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그동안 친아버 지와 계모한테 버림받은 남편을 도와 왕으로까 지 만드는데 공 세웠는데 댓가는 자결이니 저 럴만도 ㅠㅠㅠㅠㅠ 저렇게 머리 풀어헤치고 남 편을 향해 처절하게 통곡하고 절규하는데 끝내 아버지 편에 선 큰아들은 비난하지 않은걸 넘 어서서 입에 안 꺼냄
시대상의 문제라고봐요.표현하는방식이라던지? 또한 후학들은 선배들의 연기를보고 자신의 방식을더 하기에 당연한걸지도모릅니다. 그래도 그좋은 선배의 교본이되주신 최명길 선배님을 아래로두고싶진않네요ㅎㅎ 1대 원경왕후 최명길로 기억하고싶습니다. 2대는 박진희배우분님이 맞고. 죽기전까진 3대 원경왕후는못볼거같네요.. 최명길님이 거의 20년탑이셨으니..
@@hyeonjunkim9086 일개 필부가 가져야하는 마음과 나라의 기둥인 국왕이 가지는 마음은 같은가? "이 용상은 괴물이 되어야 앉을 수 있는 자리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외로운 자리다 이 자리에 앉으면 미쳐버릴 수 있는 자리다 그런데도 모든 이가 이자리에 오르기 위해 목숨을 건다 나라의 국왕이란 바로 그런것이다"
원래 권력잡는 순간 숙청대상 0순위가 친인척인데 관직반납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도 자객을 보낼판에 목에 힘줘버림. 너무 안타까운 모습으로 연출되기는 하였으나 방원 입장에선 사인이 아니라 군왕으로써 합리적 선택을 함. 숙청도 중구난방이 아니라 메스로 수술하듯 깔끔하게 도려냄. 권력이란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한 속성을 가짐. 즉, 절대 나누어 가질 수 없음. 설령 표면적으로 나누어 가졌다한들 힘의 균형이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는 싯점에서 상대는 절단 남.
The pairing of Joo Sang Wook and Park Jin Hee in this drama is amazing! Besides best actor awards, they should get the best couple award too! Fighting! 👌👍❤️💯
그렇죠. 민씨 집안 사람들의 실수가 본인들 손 에서 자란 세자 이제(양녕)을 끼고 너무 조심을 안했죠. 매형이 자기 핏줄인 이복동생들을 살 해하고 아버지와 친형까지 찍어눌렀는데 처가 라고 위협되면 숙청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고 설마 하며 착각을 했죠. 심지어 매형이 가 족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바로 곁에서 다 지 켜봤으면서
!["입주할 수 있는건가요?" 1만2000세대 떨게 만든 둔촌주공 공사중단 f.삼프로TV 류종은 기자, 이주호 기자 [삼프로 뉴스룸]](http://i.ytimg.com/vi/CbvCfPTAB-k/mqdefault.jpg)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28] 민씨 형제에게 자결을 명하는 이방원😲 l KBS방송](http://i.ytimg.com/vi/AoTXLH5nJus/mqdefault.jpg)
난 이 장면을 보고 진짜 저 시대의 원경왕후가 빙의한 줄 알았음...
형제들을 잃은 원경왕후의 심정을 박진희가 온몸과 온마음으로 대변해준 것 같음.
연기 미쳤음 걍 우는정도가 아니라 진짜 가족이 죽어을떄나 나올법한 절규, 비명, 울부짖음임
인정
절망+분노+배신+무력감...
더는 화를 낼 힘도 없고, 자기가 믿을 수 있는 이가 아무도 없는 심정을 처절하게 표현한 모습.
이방원이 저렇게 외가쪽이나 앞으로 걸림돌 될걸 다 쳐내서 세종이 꽃을 피운거임
잔인하지만 조선 최고의 왕중 하나임
연기 너무 잘한다 ~
눈물 날 정도로~~
이방원은 미쳤고 살인마에 악마다 ~
@@신프리스카프리스카 넓게 보거라!
