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그냥 극의 재미를 위한 픽션인듯. 당시 내명부에서 원경왕후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존재는 없었음. 태종대왕께서 외척세력을 숙청 하느라 집안이 개박살이 났다고 해도 원경왕후께서는 보위를 이을 적장자를 네 명이나 낳은 중전이었고 자기 아들들 중 두명(양녕,충녕대군)이 차기 국왕이 될 세자였음. 오래 사셨으면 대비까지도 가셨을 왕실의 어른인데 감히 노비출신 후궁따위가 겁박한다? ㅋㅋ딱봐도 그냥 픽션.
사실 태종이 원경왕후 수족을 다 잘라버린것도 너무 커저버린 민씨가문의 권세를 억누르기 위한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애초에 이방원은 민씨 후원 아니었으면 왕위에 오르는것 자체가 힘들었고 원경왕후랑 부부가 된것도 왕족이 되기전에 완전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진 혼인이었기 때문에...부부끼리도 권력은 나눌수 없다는걸 잘 보여준게 바로 태종과 원경왕후 엿던거죠.
말씀하신 사실에 더불어 조선 개국 후 전조에서 목은이나 야은이 맡고 있던 위치를 조선에서는 민제가 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숭상하는 나라에서 대학자로 칭송받으면서 제자를 배출해 내고 심지어 식객도 많았기에 여론을 움직일 힘을 갖고 있었던 탓이 컸습니다 가장 큰 건 양녕이 외가에서 컸기 때문에 외척과 더욱 각별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아버지인 태조도 개경에 자리잡고 왕까지 오는데 강씨 집안의 도움이 엄청 컸고, 본인도 16세부터 처가살이를 하면서 여흥 민씨 가문의 영향력을 봐왔기 때문에 큰 가문은 외척으로서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오죽했으면 양위 파동 이후 작은 아버지인 이화(이성계의 이복동생)를 시켜서 처남들을 탄핵케 했을 정도니 당시 왕이 될 양녕을 위해서라도 민씨 일족을 정리해 주고 싶었을 겁니다
적서차별을 손수 만든 왕이 바로 태종임. 새엄마라면 치를 떨기에 서자는 관직에 오를수도 없고 적법한 부인은 정실 단 한명! 이게 국법이다 땅땅! 하고 선포한게 태종...자기 첩이 정실에게 기어오른 걸 알았다면 절대 가만 안뒀을 인물임. 아무리 중전이랑 사이가 안좋대도 다음 보위를 이을 세자와 적통대군들을 봐서라도 결국 원경왕후만은 건드리지 않았음.
@@어슬렁-s1h 뭔 소리하시는거에요 최초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이 지은 격문 에서 보면 '더욱이 우리의 민비를 살해하고도 너희 놈들이 살아서 가기를 바랄쏘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천야록을 쓴 황현선생도 명성황후를 가리키며 사용하는 호칭을 '민비'라고 썼습니다. 이 사람들이 민비를 비하하기 위해서 민비라고 썼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막말로 민비가 뭐 예쁘다고 추존명으로까지 부릅니까??ㅋㅋㅋ 그런 당신은 흥선대원군을 [흥선헌의대원왕]이라고 부르고 고종을 [광무황제]나 [광무제]라고 부르시나요?? 왜 명성황후만 황제국의 의전 추존명으로 부르고 나머지는 죄다 고종이나 대원군 이라는 제후국의 추존명으로 부르시는거죠??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중전 민씨 또는 민자영이라고 불러줄까요?? 중전 민씨니까 민비지 그럼 뭐 중전마마라고 불러드릴깝쇼?? 그게 아니면 한국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겨서 이름을 남기던가.... 악녀중에 악녀로 백성들 손에 죽었어야할 악녀가 일제손에 죽었다고 영웅이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민비 악행들 다 써봐드릴까요??
