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 정리정돈 / 물건 위치 및 갯수 / 문 잠그는 거 / 특정 장소 / 가스불이랑 보일러 제대로 껐는지 등등 강박증에 시달렸었는데, 성당에서 세례 받고, 신앙생활 하니까 많이 완화되었었습니다. 불안감을 털어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만 생기면, 강박증은 극복못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강박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가 커지면 강박증이 심해지는데 본디 예민하니 스트레스에는 당연히 취약하고 굴레처럼 빠져나갈 길이 없는거죠. 저는 강박증이 없어질 때(흐려질때) 가 종종 있었는데 이성을 많이 좋아하게 되어 마음이 충만해질 때 강박증을 잊고 지내는 경험을 몇 차례 했습니다. 물론... 연애가 끝물이 되면 각종 스트레스가 밀려오니 다시 반복되고는 했죠. 그러니 연애도 궁극적 해결방법은 아니고, 마음의 평온/충만을 찾는 것만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4기 암환자로 불안감이 올라올 때가 많아 그럴 때 강박증이 어김없이 시작 되지만 아래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1. 잠은 무조건 12시전에 자고 7시간 이상 자기 (이 시간에 자지 않으면 자는 중간에도 강박증이 올라옵니다) 2.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기 감정이 해결 안되는 대상이 있다면 인격수양한다 생각하고 사랑해뻐리세요. 내 인격이 올라가면 그보다 좋은게 어딨나요. 3. 불안감 올라올 때 자동반사적으로 감사한 감정으로 덮기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사고 밖에 못한다 합니다. 화내면서 웃을 수 없는 것 처럼요. 감사할꺼리 찾으며 마구잡이 감사하다보면 불안감 싹내려갑니다. 노력! 해서 습관화 해야 합니다. 4. 어제보다 오늘 무조건 나아지기 좋은 컨텐츠나 책을 잠깐 접하는것만으로도 어제랑 완전히 똑같은 사고를 하지는 못합니다. 양질의 정보가 들어갔으니까요. 이 성장을 스스로 바라보는 일이 대단히 만족감을 가져다 줍니다. 맨발걷기 끝내줍니다. 1시간 하고나면 얼마나 스스로가 대견하고 몸이 가뿐해지는지요. 겨울엔 못하니까 그냥 간단한 헬스장 40분 운동으로 무조건 땀은 조금 빼고 혈액순환 시키기. 이렇게 충만감을 찾아가는 일을 하다보면 강박증은 분명 흐려집니다. 죽을 때나 끝난다는 멘트가 안타까워서 댓글을 달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
눈썹근처 피지트러블이 거슬려 다듬다가 뜯기시작한게 10 년이 넘어가구요 그래서 한쪽 눈썹이 모나리자처럼 없습니다 게다가 늘 손톱크기에 상처가 얼굴 눈썹자리에 있으니 미관상에도 안좋고 뜯는데 시간을 너무 들이게됩니다 꾸덕한 느낌의 딱지가 생기면 그걸 꼭 뜯게되요 살이 일반적인 피부결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러면 딱지가 지고 그게 저절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ㅜ 그 기간을 못참겠고 조바심이 나는 느낌입니다 이습관도 정신과 약 먹으면 없앨수 있을까요
이런 것도 강박증인가요? 불안장애 때문에 이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계속 검색하게 됩니다. 이 정보가 맞는 건지 혹은 틀린 건지 이 것이 심해지다 보니 세상이 나를 상대로 존재하며 나를 속이려고 존재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어 진짜 심하게는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과하게 확인하려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든다면 '확인 강박증'일 수 있습니다 [확인강박 1편]](http://i.ytimg.com/vi/iCGzvz9SmXw/mqdefault.jpg)
![과하게 확인하려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든다면 '확인 강박증'일 수 있습니다 [확인강박 1편]](/img/tr.pn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71회] 강박증을 고치고 싶습니다](http://i.ytimg.com/vi/wmakdBsXQms/mqdefault.jpg)
![강박증 치료 가장 효과적인 방법 3가지 [강박증 특집 2부]](/img/1.gif)
뇌는 학습하는 기관이다
찝찝함과 불안함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안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인식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강박증이 3년동안 온 중학생 입니다. 누나들도 다 공부하는데
제가 강박행동 때문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상처를 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이런영상을 올려주신 유튜버분 감사합니다.
