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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пр 2022
- ＂제가 물러나겠다는 말이옵니다!＂세자의 자리를 내어 놓으려는 양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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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좀 깝쳐봤는데 아빠가 더 세게나와 당황한 아들
ㅋㅋㅋㅋㅋㄱ정리 개잘하네
임용한 박사님이 '조선의 왕은 진짜 힘들다.' '절대 안한다.'고 하셨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이 되요~
근본이 유교라 왕도 공부 겁나 해야됨 ㅋㅋ
평균 수면 시간 5시간 간신히 찍는게 조선시대 국왕...
그래서 조선 왕들의 수명이 대체로 짧죠
정도전이 조선 설계할때 왕을 자신들의 이상에 맞게 설계해서 인간의 본능을 전부 배제해서 그럼...
@@biglaser711 수면시간보니 조선 국왕들의 짧은 수명도 이해가 갑니다 ㅠ
주상욱 진짜 연기대상 줘야함
주인공이라 받게되있음
진짜요 다만 연초 드라마여서 아쉬워요 올해말에 했어야했는데
성지순례 왔습니다
ㄷㄷ 진짜 이번에 대상받음
패기를 부려봤지만 아버지의 노련함에 답이 없는 세자..
2:52 주상욱 표정이 진짜 예술이다
약간 손담비 풋 표정
와 주상욱씨..연기 실력은 의심하지 않았지만, 강력한 군왕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진짜연기력대박
난 주상욱 이방원역 별로라고 생각햇는데 ㅈㄴ 잘하더라ㅋ
실록보면 양녕은 글공부 여색 밝히는거 이런거 땜에 쫓겨난게 아님 그냥 보통인간만 됐어도 태종이 왕시켜줬을꺼임 큰아버지 여자까지 건드려도 용서 해줬는데 그깟 기생질좀 했다고 쫓아낼리가 ...글공부도 태종이 그리 많이 닥달한것도 아님 조금만 잘해도 칭찬한 경우가 대부분 한마디로 태종이 자기를 너무나 사랑한다는걸 양녕이 너무 잘았았던거지 진짜 결정적인건 두건이데 어리때매 아부지한테 대든거 그때까진 양녕도 대놓고 대든적없음 이거랑 성녕대군 죽을때 한행동 때문임 이때 태종이 그리사랑하는
아들을 두고 이놈의 마음은 사람이라할수 없다 한마디로 금수라고 했을정도임 그걸로 맘굳힘 그러고도 내보낼때 태종이 밤에 죙일 울었다고 함 한마디로 그냥 보통 아주 보통 인간만 됐어도 왕시켜줬음
군호 양녕의 양은 '사양할 양'자이죠. 이는 그가 진정 왕위를 충녕에게 양보했다는게 아니라, 태종 이방원이 아비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관용이었다고 봅니다.
권력이란 승부
이태리 배우님 태종 이방원 하차 하자 마자 다시 또 사극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극복 터진듯 ㅎㅎㅎ
보고있는데도 언제끝날지 아쉽고 또 언제 볼지 갈증난다
아버지가 영조가 아님에 감사해라ㅋㅋ
진작에 뒤주에 뒤졌지
영조때였으면 노론에 의해 세종대왕님 죽었을듯
가끔 양녕은 공부도 열심히 했고 어쩌고저쩌고 그러는데 글쓰는거 보면 머리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기본적으로 서연(세자의 학문 공부시간) 자체를 혐오하던 인물이었습니다. 글귀를 못외워서 내관들이 대신 매 맞는게 일상이었고 양녕 때문에 태종에게 개박살 난 서연관(세자의 학문선생)들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서연 시간만 되면 매를 날리면서 놀거나 술마시러 가거나 아니면 꾀병으로 농땡이 치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서연관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서연을 나가는게 고역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자가 농땡이 칠수록 태종의 화살이 자신들에게 날아오니까요. 고민하던 서연관들이 편법으로 저하는 낮에 놀고 야간에는 당직 서연관이 나머지 수업을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농땡이 치던게 양녕임
신하 시켜서 대신 쓰게했음
어떻게 이리 자세히 아는거임?
