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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전장에 나가기 전, 아이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방원!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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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리고 똘망똘망한 애가 어린 세종이라고 하니 더 이쁨ㅋㅋㅋㅋ충녕이 어린 시절부터 큰형이 자연스레 왕이 되는 것에 의문 품어왔던것처럼 그린것도 좋아요.
실제로도 충녕이 큰형 양녕의 비행을 지적하는등 왕위에 대한 공공연한 야심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아부지도 첫째가 아니라 능력있는 자였으니 본인도 그런 야망을 품었겠지
아버지가 다섯째 아들이었으니 본인도 가능하다고 생각한거지
Nice korean drama. In fact i'm a die hard fan of korean historical drama..king Taejong in this drama didn't give a royal name to the oldest one because he is a heir....the royal names are from youngest to oldest: Cheongyeong, Heoryeong and Yangyeong..i think the last is the royal name to the oldest. Why?
@@jsm9252 was this a royal name to the oldest prince. I remember king taejong in this drama said he didn't give a royal name to the oldest since he's going to his heir or crown prince..where Yangyeong come from?
효령에대해 표현도 잘했는데 태종이 실록에서 늘 말을할때마다 미소가보인다고하는데 저기서도 그러네 ㅋ
효령대군은 매사 표정이 해맑은 게 실제 효령대군의 삶이랑 맞아떨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미래의 부처님 제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로서는 불효를 저질렀으나 본인의 아들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아빠였던 이방원. 이름과 군호 지어주고 전쟁으로 떠나는 이 장면, 명장면으로 남을것 같아요. ㅠㅠ
실제로 저렇게안했음다
요절위험있어서 원자아닌이상
10살정도 되어야봉작받음
@@phdogy 저 셋 낳기전에 아들 셋을 잃었으니 노심초사하는 마음에서 미리 내린듯
아들들이 자신의 형제와 같은 골육상쟁 절차를 밟지않기위해 모두 녕자를 지었죠
@@비룡당근 근데 막내 성녕대군이 14살에 나이로 요절함.. ㅠㅠ
@@문재훈-y7v 게다가 성녕이 병이싶어 죽어가는데 양녕은 활을 갖고 놀았죠 아마 그게 태종이 더는 못참고 폐세자 시켜버리는 결정타가된듯
충녕의 꿍한 표정ㅎㅎ 커엽ㅎㅎㅎ
그리고ㅋㄱㅋㅋ복선이네ㅋㅋㄱㄱ
애기들 올망졸망 너무 귀엽네ㅋㅋ
그래도 아이들에게 있어서 다정한 아빠 아버지 그 자체 주상욱 배우님 딸도 진짜 이뻐요
주상욱 대사 끊어 치는 거 예술👍
근데 이 장면 왠지 너무 슬펐어요ㅠㅠ
아버지가 자기 목숨 거두려 난 일으키고
그거 진압하러 가기 전에 아들들 이름 지어주기라니...ㅁㅏ음아프더이다ㅠㅠㅠㅠ
1:05 "난 그리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그저, 그리 되고싶어하는 사람이다."
이거야말로 이 드라마의 이방원을 보여주는 대사이자 용의눈물, 정도전에서 보인 이방원과의 결정적 차이가 아닐까요?
이미 완성된(용의 눈물), 확고한(정도전) 이방원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고뇌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말이죠.
원자랑 효령, 충녕 아기들 너무 귀여워^^
태종도 중전도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그나마 편해보임
충녕이 저때부터 야심이있었던 이유가 워낙 똑똑하기도하고 자신감을 가질수밖에없는것이 형제들보다 자기가 월등하게 뛰어났걸 알고있었을껍니다. 이랫던 저랫던 세종대왕님 만세
ㅋㅋㅋㅋ
적통9자
넘버1
효령대군도 상당히 머리가 좋고 운동신경 좋아다고함.
양녕효령충녕 삼형제 나오는 장면들은 살떨리는 궁중암투 와중에 잠깐씩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양녕의 노란 싹수와 충녕에게도 왕의 야심이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임ㅋㅋ
올망졸망 귀여운 아이들.. 근데 세 아이들 연기력도 압권임.. 양녕은 원자가 되니까 실제역사에서의 양녕대군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영혼답게 의기양양한 모습이 효령대군은 아무 욕심이 없듯이 그저 웃기만 하는 기록에 충실하게 묘사하였으며 충녕대군은 왕위에 욕심이 있어 훗날 형인 양녕대군의 비행을 일러바치는 등의 기존작품보다 어느정도 권력에 욕심이 있는듯한 묘사를 한것이 제일 인상적이었지요..
