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이 진짜 신기하게 느껴진 계기가 저 눈에 보이는 길이와 면적을 적을려면 무리수여서 다 적을수없다는게 엄청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니 내 눈에 지금 길이가 딱 보이는데 이 길이를 적을수가없다니 홀리쉿이게뭐임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수학을 전공하였고 직업은 다르게되었지만 취미로 수학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닼ㅋㅋ
아닙니다. 적분은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연구되어온 주제입니다. 뉴턴시대엔 이미 정립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적분은 말 그대로 면적을 구하고자 해서 발전한겁니다. 고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땅인데 이 불규칙한 영역인 땅의 정확한 값을 계산하기 위해 잘게 쪼개서 비슷하게 나누는 방법이 연구됐고 이게 바로 현 미적분 과목에서 배우는 구분구적법의 시초입니다. 미분은 뉴턴의 스승인 배로라는 사람이 (정말 간단히 말해서)적분을 잘 만져보니 접선의 기울기를 구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고 뉴턴이 이를 통해 적분의 역이 미분이란 것이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극한개념은 고대 이집트부터 써오다가 뉴턴시대 이후까지 대충 쓰였습니다. 코시런 사람이 나와서 입실론 델타논법으로 엄밀히 정리하기 전까지는요. 코시 슈바르츠 부등식 할때 그 코시입니다. 이것들이 모여서 파이찾는걸 깨달은거지 파이찾을려고 이걸 연구한 건 아닙니다.
저도 그런 생각하는데 저런 과정을 꿰차고 있고 그걸 이렇게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 선생님은 정말 얼마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는 수업 시간에 이렇게 풀어서 쉽게 설명하면서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수 있는 선생님을 구하기는 더더욱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20년 전인가 심심해서 원주율 갖고 이런 장난도 쳐본 적이 있음..ㅋㅋ how i want a drink, alcoholic of course after the heavy lectures involving quantum mechanics. 이것을 철자 수로 나타내면 3.14159265358979
제가 요새 생각하고 있던건데 실을 감아서 원을 만들고 그 원의 반지름을 자르면 밑변이 2파이r, 높이가 r인 삼각형이 나옵니다. 그런데 구는 조금 이상할지 모르지만 계속 크기가 변하는 원의 자취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원들을 삼각형으로 바꾸면 아마 뿔 형태가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처음엔 사각뿔을 상상했는데 애초에 그 아까 구는 넓이가 계속 변하는 원의 자취라고 말했는데 그때 변화가 일차함수마냥 일정하게 일어나질 않아서 사각뿔은 아닌것 같고, 그래서 계속 고민했더니 아마 긴 반지름? 이 파이r이고 짧은 반지름이 r인 타원을 밑면으로, 높이는 r인 뿔인것 같습니다. 근데 타원 넓이를 못구해서 이 타원뿔의 부피를 구하면4/3파이r^3이 나오나요
무슨 말인지 대충은 알겠네요. 저도 미적 처음 배울때 그런 식으로 구의 부피를 유도해본 적이 있는데요, 반지름 r인 원이 반지름 r인 반원 형태의 곡선을 따라 세로로 쌓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원의 방정식과 극한 계산을 통해 반구의 부피를 구할 수 있겠죠?
대학생 뉴턴, 흑사병 대유행으로 집에 격리되어 있는 동안 : 간단하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천재적인 발상으로 파이를 계산해 내다.
대학생 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집에 격리되어 있는 동안 :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에 어떤 댓글이 있는지 살펴보다.
ㅋㅋㅋ
나 : 롤을 하며 피똥싼다
흑사병 대유행 시절 뉴턴은 파이 계산법 말고도 미적분 창시 빛의 입자성 증명 만유인력 발견 고전역학 창시 등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인 뉴턴의 생애중에서도 창의성 통찰력 모두 최고조에 이르렀던 시기로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GOAT급인 지능이었을 시기죠
6:42 진짜 대단하다... 수학이 인류를 초월하는 게
뉴턴의 타고난 수학적 직관이 놀라울따름... 진짜 천재다 천재. 저건 교육으로도 안되는 부분 아닌가
와.. 천재는 천재다.. 진짜..
