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칙맨 제가 저화소 센서를 만들던 업체에 있어서 DSLR 계열은 솔직히 담배 혐오자님이나 다른 분들이 훨씬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비용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셔터가 롤링 셔터보다 확실히 만들기도 많이 어렵고 단가도 올라가다 보니 업계에서도 아직은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 아닐... 까요... 하하... ㅠㅜ
자나 기타줄에 형성되는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셔터스피드가 짧아졌기 때문에 꾸물거리는 순간이 포착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정지한 듯 찍히는데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정말 빠른 물체는 셔터스피드만 올려서는 한계가 있고 순간광을 순간적으로 터뜨려 상을 정지시키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영상에 등장한 롤링셔터 방식의 셔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상이 휘어지는 현상을 젤로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영상을 찍을 때 특히 심해집니다. 필름카메라가 이젠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지만, 필름 카메라를 써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텐데 앞에 커튼같이 생긴 셔터막이라는 녀석이 상하 또는 좌우로 달리면서 상을 기록하게 됩니다.(기계식 셔터) 이 커튼이 열렸다 닫히는 시간이 셔터스피드구요. 영상을 찍을 땐 이런 물리적인 커튼이 열렸다 닫혔다 하기엔 한계가 있어 물리적인 커튼을 제거하고 전자제어방식으로 상을 읽어내는 전자셔터를 쓰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셔터는 기계식 셔터에 비해 한 줄 한 줄 읽어내는 속도가 느려서 물체가 휘는 대로 상이 늘어지는 거구요. 슬로우모션에 사용되는 특수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라고 해서 한 번에 이미지를 통째로 얻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런 카메라들은 매우 비싸지만 젤로현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셔터스피드를 정상파의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주면 순간포착을 하는 셈이기 때문에 위 영상과 마찬가지의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싱크를 잘 맞추면 오실로스코프처럼 아예 정상파가 정지되어 보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젤로현상은 주로 한 쪽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물체에 극단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정상파를 만드는 주된 원인은 셔터스피드가 정상파의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상파의 주기가 매우 길면(즉, 줄을 천천히 흔들면) 셔터스피드를 높이지 않아도 꾸물거리는게 보이고,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겠죠.
출렁이는 자 생긴 줄 알고 설렜는데 셔터스피드 ㅎ,,, 그래도 새로운 거 알게 되어서 좋네요 특히 프로펠러 위에서 아래로 스캔은 신기방기 합니다 구부러지는 자는 곡선도 잴 수 있어서 좋은데.. 측정치는 원래 절대적이지 않고 근사하다고는 하지만... 눈금 쪽은 길이가 고정적이어야 세밀한 길이를 잴 수 있을듯요 예를 들어서 눈금 있는 쪽이 바깥으로 보이게 구부러지면, 눈금 반대편의 길이가 줄어들어야하고 눈금 있는 쪽이 안 쪽으로 보이게 구부러지면, 눈금 반대편의 길이가 늘어나줘야 합니다. 눈금 그릴 쪽은 구부러지긴 하되 길이가 꽤 고정적인 재질로 만들고 눈금 반대쪽은 좀 더 flexible 한 재질로 붙여놔야 할 것 같아요 눈금쪽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버리면 신뢰도 좀 떨어져요
셔터관련으로 재밌는건 되게 많음. 영화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점점 빨라지는 자동차의 바퀴가 어느순간 반대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 매우 천천히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 이런 현상들도 다 이유가 있는데 챱 챱 챱 챱 챱 하고 사진을 찍을때 원래는 한쪽으로 10도씩 돌아갈때마다 찍혀야하는데 셔터 속도보다 바퀴나 프로펠러가 도는 속도가 음청~ 빨라서 350도 돌고 챱, 또 350도 돌고 챱, 이렇게 이미 바퀴는 엄청~빠르니까 거의 약 360도 돌아오는 중인데 카메라는 느려서 350도 돌고나서야 찍게됨. 그것도 370도 가 아니라 350도 딱 10도 모자르게 찍어버림. 그래서 나중에 챱챱찹챱챱 하고 찍은걸보면 반대방향으로 10도씩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0도사진, 350도 사진, 700도 사진, 1050도 사진. 이런식으로
셔터스피드는, 정지화상에 관련된 것이고 동영상은 프레임률로 설명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DSLR, DSLT같은 카메라는 애초에 정지 화상을 위한 찍기위한 장치라, 셔터스피드라 표기된것일 뿐(물론 디지털화되면서, 필름이아닌 이미지 센서에서에서 감응룰을 높이기 위해셔터스프드 속도를 올리면 프레임률도 같이 상승합니다) 동영상을 찍기 위한 카메라는 프레임률로 표시합니다.
