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는 아이들 앞에서 이방원을 감싸는 민씨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태종 이방원] | KBS 2204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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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пр 2022
- 다투는 아이들 앞에서 이방원을 감싸는 민씨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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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과 충녕ㅋㅋ아역배우들에게까지 묻어있는 두 사람의 디테일한 성격ㅋㅋ
2:01 태종과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아이들 앞에서는 자애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원경왕후의 입체적인 부분을 사극이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원경왕후가 그 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면 당당히 과거에 급제하고 출사하여 하륜 이숙번 황희 박은 같은 이들처럼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었을까요
전 실제 그녀의 그릇이 궁금하네요
@@user-sg5hs1zn2m 고려시대
원경왕후집안정도면 과거안보고 음서죠
이성계 맏아들도 과거안보고 음서로
벼슬길나갔으니.. 민제는 충혜왕비 외사촌임
엄마야 아들바보아닌감유
대학자민씨집안의 장녀로써 앞을보는 혜안이 뛰어났으며 왕이되기전 이방원의 장자방이었으며 가장 믿을수있는 정치적동기였음.
갓기들 너무 귀여워요
삼형제 성격 디테일 너무 잘 표현한 듯ㅋㅋ
효령도 항상 웃는 얼굴이었다는데 딱 웃는 눈을 하고 있는 아역 캐스팅ㅋㅋㅋ
넌 대체 누구 뱃속에서 나온 것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녕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
대 배우의 탄생인지도 ㅋㅋㅋ
ㅋㅋㅋㅋㅋ심지어 그 누구가 바로 앞에 있는데ㅋㅋㅋㅋ
@@sbg0905 + 엄마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넌 대체 누구 뱃속에서 나온 것이냐
와 연기 지리네 ㅋㅋㅋ
원경황후 참 생각 깊은 여자인데 숨겨진 야심
결국 가벼운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태종이 경계 하는듯 원경황후는
입체적인 캐릭임
그럼에도 부부금슬 좋아서 40대가 넘어서도 애를 가짐 ㅋㅋ 이방원이 젊을 때 원경왕후 좋아해서 헤벌레거렸으니
왕자들의 대사들이 본인들의 훗날을 암시하는 복선 같음
애기들 볼떄마다 너무 커엽 ㅋㅋㅋ
충녕이 똑똑하네...지난회에서도 아버지 본심 뜻을 헤아리더니...
지금도 그렇고...
그러니 세종대왕 됫것지만...
양녕아 반항하냐..
양녕 아역 기억하겠다 ㅋㅋ 시트콤 다시 유행한다면 빵꾸똥꾸 급으로 클수도 있겠는데
확실히 사가에서 자라다가 궁중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대화가 프리하네유
정말 대단한 연기다 개인적으로 역대 원경왕후 중에 최고라고 생각해
박진희 배우님 연기 베리베리 굿입니다
박진희 배우.. 특이하게 예쁘시지 않으셨음? 실제 성격은 모르겠지만 외관상 구미호 느낌이 남.
양녕대군이 망나니가 된 건 어릴적 부모와 떨어져 응석을 받아주는 외가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반대로 충녕대군은 조준이 갖다준 대학연의를 읽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랐다.
양녕과 충녕역을 맡은 아역배우들이 양녕과 충녕 두사람의 디테일한 성격을 잘 표현했네요
양녕아...너가 그러다가...외삼촌들 전부 먼저 하늘나라가...ㅠ
팩트:양녕이 민씨형제 숙청에 동조했어요ㅋㅋ
양녕이 외숙부들 다 버림
양녕이 민무구 민무질 죽을 땐 아예 그냥
방관했고 민무휼 민무회 죽을 땐 동조했
음
원래는 이방원도 어찌 못한 양녕대군을 유일하게 팩트까지 꽂아가며 스나이퍼 역할이 가능한 사람이 충녕대군. ㅋㅋ
박진희 배우님 자상한 어머니 연기 최고입니다 👍
원경왕후는 태종의 조강지처이자 정치적 후원자이자 동반자였고 태종의 아이도 가장 많이 낳은 왕비죠...절대 태종이 쫓아낼 수 없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외척을 왕비빼고 다 도륙낸 것일수 있습니다...
그게아니라 팔자리 다짤라놨는데 새 중전 뭐하러 들어요ㅋㅋㅋ 골치아프게 외척 또설칠텐데
@@son7339 막내며느리 친정도
다 작살냈는데 며느리는 안쫒아냈죠
벌써 아들셋이라고..
그리고 태종이랑 왕비랑 애증관계임 둘이 서로 견제할때도 애 순풍순풍 낳음
@@phdogy 막내며느리가 아니라 셋째 며느
리죠.막내 며느리는 성녕대군의 부인입니다
저 귀여운꼬맹이들이...