정립된 이론을 활용하는 것도 엄청난데
그걸 처음 발견해낸다는건... ㄷㄷㄷ
뉴턴 개똑똑한거봐 ㄷㄷ 취미로 심심해서 한것도 위대한 업적이되네
세상은 소수의 천재들에 의해 진보 한다..
수 천 년 동안 서로 독립된 과목이었던 기하학과 대수학을 하나의 공식으로 표현한 고전 수학자들이 얼마나 괴물 같은 사람들이었는지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ㄷㄷ
반전도 많었죠 ㅎ
중국인 10억명 보다 소수의 유럽인 몇 명이 인류 문명에 더 큰 도움을 주었죠.
@@lanakim3955 저 새는 해로운 새다
@@lanakim3955 중국인 소수도 중요했죠ㅎㅎ
아 "중국"인"" 이요.
@@pitot0philo207 중국은 정말 대단한듯 중국에 사는 생명체가 10억이 넘어가는데 사람은 없다는게 정말 놀라움
ㅋㅋㅋㅋ 거의 2000년 동안 도형 쪼개서 구하던 걸 23살에 자기가 방법 고안해서 풀어버리네.. 솔직히 뉴턴이 수학이든 과학이든 100년 이상은 앞당긴 거 같음 걍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 듯
와 미쳤다...보는내내 뉴턴의 통찰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둘레(파이)의 근사값을 찾으려고 할때 비록 파이값도 제대로 모르지만 과감하게 넓이의 근사값을 먼저 찾으려고했던 뉴턴센세... 놀라워요
파이는 먹는거에요 그만해
근삿값임
@@ty3296 근삿갓아님?
@@SouthKorea73 ㅗㅜㅑ
"여긴 음란마귀가 득실하군."
진짜 아름답긴하다... 몇가지 아이디어로 수십년이 걸리는 연산을 단 몇분 혹은 몇초만에 해결한다니...
이와중에 뉴턴도 천재들의 천재였군..
ㅇㅇ 뉴턴을 기점으로 미친듯이 발전함
뉴턴+데카르트
뉴턴이야 인류역사상 최고의 천재로도 꼽는 인물이니...
서양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비유중에 유명한 것이,
딱 한명을 뽑아야 하는데 지원자 2명이 뉴턴과 아인쉬타인이라면?..... 이런게 있음
더 놀라운건 뉴턴 업적의 대부분이 20대 초반
이후엔 그냥 신학자와 교수 생활만 함
@@botpinkofficial2252 아인슈타인보다는 오일러나 데카르트가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을까?
헐....저런식으로 계산했다니..
역시 ....
뉴턴과 데카르트는 진짜 대단한 분이시네..
지금 찾아보니 뉴턴이 저걸 발견했을 당시 조선은 숙종
데카르트는 한 세대 정도 전이고...
덕분에 좋은걸 공짜로 잘 배웠습니다.
뉴턴은 미친 천재다 고전물리 미분적분 사이클로이드 이항정리 이용 원주율(유사 테일러급수) 등등등
역대 최고 천재 뽑으라면 아인슈타인, 폰노이만, 다빈치 등 많지만 뉴턴이 독보적인듯
진짜... ㅇㅈ
테슬라는여?
이야 뉴턴 진짜 물리학에서 대단함을 알았는데 저런 수학적 통찰에도 미쳤군요
미적분을 창시했는데 수학 과학 다 통달했다 봐야죠ㅎㅎ
역사상 수학자 랭킹 1위에 빛나는 분이죠. 뉴턴이라는 분.