선풍기를 보면 오른쪽 왼쪽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순간적으로 찍은거라 원래 속도와 찍는 속도가 달라요. 게임을 많이하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초당 60프레임과 120프레임의 차이가 크조. 생략된 프레임이 끊겨서 다르게 찍히는겁니다. 일상에서도 많이 보여요^^ 컴퓨터로 시청하시고 정지해서 를 누르면 1프레임씩 보이게 할수있어요.
요즘 대부분의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를 씁니다. 다만 저가나 소형 카메라들, 특히 휴대폰 카메라는 아직 롤링셔터를 쓰고 있어요. 싸기 때문에..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도 요즘은 워낙 잘 찍히는 편이라 젤로 현상이 잘 안보일 때도 많아요. 휴대폰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동영상 모드로 하고 해보세요. 어느정도 젤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밖에 서 있는 나무나 전봇대 한번 보세요. 아마 기울여져서 보일거에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롤링셔터 현상은 전자식 셔터에서만 발생합니다. 영상에서 셔터를 누르면 센서를 스캔하는 방식을 설명하실 때 말씀하지 않으셔서 오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식 셔터에서는 롤링셔터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폰이든 디카든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롤링셔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엄밀히는 촬영을 하는 방식 때문이 아니라.. 센서에서 이미지를 빼오는 방식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캔하는 것 처럼 순차적으로 빼오가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고.. 이 센서에서 이미지를 빼오는 속도가 빠른 카메라들의 경우 (소니 a9 같은..) 롤링셔터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현재 개발중인 기술로는 센서에서 이미지를 스캔하듯이 순차적으로 빼오지 않고 한번에 빼오는 방식인 글로벌 셔터라는 기술도 상용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실제 글로벌 셔터가 채용되어 출시까지 된 카메라도 있구요.. (Z Cam) 이 카메라는 젤로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셔터스피드가 그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FPS 프레임이랑도 비슷하다 말하면 될까요? 60프레임을 하다 30프레임을 보면 뭔가 끊겨서 답답함을 느끼는데 120에서 60을 보면 또 그렇죠 그렇기에 게임을 하다보면 프레임이 높을수록 많이 부드러워지고 또 조작감이 많이 편해지는데 제가 알기론 프레임이 120이상을 굳이 필요하지 않는 이유가 굳이 저런 자가 꿈틀거릴정도로 프레임을 많이 필요로 해서 볼 필요까진 없기 때문에라고 생각도 되어지는데 음 뭔가 연관성이 있다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결론은 눈의 셔터 스피드는 1/30 또는 1/60이다. 이건 모니터 주사율인 60Hz (1초에 60번 그리는 방법)이 우리 눈에 적당하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144Hz나 그 이상되는 주사율은 단순히 가격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사실 사람은 144Hz나 그 이상을 인지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걸 구분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60Hz에 만족하고 그에 맞는 비디오카드를 구입하라는 영상이군요. ^^
이미지 센서쪽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만 교육 자료로 써도 될 정도로 자료가 좋네요. 훌륭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왜 글로벌 셔터를 가진 카메라 중 크롭바디 이상의 카메라는 없는건가요?