양녕은 억지로 공부를 시키다보니 저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공부든 뭐든 너무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반감 생기고 흥미 잃잖아요.
@@jwlee3640 그런것도 아닙니다. 억지로 공부시키는게 아니라 세자라면 당연히 제왕학을 비롯해서 학문공부를 해야했어요. 기본적인 수업시간만 지켰어도 태종이 그토록 충녕과 비교짓을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오죽하면 대신들이 세자가 공부를 너무 안하니 전하께서 대전에서 저하를 불러 보는 앞에서 공부시키라고 이야기하니까 태종이 그러면 안그래도 공부를 싫어하는 세자가 더욱 싫어할것이고 아비를 미워할것이니 그러지말자라고 했어요. 태종의 세자 사랑은 진짜 팔불출 수준이었습니다.
근데 글씨만큼은 매우 잘 썼다고 함 현재 숭례문에 걸려져있는 현판이 양녕대군이 쓴거임
폐세자가 된 아들을 정치적으로 죽이고 목숨은 살리기 위해서, 폐륜 그 자체인 서찰을 일부러 대신들에게 공개한 태종의 결정에 감탄 했어요. 아버지로서의 부성애와 정치력 백단인 태종의 면모를 이렇게 멋지게 연기하는 주상욱 배우님 연말에 꼭 대상 받길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용눈에서는 저렇게까지 공개 안하고 하륜 조영무 한테만 보여줫는데..
@@hkhsnk8991 하륜 조영무 양녕 폐세자될때 이세상사람이 아니었는데..ㅡ
@@user-or8bu8jl7q 제 생각이 아니라
용눈에서 그런내용이 나온거니 저한테 그러지 마세여..
용의눈물보다 역사적 사실에더가까움
패륜
최후의 가오마저 무지개 반사당해버린 양녕...ㅋㅋㅋ 네가 날고 기고 발악해봐야 이방원 밑이지 뭐
주상욱의 이방원은 최고다.
표정. 내면연기. 목소리톤.
내일 끝이라는게 아쉽기만하다
양녕대군은 아버지가 연잉군이 아닌 이방원인걸 감사해야함. 연잉군이 아버지였으면 그냥 폐세자와 동시에 사망엔딩이었을거임
연잉군???? 영조대왕???? ㅋㅋㅋㅋ
사망으로 폐세자 각이지
뒤주행
연잉군이라니... 설마 당신이 이인좌인가!?
연잉군이었으면 폐세자 안시킴
출신컴플렉스있는 왕이라..
와 진짜 끝까지 뻔뻔하네. 그렇게 동생들한테 나는 원자다 세자다 왕이 될 사람이다 자랑질에 면박줘놓고 이제와서 내가 세자 시켜달라고 한 적 없다?
자랑은 할 수 있져 중2병 한창일 나이인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과 확인을 받고 싶은 나이인데여. 그냥 그러한 말을 했다고 해서 현재 저 말이 모순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10대니깐요
뻔뻔하기보다는 생각이 바뀐게 아닐까요. 마냥 좋기만 했는데 해보니 너무 힘들다정도로 보이는데
철없죠
에이 그때는 애기였는데 그럴수 있지ㅋㅋㅋㅋㅋ 이건 좀 억까인듯
드라마인데 진지충이노?
진짜 저때 없앴어야했는데
단종:그러게나 말입니다
@@H19H_9R0UND ㅋㅋㅋㅋㅋㅋㅋ
문종:동의합니다
근데 세조 때문에 성종이 왕이 된게 참...
결국 지금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생기는 저 반발감의 그 모습은 결국 세종이 죽고 계유정난을 옹호하는 상꼰대 양녕대군이 되면서 다시 한번 폭발하게 되니.... 아마 저때도 더러워서 때려쳤지, 그 미련까지는 다 버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쩔수 없이 내려 놓은거 같은대요 사년전 역사저널에서는 그 머라노
사신이 끝발이 장난아니든대
사신이 왕보다 더 힘이쌤
그 사신분 그분 완전 끝판왕
세종 세조 성종을 왕의로 만든자 그분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 시청자들 놀라 자빠 지겠지 이럴수가 ㅋ ㅋ ㅋ
쫓겨날 바에야 차라리 내 손으로 그만두는 길을 선택.
