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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пр 2022
  • 모든 걸 내려놓고 궁궐을 떠나려는 민씨..."앞으론 절 찾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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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85

  • @gojiho1549
    @gojiho1549 Год назад +29

    원경왕후 민씨 죽음 씬 나올 때 내레이션 자막이 생각는다… 고려의 여장부가 조선의 법도 안에서 죽어갔다

  • @user-dc2kw9zg6h
    @user-dc2kw9zg6h 2 года назад +102

    민씨를 정말 입체적으로 잘 그려줘서 좋았음 태종과의 관계는 애증 그 자체...

  • @rockstar-sr4ed
    @rockstar-sr4ed 2 года назад +100

    올해 KBS 연기대상 수상 유력 후보들의 명품 연기력 ㄷㄷ 태종 이방원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떠서 넘 좋다ㅋㅋ

  • @user-qm3lc7ll8d
    @user-qm3lc7ll8d Год назад +73

    원경왕후입장에서는 진짜 열받지 원경왕후아니었으면 이방원이 저자리까지 가기 힘들었을건데 공도 모르고 도와준 외척들까지 모조리 몰아냇으니 나같아도 홧병나지 원경왕후는 차라리 이방원이 왕이되지않았다면 더행복했을듯

    • @user-mf3tj2mc3s
      @user-mf3tj2mc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을 몰라 몰아냈던게 아니라 알았기에 몰아냈던겁니다

    • @user-pb1ov6vu6e
      @user-pb1ov6vu6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럼 세종대왕이 없었겠죵.. ㅜ
      국왕의 자리를 탐내는거 자체가
      가문의 멸족을 자초한거지요.
      남편 왕 만들어서 권세누리는 액션만
      없어도 동생들 안죽고 태평성대 했겠지요

    • @Karneva
      @Karnev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뭐라는겨ㅋㅋ 물론 누명 씌운 것도 맞지만 만약 양녕이 왕이 되면 자기들 권력을 믿고 횡포를 부릴게 뻔한 집안이었음 저때 민제 자손들 처단해서 세종이 강력란 왕권을 쥘 수 있었던거임 훗날 계유정난 때 외척이 없어 단종이 폐위된건 다른 얘기지만

    • @sfrsftxctevhh
      @sfrsftxctevhh 3 месяца назад

      과연 힘들었을까? 이방원정도의 정치력이면 그비슷한 외척정도는 충분히 구함

  • @SSONGTAEWON
    @SSONGTAEWON 2 года назад +262

    이제 내려와야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이방원은 내심 원경왕후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원경왕후는 마음이 완전히 떠났고, 또 잔인한 짓을 벌이려는 남편과는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했겠지.

    • @user-zp1lv3jz2v
      @user-zp1lv3jz2v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또 애만들죠 둘이

    • @user-vc2bq3hc8q
      @user-vc2bq3hc8q 2 года назад

      이방원은 폭군임

    • @user-qh3hv3fv9w
      @user-qh3hv3fv9w 2 года назад +31

      근데 현실에선 애둘이나 더 낳잖어...

    • @user-xx1fo3vw9u
      @user-xx1fo3vw9u 2 года назад +20

      @@user-qh3hv3fv9w
      그게 뭐 사랑해서 하는건가
      의지할곳이 태종말곤 없느니 그렇지

    • @458_f8
      @458_f8 2 года назад +9

      @@user-xx1fo3vw9u 그건아니지.
      자기 가문을 멸망시킨사람한테 의지한다고?
      절대 아님 서로 사랑했던건 팩트

  • @user-wd6um2hp3p
    @user-wd6um2hp3p 2 года назад +74

    두명 연기는 올해 베스트였음, 그외 조연들도 하나같이 명품 연기였고. 너무나 잘 알려지고 많이 제작된 조선건국 이야기와 말사고등에서 힘이 빠졌지만 그뒤론 최고였음👍👏

  • @user-xo1rf9yc3v
    @user-xo1rf9yc3v 2 года назад +157

    태종의 군왕으로서 말년의 고독함도 느껴지네요

  • @user-db6ij1qe3f
    @user-db6ij1qe3f 2 года назад +169

    사극중에서 이방원을 가장 잘 그린것같읍니다..

  • @user-jg6rm3st4f
    @user-jg6rm3st4f Год назад +8

    소헌왕후 배우 진짜 찰떡이고 애기강아지같음ㅜ....마ㅇ마...하는데 너무 귀여우셔ㅠㅠ

  • @user-ii5dq1lu9f
    @user-ii5dq1lu9f 2 года назад +352

    여태까지 태종 그렸던 드라마에서 원경왕후는 비중이 작았었는데 이번작은 크게 그려줘서 좋았어요. 이방원과 민씨의 서사 애틋했던 초반부터 차곡차곡 잘 쌓아와서 갈등 부분도 너무 훌륭했고 마지막까지 씁쓸하게 잘 표현한듯

    • @user-wt3sc7tg9l
      @user-wt3sc7tg9l 2 года назад

      @@user-bf3ul3oc9x 역사 드라마에서
      뭔 개같은 평가를 하지??

    • @user-lc8ky8yi5h
      @user-lc8ky8yi5h 2 года назад

      @@user-bf3ul3oc9x 어디 정신병원좀 가라

    • @user-ul8ju4iy3f
      @user-ul8ju4iy3f 2 года назад

      @@user-bf3ul3oc9x 태종 이방원 간미연

    • @user-fm7ww8oq4h
      @user-fm7ww8oq4h 2 года назад +10

      용의눈물 안보셨나요? 여주인공인데 사실상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Год назад

      @@user-fm7ww8oq4h 용의국물이요?

