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강의 정리 요약😊 1. 우울증 번아웃의 전조 혹은 수반증상일 수 있음! 2. 의미상실 때문! :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며 내 힘으로 바꿀수없음을 실감..(시시포스의 형벌) 3. 존재가치 상실 !! 인간의 자존감을 형성하는것은 인간관계속 주변인의 피드백인데 이것이 부정적이거나 중요한 관계의 파괴나 상실을 경험할때 굉장한 타격을 받음 뇌의동기부여 시스템(도파민)이 비활성화 된 상태 , 염증물질이 쌓여있는 병리적 상태일수있다 1) 앞서언급된 무기력의 이유를 스스로 정직하게 돌아본다 2) 수면과 운동 을 챙긴다 3) 타인과의 접점을 최소한으로 억지로라도 만든다. 인간의 뇌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의해 활성화된다 ! 4) 삶의 작은영역부터 통제권 자율성 회복하는 행동하기 "이것만은 내가 해복거야, 타인의 삶에 도움되는 작은것 하나 내가 선택해서 한번해보자" 5) 가시화 (불확실한 것 => 확실한것으로 바꾸어나가는 것 뇌에 보여주기) ex. 내가 어디까지왔고 얼마나 더 가면되는지 기록이나 일기가 효과있음 serenity prayer "바꿀수 없는 것에대해서는 평온하길 바꿀수있는 것에 대해서는 용기로 행동하길 그리고 이둘을 구분할 지혜를 주시길.." - 어린시절 보았던 세상은 선과악이 뚜렷했고 불확실한것보다 확실한게 많았죠, 성인되어 마주한 세상은 너무나 달랐고 준비없이 부닥치기만 했던것 같아요 그 첫번째 증상이 무기력이었습니다 과학적 접근으로 이해시켜주시어 삶에서 변화를 일으킬 자원을 공급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도 멘탈적인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어떤 기대치라던가 삶에 대한 태도나 자세에 대한 프레임 자체가 너무 빡빡하거나 타이트해서 내가 나 스스로를 너무 옥죄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열심히 제대로 사는거다 근데 그에 못미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게 아니다 등등 이런식의 사고가 무의식중에 작동하게 되면 내가 나자신을 파괴하는 마음상태가 돼버리거든요 조금은 더 여유를 가지시고 조금은 더 나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10개중에 2개만 잘하고 나머지 8개는 마음에 안들어도 너무 뭐라하지 말고 잘한 2개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줄 수 있는 내가 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시길... 마음이 지쳐있을 땐 조금 천천히 갈 필요도 있고 기어갈 때도 있습니다 항상 스스로를 다독여주시고 아껴주세요 저도 어느순간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실토했습니다 너무 몰아부치고 너무 뭐라하기만 한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힘들게만 한거 같다고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버텨주고 살아있어 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죽고싶은데 그게 진짜로 살고싶다는거라는걸 알고 모은돈 털어서 태양 강한 생활비 적게드는 국가에서 몇개월 살다오니까 내가 그동안 죽음을 찬미했구나 알게되었어요 한국사회가 우울하기 쉬운사회같아요 비교도 너무 많고 나이가 어쩧다 저쩧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발 닿는게 달라지니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 환경을 바꾸는건 정말 큰 도움이 되요.
저랑 똑같아요ㅠㅠ 세상에서 잠드는 시간이 넘 무서웠어요..남편은 12시면 3초만에 골아떨어지는 타입이라 옆에서 잠드는거보면 괜히 저혼자 외딴섬에서 허우적거리는거 같고 잡생각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강제로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운동하고 몸을 많이움직이고 독서하다보니 저녁에 일찍 잠들고있습니다🥲
제가 무기력증이 오면 더 열심히 하는 행위가 2가지 있어요.. 1. 씻기 (세수라도) 2. 운동(산책 10분도 ok) 저 작은 성취감이 내 라이프 궤도로 올라오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요.. 남들은 항상 하는 루틴이지만 무기력 번아웃 왔던 저로썬 아주 힘든 일과였지요.. 그럼에도 빠지지않고 했더니 작은 일과가 쌓여 자연스레 다시 제 삶으로 돌아 온 저를 발견 했어요.. 아주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버틴 제가 대견하더라고요.
맞아요. 남들은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는 일상의 작은 일이라도 우울증이나 무력감이 오면 며칠간 씻지도 않을때가 있어요. 단순한 세안 아님 샤워라도 힘든 자신을 강제로라도 하고 나면 또 하루를, 삶을 대한 느낌이 달라지죠. 다시 활력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전 지금 가족 구성원 하나가 힘든 상태라 저도 옆에 있는 저도 쉽지 않네요. 우리 다들 힘내서 잘 살아봐요~
길을 가다가 길을 잃었다는 마음이 막막하게 느껴지고 많이 슬프고 위축되었을 것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터널을 지나오면 빛이 보이듯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될 거에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자신을 위한 편안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래요. 자신을 격려해나간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어제 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일단 집안 대청소를 합니다 뭐라도 정리하고 구석구석 청소기 돌리고 밀대걸레로 닦고 귀찮아서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무기력에 잠식당하고 있어도 억지로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다 보니까 어느새 삶이 훨씬 좋아지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내 정신력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도 씻고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는걸 절대 놓지 마세요, 그거 놓는순간 끝도 없이 나락가는겁니다
무감각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겠어요. 우울감이 찾아오면 무감각,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에 더욱 힘들어진다고 해요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우울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또,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계속 힘들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나누어보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응원해요!
실패를 많이 하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어찌 삻아야 되나 막막하고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ㅠ 새벽에 일어나서 묨이라도 좀 움직여주자 해서 운동장에서 걷기 운동 하고 있는데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시간인데도 운동장에 사람이 10명 정도나 있더라구요 하고나면 확실히 하루 컨디션이 좋네요 병원 가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요즘 고민이긴 한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병원도 가보려구요 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되고 때로는 견디고 버티야 될때도 있는게 그걸 구분하는게 힘들다고 . . . . 밎습니다 공감합니다
죽고싶은데 그게 진짜로 살고싶다는거라는걸 알고 모은돈 털어서 태양 강한 생활비 적게드는 국가에서 몇개월 살다오니까 내가 그동안 죽음을 찬미했구나 알게되었어요 한국사회가 우울하기 쉬운사회같아요 비교도 너무 많고 나이가 어쩧다 저쩧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발 닿는게 달라지니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 환경을 바꾸는건 정말 큰 도움이 되요.
하 맞습니다 이제부터 일본 중국부터 미국이나 따른나라도 가볼려고여 학생인데 공부만해서 답답해서 죽었습니다 자살하고싶을정도로 탈진상태고 지루합니다 예전부터 쭉그랬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그걸 게임이란 희망이있어서 버텼습니다 근데 그거 잘할려다 패닉와서 학교도 나가고 그랫습니다 게임을 버릴때가 됏지만 저는 게임아니면 사는 의미가없었어요 절대로 떠나보내기싫어서 어떻게든 잘할려고 했어요 근데 실패했어요. 그이후로부터 극심한 패닉와서 모든걸 접었어요. 지금 그냥 집에서 유튜브 보고있는 와중입니다. 빨리 군대나 가고싶네요. 화이팅해요. 위에댓글분 미국이나 완전 한국과 딴판인 나라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 2년넘게 이러고있었습니다 물론 이러면서 발전됀것도있겠죠 이젠 자살하고싶을 만큼 지루합니다 그말이뭔뜻인지알겠죠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굉장히 느리게 지나가요 유재석씨가 10년동안 이랬다는데 그건또 뭔 미친년인진 모르겟습니다 어떻게 전 2년도 못버티는데 10년동안... 남들보다 시간이5배 정도 더 느리게 지나가고 모든 도파민 쳬게가 이성을 잃고 파괴됍니다.... 이제는 우리모두 일어서야할때에요... 세상은 바뀌어요... 모두 응원해요...
