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10:25 불편함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자연스게 지나가게 두자 강박적인 생각에 반을을 하지말자 약물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 약물치료. 뇌 속 신경전달물질 조절. 강박증 회로가 식혀지는 효과 - 인지치료. 생각을 들여다보고 생각으로부터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 생각(인지)를 조절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 - 행동치료. 강박사고 → 불안 → 강박 행동 강박행동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하면서 그게 점점 증대되어 일상이 점점 제한되고 불편함을 느끼게됐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공감한 것은 '이러다 정말 불안해서 미쳐버리는 거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이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렇지않다는 걸 말해주셔서 그 말만으로도 뭔가 안심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프로 표현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강박증이 있다는 건 스스로 느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영상보면서 스스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선생님 말씀에 납득하며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p325 강박증 관련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약은 웬만하면 가장 최후로 두고, 전문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하고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면 100%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인터넷으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정말 답답하면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부감이 드신다면 일단은 절이나 명상 센터라도 가보는 걸 추천 드려요.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계속 상사에게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집에오면 회사생각 안난다던데 계속 생각나고 짜증나고 일에대한 생각 스트레스 요인이었던 상사 생각 등등 힘들었었네요 그회사 나오긴 했는데 강박증이있던걸 그때쯤 알게되었네요 약도 먹고 우선 스트레스 줄이고 운동이나 취미 긍정적 마인드 갖는게 좋은거 같아요.. 강박증에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회복탄력성까지 떨어지더 라구요.. 저는 운동도 하고 다른생각할 틈을 안주니 좋아지더라구요.. 모두 힘내보아요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6:50부터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손씻기에만 강박생각 행동이 있는것이 아니지만, 정말 제가 겪고있는 강박증상을 너무나 잘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제가 수월한 일상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갱년기까지 와서 불안증까지 왔지만, 찜찜함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의 우려와는 다르게 약해지는게 맞습니다~ 좀전에 일어난 일(부정적인 기억..)로 괜찮아!하고 넘기질 못하고, 기억 +생각을거듭 (내가한 행동을 되 짚어보는..강박확인)합니다. 그러니 앞에 놓인 중요한 일에 집중못하고.. 그래서 실수하고 걱정거리 또 생기고.. 악순환이 반복이고.. 한심한 생각뿐이었죠. 그래서 제 3자가 볼땐 소중한 시간을 멍때는걸로 보이겠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쳐나가겠습니다~*
저는 행동,인지강박 두가지가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손과 관련된 것인데 중지가 오른손이 더 휘어져있는걸 눈치채고 그걸 일자로 만들겠다고 손을 만진것이 강박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손가락을 옆방향으로 돌리는데 그때 두둑소리와 동시에 경쾌함이 느껴져서 중독되었습니다. 오른손만 그러면 섭섭하니깐 대칭맞추겠다고 왼손도 그짓을 똑같이 그 기분을 느낄때까지 계속 그럽니다. 근데 손에 뚜둑 소리를 내면 손가락이 두꺼워진다는 말을 들어서 한참을 이전과 바뀐게 없나 살핍니다. 이게 계속 악순환이 되고 심할땐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과 시험기간중에 너무 한심해서 눈물까지 흘리니깐 이 행동이 단순한 변덕이아니라 질환이란걸 깨닯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 잘 듣고 지금부터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저는 눈깜빡임 강박증을 앓은지 3년정도 됐습니다.. 지금이 25살인데 20~21살때도 살짝씩은 있었지만 그냥 신경안쓰면 지나가는것들이더라구요. 근데 한번 눈을 의식하고 나니 일상생활에서 말이나 행동을 할때 계속 눈을 의식하고 있고, 잠깐 의식이 안들더라도 그때 뿐입니다. 그냥 책을 볼때나, tv를 볼때, 가만히 있을때 조차 눈깜빡임이 신경쓰이겠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신경안쓰고 다른일 하려고 해도 눈에 힘을 주고있어서 눈도 충혈되고, 건조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 가족들한테도 미안합니다.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강박 증상 있었고 약 7년 넘게 방치하다 강박장애 진단 받았습니다. 예기 불안 범위가 엄청 다양합니다. 근본이 좀 있을만한 불안요소는 어떡할까요?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지 않고 본인도 괜찮을거라고 인지하지만 우려한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 불편함이 발생했었다면요..
