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드라마에서 묘사가 안 된 일화 중 하나엔 자기 불편하고 짜증난답시고 소음 공해를 일으킬 만한 구획을 상왕 정종이 사시는 가택 앞에다가 설계하라고 떠넘기는, 선을 아주 씨게 넘는 짓거리까지 하는 등 위세를 얻으면서 거만한 짓까지 하는 등 어그로를 사서 벌었으니. 정태우 씨가 그런 면모를 4가지 없는 듯한 성격의 연기로 이숙번을 잘 연기하셨다고 봅니다. P.S. 참고로 정태우씨 하면 그동안 조용하고 온화한 캐릭터의 이미지만 떠올랐는데 이번 이숙번 연기 보면서 대반전에 역시 관록있는 동안의 배우시구나하고 감탄함.
사실 문종이 좀 더 살아있었더라면....이란 가정을 하게끔 하는 이유로 다가오기도 하죠. 아버지 세종에 비해 야전 지휘관에 어울리는 색깔이 짙고 국방에 훨씬 관심이 높았던 걸로 알지만 세종의 제왕교육을 훌륭하게 수료하고 정무까지 나누어 맡았던 걸로 압니다. 그렇게까지 누릴 거 다 누리고 철면피로 산 양녕은 기어이 계유정난까지 합세해서.......진짜 이득만 챙겨먹는 기회주의자 양녕대군 이제. 그나마 세조는 태종만큼은 아니어도 공과가 갈리는 임금이라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이 인간은 진짜 임해군과 더불어 ㅆㄹㄱ라고 불러도 쌉니다.
솔직히 문종이 너무 일찍 죽은것이 가장 큰 원인일듯... 문종도 세종의 일처리 능력과 지식 부분에서는 세종에 밀리지 않았는데 하필 세종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까지 물려받아서 세종이 죽고난 뒤 왕위를 이어받은 지 얼마 되지않아 문종이 죽음... 그렇게 되어서 세종의 손자인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을 끌어내리고 힘으로 왕위를 빼앗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 과정에서 단종을 사형시키고 왕위에 오르라는 상소를 적어올린 게 양녕대군...
왕실의 어른들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원 인입니다 단종이 즉위했을 땐 할머니 소 헌왕후 어머니 현덕왕후가 사망해서 수 렴청정해줄 어른도 지켜줄 어른도 없었 습니다 그러니 수양대군이 난을 일으킬 수 있었지 왕실어른이 있었다면 난은 커 녕 조용히 대군의 지위에 만족하며 자유 로이 살다 죽었겠죠
양녕은 종친의 입장에서 왕실의 권위를 위협하는 재상들의 행태에 불만을 가진 것이고요. 계유정난은 불순한 의도를 담은 변란이지만, 그들이 내건 명분은 어찌됐던 하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성삼문ᆞ하위지 같은 후대의 사육신들도 이걸 문제삼진 않았죠. 따라서 양녕의 행동을 단순히 세종을 향한 보복으로 해석하는 건 지극히 억측이라 생각합니다. 단종의 죽음을 간청한 건 효령도 매한가지였으니까요.
그럴지도 모르죠. 만약 사실이었다면 꽤나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재미있을테고요. 다만 황희도 요즘에 와서는 인식이 서서히 바뀌고는 있지만 대중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당시의 시류에 따라서 적당히 챙겨먹은 것도 있는 사람입니다.(개인적으론 미국의 펜들턴 법에 서명한 21대 대통령 체스터 아서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대신에 그 유능한 정무능력 덕에 중용된 격이니 바꿔 말하면 세종의 용인술도 참 대단한 거죠.
@@이하늘-c3g 연산군도 최소한 사리분별은 할 줄 알고 아버지 성종 때의 폐단을 목도하고 그것들에 대한 최소한의 문제의식은 가지고 있었죠. 단지 폐단을 막을 대책을 세울 줄 몰랐고 하기도 싫어한데다 프라이버시를 너무 지나치게 챙기고 그 내용도 민폐 수준이라 광해군보다 더한 폭군 소리들은 거죠. 솔직히 양녕은 연산군하고도 비교하기가 실례일 수준일 정도로 제 개인적으론 차라리 선조의 아들인 임해군과 막상막하를 다툴 정도의 인간ㅆㄹㄱ라고 생각합니다.