점심시간에 우연히 보게 되어 글 답니다. 예전에 논문쓰면서 교수님 외엔 사람과의 소통없이 거의 집과 학교 도서관만 왔다갔다하니 절로 갑갑해지더군요...그래서 작지만 1. 집안일 미루지 말기(빨래, 환기, 청소 등) 2. 청결유지(세수, 양치질) 3. 규칙적인 일상생활 유지(수면, 기상, 식사시간) 4. 일부러 작은용량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자주 밖에 나갈 수 있게하기 등 작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어요 당시 온종일 논문에만 매달려서 집안일은 주말에 몰아서 하고 밤새서 해야하는 작업이 많아서 수면과 식사시간은 지키지 못한 적이 더 많았지만요ㅎㅎ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건 4번이었습니다 아마 무기력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인터넷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일부러 마트가면서 가볍게 산책도 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당장 치약이라도 떨어지면 결국 밖에 나가야 하니까요 논문 막바지에는 숨통 막힐것 같아서 홈플이나 이마트에 자주 갔었네요ㅎㅎ 더불어서 중요한건 절대 분리수거나 일반, 음식물 쓰레기 쌓아두지 말고 집에만 계시더라도 깨어 있는 시간엔 창문 열고 환기 시키세요 햇빛이 있어도 창문이나 커튼 닫고 있으면 시간이나 계절, 날씨 등 감각이 잘 와닿지 않더라고요 또한 씻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번 세수나 양치질을 미루면 그 다음날까지 미루게 된답니다 일어나자마자 힘들겠지만 반복루틴으로 고정시키세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걸 깨닫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을 가지고 다시 이직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이제 막 시작하였음에도 심지어 내가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았음에도 또 다시 무기력감이 오고 처음엔 그렇게 좋아했는데 왜 내가 이 길을 꼭 가려고 하는거지라는 회의감도 들고, 해야할 것들을 자꾸만 미루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 한심하고 다시 우울해지던 찰나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박사님의 영상을 만났는데요. 보는내내 생각이 많아지고 serinity prayer 말씀하실 때는 괜시리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제가 열정을 가졌던 일을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할 수 있도록 이 무기력감을 잘 이겨내고 성장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출가라도 할까 생각도 해봤었는데 부양할 사람이 있어 어려웠고...저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충격으로 모든 것이 일시에 다 무너져서 공포,분노,불안감.무기력,우울감이 동시에 찾아오니 먹어도 맛을 못 느끼고 잠을 못 자는 날이 너무 많았었습니다.박사님 말씀처럼 다이어리에 일기형식은 아니더라도 하루,일주일 할일을 적어보고 그 결과도 적어보니 작은 성취감도 느끼게 되니 좋았습니다. 또한 할머니 어머니들의 삶을 생각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그 분들 어렵게 사셨잖아요 누구땜에 산다 그러시며 자식이나 가족 에 희생하시고 사신것인데 그 분들 우울증 없었습니다. 소중한 단 한명이라도 생각하고 산다면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시대 살고 있는 강남 아파트있는 친구랑 비교하니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비교대상과 조언자를 잘 선택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경험입니다.
몇달째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는데 막연하게 최근 느꼈던 것들을 잘 말해주셔서 김사해요.. 혼자만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찌어찌 잘 버티고 넘겨온 편인데 인간관계에서 오는 좌절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극복 되는게 아니라는 무력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어요.. ㅠㅠ 큰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지금 부모님이 하는 일을 이어서 해야할지 새로운 일을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가업은 저랑 적성도 안맞고 너~~~~~~~~~~~~무 무기력 한 느낌...전 제가 주도하고싶은데 부모님 밑에서 그냥 보조 일만 하니 재미도 없고요.새로운 길을 찾아갑니다.감사합니다
제가 무기력증이 오면 더 열심히 하는 행위가 2가지 있어요.. 1. 씻기 (세수라도) 2. 운동(산책 10분도 ok) 저 작은 성취감이 내 라이프 궤도로 올라오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요.. 남들은 항상 하는 루틴이지만 무기력 번아웃 왔던 저로썬 아주 힘든 일과였지요.. 그럼에도 빠지지않고 했더니 작은 일과가 쌓여 자연스레 다시 제 삶으로 돌아 온 저를 발견 했어요.. 아주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버틴 제가 대견하더라고요.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와 동시에 구독까지 누를 수 밖에 없는 훌륭하면서 동시에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견뎌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꿔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평생 잊지 못할, 그리고 제 인생을 관통하는 좋은 글귀였습니다. 앞으로 가슴 뛰는 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저는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서 공허함이 생겼어요 우울증과 공황증상도 있구요 30년간 전업주부로 있다보니 나름 책도 읽고 시간 쪼개서 운동도 하고 했는데 갱년기가 오자 모든게 허무하고 번아웃에 무기력해졌어요. 동기부여가 없어요.제가 없어도 남자셋이 잘 살거고. 계속 유투브만 보고 있어요 😢
두배속으로 보다가 정속으로 바꿔서 리마인드 해둬야 할 듯 해서 다시 한 번 뇌에 새긴다는 생각으로 구지 한 번 더 적어봐요. 마지막 기도 조언부부이 깊게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 견딜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 바꿀 수 있는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내가 언제 평온함을 필요로 하는지 언제 용기를 필요로하는지 늘 구분할 수 있는 현명함 어려운 이유 : 살면서 이를 악물고 버텨내야할 때도 있고 어느순간엔 멈춰 끊어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떤게 맞는 답인지 알기 어려울 때가 많음 . 지금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지 ? 평온함이 필요한 시점인지 ? 선택의 순간에 중요한 점 :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무력감을 덜 느낄까 ? 선택을 후회하지 마시라 , 그 선택들은 지혜가 될테니 ...