우리 기술이 아직 그정도는 안 되는 건가요??
와드박음
@@침칙맨 제가 저화소 센서를 만들던 업체에 있어서 DSLR 계열은 솔직히 담배 혐오자님이나 다른 분들이 훨씬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비용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셔터가 롤링 셔터보다 확실히 만들기도 많이 어렵고 단가도 올라가다 보니 업계에서도 아직은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 아닐... 까요... 하하... ㅠㅜ
@@trancelize 아 그런거였군요..
비용이 문제면 언젠가는 글로벌셔터의 상용화도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ㄹㅇ 정현파 합성주파수 신호처리 자료로도 좋아보임
자나 기타줄에 형성되는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셔터스피드가 짧아졌기 때문에 꾸물거리는 순간이 포착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정지한 듯 찍히는데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정말 빠른 물체는 셔터스피드만 올려서는 한계가 있고 순간광을 순간적으로 터뜨려 상을 정지시키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영상에 등장한 롤링셔터 방식의 셔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상이 휘어지는 현상을 젤로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영상을 찍을 때 특히 심해집니다.
필름카메라가 이젠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지만, 필름 카메라를 써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텐데 앞에 커튼같이 생긴 셔터막이라는 녀석이 상하 또는 좌우로 달리면서 상을 기록하게 됩니다.(기계식 셔터)
이 커튼이 열렸다 닫히는 시간이 셔터스피드구요.
영상을 찍을 땐 이런 물리적인 커튼이 열렸다 닫혔다 하기엔 한계가 있어 물리적인 커튼을 제거하고 전자제어방식으로 상을 읽어내는 전자셔터를 쓰게 됩니다.
그런데 전자셔터는 기계식 셔터에 비해 한 줄 한 줄 읽어내는 속도가 느려서 물체가 휘는 대로 상이 늘어지는 거구요.
슬로우모션에 사용되는 특수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라고 해서 한 번에 이미지를 통째로 얻어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런 카메라들은 매우 비싸지만 젤로현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셔터스피드를 정상파의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주면 순간포착을 하는 셈이기 때문에 위 영상과 마찬가지의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싱크를 잘 맞추면 오실로스코프처럼 아예 정상파가 정지되어 보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젤로현상은 주로 한 쪽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물체에 극단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영상에서 정상파를 만드는 주된 원인은 셔터스피드가 정상파의 주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상파의 주기가 매우 길면(즉, 줄을 천천히 흔들면) 셔터스피드를 높이지 않아도 꾸물거리는게 보이고,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겠죠.
와드박고갑니다
@CODE: ZERO 넌 쫌 광고좀 그만 해라 제발 보기 지겹다
@CODE: ZERO 코드제로 어서오고.
ㄷㄷㄷㄷ
...제 머리속 장비를 정지합니다.
자보다 기타가 더 신기하네
ㄹㅇ
ㄷㄷㄷㄷㄷㄷ
@댕댕이 ㄹㅇ인데
이놈(지 영상 보라는애) 여기도 있네 짜피 아무도 안봄 ㅅㄱ
@@실험동 아닌데 재생목록만 올려논건대
연필 끝을 잡고 흔드는거 다들 한 번씩은 해봤을 것 같음 ㅋㅋㅋ
그러다 연필 비행함
맞네요 ㅋㅋㅋㅋㅋㅋ그거 생각하니깐 이해되네요
연필을 왜 흔들어요? 혹시 구부러지는 연필?
@구독하면 소원이룸 코로나 사라지게 제발 해주세요
@구독하면 소원이룸 지구가 건강해지고
2:29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셨네요
@@user-tf7ph5ce6b 수학이겟지
ㅎ
이 영상 자를 빌미로 시청자에게 뻐큐를 날리기 위함이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자
ㅋㅋㅋㅋ
영차
영차
엌ㅋㅋㅋㅋㅋ
2:27 서... 선...?