3:25 어릴때부터 자유분방하고 의기양양하며 건방진모습을 아역배우가 잘 나타냄... 이점은 칭찬하고싶음...
참고) 숭례문 현판글씨 양녕대군이 썼음..
3:39 그저 웃기만 하는 효령대군과 형인 양녕대군이 원자가 되었다는게 불만인 충녕대군의 표정... 이 하나하나가 벌써부터 세 왕자들의 미래를 암시해주네요..
여기서는 충녕(세종)이 평소 다른 사극들에서 묘사되는 것보다 어린 시절부터 왕위에 대한 자신의 야심을 드러내는 것이 신기하네... 양녕이 워낙 망나니인 것도 있었겠지만... 충녕이 능력도 출중했지만 그보다는 우선 왕위에 대한 야심이 있었고 간절했던 마음이 있었기에 그런 장자권을 이겨내고 끝내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What is the name of this drama in english?
@@edwardpastory812 lee bang one
@@edwardpastory812 The King of Tears, Lee Bangwon
저기서 젤 부러운 삶을 살다간 건 효령대군임. 취미로 불교에 심취하면서, 성종 때까지도 왕실 큰어른 대우 받으며 장수함. 15세기 조선시대 역사의 산증인이라 봐도 무리없음.
자손도 제일많이 둬서 효령대군파가 제일많죠
@@호양이-g5w 저도 효령대군 자손입니다 할아버지 21대손입니다
91세까지 사심. 태조이성계(조선1대왕)재위때부터 성종(조선9대왕)재위때까지 사심.
죽기전에 연산군(세자시절)까지 봤다고함 ㅋㅋㅋㅋ
효령은 뭔가 위 큰 아빠들중에 행적별개로 방과와 방의를 합친느낌이 듭니다.
그렇긴한데 한편으로는 자손들이 피튀기고 사는 모양새를 너무 많이 봐서 씁쓸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둘 째 목소리 귀여워
2:47 신덕왕후 강씨 본인이 그리 바라던 그림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근데 그게 안되니까 무리수를 남발하였고 그러다가 그만ㅜㅜㅜㅜ) 이 장면만 보면 원경왕후가 역사에 길이 남는 승자가 된 거 같아요
근데 왕되면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수명이 단축되는가봄.
효령대군은 90살인가까지 살고 양녕대군도 70살인가까지 살았는데 세종은 50대중반에 졸하였으니...
@@버섯돌이-b1o 54세도 오래 사신 거임... 생활습관이 세종대왕과 거의 판박이였던 문종은...ㅜㅜ
@@버섯돌이-b1o 그건 오해가 있다고 역사학자 임용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오리지날 삼년상을 치루지말고(3년간 주기적으로 삼시세끼 곡, 고기 없음, 이런것들)ㅡ 근데 왕은 역월단상제라고 27일만 상복입고 끝냈거든요. 정사를 돌봐야하니까.
그러니까 태종은 삼년상을 다치루지말고,
세종이 정사를 돌봐라.
즉 역월단상제를 돌려라 이말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종 이후 왕들도 이런 유언 많이 했다네요
다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론 환갑이라 해서 61살까지 살면 장수 한다고 했던 때이니 세종대왕도 그리 단명한게 아닌건 맞지만 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고기까지 못먹게 하면 그 화병에 더 단명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보고 또 육식위주의 식단때문에 더 오래살 기회가 줄어들은건 아닌지 생각도 해보고
70,90이면 둘다 지금나이로는 90대100대가 넘어가는수준인데 ㄷㄷ
오히려 문종이 너무 빨리 감 40대 중반만 살아있었어도 무난히 단종이 이어받을 수 있었을 텐데
근데 경안공주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원자 됐는데도 여전히 본인한테는 그저 철부지
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경안공주와 양녕대군은 연년생 남매라는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경안공주와 양녕대군을 맡은 아역배우가 각각 연년생이라는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안공주역 이예서: 2011년생
양녕대군역 김준의: 2012년생
불행하게 일찍죽음
경안공주 일찍 죽는것이 너무 아쉽다 ㅜㅜ
현실남매 케미
@@성공비정냉정 훗날 길창군 권규와 혼인해 2남1녀를 낳았지만 아쉽게도 23살에 사망하죠
양녕대군 시건방진 성격이 꿀밤 쥐어박고 싶게 연기 잘함...
