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녕대군에게 기회를 준 이방원을 말리는 원경왕후! "자식을 죽게 만드시겠단 겁니까?" [태종 이방원] | KBS 2204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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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пр 2022
  • 충녕대군에게 기회를 준 이방원을 말리는 원경왕후! "자식을 죽게 만드시겠단 겁니까?"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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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65

  • @annelee377
    @annelee377 2 года назад +93

    주상욱 갈수록 연기에 몰입도가 완성되어 갑니다. 박진희는 대상감이다.

  • @junexus
    @junexus 2 года назад +325

    드라마 말고도 실제 실록에서도 태종과 원경왕후가 세자 교체를 두고 의논을 나눈 사례가 꽤 많음. 원경왕후는 장자가 아닌 왕자가 세자가 되면 나라에 화근이 될 것이라면서 말렸고, 태종도 그런 원겨왕후의 말에 꽤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 그런데도 자기 쉴드 치는 부모 기대를 산산히 부순 양녕이 역대급이었을 뿐.

    • @Noble.6
      @Noble.6 2 года назад +121

      양녕이 충녕만큼 뛰어날 필요도 없었고,
      그저 평범한 수준만 되었다면 무난하게 왕위를 물려받을 수 있었을텐데..
      그 평범한 수준조차 되질 못하니.. 결국 폐세자되버렸죠.

    • @2448su
      @2448su 2 года назад +70

      @@Noble.6 맞아요 그냥 사람 비슷하기만하면됐는데 인간말종이었으니 ㅋ

    • @jokerbuffett
      @jokerbuffett 2 года назад +54

      그래 왜 큰아부지 애첩을 건드리고 에효.....
      지 아들 여자도 건드리는 쓰레기니.... 양녕도 참..ㅎ

    • @user-lt2ie2qj5h
      @user-lt2ie2qj5h 2 года назад

      자기 친동생 죽은날 난봉꾼들과 술처먹고 사냥갔으니 말 다했음...양녕은 조선 역사상 손에 꼽을만한 망나니에 인간 쓰레기였음

    • @user-wu4nv5tw6y
      @user-wu4nv5tw6y 2 года назад +55

      세종대왕이 나중에 임종하면서 아들 문종보다 손자 단종의 안위를 더 걱정했다죠. 실제 나중에 수양대군(세조)이 단종을 폐위하고 죽일때도 양녕대군이 힘을 실어준걸 보면 원경왕후의 우려가 현실이 된건 맞네요.

  •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2 года назад +48

    애초에 양녕이 부족하다는건 둘다
    알고있었는데
    이방원 아들사랑이 너무 지극해서
    처가를 개작살내버림

  • @user-rr2ko9yj4d
    @user-rr2ko9yj4d 2 года назад +44

    중전 참 연기 잘합니다~~
    어쩌 저리 잘 표현하는지

  • @jnnifer6692
    @jnnifer6692 2 года назад +29

    이드라마 두 주연들이 넘 연기 쟐해서 온가족이 본방사수 했다 주상욱씨의 사극 연기는 매번 감탄하며 본다 깊이있는 연기가 최고예요 👍 올해 연기 대상은 주샹욱 되길 바랍니다. 💕💕💕

  • @kiyjy7
    @kiyjy7 2 года назад +20

    태종은 원래 자신의 아들 중에서도 양녕을 매우 사랑했고 양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양녕이 어렸을 때부터 혹독한 세자교육을 시킴.
    그런데 양녕이 자랄수록 망나니 짓을 일삼아대니 점점 태종은 양녕에게 나라를 맡겨도 될지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어리의 일로 양녕한테 왕위를 물려주었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고 생각해서 충녕한테 물려줌.
    충녕이 당장 왕의 업무를 시켜도 무리가 없을 정도인데 반해 양녕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그래도 양녕을 사랑했던 태종은 폐세자가 된 이후에도 부족함이 없이 살도록 해주겠다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줌.

