아, 쉽게 다치는 분들은 resistance band를 3-6개월 해서 관절을 튼튼히 하면 무거운 덤밸 바밸 운동을 할수 있는 기초를 만들수 있어요. 미국 짐은 resistnace band 쓰는 사람이 참 많은데 한국 짐 가끔 가보면 거의 안 쓰시는데. 유투브 찾아보시면 나와요.
기계공학도인 제가 봐도 역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설명이 너무 깔끔하시고 박학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그게 단순 책으로 이루어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치에서 나온 것들인 것이 느껴집니다. 사실 의사분들이 책과 실험을 통해 그리고 진료경험을 통해 아주 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건 맞지만 실제 자신이 그 당사자가 되어 느껴보는 생활경험은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식>>>육체 이기 때문이죠. 이 분은 직접 달려보시고, 생활경험치에서 나온 지식들이 설명은 가능하나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것들 인게 참 좋습니다. (Ex 인클라인 주는 것 등 저도 4년내내 역학을 공부했지만 발꿈치와 무릎관절이 손상될 거에 대비해 인클라인을 주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은 러닝을 하면서 해본 적이 없네요. )
러닝머신 기울기 10이상놓고 1시간을 속도 5로 걸으면 심박수 오르면서 본인도 모르게 심장. 좋아지더라구요 크게 힘들지도 않는데 최대 심박수로 올라가고 칼로리 소모도 많이되고. 너무 좋습니다 심장이 좋아지니 오래 뛰어도. 숨이 차지 않아요 .현재 몸무게100이어서 무릎 걱정되서. 10분만 뛰는데 몸무게만 줄어들면. 속도 9로 놓고 한시간도. 뛸 거 같아요. 거기에 성기능도 좋아 진다니 꾸준히 해야겠네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요 남자와 여자는 호르몬 자체가 다릅니다. 그말인즉 똑같은 강도로 무게를 드는 중량운동이나, 유산소도 호르몬 성장속도가 남자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기초체력도 달라서 출발점 부터 여자가 대부분 남자에 비해 뒤쳐집니다! 특히 무게드는 운동말이죠) 받아들이는 근육성장속도가 달라요~! 좀 과장되게 말해서 학생이 "공부열심히 해버리면 서울대 덜컥 합격하는거 아니야?"라는 걱정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본인은 56살,달리기 10년차입니다. 몇 백미터를 시작으로 현재는 10키로미터를 주 3회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 10년의 결과, 20대때보다 넘치는 에너지입니다. 아이가 셋이고, 넷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달리기의 비결- 유튜브를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았음, 다만 삼성헬쓰의 달리기 프로그램을 장기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릎이나 신체 통중- 없습니다. 특이사항- 동년배에 비해 새치/ 탈모 없고 염색약 사용한 적 없습니다. 금연/ 금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 부산물이고, 신체 체형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배변활동이 수월하고, 쉽게 잠들고 아침 일찍 기상합니다. 스트레스는 달리고 나면 사라지는 편입니다.
@@통깨-u3f 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달리기 시작은 5분 미만으로 기억됩니다. 달리기와 중단을 반복하다, 달리기에 좋은 환경으로 이사후 본격적으로 달리며 습관이 되었습니다. 종내에는 아침에 달리기 위해 일찍 잠들었습니다. 잠을 쉽게 들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는것도 수월해졌었습니다. 달리기 대회 참가가 동기 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 경험은,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것이니 전문가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폭은 부상을 일으킬수 있는 수 많은 원인중 하나입니다. 달리기 하다 생기는 부상이 엄청 많아요. 무릎 주위 (무릎뼈는 강화 안됩니다. 무릎을 둘러싼 앞뒤의 근육을 강하게 해야합니다) 강화 운동, 자전기 (저항을 높여서) 타기, 저항 밴드 운동등을 해야합니다. Shin splint같은 부상, 종아리 부상, 엉덩이 (골반) 부상 등이 올수 있는데 각각의 부상에 다르게 대처해야 하고, 예방이 중요해요. 하체 근육 강화하고, 가능하면 평지가 아닌 오르막 (트레드밀에서 경사 높이거나, 계단 오르거나, 언덕)에서 뛰거나, 잔디에서 뛰는게 중요하고, 조깅화를 좋은 걸 신고 많이 뛰면 3-4개월에 한번씩 바꾸면 좋습니다. 또 달리기만 하지말고 유산소 운동이 목적이면 유산소 운동이 되는 다른 운동들을 번걸아가면서 하는게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보폭을 줄여서 뛰면 일정 이하 속도로만 뛰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언덕에서 전력 질주를 15초 정도, 10-20세트를 하는데.... 전력 질주를 할수 없다면 달리기를 통해 얻는 효과가 좀 줄거라 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전력 질주가 가능한 몸 상태가 안되면, 고정식 자전거에서 1분에 40-45회정도 저을수 있는, 즉 본인이 할수 있는 최대강도에서 자전거 타면 좋습니다. 천천히 강도를 올리면서, 몸 상태를 매일 확인해거면서 운동하세요:)
@@boxerhero9096수영과 달리기의 효과는 아마 다를거예요. 공통점은 심폐시능이 좋아지고, 운동 안하는 것보다 좋은거... 어떤 운동이든 결국은 최대 강도로 운동이 가능해야 최대 효과를 볼수 있는데, 수영은 최대 강도로 했을때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죠. 달리기는 최대강도로 할수 있는 몸상태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수영은 특별한 부상이 없는 분이면 최대강도로 한다고 부상이 오지는 않으니 안전하게 할수 있겠네요. 달리기의 장점은 최대 강도로 뛸수 있는 몸을 만드는 과정자체가 좋은 운동이 됩니다. 또 젊은 분들은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개념으로 하체를 단련해야하고 나이가 드신분들은 더 늦기 전에 하체 단련을 하셔야하는데... 수영을 아무리 해도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에 근육이 생가지 않아요. 달리기가 비용이 덜 들고, 수영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도 덜하고...집에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가끔 하는데.... 12미터 전력으로 왕복 5번, 1분 휴식... 5세트 하면 심폐 기능은 좋아지는 거 같고... 신기하게 상체에 잔 근육이 생겨서 놀랐어요. 근데 하체에 전혀 자극이 안되서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을 많이 하진 않아요. 수영장 있는 집에서 12년 살았는데 50번 정도도 안 한듯하네요. 참고로 남가주는 더워서 수영장 있는 집이 많은데 한국처럼 고급주택 아니어도 개인집에 수영장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장단점을 고려하시고, 본인의 운동 목적, 부상 정도, 몸상태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듯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운동이든 안하는 것보다 좋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동이라도 부상을 당하면 끝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한 번 부상 당하면 회복이 더뎌서요. 게다가 한국은 일반인들이 스포츠 재활 서비스를 받을수 없어서 부상을 미국인들보다 더 조심햐야할거 같네요. 이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아,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달리기를 하시면 누구든, 심지어 선수들도, 부상 방지할수 잇는 보조 운동을 해야하는 게 다르네요. 무릎 발목 등을 강화하는 보조 운동을 하면 운동 기능도 좋어지고 부상 위험도 낮아져요. 스트레칭해서 엉덩이 등의 가동 범위도 늘려줘야하고... 전력 질주 기능을 높이려면 벤치 프레스나 풀업 친업고 해야합니다. 논문을 보면 100미터 달리기 능력과 chinup 갯수가 비례한다는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달리기를 잘하려면 성체운동도 많이 하게 돼요. 수영은 들어가기전에 수영장 주위 몇 바퀴 돌면 끝이고 부상 방지 보조 운동 필요도 없고.... 그래도 수영하면서 부상 걱정을 해본적이 없어요. 당연히 운동 효과가 달리기가 좋으며, 전력질주가 가능하고 달리기하면서 부상에 취약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자체로 엄청 강하고 건강해집니다. 😊
40분이면 시간 낭비 너무 심합니다. 한번씩 한가할때 그렇게 하고. 집에서 TV 볼때나, 아니면 하루중에 시간 날때 맨몸스쿼트 2-3세트만 제대로 해도 크게 도움 됩니다. 아니면 한세트는 워밍업으로 맨몸으로 하고, 다음은 주변에 무게 좀 나가는 거 들고하면 되구요. 시간되면 몇세트 더 하면 당연히 좋고, 하지만 절대로 무리할 필요는 없슴. 거기에 다크쵸걸릿은 미세혈관 레벨까지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킴, 해면체에 혈관들에 혈액이 채워지면서 발기가 일어나기 때문에 엄청 다른게 느껴짐. 카카오 함량 최소 70-80% 되는거 하루에 두조각만 먹으면 되고, Lindt 브랜드 좋음. + 담배 & 술까지 끊어버리면 회춘하고사이즈까지 더 커지게됨.
9:25 소름돋습니다.. 저도 평소 스마트워치에서 심박이 90~100 정도 나옵니다. 잠도 잘 안들고, 들어도 금방 깨고요.. 술도 한 5년동안 적게는 매주 3~5일씩 마시다가 이렇게 살다가 언제 급사해도 이상할게 없겠다 싶어서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지난주부터 조깅 시작했는데 이렇게 효과가 있다는 영상을 보게되니 의욕이 솟네요. 근데 첨부터 조금 무리하고 있었는데 다시 천천히 3키로부터 시작 해야겠습니당.
다 넣지말고 1/3 만 넣고 좀 하다가 뺏다가 다시 1/3넣고 이런씩으로 반복요.. 다 넣으면 느낌이 빨리와서 통제안되요..파트너도 이해할겁니다 금방 나오는거보다 낫거든요.. 물론 마지막엔 다 넣으시고 발사.. 그리고 난 조루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노력하면 될듯합니다. @@성공-z4k
@@성공-z4k저도 그랬는데요, 제 경험이고 저는 거의 80% 고쳤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건 흥분하지 않는겁니다. 말이 이상할 수 있는데, 결국에 조루가 대부분 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흥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게 중요하고, 처음에는 조루 약을 처방 받아서 관계 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를 좀 느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포르노를 일단 줄이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흥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런닝 강력 추천합니다. 두달차인데, 이게 체중 감량 + 코어 강화 등등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강직도가 우선 많이 좋아졌고, 강직도가 좋아지니 자연스레 사정 시간도 월등히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포르노처럼 급하고 과격하게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상대방과 교감을 한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관계를 가지셔야 합니다. 윗분 말대로 처음에는 1/3 부분만 천천히 왔다갔다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상대는 더 흥분할 겁니다. 물론 삽입 전에 충분한 애무로 상대를 달아오르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지만 제가 적은 내용 잘 숙지하셔서 한번 적용해보세요. 저도 삽입하고 바로 사정하는 과여서 몸이 문제인가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관계하는게 즐겁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그냥 달리기가 최고라고 봅니다. 다른 운동? 당연히 좋습니다. 안하는것보다는요. 근데 건강이나 신진대사에 제일 좋은게 뭐냐 하면 달리기 인것 같습니다. 달리기가 오래하기가 가장 적합하죠 다른 운동은 30분 이상 연속으로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달리기만큼 심폐지구력에 도움이 되는게 없는데 심장 기능이 강화되면 전반적인 신체기능 향상이 되기때문에 좋습니다.