  • @user-wy7og5vh1n
    @user-wy7og5vh1n 2 года назад +52

    실제로도 태종은 자신의 처가를 그랬던 것 처럼 자신의 사돈 즉 아들 세종의 처가도 똑같이 숙청했죠...자신의 아들이 안정적인 왕권을 바탕으로 성군이 되게 하고자 하였고, 자신이 안하면 아들이 해야하니 아들만큼은 손에 피를 묻히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이미 손에 피를 묻힌 자신이 다 짊어지고 갈 것이라고... 그 결과 세종은 안정적인 왕권유지가 가능했던거죠..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했던 정치를 하는것이 가능했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 되었죠.. 훗날 태종이 그렇게도 경계하던 외척에 대한 견제가 안되자 왕권이 약해지고 결국 나라가 패망하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어 조선은 망국이 되죠.. 결과적으로 보면 태종이 다소 극단적이긴 했으나 어쨌든 옳은 판단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jsm9252
      @jsm92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보면 세자였던 양녕대군의 처가도 박살이 날 뻔했네요

  • @sdj-jn7up
    @sdj-jn7up 2 года назад +57

    외척 공신 다쳐내고 반석위에 올린 강력한
    왕궐을 수양대군이 다 박살냄

  • @gold385
    @gold385 2 года назад +102

    이 드라마는 진짜 지금 시대상으로 볼때 초정통사극이다. 역시 정통사극은 몰입감 넘치는게 매력포인트! 물론 진짜 매력포인트는 용포와 익선관 차림이 거의 매회마다 등장하는 것. 이 드라마는 그 매력포인트를 완벽하게 갖춘 드라마인것 같다.

  • @user-ls1uj8qx2o
    @user-ls1uj8qx2o 2 года назад +32

    주상욱 이방원 훌륭했음

  • @jw.p4015
    @jw.p4015 2 года назад +110

    태종(이방원)이 가장 행복하던 시절이 민씨와 혼인하고 처가살이 할때라고 했다던데...권력이 무서운거지...그 사랑하던 처가집 식구들을 다 죽였으니/...

    • @shinj.r2975
      @shinj.r2975 2 года назад +5

      헉 진짠가요 왠지 방원이 진짜 마음은 그랬을 것 같습니다 ㅠ

    • @user-vc2bq3hc8q
      @user-vc2bq3hc8q 2 года назад +17

      이방원의 형이 말했지 용상은 괴물이라고

  • @user-nb6kw5mz2n
    @user-nb6kw5mz2n 2 года назад +66

    주상욱의 이방원 최고였음

    • @hanbum11
      @hanbum11 2 года назад +1

      이방원 짤에 늘 있는 아이디 ㅋㅋ 눈에 띄어 보게됨

    • @user-dd6lq1oh1k
      @user-dd6lq1oh1k Год назад +1

      주방원ㅋㅋㅋㅋㅋㅋ

    • @dsswitch6392
      @dsswitch6392 Год назад

      주씨성이 흔하지 않아서 주단태가 떠오른다 ㅋㅋㅋ

    • @user-mz4gk2uf4o
      @user-mz4gk2uf4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동근 이방원최고

    • @annakim4473
      @annakim4473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상욱과 박진희 가 배역에 맞게 연기 찐 잘함.

  • @gentriker
    @gentriker 2 года назад +142

    원경왕후는 실제론 궁에 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선 심씨 일족 숙청에 대한 복선과 극적 효과를 위해 출궁하는 것으로 각색한듯 합니다.

    • @hkhsnk8991
      @hkhsnk8991 2 года назад +34

      용눈에서는 위독해서 몇개월간 여럿 절을 피접으로 옮겨다니며 요양하다가 상왕이 된 태종과 화해하고 죽는데, 여기서는 과연..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khsnk8991결국 여기서는 끝까지 용서 안하고 장례때도 입구컷.세종도 태종을 반면교사로 삼아 성군된다하고 태종우도 용눈과 다르게 생전에는 안내림.하늘마저 용서안한...

  • @user-jb2ub4kv3v
    @user-jb2ub4kv3v 2 года назад +39

    마음이 아픈장면 이네요

  • @user-vt6wo8kc9q
    @user-vt6wo8kc9q 2 года назад +159

    지금까지 모든 사극에서 봤던 원경왕후 중 가장 임팩트 있었다

    • @user-go1np8oq5v
      @user-go1np8oq5v 2 года назад +12

      그래도 아직 용의눈물 최명길의 포스를 따라올 수는 없음

    • @user-fp2pj4ph5l
      @user-fp2pj4ph5l 2 года назад +13

      @@user-go1np8oq5v
      난 대왕세종에서 최명길이 더 인상깊었음 ㅋㅋ

    • @user-vt6wo8kc9q
      @user-vt6wo8kc9q 2 года назад +54

      @@user-go1np8oq5v 포스는 최명길이 더 있을수 있겠지만 원경왕후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한건 박진희라고 봄

    • @XERXES23
      @XERXES23 2 года назад +6

      @@user-vt6wo8kc9q 저도 동감입니다

    • @user-pp6wc7ce9v
      @user-pp6wc7ce9v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미모 연기 대사 박진희가 더잘한다고 생각함
      카리스마가 대단한 박진희!

  • @user-jj2sd2uz3n
    @user-jj2sd2uz3n 2 года назад +53

    태종은 조선의 한계와 방향성을 가장 정확히 알았던것 같네요!! 자신의 한계도 알고 있어서 강행했었던 같아요#

    • @shinj.r2975
      @shinj.r2975 2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노인이 돼서도 강행하는 걸 보면, 자기 인생을 왕권강화에 다 바친 사람!

    • @user-ul8ju4iy3f
      @user-ul8ju4iy3f 2 года назад

      @@shinj.r2975 태종 이방원 간미연

  • @user-ox5uj7ee7w
    @user-ox5uj7ee7w Год назад +29

    처음에는 또 이방원이냐 했는데 정말 탁월했다.
    사극 또 하나해줘....... kbs

    • @luckyhelena
      @luckyhelena Год назад +2

      ​@ajasasas tom 오~~고려거란전쟁 나오는군요~~나중에 삼국시대도 다뤄주었음 좋겠습니다용

  • @user-nb2oj2em1r
    @user-nb2oj2em1r 2 года назад +50

    애증의 관계였던 태종 내외를 잘 표현한...