미분의 개념과 적분의 개념이 필요해서
그냥 만들어버림
뉴턴의 수학적 통찰력이 정말 감탄스럽네요. 한편으로는 그런 수학적 통찰력을 저 또한 가지고 있었다면 세상이 얼마나 다르게 보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을 바꿔 주시죠
@@veritasium_kor ㄷ ㄷ ,,
여자는 분석하지 못 했던 뉴턴센세
주식하다가 망했곘죠..ㅜ
빛도 프리즘을 통해서 분리했죠..
원주율이 진짜 신기하게 느껴진 계기가
저 눈에 보이는 길이와 면적을 적을려면 무리수여서 다 적을수없다는게 엄청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니 내 눈에 지금 길이가 딱 보이는데 이 길이를 적을수가없다니 홀리쉿이게뭐임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수학을 전공하였고 직업은 다르게되었지만 취미로 수학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닼ㅋㅋ
저도 그게 신기해서 이 영상을 보러 들어왔습니다 눈으로 보기엔 무리수가 아닌거 같은데..
하 Veritasium의 한국채널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순차적으로 모든 영상이 번역 예정이겠죠?? 제발!!
logistic map 나올때까지 숨참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차적이진 않지만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숨은 쉬어 주세요..ㅎ
알아갈수록 무한한 수의 세계가 또 이렇게 간단히 정리될수 있다는게 수한의 신비 수학의 힘이라는걸 봅니다..와우
정말 뉴턴은 인간지성의 정점이었던것 같다
알고리즘 뜰 때 마다 봐서 지금 한 5번 정도 보는 듯 ㅋㅋㅋ 매 볼 때 마다 참 대단하구나를 느낌 ㅋㅋㅋㅋ
숫자가 가진 정합성에 소름이 끼치네요
뉴턴같은 수학자에겐 경외감이 들고...비록 학창시절 가장 성적이 나빴던 과목이 수학이었지만요 ㅋㅋ
저도 소름돋았었습니다
뉴턴은 진짜 천재다.
흑사병이 한건했네
촬영 후 파이 계산에 사용된 피자는 제작진들이 맛있게 나누어먹었답니다.^^
크루분들은 촬영 중간에 전부 퇴근시켰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과정을 학생들이 꼭 경험했으면 좋겠네요
벌써 네 번째 보는 영상. 파스칼의 삼각형에서 원주율까지 구하는 과정이 물 흐르듯 이어지는 건 물론이고 뉴턴의 천재적인 발상은 대단하다를 떠나 경외감이 느껴짐...
결국 원의 파이 값을 구하려고 시도 했던 다면체에서 극한 이론이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하여 미분적분 론리가 태동하는 계기가 되었군요.
아닙니다. 적분은 고대 이집트시대부터 연구되어온 주제입니다.
뉴턴시대엔 이미 정립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적분은 말 그대로 면적을 구하고자 해서 발전한겁니다.
고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땅인데 이 불규칙한 영역인 땅의 정확한 값을 계산하기 위해 잘게 쪼개서 비슷하게 나누는 방법이 연구됐고 이게 바로 현 미적분 과목에서 배우는 구분구적법의 시초입니다.
미분은 뉴턴의 스승인 배로라는 사람이 (정말 간단히 말해서)적분을 잘 만져보니 접선의 기울기를 구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고 뉴턴이 이를 통해 적분의 역이 미분이란 것이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극한개념은 고대 이집트부터 써오다가 뉴턴시대 이후까지 대충 쓰였습니다.
코시런 사람이 나와서 입실론 델타논법으로 엄밀히 정리하기 전까지는요.
코시 슈바르츠 부등식 할때 그 코시입니다.
이것들이 모여서 파이찾는걸 깨달은거지 파이찾을려고 이걸 연구한 건 아닙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현직 수학강사인데 정말 흥미롭네요
미분 만들고 만유인력의 법칙 찾고
거기에 가장 많은 시간은 신학을 연구했다고 하니..
넘사벽이다.
사실 뉴턴 일생의 대다수는 신학자로 보냈고 물리 수학자로서는 20대 초반에 잠깐 연구한것임 그러니 더 대단함
그리고 그 천재도 주식 실패를 했다니 ㅋㅋㅋ
진짜 뉴턴은 전설이다....