@@yoonsukyeol10bird
이방원 이라는 왕은 그만큼 논리적이고 치밀했던 인물이었음.
@@yoonsukyeol10bird그럴만 했던게 이방원은 고려시대에 장원급제를 했을 정도로 수재인데다 오랜 관직생활로 정치경험도 많았음.
올해 연기대상은 박진희...진짜 소름돋는연기입니다
아니 근데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그동안 친아버
지와 계모한테 버림받은 남편을 도와 왕으로까
지 만드는데 공 세웠는데 댓가는 자결이니 저
럴만도 ㅠㅠㅠㅠㅠ 저렇게 머리 풀어헤치고 남
편을 향해 처절하게 통곡하고 절규하는데 끝내
아버지 편에 선 큰아들은 비난하지 않은걸 넘
어서서 입에 안 꺼냄
저런 모습을 보이기에 이방원이 성군이 된거같음. 전근대 군주로서
어머니가 고통스러운 시기일텐데 늦둥이로 태
어난 정선공주 성녕대군은 어떻게 컸을까
@@유나예-r6c 사랑받고 컸어요. 성녕은 일찍죽었고 그때부터 원경왕후 건강이 안좋아졌다 그러더라구요.
@@박주슷 성녕대군은 늦둥이 막내 아들이고
총명하고 단정해서 부모에게 사랑 받고 컸다고
하는데 정선공주는 별다른 기록이 없어서요
@@유나예-r6c 부부관계 최악일때라 사랑은 못받구 컸을것 같아요ㅜ.ㅜ 근데 또 부마간택까지 해줄 정도면 아낀거 같기도하고. 짧은 생이었지만 남이장군과 신사임당을 태어나게 해주신것 만으로도 다행이신듯.
올해 연기대상 상들은 태종이방원 배우분들이
수상했으면... 연기가 시청자들한테 감정이 전달이 된다는게 오랜만인 것같네요...
대하드라마 원경왕후의 명맥이 끊긴 지 20여년이 훌쩍 지난 후에야 박진희가 최명길을 이어 21세기 최고의 원경왕후로 채택됐다
솔직히 최명길보다 최고임
시대상의 문제라고봐요.표현하는방식이라던지?
또한 후학들은 선배들의 연기를보고 자신의 방식을더 하기에 당연한걸지도모릅니다.
그래도 그좋은 선배의 교본이되주신 최명길 선배님을 아래로두고싶진않네요ㅎㅎ
1대 원경왕후 최명길로 기억하고싶습니다.
2대는 박진희배우분님이 맞고.
죽기전까진 3대 원경왕후는못볼거같네요..
최명길님이 거의 20년탑이셨으니..
@@김민수-b1f7iㅇㅈ합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28화 최고의 명장면.
마치 오장육부가 끊어지는 듯한 절규를 내뿜다 끝내 혼절까지 하고 마는 원경왕후
최고의 연기입니다~!!!
처절한 몸부림이 절절히 전해집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올해 대상은 무조건 무조건 입니다!!!
박진희 연기는 28회 최고의 장면인듯 연기력 진짜 대박이네ㅋㅋㅋ
이정도면 박진희 연말에 연기대상 줘야함...ㄷㄷㄷㄷ
주상욱이 받을거에요 박진희는 아마도 최우수연기상?
태종이방원 연말 kbs에서 다관왕하길
최우수연기상 받으셨습니다! 공동수상이 흠이지만...
여자 최우수상 수상했네요!!! ㄷㄷㄷㄷ
@@arkanoid9384 ㅊㅋ드려요
박진희는 이것으로 베테랑 배우 정도가 아닌 연기대상 급의 대배우로 등극했음.