  • @user-ps6vk4td8z
    @user-ps6vk4td8z 2 года назад +101

    원경왕후도 민무휼, 민무회가 죽을때는 거의 모든걸 다 포기했을거 같아 보인다. 대신에 포기하면서 남편에 대한 미련, 인생에 대한 모든 미련까지 다 버린거 같아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저 장면에서는 인생에 현타가 많이 온듯한 모습이 많이 보이긴 하다..

  • @kkkcal
    @kkkcal 2 года назад +67

    태종이 잔인한 짓을 했다고는 하나 가장 외로워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네요. 오롯이 홀로서는 군왕의 자리, 말년의 고독함이 느껴져서 씁쓸합니다. 두 사람의 마지막은 어떨지 내일 기대할께요. 주상욱 박진희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 @daylight5531
    @daylight5531 2 года назад +89

    원경왕후의 눈빛과 말투가 산전수전 다 겪고 지친느낌이라 마음이 아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왕이 되었는데 그동안에 일이 많아서 온전히 좋은 마음이 들지도 않고 그저 씁쓸한 기분ㅠㅠㅠ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6

      원경왕후는 피해자가 절대 아님. 동정하는 글은 어울리지 않음. 가해자들간의 권력싸움에서 패배한 거 뿐이지 피해자가 아님

    • @daylight5531
      @daylight5531 2 года назад +25

      @@user-mp8mi3sf3u 이 극에서는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죠?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도 아닌데 동정이 왜 안됩니까? 집안 멸문당하고 큰아들은 폐세자 당하고 목숨줄 언제까지 쥐고 있을지 확신도 없는 원경왕후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은 인간적 감정입니다. 공감좀 합시다.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daylight5531 1차 왕자의난때 죽인 인물만 몇명인데 거기 공범인데 무슨 피해자 타령입니까? 교도소에서 살인마가 다른 살인마 죽이면 그 죽임 당한 다른 살인마가 피해자로서 동정받아야 합니까?

    • @historickingdom2023
      @historickingdom2023 2 года назад +8

      @@user-mp8mi3sf3u 민씨 가문은 태종 입장에선 일방적으로 억지로 때려잡은 게 맞습니다. 진짜 처신 못한 건 심씨 가문입니다.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historickingdom2023 민씨가문도 가해자 맞습니다. 1차 왕자의 난때 이방석 이방번 이제 박위 정도전 심효생 남은 등을 죽인 공범이 원경왕후와 민무질 형제들인데 그건 잊었나요?

  • @user-zv1nr8nb7g
    @user-zv1nr8nb7g 2 года назад +148

    중전의 말이 대부분 들아맞았네 "죽을 때까지 권력을 놓지는 않을 것", "양위하더라도 꼭 필요한 힘은 남겨둘 것" 역시 남편을 잘 아는 여인
    중전의 입장에서는 회의감을 많이 느꼈겠다 모든 걸 걸고 중전이 되었지만 가문은 풍비박산 나고 큰아들은 폐세자되고

    • @user-fp6lj7tq6j
      @user-fp6lj7tq6j 2 года назад +2

      분위기 깰수도 있지만 말하고 싶어서...역사대로 대본쓰고 표현하는 거니까 당연하거잖아..?

    • @july9459
      @july9459 2 года назад +21

      온갖걸다바쳐 왕만들어주니처가다죽이고 원겨왕후종년까지건들어 존심망쳐놓는 남편이방원 용서어찌할까? 가엽다.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7

      @@july9459 동정받을 여인이 절대 아닌데 그냥 원경왕후도 가해자이고 가해자들간의 권력싸움에 밀려난 패배자일뿐. 교도소에서 살인마가 살인마 죽이면 죽임 당한 살인마가 피해자가 되고 동정받아야 할 일인가?

    • @user-vc7zu5hs5d
      @user-vc7zu5hs5d 2 года назад +16

      @@user-mp8mi3sf3u 최소한 이방원한테는 피해자가 맞지

    • @user-vc2bq3hc8q
      @user-vc2bq3hc8q 2 года назад +8

      @@user-mp8mi3sf3u 교도서 이러노 ㅋㅋㅋㅋ가정교육 못받은티 팍팍내내

  • @XERXES23
    @XERXES23 2 года назад +140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회라니 너무 아쉽네요..배우분들 다 진짜 고생하셨네요

    • @user-tz8yn4gd7v
      @user-tz8yn4gd7v 2 года назад +15

      주상욱 박진희 올 연말 연기대상 예약

  • @audree4967
    @audree4967 2 года назад +9

    주상전하 주상욱배우 연기 너무 잘하심니다

  • @namuliky
    @namuliky 2 года назад +54

    민씨 집안이 아작났고 극도록 부부사이가 않 좋아보였던 시기에도 두사람은 잠자리를 하고 얘를 낳았던 기록을 보면 둘의 관계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가 아닌듯하다.

    • @vince01lp
      @vince01lp 2 года назад +6

      안좋았죠. 후궁도 많이 둔 왕 중 하나인게 반증이죠. 태종이 숙종 같았다면 바로 폐비 시켜버렸겠죠

    • @diddudrn
      @diddudrn 2 года назад +2

      @@vince01lp 애증, 근데 후궁을 많이들인것도, 정치적 계산으로 했다는 해석도 많더라구요.

    • @kkoma6300
      @kkoma6300 2 года назад +7

      @@vince01lp 숙종도 철저하게 왕권을 위해서 동인 서인 차례로 갈아버리려고 폐비시켰던거지 여자욕심때문에 그런거아닙니다. 숙종도 권력 다 날아가버린 왕후면 냅둘듯. 둘 다 철저하게 권력으로 움직인 왕들임

    • @user-ig8du9jl1i
      @user-ig8du9jl1i 2 года назад +1

      왕위에 오르기전에 첩이 아예없거나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원경왕후만 바라보다가..왕이됐으니.. ㅠ

    • @user-nu5fs9ni5o
      @user-nu5fs9ni5o 2 года назад +10

      여염의 부부들처럼 원해서 하는 잠자리가 아니고...의무입니다 왕과 왕비는. 날짜도 맘대로 못해요.