+ 뭔가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이 생각난다..
(시계 녹아내리는 그 작품!)
이거 만들면서 이분이 제일 똑똑해 지셨어.. 영상 내용 퀄리티가..대단하시네
원래 알고있던건데 용달님이 설명해주시니까 뭔가 새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그림판 무빙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용달이채널영상은 교육용으로써도 될정도로 너무유익하네요 ㅋㅋ 스펀지를 유튜브에서 만나는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리는 머리로 이해했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신기하네요
저는 실제로 보니 엄청 신기한데 원리를 머리로 이해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opeating ㅋㅋ ㄹㅇ
@CODE: ZERO 법규
ㄷㄷㄷㄷㄷㄷㄷ
@좋은 상식 공유해서 구독자290명ᄀᄀ 와아 내가 290번째 구독자
0:06 안녕하세요 용돌이 공달입니다?????
앜ㄲㅋㅋㅋㅋㄱㅋㄱㄱㅋ ㄱㄱㄱㄱ
이거 일부러한거 아님?
@CODE: ZERO 좀 쉬엄쉬엄 댓글 쓰게나
@CODE: ZERO 행님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CODE: ZERO 행님 이미 했읍니다
안
2:28 "과학적"으로연구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바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런 신기한 효과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당~
2:42 에서 이어폰 꽃고 진짜 자세히 들어보면 LoL 채팅소리 하나가 왼쪽에서 들리네요 저만 그런건가..?
@아흣 고인드립 치지 마라고 아ㅋㅋ
@아흣 고인모욕을 그만둬주세요
@아흣 삼가 고겜의 멸복을 액션~빔~!!!
@아흣 옵피지지로 바꿀 수 있으니 당신은 롤을 하는군요
지금 시험으로 흔들리는 나의 멘탈 보다는 멀쩡하네...👍👍👍
@좋은 상식 공유해서 구독자360명ᄀᄀ 달걀 껍질은 그냥 버리고 얼룩 그냥 닦아 아니면 고체 칼슘을 넣던지;;
@좋은 상식 공유해서 구독자360명ᄀᄀ 그것보다는 새로 옷을 사자
@CODE: ZERO 어쩌라고 어그로끌지마
제 뱃살보다 출렁거리는것이 출렁다리 말고도 하나 더 있었네요 ㅋㅋ
아...앗
ㅇ ㅓ.......ㅇ ㅏ...... 음....
출렁이면 아직 가망있는거 아닙니까?
@@hcm1987 ㅋㅋㅋㅋ
앗...아
인트로 용달이 공달 왜 아무도말안함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좋은 상식 공유해서 구독자320명ᄀᄀ Wow
@좋은 상식 공유해서 구독자360명ᄀᄀ 그냥 식초에 탄산수소나트륨 부어;; 소금아까워
@달킥서TV 부계정 - 좋은상식 공유! 천일염 개꿀
2:26 선바님 책이다ㅋㅋㅋ
@디저트TV 뭐라했어요?
@디저트TVㅋㅋㅋ
@디저트TV 역시 아잉수준ㄷㄷ
@디저트TV 아 저거 어떤 게임있는데 거기에 커스터마이징 얼굴 하나있는데 그거 존내 호불호갈립니다 그 얼굴 이름이 아잉얼굴입니당
@디저트TV 맞습니다 그 짐승의 눈
2:27이거 선바님 책이 여기서 발견 되내
출렁이는 자 생긴 줄 알고 설렜는데 셔터스피드 ㅎ,,, 그래도 새로운 거 알게 되어서 좋네요
특히 프로펠러 위에서 아래로 스캔은 신기방기 합니다
구부러지는 자는 곡선도 잴 수 있어서 좋은데.. 측정치는 원래 절대적이지 않고 근사하다고는 하지만... 눈금 쪽은 길이가 고정적이어야 세밀한 길이를 잴 수 있을듯요
예를 들어서
눈금 있는 쪽이 바깥으로 보이게 구부러지면, 눈금 반대편의 길이가 줄어들어야하고
눈금 있는 쪽이 안 쪽으로 보이게 구부러지면,
눈금 반대편의 길이가 늘어나줘야 합니다.