불안함..불편함.. 그걸 못 견디니까 강박이 계속 심해지더라고요 저는 8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강박증이 있었는데 어렸을때는 강박증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 초등학교 고학년쯤 올라가니까 강박증이 있다는걸 알았죠.. 그래도 없애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진짜 심하면 8시간동안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가족 불화로 강박증에 걸렸습니다. 제 문제는 아닌데 부모님하고 제 동생하고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맨날 연락만 하면 서로에 대한 욕만하고 있으니 미치겠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얘기를 다 들어주고 서로 좀 이해하고 노력해나가자 이런식으로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가 되고, 연락만 하면 서로를 헐뜯고,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전부 상대 잘못이다 이런식의 대화, 피해망상에 사로 잡혀있고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자꾸 저한테 그런 얘기만 하니까 저까지 강박증 걸렸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가족 불화에 대한 생각만 계속 들고 일상생활에 지장 올 정도까지 심해졌습니다. 진짜 아무리 그 생각 안하려해도 계속 반복적으로 서로 싸우고 헐뜯는 장면만 계속 머리에 맴돌고 머리가 터질거 같고, 아무일에도 집중이 안되네요.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과 동생한테 나한테 그런 얘기 하려면 연락하지 말라하고 거의 연락 끊다싶이하고 사는데 한달에 1-2번씩 연락 올때마다 계속 그 얘기하니 좀 나아질듯 하다가도 계속 발작버튼 눌리듯이 연락받고 그 얘기 들을때마다 다시 증상이 악화됩니다. 가족들을 평생 안보고 살수도 없고, 이미 부모님하고 동생은 골이 이미 깊을대로 깊어져서 더이상 해결책이 보이질 않습니다. 제 문제도 아닌데 가족들때문에 이런 정신병 얻고 나니까 정말 너무 고통스럽네요.
무엇인가의 단어, 사람 이름 등등 이런 소소하고 자잘한 자연스러운 생각들이 한번 생각나면 흘려보내지 못하고 계속 곱씹고 생각하다가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생각을합니다 ..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와 사회생활도 불편해 지기 시작했고 우울감과 무기력감까지 심해졌습니다 ..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강박증때문인 것도 맞나요? 정말 괴롭고 불안하고 일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너무 힘듭니다 ..
혹시 범죄강박에 대해 아는 사람 있나요? 분명 의지도 없었고 하지 않았을 나쁜 행동을 내가 저지르지 않았을까 끊임없이 몇년째 고민하고 있어요.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범죄 행동은 주변의 시선과 감시 때문에 불가능함을 알고 있으니 관련강박이 생기지 않지만, 여행을 갔을 때의 숙소에서 자고 있던 친척에게 성추행같은 행동을 저질렀다면 어떡할지와 같은 뜬금없는 걱정이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다른 강박증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비슷한 강박이 있었는데 그냥 만약 내가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뭐어쩔수없지 저질렀구나 저질렀으면 어쩔수없지 라고 생각하고 바로 불안감이 사라지진않을거예요 하지만 시간지나면 없어지고 안정되면서 내가 뭐다라 그런 쓸때없는 생각을했지하고 생각할거예요 그불안감이 없어지는 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금방없어지고 길다고 해도 점점 연습하시다 보면 줄어들거예요 저같은경우는 이젠 10분정도 길어야 20,30분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꼭 강박 낳기를 바랍니다
청결강박은 대표적인 강박행동인거 같은데요. 예로 들어주신것처럼 손을 통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은 극히 드물기때문에 논리적으로 강박증 환자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거 같지만 상대적으로 생소한 강박행동의 경우(옷의 박음질이 나란해야 함_수선을 위해 맡겼던 옷의 상태가 엉망이 됨_이후 어떠한 수선을 맡겨도 박음질이 미흡하거나 실이 한번 풀리면 다 풀려버린 경우가 많음)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했을때는 어떻게 말을 해줘야 좋을까요?
한 2년 가까이 나도 모르게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강박이 있었는데(지하철 같은데서 오해를 일으킨다거나 등등) 요새 이거저거 노력해보면서 좀 나아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금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엄청 공감되고 아!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무섭고(기록이나 시선 등등)하지만 선생님 말씀따라 하면서 고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증이 사라져 가스확인안하면 나는 언제가 되었든 방화범이될수도있다.. 강박행동을 하지않아서 그 작은 불씨가 내가 상상도 못한 크나큰 일의 씨앗이 될지도 모른다..근본적인 저의 강박의 근원적인 생각들입니다.어렸을적 물건을 들고나가면 다 잊어버리고 집에 옵니다..우산 돈 열쇠 등등..심지어 초등땐 교과서가 매번사라져 증고교과서를 사러 다녀야했어요..집안에서도 물건이 자꾸 사라집니다..그것때문인지 고2때 갑자기 어느날 강박행동이 시작됨..지금23년째ㅎ강박행동은 매번 증식되고 있다고 늘 느껴요..한가지를 누르면 새로운 한가지가 올라옵니다.하루에 거치는 의식처럼 행해지는 루틴이 20가지 있습니다.-.-; 정말 어느날은 몸이 너무 피곤해 나도모르게 강박행동을 잊고 자면 눈뜨자마자 생각나서 바로 확인해야해요..밖에나가면 그 행동을 통제해야하니까 때때로 불안감을 느꺼요..