@@almighty858 내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해도 사회에서 계속 주입식으로 ㅈㄹ을 해서 답이 없어요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닌데 자꾸 ㅈㄹ들 하니까 이렇게 된거고 좌절했다 님이 말한것처럼 생각바꿔먹고 잘 살아보자 했다가도 사회로 나가면 또 무한반복이고 답없어요 포기했어요 이제
@@Owjsbdhfnfb234사회가 말하는 세상에 날 맞추려고 하면 당신은 맨날 놀림 당하고 폭력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면 어떤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한테 별로? ㅋ 안이쁜데? 안잘생겼는데 한다고 그사람 안이쁘고 안 잘생긴거 아니잖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말하는 모든것들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적는 얘기들이라 다 올바르지않아요 제정신 아닌 사람 아니 동물들도 많구요 인터넷 얘기를 다 신경 쓰고 살면 제정신이 아닐겁니다 제가 추천해주는 방법은 SNS를 아예 끊거나 어려우면 시간을 정하고 1~2시간만 하세요 그리고 알바나 다양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걸 해보세요 강사 강의를 들으러 가거나 동아리 모임회 그런거 자주 나가요 처음엔 별 생각 없지만 일단 한달만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걍 아무생각없이 다녀봐요 많은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구요 Sns는 자극적인거 투성이에요 전혀 내 인생에 1도 도움되지않습니다 Sns는 도파민만 줄뿐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않아요 그러니 굳이 부정적인 영상 볼 필요 1도 없습니다 걍 긍정적인 영상만 좋아요 누르고 나한테 힘이 되고 행복한거 진짜 가슴이 좋아지는거에 행복감을 느끼고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사랑스러운 인간이고 당신은 멋진 인간입니다 아무도 인간이란 기준에 평균만 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만의 개성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당신을 버리지마세요 당신은 멋지니까요
@@Owjsbdhfnfb234알바 중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사하거나 판매하는거 기타등등 추천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적성에 맞는 알바를 찾아봐요 먼가 내가 해결하고 있다 내가 잘해내고 있다고 느끼면 그날 하루하루가 행복해집니다 한번 두번 세번해보고 잘 모르겠는데 포기해야지 하지말아요 몇번 몇번 더 더 해봐요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내가 멀 느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요 난 어느 포인트에서 행복감을 느끼나 그러면서 서서히 좁혀가실수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벗어나려고 노력 중 청소 하다보면 반나절을 집에서 보내 버려서ㆍ청소는 하루 날 잡아서 합니다 눈을 뜨면 일단 침대 정리하고 일단 세수하고 머리 감고 오픈된 도서관을 갑니다 요즘은 도서관이 잘되어 있어요 카페ㆍ 식당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픈 테이블에서 책을 세시간 보구 근처. 붐비는 쇼핑몰 갑니다 일단 밖을 나가면 인사할. 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한 인사도 중요하더라고요 좋은 감정 유지하려 노력하는건 정말 기본이에요 안그럼 우울해 지더라고요
저도 요즘 무기력한 느낌인데,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저는 삶의 통제권 관련인 것 같아요. 오늘 제가 가고 싶은 카페를 골라서 먹고싶은 디저트를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제가 좋다고 생각한 콘텐츠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도 제가 주도적으로 시작하는 작은 행동이에요. 마음에 와닿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어쩌면 나에게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사는 것이기도 한데 가끔 너무 힘들 거나할 때 '나'를 잊어버리고 사는 느낌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해요. 저도 한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원하지 않는 상처를 줄까 봐 스스로 골방에 있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박사님께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씀이 공감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전문의 선생님과 주변 사람들 덕분에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솔루션들을 저도 해봤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지금도 일부는 실천하고 있고요. (충분한 수면과 운동은 바쁜 일정일 때는 실천하기 조금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일기나 기록을 통해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나를 그렇게 하게끔 하는 것(원인/상황)'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면서 자기 성찰 및 객관화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내 상황과 감정이 그렇다는 것을 받아들이되,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삶의 의미가 있으면 확실히 없었을 때보다는 활력도 생기고 좀 더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음.. 그렇다고 삶의 의미가 꼭 대단해야 하거나 하나만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삶의 의미는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우와, 이번 영상은 요즘 제게 정말 필요했던 말씀으로 꽉 차 있어요. 힘들어하는 제게 신이 주신 선물같은 느낌이에요. 무기력함에 할 일도 못하고 있는 제가 답답한데도 몸이 일으켜지지 않아 손놓고 있었어요. 원인과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시네요. 제가 외우고 평생 하고 싶은 기도까지 남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아 전부 해당되네요.감사합니다. 미래 두려움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일하고있었습니다. 뭘 하고싶은지 모르면서 하고싶지않은 일을 그만둬야하는 가장으로써의 결정. 근데 너무 일이 제게 가치있지않고 힘을 짜내어 다니고있습니다. 결정할수있는 기준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잠만 자고 싶고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스스로 진단해보니 우울증인 것 같더라구요. 인생이 노잼시기가 와서 타파하려고 이런 저런 영상 찾다가 봤습니다. 특히 4번, 자율성과 통제권 가져오기가 사실은 극복의 핵심인 것 같아서 무언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이라 도움이 되네요
주말되면 청소하고 계절옷 정리하고 빨래하고, 못한 학습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주말이 다가오면 침대와 한몸이 되어 유트브 쇼츠 보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어요 =_=)ㅋ 뭔가 의지력이 딸려서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요. 늘 귀찮고 미루고 ㅋ 이영상을 보면서 나를 좀더 일어켜 세워야겠어요 :)
이 영상은 저의 지난 몇년동안 느꼈던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것 같아요. 결국 번아웃, 무기력은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한 것을 잃음으로써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수면, 일기와 같은 가장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서 이 증상을 이겨나가야하는 것 같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자꾸 무력감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원인이 뭔지.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그리고. 평온함을 위한 기도도요.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구성이... 보기 편안했어요. 요새 짧은 영상도 보기 힘든 집중력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말씀 들으면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서 제 자신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책이 너무 심해졌어요. 사실은 그게 옳지 않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운동에 집착하고, 아침 일찍이라도 일어나 카페에 가서 저 혼자 멍이라도 때리는 시간에 집착하고... 제 자신의 시간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끊어낼 때와 참아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제게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좀더 살피면서 무기력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작년 번아웃을 책과 운동, 대화로 극복을 했는데 또 툭툭 올라오는 부정과 회의감들, 나를 믿지 못하는 불신들이 생길때마다 무기력증을 맞이하곤 합니다 다행히 길어지지않고 알아차린 후에는 푹 휴식을 하거나 운동을 하곤해요 매순간 작은 일에서도 의미를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러면 좀 더 여유가 생기고 행복해지거든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음 저는 좀 다른데 개인적으로 의미를 자꾸 찾으려 하고 무언갈 지속적으로 하고있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에서 벗어나는게 효과적이었어요 일단 다 내려놓고 의미를 다 제외하고 그냥 나라는 존재로만 생각했을때 편안함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무기력증은 불안에서 온다 라고 생각해서 불안의 모든 원인을 다 내려놓는 순간 편안함이 찾아왔던 경험이,,
반복되는 취업실패 다시시작하려니 또 막막하고..자신감이 없어요 나를 불신해요 일주일 외출안한 나를보고 너이렇게 살면안되 하지만 나갈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막 뭐가 하고싶지는 않은.. 동기부여없고 도파민이 없나봐요 그래도 요즘 날이풀려서 둘레길 걷고와요 배우자 출근하고 현관문 닫히면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요..박사님 조언 감사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신속 하게 힘내세요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께서 도와 주세요 주기도문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날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힘내세요
맨발걷기 하시면 건강과 앤돌핀이 쏟을거에요
직업에 귀천 가리지 말고 노동은 신성하니 무슨 일인던지 하세요
와이프도 좋아할겁니다
@@라파-w6n진짜싫다
@@라파-w6n진짜싫다
@@최정화-v2p 왜 저분이 남자일거라고 단정하시나요 여자분같은데
황금같은 강의 정리 요약😊
1. 우울증 번아웃의 전조 혹은 수반증상일 수 있음!
2. 의미상실 때문! :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며 내 힘으로 바꿀수없음을 실감..(시시포스의 형벌)
3. 존재가치 상실 !! 인간의 자존감을 형성하는것은 인간관계속 주변인의 피드백인데 이것이 부정적이거나 중요한 관계의 파괴나 상실을 경험할때 굉장한 타격을 받음
뇌의동기부여 시스템(도파민)이
비활성화 된 상태 , 염증물질이 쌓여있는 병리적 상태일수있다
1) 앞서언급된 무기력의 이유를 스스로 정직하게 돌아본다
2) 수면과 운동 을 챙긴다
3) 타인과의 접점을 최소한으로 억지로라도 만든다. 인간의 뇌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의해 활성화된다 !
4) 삶의 작은영역부터 통제권 자율성 회복하는 행동하기
"이것만은 내가 해복거야, 타인의 삶에 도움되는 작은것 하나 내가 선택해서 한번해보자"
5) 가시화 (불확실한 것 => 확실한것으로 바꾸어나가는 것 뇌에 보여주기) ex. 내가 어디까지왔고 얼마나 더 가면되는지
기록이나 일기가 효과있음
serenity prayer
"바꿀수 없는 것에대해서는 평온하길 바꿀수있는 것에 대해서는 용기로 행동하길 그리고 이둘을 구분할 지혜를 주시길.."