눈금 그릴 쪽은 구부러지긴 하되 길이가 꽤 고정적인 재질로 만들고
눈금 반대쪽은 좀 더 flexible 한 재질로 붙여놔야 할 것 같아요
눈금쪽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버리면 신뢰도 좀 떨어져요
다좋은데앞부분에서 딱봐도잘안나올거같은 왜대짜플라스틱자로..
영상도 보면 문방구에서 팔거 같은거임
촬영트릭임
2:10도 그렇고 자는 문제가 아니지 않음?
@@용감한제리 파란색 자는 그냥 딱 봐도 질감부터가 탄력좋게생겼는데 앞부분에서 쓴 30자는 쇠막대기도 붙어있고 한번쯤 써봤을때 진짜 안휘는거 느껴봤자나요
와 공돌이 용달님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재미있네요!!!!
자가 무슨 깃발처럼 휘날리냐 ㅋㅋㅋㅋ
ㅇㅈ
ㄷㄷㄷㄷㄷㄷ
이놈(지 영상 보라는애) 여기도 있네 짜피 아무도 안봄 ㅅㄱ
@CODE: ZERO 귀요미♡
@CODE: ZERO 코드 더하기 제로는 귀요미 귀요미 ♥
셔터관련으로 재밌는건 되게 많음. 영화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점점 빨라지는 자동차의 바퀴가 어느순간 반대로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 헬리콥터의 프로펠러가 매우 천천히 도는 것처럼 보이는 것 이런 현상들도 다 이유가 있는데
챱 챱 챱 챱 챱 하고 사진을 찍을때 원래는 한쪽으로 10도씩 돌아갈때마다 찍혀야하는데 셔터 속도보다 바퀴나 프로펠러가 도는 속도가 음청~ 빨라서 350도 돌고 챱, 또 350도 돌고 챱, 이렇게 이미 바퀴는 엄청~빠르니까 거의 약 360도 돌아오는 중인데 카메라는 느려서 350도 돌고나서야 찍게됨. 그것도 370도 가 아니라 350도 딱 10도 모자르게 찍어버림. 그래서 나중에 챱챱찹챱챱 하고 찍은걸보면 반대방향으로 10도씩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0도사진, 350도 사진, 700도 사진, 1050도 사진. 이런식으로
5:30 군침이 싹도노
와 찐이네 ㄷㄷ
ㅋㅋㅌㅋㅋㅋ
누군데 찐임?
@@looi6795 저게 군침이 싹도노라는게 진짜(찐)라고요
@@user-sin3_14 저만 이해안되는거 맞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컴퓨터 화면에 고기뭐임??
오 찐이네..ㄷㄷ
그거 가끔 먹을려고 나뚠거임(?) 나도 가끔먹는데(?)
@@binbinjobin 뭔 소리야 컵퓨터 배경화명 인데 그걸 어떻게 먹어 ㅋㅋㅋㅋㅋ
@@finech_2 뭐가 찐이야 영상 한개도 없고 구독자 1명도 없는데 꿈꿨나;;
@@cat-sn6xm ㅇㄴ 고기 있는거 말할수도 있잖니 간섭충인가
용달님 스피커도 돼요!
울리는 부분이 흐물거려요!
한번 더 해주실 수 있나요?
선바님 책 뭐얔ㅌㅋㅌㅋㅋㅋㅋㅋㅋ
선바늼을 아시다니...!