저도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저렇게 병이퍼지면 어떡하지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그냥 더럽고 이유를 알수없는 찝찝함 불편함이 느껴져요 그럴때도 그냥 더러우면 어쩔수없지 더러워진거지 하고 그냥 내비두면 시간이지나서 사라집니다 생각보다 금방살아지고 길다고 해도 점점 연습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들거예요 강박증 꼭 낳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신뢰가 됩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로, 자꾸 생각나서, 너무 괴롭고, 이러케는 정말 못 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관계속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나를 싫어 한다는 전제로, 나를 째려보는 듯한 얼굴을 많이 상상 합니다. 생각나고, 너무 싫어요. 제가 잘못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선생님~ 사람관계 강박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어요. 주위에서는 저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강박 상태를 공감해 주시는 듯 해서, 힘이 됩니다~
저는 타해강박사고가 있어서 사람을 죽일 거 같은데 이거는 확률이 제가 안하면 0프로고 하면 100프로인데 해버려도 벼락맞았다 재수없다 할 수도 없고 어떡해야되나요..? 강박행동을 한다 안한다의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선택지 뿐인데 그럼 저는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되나요..?
"자꾸 이상한 생각이 달라붙어요"라는 책 저도 도움이 많이 돼서 강력 추천합니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마치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공포감이 드는게 침투하는 생각인데 생각과 충동의 영역은 전혀 다르며 님이 그렇게 생각과 걱정을 한다는 자체가 그냥 생각일 뿐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각이나 감정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충동은 행동을 하고 생각은 오히려 나중에 한다고 나와있어요. 강박적 사고 때문에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것과 정 반대예요. 정 힘드시면 정신과 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이 힘내봐요
선생님. 저는 좀 다른 강박인데요...ㅠ 남자입니다. 밖을 나가기를 꺼려하는데요. 이유는 여자때문인데요. 핵심은 여자를 보는것만으로도 야한생각 또는 중요부위에 시선이 갑니다...ㅠㅠㅠ 그래서 여자가 있는곳은 정말 왠만하면 안가려고 합니다. 처음엔 제가 제 잘못인줄 알고 자책과비난하면서 약 10년을 보내다가 이번해에 강박증에서 그런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년동안 약물치료하면서 병원을 3번 바꿨는데 오늘!!! 그 얘기를 하니까 강박에서 오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욱해서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문제를 야기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이런부분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찝찝함을 견디면 해결이 될까요~? ㅠㅠㅠ
절대 그럴리가 없다 내가 그런짓을 하면 시도하기도 전에 잡혀갈 것이고 나는 합당한 처벌을 박겠지만 결국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나는 그런 현편없는 도덕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님을 믿는다. 생각하시고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다른, 전혀 성적인 것과 무관할 수 있는 연예인이나 게임이나 기타 단순히 즐거울 수 있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전환을 해보시래요...
![강박증에 도움이 되는 실생활 팁 3가지 [강박증 특집 3부]](http://i.ytimg.com/vi/xG_r7e7o2q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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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종합] 끝없는 불안이 만들어내는 숨막히는 공포,, 잠시 삶이 멈춘 사람들💧 공황장애, 불안의 회로를 멈춰라 | KBS 240821](http://i.ytimg.com/vi/juQdFgXO-wg/mqdefault.jpg)
9:23 10:25 불편함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자연스게 지나가게 두자
강박적인 생각에 반을을 하지말자
약물치료, 인지치료, 행동치료,
- 약물치료. 뇌 속 신경전달물질 조절. 강박증 회로가 식혀지는 효과
- 인지치료. 생각을 들여다보고 생각으로부터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
생각(인지)를 조절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
- 행동치료. 강박사고 → 불안 → 강박 행동
강박행동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
ㅑ
ㅔ
눈물 날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희망이 생겼어요...포기하지 않을게요 약물에 의지하지않고 술에 의지하지않고 이겨내볼게요
너무 괴로워요 살려주세요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요
음 어떻게 제가 기도해드릴께요 항상
성당이다 절에가서 앉아계셔봐요 불안할때 사람 많은 공원 큰데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하면서 그게 점점 증대되어 일상이 점점 제한되고 불편함을 느끼게됐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공감한 것은 '이러다 정말 불안해서 미쳐버리는 거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이었는데 선생님께서 그렇지않다는 걸 말해주셔서 그 말만으로도 뭔가 안심되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프로 표현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강박증이 있다는 건 스스로 느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해서 더 힘들었습니다. 영상보면서 스스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선생님 말씀에 납득하며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많이 나아지셨나요...?ㅜㅜ 저는 여전히 힘드네요
@@xp325약물치료 받고 계신가요
@@xp325 강박증 관련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약은 웬만하면 가장 최후로 두고, 전문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하고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면 100%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인터넷으로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정말 답답하면 한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부감이 드신다면 일단은 절이나 명상 센터라도 가보는 걸 추천 드려요.
말씀하시는게 되게 편안하게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참아야한다,,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 공황 다 같이 오는 거 같아요.