-
어린시절 보았던 세상은 선과악이 뚜렷했고 불확실한것보다 확실한게 많았죠, 성인되어 마주한 세상은 너무나 달랐고 준비없이 부닥치기만 했던것 같아요 그 첫번째 증상이 무기력이었습니다
과학적 접근으로 이해시켜주시어
삶에서 변화를 일으킬 자원을 공급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에 써주신 글귀까지 매우 소중합니다❤
음~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맛없재
수면과 운동, 타인과의 접점!
강의만큼이나 유익한 정리 감사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삶의 의지를 다잡았다가 이내 또 며칠간 무기력해지고.. 희망에 부풀어올랐다가 다시 절망에 빠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게 참 쉽지 않네요
꼭 제 모습이네요 ㅠㅠ
다리를 깁스 하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매일 운동한다.
억지로라도 했습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었으나
운동후 그 느낌 기분을 알기에..
안가면 또 다운될까봐 무서웠지요
운동은 루틴
어느새
사르르
우울감 옷이 벗겨지는.
그 어느 처방보다 강한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도
멘탈적인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어떤 기대치라던가 삶에 대한 태도나 자세에 대한 프레임 자체가 너무 빡빡하거나 타이트해서 내가 나 스스로를 너무 옥죄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열심히 제대로 사는거다
근데 그에 못미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게 아니다 등등 이런식의 사고가 무의식중에 작동하게 되면 내가 나자신을 파괴하는 마음상태가 돼버리거든요
조금은 더 여유를 가지시고 조금은 더 나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10개중에 2개만 잘하고 나머지 8개는 마음에 안들어도 너무 뭐라하지 말고 잘한 2개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줄 수 있는 내가 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시길...
마음이 지쳐있을 땐 조금 천천히 갈 필요도 있고 기어갈 때도 있습니다
항상 스스로를 다독여주시고 아껴주세요
저도 어느순간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실토했습니다 너무 몰아부치고 너무 뭐라하기만 한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힘들게만 한거 같다고 말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버텨주고 살아있어 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seekeroftruthphilosophy9271너무 멋진 조언이네요.
내가 진짜 이루어졌으면 좋겠는 것들이 자꾸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무기력감에 빠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들이요. 정말 지극히 평범한..
맞아요
공감합니다
죽고싶은데 그게 진짜로 살고싶다는거라는걸 알고
모은돈 털어서 태양 강한 생활비 적게드는 국가에서 몇개월 살다오니까
내가 그동안 죽음을 찬미했구나
알게되었어요
한국사회가 우울하기 쉬운사회같아요
비교도 너무 많고 나이가 어쩧다 저쩧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발 닿는게 달라지니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
환경을 바꾸는건 정말 큰 도움이 되요.
맞아요..남들한텐 평범하게 있는건데 난 그것을 얻기위해 뭔짓을 해도 안되고..가망도 없고..
그래서 저는 작은것부터 해봤습니다
1급이 필요했지만 3급 자격증도 따보고 남들이 의미없다는 쉬운일들을 도전? 하고 성공의 기운을 쌓아가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얼마있지 않아 원하던 자격증들과 이직도 성공했습니다
다들 좋은일 가득하시길😊
진찌 특히 잘때 핸드폰 없으면 미처요.. 불끄고 눈감고있는게 가장힘들어요
걱정거리 생각에생각에 무는꼬리,
티비나 폰을 봐야 그 걱정거리를 잠시
잊거든요,
그래서 미침듯이 잠이오고 눈이빠질정도가되야 잠이듭니다
어설프게 잠온다고 폰끄고 눈감으면 다시 잠깨요,
미칠것같아요.. 분명 잠이 좀 왓엇는데 폰끄고 눈감으면 다시잠깨고 새벽 세네시 되야 잘때가 많아요
저랑 똑같아요ㅠㅠ 세상에서 잠드는 시간이 넘 무서웠어요..남편은 12시면 3초만에 골아떨어지는 타입이라 옆에서 잠드는거보면 괜히 저혼자 외딴섬에서 허우적거리는거 같고 잡생각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강제로 일찍일어나서 아침에 운동하고 몸을 많이움직이고 독서하다보니 저녁에 일찍 잠들고있습니다🥲
@@harrystyles5815 ㅋㅋ낮잠은 우째이레
질오는지 모르겟어여 밝아서그런가 ㅋ
근합성하셔야죠
저도 그래요ㆍ😢
전 그래서 요즘 책읽거나 필사책 하나사서 자기전에 한두문장씩은 꼭 쓰고 자요
만사가 귀찮고 너무 슬퍼요 아무런 의욕도 없고....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예요
죽지마라
꼬옥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 약물 치료 하시면서 산책 10분이라도.. 그냥 걸으세요. 그냥 걸으세요 천천히. 그럴 수 있어요. 이해해요.
저두요, 숨쉬는것도 귀찮을지경, 모든게 귀찮구 의미없구 슬픔도 느껴지지않을정도네요
운동이나 해라
공감합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제가 무기력증이 오면 더 열심히
하는 행위가 2가지 있어요..
1. 씻기 (세수라도)
2. 운동(산책 10분도 ok)
저 작은 성취감이 내 라이프 궤도로 올라오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요..
남들은 항상 하는 루틴이지만 무기력 번아웃 왔던 저로썬 아주 힘든 일과였지요..
그럼에도 빠지지않고 했더니
작은 일과가 쌓여 자연스레 다시 제 삶으로 돌아 온 저를 발견 했어요..
아주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버틴 제가 대견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남들은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는 일상의 작은 일이라도 우울증이나 무력감이 오면 며칠간 씻지도 않을때가 있어요. 단순한 세안 아님 샤워라도 힘든 자신을 강제로라도 하고 나면 또 하루를, 삶을 대한 느낌이 달라지죠. 다시 활력을 되찾으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전 지금 가족 구성원 하나가 힘든 상태라 저도 옆에 있는 저도 쉽지 않네요. 우리 다들 힘내서 잘 살아봐요~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우울감이 느껴지면 전 양치를 먼저 해요. 그러다 세수까지 하고 개운함이 사라지기 전에 후딱 산책하러가요.
추운날엔 산책 후 뜨신 물에 샤워,
더운날엔 산책 후 찬물에 샤워하고나면 또 하루가 괜찮게 살아지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을 잃었어요
하고싶은것도 모르겠고
하찮아 보이는 날 직시할수가 없네요
길을 가다가 길을 잃었다는 마음이 막막하게 느껴지고 많이 슬프고 위축되었을 것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터널을 지나오면 빛이 보이듯 시간이 지나면서 분명 나아지게 될 거에요.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자신을 위한 편안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래요. 자신을 격려해나간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어제 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일단 집안 대청소를 합니다 뭐라도 정리하고 구석구석 청소기 돌리고 밀대걸레로 닦고
귀찮아서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무기력에 잠식당하고 있어도 억지로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다 보니까 어느새 삶이 훨씬 좋아지고 있더라구요
아무리 내 정신력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도 씻고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는걸
절대 놓지 마세요, 그거 놓는순간 끝도 없이 나락가는겁니다
ㅇㅈ~
감사합니다
돈쫓아다니며 밤낮없이 일만 하니
여유롭게 맥주한잔 차한잔 마실 친구하나 없네요 집에오면 유투부나 드라마 영화나 한두편 보다 잠들고 이젠 그게 익숙해져서
일외에는 집 바깥으로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힘들 때 정리정돈과 산책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고민이 많을 때 산책은 큰 도움을 주거든요
일단 침대서 일어나고 샤워하거나 산책하거나 집을 떠나야됨
요즘 제가 딱 이렇네요..아무것도 하기싫고 뭘 해도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구..ㅠ 흥미도 안 느껴지고..무기력하고 이기간이 짧게 지나갔음 좋겠네요
무감각해지고 무기력해져서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겠어요. 우울감이 찾아오면 무감각,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에 더욱 힘들어진다고 해요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우울감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또, 위로가 되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계속 힘들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나누어보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응원해요!