@@어슬렁-s1h 그나저나 혹시 임오군란이라고 아시나 모르겠네요. 명성황후를 등에 업은 여흥 민씨 외척이 쌀을 빼돌려 벌어진 일입니다. 이때 민비가 경기도 광주까지 도망갔는데 한 노파가 다가와서 보고 피난하는 부녀로 생각하여 혀를 차며 말하길, "중전이 음란해서 이 난리가 일어나서 낭자를 여기까지 피난오게 하였군요." 하였다. 민비는 말없이 듣고만 있었고..... 훗날 민비는 환궁한 뒤 이 노파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자..... 마을을 통째로 없애버렸습니다. 당대에 이런 평가를 받았던 중전에게 이 신격화는 대체 무엇 때문인지... 여성계가 여성 서사를 만들기위해 후원을 받아 만든 그놈의 뮤지컬과 뮤지컬의 성공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하나가 마리앙투아네트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의 악녀를 [국모]로 포장해놨네요... ㅉㅉㅉ
애없는 인현왕후한테 얌전히 회초리 맞아야했던 게 장희빈임. 태종이 원경왕후를 핍박한 건 여흥 민씨가 통제가 안될 정도로 힘이 쎄서 억눌러놓기 위한 거지, 적서차별 확실히 두고(애초에 이복동생들 죽이고 서자로 격하시킴) 아들바보인 태종이 원경왕후를 진심으로 폐비할 마음은 없었음.
""내가 사람답기위해서 " 멋진 말입니다.
자근자근한 목소리로 깨는..카리스마 짱이다~
박진희의 연기 너무 좋아요!.
역사적으론 말이 안되는거긴 하지 ㅋㅋ 당장 아들이 세자인데 ㅋㅋ
실제로 후궁이 저정도로 중전한테, 그것도 아들 넷이나 낳은 중전한테 기어오르는 간 큰놈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미로 보시길
장희빈 정도가 제일 가깝죠 ㅋㅋㅋ
@@msilji 장희빈도 인현왕후가 아들 낳앗으면 그리 못되지 않앗을까요?
@@msilji 장희빈도 대놓고 앞에서 저따위로 인현왕후한테 개기진 않았다고 하네유
인현왕후가 회초리들었단 기록도 있는거보면 중전은 애를못낳든 어찌됐든 중전인거임
아하!!!!!!?!!?
괜히 왕후 소생 왕자와 공주 끝발이 센게 아님......
아무리 가문이 박살이 나도 장차 보위에 오를 세자의 엄마고, 훗날 대비가 될 사람한테 고작 노비 출신의 첩이 저러는 게 참..
아무리 중전이 이빨빠진 호랑이 라지만 호랑이는 호랑이야... 적자가 네명이나 되는데...
발톱은 아직 안빠진 호랑이ㅋㅋㅋ
중전연기 넘잘하십니다~~
박진희 응원합니다
그렇게 말 잘듣던 덕실이가 저렇게 대놓고 무시, 협박을 할 정도면, 퀸원경의 위세가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
저건 드라마상이고 나중에의지한게효빈 그래서 소생인경녕군도 세종과사이좋고 편히살았음
애초에 여기서는 원경황후 어머니가 핍박한걸로 보이지만 원래 역사는 원경황후가 그랬던거라 자업자득이지 뭐
근데 그렇다기엔 장성한 대군과 세자가 셋이나 멀쩡하게 있고 역대 정비 중에서 가장 많은 소생을 거느렸던 왕비인데 아무리 태종과 사이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반복했다고 해도 내명부에서의 파워가 없었을까? 저 장면은 픽션이 많이 가미된듯
무슨추락이야 ㅎㅎㅎ친정이 폭삭 망했다고 해도 본인 아들이 다음보위에 오르고 그 어머니 인데 뭔 폭망 아무리 친정권세가 강해도 왕의 어머니 타이틀보다 낮은데 기가 꺽인거지 폭망은 무슨
@@Cmk0201 네 저건 드라마 재미를 위한 100%허구 입니다.