역대 원경왕후 중 최고...드라마에서 그려낸 방식도, 박진희 배우의 연기력도
박진희씨 진짜 연기하기 힘들었겠다. 여러번 촬영하는가 울었는지 눈도 많아 부었어 ㅠㅠㅠㅠ박진희씨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음
난보면서도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만약 나또한 그누라도 저런상황이된다면 저리 미칠것입니다 박진희 정말 리얼하게 멋진연기 감사합니다
"네 어미의 모습을 잊었느냐?....나로 인한 분노와 원통함을 이기지 못해 밤마다 울부짖으며 머리를 풀어헤치고 궁궐 바닥을 기어다니며 피를 토했다....!!" - 1회 프롤로그 中
그 대사를 영상으로 옮긴 게 이거군요. 정말 처절할 정도로...
떡밥회수 ㅎㄷㄷ
그러게 방원씨 아니 주상욱씨 왜 그랬어요?스스로 인간 백정임을 드러낸거에요? 잘 했어야죠
@@hyeonjunkim9086 아니, 작가가 준 대본대로 연기했을 뿐인 주상욱씨는 무슨 죄죠?;;;;;;;;;그리고 저는 배우가 아니고 컨셉러일 뿐입니다마는...;;;;;;;
@@hyeonjunkim9086 일개 필부가 가져야하는 마음과 나라의 기둥인 국왕이 가지는 마음은 같은가?
"이 용상은 괴물이 되어야 앉을 수 있는 자리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외로운 자리다
이 자리에 앉으면 미쳐버릴 수 있는 자리다
그런데도 모든 이가 이자리에 오르기 위해
목숨을 건다 나라의 국왕이란 바로 그런것이다"
연기 미쳤다 이런 사극을 원한거다 나는 강씨 링버전도 훌륭한 연기지만 이 오열 연기도 대단하다
박진희님 대상!!!!...최고세요!!!
박진희 배우님 연기 진짜 후덜덜
박진희 배우 연기 대박이다
바닥에 엎드려 좌절하듯 연기하는모습 감명깊다.
세종대왕 참으로 힘든 시기 거치고 성군이 되었네.
맨 처음 이방원 티저 나올때만 해도 박진희 발성이 사극에 맞나? 싶었는데 연기를 저렇게 잘할 줄은 몰랐음...
와 ᆢ이 드라마 본적 없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박진희님 연기가 ㅜㅜ 너무 잘하시네요
박진희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원경왕후가 불쌍해보인다 ㅠ
명길원경의 뒤를 이어 진희원경의 탄생 처절함 그 자체
박진희 배우님이, 진짜 원경왕후에 빙의한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몰입감 있었죠
그래 이게 사극이지....
와....최명길님에 이은 박진희님 버전 원경왕후 리스펙!!!!원경왕후 역할은 최명길님이 여지껏 원탑이셔서 최명길님의 아성을 넘는분이 과연 나올지 의문이들었는데 박진희님의 원경왕후도 최고였습니다!!!추후에 정희왕후랑 인수대비 하셔도 잘 하실것 같음
와 저정도 울부짖는 울분을 다 토해내려면 진짜 연기 하는데 연습과 노력이 대단하네요 박진희 배우님 왕비 왕후 부인 아내로써 누나로써 가족 동생들을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진짜 연기 너무 잘함ㅠㅠㅠ
박진희 배우 인생연기 정점찍네요. 여고괴담 1편 신인배우중에서 이런 명배우가 나오네요.
원조 여고괴담에서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왔지만 박진희배우가 정점 찍네요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명품연기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태종 이방원 입장에서 변호를 한다면 자신의 부인 원경왕후가 제2의 신덕왕후가 되어서 막강한 권세를 누리고 여흥민씨가 외척으로 득세하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봅니다. 세종의 처가, 자신의 사돈인 심온을 숙청하고 며느리 소헌왕후 폐위를 막은 것도 그 이유죠.