실패를 많이 하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앞으로 어찌 삻아야 되나 막막하고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ㅠ
새벽에 일어나서 묨이라도 좀 움직여주자 해서
운동장에서 걷기 운동 하고 있는데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시간인데도 운동장에 사람이 10명 정도나 있더라구요
하고나면 확실히 하루 컨디션이 좋네요
병원 가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요즘 고민이긴 한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병원도 가보려구요 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되고
때로는 견디고 버티야 될때도 있는게
그걸 구분하는게 힘들다고 . . . .
밎습니다 공감합니다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께서 도와 주세요 주기도문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날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힘내세요
@@라파-w6n 샬롬 저는 종교를 믿지는 않습니다 ^^
누가 그러던데 자잘한것부터 시도해서 성취하다보면 자존감이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superspeedmotor ㅇㅇ 성공 경험 -> 자신감, 자존감 상승, 쉬운 걸 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작업에 쓰이는 근육이 발달하고 체화되면서 더 어려운 것도 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짐.
@@superspeedmotor 근데 단점은 자잘한것도 실패하면 난 이런 자잘한것도 실패하는 벌레만도 못한것이야 라고 자학을할수잇어요.... 그게저임
박사님 행복한 쿼카 같은 얼굴로
편안하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더 위로가 됩니다 ㅎㅎ
아진짜쿼카같으심😊
꺄~~~~~ 진짜 쿼카닮았네요 😊
애정 어린 말투로 칭찬과 쿼카를 같이 주는 게 어딨어요! ㅋㅋㅋㅋ
죽고싶은데 그게 진짜로 살고싶다는거라는걸 알고
모은돈 털어서 태양 강한 생활비 적게드는 국가에서 몇개월 살다오니까
내가 그동안 죽음을 찬미했구나
알게되었어요
한국사회가 우울하기 쉬운사회같아요
비교도 너무 많고 나이가 어쩧다 저쩧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발 닿는게 달라지니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
환경을 바꾸는건 정말 큰 도움이 되요.
응원합니다.
우리는 늘 행하면서
변해갑니다.
세상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변함없이 주인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
혹시 어느 나라 가셨나요?!
하 맞습니다 이제부터 일본 중국부터 미국이나 따른나라도 가볼려고여 학생인데 공부만해서 답답해서 죽었습니다 자살하고싶을정도로 탈진상태고 지루합니다 예전부터 쭉그랬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그걸 게임이란 희망이있어서 버텼습니다 근데 그거 잘할려다 패닉와서 학교도 나가고 그랫습니다 게임을 버릴때가 됏지만 저는 게임아니면 사는 의미가없었어요 절대로 떠나보내기싫어서 어떻게든 잘할려고 했어요 근데 실패했어요. 그이후로부터 극심한 패닉와서 모든걸 접었어요. 지금 그냥 집에서 유튜브 보고있는 와중입니다. 빨리 군대나 가고싶네요. 화이팅해요. 위에댓글분 미국이나 완전 한국과 딴판인 나라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 2년넘게 이러고있었습니다 물론 이러면서 발전됀것도있겠죠 이젠 자살하고싶을 만큼 지루합니다 그말이뭔뜻인지알겠죠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굉장히 느리게 지나가요 유재석씨가 10년동안 이랬다는데 그건또 뭔 미친년인진 모르겟습니다 어떻게 전 2년도 못버티는데 10년동안... 남들보다 시간이5배 정도 더 느리게 지나가고 모든 도파민 쳬게가 이성을 잃고 파괴됍니다.... 이제는 우리모두 일어서야할때에요... 세상은 바뀌어요... 모두 응원해요...
맞아요 죽을 용기도 없고 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나자신을 자책해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또 아무거나는 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무기력이 오는 것 같아요. 나름의 노력을 해보지만 잘 되지 않은 경험이 쌓이는 과정에서 별로인 나를 계속 만나게되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지혜가 된다, 무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이 참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들은10분량의말씀동안
내내눈물이나오네요
나자신도몰랐던 인정하지않았던
내얘기였던거같아요
뭐라고 정의내릴수없는 벅찬감동과눈물이만자꾸나네요
지금이 우울증과번아웃이였다는
사실을깨달았나봅니다
점심시간에 우연히 보게 되어 글 답니다. 예전에 논문쓰면서 교수님 외엔 사람과의 소통없이 거의 집과 학교 도서관만 왔다갔다하니 절로 갑갑해지더군요...그래서 작지만
1. 집안일 미루지 말기(빨래, 환기, 청소 등)
2. 청결유지(세수, 양치질)
3. 규칙적인 일상생활 유지(수면, 기상, 식사시간)
4. 일부러 작은용량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자주 밖에 나갈 수 있게하기
등 작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어요 당시 온종일 논문에만 매달려서 집안일은 주말에 몰아서 하고 밤새서 해야하는 작업이 많아서 수면과 식사시간은 지키지 못한 적이 더 많았지만요ㅎㅎ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건 4번이었습니다 아마 무기력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인터넷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일부러 마트가면서 가볍게 산책도 할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당장 치약이라도 떨어지면 결국 밖에 나가야 하니까요 논문 막바지에는 숨통 막힐것 같아서 홈플이나 이마트에 자주 갔었네요ㅎㅎ
더불어서 중요한건 절대 분리수거나 일반, 음식물 쓰레기 쌓아두지 말고
집에만 계시더라도 깨어 있는 시간엔 창문 열고 환기 시키세요
햇빛이 있어도 창문이나 커튼 닫고 있으면 시간이나 계절, 날씨 등 감각이 잘 와닿지 않더라고요 또한 씻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 번 세수나 양치질을 미루면 그 다음날까지 미루게 된답니다 일어나자마자 힘들겠지만 반복루틴으로 고정시키세요
경제적 인 면도 우울증 요인도 있는거 같아요.벗어날수 없는 현실
그럼요. 치료중에 최고는 금융치료!!
직장 내 괴롭힘으로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걸 깨닫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을 가지고 다시 이직 준비를 시작하였는데 이제 막 시작하였음에도 심지어 내가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았음에도 또 다시 무기력감이 오고 처음엔 그렇게 좋아했는데 왜 내가 이 길을 꼭 가려고 하는거지라는 회의감도 들고, 해야할 것들을 자꾸만 미루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 한심하고 다시 우울해지던 찰나에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박사님의 영상을 만났는데요. 보는내내 생각이 많아지고 serinity prayer 말씀하실 때는 괜시리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제가 열정을 가졌던 일을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할 수 있도록 이 무기력감을 잘 이겨내고 성장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영상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늘 느껴져서 보기가 좋아요.
제 얘기일 때도 제 얘기가 아닐 때도 위로를 받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려고 메모 남깁니다 :)
1. 원인 분석하기
2. 수면과 운동
3. 타인과의 접촉
4. 의미있는 행동
5. 시각화 ex) 일기 쓰기
2달 넘게 무기력함에 빠져살았는데 5분이라도 운동해보자라고 시작한지 3주가 되었어요. 조금은 벗어난거같다고 생각이 들던 타이밍에 이번 영상을 보게 돼서 응원받는 느낌이에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지만 특히 힘이 되는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삶의 통제권, 자기효능감을 가지는게 중요하겠군요. 남들이 보기엔 사소한 것이지만, 무기력증에걸리면 정말 하기힘들거든요.