역사적사실과 너무다르다
왕 궁전 후궁 사이 아주
좋았내요 재미를 위해
만든 내용같냉ᆢ
아무리 형제들과 아버지가 죽었어도
여흥민씨는 명가이고, 원경왕후는 태종의 왕위 등극에 공이 큰 정비로서 아들 넷, 딸 넷 등 8남매를 낳기까지 했다.
총애받는 후궁도 까불기 어려운 처진데 일개 궁주가..ㅋㅋ
8남 4녀인데 생존한건 4남4녀라고 하네요
이방원한테 작살난 가문의 여인은 걱정할게 없음 절대 안 쫒겨남. 쫒겨나면 첨부터 다시해야되니
이 장면은 그냥 극의 재미를 위한 픽션인듯.
당시 내명부에서 원경왕후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존재는 없었음. 태종대왕께서 외척세력을 숙청 하느라 집안이 개박살이 났다고 해도 원경왕후께서는 보위를 이을 적장자를 네 명이나 낳은 중전이었고 자기 아들들 중 두명(양녕,충녕대군)이 차기 국왕이 될 세자였음. 오래 사셨으면 대비까지도 가셨을 왕실의 어른인데 감히 노비출신 후궁따위가 겁박한다? ㅋㅋ딱봐도 그냥 픽션.
실제로 대비까지 갔죠. ㅎㅎ 조선의 몇 안되는 친모로서 왕대비가 된 케이스
그리고 태종부터가 용납하지 않음. 적서의 구별을 엄격히 정하고 왕실의 권위를 중시하는 인간인데 후궁이 원경왕후한테 개겼다? 폐서인각임
@@ForDFC6972 심지어는 남편도 살아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겁박하려면 텐션 끝까지 유지 하던가 테이블 한번 내리치니 바로 겁먹은 고양이꼴이 되네 ㅋㅋㅋㅋㅋㅋ
사실 태종이 원경왕후 수족을 다 잘라버린것도 너무 커저버린 민씨가문의 권세를 억누르기 위한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애초에 이방원은 민씨 후원 아니었으면 왕위에 오르는것 자체가 힘들었고 원경왕후랑 부부가 된것도 왕족이 되기전에 완전 대등한 관계에서 이루어진 혼인이었기 때문에...부부끼리도 권력은 나눌수 없다는걸 잘 보여준게 바로 태종과 원경왕후 엿던거죠.
설이 아니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임….
결국엔 여흥민씨가 조선 말아먹죠..
말씀하신 사실에 더불어 조선 개국 후 전조에서 목은이나 야은이 맡고 있던 위치를 조선에서는 민제가 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숭상하는 나라에서 대학자로 칭송받으면서 제자를 배출해 내고 심지어 식객도 많았기에 여론을 움직일 힘을 갖고 있었던 탓이 컸습니다
가장 큰 건 양녕이 외가에서 컸기 때문에 외척과 더욱 각별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아버지인 태조도 개경에 자리잡고 왕까지 오는데 강씨 집안의 도움이 엄청 컸고, 본인도 16세부터 처가살이를 하면서 여흥 민씨 가문의 영향력을 봐왔기 때문에 큰 가문은 외척으로서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오죽했으면 양위 파동 이후 작은 아버지인 이화(이성계의 이복동생)를 시켜서 처남들을 탄핵케 했을 정도니 당시 왕이 될 양녕을 위해서라도 민씨 일족을 정리해 주고 싶었을 겁니다
효순궁주가 잘못 건드렸지 안 그래도 숙청 때문에 천불날텐데 뭐하러 자극을 해서
박진희 배우 포스 장난아니다 중전 초반에는 냉ㆍ온을 오갔는데 가족을 모두 잃은 지금은 냉기 밖에 없네
나중에가면 그 냉기 온도가 더 떨어집니다. 자기 큰아들 때문에...