  • @user-dl2tu3in7f
    @user-dl2tu3in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32 실록에 있는 말을 각색해서 들으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 @daug_jang
    @daug_jang 2 года назад +30

    태방원에선 "용의 눈물"이 생략되었군요. 태종이 이제를 세자에서 폐하면서 통곡하여 목이 쉬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가장 명장면이었고, 사극을 보면서 같이 눈물을 흘린 유일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원경왕후가 떠나가는 장면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 @user-lu7yf4yp8n
      @user-lu7yf4yp8n 2 года назад

      용의 눈물은 야사가 맔이 들어가서 그런데 폐위시킨후 통곡했다는것도 야사아닌가요?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ㅎ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года назад +6

      실제 실록에 기재돼있는 사실입니다. 태종이
      아들 양녕을 폐세자하고 너무 슬퍼 대성통곡
      하다 목이 매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 @user-jz3yr5uo2w
    @user-jz3yr5uo2w 2 года назад +112

    민씨 불쌍해.. 매회마다 우신듯..ㅜㅜ
    남편이 왕되기전까지가 젤 행복했을듯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교도소에서 살인마가 살인마 죽이면 죽임을 당한 살인마가 불쌍한가요?

    • @user-jz3yr5uo2w
      @user-jz3yr5uo2w 2 года назад +15

      @@user-mp8mi3sf3u 저는 그냥 처한 상황이 불쌍하다고 말한것뿐이고 비유가 잘못되셨는데요. 전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1

      @@user-jz3yr5uo2w 네 알겠습니다. 1차 왕자의 난때 피해입은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만 엄청나게 많은데 동정받아야 할 인물은 아닌거 같아서

    • @user-mp8mi3sf3u
      @user-mp8mi3sf3u 2 года назад +1

      @gribouillage 1차 왕자의 난때 살해당한 인물만 봐도 답 나옵니다. 거기 공범이 민씨와 그 가문들

    • @yhl9127
      @yhl9127 2 года назад +9

      @@user-mp8mi3sf3u 뭔헛소리지
      방석이 왕 됐으면 이방원이 살수있을거라 생각함? 다 드라마나 사료로 해석할뿐
      배다른 형제에 나이차이 많이나는 왕세자가 장성하면 아마 이방원은 죽었을거임

  • @inherit2492
    @inherit2492 2 года назад +29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태종과 함께 고난과 역경을 함께한 원경왕후인데 안타깝네요

  • @user-kq3rk1li5l
    @user-kq3rk1li5l Год назад +2

    와 진짜 위대한 걸크러쉬 여장부 원경왕후 민씨 시어머니 며느리를 아꺼주고 이뻐해주시다니 너그러우세요

  • @user-ht4sg8vi9i
    @user-ht4sg8vi9i 2 года назад +4

    문제는 원경왕후의 당부대로해도 심씨가문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죠 심온 집안도 원경왕후 집안 못지않은 집안인데다가 동생 심정도 중군도총제로 병권을 가지고 있으니 태종입장서도 심씨집안이 여러가지로 거슬리는게 아니여서 심온집안의 운명은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됐을때부터 태종이 어떻게 할지 계산이 됐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양녕대군이 정상적으로 승계받았어도 양녕대군 처가는 개박살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 @user-vu1el9io3w
    @user-vu1el9io3w Месяц назад +1

    며느리에게 한없이 따뜻한 원경왕후 ❤

  • @user-ds1yb2vw8m
    @user-ds1yb2vw8m 2 года назад +8

    중전역활을너무잘하는것같아요 이렇게연기력이좋은줄몰럿어요~ 그리고이방원역도 끝내줍니다 보면볼수록재미앗고슬퍼요

  • @secretweapon2367
    @secretweapon2367 2 года назад +21

    박진희 이번에 연기 너무 좋아요^^

  • @turinoik9477
    @turinoik9477 2 года назад +34

    킬방원은 원경왕후가 민씨가문이라는 이유도 너무 가혹한 실현을 겪게했다. 물론 후대를 위한 예방차원이긴하나 중전의 형제를 모조리 죽인것은 너무 잔인했다.

  • @vincentvangogh2332
    @vincentvangogh2332 2 года назад +14

    태종도 참 대단하다,,,ㄷㄷ

  • @David_Y
    @David_Y 2 года назад +182

    *원경왕후 표정이 세상 다산 느낌이라 제일 불쌍한 인물*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2 года назад +2

      Yep

    • @dhlee7196
      @dhlee7196 Год назад +14

      실제로도 온갖 험한일 다겪긴 함
      그래도 거의 사내배포 수준 인물이라 버틴수준

  • @user-tf2hn3uz7v
    @user-tf2hn3uz7v 2 года назад +52

    초반에는 태종(조선3대국왕)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는 좋았고 서로 협력하지만 이방원이 왕이 되고 나서는 갈등이 심해지고 후반에는 서로 헤어지는 결말

  • @greatescape786
    @greatescape786 2 года назад +3

    퀸원경 ㅠㅠ 박진희 님 너모 좋아요

  • @user-tm3ze5yw7n
    @user-tm3ze5yw7n 2 года назад +8

    방원과 원경 사이가 좋아서 자녀를 많이 두었군~~~~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года назад +99

    권력, 친정, 자녀, 남편, 주위사람... 모든 걸 잃고 떠나는 퀸원경.
    마지막으로 차기 중전, 며느리에게 자신의 처절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걱정과 조언 전달(그래봐야 공포의 시아버지가 휘두르는 칼날은 피하지 못했지만)

    • @user-wg3ej8ef6e
      @user-wg3ej8ef6e 2 года назад +8

      소헌왕후 친정은 어머니는 정소공주가 죽은이후 복권 아버지 심온은 세종사후 문종이 복권 원경왕후의비해 양호 한편

    • @PeneloVa
      @PeneloVa 2 года назад +6

      아니 세종은 자녀가 아닙니까?ㅎㅎ
      떠난건 양녕 쪽이지요.

    • @PeneloVa
      @PeneloVa 2 года назад +8

      @@user-wg3ej8ef6e 민씨가문은 민제를 놔둔대신 아들들을 다 죽였고, 심온은 아들들이 멀쩡한 대신 본인만 참수당했으니...