뇌는 성장할 수 있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그냥 과감하게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여러분 저또한 그러고 있습니다
차분해집니다.❤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저도 옛날에 정리정돈 / 물건 위치 및 갯수 / 문 잠그는 거 / 특정 장소 /
가스불이랑 보일러 제대로 껐는지 등등 강박증에 시달렸었는데,
성당에서 세례 받고, 신앙생활 하니까 많이 완화되었었습니다.
불안감을 털어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만 생기면,
강박증은 극복못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안감을 털어내는 결정적 계기
공감합니다
저는 12월 30일 선생님 처음으로 예약 했습니다.
유트브 통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저두 강박증 13년 정도 된것 같아요.😊
환이맘 힘네세요
꼭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하이팅~!!!
❤❤❤
강박증으로 20년 넘게 고생하고있습다… 병원에가서 약도 먹어보고 공부도 해가며 노력해봤지만 너무나도 고통스럽스럽습니다 요새와선 죽어야 끝나는 고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강박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가 커지면 강박증이 심해지는데 본디 예민하니 스트레스에는 당연히 취약하고 굴레처럼 빠져나갈 길이 없는거죠.
저는 강박증이 없어질 때(흐려질때) 가 종종 있었는데 이성을 많이 좋아하게 되어 마음이 충만해질 때 강박증을 잊고 지내는 경험을 몇 차례 했습니다. 물론... 연애가 끝물이 되면 각종 스트레스가 밀려오니 다시 반복되고는 했죠.
그러니 연애도 궁극적 해결방법은 아니고, 마음의 평온/충만을 찾는 것만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4기 암환자로 불안감이 올라올 때가 많아 그럴 때 강박증이 어김없이 시작 되지만 아래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1. 잠은 무조건 12시전에 자고 7시간 이상 자기 (이 시간에 자지 않으면 자는 중간에도 강박증이 올라옵니다)
2.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기
감정이 해결 안되는 대상이 있다면 인격수양한다 생각하고 사랑해뻐리세요. 내 인격이 올라가면 그보다 좋은게 어딨나요.
3. 불안감 올라올 때 자동반사적으로 감사한 감정으로 덮기
뇌는 한 번에 한 가지 사고 밖에 못한다 합니다. 화내면서 웃을 수 없는 것 처럼요. 감사할꺼리 찾으며 마구잡이 감사하다보면 불안감 싹내려갑니다. 노력! 해서 습관화 해야 합니다.
4. 어제보다 오늘 무조건 나아지기
좋은 컨텐츠나 책을 잠깐 접하는것만으로도 어제랑 완전히 똑같은 사고를 하지는 못합니다. 양질의 정보가 들어갔으니까요. 이 성장을 스스로 바라보는 일이 대단히 만족감을 가져다 줍니다.
맨발걷기 끝내줍니다. 1시간 하고나면 얼마나 스스로가 대견하고 몸이 가뿐해지는지요. 겨울엔 못하니까 그냥 간단한 헬스장 40분 운동으로 무조건 땀은 조금 빼고 혈액순환 시키기.
이렇게 충만감을 찾아가는 일을 하다보면 강박증은 분명 흐려집니다.
죽을 때나 끝난다는 멘트가 안타까워서 댓글을 달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
저도 20년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노출방지기법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강박증이 나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강박증에 대한 유튜브가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13년 되었는데.
선생님 유트브보고
어제 선생님 찾아갔어
상담받고 약먹으며.
치료 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힘힘님이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멀리서 기도합니다
왜 다들 잘사는데 나만 사소한것에 목숨걸고 확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24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재현선생님 ㅠㅠ
강박증 13년되어가는데 큰도움이 될거같아요😊
전 올해 제가 강박증이었다는걸 알고 저를 힘들게 하는 대인관계를 전부 끊었어요
침삼킴 강박이면 어떡해요 침삼키는 빈도를 늘려요 줄여요? ㅠ 침삼키는게 의식됨 ㅠㅠ 그래서 계속 침나와서 삼키게되니 주위시선이 의식됨 ㅠㅠ
그거 저도 있는데, 뭐 침 좀 삼킨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그리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눈썹근처 피지트러블이 거슬려
다듬다가 뜯기시작한게
10 년이 넘어가구요
그래서 한쪽 눈썹이 모나리자처럼
없습니다 게다가 늘 손톱크기에
상처가 얼굴 눈썹자리에 있으니
미관상에도 안좋고
뜯는데 시간을 너무 들이게됩니다
꾸덕한 느낌의 딱지가 생기면
그걸 꼭 뜯게되요
살이 일반적인 피부결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러면 딱지가 지고
그게 저절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ㅜ
그 기간을 못참겠고 조바심이 나는 느낌입니다
이습관도 정신과 약 먹으면
없앨수 있을까요
배우고 갑니다
말도 안 되는 생각으로 힘들 땐요? 손 씻기 처럼 해소가 안 되면요????