근데 양녕이 망한이유는 원경배신해서임ㅋㅋ이방원눈에는 양녕때문에 자기마누라가울다실신한거라서ㅋㅋ
원래 역적집안되면 중전이라도 폐위시키는게 순리인데
태종은 특이하게 중전은 그대로 냅뒀음
@@jaylim9725 걍 태종 왕권이 그만큼 셌다는 거. 조금만 후대로 가도 태종같은 일 못 함. 중종만해도 조강지처가 폐위당했는데 ㅋㅋㅋㅋㅋ
@@오규열-v2r 그래서 처남들한테 역모혐의는 안 씌우고 '종친모해죄' 씌웠음. 참고로 이건 정도전한테도 마찬가지임.
그토록 믿었었던 남편이 자기 동생들을 죽이겠다니..그 심정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근데 여편네가 조선만들고 나서 배신 때려서 그모양 난거 ㅇㅇ 그냥 신하 되겠다고 말했으면 됬지
Great performance from Park Jin Hee!! Certainly a nominee for the KBS Grand Prize award 👍👍
와 진짜 사병 해산되고 개털된거 자기가 병장기에 갑옷까지 마련해서 왕자의 난으로 왕 만들어 줬는데 저렇게 통수치면 나 같으면 ㅈ 같아서 그냥 난 일으켜 버릴거 같은데. 침전에 비수 하나 숨겨두고 이방원 죽이고 아들 중 한명 왕으로 세우면 그만.
인수대비 역 한번 했음 딱이네요 카리스마가 채시라 못지 않네요 꼭 한번 인수대비역 하세요 꼭 보고 싶네요
보면서 박진희 울부짖음에 같이 울었다
어떻게 저렇게 비통하고 처절하게 연기할수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연기력이 엄청 나네요. 우리나라 연애인들 대단합니다.^^
연예인
국평오
용의눈물에선 최명길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죠
국문장까지 찾아가서 누구도 내 아우들에게 손을 댈수 없을거라고
세자와 대군들이 보고있으니까 훗날 삼족을 멸하고 구족을 멸할테면 주리를 틀어보라고
1화에서 이방원이 원경왕후 민씨의 한맺힌 행동에 대해 언급한 그대로네요~
저런 한맺힌 연기를 가감없이 보여준 박진희 배우님의 탁월한 연기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장면이네요~ㅎㄷㄷ
드라마 보다 눈물 난건 이게 처음.....ㅠㅠㅠ
제발 베스트커플상 받을때 나왔으면 하는 장면 1위
박진희 배우님 연기 정말 잘하시는듯.
내 인생의 원경왕후는 최명길님 하나였는데 이젠 박진희님도 추가..
박진희씨 정말 대박..최명길님보다 능가하네요
원래 권력잡는 순간 숙청대상 0순위가 친인척인데
관직반납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도 자객을 보낼판에 목에 힘줘버림.
너무 안타까운 모습으로 연출되기는 하였으나 방원 입장에선 사인이 아니라 군왕으로써 합리적 선택을 함.
숙청도 중구난방이 아니라 메스로 수술하듯 깔끔하게 도려냄.
권력이란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한 속성을 가짐. 즉, 절대 나누어 가질 수 없음. 설령 표면적으로 나누어 가졌다한들 힘의 균형이 조금이라도 기울어지는 싯점에서 상대는 절단 남.
드라마상에선 원경왕후가 목에 힘줫지만 실제론 후궁 문제로 싸운거 말고는 민씨집안도 조용히 산거 같은데요
그리고 보통 처갓집은 몰살 안하죠 태조나 그 전대 왕건이나 당대 주원장만 봐도 조강지처 다 대우해 줫던데
@@뚜루뚜뚜-i9r 세자 양녕대군이 민씨집안 손에서 큼
민씨 형제들이 양녕 믿고 방자해짐
@@hoonyeo4993 실제론 민제가 조심하라고 해서 처남들도 안나서고 조용히 살앗대요
신덕왕후 보면서 이미 정해진거죠. 가문이 아니어도 혼자 힘으로 정치 개입하는데 민씨가는 원경왕후도 기가 쎄, 집안도 명문에 빵빵해, 처남들은 공신에, 세자 양녕도 외가에서 자랐어. 자중해도 이미 태종에게는 위협 그 자체죠.