다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오래된 경험자로써 맞읍니다
강박사고때문에 고생중인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
강박증 관련 영상 중에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강박..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함... 너무 힘들다
힘내세요-!!_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저는 저주 받은거 같더라구요..그만 샹각하고 싶은데 눈떠 있는 시간동안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계속 의심하고 ㅠㅠ 요새는 약 복용으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비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침습적 사고가 조금씩 반복 되네요 ㅠㅠㅠ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내가 그럴 일 절대 없다!
살아있는 죽음이지만 관리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야합니다
미치게재밌는일을찾으세요
세상에그런일많아요
불안장애심했는데 골프란운동에 빠져서 공에집중해서 잘해보려니 무아지경에빠져들더라구요 하루종일 어떻게칠까 티비유투브집중하니 불안거의 없어짐
제가 본 영상들중에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계속 상사에게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집에오면 회사생각 안난다던데 계속 생각나고 짜증나고 일에대한 생각 스트레스 요인이었던 상사 생각 등등 힘들었었네요 그회사 나오긴 했는데 강박증이있던걸 그때쯤 알게되었네요
약도 먹고 우선 스트레스 줄이고 운동이나 취미 긍정적 마인드 갖는게 좋은거 같아요.. 강박증에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회복탄력성까지 떨어지더 라구요.. 저는 운동도 하고 다른생각할 틈을 안주니 좋아지더라구요.. 모두 힘내보아요 ^^
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하네요,,, 제 강박이 보편적인 어떤 질병중 하나였다는 것이 오히려 저를 안심시키네요 ㅎ
한글자도 빼놓지않고 공감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강박때문에 미치겠어요. 제강박은 생각강박이고 그생각은 눈이에요 자꾸 눈동자가 어떻게 될까봐 불안해요. 근데 2년정도 약을먹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ERP : exposure response prevention
노출되더라도 반응하지 않는 것
불편함을 그대로 두고 좀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면서 불편함을 흘려보내는 방법
실수에 대해 불안을 느끼면 강박적 사고를 하게 되네요.
그냥 신경쓰지 않는게 좋은가봐요
하다하다 강박행동을 합리화하고 있으니 문제네요 ㅠㅠ
3부와 4부 빨리 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좋은영상들
제가 강박증 몇년동안 있고 지금도 있는데
행동 강박증 이있었는데 고쳤습니다 지금은 정신강박증이 있습니다 치료 할려면 자기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강박사고 아직도 갖고계신가요?
강박사고 있으시면 ssri 약인 렉사프로 몇달 처방받아보세여 저는 강박사고 렉사프로 몇개월 복용하고 치유 받았습니다 그러나 확인 오염강박 강박행동윽 아직도 있네여
@@kim6974-l6q약 부작용 잇으셨어요? 저도 강박사고가 있어서 약복용을 고민중이라서요
진짜 말을 엄청 신뢰감 있게 하시네요👍👍👍
불편한것들을 그냥 보내는게 손해 보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강박행동을 안하면 나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것 같음 진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6:50부터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손씻기에만 강박생각 행동이 있는것이 아니지만, 정말 제가 겪고있는 강박증상을 너무나 잘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제가 수월한 일상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은 갱년기까지 와서 불안증까지 왔지만, 찜찜함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의 우려와는 다르게 약해지는게 맞습니다~ 좀전에 일어난 일(부정적인 기억..)로 괜찮아!하고 넘기질 못하고, 기억 +생각을거듭 (내가한 행동을 되 짚어보는..강박확인)합니다. 그러니 앞에 놓인 중요한 일에 집중못하고.. 그래서 실수하고 걱정거리 또 생기고.. 악순환이 반복이고.. 한심한 생각뿐이었죠. 그래서 제 3자가 볼땐 소중한 시간을 멍때는걸로 보이겠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쳐나가겠습니다~*
저도 그런증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호전이 되셨나요?
진짜 개인 강박은 그나마 괜찮은데 타인에 엮이면 고통스럽고 눈물 나올 거 같아요..타인에게 죄송하고 미안하고
맞아요 ㅠㅠ 전 교회목사님한테 계속 카톡하구전화하구 ㅜㅜㅜㅜ 안해보려구요
저도요ㅜㅜ
저는 대인기피증도 있어서 그런지 사람사이에서의 일어나는 일상에서 강박이 심해서 미치네요ㅜㅜ
이 영상을 보면서 강박으로 미쳐있던 불쾌하고 죽을것만 같은 마음이 수그러드는게 느껴집니다 모든 욕심에서 오는게 맞네요 내가 편하려는 욕심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생각을 바꾸니 증상이 바로 없어졋네요ㅎㅎ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워낙 불안이 심했는데 코로나 겪으면서 불안이 가중되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있습니다.
강박중에 지금까지 겪은것들 중 감각강박이 제일 짜증난다 힘들때도 당연 있고
강박증은 고통스럽고 우울하다,
특히 외모강박증..