저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강박증이 심해졌습니다. 처음 옵티머스시크 S2때는 필름에도 프레임이 깨지든 말든 크게관심없었고 수리비를 듣고 너무 비싸서 안했습니다. 케이스 필름 없이 사용도 했고요. 노트3때는 DMB안테나와 필름 프레임쪽 신경쓰이는것 때문에 교체를 한적이 있지만 많이는 아니였습니다. 프레임은 월래 그런거라고 들어서 교체는 안했고요. V10때 앞면에 LG로고 있는곳에서 오른쪽에 마모된것처럼 동그라미가 있었는데 닦아도 안지워져서 냅두고 필름만 교체했는데 필름교체한이유는 지문방지를 사용하다가 지문 묻는필름을 못사용하겠어서 지문방지로 교체하고나서 기스도 많이 나고 케이스 호환도 안되는것도 있어서 일반으로교체후 교체안했고 V30때도 구입후 3~4번정도만 교체했고 카메라에 기스가나서 필름부착했고 위쪽 충전쪽에서 찍힘도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노트9때도 엣지때문에 필름일주일동안 교체후 휠링쉴드 돔그라스 사용후에 한번도 교체 없이 엄마까지 사용했었고 노트10때는 노트9때보다 엣지가 심해서 엣지쪽이 자꾸 뜨거나 핑크색이 보이거나해서 자주 바꾸긴했지만 3~4개월정도 사용후에 교체를 했습니다. 플립3때는 프레임 2번교체 뒤판 한번 교체했고 필름에 먼지가 있어도 접는부분이 들뜰때도 교체하고 싶었지만 교체해도 같은상황이 생긴다고해서 참았다가 완전히 가운데필름이 들떠서 교체했고 접히는부분에 문제시에만 교체했어요. 자주는아니고 괜찮으면 참고 쓰다가 안되겠을때 교체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퀀텀4로 교체했습니다. 이때부터 강박증이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일단 구입때부터 프레임에 살짝 찍힘이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투명을 사용안하면 되서 참았고 서비스센터에서도 바꿔도 이것보다 더 클수 있다고 했으니까요. 그래서 참았는데 7월11일에 필름교체후에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지만 한달넘게는 사용했고 휴지 천으로 터치했습니다. 밖에서는 확인만하고 꺼내거나 사용안했을정도입니다. 근데 1월5일에 필름에신경쓰이는 부분이 보여서 교체를한게 문제였습니다. 그때부터 거의 일주일동안 매일매일 교체를 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S22로 교체했습니다. 이걸로 강박증이 고쳐질지모르겠습니다.
선생님강박증약을꼭먹어야될가요
5:22
생각강박, 행동강박 관련 영상은 있는거 같은데 감각강박 관련 영상은 없는것 같아서요 .. 영상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만 이런건지 .. ㅜㅜ
이선생님여약어떻게해야되나요
공황,불안,강박,심하진않지만조금씩잏어요
강박증은 뇌의 생물학적 질환 인가요?
이런 것도 강박증인가요? 불안장애 때문에 이 정보가 맞는지 틀린지 계속 검색하게 됩니다. 이 정보가 맞는 건지 혹은 틀린 건지 이 것이 심해지다 보니 세상이 나를 상대로 존재하며 나를 속이려고 존재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어 진짜 심하게는 너무 힘들어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저도 그러는데.. 강박생각인 것 같네요
❤
강박증도 유전인가요 왜 강박증이 생기나요
유전도 있고 환경적 요인도 있는데
지금은 후천적 요인에 해당하는 환경적 요인이 더 심하다고 봅니다. 어렸을 때 안좋은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걸 불안으로 인식해서 회피하려고 하는겁니다. 그때 강박증이 심해지죠.
어릴 적에 부모님과 우리들이한방에서 잤었는데, 잠결에 부모님의 성관계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그 충격때문이었나 봅니다.
결혼 후에 성관계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결백증 같은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이것도 강박증에 해당되는 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