이전의 작품, 통념들이 "양녕이 미친척 해서 쫓겨났다"였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양녕이 군주로 부적합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고 쫓겨나기 전 사퇴함"으로 묘사.
비록 그마저도 부왕 방원에게 저지당하지만...
실록과 다른 이야기죠.
양녕의 아버지가 인조였으면 미스테리한 병명으로 죽었을지도 모름
오ㅋㅋㅋㅋ 삼배구고두례 한 대깨청 아저씨 능양좌?ㅋㅋㅋㅋㅋㅋ
인조면 충녕을 죽였겠지 ㅋㅋㅋ
그 서양문물 받아들이는 세자 가지고 있던 그놈?
@@rahe8481 인조는 소현세자가 똑꼭해서 싫어한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반대에 있어서 갈등이 있었던거임. 둘째 봉림대군이 왕이 되었음 해서 소현세자랑 강회빈을 그렇게 짓밟았거.. 태종과 충녕은 정치적으로 서로 잘 맞고 양녕이 태종과 뜻이 안맞았던건데 왜 충녕이 죽겠음?
@@daylight5531 맞습니다
맞고요
와 주상욱 배우 진짜 연기 잘하네요
개이적으론 현대적인 작품에 잘어울리고
부자집 아들 본부장 직함 달고 있는 연기 잘하는 사람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사극도 이렇게 잘할줄몰랐음
예전에 선덕여왕에서는 가야의 마지막 태자의 아들이자 김유신(엄태웅)의 친구 월야 역을 맡아서 조연으로 출연한적 잇으요
왕하니까 외모가 왜이렇게 위엄있고 멋있어보이는지 모르겠음
사극 왕 상은따로 있는듯
최수종인줄 ㅋㅋㅋ 똑닮음
왕이 후궁을 두는 것하고, 지가 임자 있는 여자를 취하는 것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자빠졌네.
정식으로 첩을 들이는 것과 세자의 권력을 이용해서 유부녀를 겁탈하는 게 같냐?
폐세자당할만했지
원래 남탓과 자신의 기행을 변명하기 바쁜 종자였던 듯 해요.. 다행히 가진 것이 많아(부모) 화가 면한듯 하고요
그러니까요
저 편지가 그 유명한"어리출궁반박문"인데
한마디로 아버지는 첩을 여럿 두시면서 저는 첩 하나를 두는것도 이해못해주냐 내로남불이냐 라면서 대든거임
저렇게 말이 안되는 변명을 해서 양녕대군이 폐세자 데고도 살아 남은 거임 정치력은 좋은 사람이 었음
@@user-di2el2dt7z 그건 인정
나중에 단종이 어려서 현실적으로 왕권이 약해지는걸 보고 조카(세조)를 도와 조카손자인 단종을 폐위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일조한걸 보면 정치력 만렙 인물인건 확실함
양녕대군은 진짜 아버지가 영조였다? 뒤주행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랑은 조선초랑 정치 배경이 너무도 다르죠~ 당파,환국,일당전제화로 얼룩져왔던 18세기 조선 조정에서
가뜩이나 정통성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영조와 조선건국초 강력한 왕권을 다지기 시작한 태종때랑은 비교불가임~
@매매 이성계도 당했는데 영조라고.. 태조 그 이상으로 이방원한테 털릴듯
@@user-fx3fy3no1h ㄹㅇ 왕조 건설한 자기 아비 태조한테도 이겨먹었는데 무수리 출신 아비는 쨉도 안될듯
@@user-gw5id1cf7v ㅋㅋ 이성계랑 연잉군이 클라스차이 날뿐더러 이방원이랑 사도세자도 클라스차이 남
영조라고해도 친자식을 죽이겠노
ㅈㄴ 카리스마 있네요
아버지가 태종 이방원이었으니 그나마 목숨만은 부지하고 한 평생 편하게 놀다 갈 수 있었지..