그와중 누나 경안공주와의 티격태격 현실남매 케미도 잘 어울렸음
드라마가 지난회부터
자꾸 양녕이는 외갓집에서 커서 그런지 선을 넘네ㅋㅋㅋ그래도 태종이 엄청 사랑했는데,
그리고 충녕은 엄청 총명했네 지난번에도 아버지의 본뜻을 알아차리더니,
지금도 알아차리고ㅋㅋㅋ
그리고 어머니 문안와서 아버지 입장서 이해...
역시 떡잎부터 다른 세종대왕...
총명했기에 이방원이 충이라는 군호를 내린것일지도모름 자기처럼 형제끼리 칼부림이 날까싶어서
반대로 양녕은 자신이 왕이될거라는 생각에 마음을 놓은것이고
양녕의경우 본격적인 패악질은 외삼촌들이 숙청된 이후라고합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그냥 공부하기싫어하는 세자정도 ?
또한 세종과 세조도 어릴때 둘다 각기 아버지의 관심을 얻으려고 부단히노력했다라고하는데
다른점은 양녕은 그시기에 공부를놓고 나중에는 패악질까지부릴때
문종은 그보다도 훨씬더 뛰어난 능력을보여서 결국 수양대군은 반역으로 왕위에올랐죠
아마도 ? 양녕이 왕위에올랐다면 세종이 그런길을 걸었을지도모름
@@고정도 그런길이라면 혹시 아버지처럼 형제에게 칼을 들이대는...??(제가 마지막 문장을 이해를 잘 못해서 죄송...ㅠㅠ)
아역 배우들 너무 귀여움
요즘 조선 사극볼때마다 조선 역사를 한두군데 바꿀수있다면 무조건 세종 문종오래살리기로 바꾸고싶네요ㅠ
이산 정조도..
역사선생님들 상대로 설문조사한게 있었는데..가장 부활시키고싶은 인물 1위가 소현세자였다는걸 본거 같아요.
소현세자도 진짜 아까운 인물
@@zsdaxc4567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표본이 역사 선생님들이라면 소현세자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효종도 어느 왕들 못지 않게 왕으로서나 인격적으로서나 훌륭한 임금이었고, 소현 세자라고 반드시 개혁적이었을 것이라는 근거가 전혀 없거든요.
@@zzang-mathis 정조이전에 소현세자만큼 시야가넓고 세계 문물에 관심많은 인물이 후대에들어와서는 적다보니 소현세자가 왕이못된걸 안타까워하는분들 많더라구요.저도 오래전 역사저널 그날에서 봤네요.
문종 오래살기만 해도
세종 치세 말기는 문종이 대리로 정치하던 거라
단종이 정치력 발휘할 때까지만 성장해도 수양이 단번에 권력을 잡을 기회가 없었을 텐데
준의 오랜만에 보는데 반갑고 귀엽다 옛날에 주상욱이랑 대군에서 함께했었는데
1:39 형의 자리를 탐하는 충녕 ㅎㅎ
감동이었씀~^^
저랬던 양녕이 어찌하여 커가면서 애물단지가 되었는지...
해맑은 효령 ㅋㅋ 그리고 같잖은 충녕 ㅋㅋ 같잖아하는이 맞나? ㅋ
ㅋㅋㅋ개웃기네 같잖은 ㅋㅋ
해맑은 효령과 큰형이 세자가 된것에 대해 불평하는 충녕
태종은 세종을 낳고 지켜준걸로 모든게 용서됨
생각하면 효령과 충녕의 이름을 설명하며 '그리 되고 싶다' 하는 태종의 모습이 스스로를 자조하는 느낌이 드네요. 아버지와의 오랜 갈등으로 효를 제대로 실천하지도 못했고, 고려의 신하로서도 조선의 왕자로서도 충을 보여줬다 보긴 어려웠으니까요.
우리가 댓글을 달수있게 한글을 만들어 주신 어린 세종이네...
그런데 마지막에 대조영에 신홍책사...환생했네 여기서 ..