한명은쫒겨나고
한명은 산에가고
남은한명은 처가가 박살나고. ㅠㅠ
남은한명 중 셋째는 세종대왕이 되어서 한글을 창제했지. 이것아.
@@user-tf7if9yx7d세종대왕의 아버지인 태종이 상왕 시절 세종의 장인인 심온을 비롯한 외척 세력들을 싸그리 숙청해버렸습니다..심지어는 세종의 왕비인 소헌왕후까지 숙청하려고 했는데 세종이 필사적으로 지켜낸 겁니다.
@@Swoo1123 근데 정작 한국의 어린이용 세종대왕 위인전기 책에서는 심온이라는 인물 자체가 안 나오죠
@@Swoo1123태종은 어디까지나 심온
과 청송심씨 가문을 타깃으로 삼았지 소
헌왕후를 타깃으로 삼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소헌왕후까지 숙청하면 그녀의 소
생들은 어떻게 될지 알거니와 후계 문제
가 여러모로 복잡해지기에 소헌왕후는
쫓겨나지 않고 왕비 자리를 지킬수 있었
지요.
아역애들 귀엽네 ㅋㅋㅋ
저러니까 민씨를 숙청했지.. 양녕이 외가와 저렇게 친밀해보이니까.. 물론 커서는 싹수 노래져서 자기도 외가 버림 ㅋㅋ
아 애들 커엽
아이구 귀요미 ㅋㅋ
태종:역시 세자는 너무 민씨일가에 물들었어
세자를 위해 숙청해야되
어차피 쫒겨납니다
중전민씨는 안쫓겨나요
돼 돼!!!
근데 그 세자도 쫓겨남ㅋㅋㅋㅋ
여러분 잘 아셨죠? 왕도정치에서 왕이랑 척지면 힘들어지는 거에요. 아주 힘든거야...
훗날 양녕이 충녕(세종)의 손자 단종을 제거하는데 동조한걸 보면 저 집안도 가면 갈수록 조용할 날이 없었네
진희 누나 되게 이쁘네
준의 서우 현이 졸귀야♡
??? : 엄마아빠 안싸웠어.
왕가에서는 가족간에도 군신의 법도를 따라야한다ㅡ 충녕대군
양녕ㅡ 니가 뭘알어?
누구편들어? 외할부지도 엄마 벌안줌! 빼액!
실록에서 왜 민씨일가를 숙청했는지...그 짧은 순간 보여주고,
양녕과 세종 성격을 실록 그대로 보여주네...
그리고 충녕이 마지막까지 양녕과 경쟁했음을 암시하는 내용까지.. .
드라마 넘 재밌다...
그런데 킬방원이 충녕보고 너네형 방해될거 같으면 죽여도 좋다고 허락을 했는데 끝까지 살려줬거늘...
은혜를 원수로 갚았죠
@@H19H_9R0UND 킬방원이 태종우와 함께 양녕을 데리고 갔어야...
@@BlackSkyUploadTube 그게 힘들면 세종의 둘째아들이 헬창이었다면....
원경왕후: 명색이 내명부 대빵(조선 여성 서열 1위)인데, 아랫것(궁녀)들과 경쟁을 해야 하다니...
양녕이 저렇게 외가를 두둔하고 어머니를 두둔
한게 나중에 태종이 봤을 때는 세자(양녕)가 휘
둘릴 수 있다 생각해 처가 숙청 ㄷㄷㄷ
ㅋㅋㅋ 외척 숙청에 동조한게 양녕
@@ungkim4170 민무구 민무질 탄핵 말고 또다른
외삼촌 민무휼 민무회 숙청에 동조했죠.
@@user-ft3vb3iq5b ㅋㅋㅋ 가문이 풍비박산이 나서 억울한 셋째 넷째 외삼촌들에게 너희 민씨 가문은 교만방자해서 죽어도 싸다고 말한게 양녕임. 그리고 민무구 민무질이 탄핵 당할때 아무런 제스쳐도 안취했음. 그냥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외가를 버린 사람이 양녕임.
@@ungkim4170 심지어 이후에 세종의 손자인 단종이 왕위 찬탈 당할때도 찬동했던게 양녕...
양녕도 외삼촌들벼르고있었을지모름
후일단종에대한태도보면..
실력주의자.현실주의자
자기는 감당안되니 자포자기한거일수도..
충녕대군을 훗날 세종으로 적어주시지. 내가 드라마 보면서 저 아이가 훗날 세종대왕이에요 라고 하니 어머니가 엄청 놀라시던데. 항상 드라마보며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때론 천천히 공개될 때 감격이 배가 되기도 하잖아요. 어머님도 찬찬히 보다 알게 되셨음 더 놀라셨을 거예요. 너무 일찍 스포하셨네요ㅎㅎ
@@white-0811 제 얘기에 어떤 싸우거나 언쟁이 있었다는말은 1도없는데.. 어떤 댓글을 읽으신건지..
