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강박이 있었고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강박사고가 올라와요. 나도 모르게 붙잡고 싸우게되는데 그러면 더 악화, 강화되더라구요. 비현실적인 생각임을 인지하고 그냥 떠오르는대로 내버려두고 내 할일하거나 몸을 움직이는게 도움되더라구요.그럼 어느샌가 사라져있어요. 또 생각나도 반복하다보면 옅어져요. 물론 방법을 알고있어도 막상 강박사고가 떠오르면 그게 전부같아서 진짜 쉽지않고 에너지가 많이 쏟아지지만... 내가 불안하구나 맛있는거먹을까 뭐하고있었더라 놀러갈까 이렇게 넘기는게 큰 도움되더라구요.
기차 얘기가 참 와닿네요. 너는 기억해내려고 하든말던, 난 내일 한다. 내 소중한 시간을 뺏지마 이런 느낌.... 저는 어떤 과거의 기억을 기억해 내려고하는 , 또는 과거의 무언가 기억안나면 불안해지는 기억강박증?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여기 해주신 기차 이야기가 와닿네요 . 지금도 과거 어떤 좋은말 해준 쇼츠가 떠올라서 그게 뭐였지 생각이 안나서 과거 히스토리를 다 찾아보고있는... 강박증?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불안/공황장애 2년 고생하다가 강박증온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진짜 처음엔 이게 강박인줄도 몰랐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불껏는지 확인하고 물잠궜는지 확인하고 이런것만 강박으로 알고있었는데 강박에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거의 1년을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심했다가 지금은 많이 호전되서 잘 생활하고 있는데 결국 제 의지(멘탈)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그리고 하신말처럼 2,3번이 진짜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매일 몇십번씩 강박적인 생각이 종일 드는데 그 생각에 머물면서 내가 그 생각이 사실이 될까봐 불안해하면서 부정하면서 그 생각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고 그러면서 그 생각에 꼬리를 계속 물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결국엔 스트레스 엄청받고 무기력해지고 두통이 오더라구요.. 그게 불안을 떨쳐내려고 계속 그러는거 같은데 진짜 2번 기차비유 하신거처럼 무슨 생각이 들던 답이 있던 없던 그냥 그 생각에 머물러있지말고 보내버리는게 가장 좋은 답이 더라구요. 물론 그게 쉽지도 않고 내가 그 생각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머물러있는 경우가 대다수였구요.. 또 잘보냈다 생각했지만 이걸 쳐다보면 그 생각이 다시 떠오르거나 저걸 쳐다보면 또 떠오르거나 이런식으로 갑자기 또 뽝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예민함도 극에 치다르고 결국 침대에 드러눕게 되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진짜 강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불안한데 기차처럼 그냥 내 할일하면서 '강박으로 인해 드는 생각일뿐이다'라는 (1번 설명)말 되새기면서 넘기는 노력?연습? 매일 하고있고 이게 익숙해지다보면 방금 3초전에 했던 생각인데도 내가 무슨 생각했더라? 하고 안떠오를때도 있더라고요.. 그정도로 아무런 나에게 도움안되는 생각이었단거죠... 진짜 '강박으로 인해 드는 생각일뿐이다' '긍정적으로 생각' 이 2가지를 엄청 되새기면서 사는거같아요.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부정하게되고 나쁘게 생각할 수록 계속 그 생각에 집착을 하게된다고..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기분 좋은 생각들은 금방 잊혀지고 지나간다하더라구요. 그리고 3번에서 말하신거처럼 찝찝함 허용, 치료목적 엄청 공감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과연 완벽하게 사라질까? 왜 괜찮아지는거 같으면서도 또 어디 구석탱이에 남아서 날 이 구렁텅이에 다시 빠트릴까 괴롭힐까 이런생각을 수도없이 해왔는데 결국 해결책은 3번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이런 기분이 들어도 찝찝함이 들어도 받아들이자. 이 기분,환경에 받아들여보자 라고 생각하고나니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하다보면 평생이런생각을 하다가 스트레스받고 다른 병이 오지않을까 결국 생각이 현실이 되고 생각으로 안끝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미치도록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근데 되돌아보면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아무일없이 몇년을 지내왔어요 진짜 받아들여보고 뭔일나겠어~그때가서 생각하자 다시..이러면서 내려놓는게 진짜 좋은 방법같아요!! (라고 말은 해놓고 또 이렇게 안주하다가 진짜 뭔일나면 어떡해 하면서 강박적인 생각하는게 현실ㄷㄷㅠㅠ) 진짜 힘들었던게 사람이란게 무슨 생각,상상을 하게되면 내가 자라온 환경, 배워온 환경에 빗대어 그 생각을 하기때문에 더 불안하고 무섭죠... 