고증 잘했네요
효령 얼굴을 보니 세자를 페할때 효령을 말하기를 나와 중궁은 그의 방긋이 웃는 얼굴만 보았다라고
했는데 그대로네요~
효령은 할아버지를 닮아 활을 잘쏘고 동생과 마찬가지로 학문에도 뛰어났으나 술을 마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jsm9252 술을 마시지 못했다는 건 정치력이 부족하다는 완곡한 표현으로 이해하는게 맞을 겁니다. 안 그랬다면 태종이 세자를 다시 세울 때 굳이 그런 말을 할 이유가 없거든요.
@@장세영-p8w 네. 그렇죠.
효령이 특별히 잘한 것도 없지만 탓할 것도 없으니까.
양녕 다음에는 양녕의 아들, 그리고 효령이 종법상 순서가 되는데 이미 왕과 대신들은 충녕을 점찍었고
그런데 효령이 특별한 허물이 없으니 굳이 내건 핑계가 술을 못마셔서 정치하기 힘들다
이 순서가 맞을 듯 합니다.
이건 명백한 것이 아닌 추론의 영역이긴 하지만
@@장세영-p8w 그 것을 잘 보여주는 게 충녕에게 신하들과 모임을 가지도록 허해주는 거일듯
1:17 넌 나중에 군호를 주마
세종대왕의 어머니
강아지 3마리 같아ㅋㅋㅋㅋㅋ
세종 표정 ㅋㅋㅋㅋㅋㅋ
제, 호, 도
(이후 효령은 '호'에서 보(補)로 바꾸었고
첫째 또한 폐세자가 되어 양녕이 됐죠ㅋㅋㅋ)
몰랐네요 저는 처음부터 이보 인줄 알았습다 조상님께 죄송하네요 효령대군파 27대손
주상욱🎉
우리 후세 입장에서는 첫째인 양녕대군이 적어도 평범하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ㅋ
문제는 너무나도 개차반이라서 ...... 단종을 몰아내고 수양대군을 왕으로 만들어 세종대왕이 이룩한 업적들 상당수가 후대에 퇴보하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죠....
거기다 양녕대군 먼 후손이 초대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먼 후손도 참 정치를 잘해서.... 임정시절엔 독립자금 꿀꺽 하시고 독립운동에 전혀 도움은 주지 않는 행동만 해서 빡친 단재께서 오죽하면 빼앗긴 나라도 팔아치울 인간(이완용과 비교하면서.....) 이라고 비난했죠 ......해방 이후엔 전쟁나니까(물론 이전쟁은 북쪽을 무단 점거중인 초대 돼지 시끼가 저지른 거지만....)튈생각만 하고 ..... 그런주제에 권력욕은 강해서는 ..... 부정선거 까지 하다 걸려......
아무튼 후대에 아주좋은 교훈이 되어준 인물들이죠 양녕과 양녕의 먼 후손은.......
먼저 군호를 내리고, 원자 -> 세자 테크트리가 아니었구나..
미륵의 군대가 진격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륵(궁두한)이 이끄는 군대 vs 유학자(이방원)가 이끄는 군대의 대결....
아기세종 ㅋㅋㅋㅋㅋ
효령은 훗날 이보로 개명함
첫째 아들 제는 늙어서 신구가 되어 꼰대 할아버지로 조카의 정변을 옹호하고, 둘째 아들 보는 늙어 아지태가 되어 불교 마니아가 되고, 셋째 아들 도는 늙어 김상경이 되어 한글을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도형님은... 하..한석규도 있어요!!
이제 곧 있으면 양녕때문에 태종이 밤마다 통곡할듯
Ost좀 출시해주길
양녕대군,효령대군 ,충녕대군(세종대왕)
저 양녕대군은 훗날에 지금으로 치면
김종인, 박지원과 같은 원로정치가가 됩니다.
어찌보면 현명한 삶이었을지도.
세종대왕님!
조선초기 수많은 인재들을 갈아 넣어 세종을 완성시키셨지...
이 도 : 훗날의 세종대왕
찬양하라 세종 창시자 태종
우리가 기대하고 보고 싶어하는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이런 대하 사극은 다시는 볼 수 없다
원자가 된 양녕 자신도 나중에 아버지로부터 군호를 받게될줄은 저땐 몰랐지
1:37 오예~ 땡잡았다! ㅎㅎ
세뱃돈은 기본이고, 자기가 사장 아빠한테 회사 물려받는다며 희희낙낙하는 장남 표정.
3:17 오냐, '원자'야. 너는 칭호대로 폭탄(?)이 되어 너네 아빠 속을 썩이고, 끝내 후계자를 막내에게 내어줄 것이다.