  • @jwj2793
    @jwj2793 2 года назад +86

    양녕이 평균수준만 되었어도 명분상 양녕이 그대로 왕이 되었을텐데..
    (그럼 지금 쓰고 있는 이 한글을…;; 어휴 다행이다)

    • @jaeheonsong4669
      @jaeheonsong4669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 간체로 바뀌겠죠 ㅎㅎㅎㅎ

  • @user-sk7sy2ky6k
    @user-sk7sy2ky6k 2 года назад +69

    확실히 이방원은 원경왕후 머리 꼭대기에 있음.
    이미 예측 할거 다 하고 계획 진행함.
    진짜 세종이 성군 될수 있는 모든 조건을 이방원이
    만들어 줬음.

    • @drkw7918
      @drkw791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남편은 계획이 다 있구나!

    • @user-vn9ev2rh3j
      @user-vn9ev2rh3j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때 이미 남편이 자기 동생들 다 저승보내버렸고 이젠 자기 친아들들끼리 칼부림하는거 남편이 판깔아주겠다고하는건데 어떤 엄마가 이성적 판단이 가능하겠음

  • @taniavalen7558
    @taniavalen7558 Год назад +13

    서로의 동반자이기에 찌를 수 있는 정곡들 ㅎㄷㄷ

  • @user-kx2qs4qc1l
    @user-kx2qs4qc1l 2 года назад +46

    태종은 양녕에게 많은 기회를 줬음. 애가 술에취했을때도, 여자 주물럭거릴때도 다 봐준 왕임. 근데 정신좀 차리라고 했을때 "아버지도 후궁을 들이시는데 왜 나한테만 이래요!" 했을때 아 이새낀 답이없다 생각하고 폐함.

    • @user-zh4pc4ty9b
      @user-zh4pc4ty9b 2 года назад +9

      아빠가 영조였으면 양녕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sdfjhbgvds
      @sdfjhbgvds 2 года назад +7

      @@user-zh4pc4ty9b 세자로 삼지도 않았을 거..

    • @Orca88888
      @Orca88888 Год назад +1

      @@user-zh4pc4ty9b뒤주행 ㅋㅋㅋㅋ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2 года назад +21

    양녕이 평균이하만 되었어도 무탈하게 물려받았을 터인데 지하 12층까지 파내려가는 바람에....ㅠㅠ
    양념대군 그는 도덕책!!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1

      평균이하는 실수인가? 고도의 레토닉인가?

  • @user-nr3ew1sx9k
    @user-nr3ew1sx9k 2 года назад +17

    드라마 보면 원경왕후도 저 당시에 아마 이방원이 큰 아들 정신교육 시킨다고
    머리 잘 돌아가는 막내아들을 큰 아들과 맞붙이는 방패막이로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는 생각도 안 하지는 않았을거다.
    원경왕후 압장에서는 자기 동생들 다 죽이고 이복동생들 다 죽이고 친형한테까지 칼 들이밀었으니
    친아들이라고 못 하겠는가 하고...근데....원경왕후의 마음을 바꾸게 만든 것도 양녕이었다.

  • @1000dmdammj
    @1000dmdammj 2 года назад +57

    발성 너무 좋고 대사 너무 좋고~~~정통사극 너무 좋다

  • @user-rt8si9qh3s
    @user-rt8si9qh3s 2 года назад +16

    박진희 연기 짱

  • @zsdaxc4567
    @zsdaxc4567 2 года назад +87

    태종이방원 후속으로 고려거란 전쟁 즉 현종 편이라고 케베스가 3월초에 발표했었는데 기대합니닷!
    늦어도 올 하반기때 볼수있길!
    태종 이방원 이번주가 마지막인게 아쉽네요.

    • @user-lh1dq8xz2v
      @user-lh1dq8xz2v 2 года назад +15

      고려 현종도 진짜 기대하는 중입니다

    • @Duffman27462
      @Duffman27462 2 года назад +13

      고려 최고의 성군 현종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2 года назад +9

      제작비 무지하게 깨질텐데

    • @zsdaxc4567
      @zsdaxc4567 2 года назад +8

      @@user-kd7fu7qI5z 그래서 이번에도 32부작이고 전쟁신은 cg팀 많이 쓸것 같고
      말 장면은 논란있던만큼 조심히 찍을것 같습니다.

    •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2 года назад +2

      @@zsdaxc4567 재위중 임진왜란급 전쟁만 두번인데 넷플릭스한테 투자라도 받아야 할듯 ㅋㅋㅋ

  • @user-ew4kg8ks1y
    @user-ew4kg8ks1y 2 года назад +105

    박진희씨가 이렇게 사극을 잘 할줄 몰랐네 최명길 박진희 둘다 역대급~

    • @zsdaxc4567
      @zsdaxc4567 2 года назад +6

      궁녀라는 사극영화를 찍으신적은 있죵.