ㅋㅋ 저도 놀랐어욕ㅋㅋ
(순돌)
설명 지인짜 깔끔합니다
2:27 우리 도서관에 저거 선바책있는데 ㅋㅋ
저거 이미 알 사람들을 다 아는데 저거 줄의 파동을 촬영한 엉상들이 있는데
"아이폰을 통기타 안에 넣고 찍어보았다"
였던가? 그런 영상들 몇개있고 개가 나오는 연주 영상들이 있는데 거기에도 있더라구요. 이건 정말 볼때마다 신기해요 ㅋㅋㅋ
0:05 자연스러워서 순간 그냥 지나쳤네
셔터스피드는, 정지화상에 관련된 것이고 동영상은 프레임률로 설명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DSLR, DSLT같은 카메라는 애초에 정지 화상을 위한 찍기위한 장치라, 셔터스피드라 표기된것일 뿐(물론 디지털화되면서, 필름이아닌 이미지 센서에서에서 감응룰을 높이기 위해셔터스프드 속도를 올리면 프레임률도 같이 상승합니다) 동영상을 찍기 위한 카메라는 프레임률로 표시합니다.
방송과 다니는 사람이라 썸네일 보자마자 셔터스피드로 했네 라고 생각 했지만 용달님은 먼가 다른걸로 출렁이지 않을까 기대하고 와버렸다 ㅋㅋㅋㅋ
ㅋㅋㅋ ㄹㅇ.. 혹시 무슨 화학약품을 바르면 출렁거리나?? 하고 들어옴
선풍기를 보면 오른쪽 왼쪽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순간적으로 찍은거라 원래 속도와 찍는 속도가 달라요.
게임을 많이하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초당 60프레임과 120프레임의 차이가 크조.
생략된 프레임이 끊겨서 다르게 찍히는겁니다. 일상에서도 많이 보여요^^ 컴퓨터로 시청하시고 정지해서 를 누르면 1프레임씩 보이게 할수있어요.
기타줄 움직이는 거 개 귀엽닼ㅋㅋㅋㅋ
요즘 대부분의 카메라는 글로벌 셔터를 씁니다. 다만 저가나 소형 카메라들, 특히 휴대폰 카메라는 아직 롤링셔터를 쓰고 있어요. 싸기 때문에..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도 요즘은 워낙 잘 찍히는 편이라 젤로 현상이 잘 안보일 때도 많아요. 휴대폰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동영상 모드로 하고 해보세요. 어느정도 젤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밖에 서 있는 나무나 전봇대 한번 보세요. 아마 기울여져서 보일거에요.
3:43 미친 개신기해
출렁이는거 개웃기넼ㅋㅋ
와 찐이네 ㄷㄷㄷ
@@엘 ??
오늘 영상도 완전 재미있네요 ㅎㅎㅎ
새 부분에서 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
소리높낮이에 따라서 파동이 다 보이네요...이거 너무 좋은 실험이네요^^ 소리가 낮아질수록 파장이 길어지는게 보이니까~너무 좋습니다. 뜻밖의 방법을 알고갑니다^^
0:06 엄...배경화면...
설명 너무너무 좋구요~
추척 구독 꾸욱ㅋ
2:32 3타도 아닌데 하세기 하시는거 보면 진짜 과학....
썬크림 실험했던거처럼 쏘맥 섞을때 어떻게 섞는게 맨 밑부터 위까지 일정한 알콜농도로 섞이는지 실험해주시면 안돼요???그리구 오래 놔두면 다시 소주가 맨밑으로 내려가는지도 궁금해요!
님들 영상 공개 된지 1분도 안되었는데 댓글 속도 모얍
@CODE: ZERO ㅇ
@CODE: ZERO ?
@CODE: ZERO ㅇㅎ
@CODE: ZERO ㅇㅋ
@CODE: ZERO ㅂㅂ
오늘도 신기한 현상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0:06 용돌이 공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달님!이거랑 비슷한 것중 사실 이건 실험은 아니지만 골프공을 벽으로 던지는 거를 초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공이 납작해졌다 원래로 돌아온다는데 한번 해주세요(사람 싸대기도 때렸을때 잠깐 코뼈가 출렁이기도 하는데 그거랑 같은 원리에요.)