많은 위로와 힘이 됩니다.
-신체활동 늘리기
- 기록하기
-억지로라도 사람만나기
돈쫓아다니며 밤낮없이 일만 하니
여유롭게 맥주한잔 차한잔 마실 친구하나 없네요 집에오면 유투부나 드라마 영화나 한두편 보다 잠들고 이젠 그게 익숙해져서
일외에는 집 바깥으로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요
미 에스웰……
😢
박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출가라도 할까 생각도 해봤었는데 부양할 사람이 있어 어려웠고...저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충격으로 모든 것이 일시에 다 무너져서 공포,분노,불안감.무기력,우울감이 동시에 찾아오니 먹어도 맛을 못 느끼고 잠을 못 자는 날이 너무 많았었습니다.박사님 말씀처럼 다이어리에 일기형식은 아니더라도 하루,일주일 할일을 적어보고 그 결과도 적어보니 작은 성취감도 느끼게 되니 좋았습니다. 또한 할머니 어머니들의 삶을 생각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그 분들 어렵게 사셨잖아요 누구땜에 산다 그러시며 자식이나 가족 에 희생하시고 사신것인데 그 분들 우울증 없었습니다. 소중한 단 한명이라도 생각하고 산다면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시대 살고 있는 강남 아파트있는 친구랑 비교하니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비교대상과 조언자를 잘 선택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경험입니다.
상담받은 느낌이네요. 잠시나마 편안해진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째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는데
막연하게 최근 느꼈던 것들을
잘 말해주셔서 김사해요..
혼자만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찌어찌 잘 버티고 넘겨온 편인데
인간관계에서 오는 좌절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극복 되는게 아니라는 무력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어요.. ㅠㅠ 큰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사람에 대한 공포감으로 나가기가 싫어지면서무터 내자신이 무너졌다 생각했는데 극복하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근데도 사람이더라구요
저두 운전먼저 배울생각
힘내세요
사람을 본다 대면한다 싶음 걱정인데 목적을 갖는거다하니 좀나이질수도
맷보머집 하녀 상상 해요 요즘은
운전을 알아야 모셔오고가고
지금 부모님이 하는 일을 이어서 해야할지 새로운 일을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가업은 저랑 적성도 안맞고 너~~~~~~~~~~~~무 무기력 한 느낌...전 제가 주도하고싶은데 부모님 밑에서 그냥 보조 일만 하니 재미도 없고요.새로운 길을 찾아갑니다.감사합니다
타인과의 상호작용... 참 중요하군요. 남들과의 소통 속에서 얻는 에너지가 우리에게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준다는 것. 상호작용을 통해서 저도 타인도 모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오히려 에너지가빨리고 더 우울하던데
자기말만하고 배려없고 자랑질만 하는거 들어주는 것도 지침
사람들을 만나서가 아니라 만나면 안될 사람을 만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애들 손절했어요
딱나랑같네요 감정받이
@@0ct063r 오 ~~정확하네요.
만나면 왜 나만 돈을써야 하는지 먼저전화 하는 사람이 밥사야 한다는 이상한 법칙
제가 무기력증이 오면 더 열심히
하는 행위가 2가지 있어요..
1. 씻기 (세수라도)
2. 운동(산책 10분도 ok)
저 작은 성취감이 내 라이프 궤도로 올라오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어요..
남들은 항상 하는 루틴이지만 무기력 번아웃 왔던 저로썬 아주 힘든 일과였지요..
그럼에도 빠지지않고 했더니
작은 일과가 쌓여 자연스레 다시 제 삶으로 돌아 온 저를 발견 했어요..
아주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버틴 제가 대견하더라고요.
박사님의 강의는 진심이 담겨져 있고 , 정말 감동스러워요 . 👍👍 저는 4 월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 에 다녀오고 , 삶에 있어 자신감 이
생겼어요 .
강의 감사합니다.😀🙏🙏
무기력증 평생을 달고 살았는데 식생활 바뀌고 달라졌어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육체가 건강해지니 정신도 맑아지더라구요
채소과일 잡곡 단백질위주의 식사 일주일 3일정도 집에서 맨몸운동 3개월 정도 하니까 몸이 확실이 달라짐
활기가 넘치고 덜 피곤함
무기력하다면 갑상선검사도 필요합니다. 저도 무기력증으로 힘들었는데 갑상선검사상 기능저하 진단받고서 약복용하고부터 좋아졌네요 😊
진짜 요즘 유튜브만 보네요
50대아줌마인데 식구들이 다 하나같이 맘에 안들고 답답.
밥도 주기도 싫고 혼자 눈물만..
말 없어도 말도 안 시키는 남편.
25년 산게 후회...어쩔수 없이 살아야하지만..갱년기인지 그냥 답답하네요.
힘내세요!!
😢 남의편인가 싶고 .
가까운사람이 더 그러면 넘 힘들죠
스스로 강해지세요 건강하게
뇌건강 신체건강 외모관리 도 해보고 위로받고싶을때는 별자리나 사주공부도 그렇게 시간할애하며 남편이 날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날 알아주는 나와의 대화를 하다보면 나아지실수도
갱년기 증상이 그래요
저도 한때 날마다 울면서
지냈어요. 아파트 24층
계단오르기 3번 하고
나면 땀이 비오듯
그렇게 죽을 힘을 다해
견뎌 냈어요.
저는 40대중반인데 제얘기같네요 내일 정신과가서 약을 먹어보려고요 방법이 없으면 기분이라도 나아져야 나아질것같아서요
@@김정연-j2d5j저두요 😢😢😢
영상보다보니 공감이 되는건지,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듯해서인지 눈물이 낫어요ㅜ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다보니 모든게 내것같지않아서 그냥 어딘가 혼자 고립되고싶은 마음이예요.. 다 놔버리고 훌쩍 떠나고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요즘 제가 그랬어요
듣고 나니 다시 주변을 정돈해야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
고마워요
과학을 바탕으로 단단한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들까지 이야기하며 따듯한 마음으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기력할 때 책을 읽고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보는 게 정말 도움 되더라구요!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은 이번 주제였습니다. 최근까지 무기력증을 앓다 많이 빠져나왔거든요😂 내 삶의 통제권을 가지고 결과물을 눈에 보이게 하라. 참 와닿아요❤❤❤
그만둘지 말지, 그게 용기인지 포기인지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도 우울한적이 있었다니 지금은 웃으면서 말씀하시니 영상의 극복법이 신뢰가 갑니다...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와 동시에 구독까지 누를 수 밖에 없는
훌륭하면서 동시에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영상인 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견뎌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꿔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평생 잊지 못할, 그리고 제 인생을 관통하는 좋은 글귀였습니다. 앞으로 가슴 뛰는 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들어야할 그 누군가를 위한 박사님의 진심이 꼭 전해져 모두가 평안해질거에요.. 감사합니다
평온함을 위한 기도.. 제가 어찌할 줄 모를때 핸드폰에 저장하고 보곤했던 기도문이인데… ☺️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무기력하거나 타인에게서 또는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좋은 글을 통해 이해하고 나를 파악(?)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마음에 울화가 덜 쌓이는 기분이 들어
자주 들여다 보게 됐어요^^
좋은 이야기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서 공허함이 생겼어요
우울증과 공황증상도 있구요 30년간 전업주부로 있다보니 나름 책도 읽고 시간 쪼개서 운동도 하고 했는데 갱년기가 오자 모든게 허무하고 번아웃에 무기력해졌어요.
동기부여가 없어요.제가 없어도 남자셋이 잘 살거고.
계속 유투브만 보고 있어요 😢
살아보니 꾸준히 가정돌보고
아이들 챙기는거
진짜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30년이나...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커다란마음 위로해 주심에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닷
취미를 가져보세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은 결국 지혜가 된다구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고,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더한 가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모든 분들이 용기를 내시길.