@@뚜루뚜뚜-i9r 그런데 민씨가문과 심씨가문은
그냥 두기에는 가문이 너무 강력함.
와 오열하고 실신해버리네
소름돋는 연기력이다
북한은 저런 드라마 못 만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pairing of Joo Sang Wook and Park Jin Hee in this drama is amazing! Besides best actor awards, they should get the best couple award too! Fighting! 👌👍❤️💯
최종승자=효령대군
She was just as ambitious & power hungry as her husband & she definitely paid the price for it.
왜 영어로 굳이 ㅋㅋㅋ 한국 사람같은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본인눈에는 피눈물나는게 인지상정
원경왕후가 박진희에게 빙의한듯 ㅜㅜㅜㅜㅜㅜ 저 연기력 진짜 신이 깃들었다고밖에 ㄷ
저러고도 애기가 또 나오자나
ㅋㅋㅋㅋ
솔직히 박진희님의 연기력이 최명길님보다 훌륭하다.
이 정도면 연기대상은 원경왕후께 드려도 무방할듯...
The family was so ambitious
That cost them alot!!
아아. 박진희 연기 진짜 미쳤다. 목이 진짜 다 나간 듯
찡그리면서 보게 됨
근데 한나라의 왕의처인데 너무 가혹하긴하다 처가 인척모두 죽여버리니
이제 최명길이는 잊혀졌다!
박진희는 위대하다.
저게 옳은 길
남편이 왕이 되기위해 형제를 죽였으니 어찌보면...... 차례가 돌아온것일지도
중종때 윤임 윤원형 파평 윤씨 순조때 김조순 안동 김씨 헌종때 조만영 풍양 조씨 철종때 김문근 안동 김씨 고종때 민자영 여흥 민씨 이들 외척들을 보면 태종이 이렇게 하는게 맞았음 신의 한 수
원경왕후: 이 개자식아 당장 문열어!
싫어~못열어!
Women in this drama just as ambitious as the men and paid the price for it.
Well Said. She wanted to rule the country with her husband. Something which her husband never allows
솔직히 신하 되겠다고 말했으면 저 꼴까지 안됬지 왜 오기를 끝까지 부려서 가족들까지 희생 되게 만드냐... 너무 야망을 초반부터 들어낸게 패착인거 같음
조강지처의 자존심은
세워줬어야지~
원경왕후가 한을품고
죽으니 세조 연산군같은
피의 군주가 또 다시
원경왕후 민씨의 자업자득임 이나라의 절반은 자기 것이라 했으니.. 이방원이 어떤 사람인데.. 왕이 되려고 아버지. 형제들까지 도륙하려 했던 자인데.. 하물며 처남들을 살려주겠소
걸면 걸리는 걸리버~
이거 아는 사람?
여기선 충녕대군하고 효령대군만 빼고 다 비정상이네
어쩌면 효령대군은 저런 모습을 계속해서 봐가지고 정치에 무슨일이 일어나든 관심끄고 절로 들어갔는지도... 그 덕에 91세까지 오래오래 장수하며 별탈없이 조용히 갔지만...
@@비진티 효령대군이 탁월한 선택한거죠 ㅋㅋ
조선의 절반 드립만 안쳤어도 됐었는데 야욕을 너무 적나라게 드러낸게 흠이었음.
👍💙❤💛
내남편이 내 동생을 저렇게 죽인다고 하면 나라도 저럴듯
그러길래 건방지게 황제의 머리 꼭대기 위에 서서 공동명의 드립만 치지 않았어도 삭탈관직 선에서 끝났을 것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 같더라. 친형제도 담그고, 아비에게도 칼을 겨누는 마당에 처가따위야.