만약 아버지가 영조였다면.. 폐세자 되자마자 아예 후환을 끊어버린다면서 뒤주 크리를 선사했겠지..
애초에 세자가 안될듯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떠나고 싶어서 간절히 청했지만 끝까지 외면해버리는 태종
양녕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지막 청마저 외면한 부왕이 원망스러울수도
정배ㅜㅜ 태리배우님 수고했어용
붉은 단심에서 뵈여~
마지막에 아버지에게 한방먹이려 했지만 실패한ㅋㅋ
끝까지 가오는... ㅋㅋ
저게 단순한 떼기로 보이나요 저런식으로 일부러 자신을 낮춰서 폐세자 되고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작전 입니다.
폐세자의 말로가 어땠는지 어찌 알았겠냐마는...
양녕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킨걸 옹호하다니...동생의 손자를 이리 내치다니
오늘 보면서 세종이 심온 숙청 막으려 태종이랑 말싸움? 하는거 보니까 뿌리깊은나무에서 나왔던 태종과 세종 대치씬과 비슷한 느낌 받았음요!!!
만약 양녕이 왕이 되었다면
충혜왕 + 연산군의 몇갑절이
더해진 넘사의 혼군으로 기록됬겠지 ㄷㄷ
아마 여성편력만큼은 역대급이었을겁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양녕이 왕재도 있었다보기에 정치도 나쁘지않게 했을것같네요.
@@user-wb3qu9bl3d 양녕에게는 그런 정치적 감각이 없습니다.
@@user-wb3qu9bl3d 님은 아는게 없어요
글쎄요.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의미없지만. 의외로 무난하게 흘러갔을 수도 있음.
@@user-tj7td2xk1z 왕이 똑똑하다고 나라가 잘 굴러가는 건 아님. 그냥 그 시대의 운대가 맞아 떨어져야되는겁니다.
예로 촉의 유선도 평범한 태평성대에 신하들이 받쳐주는 상황이었으면 오히려 역대급 명군이라 칭송받았을지도 모름.
신하만 밀어주면 되는거니까요.
올 연기대상은 주상욱-박진희에게 공동대상 줘도 아깝지 않다
연기대상 대상 공동으로 주는거 조금 아니다 생각해왔는데 이번에는 공동으로 두분 다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이승기를 준거보고 어이가없어서 박진희를 주면 몰랐지 같이 상욱느님이랑
역사 공부하면서 관련 작품보면 도움되는게
인물 이름만보면 그 작품 배우들이 떠올라서 금방 외워지고 이해가 됨 ㅋㅋㅋ
양녕은 결국 겁나잘먹고 잘살며 망난이짓 계속하다 세종의 장손인 단종의 죽음에 큰역할까지하고 편히 눈을감는다..
세...아니...이젠 양녕아. 세자의 자리란 것이 본래 올 때나 갈 때나 마음대로 오고가고 하는 자리가 아니다.
극중에서 지 입으로 세자다 다음군왕이다 노래 부르고서는 남들이 그리 불렀다네 ㄷㄷ
근데 결국 폐세자되고 인생은 개꿀 빨면서 종친어른으로 나중에 복수까지 캬~. 시바 ㅋㅋ
영조를 보니 있던데요.
결국양녕대군이 끝까지살았고 새종대왕께서 먼저붕어하시게되었죠! 결국 양녕대군은 계유정난때 수양대군을 지지하였고 세종대왕의장손인 단종을끌어내리는데 적극지지를해서 끝내화근이되었죠!
진짜 살려둔게 화근이지..
계유정난에 큰힘을 실어준게 바로
저 망나니 양녕대군이니
???: Aㅏ 내가 조상님처럼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
세자 말고 다른 아들이 없었자나유..... 그런 점에서 복받은 이방원입니다 흑흑 ㅠㅠ
Title english pls
???: 맙소사!!!