뉴튼이 천재라는 건 상식으로 알았지만, 생각보단 심각하게 더 천재였군요.... 또르르...
토르
@@MinSubJang_ae 쿠궁 쿠궁
@@공부계정-b6t 브링미
인류사 지성의 집대성, 뉴턴선생님.
그분의 업적을 모르면 휴대폰 다 뺏어야합니다ㅎㅎ
@@user-dj9go6mr8d ㅈㅅ 이젠 알겠오
아... 대학에서 배웠던 수학이 이런식으로 갔던거구나... 그저 아름답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있었던 궁금증을 11년만에 풀게 되네요!!
역시 이공계를 살려야해...정말 멋진 컨텐츠다..
현실은 주사파 운동권 얼치기 학생들이 정권을 잡고
민주니 정의니 인권이니. 무기삼아 세상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현실
핵물리학자는 원자력 폐기에나 앞장서고. . .
언제나 이과출신은 문과 정치인들의 손바닥에서 놀아나지
고등학교때 배운 통계학/수학에서의 정리들을 중학생때 배운 겨우 한 상수를 찾을때 쓴다는것에 우리가 배우는 수학 역사의 깊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릴때 그냥 주입(?) 당해서 공식은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쉽게 이해가 되네요... 학교에서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좋았을텐데..
저도 그런 생각하는데 저런 과정을 꿰차고 있고 그걸 이렇게 정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 선생님은 정말 얼마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는 수업 시간에 이렇게 풀어서 쉽게 설명하면서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수 있는 선생님을 구하기는 더더욱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TTENGKAUN 아 맞네요 좋은 선생님 찾는게 힘드니..
어릴적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자로 사과떨어진것만 알아낸걸로 유명해졌다 생각한때가 있었는데 알면 알수록 상상도못할 천재...
우리나라 특유의 해외 천재 내려치기 때문인거 같아요 ㅎㅎ 대한민국사람만이 우월하다는 이상한 신념......
@@colcolcolhehehe6346 bts 보유국인데 자신감 가지세요~
@@Bangtang_Aje bts는 천재는 아니고 노력가지...
@@Bangtang_Aje 대 BTS 보유국의 국민으로써 항상 자랑스럽죠 ^^
@@colcolcolhehehe6346 도대체 누가그럼?
뉴턴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의 천재네요
도대체 뉴튼은 얼마나 천재였던거.. 진심 대단하다
수학을 이런식으로 배우면 재미있겠다
스토리가 있네 멋지다
대학교1학년인데 영상에서처럼 n이 음수일때 이항정리하는것이 테일러급수와 같게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이 채널을 빨리 알았더라면 대학 수학을 포기하지는 않았을텐데..
한국어 번역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빙도 너무 좋네요!
모두가 아는 것에 별 짓을 다해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모르는 것과 연결하는 것 그걸 진짜 해보는 것 그게 뉴턴의 대단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피자가 페퍼로니와 하와이안인 것을 보니 맛잘알이군요
유체역학만 배워봐도 뉴턴은 진짜 천재임....
뉴턴한테 이런 업적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대단하다!
ㅂ
뉴튼. 미적분학 발명. 힘의 법칙과 만유인력 발견으로 고전역학 완성. 프리즘, 반사망원경 발명. 근을 구하는 수치해석법 고안. 빛의 간섭을 보여주는 뉴우튼 링 발견. 제가 알고 있는건 이 정도뿐.
수학의 아름다움이 엿보인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저런걸 500년 전에 생각해냈다는게 정말 놀랍고 경이롭네요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이런퀼리티라니.
천재의 직관이란게 수학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보여주는거같네요
감사하게도 확통 시간에 수행평가에 파이 값 구하는 것을 써서 발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재는 이런 사람들이군요..