제가 알기로는 충녕과 양녕은 어린시절부터 굉장히 사이가 안좋았다합니다.
양녕도 충녕에게 왕위를 양보하기위해
미치광이짓을 했다는것도 사실이 아니라네요.
그런와중에 태종은 양녕에게 제발 참고
비행을 저지르지마라 눈물흘리며 말할정도로 첫째나 셋째를 끔찍히 사랑했다합니다.
양녕대군 그는 그냥 자유로운 삶을 원했을 뿐 수양대군 지지 한거 보면
What is the name of this joseon based drama in english?..someone please help me
The King of Tears, Lee Bang Won.
양녕대군: ㅈ망
효령대군: 불망
충녕대군: 떡상
ㅋㅋㅋㅋ ㅋㅋㅋㅋ
불망은 또 머임ㅋㅋㄱ
ㅈ망 ㅋㅋ
@@강전관-j6e 불망: 불교희망
세종대왕이 왕이 되겠죠.
아니 이해고 책사 신홍이 ㅋㅋ 토요토미히데요시로도 나오고
양녕도 엄밀히 따지면 셋째인가 넷째라던데
위로 아들 셋이 죽어서 사실상 넷째아들 입니다.
Plsss kbs, eng subs...
원자가 충녕 볼 때부터 충녕은 왕이 되고 싶어했음.
동해물과 백두산 소나무
태종 (조선 3대왕)
충녕대군 ~ 효령대군 ~ 양녕대군
나중에 양녕 군호 지어줄 때 태종 피눈물났겠네
당연하죠. 양녕대군은 태종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자 아픈손가락이었을테고 본
인의 죄의식도 있지만 아들을 너무나 사랑했던
태종인지라 폐세자 안 시키고 계속 교육시키고
가르치려 했지만 끝내 폐세자 시켰죠.
폐세자 시켰을때도 대군의 군호를 받고 궐을
떠났을때도 대성통곡 했을 정도로 양녕대군
을 사랑했죠.
영조였으면 피를 봤을텐데 양녕 복받은줄 알알
폐사자되면서 양녕대군 이제
효령대군 이보 9대성종때가지 장수한 대군이다 충녕대군 이도 (조선4대 국왕)
저 중에서 효녕대군이 출가해서 성종때까지 살다 가시던가 ㅋㅋㅋ
충녕:부들 부들
충녕 밑에도 동생 하나 더있다고 들었는데 몇년뒤에 죽었지만 저땐 생존했었음
강녕대군
성녕대군아님?
@@rush5766 성녕대군 맞아요
이름은 '이종'
아직 안 태어났어요
성녕대군 태어나기 한 참 전입니다.
성녕대군은 충녕보다 8살이나 어려요
세자빈 김씨를 비롯한 양녕의 여자들이 얼마나 나올까
왜 세종만 옷 색깔이 다르지...
그래도 충녕은 진짜 참을성이 많네 원래대로라면 같이 놀지도 않을텐데 열등감 저걸 속으로만 생각하니
저 중에서 군호대로 산 사람은 효령대군 뿐이라는것
제보도
충녕이 장자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충녕께서 왕이 되셔서 다행임
첫째는 흥안군 같은 이름 이네 한자 뜻은 다른가
아마 쓰는 한자가 다를 겁니다. 설마하니 자기 아들한테 자기가 썰어버린 작자의 이름을 갖다 붙이지는 않을 테니까요.
흥안군 이제는 濟 한자를 씁니다. 왕자군은 대체로 잘 쓰지 않는 한자로 이름을 짓고요.
이름을 이제 이호 이도 라고했는데 왜 다들 이름을 안부르고 군호를 부르는거임?ㅋㅋㅋ
왕자들이니까 공식적으로는 군호를 부르는겁니다.. 물론 왕실가족들중에서 사적으로는 이름으로 부를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군호를 부릅니다..
@@문재훈-y7v 아뇨. 중국사도 보면 한문제 유항 한무제 유철 당고종 이치 당현종 이융기 명성조 주체 명인종 주고치 명세종 주후총 명신종 주익균 청세종 애신각라윤진 청고종 애신각라홍력 등 천자의 이름도 잘만 부르는데, 이상하게 한국만 옛날 개국군주들 제외하고는 피휘를하잖아요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누가 중국 황제의 이름까지 알며 부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역대 왕들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고요?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중국사에도 피휘 문제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바람이 불었는데요.