근데 저래놓고 태종한테 가서 고자질함 ㅎㅎ
어허..천하의 원경왕후 시니라..
세종대왕의 모후이니라~~~
용의 눈물에 나온 착하고 순진한 덕실이 누나는 어디 가고.........
노비 출신 후궁이 내명부 수장 왕비한테 저러
는건 경우가 없지. 집안도 차이가 엄청 나는데
다 중전의 가문은 몰락하고 있지만 아들이 넷
이나 있고 게다가 현 세자(이제)의 친모인데
실제역사에서는 모르겠는데 드라마상에서 노비출신이 중전협박 하는게 웃음벨이긴하다ㅋㅋ
재미를 위해서 연출한듯
역사왜곡 드라마 아닙니까 ㅎ
@@MoDeath사극중에 실제 기록대로 저만큼 만든 드라마 잘 없어요. 각색이 들어가긴 했지만요
민씨 집안에서 효순궁주 박대설은 민무회, 민무휼을 죽일 구실을 만들려고 태종이 확대재생산 한것이지 실제 저랬을까 싶은 일...
숙종대의 장희빈의 인현왕후 저주설이 떠오르네유
효순궁주박대설은 태종피셜...
실제로는 왕되기전 사가에서
첩실된건데...ㅋ
적서차별을 손수 만든 왕이 바로 태종임. 새엄마라면 치를 떨기에 서자는 관직에 오를수도 없고 적법한 부인은 정실 단 한명! 이게 국법이다 땅땅! 하고 선포한게 태종...자기 첩이 정실에게 기어오른 걸 알았다면 절대 가만 안뒀을 인물임. 아무리 중전이랑 사이가 안좋대도 다음 보위를 이을 세자와 적통대군들을 봐서라도 결국 원경왕후만은 건드리지 않았음.
덕실이 급쪼는거 개 귀엽네 ㅋㅋㅋ
저렇게 후궁이 대책없이 까불면 사약을 빨아도 할말 없답니다~♥
와.. 빽 없는 후궁이 중전한테 저렇게 까부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가면서도 소름끼칠 정도로 황당하네 ㅋㅋ
장희빈도 저정도는 아니었음 걍 픽션임ㅋㅋㅋㅋ
아들 넷 낳고 세자낳은 중전 파워가 빠져봤자지ㅋㅋㅋㅋㅋ
서자 아들 꼴랑 하나 낳아놓은 몸종이 어딜 비비노
장희빈처럼 돈이나 많으면 몰라
게다가 그 장희빈도 중인출신이라 중전될때 반대 심햿던걸로 앎
후궁도 후궁나름이죠 저뇬은 민씨집안에 사노비였죠,, 사람취급못받는 ,그냥 개였읍니다,,
이방원이 원인자
무식하면 멍청할 수밖에....
그렇네요
실제론 중전이 이유없이 후궁을 죽여도 왕이 중전한테 뭐라 못함 내명부는 오로지 중전소관이라 후궁이 중전한테 대드는건 죽을수도 있는 큰 죄임 그리고 작가님들아 후궁들도 궁에서 직첩에 맞게 하는일이 있는데 죄 후궁들은 놀고먹고 질투나하는거로 만 쓰냐
사극에서 후궁이랑 대왕대비는 고정 악역임ㅋㅋㅋㅋㅋㅋ
성종때 폐비윤씨 폐비시킨 장본인도 인수대비랑 후궁들이라고 맨날 선동하는데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그건 성종이후임다.
사림파가정권잡은..