    • @vince01lp
      @vince01lp 2 года назад

      심온 가문은 그래도 낫죠 태종 사후 복권됬으니

  • @user-ls6np7ij4d
    @user-ls6np7ij4d 2 года назад +21

    애증의 사이 자녀 10명이상을 나은....

  • @user-eg1cs8nb7e
    @user-eg1cs8nb7e 2 года назад +14

    누구맘대로 마지막회라하죠???
    5월달까진 가주어야합니다
    피디님 ㅠㅠ

  • @user-mf3tj2mc3s
    @user-mf3tj2mc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십년간의 찐부부였음을 잘 보여주는 장면

  • @user-no8qv5bf7e
    @user-no8qv5bf7e 2 года назад +34

    소헌왕후 동글동글 애기같다 귀여워

    • @XERXES23
      @XERXES23 2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귀엽고 예쁘긴한데 너무 발연기에요ㅠㅠ 대사,시선처리가 불안해서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

    • @Optimus2022
      @Optimus2022 2 года назад +4

      @@XERXES23 특히 이번회 진짜 집중 안됨..연기 발연기

    • @user-qh3hv3fv9w
      @user-qh3hv3fv9w 2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연기력이 너무발림..

    • @user-yt4zo7js9e
      @user-yt4zo7js9e 2 года назад +2

      @@XERXES23 표정연기도 이상하고 아이돌 연기보는것같음

    • @user-wj7nb4yo1o
      @user-wj7nb4yo1o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쳐봐

  • @user-db2fd8iv8l
    @user-db2fd8iv8l 2 года назад +4

    실제로 원경왕후는 남편 왕을 볼 때마다 치가 떨릴듯~~

  • @user-tm3ze5yw7n
    @user-tm3ze5yw7n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도 원한도 깊고 깊겠지요~~~~~~넘을수 없는

  • @phdogy
    @phdogy 2 года назад +16

    실제로는 상왕되서 더 애뜻했는데.
    방원이는 둘째형이랑 놀러다니기도하고...
    가문과의대결이타이틀이라
    극단적으로가네....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2 года назад +19

    민씨가 실제로 심씨 가문도 작살날줄 알았겠느냐마는 연출해놓고 보니 절절하네

    •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Год назад +4

      총명한 여인이었고 이방원을 가장 잘아는 여인이었으니 충분히 예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 @user-ri7sj8gv2q
    @user-ri7sj8gv2q Год назад +3

    물론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태종이 너무 원망스럽고, 불구대천지원수 그 자체이겠지만, 태종이 그 집안의 힘을 빼놓음으로, 아니 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음으로 인해 세종대왕이 강력한 외척과의 권력투쟁으로 집권 초기 시간 낭비를 전혀하지 않고, 국정 그 자체에만 몰두함으로 그 엄청난 위업을 자기 생애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민무구, 민무질 형제들은 권력욕도 굉장했고, 왕권에 위협까지는 아니어도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은 분명 있었거든. 태종이라고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 거다. 하지만, 아들과 그 아들이 열어갈 새시대를 위해, 후세에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임금이란 비난을 감수하고, 처가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거.

  • @user-dv8fu1zq1v
    @user-dv8fu1zq1v 2 года назад

    찐이다

  • @hsun7211
    @hsun7211 Год назад +5

    그래도 무덤은 나란히 사이좋게 놓여있는 부부

  • @Etube-Op
    @Etube-Op 2 года назад +8

    여흥 민씨 가문보다 더 강했던 가문이 청송 심씨 가문입니다. 억울한걸 따진다면 오히려 민씨 가문이 더 억울하죠.
    일단 세종의 장인, 심온의 아버지 '심덕부'부터 어마어마한 거물이였는데 고려말 공양왕이 이성계를 견제하려고 문하시중 자리를 주면서까지 포섭했던 인물이 심덕부입니다. 정몽주에 가려져서 자세히 다뤄진 사극은 없습니다만 이성계의 황산대첩과 비견되는 진포대첩을 지휘한 영웅이였습니다.
    그 천하의 이성계도 청송 심씨 가문을 감당할수 없었고 이방원이 보기에도 심씨 가문은 감당하기 힘든 거대한 가문이였죠. 통제 불가... 괜히 혈연으로 맺어놓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군권을 섭렵한 가문이 왕의 처가인데 문제는 '심온'이 드라마에서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고고한 선비는 아니였다는겁니다.
    실제 심온은 상당한 행동력과 야심을 보였던 인물이였고 충녕대군을 밀기 위해 여러가지 포섭 활동을 했던 정황이 있습니다.
    양녕대군의 장인 김한로, 효령대군의 장인 정역은 이방원이 그토록 민감하게 생각했던 군권(병조)에 관직을 갖고 있던거랑 비교하면 심온의 말로가 참 비참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이방원이 처가라면 무조건 경계하고 숙청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위에 둘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타당한 이유가 뒤따르는거죠.)
    이방원 입장에선 저런 심온을 가만히 냅둘수가 없었을 겁니다.
    드라마상으로는 심온이 행동거지를 조심히 했음에도 이방원의 노망과 억측으로 억울하게 죽었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대중 매체에서 모두 심온을 청렴하고 억울하게 당하는 듯한 묘사를 하지만 이는 세종이라는 희대의 성군의 처가집을 청렴하고 강직한 선비의 집안으로 묘사하기 위해 포장하는것일 뿐. 실제 역사를 보면 심온이 보인 행동들은 충분히 죽음을 자처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잘 구현한것은 심온이 죽는 과정인데 실제 역사와 거의 흡사합니다. 역사 그대로를 베껴온 수준의 연출이였습니다.