경영좌가 태종 연기하는거 보고싶다.. 양녕이 저럴때 마다 하 ㅆㅂ라미 내 승질 까먹었나보네 하면 딱이네
왕과 상왕 사이에 낀 중간직이 제일 불쌍하다..
3:45 미치광이 왕 0조 있잖아ㅋㅋㅋ
충녕이 왕이 되죠.왕세자 되고.
'불(不)'속성 효자를 자기 스스로 만든 이제ㅋ
이 드라마를 32부작으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듯
조말생도 나왔으면 좋을텐데요…
본인이 싫다몬 할수없지
솔직히 오랜만에 사극나오는데 이방원 역이 주상욱 배우라고 해서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사극이랑 잘 어울릴까 걱정이 앞섰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군요 !!!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이때 양녕도 죽였으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단종은 살수 있었을까?
찬탈작업을 주동한건 수양대군인 만큼 역사에 변화는 없습니다. 양녕대군은 그저 왕실 최고 어른의 이름으로 분위기 좀 잡았을 뿐이기에 지분이 그리 없습니다.
Title pls
The King of Tears Lee Bang Won
회상으로 시작하는 작품들이 첫 화에 써먹은 회상장면을 다시 사용해 했던거 또하고 심지어 한두 회 분량을 재탕씬으로 다 때워버릴 때도 있는데 여기선 첫 회의 장면을 아예 쓰지도 않고 넘어가니 지루함 없이 깔끔해보임...
마합소사~~~~
애초에 그릇이… ㅋㅋ
ㅠ.............(매우 여러의미가 담김)
하 그 말대로 양녕대군을 살려두어선 안되었다
킬방원의 유일한 실수네
양녕은 실제로 궁술에도 뛰어났었다고
글씨도 잘썼음 숭례문 현판을 양녕이 썼다는 거
궁술에 능했다는 기록은 효령대군 아닌가요??
양녕은 그냥 예술인
양녕은 아버지가 이방원이 아니라
다른 왕들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양녕치킨 땡기네
아....양념대군 저 녀석 때문에 오늘 저녁은 양녕치킨 시켜먹어야겠어요.
태종 [조선 제3대왕] ~ 양녕대군 [왕세자]
전주이씨만세ㅋㅋ
양녕이 계유정난때 복수했다고하는데 따지고보면 세조도 세종 아들이고 세종이 양녕 커버를 얼마나 잘 쳐줬는데 복수라고하기에는 좀 그렇지않나??
영조였음 죽었어ㅋㅋ
양녕이 모자란 인물도 아니고 오히려 총명한 편이었다는건 인정하겠으나
왕재라는건 솔직히 인정못하겠다.
어릴적부터 본인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 보는꼴을 계속 봐왔다면
그 정신이 온전할까 싶네요 양녕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태종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하필 동생은 또 뒤지게 똑똑하고…
그냥 앞뒤로 햄버거 오지게 당해서 인성도 파탄나 버린듯…
근데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등장인물 너무 안나오네 조말생은 나올 줄 알았는데 유정현이랑 박은 말고는 없음 대신들이 ㅋㅋ
이름 자막 안달고 온 인물들이 많아 이근, 장지화, 박순 처럼 이중에 그 사람 있다는 식으로 나가는 듯...
대신으로 나온 배우들 중 자막 없이 나온분들 꽤 됩니다. 결국 정황상 이들 중 조말생 있었다고 유추할뿐이죠...
배우는 싫어하지 않는데, 양녕은 진짜 싫다...
삼남 신화의 시작. 그건 수백년을 지나 삼성과 링크됨.