확인강박에다 불면증까지 심해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도움 마니되네요
저는 행동,인지강박 두가지가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손과 관련된 것인데 중지가 오른손이 더 휘어져있는걸 눈치채고 그걸 일자로 만들겠다고 손을 만진것이 강박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손가락을 옆방향으로 돌리는데 그때 두둑소리와 동시에 경쾌함이 느껴져서 중독되었습니다. 오른손만 그러면 섭섭하니깐 대칭맞추겠다고 왼손도 그짓을 똑같이 그 기분을 느낄때까지 계속 그럽니다.
근데 손에 뚜둑 소리를 내면 손가락이 두꺼워진다는 말을 들어서 한참을 이전과 바뀐게 없나 살핍니다. 이게 계속 악순환이 되고 심할땐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과 시험기간중에 너무 한심해서 눈물까지 흘리니깐 이 행동이 단순한 변덕이아니라 질환이란걸 깨닯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 잘 듣고 지금부터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집안 환경은 어떤가요? 화목한편인가요?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분명 그냥 뿅 하고 강박증이 생겼을거 같진 않거든요.
@@황승현-m6z 맞아요. 집안 환경은 문제가 없었고 저는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생겼다고 확신합니다. 앞선 행동을 고1때부터 공부할때만 버릇처럼 했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반복적으로 하다가 그게 트리거가 된것 같습니다.
더 더 심해집니다 약 드세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9번 성실하게 살고
1번은 오락 취미 운동등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강박이란 완벽주위가 만든 함정이지요
세상살이가 완벽할수 없는데
퍼펙트를 추구하니까
불안할수 밖에 없지요
경쟁사회가 만든 불안이
원인입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 내가 느끼는 두려움은 다 허상이고 두려워하지않아도되는것들이에요. 모든것이잘될것이고 불안할필요없이 편안할수있어요
비록 어렸을때 아동학대로인해 두려움을회피하려 강박증이생겼지만.. 알면서도 스트레스를 너무받을때는 자꾸 강박행동을하게되요.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강박행동을 그냥 잊고살다시피 전혀안하고요.
감사합니다.
내가 1년 넘게 겪던것이 강박증이었구나 성적도 30점은 떨어졌고 일상생활이 힘들다 병원가봐야하나
손톱흑색줄 대칭강박이 있습니다. 손톱을 보지 않아도 오른손 엄지손톱줄 위치를 상상하여 대칭인 선을 반복적으로 떠올립니다. 정신 에너지를 소모해서 괴롭습니다.
와이프가 오염에 대한 강박증으로 많이힘들어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머릿속이 깨끗이 정화되는거같아요👍👍✨✨
발모벽 치료에 관한 영상 지속적으로 올려주세요
저는 눈깜빡임 강박증을 앓은지 3년정도 됐습니다.. 지금이 25살인데 20~21살때도 살짝씩은 있었지만 그냥 신경안쓰면 지나가는것들이더라구요. 근데 한번 눈을 의식하고 나니 일상생활에서 말이나 행동을 할때 계속 눈을 의식하고 있고, 잠깐 의식이 안들더라도 그때 뿐입니다. 그냥 책을 볼때나, tv를 볼때, 가만히 있을때 조차 눈깜빡임이 신경쓰이겠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신경안쓰고 다른일 하려고 해도 눈에 힘을 주고있어서 눈도 충혈되고, 건조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 가족들한테도 미안합니다.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잘듣겠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뇌와 마음은 정말 복잡하네요 강박행동을 할수록 진짜 더 심해지던데...
와~ 논리적이다
어렸을때부터 강박 증상 있었고 약 7년 넘게 방치하다 강박장애 진단 받았습니다. 예기 불안 범위가 엄청 다양합니다. 근본이 좀 있을만한 불안요소는 어떡할까요?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지 않고 본인도 괜찮을거라고 인지하지만 우려한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 불편함이 발생했었다면요..
선생님 감사함돠~~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erp효과톡톡히보고 있어요. 주님의도움덕분에 좋은영상도봐서 주님께감사하고 의사선생님께도감사합니다
불안함..불편함.. 그걸 못 견디니까 강박이 계속 심해지더라고요 저는 8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강박증이 있었는데 어렸을때는 강박증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 초등학교 고학년쯤 올라가니까 강박증이 있다는걸 알았죠.. 그래도 없애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진짜 심하면 8시간동안같은 행동을 반복해서..