  • @ppack
    @ppack 2 года назад +28

    그나저나 이방원 너무 잘생김

    • @etj3181
      @etj3181 2 года назад +3

      심히잘생기심

    • @xarallyxh
      @xarallyxh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고보니 역대 이방원 연기한 배우들 다들 한 인물했던 듯

    • @user-vc2bq3hc8q
      @user-vc2bq3hc8q 2 года назад

      @@xarallyxh 안재모 유아인 주상욱분들 다 잘생기심 아이돌들보다 더 잘생긴듯 아이돌들은 발연기 쳐해서 인물도 못생겨보이는거 같지만

  • @user-ou4qk8tr4b
    @user-ou4qk8tr4b 2 года назад +3

    드디어 강상인의옥 과 세종장인이자 소헌왕후심씨 아버지이다 심온 사사된사건
    그서막이 올랐다.
    전작인 대왕세종과 거희 흡사하지만 정확성은 대왕세종
    어설펐어 이번작 오늘2022.5.1이 마지막 최종회네 ..
    기우제까지 지내다가 죽은태종
    용의눈물에서....

  • @scythe78
    @scythe78 2 года назад +6

    다른 분들 연기력은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는데 소헌왕후는 솔직히 한숨밖에 안 나온다. 아직 사극내공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 @user-gf7nh6el3n
    @user-gf7nh6el3n Год назад +5

    이 사극은 조금더 호흡이 길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조금 회차가 짧아서 아쉬웠음

  • @user-gf1bc1hx2e
    @user-gf1bc1hx2e 2 года назад +4

    여고괴담에서 예쁜누나였는데...이제 고운 누님이 되셨어...

  • @UnhasJ
    @UnhasJ 2 года назад +107

    민씨 가문만큼이나 심씨가문도 무가로서 여말선초 줄타기 하면서 이득을 취한 가문이라
    외척에 휘둘릴 국왕이 될까 두려운 태종으로썬 제거할 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 @user-wg3ej8ef6e
      @user-wg3ej8ef6e 2 года назад +10

      태종의 누나인 경선공주 심덕부 작은 아들과 결혼 큰아들 딸인 소헌왕후 심씨 세종과 결혼

    • @ojw5129
      @ojw5129 2 года назад +25

      근데 심온 대감 쳐낸건 진심 억지모함에 가까운 일이라..

    • @UnhasJ
      @UnhasJ 2 года назад +15

      @@ojw5129 민무구 민두질도 그렇고
      왕권강화를 위해 쳐낼 명분이 필요했던 것일뿐이죠 뭐 ㅋㅋ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2 года назад +9

      여흥 민씨, 청송 심씨 유명하죠 저 당시에는 가문이 컸었으니
      반대로 양녕의 처가인 광산 김씨는 저 당시에는 그냥저냥 집안이라 태종이 봐줬다는 썰도 있고
      한확(청주 한씨, 인수대비 아버지)가 태종이 살아있을 때 왕실과 연을 안맺은 것이 천만다행일 정도 ㅋ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2 года назад +10

      @@ojw5129 심온 죽일 때 박은도 같이 거들어서 일썰에는 조선시대 내내 청송 심씨와 반남 박씨 집안들은 서로 원수지간이었다는 썰이 ~

  • @rustin5974
    @rustin5974 2 года назад +43

    용의눈물 원경왕후는 이방원과 대립하는 원경왕후라면, 이번 원경왕후는 피눈물을삼키면서 이방원과 함께가는 원경왕후...
    드라마 초반에 이방원과 발을 맞추면서
    걷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이방원과 끝까지 같이 갈것을 함축적으로 보인 장면인듯

  • @user-yz5js3bg9b
    @user-yz5js3bg9b 2 года назад +4

    권력앞에 가족은 없지...고독만있을뿐

  • @user-nf5ri8ht6b
    @user-nf5ri8ht6b 2 года назад +19

    심off형 도망쳐!!!ㅋㅋㅋㅋㅋㅋㅋㅋ

  • @arkanoid9384
    @arkanoid9384 2 года назад +30

    태종이방원이 말도많고 탈도많았지만 양녕을 폐위시키고 세종에게 양위한건 부정할 수 없는 업적

  • @user-sl5pl6tm3d
    @user-sl5pl6tm3d Год назад +2

    중전 : 세상 그 어느 왕도 죽기 전엔 권력을 내려놓지 못합니다.
    정종 : 난 아닌... 아 애초에 권력이 없었구나 참.

  • @user-jj4mt7xd6r
    @user-jj4mt7xd6r 2 года назад +3

    신덕왕후 원경왕후 소헌왕후 집안 쓰리킬방원 ㅎㄷㄷ

  • @user-dv9zo3px1g
    @user-dv9zo3px1g 2 года назад +70

    조선건국전 이방원네 식구들 민씨형제들
    정도전 남은 조준 이지란...다 같이 모여 의기투합하여 힘을 모았을때가 그나마 제일 행복한때였을듯..건국되자마자 서로 쳐죽이고 죽이고..

    • @user-nr7zn3jv5q
      @user-nr7zn3jv5q 2 года назад +13

      권력이 그래요. 나눌 수 없죠. 이제 안철수 이준석도 느낄거에요.

    •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2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모든 왕조는 왕권강화를 위해 토사구팽을 잘합니다
      공동의 목표와 적이 없어지면 내부의 이권다툼은 필연적인 것이라...
      명태조 홍무제 주원장도 황실의 안정을 위해 원과 싸웠던 공신들을 무더기로 죽였습니다
      아들이자 이방원과 같은과로 서로 만난적도 있는 연왕이자 3대 황제 영락제도 그런 인물이었고요
      그래서 이 시기에 군주의 권력은 절정에 달했죠

    • @MegaAmoled
      @MegaAmoled 2 года назад +2

      수많은 역사소설 중에서도 삼국지가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루지 못한 꿈이라 후세에게 낭만을 지켜주니

    •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2 года назад

      @@user-tj7td2xk1z 튀어 오르는 대신들이나 위험하다 생각되면 다 목을 쳤습니다
      문제는 이런 군주 특성상 백성들에겐 관대했죠

  • @daaniee3757
    @daaniee3757 2 года назад +47

    드라마가 각색이랑 왜곡이랑 구분을 못하는 느낌 원경왕후는 이후에도 궁을 떠난적 없고
    중전이란 위치가 지가 나가고 싶다고 나가는 자리가 아님 그리고 동생 둘 죽구도 애도 낳았음
    진짜 이방원이랑 애증 사이

    • @user-vt6wo8kc9q
      @user-vt6wo8kc9q 2 года назад +10

      여태껏 고증은 완벽했었는데 좀 아쉽긴 함

    • @UnhasJ
      @UnhasJ 2 года назад

      역사적으론 태종은 태종으로써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란 걸 왕후도 이해했겠죠.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5

      원경왕후가 궁에서 사망한건 맞으나 몇번 이나 병을 이유로 사가로 나가서 지냈던 적이 있었지요.