방원이가 대군과 군을 나눈 왕임
고려시절 왕건이후로 왕비는 모두 부인급
첩실아닌다음에는 동일한지위였음
조선초기도 마찬가지
자꾸 혼동하는데 우리가아는
남녀칠세부동 어쩌구는 중기조선즈음
내명부가 중전소관어쩌고 하는것도 태종이후고.. 저때는 아직아님
그나마유교적인건 삼종지도
정도 지키던시절
그리고 저시기 간택후궁들은
후사를낳기위한거라 다른목적없음
아무리 중전이어도 왕손을 잉태했거나 정식으로 후궁첩지를 받은 후궁은 못 죽입니다. 뭐 승은상궁 정도는 죽일수 있지만요
@매매 있었을 겁니다ㅋㅋ상상력보소 헤리포터나 보세쇼
박진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줄 이제 알았네...예전에 여고괴담(?)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많이 성장했구나^^
앜 ㅋㅋ 그건 너무 옛날아니에요? ㅋㅋㅋ
짬바이브가 몇년인데요 올해 47입니다
검은머리 짐승은 역시 거두는 게 아니었다.....내가 중전이었으면 저거 진짜 어휴
극중에는 저래 빌어놓고 또 뒤통수를 치죠 ㅎㅎ
와 근데 노비도좋네
왕한테 교태부리면 후궁도 되고
저 후궁은 이방원이 거의 데리고 간거임 ㅋㅋㅋㅋㅋ
운좋게 아들낳아서 후궁된거지
딸낳거나 애 못낳았으면 저정도로 못나댈걸?
현시점 죽은아이들포함 7남5녀 살아있는아이들만해도4남3녀인데 ㅋㅋㅋ(민무휼 민무회 숙청시점엔 경안공주 사망)저렇게 개기면 그냥 사망해도 할말없지 ㅋㅋ
노비가 자리 올라가면 저렇지 근본이 중요하지
빨리 경녕군,성녕대군 출연하는 걸 보고싶은데 아쉬워지군
경녕군(서자출신),성녕대군(일찍 죽음)은 등극할 일이 없어요.
등극은 임금의 자리에 오른다는 뜻인데 뭔 소릴 하고 앉았는 겨?
성녕은 이 때면 죽었을텐데?
곧 드라마 끝나는데 저 둘이 나올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녕이 폐세자 되기 전에 성녕대군은 죽으니
지난 주 시점에 이미 성녕대군은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설마 ㅋㅋ 노비출신이라 집안도 뒷배도 없는 후궁이 차기 왕의 엄마한테 저렇게 했을리가 ㅋ
여흥 민씨 가문이 풍비박산 나는 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왠지 쉬워 보여서 찔러 볼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이런 말도 있죠ㅋ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었다 X맞기 전까지는
실제로 경녕군 출산 비화가 너무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뭔 일이 있긴 했을듯
픽션이지ㅋ사극을 역사로 생각하지 맙시다.
@@katarinaalves2252 경녕군의 일은 실록에 있다고하네요.
ㅇㅈ ㅋㅋ 박살이 난건 남동생들이지 아들들은 멀쩡히 다음 왕의 후계자인데 ㄷㄷ
조선의 여자로써 오를 수 있는 모든걸 다 한 퀸원경임 궁주>세자빈>왕비>대비
이 여배우 이름이 뭐지 .정말 연기력 대단하다 원경왕후
원경왕후 역 배우라면 박진희 씨입니다.
너무 잘생겼네요
이영애는 이쁘고
박진희는 잘생겼네요
마치 중전마마같은 얼굴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드라마보면서
많이 부러워 했어요....
훗, 계획대로다....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외가가 아무리 힘이 없어졌다고 해도
적장자 4명 낳은 왕후한테 겁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록에 있는거긴 함?
픽션임 ㅋㅋ 가장 말도 안되는 부분 ㅋ 애없는 인현왕후가 아들낳은 장희빈 회초리 때렸는데 장희빈은 얌전히 맞아야했음. 적자가 넷이나 있는 왕후한테 개겼으면 이복동생들을 죽이고 서자로 격하시켜가며 왕위에 오른 아들바보 태종이 가만 뒀겠음?