  • @JHP-hi2tj
    @JHP-hi2tj 2 года назад +31

    박진희연기진짜잘하네 주상욱도

  • @life_is_gift2023
    @life_is_gift2023 2 года назад +12

    양녕이 장자로 태어난 것이 태종에게 하늘이 내린 저주였으리라.

  • @bestminer9419
    @bestminer9419 2 года назад +47

    원경왕후가 면전에서 저런 막말을 해도 대꾸도 못하는 칼방원ㅋㅋㅋㅋㅋㅋ

    • @user-pb8qd5kk2d
      @user-pb8qd5kk2d Год назад +10

      부인이 하는 말들이 거의 팩트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K47채널
    @AK47채널 2 года назад +108

    양녕이 왕이 되었다면 신하들이 반정을 일으켜서라도 충녕을 왕으로 앉혔을듯

    • @rahe8481
      @rahe8481 2 года назад +15

      차라리 반정으로 왕 되고 양녕 사사했다면 더 나은 역사였을지도 if 놀이에 불과하지만 ㅋㅋ

    • @mister5776
      @mister5776 2 года назад +21

      양녕 하는 거 보면 반정나도 안 이상했음 더군다나 양녕을 지킬 외척인 민씨일가는 박살이나 견제도 안되고 태종과 함께한 신하들은 다 나이들었고 진짜 양녕이 패악을 계속 부렸음 반정이 나서 충녕을 옹립시켰을 듯

    • @user-ew3uy8lw8l
      @user-ew3uy8lw8l 2 года назад +10

      그럼 세종왕권이 구ㅡ렇게 강하지 않았을듯

    •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Год назад +2

      ​@@user-ew3uy8lw8l 이거죠.
      세종은 아비의 묵인하에 왕을 쟁취했는데... 반정 스토리로 가면 세종이 뭘할수 있었겠음.

    • @user-mf3tj2mc3s
      @user-mf3tj2mc3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이전에 충녕대군 사망각이었겠죠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2 года назад +3

    그 걱정이 실현되었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Douglas_mortimer
    @Douglas_mortimer 2 года назад +47

    이방원도 제대로 봤고 원경왕후도 제대로 봤다. 형제간의 피를 봤지만(계유정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세종의 형들 양녕과 효령은 현대 기준으로도 오래 장수했음)

    • @Noble.6
      @Noble.6 2 года назад +20

      사실 피를 좀 봤어야 했음.. 단종 일만 생각하면 진짜..

    • @mylign
      @mylign 2 года назад +1

      @@Noble.6 그래도 후손 입장에서 역사는 흥미진진해지지 않았나요 ㅎㅎ 조선내내 평온했으면 사극이 안 만들어짐 ㅋ

    • @user-oe3jd4yd1x
      @user-oe3jd4yd1x 2 года назад +1

      태종 이방원이면 계유정난이 아니고 무인정사 아님?

    • @user-jv7ft8jw9e
      @user-jv7ft8jw9e 2 года назад +6

      @@user-oe3jd4yd1x 양녕이 훗날 세조 편에서서 계유정난 도모했다고 해요...

    • @KillTaejong
      @KillTaejong Год назад

      @@user-jv7ft8jw9e 양녕이 계유정난을 세조와 함께 도모한 건 아니고 왕실 종친으로서 계유정난을 적극 지지하고 나선 겁니다. 정작 계유정난 한창 터져서 진행중일 때 양녕이 한 건 전혀 없습니다.

  • @user-tl2zs2oc6s
    @user-tl2zs2oc6s 2 года назад +17

    양녕이랑 충녕이 피를 보진 않았지만 양녕이 충녕 손자에게 더럽게 복수하긴 하지..