2:25 서..선바님?
핸드폰으로는 셔터스피드 불가능 한가요?
아니요, 가능합니다. 다만 셔터스피드 조절이 가능한 폰만
컴퓨터 배경화면이 고기얔ㅋㅋㅋㅋ
1:55 안돼는줄알면서 왜그랫을까의 제목 : 왜그랫을까 가수 : 쿨시스터즈
0:04 용돌이 공달 ㅋㅋ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근데
2:26 순돌님?
정답은 고기입니다
--누군가--
"이렇게하면 명언처럼보인다."
- 사람 -
이건 양파스파게티다
-nega hanmal
- 이것은 명언입니다 -
- TRAETUBEFGHTRA -
0:06 용돌이 공달이요?
공돌이용달 아니고요?
옛날에 막 자로 노래 연주하는 영상 올라오고했었는데ㅋㅋ 또 보고싶네요
와 저런 영상 어케 찾아요 너무 잼잇고 신기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를 타고 가고 있을 때 옆차를 보면 타이어가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멈추는 거 같더니 다시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눈도 셔터스피드와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사람의 셔터스피드는 몇인가요?
@@먄-p9w 모니터에서 마우스가 움직이는 것만 봐도 60과 144의 차이는 눈에 띄게 나는데...
@@먄-p9w 평균에 장님도 포함함? 뭔 12fps야 그러면 모니터 광고할때 144프레임 ㅇㅈㄹ은 왜하는데
낮은 광원에서는 낮은 프레임률로 인식하고
기본적으로는 10룩스에 24프레임 입니다.
밝기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데 최대 800프레임으로 상승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핸드폰 카메라도 슬로우로 찍지는않고 켜놓기만하면 셔터스피드 발동되는듯 피젯스피너 돌리면 안돌어감 셔터스피드와 속도가 같아서 그런거겠져?
2:27 ???
정말 쉽게 설명해줘서 재밌다 ㅋㅋ
폰도 전문가모드로 하면 될겁니다
어떻게 하는거죠?
@@레벌루튼 전문가모드에서 제 폰에서는 노출시간이라고 뜨네요 어쨌든 거기서 1/1000초로 하면 될거에요 그거보다 더 해야될 수고 있고요
@@레벌루튼 요약 : 카메라-전문가모드-노출시간 가장 낮게
에일리어싱 인가 그 문제 아닌가요 영상분야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음향 쪽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생겨서 dithering 이란걸 해줘야 된다네요 그 안티 에일리어싱이 디더링의 일종인가 암튼
로봇들이 새랑 헬기, 선풍기 이런거 보면 저렇게 보일듯 ㅋㅋ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용달님 반타블랙을 손에바르고 플래쉬를 터뜨리면 뜨거울까요?
4트
검정색은 모든 빛을 흡수합니다
@@CAJOL3M3NT 알어
@@CAJOL3M3NT 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롤링셔터 현상은 전자식 셔터에서만 발생합니다.
영상에서 셔터를 누르면 센서를 스캔하는 방식을 설명하실 때 말씀하지 않으셔서 오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계식 셔터에서는 롤링셔터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폰이든 디카든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롤링셔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엄밀히는 촬영을 하는 방식 때문이 아니라..
센서에서 이미지를 빼오는 방식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캔하는 것 처럼 순차적으로 빼오가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고..