ㅋㅋㅋ 25년동안 노가다해서 구했더니 그걸 23살에 풀어버리네 ㅋㅋ
노가다는 일본말 공개 화면 등에서는 우리한글 표준말 사용을 권장합니다.
@@일청송 송구하옵니다 전하
@@일청송 왜요?
노무현
@@일청송 아리가또
너무 빨라 생각할 틈이없네요
감사합니다
뉴턴은 정말 천재구나 ㄷㄷㄷ 엄청나네요 수학 다시 공부하고 싶다
이런 뉴턴도 주식투자로 크게 말아먹으면서 하는 얘기가 내가 천체의 움직임은 예측할 수 있지만 주가는 예측을 못하겠네
정말 천재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군요.
이제는 수학의 완전 기초가 된 내용일텐데 어질어질하네 ㅋㅋ 인류는 정말 위대하다 ㅠㅠ
어릴 적부터 컴퓨터가 파이의 값을 계산하는 방법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66년은 말 그대로 기적의 해이네요. 만약 뉴턴이 연초에 2^63각형을 이용해 파이의 값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과학의 역사가 100년은 미뤄졌겠어요.
대단한 통찰력
이런게 공식이지.. 요즘 짤로 나오는 곱셈 공식보면.. 특정 몇가지만 해당하는 공식으로 푸는거 보면.ㅋㅋ
아니 이채널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고마워요!
더빙 없는 원본 영상 주소도 같이 올려주세요
역시 수학이나 과학은 시대를 초월하는 천재 1~2명이 발전시키는거같다 ㅋㅋㅋㅋ 저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내는지?
이 채널의 위대함은 수리적사고를 확장시켜줄수있다는점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탄만 나왔네요
초딩떄 무작정 공식암기만하고 대입만 했었는데 공식에 저런 원리가 숨겨져 있었구먼
뉴턴... 진짜 천재다
연구가 끝난 피자는 제작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ㄹㅇ 맛있었을듯
진짜 미친거냐고, 감탄하고있는데 갑자기 여기서 또 하나를 추가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를 더? 또 하나를 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기술들이 합쳐진 컴비네이션...
흑사병 당시에 유트브와 넷플릭스가 있었다면 뉴턴은 수학 안했을듯
진짜 천재가 다하네 그냥
나만 이채널 한글로된거 몰라서 영어로 봤나 ㅌㅋㅋㅋㅋㅋㅋ
유익해요!
20세기 초엔 현재 수능의 2점짜리 문제가 미국 대학원 입시 문제였다는데...
17세기 23살 밖에 안 되었던 뉴턴은 진짜 개쌉천재였구나...
재밌고 신기해요
뉴톤 부모님들이 1시간만 일찍 혹은 늦게 만나셨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다른 세계일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비문명국일수도...
뉴턴의 부모님 문제가 아니라 뉴턴 아버지의 정자 중 어느 정자가 난자를 만났는가의 문제겠죠.
@@나는나-v5p 그러니까 그게 내말!
한시간만 늦게 부부관계했으면 다른 정자가 난자와 만났겠지
미안하다 정자형제들 난 뉴턴 같지 못하네 나 때문에 희생 했는데 ㅠㅠ
@@김근호-d2h 어차피 애비가 뉴톤이라서 다른 정자가 결합했어도 아이작 뉴톤이다
뉴턴 없다고 세계가 비문명국이 되지 않습니다 ㅋㅋ
조금 늦어지거나 빨라질 뿐이죠
에디슨이 전구 발명 안했다면 우리는 아직도 호롱불 켜고 살고 있을까요?
칼벤츠가 자동차 발명 안했다면 인류는 아직도 마차 타고 다니고 있을까요??
좋은 채널 하나 알아갑니다
3대 수학자에 뉴턴이 들어가있는 이유..
아주 유용한 설명이네.. 마지막에는 배도 채울수 있고..
진짜 인간은 위대하다 자연의 법칙을 저렇게 수학으로 표현하여 문명을 탄생시켜 발전 했으니
엄청난 천재다..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되게 쉽게 설명하는것 같지만 거의 이해할수 없었네요..