    • @user-ou4qk8tr4b
      @user-ou4qk8tr4b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 ㅋ단종 노산군 (이홍위) 왕과비 ㅋ

    • @user-ym8oo8wj7h
      @user-ym8oo8wj7h 2 месяца назад

      죽여버렸어야했죠 태종도 더힘들게굴면 그러라했고
      단지 세종이 하지않았을뿐 아마아버지와 같이 형제를죽이고싶지는 않았을테니

  • @user-vg8tq2qw1b
    @user-vg8tq2qw1b 2 года назад +20

    원경왕후역 박진희씨가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 @ks3350
    @ks3350 2 года назад +43

    킬방원이 왕권 강화를 위해서 신권 억누르는건 잘했지만 마지막으로 집안단속에는 실패해서 양녕을 살려둔게 화근이었음.

    •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2 года назад +20

      유언으로 왕권에 위협이 되면 죽이라고 했는데
      세종이 따랐어야 함...

    • @jsm9252
      @jsm9252 2 года назад

      나중에 세종과 문종 사후 단종을 죽이는데 앞장선거보면 말다했죠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2 года назад

      @@shellingford6519 문종이 그렇게 빨리 죽을줄은 세종도 몰랐죠.

    • @user-lc7je1ws6e
      @user-lc7je1ws6e 2 года назад +12

      그건 태종문제가 아니고 세종 세조 문제임 ㅋㅋㅋ 양녕대군이 그리 오래 살줄 어케 알앗겟음 ㅋㅋㅋ

    • @bangwonlee8007
      @bangwonlee8007 Год назад +2

      양녕대군을없앴어야했는데

  • @Comododragoni
    @Comododragoni Год назад

    박진희님 발음이 너무 좋네요..성우급

  • @8moonlight6
    @8moonlight6 2 года назад +7

    최명길 원경왕후보다 진중해 보여서 좋음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 원경왕후는 얼마나 미칠지경일까... 자기가 울고불고 해도 세자를 위해서라며 자기 형제를 다 죽여 가문의 대를 끊어놓고서, 이제와서 충녕으로 세자를 바꾸겠다하면 자기 형제들은 대체 왜 죽은거야... 이방원이 정도전에게 사병을 압류당해 왕자의 난을 벌일 힘을 잃었을 때, 원경왕후가 몰래 땅속에 병장기들을 묻었다가 꺼내주고 난을 벌이길 망설이는 이방원에게 갑옷까지 입혀주며 독려했다고 하는데... 원경왕후는 진심으로 자신의 그런 행동을 후회했을 듯...

  • @user-hg7ye6kb8t
    @user-hg7ye6kb8t 2 года назад +2

    그래서 권력은 부자지간이라도 나눌수없고 옥좌는 피바다 위에 떠 다니는 요물인거지

  • @user-le8xc5ly1g
    @user-le8xc5ly1g 2 года назад +4

    세종이야기도 이어서 햇으면 종겟다

  • @kkongbum
    @kkongbum 2 года назад +29

    원경왕후는 진짜 속터질듯
    이씨중에 말듣는애새끼가 효령하나임
    1. 남편 => 세자바꾸지마 , 동생살려줘
    안해줌
    2. 첫째=> 정신차려
    안차림
    3.셋째=> 단념해
    안함

    • @user-sj2ls1iy7k
      @user-sj2ls1iy7k 2 года назад +4

      둘째는 효령대군입니다

    • @kkongbum
      @kkongbum 2 года назад +2

      @@user-sj2ls1iy7k 오타났어여 고마워요

    • @user-wy7ov1uk3l
      @user-wy7ov1uk3l 2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속터지긴 할 듯ㅋㅋㅋㅋ

    • @user-pb8qd5kk2d
      @user-pb8qd5kk2d 2 года назад +6

      아들들이 아버지 닮아 말 하나도 안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2 года назад +33

    용의눈물에서 저 두 부부끼리 막 막말하고 폭언하고 싸우는거 잼있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중전마마가 고분고분 하시네ㅎ

    • @kkkcal
      @kkkcal 2 года назад +17

      여기서도 소리 지르고 편전에서 신하들 앞에서 개싸움 하는거 나왔어요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2 года назад +4

      @@kkkcal 아그런가요 ㅎㅎㅎ용의눈물에서는 막 몸싸움도 하고 만나기만 하면 소리지르고 아들들 모조리 대동하고 가서 막 윽박지르고 해서요 ㅎㅎㅎ