    • @XERXES23
      @XERXES23 2 года назад

      글쎄요..왜곡이라고 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 @vom435
      @vom435 2 года назад +8

      그런 맥락이라면 왜곡은 많죠. 더 심한 건 극 중 원경왕후의 자극적인 대사죠. "조선의 반은 내꺼", "역적의 눈에는 역적만 보이냐"등 실제로 한 말이 아닌데 "당해도 싸다"면서 원경왕후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더 역사 오류인 거 같네요.

  • @jwj2793
    @jwj2793 2 года назад +6

    04:05 예언가 원경

  • @user-wu4nv5tw6y
    @user-wu4nv5tw6y 2 года назад +59

    원경왕후:너 혼자 잘살아봐라 인간아!!!

    • @KillTaejong
      @KillTaejong 2 года назад +11

      응. 나 혼자 잘 살께.

  • @kiyjy7
    @kiyjy7 2 года назад +20

    내가 원경왕후였어도 절대 태종 면상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태종이 왕이 되기까지 자신과 자기네 가문이 힘을 제대로 보태줬는데 후대 왕권에 위협이 된답시고 민씨가문과 외척세력들 공신들까지 다수 숙청을 해대는걸 중전이라는 이유로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증오와 원망이 쌓일대로 쌓였을 것이다..
    그냥...다 싫겠지

  • @user-vf8ws9kl7m
    @user-vf8ws9kl7m 2 года назад +1

    "부인..." 이 한 마디가...

  • @user-lt2ie2qj5h
    @user-lt2ie2qj5h 2 года назад +15

    태종도 심씨 가문 박살낸 다음 중전을 폐하자는 대신들의 상소에 화를 냈다죠
    사실 심씨도 민씨 가문처럼 외척이기에 칼을 든거고 만약 심씨를 폐할 경우 또다시 같은일을 반복해야 했으니까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года назад +2

      외척 숙청은 전부 태종이 다 주도해서 한 일인데 왕을 직접 까지 못하는 실정상 왕명을 받아서 실행한 관료들이 다 덮어써야 했기에 관료들 입장에서는 후환 생각을 안할 수가 없지요.

    • @vince01lp
      @vince01lp 2 года назад +1

      유정현이 태종 사후 보복당할까봐 맘 졸였죠. 세종이 맘만 먹었으면 바로 순삭당했죠. 박은은 다행히도 (?) 태종 죽기 하루 전에 세상을 떴으니 망정이지 살아있었다면 유정현과 함께 바로 순삭당했겠죠.

  • @user-cn6om8rs9h
    @user-cn6om8rs9h 2 года назад

    심씨~민씨
    존~~
    집안이죠~~~
    특히
    따님드리~?!?!

  • @user-ld7wh6uc8p
    @user-ld7wh6uc8p 2 года назад +2

    다 내려놓고 도망가라고해야지

  • @todli10
    @todli10 2 года назад +19

    결국 이방원 선택이 옳았다는 거 물론 당사자는 피눈물흐르지만

  • @user-yd2si1wb9o
    @user-yd2si1wb9o Год назад +5

    혼자가 되라, 저 말 참 아픈 말인데... 저 말을 아내 입에서 나오게 만들다니, 참 여러모로 대단한 남편이자 왕이다.

  • @mjjo9944
    @mjjo9944 2 года назад

    아. 충녕비 연기좀 어케 해줘요.
    희.노.애.락 모두 똑같고.
    눈동자는 단한번의 깜박임없이 고정!
    태종이방원 드라마의 단하나 옥에티

  • @user-wt4ck1mj4g
    @user-wt4ck1mj4g 2 года назад +3

    원겨왕후가 궁을 떠나면서 세자빈에게 한 말... 너의가문을 지키기 위해 절대 책 잡힐 일을 하지말라고 이릅니다.. 세종의장인은 영의정에 올려놓고 " 명나라에 사은사" 로 보냈던 그때 심온 위동생 심정( 청)이 병조참위로 있으면서 병조판서 박온에게 한 말.. " 태상왕께서는 왜 병권은 안내어 녾는지 모르겠다" 라도 한 말을 병조판서 박온이 바로 태상왕에게 도자질을 하게됩니다. 이 말이 심온이 명나라에서 오는 도중 체포된 원인이 됩니다. 말은 곧 검= 칼이 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를 만들어 놓습니다.

  • @크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크 2 года назад

    자이언트...

  • @user-yb7rq1lw6m
    @user-yb7rq1lw6m 2 года назад +24

    남편의 행동이 화가 나지만 이해도 되니 답답하겠지..

  • @ojw5129
    @ojw5129 2 года назад +37

    이방원은 그렇게 자기가 원하는 걸 모두 손에 넣었지만 역설적으로 모든 걸 잃어버렸다. 그저 군왕이라는 것 외에는...

    • @user-vc2bq3hc8q
      @user-vc2bq3hc8q 2 года назад +5

      드라마대로 이랬다면 이방원은 역적이자 폭군임 가문에세력이 커서불안한건 알겠지만 억지로 없는 증거를 만들어내서 무고한 사람을 죽임 이건 자기가 폭군임을 증명한 사실

    • @hjl3718
      @hjl3718 2 года назад

      뭔 개똥철학!