민씨 형제가 4명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전부 깝친것도 컸죠
그렇죠. 민씨 집안 사람들의 실수가 본인들 손
에서 자란 세자 이제(양녕)을 끼고 너무 조심을
안했죠. 매형이 자기 핏줄인 이복동생들을 살
해하고 아버지와 친형까지 찍어눌렀는데 처가
라고 위협되면 숙청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고 설마 하며 착각을 했죠. 심지어 매형이 가
족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바로 곁에서 다 지
켜봤으면서
조선에 반은
제껍니다 원경황후
그건 극중창작이고
(집안의대립이타이틀)
방원이가 왕권주의자라서일뿐
머리똑똑하지 온갖 풍파를 거치고 올라왔지
왕이되고 온갖궃은일 다하고
앞으로 문제가될만한것들 싹 교통정리했지
거기에 조선역사상 최고의 인물 세종을 낳고 교육시켰지.
지금도 그렇지만 개인의 운명은
아버지 역활이 절대적임
그땐 지금보다 더했음
이방원 그대 라는 인물은 도체
태종이방원이 다른 드라마보다 좋앗던점은 이방원의 몹쓸짓을 하면서도 느끼는 저 고뇌 마냥 좋지만은 않은 저 한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거 이방원이 악인이고 욕심이많아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다 나도 슬프다 그러나 가보단 국이먼저이기때문이다 라는걸 보여줘서
연기 뭐야…
형제도 잡아먹었는데 그의외인간들은 머
한고조 유방의 왕후 여치 ...
그동네는 유방 디지고 외척이 득세하죠 그전통을 이어서 한나라 망할때까지 외척과 환관에 나라가 개판되죠
개방원 킬방원
개방원이라니....ㅠㅠ
우린 참 다행이다!
남편이란 자가 마누라 의 수족이 되어 시키는 일은 무조건 하는 사람이라
저런 비극은 없을 듯!
참으로 다행이다
아이고 저런.....;;;;;
캬캬 현명하시다ㅡ
인간이 아니다
세자는 아버지 지지하면 뭐하노 동생이 꼰지려서 아버지 통수 쳤는디
솔직히 피도눈물도없는백정
이방원 왕은 사람을 마음대로죽여도된다고생각하는이방원
ㅋㅋㅋ 이방원이 백정이라고?
중국 홍무제 죽인 사람들 수 보면 기겁을 하겠네
이방원은 반드시 죽여야 할 사람은 제외하고 웬만하면 죽이지 않는선에서 토사구팽했음
그러니 권력욕을 버리고 태종이 어떤 국왕이며 양녕이 어떤 세자인지 생각해보고 물러날땐 물러났어야지 어찌면 이런 참혹한 비극을 어느정도는
예상했으나 그래도 놓지않거나 못한 당신 탓이오 !
신덕왕후 다음 한심하고 우스운 왕비
아마 저렇게 곡소리를 낼때도 후회했을 것이다
분수를 모르고 날뛰면 결국 ㅈ된다는 교훈..
그래도 왕을 만들어줬는데 분수를 모른다는 건 아니다.
뭐든 자리를 보고 누워야 됨..
화병이다
비정한 태종
콩가루 집안역사를제데루보여주네,,,,,
원래 울며불며 악다구니쓰고 꽥꽥거리는 연기가 가장 쉬움. 다만 한번에 통과해야함. 여러번하면 괴로우니
연기자세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
연기좀 해보셨나봐요?
맞는 말이지요
연기 짬밥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고함지르고 울며 감정 다 토해내는 것이 편한 편이지요
차분하게 앉아서 차 마시며 입으로 칼 쏘고 총 쏘고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요
다만 한 번에 통과한다는 전제하에서만 그렇죠
말로는 뭘 못함 에휴
주상욱 빼고 연기구멍이 없음
주상욱도 잘해
주상욱 씨도 잘하는데
브라바! 최명길을 잇는 박진희의 원경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