@@백준영-u7r그 머리를 아버지 문제처럼 유능하고 공적으로 썼어야 하건만, 이방원과 달리 진짜로 아버지를 죽여놓고 그 머리도 자기 쾌락에 써버린 게 대부분이었으니....그나마 대운하 공사 정도가 얼마 안 되는 업적이지만 그거 마저도 의도가 불순했다는 것에서 게임 끝......(오늘날로 치면 가뜩이나 부패가 벌어지기 쉬운 토목공사 정책에 기름을 부은 격임)
우리가 저때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겟음 만약 원경왕후가 미래를 보는것이 아니라면 세종이 지 형을 안죽일꺼라고 어떻게 장담하겟음 실제 세종시기 양녕을죽이라는 상소는 수차례 올라왓고 그걸 전부 물리친건 세종대왕임 언젠든 죽을수 있는 사람이엇다는거지 세종이 명만하면 우리야 결과적으로 세종대왕이 된게 맞앗다 지만 저때 원경왕후입장에서는 양녕이 부족하더라도 그게 맞는거겟지
23:54 저 표정 누가봐도 어제 울었던 표정임
12:58 저 때 하륜의 말만 들었어도….
14:10 모범 예시
17:08 탈락자는 전용 마차에 타고 귀가 조치
인생은 하륜처럼...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볼때마다 23:26 여기 주상욱 표정이 대박임ㅋㅋㅋㅋ 진짜 인간에 대한 혐오를 포함해서 온갖 감정이 담겨있는 표정
태종이 분명 "내가 저딴놈에게 군왕의 자리를 물려주려 했다니..." 라고 생각했을듯한
와 ㅇㅈㅋㅋ
고개 살짝 떨구는게 ㄹㅇ 디테일의 연기임ㅋㅋㅋ
1:27 다음 중 "그 말에 책임질 수 있겠소?"의 뜻은?
1) 양녕이 또 사고치면 목을 베겠다
2) 세자를 충녕으로 바꾸고 종신 봉사를 시키겠다.
3) 기타
죽을때까지 책임지고 갓으니 무좌
2 ㅋㅋ
3) 대신 그리 말해줘서 고맙다 황희야.. 이시끼 제대로 된 아부도 할 줄 알고말이야.. 충녕에게 아주 요긴하게 도움이 되것구나
황희가 청렴의 아이콘이라고 소문나있지만 뇌물하면 황희죠. 거절을 잘 못해서인지 니말도 맞다 ~ 니말도 맞구나~ 능구렁이처럼 ㅋㅋ 눈치도 장난 아니었을듯
0:59 종신공무원이 되지 않기 위한 황희의 발버둥
3:34 적셔
왕후 진짜 연기 잘하신다.
이드라마의 유일한 흠결은 짧다는것이다.
이 드라마 이방원 3대 대사: “아버지, 아버지!!!”, ”세자, 세자!!!“, ”중전, 중전!!!“
4대 대사 주상 주상 주상!!!!!!! 내 말에 따르셔야하오
인생은 하륜처럼
21:45 극강의 공포
........양녕한테는 이제 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23:24 주상욱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
진짜 현실 아빠가 첫째를 볼때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부정부패를 끈임없이 저질러 주군에게 유배 보내진거와는 다르게 조영무 장군은 늘 처신을 잘하여 충직하게 관직생활을 하여 태종의 신임을 무한히 받아 충무시호 얻고 영화누리고 간거랑 완전 비교되네요.
ㅋㅋㅋ 세자 박사논문 디펜스하는 것 같네 ㅋㅋㅋ
17:14 세종이 다시 부르긴 부르는데, 용비어천가 고증문제 때문에 불렀지 다른건 시키지도 않고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애초에 드라마에서 묘사가 안 된 일화 중 하나엔 자기 불편하고 짜증난답시고 소음 공해를 일으킬 만한 구획을 상왕 정종이 사시는 가택 앞에다가 설계하라고 떠넘기는, 선을 아주 씨게 넘는 짓거리까지 하는 등 위세를 얻으면서 거만한 짓까지 하는 등 어그로를 사서 벌었으니. 정태우 씨가 그런 면모를 4가지 없는 듯한 성격의 연기로 이숙번을 잘 연기하셨다고 봅니다.