작은 일이 인생을 바꾸는 이야기가 많죠 불확실성을 인정할 때도 되었는데 잘 안 되네요
두배속으로 보다가 정속으로 바꿔서 리마인드 해둬야 할 듯 해서 다시 한 번 뇌에 새긴다는 생각으로
구지 한 번 더 적어봐요. 마지막 기도 조언부부이 깊게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 견딜 수 있는 평온함을 주소서 , 바꿀 수 있는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내가 언제 평온함을 필요로 하는지 언제 용기를 필요로하는지 늘 구분할 수 있는 현명함
어려운 이유 : 살면서 이를 악물고 버텨내야할 때도 있고 어느순간엔 멈춰 끊어내야 할 때가 있는데
어떤게 맞는 답인지 알기 어려울 때가 많음 . 지금 용기가 필요한 시점인지 ? 평온함이 필요한 시점인지 ?
선택의 순간에 중요한 점 : 내가 어떤 선택을 했을 때 무력감을 덜 느낄까 ?
선택을 후회하지 마시라 , 그 선택들은 지혜가 될테니 ...
모든 우울증의 원인은 희망이 안보이는데서 시작됨. ㅠㅠ
난 작은키 때문에 우울증이온듯 바뀔수 없고 희망이 없기 때문에…
@@Owjsbdhfnfb234키는 안 바뀌겠지만 키에 대한 자신의 인식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키가 작아도 키 큰 사람들보다 멋지게 잘 사는 사람은 많아요.
@@almighty858 내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해도 사회에서 계속 주입식으로 ㅈㄹ을 해서 답이 없어요 처음부터 그랬던것도 아닌데 자꾸 ㅈㄹ들 하니까 이렇게 된거고 좌절했다 님이 말한것처럼 생각바꿔먹고 잘 살아보자 했다가도 사회로 나가면 또 무한반복이고 답없어요 포기했어요 이제
@@Owjsbdhfnfb234사회가 말하는 세상에 날 맞추려고 하면 당신은 맨날 놀림 당하고 폭력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면 어떤 잘생기고 이쁜 연예인한테 별로? ㅋ 안이쁜데? 안잘생겼는데 한다고
그사람 안이쁘고 안 잘생긴거 아니잖아요
그냥 인터넷에서 말하는 모든것들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적는 얘기들이라
다 올바르지않아요 제정신 아닌 사람 아니 동물들도 많구요
인터넷 얘기를 다 신경 쓰고 살면 제정신이 아닐겁니다
제가 추천해주는 방법은
SNS를 아예 끊거나
어려우면 시간을 정하고 1~2시간만 하세요
그리고 알바나 다양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걸 해보세요 강사 강의를 들으러 가거나 동아리 모임회 그런거 자주 나가요 처음엔 별 생각 없지만 일단 한달만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걍 아무생각없이 다녀봐요
많은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구요
Sns는 자극적인거 투성이에요 전혀 내 인생에 1도 도움되지않습니다
Sns는 도파민만 줄뿐
나에게 아무것도 주지않아요
그러니 굳이 부정적인 영상 볼 필요 1도 없습니다
걍 긍정적인 영상만 좋아요 누르고 나한테 힘이 되고 행복한거 진짜 가슴이 좋아지는거에 행복감을 느끼고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사랑스러운 인간이고
당신은 멋진 인간입니다
아무도 인간이란 기준에 평균만 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만의 개성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당신을 버리지마세요
당신은 멋지니까요
@@Owjsbdhfnfb234알바 중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사하거나 판매하는거 기타등등 추천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적성에 맞는 알바를 찾아봐요 먼가 내가 해결하고 있다 내가 잘해내고 있다고 느끼면 그날 하루하루가 행복해집니다
한번 두번 세번해보고 잘 모르겠는데 포기해야지 하지말아요
몇번 몇번 더 더 해봐요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내가 멀 느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요
난 어느 포인트에서 행복감을 느끼나
그러면서 서서히 좁혀가실수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벗어나려고
노력 중
청소 하다보면 반나절을 집에서 보내 버려서ㆍ청소는 하루 날 잡아서 합니다
눈을 뜨면 일단 침대 정리하고 일단 세수하고
머리 감고 오픈된 도서관을
갑니다
요즘은 도서관이 잘되어 있어요
카페ㆍ 식당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오픈 테이블에서 책을 세시간 보구
근처. 붐비는 쇼핑몰 갑니다
일단 밖을 나가면
인사할. 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사소한 인사도 중요하더라고요
좋은 감정 유지하려 노력하는건
정말 기본이에요
안그럼 우울해 지더라고요
저도 요즘 무기력한 느낌인데, 박사님 말씀 듣고보니 저는 삶의 통제권 관련인 것 같아요. 오늘 제가 가고 싶은 카페를 골라서 먹고싶은 디저트를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제가 좋다고 생각한 콘텐츠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도 제가 주도적으로 시작하는 작은 행동이에요. 마음에 와닿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병원선 우울증 공황 재발되었다는데
늘 제 할일 완벽히 합니다
안되죠 당연히
아주 힘들게 하지만
가족도 모릅니다
감정기복과 우울이 나를 지배하는 시간이 많지만 여전히 가족에게도
폐 끼치기 싫어 안간힘을 씁니다
어쩌면 나에게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사는 것이기도 한데 가끔 너무 힘들 거나할 때 '나'를 잊어버리고 사는 느낌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해요.
저도 한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원하지 않는 상처를 줄까 봐 스스로 골방에 있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박사님께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씀이 공감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전문의 선생님과 주변 사람들 덕분에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솔루션들을 저도 해봤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
지금도 일부는 실천하고 있고요.
(충분한 수면과 운동은 바쁜 일정일 때는 실천하기 조금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일기나 기록을 통해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나를 그렇게 하게끔 하는 것(원인/상황)'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면서 자기 성찰 및 객관화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내 상황과 감정이 그렇다는 것을 받아들이되,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삶의 의미가 있으면 확실히 없었을 때보다는 활력도 생기고 좀 더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음.. 그렇다고 삶의 의미가 꼭 대단해야 하거나 하나만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삶의 의미는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내가 그래
직장 다니는 것만으로 항상 피곤하고 기운이 없으니 가장 쉬운 거 침대에 기대서 유튜브만 봄
제 인생에서 제뜻대로 되는 유일한 것은 밥 먹기뿐인데 그것까지 침해당하는 평일 점심시간은 너무 괴롭네요.
요즘 주기적으로 사람을 만나지 않아, 인간관계에 대한 피드백 자체가 없는데 .. 그래서 무기력했던 거 같아요. 억지로라도 사람과 접점을 만들어보려고 해봐야겠습니다.
어떤선택을 하든 지혜가 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조깅하듯 산책도다니고 걷기하면 건강할것같아여🌹🌹
무기력하니 사람 만나기도 고민되요 나이드니 각자 다른세계로 들어간 친구들 어릴땐 공감해주고 재밌던 술자리 이젠 듣다보면 내가 지금이걸왜듣고 있나 해요;;(미안..)친구생일도 안챙기게되고 안부 묻고싶지만 내가 지금 여유가 없어서 연락안하고
저는 젊은날 이런 무력감과 우울증을 그냥 석히기만 한거 같아요.
주위의 도움도 받고 이런 영상도 봤다면 좀더 시간낭비 덜하고 나았을텐데.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우와, 이번 영상은 요즘 제게 정말 필요했던 말씀으로 꽉 차 있어요.
힘들어하는 제게 신이 주신 선물같은 느낌이에요.