    • @bangwonlee8007
      @bangwonlee8007 Год назад +3

      실제로도그랬대요. 왜냐면 왕되기전까지 대등한관계였거든요. 중전간택이아니라 그전에결혼한상태였음

  • @user-vx5tj6zr2r
    @user-vx5tj6zr2r 2 года назад +9

    실제로는 죄를 짖는 짓에 원경왕후도 일조 했다는건
    ...ㅋㅋㅋ

  • @user-mg3dz6yi8w
    @user-mg3dz6yi8w 2 года назад +3

    그래서 심온일가도 박살나지

  • @user-wu4nv5tw6y
    @user-wu4nv5tw6y 2 года назад +33

    예전에 왕과 비인가에서 세종, 문종의 사후 수양대군(세조)이 단종을 제거하는데 유일한 왕실 어른인 양녕대군이 효령대군보다 더 앞장서서 힘을 실어주는게 이해가 안갔었다. 무슨 큰할아버지가 저러나 싶을 정도로.. 아무래도 이때 동생 충녕대군(세종)에 대한 양녕의 원한이 동생의 손자한테까지 향한거 같다. 아마 동생의 아들(수양대군 세조)이 동생의 손자(단종)를 제거하는 것을 통해 죽은 동생한테 복수했는지도 모른다. 이걸 보면 양녕대군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야비하고 잔인한듯...

    • @user-vo6cz3nw7t
      @user-vo6cz3nw7t 2 года назад +6

      그냥 보스 기질을 좋아한 것 뿐일 수도 있습니다. 그 양반 실록보면 야비하다기 보다도 단순하더만.

    • @jsj9835
      @jsj9835 2 года назад +7

      @@user-vo6cz3nw7t 양녕은 폐세자되고 한량처럼 살았을거임 정치나 권력쪽엔 얼씬거리지 못할정도로. 하지만 왕실어른으로 수양 지지결정을 내림으로써 궁 내 영향력이 커졌을거야. 수양도 왕실어른이 왕으로 인정해주면 정통성이 더 생기니까 좋아햇을거고.난 이것도 세조를 지지한 이유 중 하나라고 봐요.

    • @AURORE_yummy
      @AURORE_yummy 2 года назад +4

      지가 잘못해서 폐세자된거고 억울할 것도 없는데...단종이 너무 안타까워요ㅠ

    • @user-pr9gn6tk4n
      @user-pr9gn6tk4n 2 года назад

      양녕대군은 계유정난 때 정치 개입을 하지 말아야했다 야비하다 폐세자된 이후에는 죽을때까지 정치개입을 하지 말았어야했다 폐세자 된게 억울할수도 있겠으나 그 덕에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이 탄생하지 않았는가 그걸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야지 본인이 먹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깝게 여기는 인간의 더러운 심보 양녕대군은 대인배가 아닌 소인배다 태종이나 세종대왕의 형제들은 세종대왕이 위대한 성군이었음에 자부심을 가지야 한다 충녕대군을 선택한 태종의 조치는 정말 잘 했다

    • @user-pr9gn6tk4n
      @user-pr9gn6tk4n 2 года назад +3

      세종대왕의 장남 문종 임금이 부친에 버금가는 인품 능력을 지녀서 제 2의 세종시대를 이어갈수 있었는데 일찍 죽는 바람에 아들 단종도 불행해졌다 계유정난은 안타까운 역사

  • @kkkcal
    @kkkcal 2 года назад +11

    민씨가 아들들끼리 피 볼까봐 걱정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니 권력을 위해서 아들까지도 죽이려고 하냐는 말은 어이가 없었음. 올바른 세자를 세우려는게 어째서 이방원 개인의 권력욕 때문이라는건지? 그리고 은근 양녕에게 니 아비는 널 이기지 못한다고 주입시키고 애가 막나가게 하는데 일조한게 원경이라서 더 어이가 없음.

  • @BSjung1
    @BSjung1 2 года назад +4

    청나라도 건륭제.. 성군이이씅면 뭐하나..그후에 서태후가 다말아먹었는데..조선도 연산군후로..왕이 허수아비로 전락했고..장기 세습독재에서 성군 1명 나온다고 나아질게없음이 배울점

    • @user-pb8qd5kk2d
      @user-pb8qd5kk2d Год назад +3

      그게 왕조국가의 한계점이죠.. 초기에는 성군들이 등장해서 나라가 부국강병의 기초를 닦고 나라가 잘살게되지만.. 결국엔 세습독재를 하게되니.. 언젠가는 폭군이 또 언젠가는 암군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는거죠!!!