P.S. 참고로 정태우씨 하면 그동안 조용하고 온화한 캐릭터의 이미지만 떠올랐는데 이번 이숙번 연기 보면서 대반전에 역시 관록있는 동안의 배우시구나하고 감탄함.
@@Hammerick_capitol 그 태조왕건의 최응을 생각하면 확 깨죠 ㅋㅋㅋㅋ
솔직히 태종이 양녕을 정말정말 사랑했으니 세자자리에서 폐하고 궁 밖으로 나가서 살게 해준거지 만일 그러지 않았다면 진작에 쫓겨나서 유배당하고도 남을 양녕이었다
제 아들의 애첩도 가로챌 만큼 양녕의 망나니 짓은 계속되었죠
그래서 황희는 진짜 죽기전까지 일하는걸로 책임을......
진짜 태종이방원은 다시봐도 너무 재밌음 ㅠㅠ
32회 너무 짧아여ㅠㅠ 50회였다면ㅠㅠ
@@dsswitch6392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임
@@dsswitch6392 공영방송이라 광고를 많이 땡길 수가 없어서 제작비 부족 때문에 장편으로 만들지 못한듯한
17:38 조선의 왕이 빡세게 공부해야하는 이유 사대부들한테 우습게 안보이려면 적어도 과거급제자들에 버금가는 공부를 해야함
11:25 이것이 훗날 자신의 아들들을 보내버리는 결과가 된다는것을 누가 알았으랴
사실 문종이 좀 더 살아있었더라면....이란 가정을 하게끔 하는 이유로 다가오기도 하죠. 아버지 세종에 비해 야전 지휘관에 어울리는 색깔이 짙고 국방에 훨씬 관심이 높았던 걸로 알지만 세종의 제왕교육을 훌륭하게 수료하고 정무까지 나누어 맡았던 걸로 압니다. 그렇게까지 누릴 거 다 누리고 철면피로 산 양녕은 기어이 계유정난까지 합세해서.......진짜 이득만 챙겨먹는 기회주의자 양녕대군 이제. 그나마 세조는 태종만큼은 아니어도 공과가 갈리는 임금이라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이 인간은 진짜 임해군과 더불어 ㅆㄹㄱ라고 불러도 쌉니다.
@@Hammerick_capitol오죽하면 수양대군이 헬창이 되는 대체역사 소설도 나올 지경이니…
솔직히 문종이 너무 일찍 죽은것이 가장 큰 원인일듯...
문종도 세종의 일처리 능력과 지식 부분에서는 세종에 밀리지 않았는데 하필 세종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까지 물려받아서 세종이 죽고난 뒤 왕위를 이어받은 지 얼마 되지않아 문종이 죽음...
그렇게 되어서 세종의 손자인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을 끌어내리고 힘으로 왕위를 빼앗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 과정에서 단종을 사형시키고 왕위에 오르라는 상소를 적어올린 게 양녕대군...
@@kiyjy7 수양은 세종의 손자가 아니라 둘째아들입니다
왕실의 어른들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원
인입니다 단종이 즉위했을 땐 할머니 소
헌왕후 어머니 현덕왕후가 사망해서 수
렴청정해줄 어른도 지켜줄 어른도 없었
습니다 그러니 수양대군이 난을 일으킬
수 있었지 왕실어른이 있었다면 난은 커
녕 조용히 대군의 지위에 만족하며 자유
로이 살다 죽었겠죠
역사에서 여말선초가 진짜 꿀잼인듯
결과적으로 세종은 진짜 원경왕후로 하여금 피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는 약속을 지켜냈다....하지만 끝내 세자 이제(훗날의 양녕대군)는 세종의 세자(훗날의 문종)가 승하한 후 야심만만한 조카에게 영합하여 계유정난의 주역이 되어서 은혜를 원수로 갚았지.
혹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세자 이세->이제 오타입니다!
@@zoono0510앗 그랬군요. 정정했습니다. 리마인더 감사합니다^^
@@zoono0510태조의 사위 흥안군 이름도 이제 잔아요 ㅎㅎ
양녕은 종친의 입장에서 왕실의 권위를 위협하는 재상들의 행태에 불만을 가진 것이고요.