그래서그런지 그 생각의 주 배경이 나의 집,나의 가족으로 잡히더라구요.. 내가 평생 여기서 살아왓고 여기서 같이 지내왔기때문에... 근데 잘 생각해보면 좋은생각을해도 배경이 여기고 나쁜 생각을 해도 배경은 여기에요 단지 내가 사는 이 집에서.. 내가 같이 사는 이 가족들.. 이런거 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무슨 생각을 해도 결국 생각은 내가 아는장소,내가 자라온 배경,내가 자주 부딪히는 사람들, 이런걸 기준으로 잡고 생각하기에 나의 강박으로 인한 생각일뿐이란걸 깨닫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물론 제가 다른영상들도 많이 보고 이 영상도 봤지만 진짜 핵심만 중요한것만 찝어서 엄청 도움되는 말씀만 알려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강박적인 성향을 지닌사람들은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서 진짜 내가 집중해서 빠져들 수 있을만한걸 하나 찾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나쁜쪽으로 말고) 저는 그래서 처음에 학종이 접기로 시작해서 어렸을때 배웠던 미술도 다시 해봤다가 최근엔 몇년만에 피아노학원도 다시 다니고 그랬었네요 내가 시간도 때우고 집중해서 잘하고 빠질수있을만한거 하나 챙겨가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배우고 가르침을 받고 그런류의 취미생활이 좋은거같아요 혼자 하고있다보면 결국 잡생각이 찾아오더라구요 제가 학원을 간이유도 그것때문이죠 ! 결국 혼자있게되면 문득문득 잡생각이 들어요 근데 선생님이와서 말도 걸고 이거 알려주다보면 그 잡생각도 쓱 지나가고 선생님한테 수업받는거에 집중을 하고있게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외부의 도움을 받는거죠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꿀팁으로는.. 저도 20대인데 내 나이또래나 애들이 많은곳 그런곳보다는 저는 일부러 좀 나이드신분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와서 배우는곳으로 다녔어요! 오히려 어르신들이 자기 자식들 보듯이 인사도 잘해주시고 칭찬도 잘해주시고 매번 말도 편하게 걸어주시고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쉽더라구요
이 댓글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어요… 내 마음을 전부 들여다보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 결국 우리 모두 다 비슷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강박증은 엄청나게 큰 게 아닌 단순한 하나의 증상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글을 읽는데 강박증으로 고생하신 흔적과,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한 많은 노력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 의지와 행동력을 정말 존경해요 저도 불안은 흘러가게 두고, 고작 잠깐 남는 찝찝함이라는 감정에 집중하기보다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것들에게 집중해볼게요 많은 위안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저 3번 방법 정말 핵심입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노력해도 100%는 안됩니다. 결국 강박증 환자들은 정도의 차이지 90%의 증상이 호전되도 나머지 10% 때문에 불편함은 여전 할겁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호전이 되면 나머지 10~20%의 찝찝함은 그냥 허용하도록 노력하시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저도 강박이 광장히 심한데요ㅠ 완벽에대한강박.세균에대한 공포 이렇게 두가지 인거같은데. 일처리를 제기준에서 완벽하지않음. 막 분노가 끓고 완전 다른사람처럼 바뀌는데. 실패와 무능에대한 버려짐 수치심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그런것들은 이제 재료를 쓸때나. 행동할때도 딱맞아떨어지지 않음 낭비를하게된거같고 효율성을 따지고 찝찝함으로도 연결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이런걸 제가 하고있다는걸 계속 인지하고 나서부터 좀 좋아졌어요 그리고 예전제가 살아온 기억을 더듬어서 이런강박없이 막 살았을때 떠올리고 오리려 상황이 더 좋아진 경우도 있다는걸 저한테 계속 상기시켜주니까 훨 좋아진거같아요 세균공포는 그런상황 일어날때마다. 생각이 날 해칠수없다 라고 되뇌어주고 내가더 튼튼하다 라는 생각을 계속 심어주니 예전엔 며칠을 걸쳐서 괴로워하던게 요즘은 30분정도로 줄었어요. 당연히 에탄올뿌리고 엄청씻은후에 가능한거지만요 내가 할수있는건 일단 다했고. 걸릴가능성은 낮다 라고 생각하게됐어요 그러니 날뛰던 감정이 서서히 수그러들더라구요. 저는 친구한테 화장품 빌려썼다가 헤르페스를 입에 옮았는데 그때 부터였거든요 저는 그때 감정을 계속 다독여줘요 미안하다고 이제 괜찮다고 내가 내몸 잘지킬거라고.