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오답이 나올수 박에 없는 이유가 변수때문 영상에 보면 100% 채우는게 아니라 90%도 인정한다 되어있는대 만약 100% 조건이었으면 1번이 가장 먼저 차게 되죠 이유는 뚜껑이 막혀있어 호수로 연결된 위치 이상은 물이 찰수가 없기때문 그런대 90% 라는 변수가 있어서 3번이 먼저 차버리게 되니까 오답자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그냥 썸내일만 보고 이거.. 그냥 물 한번에 화악!! 들어 부으면 1번이 제일 먼저 차는거 아냐?? 생각하고 1라운드때도 물이 너무 약하네... 좀더 쎄면 다르겠는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걸 바꿔버리시네..ㅋㅋㅋ 근데 정말 정정당당하려면 찬스님이 답 말하기 전에 이미 호수 바꿔서 세팅해놨더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물론 기회 한번 줬지만 저 상황에서는 안바꿀 확률이 높기때문에..ㅠㅠ 과학 원리를 이용해서 정정당당하게는 아니지만 완벽하게 속인 갈퀴님의 승리네요!
뚜껑이 없어서 물이 막힘없이 흐르는 상황이라면 그림상으론 3번이 4번보다 낮으니 3번이 정답이고 3번과 4번 높이가 같았던 직접 제작하신 장치의 경우 3번 4번이 동시에 다 찼을거고 2라운드처럼 물이 다음 병으로 넘어가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첫 병에 채우면 뚜껑 여부와 관계없이 1번이 정답이겠네요 저는 3번이라 생각했는데 1번도 가능한거였군요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전형적인 공대 학부생들의 착각 포인트. 유속이 아닌 질량유량이 차이라는 것을 구분을 못하시네요. 일단 사이폰 원리 상 유동 형성의 구동원인 압력차는 일정하기에 그에 따른 사이폰관 내에서의 유속은 순전히 수두에 의해 결정됨. 즉. 관크기가 바뀐다 하더라도 이는 사이폰 관내에서의 유속은 항상 동일함. (베르누이 공식 유도해보면 쉽게나옴). 관 크기가 커졋으니 당연히 동일 유속 조건 아래 면적 증가로 인한 질량유량 증가함. 따라서, 증가한 질량유량에 의해 설명하신것처럼 밀폐계에서의 잔존 공기가 밖으로 방출되기 전에 배관 플러깅이 발생. 사실 이 배관 플러깅이 발생하는 것도 이상유동(two phase flow)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실험적으로 제어 가능할듯. 좀더 고민해보시고, 암튼. 요지는 공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대중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건 좋지만, 원리는 정확하게 하시길. 리처드 파인만이 이야기햇엇죠, 자석간의 전자기적 인력과 고무줄 장력에 의한 반발력이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인다고 유사하다고 예시를 들며 설명한다면 그건 사기라고.
썸넬 보고 1번이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별개로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안 그래도 말도 안되는 경우에마저 '이과라 그래', '문과라 그래'라는 이분법, 일반화의 오류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이 이분법을 채널 제목으로 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네요. 이 이분법을 깨뜨리는 방향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얼른 본가로 복귀를 하고 싶었던 갈퀴의 반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국지성호우가 왜 사당역과 강남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는가를 과학적으로 잘 설명해준 콘텐츠 였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적절한 대입이네요
???: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 것 입네다!
@@juk6287 둘다 해야죠. 배수로에서 이미 막히면 저류조로 물이 내려가지도 못하니까요.
@@juk6287 우수저류펌푸장이 1~2주안에 안만들어지잖아요. 그건 장기플랜으로 추진해야할 문제구요. 1~2주안에 폭우가 내리는데.. 우수저류펌푸장 없다고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단기플랜은 배수로 정비사업입니다.
심지어 우수저류펌푸장을 만들더라로 배수로 정비사업은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배수로 정비라는 게 말이 거창하지..
필터 청소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리 용량큰 청소기라도 입구가 막혀있으면 말짱 꽝입니다. 청소해야 원활하게 흐르죠.
결과적으로 장기플랜, 단기플랜 둘다 가져가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해야하는데..
서울시장은 둘다 쓸 예산은 삭감해놓고 뒷북치는 소리나 하고 있는겁니다.
@@juk6287 남탓하기 전에 평소 길바닥에 쓰레기나 버리지 마시길 ㅉㅉ
펌프 엔지니어인데 생각을 조금 달리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플랜트 설계하는사람들은 이거 계산 이미 완료 해두고 벤트라인 만들어두거나 filling을 아주 천천히 하겠죠?