이 선생님이 말씀 젤 잘하심ㄹㅇ
가족 불화로 강박증에 걸렸습니다. 제 문제는 아닌데 부모님하고 제 동생하고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맨날 연락만 하면 서로에 대한 욕만하고 있으니 미치겠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얘기를 다 들어주고 서로 좀 이해하고 노력해나가자 이런식으로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가 되고, 연락만 하면 서로를 헐뜯고,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전부 상대 잘못이다 이런식의 대화, 피해망상에 사로 잡혀있고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자꾸 저한테 그런 얘기만 하니까 저까지 강박증 걸렸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가족 불화에 대한 생각만 계속 들고 일상생활에 지장 올 정도까지 심해졌습니다. 진짜 아무리 그 생각 안하려해도 계속 반복적으로 서로 싸우고 헐뜯는 장면만 계속 머리에 맴돌고 머리가 터질거 같고, 아무일에도 집중이 안되네요.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과 동생한테 나한테 그런 얘기 하려면 연락하지 말라하고 거의 연락 끊다싶이하고 사는데 한달에 1-2번씩 연락 올때마다 계속 그 얘기하니 좀 나아질듯 하다가도 계속 발작버튼 눌리듯이 연락받고 그 얘기 들을때마다 다시 증상이 악화됩니다. 가족들을 평생 안보고 살수도 없고, 이미 부모님하고 동생은 골이 이미 깊을대로 깊어져서 더이상 해결책이 보이질 않습니다. 제 문제도 아닌데 가족들때문에 이런 정신병 얻고 나니까 정말 너무 고통스럽네요.
저는인연끊었어요 내가강박증걸릴만큼 안좋은 영향을준 가족들 다필요없어요 꼭 사람죽여야만가해자인가요 그사람들가해자입니다.낫는다해도 나는평생 그영향속에서살아야하고 가해자를계속보고 계속 천불나며살고싶으시면 그렇게하세요
그정도면 그가족들 가족이라해도 좋은인연아닙니다 이속세는 가족이좋은인연되는경우가오히려흔치않아요
힘내세요. 마음이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절박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박증 이 가슴답답 하거나 호흡곤란 오나요?
공황장애가 의심되네요
저는 강박행동을 계속 반복하면 좀 답답해지더라고요 그만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자꾸 행동 하게되니까…
might be panic disorder
저도 강박증에서 그런 단계에서 공황발작까지 온 상황이라 병원 자주 다녀왔는데, 보통 강박증은 불안 공황까지 다 연결 되어 있어요 ㅜㅜ
저는 생각강박 생기면서 불안장애까지 같이 왔어요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행동은 어떡하나요?? ㅠㅠ 몸 한 부분을 의식해서 진짜로 그 부위가 아파져요 근데 불을끄거나 손을 씻는건 타의적으로라도 참을수 있어도 한부분을 의식하는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제가 제어하지 못하고 계속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해결하셨나요?
어느 병원이세요?..
아시는분 ᆢ답글 좀..남겨주세요
강박증은 진짜 심리치료가 더 필수인 듯
선생님 혹시 약은 구매할수 있나요?
찝찝함을 참는연습 진짜 힘들지만 그래도 해야합니다~
무엇인가의 단어, 사람 이름 등등 이런 소소하고 자잘한 자연스러운 생각들이 한번 생각나면 흘려보내지 못하고 계속 곱씹고 생각하다가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생각을합니다 ..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와 사회생활도 불편해 지기 시작했고 우울감과 무기력감까지 심해졌습니다 ..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강박증때문인 것도 맞나요? 정말 괴롭고 불안하고 일에 집중도도 떨어지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너무 힘듭니다 ..
저랑 똑같은 현상이네요..
저는 그래서 항상시험을 망쳐요
혹시 범죄강박에 대해 아는 사람 있나요? 분명 의지도 없었고 하지 않았을 나쁜 행동을 내가 저지르지 않았을까 끊임없이 몇년째 고민하고 있어요.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범죄 행동은 주변의 시선과 감시 때문에 불가능함을 알고 있으니 관련강박이 생기지 않지만, 여행을 갔을 때의 숙소에서 자고 있던 친척에게 성추행같은 행동을 저질렀다면 어떡할지와 같은 뜬금없는 걱정이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어요.
다른 강박증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비슷한 강박이 있었는데 그냥 만약 내가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뭐어쩔수없지 저질렀구나 저질렀으면 어쩔수없지 라고 생각하고 바로 불안감이 사라지진않을거예요 하지만 시간지나면 없어지고 안정되면서 내가 뭐다라 그런 쓸때없는 생각을했지하고 생각할거예요 그불안감이 없어지는 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금방없어지고 길다고 해도 점점 연습하시다 보면 줄어들거예요 저같은경우는 이젠 10분정도 길어야 20,30분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꼭 강박 낳기를 바랍니다
@@감스트-u7z 와 저 범죄 강박을 앓고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강박증 거의다 완화 됐는데 완전히 나을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강박 겪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약드시면 좋아져요
선생님 병원에서 강박인지행동치료도 하시나요?