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이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스스로한테 해주는 위로가 효과가 큰거같아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이렇게 스스로 괴롭히는자신을 미워만하는게아니라 긍정적으로도 봐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완벽해지려고 미칠때도있지만 그만큼 이뤄낸거도 있다 앞으론 강박증에서도 서서히 나아질거다. 그럼 일거양득이네 개꿀 이렇게 좀 프리하게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럼 사는게좀더 재밌어지는거같아요 저는 ㅋㅋ 방금도 누수문제로 아져씨들 다녀가셨는데 혹시 밟았던 의자에 무좀균 옮겼음 어쩌지 안닦고 앉았는데 와.... 걸리면 죽어버리는게 낫겠다 라고 정말 극단적으로도 생각이 들던데. 웃긴건 이런강박이 죽을까봐 애쓰는거잖아요? 통제에벗어나면 고통스럽게 죽을까싶어서. 참 아이러니하고 이런 생각감정을 때놓고 보게되니 웃긴거같아요 절 스스로 협박하는 느낌도 들고 ㅋㅋ 하지만 정말 천천히지만 나아지는게 느껴져요 아직 제속에 그런 생각들이 있지만 티비광고 보듯이 할수있어요. 적어도 빨리 벗어날수있어요. 정말 효과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여러가지로 강박이 심했었어요. 그런데 완벽주의에서 오는 강박과는 반대의 강박을 억지로 0심었던게 도움이되어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볼 수있는 장소에 포스트잇 붙여 써놓고 노력했었네요.🙂... 강박을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어서 찝찝함을 강제로 허용하게 만들었던 거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들으니 좀 뿌듯합니다. 이 방법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이 억지로 시켜서는 불가한 부분같아요. 😔 불안감만 고조시킬거같기도 하고..
저는 폰이나 워치에 대한 강박증이 있습니다. 워치나폰에 지문이나 찍힘 기스 들뜸 기포 먼지 같은게 하나라도 있으면 교체를 해야하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근데 더웃긴 다른 사람폰이나 닌텐도 스위치에 기스가 많은데도 처음에는 신경쓰이고 닦고했는데 시간지나면서 점점 사라진것 같은데 폰이나 워치는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안가지고 다녀보기도하고 직장 자리에 놓고 사용도 안해보고 해봤지만 다른직장에서는 폰사용을 잘못하게 하는데 여기 직장에서는 폰으로 해야하는 작업도 많고 전화도 가끔씩 하기도 하는데 폰을 보는 순간 신경쓰이는게 보이는데 그걸 보는 순간 바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지고 또 교체하러 가고 싶을정도인데 이게 강박증이라고 하더라고요. 폰이랑 워치때문에 직장 생활에도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러게 생활하다가는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짤릴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근무중에는 폰을 내거나 사용금지 하거나 폰으로 작업하는것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직장 전에는 폰을 직접적으로 사용은 근무전 쉬는시간 퇴근후에만가능했고 근무시간에는 사용 불가 였습니다. 근데 여기는 폰없이 근무가 안되니까 너무나 힘듬니다. 그리고 일적으로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인증이나 뭐준다고 하는것들 관련해서 전화를 하는데 차라리 직원한테 몇시부터 몇시까지 어디서 뭐하는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던지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침에 지하철 타면 사람이 많아서 타지 않고 버스를 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필름 괜찮은지 확인하고 닦는 습관도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있어도 뭐가 생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장면만 침투적이고 비슷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게 아니고 소를돋 듯 마음도 불편하고 몸에는 영상이 끝날때까지 3~5초동안 왼쪽 팔다리 심할때는 왼쪽 머리까지 찌릿하면서 닭살이 돋아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어번 그랬는데 요즘은 하루에 두세번 짧게 5초도 안되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불편해요.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고요 콘텐츠들 검색 해보니 저처럼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들에 대한건 안나오더라구요
![강박증 치료 전 꼭 보셔야 합니다! 뇌를 '이렇게' 훈련해 보세요 [강박증 치료 1편]](http://i.ytimg.com/vi/v079z4Hr96g/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1회]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http://i.ytimg.com/vi/wmakdBsXQms/mqdefault.jpg)
1. 생각을 생각으로만 여기자.