전후 스트레칭은 시간보다는 달릴때 주로 쓰는 근육, 달리고나면 쑤신 근육 들이 충분히 풀어졌가 느껴질정도로 충분히 해주고, 뛸때는 상체는 앞으로 약 10~15도 기울이고, 발 중간보다 살짝 앞꿈치로 착지하고 팔은 좌우로 흔들리지않게, 앞뒤로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오가게하면 러닝하고 느껴지는 무릎통증, 발바닥통증, 허리 어깨 목통증 확실히 줄어듭니다 잘못된 러닝자세 10년으로 무릎 다조졌는데 이렇게하고부터 달릴때 해당 통증들 거의 없어짐 영상에도 나오는데 허벅지 근육을 쓴다는 느낌으로 뛰면 허벅지 안쓰고 무릎이랑 종아리 발목으로만 달리지않을 수 있음 관절 근육 건강하면 인터벌 주는거 추천
발기부전 입니다. 걸으면 잡념이 사라지는 게 좋아서 10년 정도 매일 한시간 이상 빠른 걸음하는데요 체중이나 발기력은 변화가 없습니다. 등산 자주 할 때 있었는데 아주 조금의 체중과 발기력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미비한 수준이고 안 다니면 다시 돌아왔죠. 알면서도 달리기는 너무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ㅜㅜ
70대 중반입니다. 25년째 매주 3회정도 달리기를 하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1시간에 10km 속도로 한번에 40분 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젊었을 땐 지금보다 훨씬 빨리 달렸지요. 건강에는 최상의 운동입니다. 무릎관절과 달리기는 무관합니다. 더원도 추워도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티끌영끌 많이 다치는거 팩트인데 왜 불편해하시지? 걷는것도 행군급으로 하면 다칠 확률 올라가는거랑 같은 이치인데 근력운동도 매일 2시간30분하면 부상 위험 올라가고 뉴스에서 왜 빨리 걷기 vs 뛰기 실험 했겠음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 빨리 걷기는 부상이 없다 뛰기는 효과는 좋으나 관절 안좋아질 위험이 높다
근력운동은 호르몬은 많아지는데 x기력 지속이 안 돼요. 그래서 x루가 많아요. 저처럼 매일 뛰고 자전거 타고 수영하면 철인경기에도 나가게 됩니다. x기 지구력이 딴 세상이에요. 밤마다 파트너의 리얼 소리 들으면 더 미쳐버립니다. 하면서도 차분해서 오롯이 거기만 낄 수 있어요. 그 느낌은 정말 표정에서 안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파트너들이 매주 늘어나는 재미도 좋습니다. 운동하세요. 고대인문학 책들도 읽으시구요. 그럼 관상이 달라집니다
달리기하면 무릎나가거나 아프다는 분들은 평소에 걷기도잘 안하다가 뛰니까 아픈거죠... 평소에 1만보도 안찍힌다면(폰 건강앱들어가면 지가 알아서 걸음걸이 기록하고있을거임) 일단 걷기부터 하면서 스트레칭 잘해놓고 단계별로 천천히 뛰다 걷가 부터해서 점점 늘려나가야지...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달리기는 생각보다 느리게 뛰는 달리기임... 유튜브에 보면 30일 플렌이라고해서 자세히 있는 영상도 많음.... 비만이신 분들은 일단 걸으면서 식단조절하세요 운동 어설프게하면 식욕만 돌고 욕심내다 부상당함...
진짜 정답 걷기가 기본인데 달리기 유행하면서 기본 체력 코어도 없이 냅다 달리고 달리기는 관절에 안좋은 운동취급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두 세시간 걷고 등산해도 안아픈 정도의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 근력이 있어야...그래도 첨 시작할때 근육통 있고 꾸준히 천천히 연습량을 늘려나가야 하는 운동입니다
이 말도 맞는데 빨리 걷기 vs 뛰기 뉴스에 여러번 나왔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게 그 이유이고 뉴스에서 기자가 떠들었을까요 운동 전문가가 떠들었을까요 찾아보면 되는것, 난 뉴스쪽에 신뢰하긴함 꾸준히 달리는데 무릎 발목이 싱싱할수가 없음 모든 길이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운동효과차이는 빨리걷기가 떨어지는게 2~3시간은 걸어야 비슷한 효율 나올거라봄
매일 30분 이상씩 러닝한지 564일 되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40분씩 달리지 않으시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처음 러닝을 할 때 조심했던 것이 부상입니다. 처음엔 1.5km부터 시작해서 매주 100m씩 천천히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매일 7.5km씩 뛰고 있지만, 부상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달릴 때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입호흡보다는 코호흡만으로 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천천히 달리시라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부상 당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빨리 뛰시다가 부상을 많이 당하십니다. 끝으로 어떤 목표보다 러닝하는 것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러닝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기록 단축을 위해서 했는데, 어느 순간 러닝이 재미가 없고 힘들기만 하더라고요. 지금은 편안한 코호흡으로 뛰고 있는데, 러닝을 하는 중간에도 끝나서도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저는 로드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 싸이클링 좋습니다 제가 허리 디스크가 3번 터졌습니다.지금은 생활 자전거부터해서 점차 타고보니 많이 호전 되었고 로드 자전거까지 타고있습니다 싸이클링은 전신운동이라서 각각에 근육을 이어줄수있는 코어 근육 발달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전립선자극없는 안장을 쓰면 되는거구요 무릎이 안 좋은 분도 병원에서 추천하는 운동중에 자전거를 타라 합니다
정말 쌩쌩했고 웨이트 10년 이상했고 시도 때도 없었는데 창업하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서서히 발기력이 안좋아졌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조깅 40분까지는 못했고 웨이트에 + 20-30분 조깅+빠르게 걷기를(높은곳오르기) 해왔습니다. 이제 3달 넘었네요. 조금씩 다시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은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에 둔근운동까지 추가하니 더 좋아졌고 운동 후의 발기력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건 정말 좋지 않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씩 뛰는걸 5개월정도 했는데 발기 강직도가 달라진게 그냥 온몸으로 체감됩니다. 지금 웨이트는 2년반정도 꾸준히 해서 3대 400 정도 치는데 달리기하고 느낀건 그냥 성기능에 있어선 달리기 >>>>>>>>>>>>>> 웨이트 라는거 ...
고제익 전문의님은 지구에서 최고로 훌륭하신 의사입니다. 전문의님의 논문을 직접 해석해주는 전 영상을 보고 6.5km(공설운동장 트랙15바퀴) 또는 로드 10km를 매일 달리고 있는 62살 남자 입니다. 6개월 지나자 효과 100%입니다. 하루 2시간을 걸었는데 효과 없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훌륭하신 의사이십니다. 고재익 전문의님.
런닝초보분들에게는 완전 교과서 이네요 지나가다가 이렇게 완벽 정리 해주신분은 또처음이네요 이분말씀 처럼 6개월만 해보세요 이제 마라톤대회 접수하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그리고 점점 욕심을 내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그리고선 머 부상이죠 거기서 갈립니다 계속 이겨내는사람과 포기하는사람 여기쯤오셨으면 저분 말씀을 절대공감하실거에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니요. 잘못알고계십니다. 되려 등산의경우 여러가지 관절의 경우의 수가 있기때문에 부상위험도가 러닝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등산후 관절때문에 30년등산 그만두셨어요. 러닝은 잘 배우고 달리면 관절이 없는 (연골) 사람도 달릴수있습니다. 유튜브에 여러 영상중 연골이 이미 달아없어지신분도 연골 주변의 근력으로 인해 연골을쓰지않고도 풀마라톤 뛰시는분들도많으시, 특히 러닝은 일정한 동작을 반복하는것이기때문에 관절부상이 제일 적은 운동중 하나입니다. 러닝을 제대로 배우신분이라면 러닝이 관절에 안좋다 라는말을 하시는분은 단 한명도 없으실거에요. 그래서 님은 러닝을 1도 모르시는분 같습니다.잘못된 예 ex) 비맞으면 머리빠져 ( 절대 안빠집니다. 서울대교수가 증명 ) 달리면 무릎나가 ( 안달리면 더 나갑니다. ) 퇴화됨.
@@monstershonda 나이드신분이 갑자가 런닝하는게 부상의 위험이 높을까요? 왕복 1시간 코스의 가벼운 산행이 부상의 위험이 높을까요? 그리고 내려올땐 스틱을 써서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데? 물론 가져다붙이면 런닝을 어떤속도로 어떻게 하는지 등산을 1시간코스로 어떤높이를 어떤속도로 다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일진데 공감하지않고 마치 본인생각이 다 맞다라는듯한 신념은 꼰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허리디스크 명의분들한테 들었는데 남들처럼 빨리 달리지 말고 천천히 달리라고 하더라구요. 달리고 통증이 느껴지면 멈추셔야함.. 걷기만해야함; 제일중요한건 달리기해서 통증이 생기냐 안생기냐 인듯. 보통 튼튼한 허리 가지신분들은 상관없는데 허리디스크 있으면 아무래도 달리때 충격으로 디스크 다칠수 있다고 합니다.
성욕은 둘째치고, 일단은 건강이 우선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만, 전 1년간 꾸준하게 스트레칭(10분 이상) 후 1시간 가량 달렸는데 물론 무릎도 의식하며 너무 뒤쪽으로 체중이 실리지 않게끔 그래도 부상은 옵니다 역시 과유불급은 진리다를 깨닫고 요즘은 일주일에 2~3번 30분이 일주일에 1번이 되더니 2주에 한번 한달에 1번 최근엔 언제 뛰어봤는지.. 체중도 불고 무릎도 아프고.. 집에서 하루도 안빼고 뛰니까 미쳤냐는 소릴 들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ㅎㅎ 30분 정도로만 계속 뛰었다면 아직도 꾸준하게 뛰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누가 알았나요 그렇게 싱싱?하던 무릎이 이렇게 아프게될지 무턱대고 뛴다는것은 참 위험한 일입니다
@@어느순간-q8w 무릎 아픈게 확실하냐구요. 병원가서 MRI 찍어보셨어요? 확실히 무릎에 이상 있는거 맞아요? 질문에 답 부탁드려요. 엉뚱한 말 대답 말구요. 믿도 끝도 없이 무릎 무릎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보는거에요. 보통 부상은 무릎, 즉 관절에서 이상이 생기는게 아니라 주변 인대, 근육에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되도 않아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무릎 무릎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확실히 무릎이 문제 있는거 맞아요?