으...찝찝함을 도저히 견딜수가...........청결강박 때문에 아이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는데...하...물티슈를 떼어놓을수가 없어요 ㅠ
저도 예민한성격이라 불안증이 심한데
다른건 이겨볼만한고 선샘말씀에 공감하는데 딱한가지는 30년째 안고쳐지고 불편하게 하는게 있어요 그건 입술루즈만 바르면 풀처럼 끈적거리는느낌을 느끼는순간부터 불편해서 발랐다지웠다를 반복해서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고칠수있나요
백곰 얘기를 듣다 하필 그 백곰에 지우는거에 강박이 생길뻔 😂
강박증때문에 힘들어요 집안일을할때나 샤워를 할때 항상 숫자를 세고 다시 세고 너무 늦게하네요 군대에서 샤워 5분만에 했는데 지금은 샤워를 하면 최소 20분 하루에 손을 50번 정도 씻네요 ㅠㅠ
청결강박은 대표적인 강박행동인거 같은데요. 예로 들어주신것처럼 손을 통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은 극히 드물기때문에 논리적으로 강박증 환자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거 같지만 상대적으로 생소한 강박행동의 경우(옷의 박음질이 나란해야 함_수선을 위해 맡겼던 옷의 상태가 엉망이 됨_이후 어떠한 수선을 맡겨도 박음질이 미흡하거나 실이 한번 풀리면 다 풀려버린 경우가 많음)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했을때는 어떻게 말을 해줘야 좋을까요?
한 2년 가까이 나도 모르게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강박이 있었는데(지하철 같은데서 오해를 일으킨다거나 등등) 요새 이거저거 노력해보면서 좀 나아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금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엄청 공감되고 아!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직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무섭고(기록이나 시선 등등)하지만 선생님 말씀따라 하면서 고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놈년들 때문에 정신병 검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조건 강제로 실시해야함. 그래서 정신병 판정나면 사살하던지 격리하던지 가둬버려야함.
오 좋은 말씀 이에요 오늘는 안하려고 노력 해보려구요 ㅠㅠ
으악 그래도 피치못하게 공중화장실 이용후에 손을 안씻고는 절대 1분도 못베길거같아요...ㅜㅜㅜㅜ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이경우는 강박이 아니고 자연스러운것같네요
저는 행동 강박은 없지만 생각 강박이라던가.. 내가 누군가와 얘기를 하고 그 사람이 어떤 해결책을 내줬을 때 그것을 한번 정리해서 맞게 이해한건지 확인하기도해요 근데 상대방한테 미안해서 미리 제 상태를 말하고 허락을 받고 하긴 하는데 이런 삶이 지치네요... 죽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강박증이 사라져 가스확인안하면 나는 언제가 되었든 방화범이될수도있다..
강박행동을 하지않아서 그 작은 불씨가 내가 상상도 못한 크나큰 일의 씨앗이 될지도 모른다..근본적인 저의 강박의 근원적인 생각들입니다.어렸을적 물건을 들고나가면 다 잊어버리고 집에 옵니다..우산 돈 열쇠 등등..심지어 초등땐 교과서가 매번사라져 증고교과서를 사러 다녀야했어요..집안에서도 물건이 자꾸 사라집니다..그것때문인지 고2때 갑자기 어느날 강박행동이 시작됨..지금23년째ㅎ강박행동은 매번 증식되고 있다고 늘 느껴요..한가지를 누르면 새로운 한가지가 올라옵니다.하루에 거치는 의식처럼 행해지는 루틴이 20가지 있습니다.-.-; 정말 어느날은 몸이 너무 피곤해 나도모르게 강박행동을 잊고 자면 눈뜨자마자 생각나서 바로 확인해야해요..밖에나가면 그 행동을 통제해야하니까 때때로 불안감을 느꺼요..
Tms는 왜 안들어가있나요???
6:21
6:59
병이 퍼질거다가 아니라 그냥 더러우니까 씻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저렇게 병이퍼지면 어떡하지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그냥 더럽고 이유를 알수없는 찝찝함 불편함이 느껴져요 그럴때도 그냥 더러우면 어쩔수없지 더러워진거지 하고 그냥 내비두면 시간이지나서 사라집니다 생각보다 금방살아지고 길다고 해도 점점 연습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들거예요 강박증 꼭 낳기를 바랍니다
며칠안씻고 버텨서 얼마나 더러워지나 보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말씀이 신뢰가 됩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로, 자꾸 생각나서, 너무 괴롭고, 이러케는 정말 못 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관계속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나를 싫어 한다는 전제로,
나를 째려보는 듯한 얼굴을 많이 상상 합니다. 생각나고, 너무 싫어요.
제가 잘못했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선생님~ 사람관계 강박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어요.
주위에서는 저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강박 상태를 공감해 주시는 듯 해서, 힘이 됩니다~
저는 공황장애 시작으로 부정맥
강박증 불안 초조 심리 약 먹고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아직도
강박증 은 완전히 극복 못하고 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날까의 걱정은 없고... 돈을 만진후. 손이 터지되는 모든곳.. 이후에 알콜솜으로 닦지않거나 안씻으면 찝찝해서 미쳐버리는데
근데 피하지말고 자꾸 노출 시키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나의모습을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많이
보는 성격이라 제 강박불안이 상대에게 노출되면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게 싫어서 어케 노출시키나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잠을 못 자면요? 자기 전에만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침대매트리스가 침대프레임이랑 살짝 안 맞는데 그게 흐트러질까 미끄러질까 자다 다칠까 생각때문에 불편하게 잠든지가 며칠째예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잘자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오...........ㅡㅡ 참아... 고아라 참아라 할수이써!!!!!!