썸네일 보고 물 유입량이 통연결 관이 처리할 수 있는 량보다 많으면 1번아닌가? 했는데 계속보다보니 그 내용도 나오네요 ㅋㅋㅋ 굿
갈퀴님 이번편 잘만들었다 ㅋㅋㅋㅋ 다섯번은 돌려볼듯
긱블 시절보다 이런 컨텐츠에 집중하니 훨씬 재밌어 진 것 같아요!(무리수도 적구)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갈퀴님 파이팅!
긱블은 따로 있지않나요?
이거 오답이 나올수 박에 없는 이유가 변수때문
영상에 보면 100% 채우는게 아니라 90%도 인정한다 되어있는대
만약 100% 조건이었으면 1번이 가장 먼저 차게 되죠
이유는 뚜껑이 막혀있어 호수로 연결된 위치 이상은 물이 찰수가 없기때문
그런대 90% 라는 변수가 있어서 3번이 먼저 차버리게 되니까
오답자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동감. 저도 100%라 생각해서 뚜껑 있으면 1번 없으면 3,4번 동시라고 생각했는데 90%면 말이 많이 다르네요 ㅋㅋ
그래서 처음에 90%라고 했으니..괄퀴 승
저두 뚜껑 있의면 1번이이라고 생각햇는데.. 90% 라니..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smin838 영상 보시는대로 천천히 흘려도 4번 안차긴할걸요
오 이거 보면서 기압관련된 것 때문에 1번이나 3번 둘 중 하나 같았는데 유속 따라서 둘 다 정답이 될 수 있었다니 맞춰서 행복 ㅋㅋ
와 긱블이랑 진짜 친한가 보네요 찬스님도 섭외하시고! ㅋㅋㅋ도와주러 오셨는데 핀잔만 주는 태태님 오늘은 좀 ㅊ...
애초에 갈퀴님은 긱블 소속 아닌가..?
@@maygun8241 드립인거 같은데
@@coys4146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
원래긱블소속인데요
@@TV-jt6xj 긱블, 문과대이과 한 5~8개월치 정주행 하고 오시면 될듯...
물을 포화시켜서 일부러 1에서 2로 넘어가는 관에서 정체를 만들었군요. 마치 고속도로에 도로 용량에 비해 차가 너무 많아져서 정체가 되듯이..
오.. 이건 참신한거 같아요 ㅋㅋ
단순히 압력만 생각했는데 유속을 조절할 줄은 몰랐네요
참신한 사기 ㅋㅋㅋ
ㅇㅈ
비가 많이오는날 배수구가 있음에도 물이 차오르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ㅋㅋ
물이 쏟아지는 속도와 병끼리 연결된 관의 두께에 따라 결과는 완전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 두가지 변수를 정해놓고 문제를 내야 답을 할 수 있을듯~
2번과 3번 사이의 관의 기울기가 첫번째꺼랑 두번째꺼랑 다른데? 두번째꺼가 약간 올라와 있는데? 3번쪽으로
왠지 마지막 구멍에서 물이 솟구치는 장면은 얼마전 수마가 우리나라를 할퀴고 갔을때 곳곳에서 벌어졌던 맨홀 뚜껑을 위로 치솟게 만들었던 하수구의 위력을 언뜻 떠올리게 하네요.
두꺼운 호스 꽃고 나서도 정답 바꿀 기회 줬으니 이건 완벽하네요 ㅋㅋㅋㅋㅋ 사전에 미리 90% 조건도 다 알려줬으니
3번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유속에 따라서 1번으로 바뀌는거 보자마자 한방 먹은 기분이네요 ㅋㅋ 정답은 유속에 따라 1번 또는 3번이었군요.
오널도 종잡을 수 없는 문과태세와 이과알퀴의 대결 🤺
갈퀴님 이거 진짜기발했어요ㅎㅎ
헐 제가 맞췄네요 ㅋㅋ 이런거 맞추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됩니다 ㅎㅎ
정말 호기심자극하네 좋은채널인듯
답이 뭔지 고민하다가 물을 붓는 양을 생각하긴 했었는데 저렇게 과학적인 접근은 아니고
그냥 엄청 많이 부어버리면 순간적으로 1번부터 다 차고 빠져나갈거라는 식으로...ㅋㅋㅋ
유속이라기 보단 유량인거 같네요.