ㅋㅋ 거 이제씨 먼저 태어나서 쩔수없이 세자가 되었다고 하시기에는 그 세자자리 개꿀로 이용해쳐먹지 않으셨소? 남의첩도 뺏질않나 개짓거리 할때마다 내가 나중에 왕이되면 나중에 왕이되면 ㅇㅈㄹ해놓고
올가미는 개뿔 어릴때부터 세자한다고 좋아했으면서
까불다 또 한대 맞았네
음...진짜 정도전 말이 맞네
양녕이 장자라는 면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래서 삐뚤어 진 부분은 다 아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세조 지지한건 어느정도 해석의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에서야 보니까 단종을 죽인 세조가 남긴 부조리가 큰걸 볼 수 있는거지 세조가 왕이 되기전 양녕입장에선 단종이 완전 어린애이다보니 왕권이 박살날것 같고 차악으로라도 그래도 성인인데다 성격은 태종이랑 비슷하다 판단된 수양이 나아보일 수는 있었다고는 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꽝이였고 잘못된 선택이였지만 양녕은 그 결과를 몰랐으니 과연 세조를 지지한게 순전 타당성 없는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한 판단이였을까 라는 의문점을 제시하는 시각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전 어느쪽이든 상관은 없지만
양녕이 정치적 상황까지 고려해 자기 조카의 정난을 묵인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마치 야사에서 자기 동생(세종)의 뛰어남을 알고 일부러 망나니짓을 해서 세자자리를 내놓았다는 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그저 '그래? 그럼 어디 한 번 해보렴' 하면서 조금은 방관자적인 스탠스를 취했다는 쪽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괜히 킬방원이 아님
죽어야 궁궐 나갈수 있지 ㅋ
양녕이 왜 세종 손자인 단종을 안돕고 수양대군 정권을 지지했는지 알겠네 ㅋㅋ
근데 수양대군도 세종 아들이자나
@@user-sn9tr8dy3o 그쵸
그러니 양녕에게는 세조가 조카인거고, 단종은 조카손자가 되잔아요
@@user-sn9tr8dy3o 어차피 아래 세대에서 윗 세대로의 계승은 불법(세조도 이런 계승이라 욕먹지만)이라 이미 세대가 흘러버린 시점에 양녕대군이 다시 왕위에 도전할 가능성은 절대 없으니 그냥 화풀이로 자기에게 별 이득도 없는 꼬장만 진탕 부려댄 것...
@@gerughigiulio9190 아 너는 장자승계냐
나는 쫓겨났는데 킹받네
이거죠.
개인적으로는 내가 세자나 왕이면 서연관 재밌을것 같은데 혼자 공부해나가서 구절 읊고 야 이거 니네는 뭔뜻인것 같냐 하고 찬반 토론 시키고 보면 꿀잼 일것 같아..
세종 정조급 천재아니면 불가능함 ㅋㅋㅋㅋ 서연관 관리들 세자 스승이라 조오온나 똑똑했음
서연관들을 ㅈ으로 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llTaejong 당시 왕권을 엄청 강하게 보는 건데
양녕 미화대박
이게 뭐가 미화임 결국 양녕에게 목숨만은 살려주지만 정치적인 죽음을 선사하면서 충녕이 보위에 올라야 하는 명분까지 만든 건데
양녕 본심:그래 시바 더러워서 왕안한다
결국 양녕이 죽었어야 했는게 맞는게 수양대군이랑 손잡고 단종을 쳤으니...
틀린말은 아니였음
수양은 양녕 아니었어도 그랬을겁니다.
아빠도 궁에오자마자 ...여자에 홀려놓고!!
주상욱에 연기가 좋아서 보는데 왜 전통의상에서 중국풍에 의상이 나오는지 의상담당은 이런것도 모르는지
눈살을 찌프리게 만드는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하는건지~
사실 양녕의 상대가 반만년 역사 통틀어 가장 위대했다고 평가받는 세종이어서
절하되는 부분도 있지만 양녕 자체도
왕재를 갖춘 인물이기는 했습니다.
공부를 게을리했다는 기록은 찾아보지도 못했고요. 신하들과도 매우 좋은 관계였다는 기록도 있고요.
아들의 첩까지 건드릴만큼의 여성편력만
아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왕자입니다.
공부 게을리한 기록이 있습니다. 도대체 뭘본거요?
@@ungkim4170 실례지만 어디에 기록되어있는지요?
대왕세종에서보면 그렇게 망나니도 아니었긴 하던데 ㅇㅇ
@@user-wb3qu9bl3d 조선왕조실록에 나와있어요.
@@thompsonklay5393 대왕세종은 그냥 판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