2. 생각을 기차처럼 여겨보자.
3. 올바른 치료의 목적 설정
4. 찜찜함을 허용하기
5. 에너지를 나에 삶이 집중하기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불안이 문제임
@@user-ll4vw1us4m 신경 안쓰려고 신경쓰는게 또 강박으로 이어짐
애초에 강박증이 생길 안 좋은 일을 겪지않았으면 됐을 일이자나요
@@j4wdjuw608 한국의 무한경쟁사회가 강박증이란 질병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먹구름처럼 흘려지나가니
또 왔음을 알아차리고 또지나가리라 .그리고 억지로 지나가도록 할수 없으니 그냥 놔두고 흘려갈거다 생각하다보면 지나가고 또오고.반복하다보면 쉬워져요
@@j4wdjuw608강박증 안 걸려봤으면 티발씨같은 말 하지 말죠 말은 쉬워도 그게 잘안됨
난 이분 처음 보는데... 왜 저분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날거 같고 위로받는거 같지? 그리고 여기 댓글에 있는 모든분들도 왜 처음보는 사람들인데 가깝게 느껴지지... ㅜㅜ
맞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강박이 있었고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강박사고가 올라와요. 나도 모르게 붙잡고 싸우게되는데 그러면 더 악화, 강화되더라구요. 비현실적인 생각임을 인지하고 그냥 떠오르는대로 내버려두고 내 할일하거나 몸을 움직이는게 도움되더라구요.그럼 어느샌가 사라져있어요. 또 생각나도 반복하다보면 옅어져요. 물론 방법을 알고있어도 막상 강박사고가 떠오르면 그게 전부같아서 진짜 쉽지않고 에너지가 많이 쏟아지지만... 내가 불안하구나 맛있는거먹을까 뭐하고있었더라 놀러갈까 이렇게 넘기는게 큰 도움되더라구요.
저는 내과의사인데 공부할려고 영상보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이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중 가장 논리적이고 실용적이게 설명을 잘하시는것 같아 존경합니다
찝찝함을 남겨두는 연습은 해도해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절대적인 보장은 없더라도 어느정도의 위험과 불안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차 얘기가 참 와닿네요. 너는 기억해내려고 하든말던, 난 내일 한다. 내 소중한 시간을 뺏지마 이런 느낌....
저는 어떤 과거의 기억을 기억해 내려고하는 , 또는 과거의 무언가 기억안나면 불안해지는 기억강박증?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여기 해주신 기차 이야기가 와닿네요 . 지금도 과거 어떤 좋은말 해준 쇼츠가 떠올라서 그게 뭐였지 생각이 안나서 과거 히스토리를 다 찾아보고있는... 강박증?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강박이왔을때 강박행동을 하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무시하면 시간지나면 가라앉더라고요
나중에는 강박 그자체에 불안하더라고요…불안도 심해지면 공황도 생기고 ㅜㅜ 특히 일하다가 피로와 스트레스생기면 더 그러한데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선생님
고2 학생입니다. 항상 공부 도중에 머리를 긁는 습관때문에 흐름이 끊기고 집중을 못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강박증 1,2,3편을 모두 보고 나니 제 삶에 에너지를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하고 너무나도 유용한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학생인데 저같은 경우는 성인이 되어서 살인자나 강력범죄자가 될 거 같아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정신에 어떤 문제가 있지 하는 생각을 하며 계속 검색을 하는 강박장에가 이ㅛ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요..ㅠ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러면서 마음의 위로를 삼아도쉽지않고,
완벽하려니 아무것도 못한다.고 냉장고에 써붙여도->이건 어떤일을 추진할때는 좀 도움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은 불안증인것 같네요.