@@hkim6082제 말의 요지는 첨 부터 무리하게 하진 말자 일주일에 2~3번 30분정도도 충분하다 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꾸준히 오래 하셔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릎에 문제가 생긴다고 MRI 찍고 병원에 가고 그러진 않지 않을까요? 내가 좀 무리했나하면서 당분간 쉴 수도 있는거죠. 근육은 1년간 충분히 늘려놨었고요 인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 당시 아프자마자 두달 정도 쉬고 다시 뛰었는데도 약간의 통증(파스로 해결 할 정도)이 있더군요 첨처럼 극심한 통증(무릎)이 동반되진 않아서 횟수를 줄였구요 그리고, 제 1년간의 경험담을 담았을 뿐인데, 무슨 저한테 뭘 추궁하듯 하시네요 되도 않아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라며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 본인 지식을 자랑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향후 여기엔 따로 답을 남기진 않겠습니다
야외달리기가 더 힘듭니다 런닝머신은 단순히 생각해도 움직이는 바닥위를 뛰는거고 공항 에스컬레이터 위를 뛰는것과 비슷합니다 (높은속도로 오래뛰면 야외달리기에 비해 효과 훨씬 떨어집니다) 둘다 같은속도로 10키로를 뛰어보면 아실거에요 그냥 자연속에서 뛰는게 제일 건강합니다!!! 반박시 10km도 못뛰고 맨날 뛰기싫어서 걸어댕기는 하수들..
저는 2016년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주3회 5키로씩 천천히 권장요. 근육,인대가 뛰고나면 미세하게 찢어지고 회복되면서 팽창하는데. 그래서 근육이 발달되는 것이고 회복시간이 하루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뛰고 하루 쉬는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다리가 힘들지는 않고. 호흡이 힘들어서 잘 못뛰고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주 3회 천천히 하면 심폐기능이 향상되서 익숙해지면 호흡이 편해지고 3개월 정도면 10키로 이상도 거뜬히 달릴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세 유지 노력하면서 해도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도 좀 불안해서 발목도 보호대 가벼운거 차고 있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매일 2-3km 산길 오르막 조깅 40분 25년차 입니다. 현재 73세 인데 건강 이상없이 술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100m 뛰고 50m 걷고. 조금씩 조깅 구간을 늘려서. 적극 권장. 오르막 조깅. 매일 해보세요.
오르막 조깅 걷기 최고죠..
존경합니다!
@@s63amg4maticcabriolet5 사회생활 가능하십니까
@@s63amg4maticcabriolet5거 뭔 말버릇?
얼굴안보인다고 그러는거 아님
@@이이-x7i1u 네 다음 틀딱이
성취감 매일 5km를 목표로두고 뛸때는 그리 즐겁지않다
이말씀 하신게 너무 와닿네요
숨이너무차고 심장이 터질거같지만
뛰고나서 해냈다는 성취감과 그날받은 스트레스 다 날라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7:52 중•고강고 운동을 통해 심박수를 40분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
러닝5년째.. 정말 좋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만 러닝 하면서 제일 관리 잘해야 할게 발목/무릎 입니다. 마사지도 잘해주고 러닝 끝나면 쌓인 염증도 잘 풀어주세요. 물치할때 쓰는 에어펌프 찜질팩 같은거 하나 인터넷에서 구해서 매일 해주세요 정말 하고 안하고 나중에 차이 심해집니다.. 관리하고 오래 즐런 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도 40대 중반 달리기는 필수 입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저도 10km 즐겨뜁니다. 50분 내외 기록 유지하면서 말이죠. 적극 추천입니다.
반월상연골판 파열로 봉합수술하고 6개월차인데도 무릎이 얼얼하네요ᆢ둔탁하고요ᆢ의사가 달리기 하면 안된다고 했어요ᆢ빠른걷기 하래요
와 10키로를 50분에 뛴다면 준선수네요
중간중간 안 쉬면서 달린다는 건가요?
@@강태공17 택도 없습니다
@@DavidHongMD 👍 👍 👍 👍 👍 👍 👍 👍 👍 👍
등산하다 무릎관절 나가고 허리 디스크 왓습니다. 그래서 수영시작햇는데 수영이 이렇게 좋은줄 몰랏네요.
코어근육이 약하고 얼마나근육이없으면 ..
어케 등산을 했길래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ㅋㅋ 다운힐에서 구르셨나요?
평소에 바른 자세로 근력 운동과 병행되는 유산소 운동 안하다가 등산할 때마다 무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ㅠㅠ
등산을 한두번 하신게 아니겠죠 님들아...
허리디스크로 수영 시작 하셨다면 접영은 하지마세요 다시 터짐
무릎이 안좋아서 부상방지로 무릎보호대 끼고하고 있습니다 무릎 안좋은 사람들은 보호대하고 운동하시는게 좋아요
필수네요 투어ㄱㅇ 무릎보호대 사용하는데 한번 써보니 진짜 좋더라구요
꼭 사용하세요. 가끔식 근육 발달 어쩌고하면서 사용하지마라는 사람들 있는데 안다쳐보니 하는 말 입니다.
아 무릅보호대가 있었군요 고마워요
이상적으로는 러닝의 횟수와 강도와 양을 잘 조절해서 최소 6개월 이상 몸을 적응하는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걷기와 병행하는 러닝부터 시작해야 하구요 식습관은 당연히 병행되어야 하구요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아아아아아아주 천천히 적응해간다고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몇년간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 운동하는 재활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그냥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겁니다 늘 약간 힘든 정도로 하다보면 몸은 변화합니다 너뮤 힘들어 쥭을거같이하면 몸은 상합니자
ㅇㅈ
걷는건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확실히 뛰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등산은 도움이 됩니다.
걷는게 다 도움이된다는 사람들은 그냥 뛰기싫은 핑계를 어떻게든 만들어서 쉽게 운동하고싶어하는 사람이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도움이됩니다만 이왕 운동할거 천천히 달리십쇼
성기능은 물론이고 자세도 예뻐지고 전체적인 몸선이 멋있어집니다. 그리고 피부트러블이 있는분들도 많이 해결됩니다.
체력이 안돠서 못한다,, 체력이 안되니까 더 뛰어야되고, 피곤해서 못하겠다… 피곤하니까 운동을해야 피로가 해소가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하늘이 보고있고 땅이 보고있습니다. 본인을 속이지 마십쇼.
올해는 모두 러닝하고 코어 운동해서 건강잡아보자구요
15:46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네 가지 요건!
하루 35분 이내에 5키로 매일 달리고 1시간 딱 근력운동 합니다
달리기 할때 도파민 때문에 인지는 멀라도 숨 트이고 계속 달리면 기분이 좋아져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ㅎㅎㅎ
근육운동 후에 러닝이 좋을듯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근육운동시 수행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운동중독같습니다
5~10km 달리기 50일 몸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계속달리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는게 러너스하이 입니다. 뇌에서 엔돌핀나와서 그래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7키로 40분컷하고 다른운동은 안하는데 뛰고나서 심장이터질거같고 다리는 땡기는데 그게 점차 안정화되면 저도모르게 기분이좋고 웃음이 막터지더라구요 주위에서 이상하게 볼정도로 ㅋㅋ
저는 러닝후 찬물샤워를 강추합니다 평소처럼 샤워하고 샤워마무리로 약 1~2분정도 제일차가운물로 쏵 하면 몸닦을때 진짜 달리기할때 웃는거에 2배는 더웃깁니다 저만 웃는게 아니였군요 찬물샤워 매우매우강추!!
5:28 10키로 넘기지 않기 무리하지않기
정말 놀라운게 달리기, 빠르게 걷기에요...그리고 기력향상영양제 두알씩 안빼먹고 먹기에요 유산소운동 하고나니 상쾌해져서 얘도 덩달아 힘이 솟는건가 했는데... 다 관련이 있었군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40분 쉽지 않아요. 10분뛰고 10분 걷는게 좋습니다. 그걸 3개월 하면 그 이후로는 알아서 됩니다.
정확하게 6개월째 러닝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성기능 개선 효과 100%로 입니다.
딱! 정리 하자면 유.무산소 운동을 함께하라~ 40대부터는 무조건
웨이트 하체 스쿼트 근력강화 운동을 해야합니다! 무릎.발목관절이 약한 상태에서 뛰면 작살납니다!
몸도 좋아지지만 정신건강에도 달리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우울증이 올 수가 없음.
저도 런닝19년차인데, 우울증 증세가 안 느껴집니다. 일단, 달리고 봅니다.
우울증 심한 분이 달리기 해서 치료한 사례가 있나요?
@@scmoon119약물치료와 비등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우울증은90%안움직여서 걸리는병.. 우울증약먹으며 버텼을때 하루3만보걷기 한달목표로했는데 이틀째부터 나를 우울하게했던 모든잡념들이 아무것도아니게되더라구요
팔짜 좋고 할일 없으니 우울증 걸리는 거지..
음 웨이트 운동도 좋지만 달리기는 전반적인 신체기능에 가장 탁월한 전신운동 같음
제가 엎드려서 스마트폰하다가 늑골쪽 뼈인지 근육인지 두둑하면서 다쳤음
이틀근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고 이틀지나니 숨쉬는데는 무리없었으나 턱걸이 푸쉬업 매일하는데 상부늑골쪽이 아팠고 누웠다 일어나면 늑골이 아파서 팔을짚고 등을돌려서 일어나야했음 이게 한달넘게갔음 이후 무리없는 선에서 푸쉬업 턱걸이 싯업했는데 개선되지 않았고 운동자체를 이주간 쉬어도 개선이 안되었음
근데 근 십년간 한번에 뛴적이 없었는데 3km가량 중강도 조깅을 숨이 벅찬정도로 15분정도 뛰었는데 바로 개선이 되는것을 보고 아 달리기가 최고의 운동이구나 하고 느꼈음 두달간 아무리쉬고 근력 운동을해도 회복 되지않은것이 15분에 완쾌 됨
지저스~~~
지저스!
저도 아침마다 허리가 뻐근하고 가끔 허리 통증으로 병원도 갔습니다.