계유정난은 불순한 의도를 담은 변란이지만, 그들이 내건 명분은 어찌됐던 하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성삼문ᆞ하위지 같은 후대의 사육신들도 이걸 문제삼진 않았죠.
따라서 양녕의 행동을 단순히 세종을 향한 보복으로 해석하는 건 지극히 억측이라 생각합니다. 단종의 죽음을 간청한 건 효령도 매한가지였으니까요.
@@장세영-p8w 하긴 그당시 양녕이 종친의 큰어른이엇으니까요
황의 선생님 방금 그 눈빛 안좋아요~~그러니깐 돌아가실때까지......... 일만 하셨자나요 😂😂
황희!!
정배.. . . 연기 잘한다
순풍아역에서 정인선과 의외로 뜬 배우!!!
이번 편에서 하륜과 이숙번, 다음편에서는 조영무가 차례로 하차.
자신들의 최측근/핵관들 셋이 떠나는 걸 보며, 방원이 본인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실감했을 듯. 그런 점도 생전 양위를 선택했던 이유일 것이고.
박진희도 나이많이먹었네 연기 정말잘한다ㅜ
황희는 양녕 폐위를 반대했다던데 세종에게 죽을때까지 착취 당할것을 예견한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살려주십쇼...
Title of drama please with English subtitle thank you so very much
It's called "Lee Bang-won, the Third King of Cho-seon(Tae-jong)" in Korean.
왕의 자리를 넘보다 이제 정신을 차린 황후. 살아있는게 기적이지.
그건 소설이자나요
@@성공-z4k드라마보고 말하는 댓글에 "구건 쇼셜이좌놔요" ㅇㅈㄹ하면 니가 ㅈㄴ 깨어있기라도 한 착각에 휩싸여서 황홀하기라도 함?ㅋ
황희가 양녕을 밀었기때문에 세종이 빡쳐서 일을 많이 시켰던게 아닐까
그럴지도 모르죠. 만약 사실이었다면 꽤나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재미있을테고요. 다만 황희도 요즘에 와서는 인식이 서서히 바뀌고는 있지만 대중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당시의 시류에 따라서 적당히 챙겨먹은 것도 있는 사람입니다.(개인적으론 미국의 펜들턴 법에 서명한 21대 대통령 체스터 아서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대신에 그 유능한 정무능력 덕에 중용된 격이니 바꿔 말하면 세종의 용인술도 참 대단한 거죠.
말조심해라….. 세종 전하이시다..
임금님을 함부로 뉘집 개이름 처럼 막부르냐? 너 제정신이야?
@@David-nu8gx 댁이 제정신이 아닌듯
@@비룡당근 일국의 임금님을 국민으로서 어찌 함부로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세종대왕 전하가 친구냐? 부모 없어? 위아래 없어?
@@David-nu8gx 아주 선비 납셨네ㅋㅋㅋ
18:05
???: 전하께서 낙마하시고 “사관은 이 일에 대해 적지 마라.”라고 하셨다
그나마 세자가 정신 못차리고 망나니짓한걸 들켜서 다행인듯. 세자가 조금이라도 영악했다면, 수나라 양제 v2 찍을 뻔했음.
연산군 뺨치는 수준으로 나라를 말아먹었을듯.
@@이하늘-c3g 연산군도 최소한 사리분별은 할 줄 알고 아버지 성종 때의 폐단을 목도하고 그것들에 대한 최소한의 문제의식은 가지고 있었죠. 단지 폐단을 막을 대책을 세울 줄 몰랐고 하기도 싫어한데다 프라이버시를 너무 지나치게 챙기고 그 내용도 민폐 수준이라 광해군보다 더한 폭군 소리들은 거죠. 솔직히 양녕은 연산군하고도 비교하기가 실례일 수준일 정도로 제 개인적으론 차라리 선조의 아들인 임해군과 막상막하를 다툴 정도의 인간ㅆㄹㄱ라고 생각합니다.