일어날것만같은 기괴한 생각에서 거리를 두어라. 찜찜함을 남겨두어라. ㅜㅜ 여태는 몰랐고 알고도 쉽진 않겠지만 제가 왜 몇번이고 확인하고도 다시 돌아서는지 이유를 알것같아요.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공황장애 2년 고생하다가 강박증온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진짜 처음엔 이게 강박인줄도 몰랐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불껏는지 확인하고 물잠궜는지 확인하고 이런것만 강박으로 알고있었는데 강박에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거의 1년을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심했다가 지금은 많이 호전되서 잘 생활하고 있는데
결국 제 의지(멘탈)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그리고 하신말처럼 2,3번이 진짜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매일 몇십번씩 강박적인 생각이 종일 드는데
그 생각에 머물면서 내가 그 생각이 사실이 될까봐 불안해하면서 부정하면서 그 생각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고 그러면서 그 생각에 꼬리를 계속 물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결국엔 스트레스 엄청받고 무기력해지고 두통이 오더라구요..
그게 불안을 떨쳐내려고 계속 그러는거 같은데 진짜 2번 기차비유 하신거처럼
무슨 생각이 들던 답이 있던 없던 그냥 그 생각에 머물러있지말고 보내버리는게 가장 좋은 답이 더라구요.
물론 그게 쉽지도 않고 내가 그 생각을 보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머물러있는 경우가 대다수였구요..
또 잘보냈다 생각했지만 이걸 쳐다보면 그 생각이 다시 떠오르거나 저걸 쳐다보면 또 떠오르거나 이런식으로 갑자기 또 뽝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서 예민함도 극에 치다르고
결국 침대에 드러눕게 되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진짜 강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불안한데 기차처럼 그냥 내 할일하면서 '강박으로 인해 드는 생각일뿐이다'라는 (1번 설명)말 되새기면서 넘기는 노력?연습? 매일 하고있고
이게 익숙해지다보면 방금 3초전에 했던 생각인데도 내가 무슨 생각했더라? 하고 안떠오를때도 있더라고요.. 그정도로 아무런 나에게 도움안되는 생각이었단거죠...
진짜 '강박으로 인해 드는 생각일뿐이다' '긍정적으로 생각' 이 2가지를 엄청 되새기면서 사는거같아요.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부정하게되고 나쁘게 생각할 수록 계속 그 생각에 집착을 하게된다고..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기분 좋은 생각들은 금방 잊혀지고 지나간다하더라구요.
그리고 3번에서 말하신거처럼 찝찝함 허용, 치료목적 엄청 공감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게 과연 완벽하게 사라질까? 왜 괜찮아지는거 같으면서도 또 어디 구석탱이에 남아서 날 이 구렁텅이에 다시 빠트릴까 괴롭힐까
이런생각을 수도없이 해왔는데
결국 해결책은 3번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이런 기분이 들어도 찝찝함이 들어도 받아들이자. 이 기분,환경에 받아들여보자 라고 생각하고나니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하다보면 평생이런생각을 하다가 스트레스받고 다른 병이 오지않을까
결국 생각이 현실이 되고 생각으로 안끝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미치도록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근데 되돌아보면 그런생각을 하면서도 아무일없이 몇년을 지내왔어요
진짜 받아들여보고 뭔일나겠어~그때가서 생각하자 다시..이러면서 내려놓는게 진짜 좋은 방법같아요!!
(라고 말은 해놓고 또 이렇게 안주하다가 진짜 뭔일나면 어떡해 하면서 강박적인 생각하는게 현실ㄷㄷㅠㅠ)
진짜 힘들었던게 사람이란게 무슨 생각,상상을 하게되면 내가 자라온 환경, 배워온 환경에 빗대어 그 생각을 하기때문에
더 불안하고 무섭죠... 그래서그런지 그 생각의 주 배경이 나의 집,나의 가족으로 잡히더라구요..
내가 평생 여기서 살아왓고 여기서 같이 지내왔기때문에...