근데 아침에 3~4분만 달려도 허리가 편해지더라고요. ^○^
전 50세인데 주 2회 7키로 46분 달립니다. 전 달린지 1년정도 됐는데 대회참가나 거리늘리는건 생각안합니다. 달리는것이 힘들지만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날라갑니다~ㅋ 속도를 한번 올려봤는데 다음에 더 뛰기 싫어져 그냥 제 페이스대로 하고 있어요~ 이제 안뛰면 허전한 정도는 된거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시기를 런닝으로 어느정도는 극복했어요. 적은 투자로 많은걸 내어주는 운동입니다.
제가 마침 딱 3개월째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이 동영상이 왜 추천영상으로 떴는지 놀랍고 약간 무섭고요, 암튼 달리기는 정말 좋습니다. 좋은 자세, 특히 딋꿈치로 딛지 않기가 중요하고요. 저는 달리기 전후 스트레칭에 좀 소홀했는데, 유념해야 되겠습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저녁 식사 후 7시쯤 달리기를 하고, 잠은 10시~10시반 쯤 자는디, 평소에도 잠이 쉽게 드는 스타일이라,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정말 확실히 개운해요. 처음에는 20분에 3 Km 뛰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35분 내외에 6 Km 전후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내용 보니 더 늘릴 필요는 없겠군요. 성기능 활성화 부분은.. 음.. 약간 화이팅이 더 생긴것 같기도?
큰차이는 없나요?
유튜버 돈 벌려고 하는 겁니다 운동 마니아예요 ...유전이 최고중요함 동안이던 뭐든지
@@김진현-h7k7l ?? ㅋㅋ이건너무억깐데 유전중요하면 누가운동함
담배만 끊어도 90%는 좋아 집니다. 저도 금연하고 새로운 인생 삽니다.
담배끊는법좀 알려주세요 하앙
달리기하실때 뒷꿈치에 에어나 스프링같은 쿠션있는 운동화 신고하면 무릎통증 없어질거에요~ 별거아닌거같더라도 조깅할때 뒷꿈치착지가 수없이반복되는데 쿠션이 있나없나 가 무릎통증에 큰 역할을 합니다.
달릴 때 뒤꿈치부터 지면에 닿으면 안됩니다.
쿠션 차이 큽니다. 저도 런닝 19년차인데, 공감합니다.
뒤꿈치부터 데이면 안되는거였어요.? 체육선생이 단거리는 앞발바닥 장거리는 뒷꿈치부터 데여야 된다했었는데
달리기를 오래한 사람입니다
제일중요한게빠졌어요
달리기하고 술 안먹기 입니다
달리고나면 그렇게 땡깁니다
당이 빠져버리니 그럴겁니다
달리기하면서 폭식, 술, 흡연하는 사람들을 제일 이해 못하는 1인.
ㅎㅎㅎ
성욕이 없어서 남성호르몬 나오면 뭐하나 하시는데.... 이게 노화를 방지하는데 중요해요. 암이 결국 노화로 발생하므로 이게 나오면 노화지연 & 암 예방의 기능을 합니다. 삶의 질에 영향을 줘요. 그래서 미국은 늙으면 중량을 늘리지 못하니, 젊었을때 최대한 스쾃 데프트 밴치 프레스 의 중량을 최대한 늘리는게 노년을 위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허벅지 엉덩이 등의 핵심 근육이 강화되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그런 복합 관절 운동을 무게 늘리며 하는게 건강에 유익한 것보다 부상 위험으로 검강에 해로운게 더 커질수 있도. 또 나이가 드시면 중량 올리는게 쉽지가 않아요. 5X5 같은 3대 운동하고 나면 5분도 안돼서 땀이 비오듯하고, 운동 직후 밥을 마시듯 먹게 됩니다... 그만큼 에너지를 쓴거고... 몇 달하면 얼굴의 지방도 빠지고 몸은 커져요. 젊은 분들 권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은 역도 경험있는 트레이너 찾아 도움 받으세요. 남성호르몬 증가하면 자신감이 증가합니다. 영어로 구글가서 논문 찾아보시면 다 나와요..... 이런 정보가 궁금하면 미국 구글 가보세요. Mayoclinic webmd 등등 영어로 건강 관련 논문에 대한 정보가 넘쳐요....
100프로 맞는말씀..남성호르몬 진짜 중요함
무게보단 자세와 자극이 더 중요하다고봄 중량만 늘리다 인대 다나감............. 자극을 느끼는 선에서 중량 늘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
뭐든 자기 몸에 맞게 적당히...
건강 생각해서 하는 운동이 독이 될수 있음..
그래서 중량 늘려 얻는 이득과 부상 위험을 잘 고려해야한다고 쓴거예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부상 위험 상승. 그래서 더 젊을때 코치와 운동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기초가 아주 중요해요. 20대때 부상을 달고 살았고, 최대의 힘을 써서 운동할 수가 없었는데... 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허리 무릎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강화, 밸런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기초가 튼튼해지고, 어떤 자세가 부상을 유발한ㄴ지 등에 대한 상식이 생긴후 25년 정도 부상없었어요. 좋은 코치. 더 좋은 건 돈이 좀 들어도 자기와 비슷한 운동을 하는 비슷한 나이의 물리치료사 도움을 받으면 정말 좋아요. 😊 아, 쉽게 다치는 분들은 resistance band를 3-6개월 해서 관절을 튼튼히 하면 무거운 덤밸 바밸 운동을 할수 있는 기초를 만들수 있어요. 미국 짐은 resistnace band 쓰는 사람이 참 많은데 한국 짐 가끔 가보면 거의 안 쓰시는데. 유투브 찾아보시면 나와요.
중량충 .....
기계공학도인 제가 봐도 역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나 설명이 너무 깔끔하시고 박학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그게 단순 책으로 이루어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치에서 나온 것들인 것이 느껴집니다. 사실 의사분들이 책과 실험을 통해 그리고 진료경험을 통해 아주 넓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건 맞지만 실제 자신이 그 당사자가 되어 느껴보는 생활경험은 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식>>>육체 이기 때문이죠. 이 분은 직접 달려보시고, 생활경험치에서 나온 지식들이 설명은 가능하나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것들 인게 참 좋습니다. (Ex 인클라인 주는 것 등 저도 4년내내 역학을 공부했지만 발꿈치와 무릎관절이 손상될 거에 대비해 인클라인을 주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은 러닝을 하면서 해본 적이 없네요. )
마라톤 뛰는거 좋아하는데 족저근막염 아킬레스던 통증 때문에 올 겨울은 쉬고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에라~
뛰는것도 재능인가봐여 안될사람은 부상 잦음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노력의 영역이긴 하지만
뛰고싶어도 못뛸땐 스트레스
해야할 준비, 정리운동, 스트레칭만 잘해줘도 부상안당함 특히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 통증은 종아리 근육 안풀어줘서 그럼 의욕만있다고 되는게 아님 // 욕심 = 부상
@@돔황챠-r4h종자골쪽은 포어풋때문인건가요?
경험자로서 온수에 발담그기, 맨소래담 발라마사지하기, 외과에 가서체외충격파로 치료하면 빨리 낫습니다...
러닝머신 기울기 10이상놓고 1시간을 속도 5로 걸으면 심박수 오르면서 본인도 모르게 심장.
좋아지더라구요 크게 힘들지도 않는데 최대 심박수로 올라가고 칼로리 소모도 많이되고. 너무 좋습니다 심장이 좋아지니 오래
뛰어도. 숨이 차지 않아요 .현재 몸무게100이어서 무릎 걱정되서. 10분만 뛰는데 몸무게만 줄어들면. 속도 9로 놓고 한시간도. 뛸 거 같아요. 거기에 성기능도 좋아 진다니 꾸준히 해야겠네요!
홧팅
이거맞아요 대박
50대후반 여자입니다. 달리기 이제 막 시작해서 재미 붙이고 있는데 설마 제가 남자가 되는 건 아니겠쥬?.
안그래도 남잔지 여잔지 구별이 쉽지않은데ㅎㅎ
답을 들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형!
징그럽다 짜샤. 어디서 구라를
고추생김?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요
남자와 여자는 호르몬 자체가 다릅니다. 그말인즉 똑같은 강도로 무게를 드는 중량운동이나, 유산소도 호르몬 성장속도가 남자에 비해서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기초체력도 달라서 출발점 부터 여자가 대부분 남자에 비해 뒤쳐집니다! 특히 무게드는 운동말이죠)
받아들이는 근육성장속도가 달라요~! 좀 과장되게 말해서 학생이 "공부열심히 해버리면 서울대 덜컥 합격하는거 아니야?"라는 걱정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아침에 해야 효과가 있는건가요?? 저녁에 하면 효과가 덜함???
걷기 달리기로 좋지만 이에 다소 지겨워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세요 육체의 오감이 살아납니다 재미는 덤이고요
본인은 56살,달리기 10년차입니다. 몇 백미터를 시작으로 현재는 10키로미터를 주 3회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기 10년의 결과, 20대때보다 넘치는 에너지입니다. 아이가 셋이고, 넷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달리기의 비결- 유튜브를 통해 나만의 방법을 찾았음, 다만 삼성헬쓰의 달리기 프로그램을 장기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릎이나 신체 통중- 없습니다.
특이사항- 동년배에 비해 새치/ 탈모 없고 염색약 사용한 적 없습니다.
금연/ 금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 부산물이고, 신체 체형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배변활동이 수월하고, 쉽게 잠들고 아침 일찍 기상합니다.
스트레스는 달리고 나면 사라지는 편입니다.
러닝이 아침에 일어날때 도움이 되셧나요
저는 지금 러닝5분뛰어도 힘든데 하다보면 도움이 될까해서요
아무리자도 항상 피곤하거든요
@@통깨-u3f 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달리기 시작은 5분 미만으로 기억됩니다. 달리기와 중단을 반복하다, 달리기에 좋은 환경으로 이사후 본격적으로 달리며 습관이 되었습니다.
종내에는 아침에 달리기 위해 일찍 잠들었습니다.
잠을 쉽게 들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는것도 수월해졌었습니다.
달리기 대회 참가가 동기 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 경험은,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것이니
전문가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통깨-u3f 항상 피곤하니까 운동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초기엔 체력 올라 기지 않았으니 더 피곤하겠지만...
저는 매주 등산으로 체력관리합니다 쉬엄쉬엄 가지않고 인터벌 하듯이 하니 온몸이 땀이지만 몸이 건강해지는걸 느끼니 안할수가 없어요ㅎ
나이먹고 그동안 운동도 안하고 지내신 분들은 달리기가 힘듭니다. 자식 키우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이 보내신 분들 뒤늦게 운동하시려니 잘 모르시겠죠. 친절히 잘 가르쳐줍시다.