수양제는 정치력 하나는 양녕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임 중국 역사상 명군으로는 다섯 손가락으로 안에 드는 수 문제랑 황후인 독고씨까지 속일 정도라는게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알 수 있음
@@백준영-u7r그 머리를 아버지 문제처럼 유능하고 공적으로 썼어야 하건만, 이방원과 달리 진짜로 아버지를 죽여놓고 그 머리도 자기 쾌락에 써버린 게 대부분이었으니....그나마 대운하 공사 정도가 얼마 안 되는 업적이지만 그거 마저도 의도가 불순했다는 것에서 게임 끝......(오늘날로 치면 가뜩이나 부패가 벌어지기 쉬운 토목공사 정책에 기름을 부은 격임)
저 인간 살려둬서 자기 손자 죽게 할 줄은 모르셨을듯 ㅜ
14:11 여기서 갈림길이ㅋㅋㅋㅋㅋㅋ
2:19
사실 세종도 부전자전인지 부정부패에는 꽤나 관대했음 황희가 온갖 비리 저질러서 무한 사직서 써도 무한빠꾸시키고 김도련 노비사건에 연루된 조말생도 얼마 안가 다시 복직됐음
다만 둘다 죽어야 퇴직을 할수있었던 ㅋㅋㅋㅋ
조말생은 일하다가 죽고
황희는 퇴직하고 얼마 안가 세종대왕이 운명하셨으니
세종: 청렴한 분들과만 어울린다고 해놓고 황희 불러놓고 결국 죽을때까지 부려먹음....
만일 저때 장자가 왕이 되엇다면 훈민정음 반포도 안되엇겟구나 .. 한글이라는 고귀한 글자가 ㅠ
결과는 세종도 성군되고... 양녕도 세종 비호 받으며 평생 띵까띵까 잘 살았음... 얼마나 여기저기 씨뿌리며 잘 살았는지... 양녕대군파가 전주이씨 최대 계파...
아주 천수를 누렸죠••••
이승만 대통령 조상
효령대군이 96세 성종때까지 살아서 전주 이씨 최대 계파로 알고 있음. 서울 시내에 효령빌딩도 있고 방배동 청권사에 묻혀 있고 효령상도 있을 정도로 번창함
효령대군파가 가장많음.
태종은 진짜 철인이네.... 오른팔 왼팔까지 싹 보내버리네 ㄷㄷㄷ
현재의 사장과 직원의 맘이지
박진희 연기 너무 잘 해 ㅠㅠ
박진희 너무 매력있더라 처음 알았는데
우리가 저때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겟음 만약 원경왕후가 미래를 보는것이 아니라면 세종이 지 형을 안죽일꺼라고 어떻게 장담하겟음 실제 세종시기 양녕을죽이라는 상소는 수차례 올라왓고 그걸 전부 물리친건 세종대왕임 언젠든 죽을수 있는 사람이엇다는거지 세종이 명만하면 우리야 결과적으로 세종대왕이 된게 맞앗다 지만 저때 원경왕후입장에서는 양녕이 부족하더라도 그게 맞는거겟지
1:55 너희들 나중에 어쩌려고... 아부도 가려가며 해야지 ㅋㅋ
세종이 왕이 되서 다행이지...어휴.. 양녕이 되었으면 진짜..
인생은 하륜처럼..
양녕의 복수가 쌓인게 이때였군...ㅋ
영생하는전주이가들은조신히잘기다리면서왕을도와라
수많은신축궁궐중에반드시내자리도나온다
그땐내가장영광스러운이름을사용하도록하라
황희의 인생탈출 몸부림 part.1
군주는 사인(私人)이 아닌 나라를 이끌어가고 백성을 책임지는 공인(公人)이기 때문에 왕관의 무게는 무겁고 그 무게를 견딜려면 편전에 사관을 들여야 합니다.
양녕을 죽이지 않는 결과..세조가 단종을 죽이는 결과 초뢰
양녕...할 말이 없네..
멋지다..이숙번 한번인생 이래야지...
양녕대군 자체는 무능하지는 않았는데
아버지가 과거에 급제한 유일한 왕이자 동생은 우리가 아는 세종대왕이라서 너무 묻히고 어리석게 표현된것 같아 아쉽네요
아버지가 이방원이 아니라 이성계였다면
보위에 올랐을수도 무도 강하고 문도 어리석지 않았으니
양녕은 무능하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사람됨이 글러먹었음...