역시세종
킬방원과 갓세종 클라스 차이가
잼민이는 역시잼민잼민
저 제조상궁분 누구신지 아시는분 어디서 본분인데
원경왕후 (훗날의 부인)
양녕대군 ~ 효령대군 ~ 충녕대군
경정옹주 (공주) ~ 경안옹주 (공주)
원경왕후 (민씨)
세자 (양녕대군) ~ 효령대군 ~ 충녕대군
백진희 넘나 이쁘심
박진희 누나입니다 ㅎㅎㅎㅎ
@@user-zm9gn4yd4x 누님…
차라리 이때 왕비 자리에서 쫓겨났다면 적어도 친정은 박살 나지 않았을 것
이미 아들을 셋이나 둔 조강지처를 버릴 생각이 이방원은 1도없었습니다.
태종은 원경왕후를 왕비 자리에서 내쫓고 새왕비 가례 설치를 지시했어요. 형인 정종이 "나는 대비와 사이에서 아이가 없는데도 부부 관계가 좋은데 , 왕자들과 공주를 낳은 조강지처를 내치려 하는가?" 라고 만류하여 중단했어요
하지만 후궁을 새로 들이고 원경왕후의 중전 역활을 제한 했습니다. 그리고 관계를 회복하는 듯 했지만 10년후 민무구 ,무질 형제를 쳤습니다
@@user-dw3sr4hr4o+왕비의 자리는 공석으로 둘 수 없어서 이혼하고 재혼을 해서 아들을 낳으면 이복형제 간의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음…문정왕후도 친아들인 명종을 낳기 전까지는 전처소생인 의붓아들 인종을 아꼈으나 친아들을 낳은 이후 권력에 욕심이 생긴 건지…키운 정을 무시할 정도로 귀한아들을 낳아서 (17살에 결혼해서 딸4명 줄줄이 낳다가 35살에 아들을 낳음)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심한 건지 몰라도 후계자 교체를 시도하려고 함.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더만...
왕과 왕비는 부부 이전에 정치동반자인것 같음 동반자가 안되면 그저 서로 막강한 정적이 될뿐
??? : 와이프 대신에 다른 놈들을 베었습니다
@@ssibangnom 대신에 여흥부원군은 제명에 살다 갔죠
@@H19H_9R0UND 사실 민씨 동생들은 입조심을 안해서 골로갔죠.....듣기론 양녕대군이랑 태종이랑 이간질했다고 하던데
내가 만약에 조선시대때 왕의 아들 즉 중전의 아들로 태어남 장자여도 왕안함 그냥 대군으로 인생 편하게 살다간다
진짜 아역까지도 양녕ㅡ효령ㅡ충녕 그 자체임
작은공주 이수민 닮았다
여자한테 이수만은 좀...
ㄴ 이수만이 아니라 이수민이라잖아 딴소리여!
여고괴담 1편에서 담배피는 반1등 박진희를 처음봣는데 이제 왕비역할을하는 박진희...
여걸중의'여걸.
0:15 이 상궁 ㅈㄴ 암걸렸음 지가 뭔데 승은궁녀를 벌주냐 ㅋㅋㅋㅋㅋ
원경왕후가 대단한건지 태종이 대단한건지
저만큼 출산을 하는게 가능 한건가
다산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체질이 있어요. 한번도 너무 힘들고 위험한 사람도 있고
원경왕후는 난산이었다고 하던데 참 대단하죠...?
저기 있는 애들에 성녕대군 말고 앞에 두명 더 있었음
드라마 초반 고려시대에 나온 시집간 큰딸도 있고 일찍 죽은 아들 셋도 있고 세종 뒤에 세명 더 있고요. 윗분 말씀처럼 원경왕후는 자주 난산이었다고 태종이 얘기한 부분이 실록에도 남아있죠
저때 태어났으면 스트레스로 일찍사망했을듯
사이는 전내 안좋아도 젝스는 조낸 했음 ㅋㅋ 둘이 ㅋㅋ젝스 궁합은 좋은듯
잭스키스
유과.맛있겠다.
왕의 아들인데 중전이 반말하는건 고증 오류입니다.
세자든 아니든 왕의 아들에게는 존칭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유교적 조선은 성종이후..
중궁이라서 상관없을걸요
저 아이들은 아직 군호를 받기전(자막에도 훗날이라고 써있음)이라서 그냥 애들입니다. 조선후기라도 그냥애들일때는 반말이든뭐든 노상관임여
지잘못인데 누구의잘못도아니다 ㅇㅈㄹㅋㅋ 레알 명치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