적당한 속도로 하루 10키로 정도 걷기~ 빠른 걷기 수준이 최고임. 어설프게 속도 높여서 트레드밀 위에서 쿵쾅쿵쾅 커리며 달리기하는 사람들 제일 이해가 안감.... 무릎 다 나감
보폭은 부상을 일으킬수 있는 수 많은 원인중 하나입니다. 달리기 하다 생기는 부상이 엄청 많아요. 무릎 주위 (무릎뼈는 강화 안됩니다. 무릎을 둘러싼 앞뒤의 근육을 강하게 해야합니다) 강화 운동, 자전기 (저항을 높여서) 타기, 저항 밴드 운동등을 해야합니다. Shin splint같은 부상, 종아리 부상, 엉덩이 (골반) 부상 등이 올수 있는데 각각의 부상에 다르게 대처해야 하고, 예방이 중요해요. 하체 근육 강화하고, 가능하면 평지가 아닌 오르막 (트레드밀에서 경사 높이거나, 계단 오르거나, 언덕)에서 뛰거나, 잔디에서 뛰는게 중요하고, 조깅화를 좋은 걸 신고 많이 뛰면 3-4개월에 한번씩 바꾸면 좋습니다. 또 달리기만 하지말고 유산소 운동이 목적이면 유산소 운동이 되는 다른 운동들을 번걸아가면서 하는게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보폭을 줄여서 뛰면 일정 이하 속도로만 뛰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언덕에서 전력 질주를 15초 정도, 10-20세트를 하는데.... 전력 질주를 할수 없다면 달리기를 통해 얻는 효과가 좀 줄거라 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전력 질주가 가능한 몸 상태가 안되면, 고정식 자전거에서 1분에 40-45회정도 저을수 있는, 즉 본인이 할수 있는 최대강도에서 자전거 타면 좋습니다. 천천히 강도를 올리면서, 몸 상태를 매일 확인해거면서 운동하세요:)
수영으로 대체할수 있나요?
너무나좋은댓글이네요
@@boxerhero9096수영과 달리기의 효과는 아마 다를거예요. 공통점은 심폐시능이 좋아지고, 운동 안하는 것보다 좋은거... 어떤 운동이든 결국은 최대 강도로 운동이 가능해야 최대 효과를 볼수 있는데, 수영은 최대 강도로 했을때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죠. 달리기는 최대강도로 할수 있는 몸상태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수영은 특별한 부상이 없는 분이면 최대강도로 한다고 부상이 오지는 않으니 안전하게 할수 있겠네요. 달리기의 장점은 최대 강도로 뛸수 있는 몸을 만드는 과정자체가 좋은 운동이 됩니다. 또 젊은 분들은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개념으로 하체를 단련해야하고 나이가 드신분들은 더 늦기 전에 하체 단련을 하셔야하는데... 수영을 아무리 해도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에 근육이 생가지 않아요. 달리기가 비용이 덜 들고, 수영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도 덜하고...집에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에 가끔 하는데.... 12미터 전력으로 왕복 5번, 1분 휴식... 5세트 하면 심폐 기능은 좋아지는 거 같고... 신기하게 상체에 잔 근육이 생겨서 놀랐어요. 근데 하체에 전혀 자극이 안되서 저는 개인적으로 수영을 많이 하진 않아요. 수영장 있는 집에서 12년 살았는데 50번 정도도 안 한듯하네요. 참고로 남가주는 더워서 수영장 있는 집이 많은데 한국처럼 고급주택 아니어도 개인집에 수영장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장단점을 고려하시고, 본인의 운동 목적, 부상 정도, 몸상태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듯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운동이든 안하는 것보다 좋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동이라도 부상을 당하면 끝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한 번 부상 당하면 회복이 더뎌서요. 게다가 한국은 일반인들이 스포츠 재활 서비스를 받을수 없어서 부상을 미국인들보다 더 조심햐야할거 같네요. 이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아,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달리기를 하시면 누구든, 심지어 선수들도, 부상 방지할수 잇는 보조 운동을 해야하는 게 다르네요. 무릎 발목 등을 강화하는 보조 운동을 하면 운동 기능도 좋어지고 부상 위험도 낮아져요. 스트레칭해서 엉덩이 등의 가동 범위도 늘려줘야하고... 전력 질주 기능을 높이려면 벤치 프레스나 풀업 친업고 해야합니다. 논문을 보면 100미터 달리기 능력과 chinup 갯수가 비례한다는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달리기를 잘하려면 성체운동도 많이 하게 돼요. 수영은 들어가기전에 수영장 주위 몇 바퀴 돌면 끝이고 부상 방지 보조 운동 필요도 없고.... 그래도 수영하면서 부상 걱정을 해본적이 없어요. 당연히 운동 효과가 달리기가 좋으며, 전력질주가 가능하고 달리기하면서 부상에 취약하지 않은 몸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자체로 엄청 강하고 건강해집니다. 😊
40분이면 시간 낭비 너무 심합니다. 한번씩 한가할때 그렇게 하고.
집에서 TV 볼때나, 아니면 하루중에 시간 날때 맨몸스쿼트 2-3세트만 제대로 해도 크게 도움 됩니다. 아니면 한세트는 워밍업으로 맨몸으로 하고, 다음은 주변에 무게 좀 나가는 거 들고하면 되구요. 시간되면 몇세트 더 하면 당연히 좋고, 하지만 절대로 무리할 필요는 없슴.
거기에 다크쵸걸릿은 미세혈관 레벨까지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킴, 해면체에 혈관들에 혈액이 채워지면서 발기가 일어나기 때문에 엄청 다른게 느껴짐. 카카오 함량 최소 70-80% 되는거 하루에 두조각만 먹으면 되고, Lindt 브랜드 좋음.
+ 담배 & 술까지 끊어버리면 회춘하고사이즈까지 더 커지게됨.
ㅋㅋㅋㅋㅋ의사앞에서 누가 누굴가르쳐
@@룰루랄라-k6t4k 운동의학박사냐 뭔 말같잖은 소리를 ㅉㅉㅉ
비뇨기과전문의를 넘어선 운동전문가급이다 진짜 멋지네..
오바 ㄴㄴ
@@user-fjsrtㅋㅋ 오바가아니고 말하는거보면 운동하는분 맞습니다. 보통의사들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 못해요. 하나마나한 뻘소리들 주로 하지. 돌려보다가 말하는거보고 정주행했습니다.
오바ㄴㄴ 하는거보면 운동 안하는사람임 ㅋㅋㅋ
달리기하면 일단 흡연 음주 안하게됨 달리기에 중독되면 기량떨어지는걸 혐오하기때문에 자동으로 바른 생활사나이됨 거기에 심폐 강화로 상남자되고 발기력 오짐 근력운동보다 심폐훈련이 훨씬 고통스럽기에 습관화시켜두면 늙어서 어떤 큰돈보다 도움된다 젊을때부터 해라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나
이제 잘리기 50일인데 아침 저녁 5키로해소 10키로 뛰어요 두통, 허리 통증 회복 달리는게 너무 잼나구요 장소 상관없고 몸무게도 10kg빠지구요 주말에는 잘먹고 평일에는 단백질 위주 하루 1.5끼 먹어요
짱입니다 러닝 강추!!
참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교통사고후 뇌출혈(경막하 2:27 )재활치료후 정신장애로 용인정신병원 입원치료 약6개월중 간수치상승으로 수원병원 1개월간 입원 치료!!기억상실로 기억나지 않음 총4개월쯤 지났을때 신문기사 내용(빠르게 걸으면 뇌혈류가 좋아진다)보고 빠르게 걷기 시작 500mㆍ1kmㆍ 꾸준히 늘려 식사후 1시간당 5km내외 하루 약25km정도 두달후 퇴원 했습니다~
아침 운동 ㅡ 이왕재 쪽에서는 죽음이라던데
몸의 항산화능력 최저라서 ㅡ
9:25 소름돋습니다..
저도 평소 스마트워치에서 심박이 90~100 정도 나옵니다.
잠도 잘 안들고, 들어도 금방 깨고요..
술도 한 5년동안 적게는 매주 3~5일씩 마시다가 이렇게 살다가 언제 급사해도 이상할게 없겠다 싶어서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지난주부터 조깅 시작했는데 이렇게 효과가 있다는 영상을 보게되니 의욕이 솟네요.
근데 첨부터 조금 무리하고 있었는데 다시 천천히 3키로부터 시작 해야겠습니당.
조심하세요. 술맛좋다고 더먹게돼요.
@@김정로-t7w 으엌ㅋㅋㅋ
자기가 정력 좋다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은 안믿지만 달리기 많이하는 사람은 믿어요
저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타고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나에요 ㄹㅇ
정력도 지구력의 일종이다보니..^^
빨리달리기를 해야 성생활에 억수로 효과가 있어요.. 발바닥에 앞쪽 반만 디디고 달리면 무릎에 문제없구요... 초보자들은 약간 오르막에서 달려야 부상이 없어요,...
달리기 조루 치료 되나요? 1초 토끼라서 달리기 해볼까하는데요
다 넣지말고 1/3 만 넣고 좀 하다가 뺏다가 다시 1/3넣고 이런씩으로 반복요.. 다 넣으면 느낌이 빨리와서 통제안되요..파트너도 이해할겁니다 금방 나오는거보다 낫거든요.. 물론 마지막엔 다 넣으시고 발사.. 그리고 난 조루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노력하면 될듯합니다. @@성공-z4k
@@성공-z4k저도 그랬는데요, 제 경험이고 저는 거의 80% 고쳤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건 흥분하지 않는겁니다. 말이 이상할 수 있는데, 결국에 조루가 대부분 신경계가 과도하게 흥분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흥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게 중요하고, 처음에는 조루 약을 처방 받아서 관계 하는게 이런 느낌이구나를 좀 느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포르노를 일단 줄이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흥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런닝 강력 추천합니다. 두달차인데, 이게 체중 감량 + 코어 강화 등등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강직도가 우선 많이 좋아졌고, 강직도가 좋아지니 자연스레 사정 시간도 월등히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포르노처럼 급하고 과격하게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상대방과 교감을 한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관계를 가지셔야 합니다. 윗분 말대로 처음에는 1/3 부분만 천천히 왔다갔다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상대는 더 흥분할 겁니다. 물론 삽입 전에 충분한 애무로 상대를 달아오르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지만 제가 적은 내용 잘 숙지하셔서 한번 적용해보세요.
저도 삽입하고 바로 사정하는 과여서 몸이 문제인가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관계하는게 즐겁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성공-z4k 동지가 있어서 외롭지는 않네요..