암만 이빨빠진 중전이라해도 저럼 안돼지
이빨빠져도 중전 짤릴일은 절대 없음ㅋㅋㅋㅋㅋㅋ
실제 역사로는 효빈 김씨하고는 사이 원만했다고 함다.
극중 진행을 위해 각색한것 같네요
원경왕후와 사이가 원만한건 신빈신씨 아닌가요
@@user-hj6rptzc2o 신빈도 그렇고 효빈이랑도 문제없이 잘 지냈다는 기록도 있어요
@@수리술이-p8i 그렇군요
회초리 로다스려야
지금 사극이야 많이 점잖아졌는데, 예전 이였으면 일단 호통치면서 바로 귀싸대기 부터 올라갔을듯.
종이 호랑이라고
무시하려다가 역으로 털리는데 하지만.또
배신 당함
픽션
저 정도면 당장 종아리를 맞아도 할 말 없겠는디,,,
와 후궁치곤 너무 당당한듯 보이는데
아들 셋에 세자 까지 있는 왕후 한테 뭔 패기로 후궁 나부랭이가.픽션도 정도껏.
실제로 저랬다간 바로 뒤지지
ㅎㅎㅎ 저런 일 따위가 실제로 있었을리가... 노비출신의 후궁이 중전에게 개겼다가는 요단강 익스프레스
태종하고 정치싸움 하던 사람한테 입 함부로 놀리면
명성황후 연기하셔도 잘하실 것 같은 무시무시한 연기네요
민비를 연기하기위해서는 천박하고 히스테릭하며 탐욕스럽고 광적이어야 해야하는데
이 연기는 너무 고상하고 기품이 있어 민비와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슬렁-s1h 뭔 소리하시는거에요 최초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이 지은 격문 에서 보면 '더욱이 우리의 민비를 살해하고도 너희 놈들이 살아서 가기를 바랄쏘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천야록을 쓴 황현선생도 명성황후를 가리키며 사용하는 호칭을 '민비'라고 썼습니다. 이 사람들이 민비를 비하하기 위해서 민비라고 썼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막말로 민비가 뭐 예쁘다고 추존명으로까지 부릅니까??ㅋㅋㅋ 그런 당신은 흥선대원군을 [흥선헌의대원왕]이라고 부르고 고종을 [광무황제]나 [광무제]라고 부르시나요?? 왜 명성황후만 황제국의 의전 추존명으로 부르고 나머지는 죄다 고종이나 대원군 이라는 제후국의 추존명으로 부르시는거죠??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중전 민씨 또는 민자영이라고 불러줄까요?? 중전 민씨니까 민비지 그럼 뭐 중전마마라고 불러드릴깝쇼?? 그게 아니면 한국사에 위대한 족적을 남겨서 이름을 남기던가.... 악녀중에 악녀로 백성들 손에 죽었어야할 악녀가 일제손에 죽었다고 영웅이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민비 악행들 다 써봐드릴까요??
@@어슬렁-s1h 그나저나 혹시 임오군란이라고 아시나 모르겠네요. 명성황후를 등에 업은 여흥 민씨 외척이 쌀을 빼돌려 벌어진 일입니다. 이때 민비가 경기도 광주까지 도망갔는데 한 노파가 다가와서 보고 피난하는 부녀로 생각하여 혀를 차며 말하길, "중전이 음란해서 이 난리가 일어나서 낭자를 여기까지 피난오게 하였군요." 하였다. 민비는 말없이 듣고만 있었고..... 훗날 민비는 환궁한 뒤 이 노파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자..... 마을을 통째로 없애버렸습니다. 당대에 이런 평가를 받았던 중전에게 이 신격화는 대체 무엇 때문인지... 여성계가 여성 서사를 만들기위해 후원을 받아 만든 그놈의 뮤지컬과 뮤지컬의 성공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하나가 마리앙투아네트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의 악녀를 [국모]로 포장해놨네요... ㅉㅉㅉ
박진희 배우 볼 때 마다 뭔가 명성황후 초상화가 겹쳐 보여요ㅋㅋㅋ 잘 하실듯
@@어슬렁-s1h민비를 명성황후라고 칭하는걸 보니 국뽕인가봐요?