시작전 수돗물이라고 생각하고 1번이 먼저 찬다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거죠~~ 속도가 빠르면 어짜피 1번에서 2번으로 흘려가는 물의 양보다 빨리 차오르게 되니
@@user-sq7cj5si5u 관내 단면적이 작으면 유속이 높아도 유량은 작아요~
@@user-sq7cj5si5u 유속과 유량이 어떻게 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배수관이 빗물을 처리 못하고 역류했던것과 같은 원리인가요?!
yes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마지막에 4번 뚜껑에 구멍을 뚫었을 때 물이 넘치는 원리와 같습니다.
썸네일 상 2,3,4 번은 물 유입관이 8부능선에 있어서 공기 때문에 물이 가득 찰수 없는 구조라
1번만 물이 가득 찰 수 있음.
문제가 가득 차는게 아니군.....
사이펀의 원리모르시는 분들은 본가가서 보고오시면 잘 알려줘요
근데 저거 진공챔버에 넣어서 하면 대기압이 없으니 결과가 바뀌겠죠??
물이 끓어요
밀봉한다가 포인트군요. 4번의 공기가 나갈 구멍이 없으니 물이 거기로 못들어가는는 . 컵을 뒤집어서 물에 넣으면 물이 안들어가는것과 같은 원리
과학적 원리로 이긴건 맞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썸내일만 보고 이거.. 그냥 물 한번에 화악!! 들어 부으면 1번이 제일 먼저 차는거 아냐?? 생각하고 1라운드때도 물이 너무 약하네... 좀더 쎄면 다르겠는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걸 바꿔버리시네..ㅋㅋㅋ
근데 정말 정정당당하려면 찬스님이 답 말하기 전에 이미 호수 바꿔서 세팅해놨더라면 더 괜찮았을텐데...
물론 기회 한번 줬지만 저 상황에서는 안바꿀 확률이 높기때문에..ㅠㅠ
과학 원리를 이용해서 정정당당하게는 아니지만 완벽하게 속인 갈퀴님의 승리네요!
시간당 급수량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하려 했는데 훈훈한 결말이네요
정말 대단한 영상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타짜에서 밑장빼기한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량으로 때려 붓는다면 모든 비슷한 문제는 첫번째 물통이 먼저 차겠죠.
오 ㅋㅋㅋㅋㅋ 이과 짱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뚜껑이 없어서 물이 막힘없이 흐르는 상황이라면
그림상으론 3번이 4번보다 낮으니 3번이 정답이고
3번과 4번 높이가 같았던 직접 제작하신 장치의 경우 3번 4번이 동시에 다 찼을거고
2라운드처럼 물이 다음 병으로 넘어가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첫 병에 채우면 뚜껑 여부와 관계없이 1번이 정답이겠네요
저는 3번이라 생각했는데 1번도 가능한거였군요
무심코 문제적시점 한번 봤을뿐인데 온통 퀴즈 유튜브로 도배가 되버렸다.
전기파리채에 전해질 물 뿌리면 어떻게 되나요?
이번꺼는 되게 참신했다 ㅋㅋ
어찌나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ㅋㅋ 처음에 막혀있다면 어떨까요? 라고 하자마자 바로 영상 멈추고 생각했는데
어? 이거유량이 달라지면 답 바뀌겠는데?? 라고 생각하고나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6.2%가 맞출수가 있는 문제였다는게 놀라울 정도;;
6.2%의 확률을 한번에 뚫어버렸다ㄷㄷ
와우~
재미있넹!
백퍼 맞추니... 신나서 구독 누릅니다~~ㅎㅎ
1차 : 3번 맞춤 ~
2차 : 1번 맞춤---- 물 나오는 양을 보니ㅎㅎ( 3번이 채워지지 않고 1번에 먼저 차게 됨! 트릭이 보임/귀신을 속이지ㅎ )
이건 물을 붓는 속도가 얼마냐에 따라 답이 다르지.
유속이 느리면 3번이 정답, 유속이 빠르면 흐르기 전에 1번이 넘쳐 버리고
와 와와 ㅋㅋ짱신기해요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물이 흐르는 속도보다 유입되는양이 많으면 무조건 1번부터 차서 넘처흐르는거 아녀욤?
그냥 그림만 보고 딱 3번이라고 생각 했는데
호수 굵기도 상관이 있군요...
완전히 꽉채우냐 아니냐로 따지면 공기 전혀 없이 완전 꽉채우기면 1번 외에 다른건 다 채울 수가 없음... 공기 쬐끔 있는거 봐준다면 당연히 제일 아래에 있는 3번...
인줄 알았으나 다른 변수가 있었네 와 개신기....