근데 잘 생각해보면 좋은생각을해도 배경이 여기고 나쁜 생각을 해도 배경은 여기에요
단지 내가 사는 이 집에서.. 내가 같이 사는 이 가족들.. 이런거 다 깊게 생각할 필요 없고!
무슨 생각을 해도 결국 생각은 내가 아는장소,내가 자라온 배경,내가 자주 부딪히는 사람들, 이런걸 기준으로 잡고 생각하기에
나의 강박으로 인한 생각일뿐이란걸 깨닫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물론 제가 다른영상들도 많이 보고 이 영상도 봤지만 진짜 핵심만 중요한것만 찝어서 엄청 도움되는 말씀만 알려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강박적인 성향을 지닌사람들은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서 진짜 내가 집중해서 빠져들 수 있을만한걸 하나 찾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나쁜쪽으로 말고)
저는 그래서 처음에 학종이 접기로 시작해서 어렸을때 배웠던 미술도 다시 해봤다가 최근엔 몇년만에 피아노학원도 다시 다니고 그랬었네요
내가 시간도 때우고 집중해서 잘하고 빠질수있을만한거 하나 챙겨가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배우고 가르침을 받고 그런류의 취미생활이 좋은거같아요
혼자 하고있다보면 결국 잡생각이 찾아오더라구요
제가 학원을 간이유도 그것때문이죠 !
결국 혼자있게되면 문득문득 잡생각이 들어요
근데 선생님이와서 말도 걸고 이거 알려주다보면 그 잡생각도 쓱 지나가고 선생님한테 수업받는거에 집중을 하고있게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외부의 도움을 받는거죠 ㅎ-ㅎ..
그리고 개인적인 꿀팁으로는.. 저도 20대인데 내 나이또래나 애들이 많은곳 그런곳보다는 저는 일부러 좀 나이드신분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와서 배우는곳으로 다녔어요!
오히려 어르신들이 자기 자식들 보듯이 인사도 잘해주시고 칭찬도 잘해주시고 매번 말도 편하게 걸어주시고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쉽더라구요
이 댓글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어요… 내 마음을 전부 들여다보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 결국 우리 모두 다 비슷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강박증은 엄청나게 큰 게 아닌 단순한 하나의 증상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글을 읽는데 강박증으로 고생하신 흔적과,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한 많은 노력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 의지와 행동력을 정말 존경해요 저도 불안은 흘러가게 두고, 고작 잠깐 남는 찝찝함이라는 감정에 집중하기보다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것들에게 집중해볼게요 많은 위안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저 3번 방법 정말 핵심입니다.
아무리 약을 먹고 노력해도 100%는 안됩니다.
결국 강박증 환자들은 정도의 차이지 90%의 증상이 호전되도 나머지 10% 때문에 불편함은 여전 할겁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호전이 되면 나머지 10~20%의 찝찝함은 그냥 허용하도록 노력하시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약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약 안 먹어도 돼요
어차피 신체적인 병도 100%못나아요
@짱아 인지행동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이 치료의 핵심은 강박증상이 왔을때 그것을 충족시키지말고 안고 지나가면서 견디는 훈련입니다.
@짱아 원리는 알기 쉽습니다.근데 각오하고 실천하셔야 합니다.인지행동치료를 받으신다 해도 그러할 겁니다.
@짱아 네 서울대병원 권준수교수님과 천안 백기청교수님 추천드립니다^^
기차에 비유~ 적절하고 와 닿습니다 ^^
저도 강박이 광장히 심한데요ㅠ
완벽에대한강박.세균에대한 공포 이렇게 두가지 인거같은데.