말씀하신 이미지는 국뽕을 위하여 비하해서 만든 이미지입니다
올챙이때 생각못하네효빈
무근본거지한테 잘해주면 안되는 이유.
머리검은인간거두면배은망덕하다는갓을~~~!
효순공주 원경왕후 이빨빠진 줄 알고 개겼다가 개털리네
노비가 노비했네ㅋ
효빈 [경녕군 비]
원경왕후 [안예모]
유교기반의 조선의 사대부들도 정실부인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니까
왕이 그러지않으면 사대부들부터 들고일어남 절대 중전한테 못개김
용의 눈물 덕실이는 겁나 착하던데 여기 덕실이는 간좀 커졌구먼? ㅋ
덕실배우? 누구죠???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 김혜리 배우였던것 같습니다.
@@미미-f9p 김혜리는 용의 눈물에서였죠.
이방원에 나온 배우는 요즘 나오는 배우같아요.
원경왕후와 소헌왕후는 친정이 망해서 힘이 없지 않았나요? 후궁들이 개겼을거같은데... 폐비얘기도 있던거같구요
애없는 인현왕후한테 얌전히 회초리 맞아야했던 게 장희빈임. 태종이 원경왕후를 핍박한 건 여흥 민씨가 통제가 안될 정도로 힘이 쎄서 억눌러놓기 위한 거지, 적서차별 확실히 두고(애초에 이복동생들 죽이고 서자로 격하시킴) 아들바보인 태종이 원경왕후를 진심으로 폐비할 마음은 없었음.
효빈 김씨 왜 나대…ㅋㅋ
장르가 갑자기 공포....
심기불편한 중전한테 기어오르네 무덤파는건가
정신나간 첩일세 본인 위치도 모르고
다음에는 원경왕후 민씨 역할은 전지현이 했으면
어처구니가 없네 저런게 인간일까~
저건 실제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둘사이는 좋았습니다.
ㅋㅎㅋㅎ
쟤가 육룡이로 치면 분이인가
근데 덕실찡이 아들 셋담그면 경녕이 왕하지않나
태종이 영조마냥 아들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양녕이놈 온갖 잘못 다하고 다니는데도 참는 왕인데
장희빈처럼 궐에 오래있었고 돈이라도 많으면 몰라
돈도없고 빽도없고 겨우 서자 하나 낳은 후궁주제에
어디서 감히 왕실 적자를 건드리노
@@성이름-v9h6g 넝~~담
탁자 내리칠때는 요령껏 쳐야함 엄지 손가락 마디 손상 잘 옴
ㅋ~용눈물 덕실이하고는 전혀 딴판이네..이건 아니지
애초에 왕의 아이 하나를 낳은 후궁이면서 감히 왕의 아들을 넷 이상 낳은 일국의 중전한테 저딴식으로 대한다는 것부터 당장 모가지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지.
어디 노비출신 후궁따위가 감히 대학자 집안 출신 중전한테
아무리 허구라도 ㅋㅋㅋㅋ 민씨가 이런대우를 받는건 좀 그렇긴했지..
저 말들었어야지ㅋㅋ안들으니 동생들 또죽었지
하여튼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능게 아니라더만
저뇬을 두고 하는 말이군
그럼 금발은 괜찮다는 건가? ㅇㅅㅇ;;;
처....천잰데??
요번 이 드라마는 완전 개판 뭐야 역사완전 개판 !! 재미도 없고
작가가 정신이 없네
까부노 ㅋ
역대급 역사왜곡 드라마 ㅋㅋㅋ 이걸 정통사극이라고 하는게 부끄럽다
이건 아니지만, 양녕과 충녕 싸운걸 다룬건 어느 사극하고 차별점 있다는건 칭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