ㅋㅋ썸넬은 수돗물 2방울씩 떨어지는데 ㅋㅋㅋㅋㅋ ㅋ콸콸콸 ㅋㅋ 인아웃이 달라지니 1이 가장 빨리 찰수밖엨ㅋ
질문
3번에서 4번으로가는 파이프가
시작지점은 아래에 있잖아요
그럼 파이프의 밑에서부터 물이 가득 차올라서
위로 수위가 올라간다음에야 4번병으로 물이 들어갈수가 있는데
그럼 4번병에 있던 공기는
물이 가득 차있는 파이프를
역으로 밑으로 내려간다음에 빠져나간다는건가요?
공기가 그렇게 움직일수있나요?
조건을 바꾸다니.. 갈하다 추퀴님
조건이 병속에 물이 채워지는 양을 100%로 하면 호스 굵기에 관계없이 1번
3번까지는 유속으로 조절 할 수 있어도 4번은 유속 조절로 채우는게 가능한가요? 가른 연결관이랑 다르게 ㄱㄴ 이런 식으로 꺽여있어서 4번에 차있는 공긲문에 유속 조절해도 4번은 안차는게 맞낭ㅅ?
뚜껑때문에 그래요 4번 병의 공기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압축되어서 원래 뚜껑이 없다면 3번관과 같은 높이만큼 물이 차야하는데 3번이 가득 찼을때 연결통로는 그만큼 높이 차지 못한게 보이죠
물에 밀려서 압축된 공기 때문이에요
@@hyunhochoi8705 오 답변 감사합니다
각 구간에 물이 빠지는 속도보다 많이 들어오면 당연히 1번이고 썸넬에 링거처럼 방울이라면 3번이라 생각했는데 호수로 붓는구나ㅋㅋ
관이커지면 사실상 유속보다는 유랑이 크게 커지겠죠
썸넬 그림으로는 3번을 예상했는데 실제 실험하는 물병 만든거보니 중간중간 통로역할하는? 관 크기에 따라 먼저 차는게 다르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역시 난 이과
이래서 이과 가야했구나...왜 미리 알지 못했을까..
아니 3번이라 생각했는데 태정태세님이 4번이래서 설득되어버림
근데 썸네일 자세히 보면 3번 천장이 4번 천장보다 낮아서 압력 고려 안해도 3번이 먼저 차오름ㅋㅋㅋㅋ
오늘도 고통받는 문과
문과 속이기는 참 쉽죠잉~
조건도 둘, 답도 둘인데, 답이 하나인 것처럼 하는 질문
전형적인 공대 학부생들의 착각 포인트. 유속이 아닌 질량유량이 차이라는 것을 구분을 못하시네요. 일단 사이폰 원리 상 유동 형성의 구동원인 압력차는 일정하기에 그에 따른 사이폰관 내에서의 유속은 순전히 수두에 의해 결정됨. 즉. 관크기가 바뀐다 하더라도 이는 사이폰 관내에서의 유속은 항상 동일함. (베르누이 공식 유도해보면 쉽게나옴). 관 크기가 커졋으니 당연히 동일 유속 조건 아래 면적 증가로 인한 질량유량 증가함. 따라서, 증가한 질량유량에 의해 설명하신것처럼 밀폐계에서의 잔존 공기가 밖으로 방출되기 전에 배관 플러깅이 발생. 사실 이 배관 플러깅이 발생하는 것도 이상유동(two phase flow) 관점에서 생각해보자면 실험적으로 제어 가능할듯. 좀더 고민해보시고, 암튼. 요지는 공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대중들에게 흥미를 유도하는 건 좋지만, 원리는 정확하게 하시길. 리처드 파인만이 이야기햇엇죠, 자석간의 전자기적 인력과 고무줄 장력에 의한 반발력이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인다고 유사하다고 예시를 들며 설명한다면 그건 사기라고.
동일한 조건이 아니라면 사전에 고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야바위꾼이 컵 3개중에 하나에 구슬을 넣고 섞었을 때 못 맞추는 것은 트릭을 쓴다는 고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따라서 사기로 불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는 무슨
치사한 이과 갈퀴님 ㅋㅋㅋㅋㅋ
물을 천천히 똑똑똑 떨어뜨는거랑 한번에 빠르게 채우는거랑 결과가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상이 그 내용이었네요..
저거 언제찰까...하는 내 속이 꽉차서 터지겠네요
처음에 실험할때는 왜 4번에 물이 안들어가고 나중에 유속이 느릴때 보여주는건 4번에 물이 들어가나요? 처음에 내가 할때도 4번에 물이 찼었어야 할것같은데
썸넬 보고 1번이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있었군요.
