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46세인데 어렸을때 씻는 강박증이 심했고 지금까지 수많은 강박증 생각이 바뀌면서 살아 왔습니다 심할때도 있었고 괜찮을때도 있었고 심할때는 강박증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듦니다 지금은 제가 옷을 입고 있어도 안입고 있으면 어쩌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도 확인 을 수십번 하네요ㅠ 하도 확인을 많이하다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 진거 같습니다 강박증 환자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려 하고 쓸데없는 생각에 에너지를 쏟습니다 다행인건 지금까지는 생각으로 끝났는데 언젠가는 실제가 되지는 않겠죠ㅠ 제발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쌤.. 저는 이상한 강박이 있어요.. 치과 충치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때 제가 하려고 한게 아닌데 갑자기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것처럼 혀를 낼름 하면 어쩌지.. 근육도 갑자기 놀랄때 자기도 모르게 움직일수 있잖아요 자다가도 갑자기 깨고.. 혀가 갑자기 메롱 하고 나오면 어쩌지.. 그생각이 계속 나서 치과를 못가고 있어요.. 진짜 돌아이 같아요ㅜㅜ
그렇게 높은 교통사고 확률을 안고서도 우리는 차를 타고 다닌다. 왜? 안타고 다니면 불편하니까. 차타고 다니면 편하니까. 나는 그런 확률을 안고서도 나에게 좀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위해서 나는 내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5:51
원장님 강의 정말 제 이야기.......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현재 46세인데
어렸을때 씻는 강박증이 심했고 지금까지 수많은 강박증 생각이 바뀌면서 살아 왔습니다
심할때도 있었고 괜찮을때도 있었고 심할때는 강박증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듦니다
지금은 제가 옷을 입고 있어도 안입고 있으면 어쩌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도 확인 을 수십번 하네요ㅠ
하도 확인을 많이하다보니 인지 능력이 떨어 진거 같습니다
강박증 환자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려 하고 쓸데없는 생각에 에너지를 쏟습니다
다행인건 지금까지는 생각으로 끝났는데 언젠가는 실제가 되지는 않겠죠ㅠ
제발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쌤.. 저는 이상한 강박이 있어요.. 치과 충치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때 제가 하려고 한게 아닌데 갑자기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것처럼 혀를 낼름 하면 어쩌지.. 근육도 갑자기 놀랄때 자기도 모르게 움직일수 있잖아요 자다가도 갑자기 깨고.. 혀가 갑자기 메롱 하고 나오면 어쩌지.. 그생각이 계속 나서 치과를 못가고 있어요.. 진짜 돌아이 같아요ㅜㅜ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한 강박이 있습니다 왼쪽 팔에 머ㅓ가 묻으면 오른쪽 2번째 손가락에 느낌을 줘서 이 찝찝함을 없앱니다 왜 구런 걸까요?
반대로 오른쪽에 머가 묻으면 왼쪽 손가락에 또 누낌을 줘서 이 찝찝함을 없앱니다 약간 둘이 합리화 시키는 느낌이랄까요?
생각으로 많이 구런 편입니다
나는 저런 생각은 아예안들고 계속 확인하는데
의사요 그런 생각없는데도 확인강박있는 사람도 많아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