달리기를 아무데서나 할 순 없습니다.공원에서나 가능할까?요즘은 주변에 공원이 별로 없어서.런닝머신 사서 해야 할듯
핑계임 도보에서 그냥 달리면 되요 걷는데 왜 달릴 생각은 안하시는지?
핑계추가요
핑계 추추가!
미안한데 요즘은 신도시에 아파트 단지 옆에 공원 잘되어 있음
달리기 걱정이 되면 ㅋㅋ 밖에는 어떻게 나가세요? ㅋㅋㅋ
딱 3애월 보세요 매일 아침이 달라집니다. 달리기 구체적인 방법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9:33 예민하면 교감 높고 부교감 활성이 낮아서 숙면이 어렵고 자다가도 잘 깨고 성기능이 떨어짐
12:00 뒤꿈치착지하면 충격분산이 안 되고 고스란히 무릎으로 전달됨. 앞쪽으로 착지하면 발바닥 앞뒤로 분산돼.
정말 많은 공감합니다.
삶에 있어 40 평생 이렇다할 성취감을 느낀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달리기 그리고 마라톤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운동하고 있 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도 되면서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주3회 달리기 하루달리고 하루 쉬고 중요
1주일에 3번 뛰는데 5km 2회 10km 1회 뜁니다. 정말신기하게 다리근육이 달라졌어요.
다리근육이 어떻게 변하셨는지요?
굵어진건지 아님 얇아지셨는지요
허리랑 목. 무릎이 안좋았던 사람입니다.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조금씩 뛰기시작햇는데 몸이 변하는 게느껴지네요. 처음엔 500미터도 숨차서 쉬어야햇는데 두 세 달되니 4킬로 뛸수있게됬어요.
내나이 30초반에 대상포진도왔었고 군제대후부터 허리가 끊어지듯아프기시작했다.좌골신경통,다리마비등 아팟고,인생이 많이 꼬여서 2003쯤에 택시를하게되었는데 그게 보통힘든게 아니더라구.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허리가 아프니 어떤걸할까하다가 자전거를 타기시작했다.출.퇴근등 모든움직임은 자전거로 이동했다.그러다보니 허벅지도 굵어지고 허리도 좋아져서 그다음부터는 야산을 뛰기시작하고 계단걷기도하고 런닝도하길 20년.
근육랑도 체력도 활력도 즐거움도 내가살아온날중 지금이 최고다.
군대(88군번.특공대출신)때보다도 더 좋다.
끊임없이 움직이시라~
허리는 어떠십니까?
@pleonexia4356
한번 안좋아진 허리기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가진 못하지만 통증없이는 살수있지요~
코어근육과 허벅지근육이 지탱해주기때문에 통증없이 잘지냅니다.
그래서 느끼는게 허벅지근육이 제일중요하고 그다음이 골반과 코어근육이라고 봅니다.
90키로 넘는 몸무게를 뛰어도 서있서도 잘버텨줍니다.
운동은 필수라고 봅니다.
특히 하체운동.
난 스쿼트는 안해요.
그거하면 허리가 별로 않좋아서 그냥 나만의 루틴을가지고 튀고,계단걷고,산악구보하고 그럽니다.
그냥 달리기가 최고라고 봅니다. 다른 운동? 당연히 좋습니다. 안하는것보다는요. 근데 건강이나 신진대사에 제일 좋은게 뭐냐 하면 달리기 인것 같습니다. 달리기가 오래하기가 가장 적합하죠 다른 운동은 30분 이상 연속으로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달리기만큼 심폐지구력에 도움이 되는게 없는데 심장 기능이 강화되면 전반적인 신체기능 향상이 되기때문에 좋습니다.
이게맞음 제가 달리기하고 많이 변화했음 발기력 좋아지는거 맞음 평소에 안좋았는데 꾸준히 한달 두달 넘어가니깐 발기 잘되고 유지도 잘됨..
유산소면 효과 대부분 비슷함
난 런닝머신 13놓고 25분에서 30분 뛰는데 확실이 배는 안나오던데요
누가 뭐라 그랬나요..?;;
전후 스트레칭은 시간보다는 달릴때 주로 쓰는 근육, 달리고나면 쑤신 근육 들이 충분히 풀어졌가 느껴질정도로 충분히 해주고, 뛸때는 상체는 앞으로 약 10~15도 기울이고, 발 중간보다 살짝 앞꿈치로 착지하고 팔은 좌우로 흔들리지않게, 앞뒤로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오가게하면 러닝하고 느껴지는 무릎통증, 발바닥통증, 허리 어깨 목통증 확실히 줄어듭니다 잘못된 러닝자세 10년으로 무릎 다조졌는데 이렇게하고부터 달릴때 해당 통증들 거의 없어짐
영상에도 나오는데 허벅지 근육을 쓴다는 느낌으로 뛰면 허벅지 안쓰고 무릎이랑 종아리 발목으로만 달리지않을 수 있음
관절 근육 건강하면 인터벌 주는거 추천
무릎 다 조졌는데 ㅎ다시 살아 나던가요
발기부전 입니다.
걸으면 잡념이 사라지는 게 좋아서 10년 정도 매일 한시간 이상 빠른 걸음하는데요
체중이나 발기력은 변화가 없습니다.
등산 자주 할 때 있었는데
아주 조금의 체중과 발기력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미비한 수준이고 안 다니면 다시 돌아왔죠.
알면서도 달리기는 너무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ㅜㅜ
느리게 달려보세요!
자기가 달릴수 있는 최대한의 저강도로 느리게 달리기 추천 합니다.
다른 세상이 펼쳐지실 거에요.
70대 중반입니다. 25년째 매주 3회정도 달리기를 하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1시간에 10km 속도로 한번에 40분 정도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젊었을 땐 지금보다 훨씬 빨리 달렸지요. 건강에는 최상의 운동입니다. 무릎관절과 달리기는 무관합니다. 더원도 추워도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무릎 안 좋아도 괜찮나요.
저는 달리기만 하고나면 무릎이 너무 아프던데 ㅠㅠ
와~~ 대단하십니다
@@Bigblacktree달리는 자세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 있어요 무릎보호대 착용도 해보세요~~사전운동이나 스트레칭 필수로 하구요
달리기는 근육 유연성이 상당히 좋아야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큰부상이 있습니다.
차라리 걷기랑 스쿼트를
하던가 계단오르기도 좋을듯 합니다.
유연성을 점진적으로 키워나갈 생각은 안하고 왜 큰부상 얘기를 하고 걷기 스쿼트를 얘기하죠?..
유연성이 없는 사람은 평생 달리면 안되는 DNA에요?
오히려 스쿼트가 유연성없는 사람에게 더 위험합니다.. 몸의 중심인 허리와 고관절이 다치거든요
걷지 말고 뛰라고!!!
몇천년 전부터 인간이라는 종이 뛰어왔는데 뭔 유연성이요
@@티끌영끌 많이 다치는거 팩트인데 왜 불편해하시지? 걷는것도 행군급으로 하면 다칠 확률 올라가는거랑 같은 이치인데 근력운동도 매일 2시간30분하면 부상 위험 올라가고 뉴스에서 왜 빨리 걷기 vs 뛰기 실험 했겠음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 빨리 걷기는 부상이 없다 뛰기는 효과는 좋으나 관절 안좋아질 위험이 높다
남성호르몬 나오는데 근력운동이 정말 좋습니다.
근력운동은 호르몬은 많아지는데 x기력 지속이 안 돼요. 그래서 x루가 많아요. 저처럼 매일 뛰고 자전거 타고 수영하면 철인경기에도 나가게 됩니다. x기 지구력이 딴 세상이에요. 밤마다 파트너의 리얼 소리 들으면 더 미쳐버립니다. 하면서도 차분해서 오롯이 거기만 낄 수 있어요. 그 느낌은 정말 표정에서 안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파트너들이 매주 늘어나는 재미도 좋습니다. 운동하세요. 고대인문학 책들도 읽으시구요. 그럼 관상이 달라집니다
@@jenkinstaylor1916 ㅋㅋ 수영, 헬스 같이하고 있구요 뛰거나 자전거 타는거보다 수영이 효율적이라 하는거구요, 근력 같이 해주는게 파트너에게 훨씬 좋습니다.
@@jenkinstaylor1916관상도 달라져요?
평상시 하는 생각이 달라지니까 얼굴상도 달라지는건가요?
@@플로피-h4w 그게맞아여
걷는건 제겐 너무 힐링이라...그런데 말씀처럼 체력증진에는 효과가 없었어요...헬스 하면서 런닝머신으로 약하게(8~9)1시간 뛰는데 만족감 커요^^ 근력운동도 하니까 체력 좋아지는거 정말 느껴요 달리기의 전반적인 중요성을 차분하고 자상하게 말씀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트레드밀 보다는 야외에서 뛰시는걸 추천드려요~
춥다고요? 겨울이 여름보다 뛰기 좋아요 ㅎㅎ
@@gdseoo오늘 아침 영하15도에 체감 영하20도임 ㅠㅠ
@@mjk9896 전 뛰고 왔어요 ㅎㅎ
@@gdseoo이건 인정. 진짜 추운 겨울에 허파로 들어오는 그 찬공기를 이기고자 뛰던 제 자신이 대견스러웠는데ㅜㅜ
달리기하면 무릎나가거나 아프다는 분들은 평소에 걷기도잘 안하다가 뛰니까 아픈거죠...
평소에 1만보도 안찍힌다면(폰 건강앱들어가면 지가 알아서 걸음걸이 기록하고있을거임) 일단 걷기부터 하면서
스트레칭 잘해놓고 단계별로 천천히 뛰다 걷가 부터해서 점점 늘려나가야지...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달리기는 생각보다 느리게 뛰는 달리기임...
유튜브에 보면 30일 플렌이라고해서 자세히 있는 영상도 많음....
비만이신 분들은 일단 걸으면서 식단조절하세요 운동 어설프게하면 식욕만 돌고 욕심내다 부상당함...
