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군요. 저는 과체중 러너라 뭐 빨리 달릴 수 도 없지만..^^;; 케이던스 높이려고 하고, 심박수 최대한 낮게(120언저리) 뛰려고 하니 달리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단 이 상태로 체중을 10~15kg 정도 빼고 본격적인 달리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5~6km 밖에 뛰어보지 않았지만 욕심내지 않으려 합니다. ^^ 달리기 요즘 너무 재밌어요 ㅋㅋ
케이던스는 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 저속에서도 180으로 달리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잘못된거에요.. 7분8분 페이스에 케이던스 180으로 뛰면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이 보면 이상합니다.. 180케이던스는 엘리트선수들이 빠른 스피드에서 평균이 180 정도라는것임.. 느린속도에서는 당연히 180이하가 정상이죠..
저와 많이 비슷한 입장이신데..ㅎㅎ 말씀하신 부분 중 헷갈리는게 심박수에 대한 갈증을 속도를 좀 올리거나 거리를 늘리는 걸로 해결하셨다는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다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냥 심박수 구간을 무시하고 빨리도 달리고, 멀리도 달려보셨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는 이렇게 달리고 있어요) - 요즘은 8km 전후로 가볍게 자주 즐기면서 달리려고 하고 있어요. 1. 심박수(zone2)130 전후를 최대한 지킬때 - 속도를 늦추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 거리를 평소보다 늘려서 11~15km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림 - 이때 조금 여유가 있다보니 케이던스, 자세, 보폭 등을 많이 신경쓰는것 같아요. 2. 시간을 정해서 달릴 때( 보통 70분 정도) - 40분 정도는 zone2로 달림 ( 자세, 호흡, 케이던스 신경쓰면서) - 이후 2-30분은 6분 혹은 5분 중후반까지 컨디션에 따라 페이스를 올려서 달림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는 요즘 이렇게 달리면서 좀 더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의견입니다.) 저도 처음엔 케이덤스를 높이려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그랬는데.. 케이던스를 175-180정도로 맞추려 노력하면서 꾸준히 달리다보니 심박수가 처음만큼 안올라갔습니다. 제 생각엔 아직 케이던스 리듬이 몸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 적응이 되면 심박수도 처음만큼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제 경험은 그랬어요!!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 사람 달리는 게 다 똑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00% 공감합니다
심박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군요. 저는 과체중 러너라 뭐 빨리 달릴 수 도 없지만..^^;; 케이던스 높이려고 하고, 심박수 최대한 낮게(120언저리) 뛰려고 하니 달리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단 이 상태로 체중을 10~15kg 정도 빼고 본격적인 달리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5~6km 밖에 뛰어보지 않았지만 욕심내지 않으려 합니다. ^^ 달리기 요즘 너무 재밌어요 ㅋㅋ
@@youtubeyjy 맞아요~ 점점 신경쓰는게 많아지고 재밌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체중감량을 신경쓰고 있어요!!💕
비슷한 주제로 또 뵐게요~^^
😅
저는 평균페이스 550달릴때 심박이 평균175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신경쓰니깐 더 숨이차고 힘들어서 멈추게되고…케이던스도 평균 164정도…아 이건 아니다 싶을때 이영상을 접했는데 오늘부터 영상처럼 뛰어봐야겠어요 🎉
나이 심박 케이던스 보폭 그리고 체중이죠.
존2달리기는 건강만 생각한 지표입니다
같은속도로 오래 달리면 심박수 올라가죠
그래서 건강만 생각하는 달리기는 6킬로 미만으로 만 달려야합니다
넵!! 제가 요즘 생각한것과 같은 조언이세요!
감사합니다~
케이던스는 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 저속에서도 180으로 달리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잘못된거에요.. 7분8분 페이스에 케이던스 180으로 뛰면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이 보면 이상합니다.. 180케이던스는 엘리트선수들이 빠른 스피드에서 평균이 180 정도라는것임.. 느린속도에서는 당연히 180이하가 정상이죠..
맞아요! 저도 뒤늦게 느낀 딱 그 느낌입니다!!👍
ㅎㅎㅎ 정확히 제가 매일 달리면서 드는 생각이랑 상태랑 똑같네요 ㅜㅜㅎㅎㅎ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게 또 힘이됩니다ㅎ😊
제가 느낀 생각과 똑같네요
심박수 맞추기 너무 힘들던데
그리고 속도에 따른 자세의 변화 맞는건지 틀린건지 달기리 10개웖만에 생긴 고만입니다
자세. 호흡. 케이던스 신경쓰니는게 너무 많지만..
제 생각엔 꾸준한 조깅과 페이스주
이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 부쩍 느끼고 있어요~
저는 평균 케이던스가 185에요. 그래서 낮춰야하나 싶었는데, 어느 채널에선가 킵초케의 평균 케이던스는 185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185를 유지하는 걸루다 결정했습니다. 😅
빠르게 달릴때 케이던스가 높아지던데...
능력자이신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존2운동 하라는 사람도 있고 (180-자기나이) 로 운동하라는 사람이 있어서 존2는 130정도고 180-나이 는 145정도라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너무 헤깔리더라구요..
너무 예민하지 않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요~
비슷한 영역에서 연습중입니다^^
혹시 앱 은 어떤거 사용하세요????
저는 가민을 활용하고 있어요~
저와 많이 비슷한 입장이신데..ㅎㅎ 말씀하신 부분 중 헷갈리는게 심박수에 대한 갈증을 속도를 좀 올리거나 거리를 늘리는 걸로 해결하셨다는 말씀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다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냥 심박수 구간을 무시하고 빨리도 달리고, 멀리도 달려보셨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는 이렇게 달리고 있어요)
- 요즘은 8km 전후로 가볍게 자주 즐기면서 달리려고 하고 있어요.
1. 심박수(zone2)130 전후를 최대한 지킬때
- 속도를 늦추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 거리를 평소보다 늘려서 11~15km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림
- 이때 조금 여유가 있다보니 케이던스, 자세, 보폭 등을 많이 신경쓰는것 같아요.
2. 시간을 정해서 달릴 때( 보통 70분 정도)
- 40분 정도는 zone2로 달림 ( 자세, 호흡, 케이던스 신경쓰면서)
- 이후 2-30분은 6분 혹은 5분 중후반까지 컨디션에 따라 페이스를 올려서 달림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는 요즘 이렇게 달리면서 좀 더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월드몽 아 네네 이제 이해되었네요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달릴때 존2, 심박수, 케이던스 이게 제일 신경쓰이네요. 심박수가 잘 안떨어져요 ㅠ.ㅠ
같이 또 성장해가는 길이겠죠 👍
케이던스 올리면 심박수 올라가는데 이거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그냥 실력향상 밖에 없나요?
(저의 짧은 의견입니다.)
저도 처음엔 케이덤스를 높이려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그랬는데..
케이던스를 175-180정도로 맞추려 노력하면서
꾸준히 달리다보니 심박수가 처음만큼 안올라갔습니다.
제 생각엔 아직 케이던스 리듬이 몸에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 적응이 되면 심박수도 처음만큼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제 경험은 그랬어요!!
화이팅입니다~!!
페이스를 낮춰야죠 페이스랑 케이던스랑은 다릅니다 케이던스를
높이기위해 페이스를
올리니까 심박수도 따라올라가는거아니신지
저두 케이던스 180 놓고 아픈곳들이 사라졌네요.
그쵸??^^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