일처리를 제기준에서 완벽하지않음. 막 분노가 끓고 완전 다른사람처럼 바뀌는데. 실패와 무능에대한 버려짐 수치심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그런것들은 이제 재료를 쓸때나. 행동할때도 딱맞아떨어지지 않음 낭비를하게된거같고 효율성을 따지고 찝찝함으로도 연결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이런걸 제가 하고있다는걸 계속 인지하고 나서부터 좀 좋아졌어요
그리고 예전제가 살아온 기억을 더듬어서 이런강박없이 막 살았을때 떠올리고 오리려 상황이 더 좋아진 경우도 있다는걸 저한테 계속 상기시켜주니까 훨 좋아진거같아요
세균공포는 그런상황 일어날때마다. 생각이 날 해칠수없다 라고 되뇌어주고 내가더 튼튼하다 라는 생각을 계속 심어주니 예전엔 며칠을 걸쳐서 괴로워하던게 요즘은 30분정도로 줄었어요. 당연히 에탄올뿌리고 엄청씻은후에 가능한거지만요 내가 할수있는건 일단 다했고. 걸릴가능성은 낮다 라고 생각하게됐어요 그러니 날뛰던 감정이 서서히 수그러들더라구요. 저는 친구한테 화장품 빌려썼다가 헤르페스를 입에 옮았는데 그때 부터였거든요
저는 그때 감정을 계속 다독여줘요 미안하다고 이제 괜찮다고 내가 내몸 잘지킬거라고.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이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스스로한테 해주는 위로가 효과가 큰거같아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이렇게 스스로 괴롭히는자신을 미워만하는게아니라 긍정적으로도 봐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완벽해지려고 미칠때도있지만 그만큼 이뤄낸거도 있다 앞으론 강박증에서도 서서히 나아질거다. 그럼 일거양득이네 개꿀 이렇게 좀 프리하게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럼 사는게좀더 재밌어지는거같아요 저는 ㅋㅋ
방금도 누수문제로 아져씨들 다녀가셨는데 혹시 밟았던 의자에 무좀균 옮겼음 어쩌지 안닦고 앉았는데 와....
걸리면 죽어버리는게 낫겠다 라고 정말 극단적으로도 생각이 들던데. 웃긴건 이런강박이 죽을까봐 애쓰는거잖아요? 통제에벗어나면 고통스럽게 죽을까싶어서. 참 아이러니하고 이런 생각감정을 때놓고 보게되니 웃긴거같아요 절 스스로 협박하는 느낌도 들고 ㅋㅋ 하지만 정말 천천히지만 나아지는게 느껴져요
아직 제속에 그런 생각들이 있지만 티비광고 보듯이 할수있어요. 적어도 빨리 벗어날수있어요.
정말 효과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저도 청결강박이 있는데 방금 엄마 다녀갔는데 엄마보고 손씻으라고 구박하고 빨리가면 방닦아야지 실내화 빨아야지 이런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답답하고힘드네요 집인테리어해서 깔끔을 유지하고싶은데 언져까지 이렇게살수있을까요 이겨내고싶어서 영상찾아보니 댓글들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습니다
핵심을 담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처럼 콕콕 와닿는
영상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0년 넘게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영상ㅂ ㅗ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제발 영상 그대로 보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요ㅠㅠ
힘내십쇼!!
약 복용은 하셨었나요?
정말 깔끔하고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있는데요.. 저는 강박증으로 거의 7년가까이 약물을 복용하는데도 왜 호전이 없는걸까요..?
요근래에는 병원갈시간이없어 약을 중단해서 그런걸까요? 몸이 맥빠지듯이 기운이없고 어지럽고..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이런증상이 있는걸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씩 확인하는거 정말 괴롭네요...벗어나고싶어요
그래도 끝까지..반드시 좋은 치유있을겁니다. 고통없는 인생은 없다 하지않습니까.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그 순간 처해진 상황에서 정도의 차이일뿐. 반드시 밝은 시간 보실길.
그냥 한가지 기억이 계속 생각나서 뭔가 잘못한게 아닌데도 잘못인것처럼 생각하게되고 아 또 이 기억에 집착하게 되네 이러면서 이런 생각이 또 나 강박이 있는건가 걱정도하고 계속 불안하네요 그냥 흘려 보내도록 노력해볼게요 ㅠ
여러가지로 강박이 심했었어요.
그런데 완벽주의에서 오는 강박과는 반대의 강박을 억지로 0심었던게 도움이되어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볼 수있는 장소에 포스트잇 붙여 써놓고 노력했었네요.🙂...
강박을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어서
찝찝함을 강제로 허용하게 만들었던 거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들으니 좀 뿌듯합니다.
이 방법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이 억지로 시켜서는 불가한 부분같아요. 😔
불안감만 고조시킬거같기도 하고..