이 센서에서 이미지를 빼오는 속도가 빠른 카메라들의 경우 (소니 a9 같은..) 롤링셔터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현재 개발중인 기술로는 센서에서 이미지를 스캔하듯이 순차적으로 빼오지 않고 한번에 빼오는 방식인 글로벌 셔터라는 기술도 상용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실제 글로벌 셔터가 채용되어 출시까지 된 카메라도 있구요.. (Z Cam) 이 카메라는 젤로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2:28 야스오는 과학이다
너무 궁금했던 효과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뭐임 라이브공개 처음봐
3:37 안녕하세요, 무슨 카메라 사용하시는데 1/13,000 셔터스피드가 가능한가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제인생에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
선바님 보시는군요
아니라면 저 책을 살 리가 없지 ㅋㅋㅋㅋ
아...공돌이 용달 과학을 주제로 컨텐츠를 하는것 같아서 좋다...오호!!!
용달: 와! 신기하다!
안됨
용달: 에이~ 저게 되겠냐~
됨
그리고 마지막에 답을 다알고 있음
Rolling shutter 는 cmos 센서에서만 일아니기 때문에 global shutter 방식을 사용하는 클래식한 필름 카매라나 가아아아끔 비싼 카매라에 사용되기도 하는 CCDs센서 기반 카매라 에선 나타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모니터 배경화면 소고기 왜 아무도 안말하는뎈ㅋㅋㅋ
5:03 음... 대충 이쯤이었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이거 몇년 전부터 궁금했거든요. 달리는 차에서 밖의 가로등 같은거 찍으면 윗부분이 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기울어져서 찍혀있어서 뭐지 했는데 저 원리대로라면 바로 설명되네요.
고.정
셔터스피드가 그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FPS 프레임이랑도 비슷하다 말하면 될까요? 60프레임을 하다 30프레임을 보면 뭔가 끊겨서 답답함을 느끼는데 120에서 60을 보면 또 그렇죠 그렇기에 게임을 하다보면 프레임이 높을수록 많이 부드러워지고 또 조작감이 많이 편해지는데 제가 알기론 프레임이 120이상을 굳이 필요하지 않는 이유가 굳이 저런 자가 꿈틀거릴정도로 프레임을 많이 필요로 해서 볼 필요까진 없기 때문에라고 생각도 되어지는데 음 뭔가 연관성이 있다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엥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게 빠르게 사진을 촤라락 찍는다는 점을 활용해서 슬로우모션으로 찍으면 안될까요?
이거 폰으로 컴퓨터 화면 찍으면 뭔가 무늬 보이는 원리 비슷한 건가요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집에서 해봐야지
궁금증이 해결됬어요~감사합니당
04:04초에 기타 줄 드르르릉~ 그 다음에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손을 잡고 싶은데~~ 안아주고 싶은데~~"ㅋㅋㅋ
용달님 재활용관련한건데 컵라면먹고 다먹은후에 겉에 묻은 그 빨간색 기름같은게 설거지를 해도 다 안지워지는데 햇빛에만 놔둬도 그게 없어진다고하는데 왜 그런건지 실험을통해 알려쥬실수있나요??
멋집니다 !!
0:05 용돌이 공달은 누구죠?
이런 신기한거 넘 꿀잼. 주제가 너무 신기해서 설명 과다하단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ㅋㅋㅋㅋㅋ
광고를 기가 막히게 집어넣으시네ㅋㅋㅋ
우와 ㄷㄷ 요즘 영상 잘보고있슴니닼ㅋㅋㅋ
실제 눈은 셔터 스피드랑 비유하자면 얼마정도 되는지..?
미뢰에 이어서 이 영상도 제 알고리듐에 떴네요 .. ㅎㅎ 영상은 매우 유익쓰 *^^*
컴퓨터 바탕화면에 소고기 있네요
자린고비 같은 건가요
결론은 눈의 셔터 스피드는 1/30 또는 1/60이다.
이건 모니터 주사율인 60Hz (1초에 60번 그리는 방법)이 우리 눈에 적당하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144Hz나 그 이상되는 주사율은 단순히 가격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사실 사람은 144Hz나 그 이상을 인지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걸 구분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60Hz에 만족하고 그에 맞는 비디오카드를 구입하라는
영상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