그리고 별개로 이 채널 처음 보는데 안 그래도 말도 안되는 경우에마저 '이과라 그래', '문과라 그래'라는 이분법, 일반화의 오류가 난립하는 사회에서 이 이분법을 채널 제목으로 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네요. 이 이분법을 깨뜨리는 방향으로 컨텐츠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그냥 뇌절하면서 노는건데ㅋㅋㅋ그 재미를 모르시네
천일염을 녹인 물과 죽염을 녹인 물 중 뭐가 더 밀도가 높은지 실험해주세요.
많이 녹인 거요.
처음에 물이 들어가는 속도가 중요하지 않나? 이 생각했는데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퀴했다
당연히 3번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의외로 따져보면 더 어려운 문제였구나
물 대신 수은을 사용하면 항상 4번에 먼저 차는지 궁굼하네요!
대기중에서 실험하는 이상 어떤 액체를 써도 4번이 먼저 차는 일은 없습니다
아 이거 내가 갔으면 바로 맞혔는데;;
상대에게 알려주지않고 상대의 답에 따라 문제의 변수를 바꿔놓고 틀렸다고 주장하면 그게 사기지 뭐가 사기야 ㅋㅋㅋ
4번물통이 안차는 이유는 공기가 꽉차있어 물이 못가기때문임
쉽게 말하면 우리가 바가지를 꺼꾸로 들고 물속에 넣어보면 바로 알수있는 문제
더 얇은 호스로 천천히 넣어주면 4번이 찰까요? 대답 부탁드립니다..
오!!!!! 신기하네요>
물을 한번에 빠른 속도로 부을 수만 있으면 1번도 가장 먼저 찰 수 있지않나?
3,4번중에 3번이 조금더 미세하게 빨리찰것같네요.
3번은 꽤 맞출거고
물을 확 빨리 부어버리면 1번이라 생각했는데
호스 굵기로 골탕을 ㅎㅎ
이건 물 붓는 속도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거 같은데, 파이프로 빠지는 속도보다 채우는 속도가 빠르면 무조건 1이 제일 빨리 차지 않나;;
😁😁청춘이여 진정 아름다워라^^
생각과 사고의 결말 검증한다//
확고히 좋아요 굿
처음 보고 구독합니다//
1번과 2번 변수가 다름으로 결론도 다름
상황변수는 다양하게,,,물 붓는 속도, 호수관 굵기, 물의 이물질첨가여부,등,,
물이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은 양이 떨어지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 문제가 문제 같아야지.
재미있네? 유속의 원리 베르누이 원리로 생각하면되나요?
시간당 1번 통에서 2번통으로 빠지는 물의 양보다,
처음 출수구에서 나오는 물의양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1번통이 가장 빨리차지 뭐 ㅋㅋㅋㅋㅋ
원리고 뭐고 실험 조건이 다른데 못 맞춘다고하면 어쩌라고 비법이 아니라 그런건 주작이라고 부르는거지
세상에 어느 이공계가 조건도 명시 안하고 테스트하냐
나는 맞췄어..별거 아니지만..대가리가 그닥 나쁘지 않다는 의미라서..좀 더 살아볼까 해..죽으려고 했는데...고마워..
유속이 똑같이 느린데 3:36에서는 4번으로 물이 못넘어가고, 9:12에서는 4번으로 물이 넘어가는 이유가 뭔가요?
상대방이 답을 결정한 이후에 출제다가 호스를 바꾼건. 상대방이 틀리게 만들기 위한 기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조건을 바꾼다는 말이 없었으니 이건 갈퀴님 추하신ㄷ....
다찬다라는 기준이 통로까지면 3번 진짜 꽉차는거면 4번
2번과 3번의 연결 수평이 다르잖아요.^^
중력과 압력이 동일하게 가해지는 상황에서 당연하게 3번 ㅡ> 4번 ㅡ>2번 순서로 차는 건데 이런 걸 실험으로까지..;; 털썩;;
ㅋㅋㅋㅋ1번이 가득차게 하는건 그냥 바가지로 부어버려도 제일 먼저 가득 차지 않을까요...
뭐 안봐도 1번이구만. 내가 틀렸음 덧글 남겨주고.
서울시 하수도관이 좁다는 걸 표현하신건가요?
아직안봤는데 물의 세기에 따라서 다를거같다
너무 유익해서 베리타슘인줄 착각했네요
이걸 정확히 맞춘 내가 신기하네. 깊게 생각 안했는데
생각의 차이, 물이 넘칠때 까지 인데 물이 90%까지 차야 한다니...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