우리는 정말 온건한겁니다.
@@장세영-p8w 중국 현지에서 지금은 황제이름 막 부른다고요. 한국은 여전히
피휘를 하려하는거고
충령 이 세종
충'녕'
력사지만 세종이 조강지처만은사랑했으면 좋겠어
넷째아들은 저때 안태어났나?
막내는 원경왕후가 중전으로 잇을때 태어난 늦둥이인데, 이 드라마 전개가 워낙 빨라서 출연할지 의문이네요
민무구 민무회가 죽고난 후에 태어납니다.
원경왕후 나이 48세
@@강전관-j6e 민무구 민무질 민무휼 민무회 아우들이 죽고 부부사이가 극으로 치달앗을텐데 늦둥이라..ㅎㅎ
@@hkhsnk8991 늦둥이말고 성녕대군은 먼저 태어납니다
@@jgs8986 원경왕후 나이 40에 낳앗으니 성녕대군이 곧 '늦둥이'죠 ㅎㅎ
군호는 10살지나고봉작받는거아닌가?
효령대군12살에봉작받고
충녕도 15살 넘어 봉작받았다고
기록있는데...
.32부작이라저러는거?
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봐야죠ㅎㅎ 이것저것 따지면 100부작 가까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드라마가 실록을 잘 따른다...
민제가 실제로 조사의의 난때 도성지킴
수시로 충녕이 양녕과 경쟁(?)했음을 암시함
예전 교과서에 막 양녕이 일부러 헛짓거리해서 양보? 그런거 구라임ㅋㅋ진짜 재미나네ㅋㅋㅋ
양녕이 밖에나갈때 충녕이 일러바치죠 나중에 쫓겨나고 몇십년후 꽁하고있었는지 세종의 손자 단종쫓아내야된다고 사약내리라고하죠
태종, 세종, 세조로 이어지는 야심있는 동생 라인... 생각해보면 세종이 정말 옛날 위인전 마냥 왕위를 1도 생각도 않다가 양녕이 양보해서 엉겁결에 왕이 된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착착 완벽하게 일처리를 해 성군으로 남았을 리가 ㅋㅋ
@@bluesunday1145그만큼 양녕이 막나갔고 욕
먹는 행동만 골라하는 노답이었죠.
큰매형(이백강)의 첩을 건드리지 않나 하다하
다 큰아버지(정종)의 여인까지 건드릴 정도로
답이 없어서 충녕대군이 간간히 말렸죠.
심지어 이거이가 현왕보다 상왕이 더 낫다고 조영무에게 말한 것도 실록에 나오는 내용이죠.(실록에서는 아예 대화 내용의 강도가 극중 대사보다도 훨씬 세서 "주상을 끌어내고 상왕을 복위시킵시다. 상왕은 주상과는 달리 단순한 사람이라 일 꾸미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오." 라고 했다지요. 그리고 이 대화는 이후 조영무가 태종에게 이를 고발하면서 드러나게 되죠.)
@@이-방원 의학박사님과 더불어 고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호는 저 당시에 지어진것이 맞겠지만 그냥 이름은 출생직후부터 만들어졌는데 고증이 잘못됬군
그렇지 않음 이름을 외자로 지은 건 왕실의 법도에 따라 지은 거라 저 시기가 맞음
ㄴㄴ 이름도 출생직후에 만들지 않음 저게 고증에 맞음
잼민왕
"충" 자를 받았지만 임금이 되서 충을 받고만 살았던 충녕대군.
이 드라마는 충녕도 세자에 욕심있는것으로 나오네
실제로 그랬어요.
양녕이 비행을 계속 하면서부터는 아에 노골적으로 욕심 들어냈고.
?? 아빠가 엄마 나가래요
신홍이 또 신홍질 하려고?
왕을 세번이나 갈아치우고 자기 이복동생 죽여서 불효를 저지르고 심지어 자기 아버지랑 전쟁까지 하려는 양반이 효랑 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테러라 부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그냥가람 별ㅋㅋㅋ 내가 뭐 틀린 말 함?
그리고 반말하지마 이 shake it야
@@fgwqfwasdfdas6027 틀렸지
@@fgwqfwasdfdas6027 그래서 자기처럼 되지말라고 그리했나보져 이런식으로는 생각안하신건가요
핑크세종이도
혹시 ★명세빈★아이유 ★수지★설인아★민정★현진★송가인 출연?★★★★9