진짜 정답 걷기가 기본인데 달리기 유행하면서 기본 체력 코어도 없이 냅다 달리고 달리기는 관절에 안좋은 운동취급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두 세시간 걷고 등산해도 안아픈 정도의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 근력이 있어야...그래도 첨 시작할때 근육통 있고 꾸준히 천천히 연습량을 늘려나가야 하는 운동입니다
이분말이 맞음. 집에서 처놀다가 달리면 무릎아프다고 아 달려서 무릎아프구나 이렇게 합리화함 ㅋㅋㅋ 제정신인지
맞아요 헬스7정도면 빠른걸음걸이속도인데 걸을까?뛸까?라고 생각이들게하는 속도에요 ㅋㅋ성인남성기쥰
런닝 19년차로서 공감합니다. ^^
이 말도 맞는데 빨리 걷기 vs 뛰기 뉴스에 여러번 나왔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게 그 이유이고 뉴스에서 기자가 떠들었을까요 운동 전문가가 떠들었을까요 찾아보면 되는것, 난 뉴스쪽에 신뢰하긴함 꾸준히 달리는데 무릎 발목이 싱싱할수가 없음 모든 길이 평지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운동효과차이는 빨리걷기가 떨어지는게 2~3시간은 걸어야 비슷한 효율 나올거라봄
좋은 영상입니다.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런 영상은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므로 5분 이내로 짧게 만들면 좋겠어요. 16분 이라니.. 너무 길어
매일 30분 이상씩 러닝한지 564일 되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40분씩 달리지 않으시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처음 러닝을 할 때 조심했던 것이 부상입니다.
처음엔 1.5km부터 시작해서 매주 100m씩 천천히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매일 7.5km씩 뛰고 있지만, 부상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달릴 때 중요한 것은 호흡입니다.
입호흡보다는 코호흡만으로 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천천히 달리시라는 말씀입니다.
주변에 부상 당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빨리 뛰시다가 부상을 많이 당하십니다.
끝으로 어떤 목표보다 러닝하는 것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러닝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기록 단축을 위해서 했는데, 어느 순간 러닝이 재미가 없고 힘들기만 하더라고요.
지금은 편안한 코호흡으로 뛰고 있는데, 러닝을 하는 중간에도 끝나서도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질려하는 권태기? 시기인데 참고하겠습니다. 전 처음으로 작년에 경기마라톤 5키로 나갔구 올해는 못나갔네요 ㅠ 처음엔 3키로부터해서 지금은 6-7키로 눈비만 안오면 매일뜁니다!!
매일 빠짐없이 하싯다고요? 비오는 날이나 장마땐 어떻게 하셨는지요?
@@아자르-z3m정말 꾸준히 잘 해내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계속 꾸준히 달려보시죠!!
화이팅~
저는 지금 달리러 나갑니다. ^^
@@rikylee22
의-하!
오늘로 577일째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태풍이 오든 장마가 오든요.
제가 뛰는 석촌호수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굳은 날씨에도 뛰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단 눈 온 다음 날엔 넘어지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뜁니다. ^^
@@jimmykim1314 와 대단하시긴한데 저도 예전 달리기 좋아했는데 비 오면 자전거고 달리기고 암것도 못하니 거르게 되던데. 요기는 세울이 아닌 지방이라 비를 막아줄 코스는 없네요ㅜㅜ 저도 무작정거리 코스 상관없이 달리는 걸 좋아하는데 날씨 앞에선......
이동중에 본는데 말이 하나도 안들리네요 ㅠㅠ 자체 볼륨 좀 올려서 재업 부탁드립니다.
이어폰 끼세요
싸이클링은 어떤가요?
안좋죠 전립선자극되서 발기부전옴 그냥 달리기하세요 달리기는 러닝화만있으면 어디든지 뛸수있습니다. 자전거는 운동좀하려면 멀리 나가야한다는게 최고의 단점이죠 돌아오는것도 생각하면 너무 오래걸리고 힘 빠질겁니다 오래할수도없고요 학교운동장이나 동네 뛸만한곳 찾으면 30분~1시간코스정도 찾으식고 운동하면 상쾌합니다.
저는 로드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 싸이클링 좋습니다 제가 허리 디스크가 3번 터졌습니다.지금은 생활 자전거부터해서 점차 타고보니 많이 호전 되었고 로드 자전거까지 타고있습니다 싸이클링은 전신운동이라서 각각에 근육을 이어줄수있는 코어 근육 발달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전립선자극없는 안장을 쓰면 되는거구요 무릎이 안 좋은 분도 병원에서 추천하는 운동중에 자전거를 타라 합니다
서서타는 스핀바이크 타세요
달리기건 싸이클링이건 바른자세로 지대로 하면 안좋은거 없죠. ㅎ.. 달리기도 엉망으로하면 무릎나가고 발목나가고 척추나갑니다. 싸이클링도 같고요. 어쨋거나 하세요. 해야 바뀌죠.
@@shunghunshin 싸이클이 왜 전신이에요?? 상체운동이 되나요?
달리기를 해서 건강하다기 보다는 건강한 사람이 달릴 수 있는 면이 큽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운동이 있어요, 아무거나 무조건 어쩌고 하는거 따라 하지 마세요.
트레드밀(런닝머신 기준 강도 몇으로 설정해야할까요?
6~8 좋습니다
속도에 나를 맞추지 말고 심박수에 맞춰야 됩니다
180-나이= 적정 심박수@@Ma_Im
제경우는 4에서 시작해서 1키로씩 서서히 늘려 12Km/hr 까지 달립니다..(주로9~12km를 가장 많이 달림)
2@@근육놀이꾼
굿
이제 50살 입니다 달리기 이제 막 2주 시작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텐트 치실겁니다 저두 요즘 열심히 달리기 있긴 합니다 매일 하는것보단 하루 건너 뛰시는걸 추천합니다
잠자기전 3시간전에??끝내라고? 국민의 80%가 저녁8시에 집에 도착할텐데 ㅎㅎㅎ 힘들다 이런삶 ㅜㅜ
안할꺼면서 징징대는삶은 나락...
정말 쌩쌩했고 웨이트 10년 이상했고 시도 때도 없었는데 창업하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서서히 발기력이 안좋아졌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조깅 40분까지는 못했고 웨이트에 + 20-30분 조깅+빠르게 걷기를(높은곳오르기) 해왔습니다. 이제 3달 넘었네요. 조금씩 다시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은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에 둔근운동까지 추가하니 더 좋아졌고 운동 후의 발기력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건 정말 좋지 않네요.
저도,,,,, ㅜㅜ 전 지금시작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씩 뛰는걸 5개월정도 했는데 발기 강직도가 달라진게 그냥 온몸으로 체감됩니다. 지금 웨이트는 2년반정도 꾸준히 해서 3대 400 정도 치는데 달리기하고 느낀건 그냥 성기능에 있어선 달리기 >>>>>>>>>>>>>> 웨이트 라는거 ...
@@EDward-u1f6i 크...회복 축하드립니다!!!!
정말 달리기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와우~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달리기의 교과서 같네요~
운동 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 해결된 듯한 느낌이예요~
고제익 전문의님은 지구에서 최고로 훌륭하신 의사입니다. 전문의님의 논문을 직접 해석해주는 전 영상을 보고 6.5km(공설운동장 트랙15바퀴) 또는 로드 10km를 매일 달리고 있는 62살 남자 입니다. 6개월 지나자 효과 100%입니다. 하루 2시간을 걸었는데 효과 없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훌륭하신 의사이십니다. 고재익 전문의님.
중년이후 러닝 입문자 50프로는 결국..
무릎.발 질환으로 삶의 질이 훨씬 더 악화됩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나가서 뛰는게 더 좋은가요?
하는게 낫습니다 최악수준만 아니면
고농도에서는 하지말라는 기사 많이 나와있어요~
노노 하지마세요 실내에서 다른 유산소
당연 안 좋져 ㅋㅋㅋㅋ
런닝 19년차인 저도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니, '달리면서 마시는 미세먼지의 폐해보다, 달리면서 얻는 장점이 더 크니, 마스크 하시고 달리세요.'라고 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 쓰고 달립니다.
런닝초보분들에게는 완전 교과서 이네요
지나가다가 이렇게 완벽 정리 해주신분은 또처음이네요 이분말씀 처럼 6개월만 해보세요 이제 마라톤대회 접수하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그리고 점점 욕심을 내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그리고선 머 부상이죠
거기서 갈립니다 계속 이겨내는사람과 포기하는사람 여기쯤오셨으면 저분 말씀을
절대공감하실거에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인터벌러닝(걷기&뛰기반복)하고 샤워하고 나면(찬물샤워) 바로 잠오던데요..... 친구말로는 어 나 자야지 하고 3초만에 잠든다고 하던데.. 저.. 뭐 문제 있는거 아니겠죠...?;;;;;;;;;;
달리기도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부상의 위험이 높아 1시간코스의 등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려올땐 스틱 사용해서 무릎의 부하를 최대한 줄이면 됩니다.
그럼 심폐지구력과 하체근력 두가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도 좋습니다.
아니요. 잘못알고계십니다. 되려 등산의경우 여러가지 관절의 경우의 수가 있기때문에 부상위험도가 러닝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등산후 관절때문에 30년등산 그만두셨어요. 러닝은 잘 배우고 달리면 관절이 없는 (연골) 사람도 달릴수있습니다. 유튜브에 여러 영상중 연골이 이미 달아없어지신분도 연골 주변의 근력으로 인해 연골을쓰지않고도 풀마라톤 뛰시는분들도많으시, 특히 러닝은 일정한 동작을 반복하는것이기때문에 관절부상이 제일 적은 운동중 하나입니다. 러닝을 제대로 배우신분이라면 러닝이 관절에 안좋다 라는말을 하시는분은 단 한명도 없으실거에요. 그래서 님은 러닝을 1도 모르시는분 같습니다.잘못된 예 ex) 비맞으면 머리빠져 ( 절대 안빠집니다. 서울대교수가 증명 ) 달리면 무릎나가 ( 안달리면 더 나갑니다. ) 퇴화됨.
@@monstershonda
나이드신분이 갑자가 런닝하는게 부상의 위험이 높을까요? 왕복 1시간 코스의 가벼운 산행이 부상의 위험이 높을까요? 그리고 내려올땐 스틱을 써서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데?
물론 가져다붙이면 런닝을 어떤속도로 어떻게 하는지 등산을 1시간코스로 어떤높이를 어떤속도로 다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일진데 공감하지않고 마치 본인생각이 다 맞다라는듯한 신념은 꼰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monstershonda아니 비교가안되는걸 가지고 ㅇㅂ질이네 등산이 남섯발기에는 압도적으로 좋단다 쥐뿔도모르면 그냥 가만있자. 등산하기 부담되니 달리기하란거지 . 무식한거 안들킬라면 안나대면 누가 너무식한거 몰라
@@bluemountain9374그럼 달리기를 천천히 하면 되잖아요 바보예요?
살이 안빠짐요..달리기후에 먹는게 땡겨요..ㅜㅜ 대ㅣ
달리면 나이들어서 관절이 아프지않나요?
나이들면 관절이 문제가 아니라 죽어야죠
달리기를 안하면 나이 들어서 관절 아픕니다.