평생 약 먹어도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강박증은 치료하면 고칠수 있는건가요?
기적이 일어나면 가능하겠지요
@@user-pi9cy4jn2m 당신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전 멀쩡한 사람이었는데 그 벼락맞을 확률로 사고를 당한 뒤 강박증이 생기게 됐어요
확인강박에서 망상으로 심해져서 정상생활 불가능한지 17년된 강박증환자입니다 환자대부분이 알고있지만 지옥문에들어가야할 용기를 가지고 강박행동을 안해야되는게 그게힘드니 하는거죠 강박증은 지옥의병입니다 영상은 강박증 책의 대부분나와있는 내용이네요 고통은 환자만이 압니다
지독한 병
맞습니다ㆍ내 안에 또 다른 네가 존재하는 고동스럽죠 ㅠㅜ
확인강박 ..인정 저도요 죽겠습니다
아 저두 강박 잇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는 타해강박사고가 있어서 사람을 죽일 거 같은데 이거는 확률이 제가 안하면 0프로고 하면 100프로인데 해버려도 벼락맞았다 재수없다 할 수도 없고 어떡해야되나요..? 강박행동을 한다 안한다의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 선택지 뿐인데 그럼 저는 결국 사람을 죽이게 되나요..?
"자꾸 이상한 생각이 달라붙어요"라는 책 저도 도움이 많이 돼서 강력 추천합니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마치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공포감이 드는게 침투하는 생각인데 생각과 충동의 영역은 전혀 다르며 님이 그렇게 생각과 걱정을 한다는 자체가 그냥 생각일 뿐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각이나 감정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충동은 행동을 하고 생각은 오히려 나중에 한다고 나와있어요. 강박적 사고 때문에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것과 정 반대예요. 정 힘드시면 정신과 치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이 힘내봐요
제동생은 뭘 먹었는데 식도에 붙어있다. 위에 붙어있다 ㅇㅈㄹ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왜저러나 싶었는데 망상이랑 강박증이었습니다ㅠㅠ 약먹는중이에요
아무리말을 해도 안듣고 검사받아도 안믿어요..ㅠ
강박 약 먹다 부작용 쎄게 겪음 ㅠ
선생님. 저는 좀 다른 강박인데요...ㅠ 남자입니다. 밖을 나가기를 꺼려하는데요. 이유는 여자때문인데요. 핵심은 여자를 보는것만으로도 야한생각 또는 중요부위에 시선이 갑니다...ㅠㅠㅠ 그래서 여자가 있는곳은 정말 왠만하면 안가려고 합니다. 처음엔 제가 제 잘못인줄 알고 자책과비난하면서 약 10년을 보내다가 이번해에 강박증에서 그런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년동안 약물치료하면서 병원을 3번 바꿨는데 오늘!!! 그 얘기를 하니까 강박에서 오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욱해서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문제를 야기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이런부분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찝찝함을 견디면 해결이 될까요~? ㅠㅠㅠ
절대 그럴리가 없다 내가 그런짓을 하면 시도하기도 전에 잡혀갈 것이고 나는 합당한 처벌을 박겠지만 결국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나는 그런 현편없는 도덕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님을 믿는다. 생각하시고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다른, 전혀 성적인 것과 무관할 수 있는 연예인이나 게임이나 기타 단순히 즐거울 수 있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전환을 해보시래요...
@@이정윤-l9h9n 아... 진심 어린조언 감사합니다~♡
확인강박 문단속 있어요
ssri가 주 약용기전이 뭔가요 ? 재우는거 마잔요 ? 무든 신경정신과 약이 주 타겠트가 재우는거 맞잔아여 ? 답변바랍니다
난 조금 힘들어도 강박있는게 좋은데… 막 외출복을 잡에서 입고 소파에 앉는다던가,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같은걸 집에서 잠옷입고 그 책에 막 스치고 책상에 다 닿고… 개더러운데
그게 점차 심해지면 돌이킬수없어져요… 머리에서 점점 증가 시켜버리고.. 저도 처음에 샤워할때 이정도 아니엿는데 생각합니다 ㅠ 솔직히 조금이라는거 조차 말하는것도 무섭습니다 ㅠ
의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해요😮
굳
운전하면서 차선변경할때 백미러 한번만보고 차선변경해야하는데 혹시나해서 한번더 확인후 변경하는데 이런것도 강박증이라고 봐야하겠죠?
9:35
강박증 14년차 정도 되는데요
약물치료가 우선이에요, 소화제 같은건데 거기까지 가기가 어렵죠
신경정신의학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힘든 이유는 중요한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