너무 짧군요 선생님 계속 강박증에 관한 증상의 영상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가족으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강박증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폰이나 워치에 대한 강박증이 있습니다. 워치나폰에 지문이나 찍힘 기스 들뜸 기포 먼지 같은게 하나라도 있으면 교체를 해야하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근데 더웃긴 다른 사람폰이나 닌텐도 스위치에 기스가 많은데도 처음에는 신경쓰이고 닦고했는데 시간지나면서 점점 사라진것 같은데 폰이나 워치는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안가지고 다녀보기도하고 직장 자리에 놓고 사용도 안해보고 해봤지만 다른직장에서는 폰사용을 잘못하게 하는데 여기 직장에서는 폰으로 해야하는 작업도 많고 전화도 가끔씩 하기도 하는데 폰을 보는 순간 신경쓰이는게 보이는데 그걸 보는 순간 바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지고 또 교체하러 가고 싶을정도인데 이게 강박증이라고 하더라고요. 폰이랑 워치때문에 직장 생활에도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러게 생활하다가는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짤릴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근무중에는 폰을 내거나 사용금지 하거나 폰으로 작업하는것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직장 전에는 폰을 직접적으로 사용은 근무전 쉬는시간 퇴근후에만가능했고 근무시간에는 사용 불가 였습니다. 근데 여기는 폰없이 근무가 안되니까 너무나 힘듬니다. 그리고 일적으로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인증이나 뭐준다고 하는것들 관련해서 전화를 하는데 차라리 직원한테 몇시부터 몇시까지 어디서 뭐하는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던지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침에 지하철 타면 사람이 많아서 타지 않고 버스를 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필름 괜찮은지 확인하고 닦는 습관도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가 있어도 뭐가 생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장면만 침투적이고 비슷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게 아니고 소를돋 듯 마음도 불편하고 몸에는 영상이 끝날때까지 3~5초동안 왼쪽 팔다리 심할때는 왼쪽 머리까지 찌릿하면서 닭살이 돋아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어번 그랬는데 요즘은 하루에 두세번
짧게 5초도 안되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불편해요.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고요
콘텐츠들 검색 해보니 저처럼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들에 대한건 안나오더라구요
와…. 선생님 이런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받은 영상이에요
세번째 팁.. 명심할께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실제로 선생님께 상담받았었는데
상담아주잘해주셔서 큰힘이 됐어요
다른정신과도마니다녔는데
지금은 이사가서 못찾아가지만 ㅠ
감사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고통받은 강박증.. 상담도 받고잇지먄 여기서 큰 팁을 얻었네요
기차가 들어왔을때 떠날때까지 참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영상보고 다음주 병원예약했어영ㅜㅜ
잘부탁 드려여 선생님
사람들이 내 표정에 관심을 쏟는것같은 생각도 강박증인가요..
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 도움이 많이됐어요!!ㅠㅠ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미쳤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3:44 찝찝함 허용하기
3:04 할일에 집중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선생님!!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능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분
생각은 사실도아니고 사실도안된다!
내속에드는생각은 내가아니다 내가되지않는다!
마치 잠언의 뻐꾸기가 자고새둥지에 자기알을낳는것처럼
자고새야 뻐꾸기알 버려!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잘생기셨습니다
강박증 환자가 젤 힘들겠지만...
주변 가족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답없는 문제를...
잡을수도
놓을수도
없는 이 상황을
생각을 사물로만 보는 예시가 어떤 사물로 봐야하는지가 잘 안되네요ㅠㅠ
그러나 현실은 약물 치료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평생 가져가야함 어떤 부분에 대한 걱정이나 강박증상이 사라지면 또 다른게 치고 올라옴
탁월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증에관한강의감사드립니다 생각은생각으로 보자
👍따봉
말처럼컨트롤이됐으면좋겠다 그래도이런거 들을때 힘이생기는것같아욥
이건 100번 보려고요
강박의 정석을 살았다는걸 선생님 말씀듣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은 공감하나 환자본인이 치료에 관심이 없고 약 또한 거부 합니다 어찌해야할지 망막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것도 기차를 붙잡고 싸우고 있는건가요? ㅜㅜ
👍
좋아요
2:30
모든 사람들이 내 이야기
를 수군거린다는 생각도
강박인가요........ㅜ
전문의네요ㅋㅋ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래야 해결되요 참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