세자였을 때부터 태종의 속을 썩였는데 폐세자가 된 이후에도 지 버릇 못버리고 망나니 짓거리들을 일삼았을 뿐더러 수양대군이 힘으로 왕위를 빼앗았을 때 단종을 빨리 죽이라고 상소를 올리는 짓거리를 저지름
우리국민은 양녕에게 고마워 해야한다. 양녕아 개판처줘서 정말 고맙다
은허(호이지)
킬방원이 민씨일파들을 조진 이유
드라마 제목 부탁드립니다
"태종 이방원"입니다.
술상에 젓가락이 없네 ㅋ
7:28 막내야. 엄마 말 잘들어. 엄마가 해봐서 아는데, 이거 참 할짓이 못되더라.
충녕의 아명이 막동이인 것도 맞고 극중에서는 양녕,효령,충녕 3형제만 나와서 오해하실 법도 한데....저 때 충녕은 막내가 아닙니다.;;;;성녕대군이란 막내동생이 충녕 바로 밑에 있었으니까요.;;;
@@이-방원 성녕은 태어난 후에 병을 얻어서 오래살지 못하고 일찍 죽었으니...
실질적 막내아들은 세종이다
세종대왕 밑에는 여동생 정선공주 남동
생 성녕대군 2명이나 있는데 막내는 아
닌데
@@유나예-r6c 그럼 뭐해? 아는 사람들이 없다시피 한데.
양녕을 죽였어야했다 ...
좋았어! 폐세자로 진행시켜 영차!
갑자기 황희가 싫어지네
14:07 이 때쯤 하륜은 호호백발로 분장을 했어야 딱 어울리고 맞는데..
초반처럼 검고 얇은 수염과 머리카락을 유지하니..
이방원과의 실제 나이 차이보다도 더 젊어 보이는 오류가 보인..
그렇지..하륜 분장은 대왕세종 때 분장이 딱 맞습니다
양녕을 죽였어야 헀는데... ㅠㅠ
양녕 죽였어도 한명회가 돌파구를 강제로 만들거같음
황희 저울질 하다 세종한테 찍혀서 죽을때 까지 일만 시킨거 같내
양녕을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역시 역덕들의 댓글은 볼만하네
다른영상도 이랬르면 좋겠다
그렇지..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민비 때문에 한글 못배울뻔 했네..
실록에는 양녕이 대리청정 곧잘 햇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아예 첫 대리청정부터 못하네;;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그러던데..
거기서는 별다른 기록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문제없이 해냈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음...
저 당시는 편전에 사관을 들이기 전이라 저런 장면은 기록으로 남겨지지 못했을듯한...
@@kiyjy7 님도 벌거벗은 한국사를 보셧나보네요
황희 이외로 멍청하네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 것을 모르네
양넝대군 배우가 아쉽다 세자가 아니라 일찐 연기를하네
세자가 일찐 짓거리를 하긴 했죠. 삥뜯고 여자 뺏고 주색잡기에만 몰두하니
오버액팅이 이 드라마를 집중하지 못하게 만듬, 어떠한 장면을 보고 누가봐도 이 ㅈㄹ.. 전혀 집중 안됨,
내가 볼때는 당신이 집중력이 떨어지는것 같은데...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찾아봐요. 혹시 선생님이 '이 아이는 주위가 산만하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며~' 라는 문장이 적혀있지는 않는지...
태종이 가까운 사람 몇명 죽여, 수많은 사람을 살렸다. 태종 마누라도 나라 망칠 여자였는데 태종이 잘 밟았다.
정태우 악역은 진짜 아니다 안어울림
실제로 세종이 등극후 태종이 죽고나서부터 얼마안되서 신하들이 양녕을 벌해야한다고 하도상소를 많이 내서 세종이 어느날은 화가나서 상소를불지르다가 어휴 그래도 신하들이 낸 상소인데 태우며안되지 하고 중간에 멈췄음 그러면서 제발 형님좀 내버려두시오 라고함
모든실록을전부작성하고왕1멍당궁1채를하사하도록하되전주이가끼리반역은멸종을각오하도록한다
실시간감시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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