    • @diddudrn
      @diddudrn 2 года назад +3

      @@user-vc2bq3hc8q 드라마가 정사를 많이 따라가는데 그렇다 헤도 폭군이라 평하기는 힘들지, 외과수술식으로 영향을 줄 외척만 죽였지 사실 개국군주(사실상)치고 죽인사람은 별로 없음, 중국은 9족을 멸하는데 태종은 딱 필요한 만큼만 하고 그 가문들 명예도 복권시키고, 가족들도 거의 문제없게 정계복귀 시킴. 정도전 가족들도 다 복권시켜 그 아들이 세종때 정승도함.
      폭군의 모습과는 거리가 멈.

    • @diddudrn
      @diddudrn 2 года назад

      @@user-vc2bq3hc8q 특히나 왕권에 영향을 안준다면 공신이든, 일개 백성이건 광장히 관대함.
      돼지 오줌보에 자기와 3대군 이름을 적어 발로 차며 논 아이들을 "애들이 몰라서 그런걸 뭐" 보내준 일화나,
      실수로 궁궐에 들어와 자칫 암살범으로 몰릴뻔한걸 방면해주거나,
      자기한테 핀잔을 들었다고 임금을 팬 궁녀를 몇 번 나무라고 출궁으로 끝낸거나.
      왕권에 위협이 되는 신하가 아니라면 관대한 처분을 내려온거 보면 맺고 끊는게 명확한 사람인거지 폭군은 아니라보임.

    • @oimoimgun499
      @oimoimgun499 2 года назад +1

      글쎄요 역사상 최고의 성군을 만들어낸것에 스스로도 뿌듯해한걸로 알아요 셋째아들은 잘 키웠죠

  • @user-oy1wy9io8g
    @user-oy1wy9io8g 2 года назад +3

    4명의 남동생 아웃 vs 아버지 아웃, 집안풍지박살

  • @user-rn4gq8ek6m
    @user-rn4gq8ek6m 2 года назад +1

    원경왕후가 소헌왕후에게 신신당부를하고 소헌왕후와 심온이그렇게조심했으나 이미태종이 숙청하려고 작정했다는거!

  • @KillTaejong
    @KillTaejong 2 года назад +17

    부인~~가지망~~ㅠㅠ무슨 자가격리 받으러 떠나는 사람 같잖아.ㅠㅠ

  • @belief2816
    @belief2816 2 года назад +2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는 것 같이 [아들]에게도 주사 그 속에 생명이 있게 하셨고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요한복음 5:26-27)

  • @user-og7vw9zk2b
    @user-og7vw9zk2b Год назад +1

    고려말기 득세했던 무신들과 관료들 고려의 정치적 상황을 알기에 반복되는 역사를 끊기위해선 자행된 숙청 조선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지고 정치적 안정을 꽤한데 큰 업적..

  • @user-tm3ze5yw7n
    @user-tm3ze5yw7n 2 года назад

    중전이 예언가가 되었네~

  • @dr.lee1535
    @dr.lee1535 2 года назад +18

    졸혼선언...

  • @user-ww3lk8md7e
    @user-ww3lk8md7e 2 года назад +14

    외로운 이방원 다른평행세계인 육룡에서도 왕되고 외로워졌지...

  • @monologue2347
    @monologue2347 2 года назад +11

    태종 졸혼 당했네 ㅋㅋ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2 года назад +2

    4:00 이 예언 뭔가요 ㄷㄷㄷ

  • @tkddn0470
    @tkddn0470 2 года назад +25

    하지만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은 모진 고문 끝에 고통을 못 참고 결국 죄를 지었다고 거짓 실토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고 한다. 이미 킬방원의 레이더에 걸린 순간 주옥된거여...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8

      실록에 의하면 심온은 고문을 못이겨서가 아니라 추국관이던 유정현이 상왕전의 뜻임을 넌지시 전하자 태도를 바꾼겁니다. 심온은 하루에 곤장을 두번이나 맞고 압슬도 세번이나 당했지만 역모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고문에 굴복한게 아닙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13

      심온은 민씨형제들보다 더 억울하고 참혹했지요. 사위인 충녕이 보위에 오른지 고작 넉달만에 죽었으니까요.

    • @tkddn0470
      @tkddn0470 2 года назад +5

      @@user-zs7eb5uc9r 아 제가 착각했네요 강상인이 고문을 못 참고 입에서 심온이 역모에 동참했다고 실토했고, 명나라에서 돌아오자마자 잡힌 심온이 유정현의 말을 듣고 어차피 부인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해서 거짓 자백한거맞네요

    • @user-wj7nb4yo1o
      @user-wj7nb4yo1o 2 года назад

      @@user-zs7eb5uc9r 심온도 억울하다 생각하긴 하지만 아버지가 개국공신이자 여말선초 권신인 심덕부임 이건 잘 알아두시길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user-wj7nb4yo1o 김한로는 첨부터 왕권을 위협할 정치적인 세력을 형성할 야심이나 능력 의도자체가 없었지만 지적하신대로 명문가이자 공신인 심덕부의 아들인 심온집안은 차원이 달랐죠. 하긴 그래서 3자인 충녕과 사돈이 된건데 갑자기 국구가 되버리니 ... 심온은 아예 낙향을 해버리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상왕이 자신의 집안을 절대 그냥 둘리 없단 걸 모르지 않았을건데...

  • @user-wj7nb4yo1o
    @user-wj7nb4yo1o 2 года назад +1

    심온 죽은게 동정심이 생기긴 함
    근데 가문 자체가 여흥 민씨 가문 그랜절 할 정도로 거대했음 한마디로 삼성그룹 정도?

  •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2 года назад +3

    약간 아쉬운게 양녕의 권력투쟁이 한 화정도는 계속될줄 알았는데 비교적 쉽게 포기한 점이 좀 아쉬움 그리고 원경왕후도 죽기 직전에서나 화해를 했을정도로 그 사이가 안좋았는데 용의 눈물에선 악다구니 쓰던 원경왕후 여기선 거의 모든걸 포기한 원경왕후 진짜는 어느쪽일까

  • @bsk1409
    @bsk1409 2 года назад +51

    원경황후 역 배우들은 통곡하고 울고 맨탈나가고 원망하는 연기 엄청할듯

  • @user-ds4ke9ne7w
    @user-ds4ke9ne7w Месяц назад

    아.. 마눌 진짜 미안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