    • @user-lt9hp1ec3l
      @user-lt9hp1ec3l Год назад

      인조 이후로 왕이 허수아비전략 그리고 세도정치 출현. 왜냐하면 인조가 청나라 그당시에 청나라를 오랑캐로 보는 시대였음. 일국의 왕이 오랑캐한테 삼전도 굴욕을 당해서 신하들이 인조랑 인조이후부터는 왕을 왕처럼 보지도 않았고 대우안해줌. 그냥 명맥상 조선이라는 국호가 있기에 그리고 한참지나서 세도정치 출현

  • @user-qh3hv3fv9w
    @user-qh3hv3fv9w 2 года назад +1

    흥아

  • @SSONGTAEWON
    @SSONGTAEWON 2 года назад +15

    저 부부에게서 이젠 온기가 느껴지지 않음..

    •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2 года назад +6

      그래도 태종이 왕이 되고 난 이후에도 원경왕후 임신해서 아이 낳긴 했음...(ex 성녕대군)

  • @elaelf459
    @elaelf459 Год назад

    이방원은 자신이 왕위에 오르며 이제 칼춤 추는 왕은 자신까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을듯요.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2 года назад +2

    It start with a family
    Now they nothing

  • @hyeunjinkim5325
    @hyeunjinkim5325 2 года назад +17

    이방원은 나중에 자기손자가 증손자몰아내고 왕된거보면 무슨생각들었을까

    • @user-mk1fx5rf7f
      @user-mk1fx5rf7f 2 года назад

      다행히도 보기전에 죽었으니...

    • @KillTaejong
      @KillTaejong 2 года назад +10

      시부레 수양 이 간나색히.......ㅂㄷㅂㄷ

  • @Targryen
    @Targryen 2 года назад +20

    형제간 피는... 손자대에 흘렀지.. 삼촌이 조카도 참살해버리고.. 형이 동복동생을 둘이나 죽이고..

    • @user-wu4nv5tw6y
      @user-wu4nv5tw6y 2 года назад +3

      실제 태종을 많이 닮은게 수양대군(세조)이라 태종이 유독 좋아했지만 세종 부부는 경계했다는 기록도 있음.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Год назад

      ​@@user-wu4nv5tw6y세종대왕이 수양
      대군 신뢰하며 지원도 해주고 소헌왕후
      가 승하한 곳이 수양대군 저택이었어요

  • @ajae1854
    @ajae1854 2 года назад +6

    그놈의 장자가 도대체 뭐길래 치트키도 아니고 실력이 되야 되는것이지... 장남이면 무조건 대를 이으라니..도대체가 무슨 근거야..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2 года назад +3

      장자 승계 아니면 뭔일 나는지 태종이 직접 보여줬는데요.

    • @legacy84
      @legacy84 2 года назад +8

      일단 적장자 우선 원칙이 왕조의 혈통 승계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보여주고 정치적인 파워를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도 나름 일지감치 중앙집권화과 더 된 상태에서 적장자를 우선은 나름 필수적이었죠.
      만약 저 상태에서 만약 비상상황이 아니라 일반적 상황에서 능력있다고 다른 왕자에게 왕위를 준다면,또 그것이 반복이 된다면
      신하들 입장에서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왕자들 중에 뛰어난 사람에게 왕위를 준다면 나라고 못할께 뭐가 있어?"
      라고 말이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적장자들을 우선적으로 세운 겁니다.

    • @jkkim5877
      @jkkim5877 Год назад +1

      드라마 태조왕건에서도 잘 나타났죠. 견훤이 장남 신검을 배척하고 신검의 이복동생 금강을 왕위에 앉히려다가 쿠데타 터지고 견자신은 폐위되고, 후백제는 망했고...(물론 호족간 다툼과 조정 계파싸움 때문도 있겠고 금강이 신검보다 자질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묘사도 없었죠)

    • @jkkim5877
      @jkkim5877 Год назад

      물론 양녕은 세자시절 자질도 안될 뿐더러 싹수도 안좋은게 나중에 세조가 단종 쫓아내고 죽이는데 앞장서서 차후 연산군때 사화가 일어나는 나비효과까지 일으켰죠. (오히려 양녕과 비교되는 신검이 굴욕일 정도)

    • @KillTaejong
      @KillTaejong Год назад +1

      저 때 적장승계는 지금의 대통령 직선제 당선하고 똑같습니다. 정권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들어가는 거죠.