알아듣는 말이 나올때까지 보려고 했는데 결국 안나왔어요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제가 260번째 구독자로군요. 아직 사람들이 한국채널이 있다는걸 많이 모르는듯하네요.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와.. 다른건 모르겠는데 피자 맛있겠네요😋
해석학이 기하학을 이기는 순간??
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이와중에 461경(생략)을 힘들게 읽으시는 나레이터분이 좀 귀여운신 것 같아요ㅋㅋ
정말 뉴턴이 천재인 게 맞구나.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숫자나 패턴들이 자연현상 속에 숨어있다는 게 참 신이 장난친 것처럼 신기한 듯
뉴턴만 없었으면 고교수학과정이 절반이상 사라짐. ㄹㅇ대단한인물
오..
잠만 시바
그럴리는 없음 뉴턴 이후에 다른 수학자들이 공식을 만들어 냈을 것이기 때문임
고교수학은 뉴턴보다도 한참 전에 쓰여진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이라는 책에서 대부분이 나와있음
수2 미적 다 뉴턴 라이프니츠 미적 이후 아님? 그럼 다 날라가는거 맞지
4:00 뤼돌프 판 쾰런
16:03 뵌 쿨렌
같은 사람입니다. 이름을 통일하셔야 할 듯.
찬찬히 들어보면 이해는 하겠는데 대체 저런걸 어떻게 생각해낸건지 정말 기이하다.
대단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쉬워보여도 직접 생각해내는 것은 유추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년 전인가 심심해서 원주율 갖고 이런 장난도 쳐본 적이 있음..ㅋㅋ
how i want a drink, alcoholic of course after the heavy lectures involving quantum mechanics.
이것을 철자 수로 나타내면 3.14159265358979
2:35 아르키메데스는 정12각형의 둘레의 길이를 어떻게 구했던 건가요?(그때도 sin의 개념이 있었나요?)
수리논술에나 나올법한무한급수가 이항정리에서 시작된거라니 ㄹㅇ 이래서 확통이 어렵지ㅋㅋ
수포자인데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호모사피엔스때 태어나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누리다가 삶을 마감했어야했는데...
아우 머리야~~~~~ ^^
만약 파이 값을 모른 상태라면, 그 당시에는 지름이 2인 정사각형의 중심에서 컴파스로 변에 접하게 그린 후, 실로 그 둘레를 두른 후 그 실 길이를 재어 근사치를 구했을 듯.
정사각형은 지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실을 길이를 '정확히' 쟀다는 보장은 어디서 받나요?
제가 요새 생각하고 있던건데 실을 감아서 원을 만들고 그 원의 반지름을 자르면 밑변이 2파이r, 높이가 r인 삼각형이 나옵니다. 그런데 구는 조금 이상할지 모르지만 계속 크기가 변하는 원의 자취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원들을 삼각형으로 바꾸면 아마 뿔 형태가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처음엔 사각뿔을 상상했는데 애초에 그 아까 구는 넓이가 계속 변하는 원의 자취라고 말했는데 그때 변화가 일차함수마냥 일정하게 일어나질 않아서 사각뿔은 아닌것 같고, 그래서 계속 고민했더니 아마 긴 반지름? 이 파이r이고 짧은 반지름이 r인 타원을 밑면으로, 높이는 r인 뿔인것 같습니다. 근데 타원 넓이를 못구해서 이 타원뿔의 부피를 구하면4/3파이r^3이 나오나요
무슨 말인지 대충은 알겠네요. 저도 미적 처음 배울때 그런 식으로 구의 부피를 유도해본 적이 있는데요, 반지름 r인 원이 반지름 r인 반원 형태의 곡선을 따라 세로로 쌓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원의 방정식과 극한 계산을 통해 반구의 부피를 구할 수 있겠죠?
@@DIABORY-g1e 이해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반지름을 자른다'는 말에서 이미 걸렀습니다.
와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