무기력함에 할 일도 못하고 있는 제가 답답한데도 몸이 일으켜지지 않아 손놓고 있었어요.
원인과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시네요.
제가 외우고 평생 하고 싶은 기도까지 남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아 전부 해당되네요.감사합니다. 미래 두려움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일하고있었습니다. 뭘 하고싶은지 모르면서 하고싶지않은 일을 그만둬야하는 가장으로써의 결정. 근데 너무 일이 제게 가치있지않고 힘을 짜내어 다니고있습니다. 결정할수있는 기준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잠만 자고 싶고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스스로 진단해보니 우울증인 것 같더라구요. 인생이 노잼시기가 와서 타파하려고 이런 저런 영상 찾다가 봤습니다. 특히 4번, 자율성과 통제권 가져오기가 사실은 극복의 핵심인 것 같아서 무언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이라 도움이 되네요
와 .. 교수님, 명확하고 너무나 따뜻하게 모든 선택들이 지혜가 된다고 해주시네요. 감사해요 😊
동선님 영상보면서 댓글단적 한번도 없지만 정말 영상 주제? 선택같은게 뭔가 다른 영상들이랑은 그 뭐랄까 섬세함? 같은게 달라서 너무 좋고 내용도 알차서 좋은것 같아요 :)
8:56 용기가 필요한지 평온이 필요한지 살다보면 혼동될 때가 많은데 무력하지 않을 선택을 하신다는 박사님 의견이 좋은 참고가 되네요. 지쳐서 무기력한 건 잘 깨닫는데 평온한데 무기력한 건 잘 못 알아챘거든요. 지금은 작은거라도 용기가 필요한 거란 답 잘 얻고가네요
주말되면 청소하고 계절옷 정리하고 빨래하고, 못한 학습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주말이 다가오면 침대와 한몸이 되어 유트브 쇼츠 보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어요 =_=)ㅋ 뭔가 의지력이 딸려서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요. 늘 귀찮고 미루고 ㅋ 이영상을 보면서 나를 좀더 일어켜 세워야겠어요 :)
이 영상은 저의 지난 몇년동안 느꼈던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것 같아요.
결국 번아웃, 무기력은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한 것을 잃음으로써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수면, 일기와 같은 가장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서 이 증상을 이겨나가야하는 것 같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목사 설교보다 훨씬 좋아요 ㅎㅎ여기 댓글 내용도 도움되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종종 보러 와야겠어요
명상 운동 산책 청소 공부 여행 마음 비우기! 나는 소중한 사람! 알면서도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낼려고 노력 중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이 되었어요.
나중에 또 무기력이 찾아왔을때 잊지않으려고, 또 나와같은 사람이 있을 때 얘기해주기 위해서 일기장에 기록해 두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저 기도문 영화배우 이세영 핸폰 바탕화면 글귀인데 ㅎ 통하시네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자꾸 무력감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원인이 뭔지.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그리고. 평온함을 위한 기도도요.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구성이... 보기 편안했어요. 요새 짧은 영상도 보기 힘든 집중력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박사님은 어떻게 3시간씩 자면서 글케 긍정적이고 에너지 있으실 수가 있어요? 궁금 ..
왔다갔다 설거지하고 푸닥거리며 들었는데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다시 듣겠습니다
지금 마늘까고 콩까는데. 허리도 아프고 ᆢ요즘은 유투브 보느라 집안일도 하기 싫어졌어요ᆢ
보는 내내 정말 많은 공감이 됐고 지금 이 댓글을 몇번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ㅅ브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안좋은 생각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그때 저는 번아웃과 우울증이 동시에 왔던 것 같네요.
말씀 들으면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서 제 자신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책이 너무 심해졌어요. 사실은 그게 옳지 않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운동에 집착하고, 아침 일찍이라도 일어나 카페에 가서 저 혼자 멍이라도 때리는 시간에 집착하고... 제 자신의 시간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끊어낼 때와 참아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제게 있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좀더 살피면서 무기력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평범한 내용인데 ㅎㅎ 박사님이 정말 진심으로 안타까워 조언하는 것 같고 만약 내 얘기를 듣는다면 공감해 줄 것 같다는 기대가 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ㅎㅎ 그냥 박사님이 좋은 사람인걸로...
7:12 ‘하루에 한 번 작더라도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세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막은 ‘의미있는 삶을 신철해 보세요’라고 적어서 의미가 포괄적으로 바뀐 느낌
박사님의 이야기에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렵고 너무 힘들다
ㅋㅋ 빙고 😂 ㄴㅐ가그런데...ㅋㅋ 병원에가도 좋아지지도 않구. .😂ㅇㅏ....😂
공감,, 완전 공감해요
공감됩니다
이렇게 빚갚기위해 하기싫은일 억지로하다 나이들어가는게 넘 허무하고 속상해요ㅠ
사는게 뭔지참
아 진짜 이게 지금 딱 내마음
수면, 운동, 상호작용, 통제...
감사합니다.
한동안 무기력감과 안좋은생각이 너무많았는데
원인3가지를 다가지고 있었네요...
마음의 병이라생각하고있었는데
우리 뇌라는것이 이길수있는 방법을 만들수있다니...
생각을 생각으로 이겨내야한다는것을 이제야 느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법정스님말씀이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녹은 본디 쇠에서 나온것인데 녹이 쇠를 갉아먹는다."
직장에서 부당해고 당하고 잠시 무기력해지는데
머리롬 이정도야 라고 했지만
제 몸과 마음은 충격이 심했나봐요
그래서 억누르지 않고 지금 저를 받아들이고 잘 쉬게 해주고 다시 차분히 제 컨디션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질때마다 알혀주신 지혜들로 잘 이겨내볼게요❤
작년 번아웃을 책과 운동, 대화로 극복을 했는데
또 툭툭 올라오는 부정과 회의감들, 나를 믿지 못하는 불신들이 생길때마다
무기력증을 맞이하곤 합니다
다행히 길어지지않고 알아차린 후에는 푹 휴식을 하거나 운동을 하곤해요
매순간 작은 일에서도 의미를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러면 좀 더 여유가 생기고 행복해지거든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취업안되고 무기력할때 헌혈을 했어요. 일단 밖으로 나가야하고, 내가 다른사람한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구구절절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시공부하는 학생입니다! 2차시험 50일남짓남은 요즘 매일반복되는 공부에 지쳐 침대에 쓰러지니 알고리즘이뜨네요. 장동선박사님 알쓸신잡때 너무재밌게봤었는데 오늘 큰도움받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부탁드릴게요🙂🙂 시험마무리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울리는 감동의 말씀이 가득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장동선 박사님
제가 왜 요즘 우울한지 드디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시지프스는 근육 개쩔겠다... 무의미하다고 놀림받아도 그저 고중량 고반복 근육성장의 기본기에 집중한 노력가
댓글들도 보니 공감도 되고 위로가 됩니다..
요즘 즐겨하던 게임조차 숙제처럼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놀랐어요... 내가 선택하는 내 삶을 살아 볼게요!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운동 시작했습니다. 운동할 때 잠깐은 괜찮은데, 끝나면 다시 무기력해지네요. 이럴때 약먹으면 좀 괜찮을까요? 평온함과 용기가 필요한 순간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저에게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저는 좀 다른데 개인적으로 의미를 자꾸 찾으려 하고 무언갈 지속적으로 하고있어야 된다는 마음가짐에서 벗어나는게 효과적이었어요 일단 다 내려놓고 의미를 다 제외하고 그냥 나라는 존재로만 생각했을때 편안함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무기력증은 불안에서 온다 라고 생각해서 불안의 모든 원인을 다 내려놓는 순간 편안함이 찾아왔던 경험이,,
다 잘 될겁니다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