  • @user-nf3ni3gl1i
    @user-nf3ni3gl1i 2 года назад +12

    박진희 이번에 상 탈 듯
    안 타면 문제 있는 거임 ㄹㅇ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응... 근데 하필 아들이 세종대왕이야...

  • @user-qh8qu4qn4n
    @user-qh8qu4qn4n Год назад +2

    여자의 말은 내조로 끝내야한다.
    깊숙히 관여하면 이미 아녀자가 왕이되고 천자가 되며 황제가 되고 어느덧 신이
    된다.
    아니 만왕의 왕이 된다.
    이제 남편과 아들을 잡아먹고 세상을 잡아 먹는다.
    입가에 선혈을 흘리며...
    이것이 여자의 두모습이다.
    하나는 여자.
    하나는 어머니.
    여자는 남자를 홀리는 도구요.
    어머니는 눈물 없이는 볼수없는 대자대비하신 여신이다.

  • @user-ty5fo2by7q
    @user-ty5fo2by7q Год назад

    뼈때리는 원경😅

  • @user-id8ns9gq2s
    @user-id8ns9gq2s Год назад +1

    장자계승이 이때부터 깨졌고 세종은 병약한 문종을 장자라고 세워서 비극을만듦

    • @user-nq4tb3kd8i
      @user-nq4tb3kd8i Год назад +2

      실제는 문종은 건강했으나 오랜 세자시절과 한글을 만드는 과정에 건강이 나빠진 상태에 왕이 되었고
      왕이되는 동생 세조도, 문종을 어릴때 부터 사후까지, 어려워 했다는 애기가 있다구 하네요

  • @user-rn4gq8ek6m
    @user-rn4gq8ek6m 2 года назад +3

    근데태종의말도맞고 원경왕후의말이맞았다는거! 세종대왕께서즉위하고 상왕이된태종은 바로세종대왕의 장인이자 소헌왕후의아버지인 심온을반역자로몰아서 사법살인을저지름! 이때원경왕후는 청송심씨가 멸문당할걸인지하고 며느리의친정까지 박살내냐며 태종을 만류하지만 끝내태종은심온을척살함!

  • @mj7631
    @mj7631 2 года назад +11

    본인도 5남으로 태어나서 보위에 오르려고 온갖 똥꼬쇼를 다 했는데 충녕이라고 그러지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ㅋㅋ 어차피 용상을 두고 다툼이 일어날거라면 아직 힘이 있을때 그나마 최대한 피를 보지않는쪽으로 쇼부를 보려는거지

  • @Egumoneynaa
    @Egumoneynaa Год назад

    지금 시점으로만 보면 충녕에게 왕위를 물려준게 잘한 일이지만, 저 당시만 해도 드라마 속 원경왕후의 말이 타당함. 만약 충녕이 끝내 왕세자가 되지 못하고 양녕이 왕위에 올랐다면, 양녕의 성격상 태종과 원경왕후가 붕어하자마자 충녕을 죽였을 게 뻔함.
    그리고 충녕의 성품이 어질다 해도, 태종 사후 정치적인 흐름이 양녕을 죽여야 한다는 쪽으로 흘러가면, 세종이 양녕을 지켜주지 못했을 수도 있음. 물론 세종은 끝까지 양녕을 지켜줬으니 피 흘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그래서 왠만하면 적자계승의 원칙을 지키는게 왕권도 안정되고 피 흘리지 않는 최적의 선택인 것.
    황희가 끝까지 적자계승의 원칙을 고집했던것도 이 때문

    • @user-js5cz3tb7v
      @user-js5cz3tb7v Год назад

      하긴…나라마다 다르지만 계승1순위가 보통 적장자와 그의 직계후손인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고…

  •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냉랭한 사이에도 저 둘이 애지중지했던 성녕대군이 있었는데 하필 성녕이 이 시기에 홍역 앓고 있었고 양녕이 너무 자질 없고 좋게 이야기하자면 소인배라서....