젊을때부터 달리기를 꾸준히 한 60대 무릎이 동년배 무릎 보다 훨씬 건강했습니다.
나도 뉴스에서 종종 봤는데 빨리걷기가 낫다고.. 달리기나 유산소 위주로 많이 조지는 사람들 보면 발목이든 무릎이든 어딘가는 안좋긴 하던데
@@user-always1그래서 회복하는 기간이 중요한거예요 뭐든 무리하면 관절이 안좋아지겠죠 근데 회복과 운동을 한다면 좋겠죠
40대 초반인데 무릎은갠찬은데 허리가아퍼서. 달리기해도 괜찬을까요
코어근육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ab슬라이드 아시죠? 구거 자주 하시고 푸쉬업도 자주 하세요. 그리고 짧은 거리라도 자주 달리세요. 일주일에 6회7회 느리게 달리세요.
@@dearmybabyㅋㅋ 딱봐도 헬스 한적도없는 초보한테 ab슬라이드 ㅋㅋㅋㅋㅋ ㅈ문가 수준진짜 ㅋㅋ
처음엔 뛰지 마시고 디스크 아물면 뛰세요. 어느정도 디스크가 회복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한 10분 뛰어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괜찮으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세요.
푸시업이 진짜 효과 좋아요
다만 정확한 자세와 호흡으로 한다는 가정으로요
제가 디스크 2곳이 터져 허리 디스크 환자인데 푸쉬업이 등의 근육을 장비 강화하듯이 단련시켜주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통증이 체감될 정도로 상당 부분 줄어들었습니다
여기 존문가들 말 듣지마시고 그냥 무리 안하는선에서 걷기부터 시작 하세요 6개월~1년 쌓이고 조금씩 늘려 가는겁니다 무슨 시작부터 주6회 타령을
매일 달리지 마세요. 중간에 쉬워줘야 합니다.
하루 뛰고 하루 쉬는 식으로 하시고,
처음에는 거리나 속도보다는 자세에 신경 쓰세요.
자세가 익숙하지 않는 상태에서 기록에만 집착하면 다칩니다.
기록보다는 건강을 위한 러닝 하세요.
2-3일에 한번이 좋은거같아요
오버트레이닝 오면 역효과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나이먹으면 근육이 빠진다고 하던데요 근육 운동은 안해도 될까요?
달리기 하는 분들 밋밋한 몸매가 건강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53세 입니다
근육운동은 2ㅇkg 중량조끼 착용후 스퀏3ㅇ0회
딥스100
뒷꿈치들기 500
줄넘기 4000
삼일에 한번 6km 뜁니다
중량조끼 착용시는 3km may
근육운동으로 기초체력 준비되면
발 목이나 무릎에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군대에서 아침구보 7키로 뛰고 점호시간 후 10시 누우면 바로 골아떨어지는게 맞군요
동기부여를 위해 삼성헬스에 목적숫자놓고 항상15000보 채우는 성취감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ㅇㅇㅇ
확실한건 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50대 발기부전인데..
런닝하면서 발기부전이 치유됐어요
새벽마다 미치겠어요
자전거도타고 웨이트도 하지만 런닝만의 운동효과는 특별한것같아요
혹여나 발기부전 으로 고민 있으신분들 런닝 추천합니다
저강은경우 3일에 한번 6키로정도 600-700대로 달립니다
절대 무리안합니다
계단 타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아무리 말씀해주셔도 안하는 사람은 진짜 안합니다... 엄청난 강의라고 생각하는데 참 안타까워요... 경험에 기반한 강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성님 몸 좋으십니다
이야
케틀벨 스윙이나 스쿼트 빠르게 하기는 어떻습니까? 달리기와 흡사하게 고관절의 굴곡과 신전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심박수도 최대심박수의 7~80% 정도로 비슷하게 유지되는 운동이라면 모두 동일할거라고 생각되긴 하는데요.
그건 아무리 약하게 해도 무산소에요. 30분 이상 유지하기 힘들죠
40분가능하면 ㅇㅈ
나가서 뛰세여 그냥 최고임
@@zhinagou스윙 안해보셨죠ㅋㅋ 아니면 유산소 무산소 구분을 못하시는가ㅋㅋ?
맨몸스쿼트 500개 추천합니다. 40분 정도 걸립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달리기 어렵겠죠?
허리디스크 명의분들한테 들었는데 남들처럼 빨리 달리지 말고 천천히 달리라고 하더라구요. 달리고 통증이 느껴지면 멈추셔야함.. 걷기만해야함; 제일중요한건 달리기해서 통증이 생기냐 안생기냐 인듯. 보통 튼튼한 허리 가지신분들은 상관없는데 허리디스크 있으면 아무래도 달리때 충격으로 디스크 다칠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허리디스크 환자인데 터졌을때 한 일년 쉬고 지금은 뛰고있어요. 디스크가 어느정도 회복하면 달리기가 좋아요.
뭐든지 적당히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저도 허리디스크 환자였는데
코어 근육 잘 키우고 관리하니 허리 통증이 덜해서 런닝 천천히 하고 있어요
성욕은 둘째치고, 일단은 건강이 우선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만, 전 1년간 꾸준하게 스트레칭(10분 이상) 후 1시간 가량 달렸는데 물론 무릎도 의식하며 너무 뒤쪽으로 체중이 실리지 않게끔 그래도 부상은 옵니다 역시 과유불급은 진리다를 깨닫고 요즘은 일주일에 2~3번 30분이 일주일에 1번이 되더니 2주에 한번 한달에 1번 최근엔 언제 뛰어봤는지.. 체중도 불고 무릎도 아프고.. 집에서 하루도 안빼고 뛰니까 미쳤냐는 소릴 들을 정도였는데 말이죠 ㅎㅎ 30분 정도로만 계속 뛰었다면 아직도 꾸준하게 뛰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누가 알았나요 그렇게 싱싱?하던 무릎이 이렇게 아프게될지 무턱대고 뛴다는것은 참 위험한 일입니다
무릎이 아픈게 확실 합니까? 근육, 인대가 아니고요?
@@hkim6082 달리기에 도움 주려고 근처 헬스장까지 1년 끊고 근육도 같이 키운걸요 ^^ 우락부락하게 보이려고 다닌게 아니라서 기본 근육량 딱 그 수준 겨울엔 야외대신 런닝머신(트레드밀)도 이용할 겸
@@어느순간-q8w 무릎 아픈게 확실하냐구요. 병원가서 MRI 찍어보셨어요? 확실히 무릎에 이상 있는거 맞아요? 질문에 답 부탁드려요. 엉뚱한 말 대답 말구요. 믿도 끝도 없이 무릎 무릎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보는거에요. 보통 부상은 무릎, 즉 관절에서 이상이 생기는게 아니라 주변 인대, 근육에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되도 않아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무릎 무릎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확실히 무릎이 문제 있는거 맞아요?
@@hkim6082제 말의 요지는 첨 부터 무리하게 하진 말자 일주일에 2~3번 30분정도도 충분하다 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꾸준히 오래 하셔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릎에 문제가 생긴다고 MRI 찍고 병원에 가고 그러진 않지 않을까요? 내가 좀 무리했나하면서 당분간 쉴 수도 있는거죠. 근육은 1년간 충분히 늘려놨었고요 인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그 당시 아프자마자 두달 정도 쉬고 다시 뛰었는데도 약간의 통증(파스로 해결 할 정도)이 있더군요 첨처럼 극심한 통증(무릎)이 동반되진 않아서 횟수를 줄였구요 그리고, 제 1년간의 경험담을 담았을 뿐인데, 무슨 저한테 뭘 추궁하듯 하시네요 되도 않아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라며 상대방을 깎아 내리고 본인 지식을 자랑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향후 여기엔 따로 답을 남기진 않겠습니다
@@어느순간-q8w 정확한 검사를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의사도 아니고 엉뚱한 무릎 탓만 하니 하는 말입니다. 대부분 무릎 아프다 무릎 고장 난다 하는 사람들이 다 당신과 같은 지능 수준으로 무지성 무릎무릎 하니까요.
밖에서 직접 하는거랑 런닝머신에서 하는거랑 틀리까요??
런닝머신에서하면 아래층에서 올라옵니다😊😊😊
런닝 19년차인 제 경험상으로는 런닝머신이 야외달리기의 80% 정도 강도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런닝머신 달리기 속도가 야외달리기보다 빠르더라구요.
심박수만 같으면 동일함. 갤럭시핏 같은 거 사서 측정해보셈
야외달리기가 더 힘듭니다
런닝머신은 단순히 생각해도 움직이는 바닥위를 뛰는거고 공항 에스컬레이터 위를 뛰는것과 비슷합니다 (높은속도로 오래뛰면 야외달리기에 비해 효과 훨씬 떨어집니다)
둘다 같은속도로 10키로를 뛰어보면 아실거에요 그냥 자연속에서 뛰는게 제일 건강합니다!!!
반박시 10km도 못뛰고 맨날 뛰기싫어서 걸어댕기는 하수들..
저는 2016년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주3회 5키로씩 천천히 권장요.
근육,인대가 뛰고나면 미세하게 찢어지고 회복되면서 팽창하는데. 그래서 근육이 발달되는 것이고 회복시간이 하루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뛰고 하루 쉬는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다리가 힘들지는 않고. 호흡이 힘들어서 잘 못뛰고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주 3회 천천히 하면 심폐기능이 향상되서 익숙해지면 호흡이 편해지고 3개월 정도면 10키로 이상도 거뜬히 달릴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수영으로 대체할수 있나요??
텔로미어를 늘려주는 운동에 수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영도 진짜 좋아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스트레칭도 중요한데 달리고 난 뒤에는 꼭 얼음찜질 해주세요:) 그래야 통증 부상 없이 꾸준히 뛸 수 있습니다 팁이라면 팁
180에 105키로되고 건강에 안좋은신호가와서 근1년 뛰고 92키로까지빠졌습니다.
근데 맨날피곤해요 ㅠ
와씨 169에 104키론디ㅋㅋㅋㅋㅋ
@@트렌디헌터 돼지야 나가서 뛰어라
아직 체력이 부족한거죠, 잠부족,영양결핍, 강도조절이 관건입니다....
근력부족 유산소만 해서 그래요.
5km 정도 추천
일주일에 2번 정도
매일하면 반드시 다침
런닝머신에서 무리하시면 디스크가 터집니다.. 까치발마비로 1년넘게 못뛰고있어요. 쩔뚝입니다.
자신의 몸을 보면서 조절하면서 하셨어야죠 하라고해서 무지성으로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