  • @user-is1hs2tn4n
    @user-is1hs2tn4n Год назад +1

    이건 어머님이 틀리셧네요

  • @user-ft3vb3iq5b
    @user-ft3vb3iq5b 2 года назад

    원경왕후는 아들들(세자 양녕과 충녕)이 혹시
    나 서로에게 칼 겨누며 피 보게 될까봐 우려하
    는 어미의 마음인데 문제는 양녕이 그새 주색
    에 빠져 부모를 실망시켜 폐세자 당했죠 ㅉㅉ
    ㅉㅉ 끝까지 부모 가슴에 대못박는 행동만 계
    속했음

  • @user-cn8oh2fp6q
    @user-cn8oh2fp6q Месяц назад

    양녕대군이 평타면 쳤어도 세자자리 보전하고 보위에 올랐겠지 평타도 못친 양녕대군이 문제..
    아 물론 세자자리 유지했다면 양녕대군이르는 군호도 역사에 안남았겠지...

  • @user-ys2xi8fd6l
    @user-ys2xi8fd6l Год назад

    세자 결국 물러남

  • @user-bu9dj1cy2v
    @user-bu9dj1cy2v 2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이 두 부부는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하고 떠나..처음부터 안 맞는 부부였다고

    • @zzohhodduoccohlh3493
      @zzohhodduoccohlh3493 2 года назад +2

      ㄴㄴ이방원이 왕되기 이전까지만해도 결혼생활하면서 서로사이좋았다고함

  • @user-iq6ts3zm6z
    @user-iq6ts3zm6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녕이 단종 몰아내는데 찬성을 한거 보면

  • @user-cn6om8rs9h
    @user-cn6om8rs9h 2 года назад +7

    역사는
    사후에
    기록되지만~~~
    개인적으로
    조선왕조는
    태종대왕께서
    초석을
    가지셨네요~!!
    중전이보는
    시야는
    편협한
    사고로
    ~~딱!!!
    ㅎㅎ
    잘맹기네~~
    드라마~!!!!

    • @sdfjhbgvds
      @sdfjhbgvds 2 года назад

      편협한 사고라기보단 옆에서 생생히 목격한 산증인이라..

  • @user-di2el2dt7z
    @user-di2el2dt7z 2 года назад +10

    아마 지금쯤 중국어나 일어 쓰고 있었겠지

    • @user-ts1ni6vt2w
      @user-ts1ni6vt2w 2 года назад +3

      중국에 종속되어겠지~~

    • @wj8671
      @wj8671 2 года назад +2

      고유문자가 없다고 해서 언어가 소멸되는 건 아닙니다.
      도리어 훈민정음 창제 이후, 고유어 어휘가 빠르게 한자어 어휘로 대체되며 소멸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 @천손의자손
    @천손의자손 2 года назад +1

    태종이방원이 단종으로 환생한것이라 하던데

  • @user-me9jt8hr1y
    @user-me9jt8hr1y 2 года назад +3

    세종이 참 못된게 두사람의 묘를 나란히 배치 한 것 ㅋㅋ 그러니 너라가 흉망의 길로 수양대군이 나타난거지 ㅋ

    • @ungkim4170
      @ungkim4170 2 года назад +5

      세종은 원래 어머니 묘 옆에 사찰을 지어서 어머니가 죽어서는 마음 편히 지내게 해주려고 했는데 태종이 원경왕후 옆은 자기 자리인데 너 뭐하는 짓임?? 당장 집어치워라고 해서 그런거임. 아시다시피 세종은 태종의 말이면 거의 불문율일 정도로 존경하고 따른 사람.

  • @BSjung1
    @BSjung1 2 года назад

    저여자가 한말이 구구절절다맞아

  • @user-yt4zo7js9e
    @user-yt4zo7js9e 2 года назад +4

    킬방원 와이프말에 한마디도 대꾸 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Sjung1
    @BSjung1 2 года назад +2

    조선시대는 그냥..한심함.. 저러면 뭘해..군왕의 자리..드리봐면서 욕망으로 다 제거해놓구서..그러나..세조..연산군 이후로는 다..방계들 직계도 끊겼지..결국 저이씨는 6대도 못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